과거를 복음화 - 이미 다른 것으로 각인, 나를 복음화
2022-06-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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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과거를 복음화 - 이미 다른 것으로 각인, 나를 복음화
(마가복음 3:13-15)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매주 여러분 예배드릴 때마다 정말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양하고, 또 말씀 듣고, 기도하는 시간들, 영적인 어마한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아무도 이 자리에 무의미하게 온 분들은 없습니다. 또 금요 전도학교 같은 경우에는 늘 마음에 담고 기도하시는 정말로 사명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 계속 참석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은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여러분 정말로 찬양에 집중하시고요. 그리고 말씀 집중하시고, 또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때 집중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도 생각할 수 없는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치유되어지는 시간이 되고요.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되어집니다.
▶ 한 주간에 여러분 아무리 복잡한 삶이 있었다 할지라도 정말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할 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져요. 그 시간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고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사실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요, 또 우리가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받는 시간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당연한 것은 찬양을 드리면 드릴수록 힘이 나야 당연한 거에요. 한 30분, 한 1시간 정도 찬양했다, 힘 빠진다? 그거는 아니에요. 정말로 우리가 아무리 시간이 많이 지난다 할지라도 찬양하면은 영적인 힘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금요 전도학교에 참여한 여러분 그러한 시간들로 또 한 주간을 정리하고, 또 한 주간 주실 말씀들을 또 준비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 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불신자들은 여러분 영적인 사실을 몰라요. 육신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육신의 축복을 위해서 영적인 것을 잃어버린 것이 불신자들입니다. 성도는 무엇입니까? 영적인 축복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그 영적인 축복을 위해서 육신의 것들을 투자하는 것이 그게 성도의 삶입니다.
1. 교육국 헌신예배(6/19)
▶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실제로 이번 오는 주일에 교육국 헌신예배가 있습니다.
2. 여름행사 특별헌금(6/19)
▶ 그리고 또 이번 주일에는 우리 여름 행사들을 위한 특별헌금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들이 우리는 육신적인 축복을 놓고 영적인 축복을 잃어버리는 그것이 아니라 영적인 축복을 놓고 육신적인 부분들을 투자하는 시간입니다.
3. 다민족 선교대회(6/24)
▶ 그리고 다음 주 6월 24일 금요일이죠. 하루입니다마는 다민족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우리 다민족 팀들 중심으로 해서 한 47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함께 기도 속에서 인도 받아주시고요.
4. 방송 시스템 교체(237, 후대)
▶ 그 다음에 지금 방송 시스템 교체를 놓고 여러분이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게 237을 살리는 키고요, 정말로 우리 후대를 위한 교회로서의 중요한 준비가 방송 시스템 교체입니다.
5. 증인
▶ 또 교회 안에 많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유되어져서 치유된 증인들로 세워지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이 시간에도 여러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십시다. 저는 우리 찬양하는 부분들, 또 말씀 듣고 기도하는 부분들 속에서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다 라는 생각들이 나요. 교회도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야 되고요.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도 실제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야 합니다.
▶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육신적인 것, 보이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사실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는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우리 찬양 드렸던 것처럼 우리 지나온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고요. 또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모든 것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밤에 짧은 시간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길 바랍니다.
전체 서론> 복음 누림
▶ 지난 주간에 화요일 중요한 집회가 있었습니다. 새가족 수련회였습니다. 새가족 사명자 수련회였있는데 중요한 메시지가 선포되어졌죠. 아마 여러분이 이미 메시지를 정리하고 또 함께 참여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서론에는 그 부분들을 가지고 좀 인도를 받고자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또 실제로 우리가 누리고 있어야 될 부분들입니다.
▶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알고 있는 것과 복음을 누리는 것은 달라요. 여러분 복음을 누린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복음 누림이 어떤 것이 복음 누림입니까? 먼저는 과거를 복음화 하는 것이 복음의 누림입니다. 두 번째로 오늘을 복음화 하는 것이 복음의 누림입니다. 세 번째로 미래를 복음화 하는 것이 복음의 누림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요, 그 복음을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누리기를 원하세요. 그러면 그 복음의 누림이 뭐냐? 우리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가 복음화 되는 것이 복음의 누림입니다.
1. 과거를 복음화
1)올무(나, 가문 – 상처, 개인 – 영적문제)
▶ 많은 경우 우리도 모르게 과거라는 것이 우리 개개인에 올무가 딱 되어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나 자신 중심으로 살아가게 되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에요. 결국은 교회생활도 마찬가지에요. 누가 알아주면 기쁘고, 알아주지 않으면 기분 나쁘고, 뭔가 열심히 할 때는 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으면 안 되면 내가 속상하고, 어떤 면에서 전부 다 나라는 이 부분들이 올무로 딱 잡혀 있는 거에요. 전부 과거에서 나오는 부분들이죠.
