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누린 나의 24
2022-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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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누린 나의 24
(에스더 4:12-17)

12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 먼저 오늘 중요한 부분들을 여러분 좀 붙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제 우리 산업선교회 때도 제가 잠시 말씀을 드렸고요. 또 어제 주일 메시지 가운데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어떤 기도를 하느냐? 그 기도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시간표를 보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안 해도 시간표를 제대로 보면은 응답을 받게 돼 있어요. 결국 우리는 열심이 아니거든요.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 그래서 어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참된 제자는 누구냐? 결국은 시간표를 아는 자가 제자에요. 교회에 대한 시간표, 그리고 지금 그러면 그 교회 속에서 나에 대한 시간표, 또 여러분이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여러분 남을 돕는 일에 있어서도 내가 무작정 돕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의 시간표를 보고 내가 어떻게 도우면 되겠다 라는 것, 이게 너무 중요해요.

▶ 그리고 특별히 교회라는 부분들을 놓고, 또 주의 종들이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는가? 그 시간표를 보는 것이 참 중요해요. 많은 기도를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시간표만 제대로 알고 기도하면 여러분 응답을 받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시간표는 그냥 보여지는 게 아니죠.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는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확인되어지는 만큼 올바른 계획과 올바른 시간표가 보여지게 돼 있어요.

* 코로나 시대
▶ 그러면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부분들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나라가 코로나 시대인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지금 코로나 시대를 당했습니다. 앞으로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돼 있어요. 어제 메시지 가운데서도 본부 메시지 가운데 류 목사님 말씀하셨지만 코로나 시대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들이 앞으로 지구상에 계속 오게 되요.

▶ 여러분 성경에 보면 누가복음에 보면 마지막 때 전 세계에서 전염병들이 계속 일어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것(코로나)으로 말미암아 한순간에 이제는 전 세계화됐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응답 한 사람 받으면 그게 여러분에게 끝나는 게 아니라 그게 쉽게 세계화 됩니다. 영적인 영향력은 그렇게 돼요. 코로나 시대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한 나라에서 발생한 전염병이 그게 지금 전 세계로 다 퍼져 나갔잖아요.

* 비대면
▶ 그런 것처럼 이 코로나 시대에 이런 시대를 놓고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온 부분들이 비대면입니다. 그러면 갈수록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어요. 어쩔 수가 없어요. 은행 일도 비대면으로 다 이루어지고, 지금 그렇게 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은행에 가보면 고객을 직접 이렇게 상담하는 객장들이 거의 없어지고요. 그렇잖아요. 객장들이 거의 없어져요. 그리고 은행도 많이 문 닫고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은. 굳이 그렇게 가서, 직접 찾아가서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니까.

▶ 그리고 병원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전부 다 어떤 면에서 비대면으로 다 바뀌어져요. 갈수록 더 심화됩니다. 이것은, 이게 또 시대적인 요구에요. 너무 사람관계 속에 이렇게 얽히다 보니까 뭔가 이제는 사람이 싫어지는 시대적인 요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대면에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 237
▶ 그리고 우리가 메시지 가운데 받았지만 어떤 면에서 비대면 이라야 결국은 우리가 237을 갈 수 있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비대면 이라야 237을 갈 수 있는 거에요.

* 방송 시스템 교체 - 선두
▶ 그런데 이 부분을 놓고 어떤 면에서 제가 이 부분을 이야기한 부분들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우리교회가 리모델링을 하게 된 것은 너무나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라는 것들이 저는 보여져요. 여러분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은, 그러면서 비대면 이라야 237을 갈 수 있는데 여기에 우리가 지금 방송 시스템을 교체한다? 너무나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우리교회가 말씀 따라서 선두로 지금 나아가고 있어요.

▶ 제가 금요 전도학교 때도 이야기했잖아요. 우리교회 선교 역사를 보면은 처음에 일본 선교를 시작했는데 그때는 다락방 할 때가 아니죠. 근데 다락방 하면서 결국은 일본 선교도 다락방으로 바뀌어지고, 그래서 선교사님 한 분은 이제 도저히 못 따라오니까 결국 우리교회와 연결이 끊어졌죠. 다락방 속에 못 따라오니까.