▶ 또 여러분 우리 각자의 가문들이 있습니다. 가문으로 말미암아 오는 상처들이 있어요. 누구나 다 있어요. 잘 사는 집에도 있고요, 그렇지 못한 집에도 있고요. 뭔가 나름대로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명문가문이다 하는 집에도 있고요, 그렇지 않은 가정도 있고요. 가문으로 말미암은 상처들이 다 있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 개인의 영적인 문제들이 경중의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다 가지고 있어요. 이게 올무로 딱 우리를 붙잡고 있어요.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이 사실 속에 빠져나오지 못해 이게 운명으로 우리에게 우리를 실패시켜요. 그러나 여기에 올무에서 빠져나온 사람은 진짜 이 사실을 발판 삼고 승리를 할 수 있어요. 이 부분들이 운명이냐? 발판이 되느냐? 너무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2)각인
▶ 그런데 이미 이 과거의 역사 속에 나 자신도 모르게 올무에 있는 부분들은 이미 우리 안에 각인된 것들 때문에 주어져요. 그래서 우리가 순간순간 우리도 원치 않게 자꾸 어디로 돌아가느냐? 옛날로 돌아가요. 그런데 과거인데 과거가 아니에요 사실, 늘 이 부분들 속에 우리도 모르게 돌아간다니까요. 지나간 것인데 지나간 것이 아니에요. 이 부분들을 발판 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늘 이 부분이 올무가 딱 되어가지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말씀으로 인생을 편집
▶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과거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말씀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편집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져야 과거를 복음화 할 수 있어요.
2. 오늘을 복음화
▶ 두 번째로 오늘의 복음화를 말씀하셨어요.
1)지옥 같은 삶(뿌리)
▶ 우리가 복음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누리지를 못해요. 그래서 지옥 가지도 않았는데 지옥 같은 삶을 사는 겁니다. 지금 이게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의 삶이기도 하고요. 중요한 것들을 찾아내지 못하니까, 중요한 것들을 바꾸지 못하니까 우리 자신도 모르게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요. 왜 그렇습니까? 복음은 알긴 아는데 그게 오늘 내가 누리지 못하니까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 부분을 놓고 우리 자신들을 한번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과연 정말로 복음을 알고 누리고 있느냐? 오늘 내가 이 복음을 누리고 있느냐?
2)현실을 바꾸라(문제 – 답, 갈등 – 갱신, 위기 – 기회)
▶ 오늘 이 복음을 누리기 위해서는 여러분 중요한 것은 현실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오늘의 현실을 보면은 많은 문제로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또 오늘의 현실을 보면 살아가다 보면 많은 갈등들도 있을 수 있죠. 또 많은 우리도 모르는 위기와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게 현실이라면 이걸 바꿔야 해요. 무엇으로 바꾸느냐? 문제를 답으로 바꾸고요, 갈등을 갱신의 기회로 삼고요, 어려움이 온다면 모든 어려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지옥 같은 삶의 현실을 답과 갱신과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 응답과 축복을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진짜 응답과 축복을 찾는 겁니다. 이게 오늘의 복음화를 누리는 길이에요. 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인생이 과거에 올무에 딱 붙잡혀 있고요. 현실을 바꾸지 않으니까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요.
3. 미래를 복음화
1)불신앙, 불안(체질)
▶ 그래서 미래에 대해서 불신앙과 또 불안함이 나도 모르게 체질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바꿨습니까? 앞으로 우리에게 오는 미래를 어떻게 복음화 시킵니까?
→ 절대의 것을 찾아내라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절대의 축복을 찾아내야 합니다. 절대의 것을 찾아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절대응답이고요, 절대응답을 받게 되면 그 속에 절대계획이 나옵니다. 절대계획이 붙잡혀지면 거기에 절대언약이라는 부분들이 보여지고요. 거기에 절대여정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걸음이 보여지고요. 절대라는 목표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과거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 말씀으로 우리 인생을 편집하라는 거에요. 오늘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 현실을 바꾸라는 거에요. 우리도 모르게 다른 것들이 뿌리내려져 있기 때문에 지옥 같은 삶이 되는 거에요.
▶ 그래서 모든 현실을 답과 갱신과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현실은 늘 문제와 갈등과 위기가 우리 앞에 있잖아요. 이것을 답과 갱신과 기회로 바꾸는 것이 오늘을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체질되어 있는 것이 이 앞에 것이 되어졌기 때문에 불신앙과 미래에 대한 염려들, 불안함이 체질 되어 있어요.
▶ 이걸 바꾸는 것이 절대의 것을 우리는 찾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절대의 것을 주셨어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응답이 아니라 절대응답을 주신 거고요. 거기에 절대계획과 절대언약과 절대여정과 절대목표를 우리 앞에 두셨어요. 그 절대의 것을 찾게 되면 미래를 복음화 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이 밤에 제목은 ‘과거를 복음화 하라’, 왜 과거를 복음화 해야 되느냐? 이미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의 과거를 복음화 해야 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이미 다른 것으로 여기에서 말했던 것처럼 각인 되어 있어요.
▶ 그러면 과거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비밀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여기에 나를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는 지나간 거잖아요? 지나간 것인데 지금도 여러분의 과거는 여러분에게 있어요. 그래서 과거를 무시할 수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과거를 복음화 해야 돼요. 이미 우리에게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 과거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뭐냐? 나를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서론> 나에게 속지 말아야 함(창3:4-5, 창3:15) - 나의 기준
▶ 그러면 나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들이 여러분 나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내 자신에게 속아요. 우리도 모르게 자꾸 창세기3:4-5절에 사단이 던져놓은 이 부분에 자꾸 속는다니까요. 여러분 우리 자신들이 갖고 있는 많은 사상과 또 신념, 이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다 달라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그런데 공통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여러분 사상도 이념도 신념도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는 소통이 안 됩니다.
▶ 그러나 소통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입니다. 결국 이 사실을 모르니까 자꾸 나에게 속아요. 나에게 속는 부분들 속에 오는 것이 뭡니까? 모든 것들을 나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요. 이게 속는 것인데 속는 것인 줄도 모르고 나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요.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됩니다. 그 자체는 결국은 속는 거에요.
본론>
▶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중요한 부분들을 정리해서 여러분 딱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1. 마16:16, 16:20
▶ 먼저 나의 기준으로 살아가면 안 된다는 그 증거가 뭔 줄 아십니까? 마태복음16:16절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나오죠. 여기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어요. 그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축복을 선언하셨죠.
▶ 그런데 거기에 바로 이어서 20절에 보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아는 축복, 고백 속에 축복을 선언하셨다면 그걸 밝히 말하고 알리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1)마17:1-8
▶ 그리고 나서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마태복음17:1-8절에 보면은 변화산상으로 올라갔죠. 3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상에 올라가셨습니다. 거기에서 굉장한 것들을 보여주셨어요. 바로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과 더불어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 그때 베드로가 그 광경을 보면서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하나는 주님을 위해서 초막을 짓고 여기 있겠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거기에 예수만 남았더라 했습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셨어요. 여기에 변화산상에서 본 모세는 사실 구약에 율법의 대표가 모세 아닙니까? 그리고 신비운동의 대표가 엘리야입니다. 그런데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율법도 능력도 전부 그리스도 안에 있다 라는 부분들이에요.
2)십자가 - 부활
▶ 변화 산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보이고,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셨어요.
3)감람산 - 미션
▶ 그리고 이들을 감람산에서 모으셔서 중요한 미션을 전달했죠.
4)마가 다락방 - 파송
▶ 그리고 실제로 마가 다락방에 이들을 불러 모아서 성령충만을 주시면서 비로소 전 세계로 파송하게 된 것입니다.
▶ 이 어마어마한 것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의 기준으로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지 않고서는 나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그 모든 것이 틀리기 때문에 아직 말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 여러분 사람들마다 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그게 기준이 될 수 없어요, 사실은. 사실 다른 것이 정상이고요. 그 어느 누구도 똑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다름을 인정해야 되고, 다른 것이 정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내 기준 가지고 봐요. 거기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거기에서 갈등들이 오는 거에요.
▶ 여러분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자라온 환경들이 다르고요. 또 나름대로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부분들도 다르고요. 다름을 인정하면 이해하고 배려하고 수용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내 기준으로 모든 것들을 보니까 갈등들이 올 수밖에요.
▶ 그래서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다른 사람을 내게 붙이셨을까? 사실 우리 처녀, 총각들은 연애할 때는 모르죠. 그냥 만나고 헤어지고, 그냥 만나는 것이 좋고 하니까 연애할 때는 모릅니다. 그러나 막상 결혼해서 살다 보면은 자기도 원치 않게 너무나 아닌 부분들이 보여 질 수도 있어요. 혼자서는 그리스도 하면서 나갈 수 있지만은 진짜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름을 보고 그 다른 사람들을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내게 붙이신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면 되는 겁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다 다르지만 나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다른 것이고요, 진짜 중요한 것은 정말로 구원은 나의 기준이 필요치 않아요. 내가 잘하고 못하고 그 기준 때문에 내가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천지개벽의 역사에요. 구원의 역사는 재창조의 역사가 임한 거에요. 나의 기준에 의해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로마서5:8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말씀 했습니다. 나를 기준하지 않는 것이 구원이에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나를 기준해서 보고,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지만 나를 기준하지 않는 것은 구원이에요. 그래서 구원은 재창조의 역사고요, 나와 전혀 상관없는 재창조의 역사고요, 거기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먼저 나를 기준하지 않아야 돼요. 나를 기준하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세상 사람들도 수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기준하지 않아요. 좀 배우고 수준 있는 사람들은 어떻든 내 욕심만 채우기 위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 생각들이 깊은 것을 봐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것을 보면 나를 기준할 수가 없는 것이죠. 이미 주님께서 고백을 받아냈지만 그 이후에 많은 것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나를 기준 하는 것은 틀릴 수 있다는 거에요.