▶ 그런 가운데 우리교회에 연결된 어떤 부분들, 전 세계 현장을 놓고 사실 여러분 다락방 운동의 역사 속에서 물론 하나님이 하신 거에요. 그런데 우리교회가 많은 선교현장의 문들을 새롭게, 다락방 운동에 선교의 역사를 새롭게 열어가는 일에 쓰임 받은 교회가 저는 우리교회라고 확신해요.

▶ 그래서 미국 선교 같은 경우에도 실제로 미국에 다락방 운동의 역사가 일어난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교회 아줌마 부대들, 미국에 계속 들어가면서 미국 선교의 역사 부분들, 많은 선교사님들이 거기에 도전받고, 다락방 운동 속에 들어오게 되고요.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그렇게 쓰셨어요. 다락방 운동의 선교 역사 속에 우리교회가 차지한 위치가 뭐냐? 선두로 나가게 하시면서 그걸 통해서 다락방 전 세계 선교 역사들을 이끌어 가셨다 라는 것.

▶ 그러면 지금 새로운 시대를 놓고요. 코로나 시대, 새로운 시대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놓고 하나님께서 이 일에 지금 우리교회가 수십억의 돈을 들여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이 부분들이 어떤 면에서 말씀 따라서 전도자가 또 지시하는 방향 따라서 우리가 인도 받아 나가는데 이게 결국은 저는 이렇게 보여져요. ‘아, 교회 앞에 선두로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새로운 시간표 속에 시작케 하시는 것이구나!’ 이런 생각들이 들어와요.

▶ 여러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니까, 이 시간표를 모르니까 우리가 꼭 본부 맞춰 가야 되느냐? 그건 시간표를 몰라서 하는 소리에요. 왜 본부 맞춰서 모든 것 준비해야 되느냐? 여러분 그건 진짜 모르는 소리에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지금 이렇게 문을 열어 가시는데, 그렇다면 이 일에 우리가 본부가 우리교회를 통해서 그걸 쓰신다면은 그게 우리가 본부를 통해서이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귀하게 선두로 쓰임 받는 거죠, 사실은. 본부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여러분 잘 생각하셔야 돼요.

▶ 이걸 이해를 못하니까 ‘굳이 본부를 맞출 필요가 있냐? 본부를 따라가야 되느냐?’ 아닙니다, 여러분. 시간표를 보고, 이 시간표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데 여기에 본부가 우리교회를 쓰는 것이지, 우리가 본부를 따라가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 이걸 아셔야 됩니다. 본부가 우리가 준비해 놓으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표에 따라서 이 부분을 놓고 말씀 따라서 준비해가지고, 여기에 중직자들이 하나 돼가지고, 모든 성도들이 237 중심을 가지고 하나 돼서 지금 기도하는 가운데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분들이니까 여기에 본부가 우리교회를 쓰는 겁니다. 쓰는 것, 사용하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거기에 쓰임 받는 것이고요.

* 도전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것은 이 시간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지금 영상들을 만들어내고, 많은 본부 사역들에 대한 부분들을 실제로 지금, 아니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은 진짜 제가 어제도 말씀드린 것처럼 대구 지역이 좀처럼 안 바뀌어진다 하잖아요. 근데 여러분 우리교회를 들여다보면요,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바뀌어지는 것이 우리교회에요. 그건 하나님께서 그만큼 급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만큼 급하기 때문에 그래요.

▶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에 시간표를 두고, 이 시간표를 보면서 여기에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고, 우리 가정을 부르고, 우리 산업이 여기에 쓰임 받는다면 여러분, 이 사실이 진짜 하나님의 일이라면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여기에 도전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계획인데,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시간표인데, 그렇다면 여기에 우리는 도전할 수 있는 겁니다.