2. 갈2:20
▶ 여러분 두 번째입니다. 갈라디아서2:20절,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나는 이미 십자가에 못 박힌 거에요.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죽은 겁니다. 내 안에 사시는 이는 그리스도라 말씀했습니다. 창세기 3장인 나는 당연히 죽어야 해요.
1)하나님의 수준, IQ
▶ 그런데 결국은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자꾸 자기 기준을 하고 있다는 말은 어떤 면에서 전혀 중요한 사실을 모르는 겁니다. 여러분의 수준이 하나님의 수준이라면은 여러분 기준 가지고 살아가도 돼요. 여러분 IQ도 하나님의 IQ를 갖고 있다면 여러분 기준으로 살아가도 돼요. 그런데 실제로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수준을 갖고 있지 않잖아요?
2)그리스도가 주인
▶ 그래서 결국은 우리는 여러분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 말씀했어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져야 돼요.
3)하나님의 생각?(문제, 사건)
▶ 그러면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하나님의 생각이 뭘까 라는 것들을 가져야 합니다. 이 질문들을 던지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딱 자리 잡혀져요. 나의 기준이 아니라니까요. 많은 경우 나의 기준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결국은 속고 사는 거에요. 나는 당연히 죽은 거에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주인의 역사들을 따라서 우리는 따라가면 되는 거에요.
▶ 그래서 주인의 역사를 따라간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각이 뭘까? 모든 문제와 사건들 당할 때마다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이 뭘까? 라는 생각만 해도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내 안에 역사하게 되어 있어요. 이 세 가지 성경구절은 여러분 꼭 마음에 담고 생각하고 기도 속에 담아 있어야 합니다. 그걸 여러분에게 나를 복음화 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3. 고후5:17 – 새로운 피조물
▶ 고린도후서5:17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습니다.
1)영적 DNA(재창조)
▶ 그렇습니다. 우리의 몸, 육신은 DNA가 바뀌지 않아요. 그러나 우리에게 영적인 DNA는 반드시 바꿔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DNA, 이것은 재창조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바꿔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우리의 영적인 DNA가 바뀌어진 겁니다.
2)?
▶ 여러분 왜 자꾸 기쁘고, 슬프고, 화가 나고, 분노가 일어나고 그런 부분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것이 바로 내 기준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화내는 것도, 또 기쁜 것도, 뭔가 모르게 불평하고 원망하는 모든 것도 사실 가만히 보면은 전부 다 내 기준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요. 복음화가 전혀 되어지지 않은 것이죠. 그러면 시간 지나고 나면 구원은 받았었다 할지라도 여러분 결국은 나중에 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3)함께(욥23:10, 23:13-14)
▶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뭐냐?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 라는 거에요. 그게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죠. 나와 함께 하시고, 교회와 함께하시고, 여러분 모든 가정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는 말이에요. 우리교회를 책임지겠다는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행하고자 하신 일을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교회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교회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하나님이 행하시는 겁니다.
▶ 욥기23:10절에 보면은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했어요. 이 앞에 보면 앞에 가도 주를 볼 수 없고 뒤에 가도 주를 볼 수 없고 주의 음성도 들을 수 없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욥이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신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 같이 나온다.
▶ 그러면서 욥기23:13-14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라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을 행하신다 했어요.
▶ 그렇습니다. 나의 모든 일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이고요. 교회에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그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나를 위해서, 우리교회를 위해서 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한 여러분 믿음을 딱 가져야 합니다.
▶ 그래서 나의 기준을 내려놓고 나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성경구절입니다. 정말로 복음의 역사들 속에서 내 모든 주인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하고요. 나와 함께하시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려갈 때에 나의 기준이 아니라 나를 복음화 하는 귀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 말씀 – 편집 → 답
▶ 결론입니다. 나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키입니다. 이미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 말씀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편집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이렇게 말씀을 편집해 나간다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말씀이 들려질 때에 여러분 인생의 편집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외우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 말씀이 들려지는 만큼 여러분 인생에 대한 편집이 되어지고요. 결국 말씀이 답이에요. 나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키입니다. 이미 다른 것으로 우리에게는 나도 모르게 각인되어 있어요. 이는 나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순간순간 주어지는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고 그 말씀으로 우리 인생이 살아나는 역사, 그 말씀의 편집이 내 안에 이루어지게 될 때에 결국은 우리 인생이 편집되어져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말씀을 읽고, 듣고, 외우고, 묵상하고 하는 겁니다. 결국은 말씀이 답이라는 것.
▶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나를 복음화 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나의 기준, 이 부분들이 내 안에 딱 있어요. 그게 속는 건데 속는 건 줄도 모르고 내 안에 나의 기준을 딱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나의 기준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복음 주신 이 역사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나를 복음화 하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여러분이 쓰임 받는 그런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과거를 복음화 - 이미 다른 것으로 각인, 나를 복음화
(마가복음 3:13-15)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매주 여러분 예배드릴 때마다 정말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양하고, 또 말씀 듣고, 기도하는 시간들, 영적인 어마한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아무도 이 자리에 무의미하게 온 분들은 없습니다. 또 금요 전도학교 같은 경우에는 늘 마음에 담고 기도하시는 정말로 사명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 계속 참석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은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여러분 정말로 찬양에 집중하시고요. 그리고 말씀 집중하시고, 또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때 집중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도 생각할 수 없는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치유되어지는 시간이 되고요.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되어집니다.
▶ 한 주간에 여러분 아무리 복잡한 삶이 있었다 할지라도 정말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할 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져요. 그 시간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고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사실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요, 또 우리가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받는 시간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당연한 것은 찬양을 드리면 드릴수록 힘이 나야 당연한 거에요. 한 30분, 한 1시간 정도 찬양했다, 힘 빠진다? 그거는 아니에요. 정말로 우리가 아무리 시간이 많이 지난다 할지라도 찬양하면은 영적인 힘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금요 전도학교에 참여한 여러분 그러한 시간들로 또 한 주간을 정리하고, 또 한 주간 주실 말씀들을 또 준비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 기도제목 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불신자들은 여러분 영적인 사실을 몰라요. 육신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육신의 축복을 위해서 영적인 것을 잃어버린 것이 불신자들입니다. 성도는 무엇입니까? 영적인 축복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그 영적인 축복을 위해서 육신의 것들을 투자하는 것이 그게 성도의 삶입니다.
1. 교육국 헌신예배(6/19)
▶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실제로 이번 오는 주일에 교육국 헌신예배가 있습니다.
2. 여름행사 특별헌금(6/19)
▶ 그리고 또 이번 주일에는 우리 여름 행사들을 위한 특별헌금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들이 우리는 육신적인 축복을 놓고 영적인 축복을 잃어버리는 그것이 아니라 영적인 축복을 놓고 육신적인 부분들을 투자하는 시간입니다.
3. 다민족 선교대회(6/24)
▶ 그리고 다음 주 6월 24일 금요일이죠. 하루입니다마는 다민족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우리 다민족 팀들 중심으로 해서 한 47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함께 기도 속에서 인도 받아주시고요.
4. 방송 시스템 교체(237, 후대)
▶ 그 다음에 지금 방송 시스템 교체를 놓고 여러분이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게 237을 살리는 키고요, 정말로 우리 후대를 위한 교회로서의 중요한 준비가 방송 시스템 교체입니다.
5. 증인
▶ 또 교회 안에 많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유되어져서 치유된 증인들로 세워지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이 시간에도 여러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십시다. 저는 우리 찬양하는 부분들, 또 말씀 듣고 기도하는 부분들 속에서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다 라는 생각들이 나요. 교회도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야 되고요.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도 실제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야 합니다.
▶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육신적인 것, 보이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사실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는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우리 찬양 드렸던 것처럼 우리 지나온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고요. 또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모든 것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밤에 짧은 시간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길 바랍니다.
전체 서론> 복음 누림
▶ 지난 주간에 화요일 중요한 집회가 있었습니다. 새가족 수련회였습니다. 새가족 사명자 수련회였있는데 중요한 메시지가 선포되어졌죠. 아마 여러분이 이미 메시지를 정리하고 또 함께 참여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서론에는 그 부분들을 가지고 좀 인도를 받고자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또 실제로 우리가 누리고 있어야 될 부분들입니다.
▶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알고 있는 것과 복음을 누리는 것은 달라요. 여러분 복음을 누린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복음 누림이 어떤 것이 복음 누림입니까? 먼저는 과거를 복음화 하는 것이 복음의 누림입니다. 두 번째로 오늘을 복음화 하는 것이 복음의 누림입니다. 세 번째로 미래를 복음화 하는 것이 복음의 누림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요, 그 복음을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누리기를 원하세요. 그러면 그 복음의 누림이 뭐냐? 우리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가 복음화 되는 것이 복음의 누림입니다.
1. 과거를 복음화
1)올무(나, 가문 – 상처, 개인 – 영적문제)
▶ 많은 경우 우리도 모르게 과거라는 것이 우리 개개인에 올무가 딱 되어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나 자신 중심으로 살아가게 되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에요. 결국은 교회생활도 마찬가지에요. 누가 알아주면 기쁘고, 알아주지 않으면 기분 나쁘고, 뭔가 열심히 할 때는 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으면 안 되면 내가 속상하고, 어떤 면에서 전부 다 나라는 이 부분들이 올무로 딱 잡혀 있는 거에요. 전부 과거에서 나오는 부분들이죠.