▶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시간표가 아닌데 도전한다면 그건 무모한 짓이에요. 근데 누가 봐도, 어떻게 봐도 하나님의 시간표에요. 저는 아무리 봐도 하나님의 시간표 중에 시간표에요. 그냥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그냥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여기에 정말로 우리가 수십억을 들여서 준비하는 이 부분을 놓고 우리 마음을 담아야 되고, 기도를 담아야 되고, 여러분 구역 식구들의 기도를 담아야 돼요.

▶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요. 진짜 우리 중직자들이 하나같이 하나 되어가지고 어떻든 제가 생각하기에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신경을 안 써요. 정말입니다.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신경을 전혀 안 써요.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요,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몰라요. 그냥 저는 모르니까 매일 출근하면 그냥 본당 올라가서 한번 봐요. 그냥 보고, 기도만 하고 또 돌아오지 제가 뭘 압니까? 몰라요 사실.

▶ 그런데 신경도 안 쓰는데, 걱정도 안 하는데 이렇게 돌아가요. 물론 실무하고 있는 분들은 걱정되겠죠. 돈 조달하기 위해서 걱정하고, 걱정되겠죠. 또 그때그때 바뀌어지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걱정되겠죠. 그런데 정말로 제가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지금 사실은 여러분, 한 40억 들여가지고 시스템을 바꾼다 라는 부분들은 어떤 면에서 지금 개척교회를 하나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안 그래요? 여러분.

▶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아니 무슨 시스템을 바꾸고, 굳이 인테리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여러분 237 놓고, 차세대를 놓고는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우리가 신앙생활 좋은 환경 속에서 하기 위해서 바꾸는 게 아닙니다. 237 시대를 놓고, 일어나는 차세대를 놓고 준비하는 것이 지금 교회 방송 시스템의 교체입니다.

▶ 그러면은 여러분 토요 핵심 때인가 산업선교인가 류 목사님 말씀하셨죠. 차세대를 놓고 라면은 여기에 생을 걸어야 된다고 했잖아요. 여기에 여러분 기도가 담겨야 되고, 여러분 헌신이 있어야 된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교회에 여러분 지금 바뀌어지는 부분들은 여러분 신앙생활 이대로 하다 가면 돼요. 정말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에요. 이대로 하다 가면 돼요. 굳이 많은 돈을 들여서 저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 그런데 우리교회가 후대를 위한 교회라면서요? 그러면 237 시대에 후대들이 마음껏 사역할 수 있는 그 준비들을 우리가 만들어 놔야 되잖아요. 그리고 저는 지금 우리교회가 237 시대에 차세대를 위한 시스템으로 만들어가는 그 전환점 속에 우리교회가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여기에 우리가 헌신하고, 여기에 마음을 담고 기도하는 거에요.

▶ 그러면서 류 목사님이 지난 토요일 산업선교 마지막 부분에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아마 류 목사님이 거기에, 제가 메시지를 받으면서 제 착각인지 모르지만은 우리교회를 염두 해 두고 하신 말씀 같아요. 우리교회를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 같은데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진짜 역사 속에 남는 신전을 만든 사람들은 그 당시에 욕 얻어 가면서, 욕 얻어 먹어가면서 무리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지금 남는 것이다’ 했어요. 뭔가 타협하고, 협상해가지고, 의논하고, 뭔가 해가지고 그렇게 일을 못하면,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면 결국 역사 속에 사라지는 것이다‘ 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이야기를 딱 듣는 순간에 제 마음에 제 착각인지 모르지만 ’아, 지금 우리교회를 놓고 하는 말씀이다‘

(중략)

▶ 근데 하나님께서 지금 그 시간표를 열어 가시잖아요. 우리교회 어떤 면에서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담임목사를 보면서 여러분이 교회 시간표를 봐야 된다고 했어요. 그런데 여러분 담임목사가 부족하지만 지금 맡고 있는 부분들이 후대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후대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그리고 또 저는 후대에 대한 부분들인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또 237, 5천 종족에 대한 부분들도 또 같이 인도를 받게 되었어요. 그러면 그게 메시지에요, 사실은. 그게 교회에 대한 시간표에요.

▶ 그러면 여기에 여러분이 기도가 담겨져야 되고, 이건 ‘주의 종에게 잘하라’ 그 말이 절대 아닙니다. 진짜입니다. 여기에 시간표를 보면서 여러분이 기도가 담겨야 되고, 여기에 헌신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맞다면 여기에 우리가 정말 빚을 내서라도 도전해야 되죠. 하나님 계획이 반드시 맞다면 여기에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드려서라도 여기에 인도받아 나가야 되죠, 사실은. 맞는 것 아닙니까?

▶ 참 감사한 것은 우리 교인들이 여기에 대한 얼마나 마음을 담고 기도하느냐? 그 부분들을 제가 어제 참 마음이 너무 찡했어요. 뭐냐 하면은 재정국장 장로님이 오후에 이제 재정국에서 정리를 하면서 저한테 카톡을 하나 보냈어요. 사진을, 딱 보니까 어떤 분이 반지하고, 목걸이 큰 것, 작은 것, 반지 해가지고 그걸 완전히 방송 시스템 교체로 헌물로 이렇게 드렸어요. 그 부분들을 제가 사진 딱 받는 순간에 제가 담임으로서 이렇게 교회를 섬기는 입장에서 또 함께 놓고 기도하는 부분에서 정말로 말 못할 뭔가 모르는 마음에 찡함이 ‘아, 성도들이 이만큼 여기에 중심을 담고 있구나’ 라는 것들을, 여기에 마음과 중심을 담고 있구나 라는 부분들.

▶ 여러분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본 게 아니에요. 정말로 어떤 면에서 자기가 끼고 있는 반지, 아니 끼고 있는지 몰라요. 어떤 그냥 이렇게 반지들이 이렇게 그냥 집에 놓고 있는 것도 있잖아요. 하여튼 모르겠습니다. 반지하고 목걸이 큰 것 하고, 목걸이 또 작은 것 하고 해가지고 같이 세트로 된 부분들을 헌물로 딱 내놓은 부분을 아마 재정국에서 정리하면서 올라왔으니까 그걸 저한테 카톡으로 보내주더라고요. 그래서 장로님한테 제가 말씀 카톡을 남겼어요. ‘그만큼 우리교회가 지금 이 부분을 놓고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기도하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기도하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 여러분 정말로 구역 속에서도 기도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교회 시스템들을 금요 전도학교 때도 말씀드렸지만은 새롭게 준비하면서 우리 위원들이 준비된 모든 준비한 것들은 우리교회가 쓰기에는 가장 최상의 것들을 준비했어요. 돈을 들여가지고, 근데 전문인들이 보니까 이건 237을 위한 준비는 안 돼요. 그래서 갑자기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가지고 제가 위원장 장로님한테 부탁을 드렸어요. 정말 우리가 237 시대를 놓고, 차세대, 후대를 놓고 준비하는 부분들이라면, 여러분 저를 알잖아요. 제가 사실 그릇도, 믿음도 작아요. 그래서 감히 말 못하는데 그 부분은 제가 욕심을 좀 내야 되겠다 싶어가지고 부탁을 드렸어요. ‘도와주십시오. 이건 정말 우리가 차세대를 위해서 도와주십시오. 237 놓고 준비해야 되는 교회라면 이거는 도와주십시오.’

▶ 이번에 한번 준비하면 또 이랬다저랬다 못 하잖아요. 그렇잖아요. 한 번 준비할 때 제대로 준비해야 되지 이랬다저랬다 하지 못하는 부분들, 오히려 돈이 더 들 수 있는 상황이 되어지니까, 그래서 아예 돈이 좀 들더라도 처음에 좀 들더라도 진짜 237, 차세대를 놓고, 제가 지금 해준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한데, 이건 우리교회에서 최고로 다 잘한 것이지만 237 놓고, 차세대를 놓고는 이건 지금 안 된다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준비를 해 주십시오. 했는데 감사하게도 어제 회의를 했어요. ‘그렇게 하자’라고, 너무 고맙죠.