▶ 또 여러분 우리 각자의 가문들이 있습니다. 가문으로 말미암아 오는 상처들이 있어요. 누구나 다 있어요. 잘 사는 집에도 있고요, 그렇지 못한 집에도 있고요. 뭔가 나름대로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명문가문이다 하는 집에도 있고요, 그렇지 않은 가정도 있고요. 가문으로 말미암은 상처들이 다 있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 개인의 영적인 문제들이 경중의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다 가지고 있어요. 이게 올무로 딱 우리를 붙잡고 있어요.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이 사실 속에 빠져나오지 못해 이게 운명으로 우리에게 우리를 실패시켜요. 그러나 여기에 올무에서 빠져나온 사람은 진짜 이 사실을 발판 삼고 승리를 할 수 있어요. 이 부분들이 운명이냐? 발판이 되느냐? 너무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2)각인
▶ 그런데 이미 이 과거의 역사 속에 나 자신도 모르게 올무에 있는 부분들은 이미 우리 안에 각인된 것들 때문에 주어져요. 그래서 우리가 순간순간 우리도 원치 않게 자꾸 어디로 돌아가느냐? 옛날로 돌아가요. 그런데 과거인데 과거가 아니에요 사실, 늘 이 부분들 속에 우리도 모르게 돌아간다니까요. 지나간 것인데 지나간 것이 아니에요. 이 부분들을 발판 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늘 이 부분이 올무가 딱 되어가지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말씀으로 인생을 편집
▶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과거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말씀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편집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져야 과거를 복음화 할 수 있어요.
2. 오늘을 복음화
▶ 두 번째로 오늘의 복음화를 말씀하셨어요.
1)지옥 같은 삶(뿌리)
▶ 우리가 복음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누리지를 못해요. 그래서 지옥 가지도 않았는데 지옥 같은 삶을 사는 겁니다. 지금 이게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의 삶이기도 하고요. 중요한 것들을 찾아내지 못하니까, 중요한 것들을 바꾸지 못하니까 우리 자신도 모르게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요. 왜 그렇습니까? 복음은 알긴 아는데 그게 오늘 내가 누리지 못하니까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 부분을 놓고 우리 자신들을 한번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과연 정말로 복음을 알고 누리고 있느냐? 오늘 내가 이 복음을 누리고 있느냐?
2)현실을 바꾸라(문제 – 답, 갈등 – 갱신, 위기 – 기회)
▶ 오늘 이 복음을 누리기 위해서는 여러분 중요한 것은 현실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오늘의 현실을 보면은 많은 문제로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또 오늘의 현실을 보면 살아가다 보면 많은 갈등들도 있을 수 있죠. 또 많은 우리도 모르는 위기와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게 현실이라면 이걸 바꿔야 해요. 무엇으로 바꾸느냐? 문제를 답으로 바꾸고요, 갈등을 갱신의 기회로 삼고요, 어려움이 온다면 모든 어려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지옥 같은 삶의 현실을 답과 갱신과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 응답과 축복을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진짜 응답과 축복을 찾는 겁니다. 이게 오늘의 복음화를 누리는 길이에요. 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인생이 과거에 올무에 딱 붙잡혀 있고요. 현실을 바꾸지 않으니까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요.
3. 미래를 복음화
1)불신앙, 불안(체질)
▶ 그래서 미래에 대해서 불신앙과 또 불안함이 나도 모르게 체질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바꿨습니까? 앞으로 우리에게 오는 미래를 어떻게 복음화 시킵니까?
→ 절대의 것을 찾아내라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절대의 축복을 찾아내야 합니다. 절대의 것을 찾아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절대응답이고요, 절대응답을 받게 되면 그 속에 절대계획이 나옵니다. 절대계획이 붙잡혀지면 거기에 절대언약이라는 부분들이 보여지고요. 거기에 절대여정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걸음이 보여지고요. 절대라는 목표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과거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 말씀으로 우리 인생을 편집하라는 거에요. 오늘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 현실을 바꾸라는 거에요. 우리도 모르게 다른 것들이 뿌리내려져 있기 때문에 지옥 같은 삶이 되는 거에요.
▶ 그래서 모든 현실을 답과 갱신과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현실은 늘 문제와 갈등과 위기가 우리 앞에 있잖아요. 이것을 답과 갱신과 기회로 바꾸는 것이 오늘을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체질되어 있는 것이 이 앞에 것이 되어졌기 때문에 불신앙과 미래에 대한 염려들, 불안함이 체질 되어 있어요.
▶ 이걸 바꾸는 것이 절대의 것을 우리는 찾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절대의 것을 주셨어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응답이 아니라 절대응답을 주신 거고요. 거기에 절대계획과 절대언약과 절대여정과 절대목표를 우리 앞에 두셨어요. 그 절대의 것을 찾게 되면 미래를 복음화 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이 밤에 제목은 ‘과거를 복음화 하라’, 왜 과거를 복음화 해야 되느냐? 이미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의 과거를 복음화 해야 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이미 다른 것으로 여기에서 말했던 것처럼 각인 되어 있어요.