▶ 사실 교회가 이렇게 가기가 쉽지 않거든요. 여러분 카메라 한 대가 1억 6천만 원 해요. 메인 카메라 써가지고 잡는데 1억 6천만 원 해요. 지금 통역실에 나름대로 우리가 준비한다고 했는데 그게 송출이 잘 안 되는 부분들, 그것도 서울에 잘 나가는 교회가 그걸 가지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송출이 잘 안 되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그걸 다시 바꿔요. 그런 부분들을 놓고 거의 한 2억 원 넘게 또 다시 돈을 더 추가해야 되는 상황들이 왔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도 우리 위원들이 회의해가지고 ‘그렇게 하자, 어차피 준비하는 부분들 정말로 237 놓고, 후대를 놓고 우리가 준비를 하자’ 그렇게 결정해 주셨어요, 사실은.

▶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야 돼요. 정말로 기도해 주셔야 돼요. 정말로 이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고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시간표라면은 여기에 도전한다면은 하나님께서 할 수 있도록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사업, 후대들에게 축복하십니다. 이 사실 가지고 도전합시다.

서론> 말씀의 흐름(붙잡지 못하니까)
▶ 근데 왜 하나님의 시간표를 못 보느냐? 정말로 중요한 말씀에 대한 흐름들, 정확한 말씀의 흐름을 붙잡지 못해서, 말씀의 흐름을 제대로 붙잡으면은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보여집니다. 말씀의 흐름 속에서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시간표에요.

▶ 근데 한 마디로 말하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으면은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도 보이고, 하나님의 시간표도 보고, 하나님의 응답도 보여진다는 것,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응답도 보여진다 라는 것, 그래서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것이 중요해요.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것이 중요해요.

▶ 그런데 많은 경우 왜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되느냐? 간단하게 대답하면요. 여러분의 삶이 중요하잖아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중요하잖아요. 여러분 삶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틀린 이론과 틀린 소리, 사람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되고,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돼요. 다른 사람 놔두고 내 삶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내 삶이, 내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것이 중요한 거에요, 사실은.

▶ 그리고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여지는 거에요. 그런데 왜 정확한 언약을 붙잡지 못하느냐? 지난 우리 산업선교에서 나왔던 메시지인데요. 같이 적용을 한번 시켜보겠습니다.

* 내 열심(한계)
▶ 정확한 언약을 붙잡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 거의 말씀보다도 내 열심 가지고 삶을 살아요. 내 열심 가지고, 이게 세상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모든 기본은 뭡니까? 어떻든 경쟁에서 이겨야 돼요. 그러니까 열심을 낼 수밖에 없어요. 그게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에요.

▶ 그런데 여러분 내 열심, 결국 경쟁에서 이겨야 되는 부분들 가운데 내가 열심 내는데 이건 반드시 뭐가 오느냐? 뭐가 와요? 한계가 올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아무리 열심을 내도요, 뭔가 이루어지는 성취감은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그 어떤 것도 결국은 뭡니까? 한계가 올 수밖에 없어요.

* 3단체(네피림 전략)
▶ 근데 이 부분을 가장 잘 활용하는 단체가 3단체에요. 3단체가 완전히 네피림 전략으로, 네피림 전략으로 완전히 장악해 나가는 겁니다.

* 기독교인(노예, 포로, 속국)
▶ 이런 가운데서 결국은 뭐냐? 여러분 이게 기독신자들도 마찬가지로 내 열심으로 거의 다가,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까 내 열심을 내야죠. 그럴 수밖에요.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이 안 잡혀지니까 내 열심 내야 될 수밖에 없어요.

▶ 그리고 이 부분들을 가지고 3단체가 완전히 네피림 전략으로 장악해 버렸는데 여기에 기독교인들이 뭡니까? 거의 이 부분을 모르니까, 두 부분을 모르니까 노예, 포로, 속국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어제 메시지 가운데 말씀드렸잖아요. 사단이 우리의 영혼을 빼앗아가지는 못해요. 그런데 사단은 우리의 삶을 공격해서 빼앗아가요. 그래서 노예 되게 만들어요. 속국 되게 만들어요. 나중에 더 완전히 사로잡히는 속국 되게 만들어요.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러했잖아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사단이 그들의 삶을 빼앗아감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선택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었어요. 성경의 이야기입니다.

▶ 어떤 면에서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이야기입니까? 지금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뭔가 모르게 노예 돼 있어요. 그래서 실컷 돈 벌어가지고 세상 심부름하고, 사단 심부름해요. 진짜 하나님 원하시는 일을 보지 못하니까 뭡니까? 실컷 돈 벌어서 한다는 것이 사단 좋게 하는 거에요. 세상 심부름 하는 거에요. 완전히 돈에 노예 돼 있는 거에요. 포로 되고, 속국 되어 있는 거에요.

* 불신자, 성공자, 당황
▶ 이게 지금 어떤 면에서 완전히 여기에 불신자들은 모르고요. 성공자는 더 모르고요. 여기에 기독교인들은 사실 현장에 나가면은 뭔가 모르게 당황하게 돼 있어요.

본론> EXIT – 보좌화(=하나님의 나라)
▶ 여기서 빠져나와야 돼요. 빠져나와야 돼요. 이것 때문에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을 못 붙잡아요. 이 사실 속에 있기 때문에 정확한 언약을 못 붙잡아요. 정확한 언약을 못 붙잡으니까 하나님의 정확한 계획과 시간표를 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그들의 신앙생활은 결국은 헛것입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처음부터 준비하신 축복이 뭡니까? 그게 바로 보좌화의 축복입니다. 보좌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보좌화, 이걸 한마디로 말하면은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 날 말씀했잖아요. ‘나를 보좌화 하라’, 여러분 예배는 뭐냐? 정말로 보좌가 예배를 통해서 나를 보좌화하는 시간이에요. 여러분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정말로 보좌화의 응답이,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부분들을 이야기했어요. 왜냐? 이것이라야 세상을 살리기 때문에,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세상을 바꾸지 못해요. 하나님의 나라 이 사실이라야, 보좌화의 응답이라야 세상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 축복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 마태복음 5장, 첫 번째 - 마지막
▶ 당장 예수님 보세요. 마태복음 5장에 팔복을 이야기하는데요. 여기에 팔복 가운데 첫 번째 복과 마지막 복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뭐라고 했느냐? “천국이 너희의 것임이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너희의 것임이라”, 첫 번째 복을 이야기하면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거기에 대한 복이 뭐냐? 천국이 너희의 것이다.

▶ 마지막에도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 천국이 너희의 것임이라 했어요. 팔복 가운데 첫 번째와 마지막 복을 말하면서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 마6:7-10, 6:25-32(33)
▶ 마태복음 6장에 보면 기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여러분 6:7-10절에 보면, 특별히 7-8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뭐냐 하면 너희들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신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에요.

▶ 그러면서 8절에 이미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될 것 다 아신다 했어요. 있어야 되는 것 다 아신다, 그러면서 9절에 뭐냐? 기도에 대해서 가르쳤는데 너희가 이렇게 기도하라 하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나라에 임하옵시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 마태복음6:25-32절까지, 마찬가지로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고 걱정하고 하지 말라 그건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했어요. 그래서 실제적인 실무를 이야기했잖아요. 들의 백합화를 보라 공중을 나는 새를 보라,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다 입히시고 먹이시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 마10:7
▶ 마태복음10:7절에도 제자들을 내보내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라.

* 마12:28-29
▶ 여러분 마태복음12:28-29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마13:1-58
▶ 마태복음13:1-58절에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구체적으로 44절, 45절, 47절에 보면은가장 값진 진주 구하는 장사, 천국은 이런 것과 같다 했어요. 그리고 그물 쳐서 물고기를 모으는 것과 같다, 천국은 이런 것과 같다 이야기를 하면서 세 번이나 걸쳐서 말씀했어요.

* 행1:3
▶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사도행전1:3절에 감람산 마지막 강단에서도 뭐라고 했습니까? 40일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시니라.