▶ 그러면 과거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비밀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여기에 나를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는 지나간 거잖아요? 지나간 것인데 지금도 여러분의 과거는 여러분에게 있어요. 그래서 과거를 무시할 수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과거를 복음화 해야 돼요. 이미 우리에게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 과거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뭐냐? 나를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서론> 나에게 속지 말아야 함(창3:4-5, 창3:15) - 나의 기준
▶ 그러면 나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들이 여러분 나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내 자신에게 속아요. 우리도 모르게 자꾸 창세기3:4-5절에 사단이 던져놓은 이 부분에 자꾸 속는다니까요. 여러분 우리 자신들이 갖고 있는 많은 사상과 또 신념, 이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다 달라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그런데 공통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뭔 줄 아십니까? 여러분 사상도 이념도 신념도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는 소통이 안 됩니다.
▶ 그러나 소통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입니다. 결국 이 사실을 모르니까 자꾸 나에게 속아요. 나에게 속는 부분들 속에 오는 것이 뭡니까? 모든 것들을 나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요. 이게 속는 것인데 속는 것인 줄도 모르고 나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요.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됩니다. 그 자체는 결국은 속는 거에요.
본론>
▶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중요한 부분들을 정리해서 여러분 딱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1. 마16:16, 16:20
▶ 먼저 나의 기준으로 살아가면 안 된다는 그 증거가 뭔 줄 아십니까? 마태복음16:16절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나오죠. 여기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어요. 그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축복을 선언하셨죠.
▶ 그런데 거기에 바로 이어서 20절에 보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아는 축복, 고백 속에 축복을 선언하셨다면 그걸 밝히 말하고 알리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1)마17:1-8
▶ 그리고 나서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마태복음17:1-8절에 보면은 변화산상으로 올라갔죠. 3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상에 올라가셨습니다. 거기에서 굉장한 것들을 보여주셨어요. 바로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과 더불어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 그때 베드로가 그 광경을 보면서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하나는 주님을 위해서 초막을 짓고 여기 있겠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거기에 예수만 남았더라 했습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셨어요. 여기에 변화산상에서 본 모세는 사실 구약에 율법의 대표가 모세 아닙니까? 그리고 신비운동의 대표가 엘리야입니다. 그런데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율법도 능력도 전부 그리스도 안에 있다 라는 부분들이에요.
2)십자가 - 부활
▶ 변화 산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보이고,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셨어요.
3)감람산 - 미션
▶ 그리고 이들을 감람산에서 모으셔서 중요한 미션을 전달했죠.
4)마가 다락방 - 파송
▶ 그리고 실제로 마가 다락방에 이들을 불러 모아서 성령충만을 주시면서 비로소 전 세계로 파송하게 된 것입니다.
▶ 이 어마어마한 것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의 기준으로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지 않고서는 나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그 모든 것이 틀리기 때문에 아직 말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 여러분 사람들마다 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그게 기준이 될 수 없어요, 사실은. 사실 다른 것이 정상이고요. 그 어느 누구도 똑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다름을 인정해야 되고, 다른 것이 정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내 기준 가지고 봐요. 거기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거기에서 갈등들이 오는 거에요.
▶ 여러분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자라온 환경들이 다르고요. 또 나름대로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부분들도 다르고요. 다름을 인정하면 이해하고 배려하고 수용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내 기준으로 모든 것들을 보니까 갈등들이 올 수밖에요.
▶ 그래서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다른 사람을 내게 붙이셨을까? 사실 우리 처녀, 총각들은 연애할 때는 모르죠. 그냥 만나고 헤어지고, 그냥 만나는 것이 좋고 하니까 연애할 때는 모릅니다. 그러나 막상 결혼해서 살다 보면은 자기도 원치 않게 너무나 아닌 부분들이 보여 질 수도 있어요. 혼자서는 그리스도 하면서 나갈 수 있지만은 진짜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름을 보고 그 다른 사람들을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내게 붙이신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면 되는 겁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다 다르지만 나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다른 것이고요, 진짜 중요한 것은 정말로 구원은 나의 기준이 필요치 않아요. 내가 잘하고 못하고 그 기준 때문에 내가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천지개벽의 역사에요. 구원의 역사는 재창조의 역사가 임한 거에요. 나의 기준에 의해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로마서5:8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말씀 했습니다. 나를 기준하지 않는 것이 구원이에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나를 기준해서 보고,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지만 나를 기준하지 않는 것은 구원이에요. 그래서 구원은 재창조의 역사고요, 나와 전혀 상관없는 재창조의 역사고요, 거기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먼저 나를 기준하지 않아야 돼요. 나를 기준하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세상 사람들도 수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기준하지 않아요. 좀 배우고 수준 있는 사람들은 어떻든 내 욕심만 채우기 위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 생각들이 깊은 것을 봐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것을 보면 나를 기준할 수가 없는 것이죠. 이미 주님께서 고백을 받아냈지만 그 이후에 많은 것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나를 기준 하는 것은 틀릴 수 있다는 거에요.
2. 갈2:20
▶ 여러분 두 번째입니다. 갈라디아서2:20절,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나는 이미 십자가에 못 박힌 거에요.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죽은 겁니다. 내 안에 사시는 이는 그리스도라 말씀했습니다. 창세기 3장인 나는 당연히 죽어야 해요.
1)하나님의 수준, IQ
▶ 그런데 결국은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자꾸 자기 기준을 하고 있다는 말은 어떤 면에서 전혀 중요한 사실을 모르는 겁니다. 여러분의 수준이 하나님의 수준이라면은 여러분 기준 가지고 살아가도 돼요. 여러분 IQ도 하나님의 IQ를 갖고 있다면 여러분 기준으로 살아가도 돼요. 그런데 실제로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수준을 갖고 있지 않잖아요?
2)그리스도가 주인
▶ 그래서 결국은 우리는 여러분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 말씀했어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져야 돼요.
3)하나님의 생각?(문제, 사건)
▶ 그러면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하나님의 생각이 뭘까 라는 것들을 가져야 합니다. 이 질문들을 던지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딱 자리 잡혀져요. 나의 기준이 아니라니까요. 많은 경우 나의 기준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결국은 속고 사는 거에요. 나는 당연히 죽은 거에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주인의 역사들을 따라서 우리는 따라가면 되는 거에요.
▶ 그래서 주인의 역사를 따라간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각이 뭘까? 모든 문제와 사건들 당할 때마다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이 뭘까? 라는 생각만 해도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내 안에 역사하게 되어 있어요. 이 세 가지 성경구절은 여러분 꼭 마음에 담고 생각하고 기도 속에 담아 있어야 합니다. 그걸 여러분에게 나를 복음화 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3. 고후5:17 – 새로운 피조물
▶ 고린도후서5:17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습니다.
1)영적 DNA(재창조)
▶ 그렇습니다. 우리의 몸, 육신은 DNA가 바뀌지 않아요. 그러나 우리에게 영적인 DNA는 반드시 바꿔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DNA, 이것은 재창조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바꿔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우리의 영적인 DNA가 바뀌어진 겁니다.
2)?
▶ 여러분 왜 자꾸 기쁘고, 슬프고, 화가 나고, 분노가 일어나고 그런 부분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것이 바로 내 기준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화내는 것도, 또 기쁜 것도, 뭔가 모르게 불평하고 원망하는 모든 것도 사실 가만히 보면은 전부 다 내 기준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요. 복음화가 전혀 되어지지 않은 것이죠. 그러면 시간 지나고 나면 구원은 받았었다 할지라도 여러분 결국은 나중에 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3)함께(욥23:10, 23:13-14)
▶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뭐냐?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 라는 거에요. 그게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죠. 나와 함께 하시고, 교회와 함께하시고, 여러분 모든 가정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는 말이에요. 우리교회를 책임지겠다는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행하고자 하신 일을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교회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교회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하나님이 행하시는 겁니다.
▶ 욥기23:10절에 보면은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했어요. 이 앞에 보면 앞에 가도 주를 볼 수 없고 뒤에 가도 주를 볼 수 없고 주의 음성도 들을 수 없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욥이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신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 같이 나온다.
▶ 그러면서 욥기23:13-14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라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을 행하신다 했어요.
▶ 그렇습니다. 나의 모든 일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이고요. 교회에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그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나를 위해서, 우리교회를 위해서 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한 여러분 믿음을 딱 가져야 합니다.
▶ 그래서 나의 기준을 내려놓고 나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성경구절입니다. 정말로 복음의 역사들 속에서 내 모든 주인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하고요. 나와 함께하시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려갈 때에 나의 기준이 아니라 나를 복음화 하는 귀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 말씀 – 편집 → 답
▶ 결론입니다. 나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키입니다. 이미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 말씀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편집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이렇게 말씀을 편집해 나간다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말씀이 들려질 때에 여러분 인생의 편집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외우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 말씀이 들려지는 만큼 여러분 인생에 대한 편집이 되어지고요. 결국 말씀이 답이에요. 나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키입니다. 이미 다른 것으로 우리에게는 나도 모르게 각인되어 있어요. 이는 나를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순간순간 주어지는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고 그 말씀으로 우리 인생이 살아나는 역사, 그 말씀의 편집이 내 안에 이루어지게 될 때에 결국은 우리 인생이 편집되어져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말씀을 읽고, 듣고, 외우고, 묵상하고 하는 겁니다. 결국은 말씀이 답이라는 것.
▶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나를 복음화 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나의 기준, 이 부분들이 내 안에 딱 있어요. 그게 속는 건데 속는 건 줄도 모르고 내 안에 나의 기준을 딱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나의 기준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복음 주신 이 역사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나를 복음화 하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여러분이 쓰임 받는 그런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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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
616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 겔36:33-38 | 신봉준 목사 | 2025-01-10 | |
615 |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 갈4:6-7 | 신봉준 목사 | 2025-01-03 | |
614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7 | |
613 |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 사43:18-21 | 신봉준 목사 | 2024-12-20 | |
612 | 교회의 역할 | 골1:24-29 | 신봉준 목사 | 2024-12-13 | |
611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엡1:21-23, 3:21 | 신봉준 목사 | 2024-12-06 | |
610 |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 마24:1-2 | 신봉준 목사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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