▶ 진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외에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래서 주신 이 부분들을 우리는 누려야 되고, 우리 후대에 이 부분을 전달해야 돼요. 보좌화의 응답, 여기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거의 이 부분들 속에 속해 있어요. 여기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실컷 노력하고, 애 쓰고, 돈 벌었는데 세상 좋게 하고요, 사단 심부름하고요, 거의 노예 되어 있어요. 정말로 돈 벌벌 떨면서 진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의 일에 한 번 헌신하지도 못하고, 그렇잖아요? 먹고 사는 그 부분에 붙잡혀가지고.

▶ 그래서 여러분 응답 받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언약의 말씀을 붙잡는 것 그 정확한 언약의 말씀을 붙잡을 때에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시간표 또 하나님의 목표가 그 속에서 보여지게 돼 있어요.

(중략 - 구역공과 설명자료 참조)

결론>
▶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교회 일에 보면은 열심히 일 잘하는 사람이 있고, 또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다 일 잘하는 게 아니죠. 일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면은 별 차이가 없어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고 열심을 내는 그 자체가 문제를 만들어내요.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고 열심히 하는 그 자체가 문제를 만들어내요. 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거기에 도전하고 나가는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들이 이루어져요.

▶ 반드시 아세요.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지금은 크게 차이 나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별 차이 없어요. 나중에 보면은 별 차이 없어요. 과연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와 하나님의 목표를 가지고 헌신했느냐? 거기에 도전했느냐? 그게 나중에 열매로 맺혀지게 돼 있어요.

▶ 여러분 정말로 정확한 은혜의 말씀 붙잡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정확한 계획과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와 하나님의 정확한 절대목표를 붙잡고 거기에 하나님의 시간표라면은 도전해도 됩니다. 도전해도 돼요. 그러면 도전하는 만큼 그게 믿음이라 하는데요, 여러분이 찾아 누리게 돼요. 누리게 돼요. 도전하는 만큼, 그게 믿음이에요. 하나님의 계획을 놓고 내가 내 현실은 안 맞지만 거기에 나는 생을 걸고 도전하는 겁니다. 그게 믿음이죠, 사실은. 그 믿음대로 된다고 했어요, 믿음대로.

▶ 여러분 뭔가 저와 여러분에게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지금 요구하는 메시지입니다, 어떤 면에서. 제게도 요구하는 메시지고, 제가 지금 이렇게 인도를 받으면서 뭔가 또 본부 심부름 한다고 하면서 저도 모르게 제 마음에 뭔가를 뭘 느끼냐 하면은 ‘점점 내 속에 여유가 사라진다’ 라는 것, 그러니까 여유가 사라지니까 모든 면에서 제게 가까이 있는 사람을 제가 힘들게 하는 것을 봐요.

▶ 여유가 있으면 사람에 대해서 뭔가 ‘아, 복음이면 되는 것이지’ 이렇게 쉽게 넘어가는데 여유가 없어지니까 저도 모르게 제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부분들을 제가 봐요. 그래서 제가 ‘아, 내가 정말로 기도하는 시간들을 좀 더 가져야 되겠다.’ 그런 마음이 제게 요즘 들어요. 정말 기도하는 시간들을 좀 가져야 되겠다. 제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 제가 어제 교역자들한테도 부탁을 했어요. 우리 교역자들도 앞으로는 이제 새롭게 본당에 다음 주부터 올라간다고 했는데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에 오는데 사무장님이 저한테 보고를 하는데 지금 본당에 공사하는 사람들도 코로나에 걸려가지고, 지금 의자 작업하는 사람도 절반 정도가 코로나 걸려가지고 나와서 작업하지 못하는, 지금 본당에 일하는 사람도 코로나 걸려가지고 못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해요. ‘목사님, 다음 주에는 본당에 다 들어간다고 기대 가지고 이야기했는데 모르겠습니다’ 해요. ‘어떻든 한번 인도 받아봅시다’ 했어요.

▶ 그런데 제가 이제 본당에 올라가면 우리 교역자들 제가 말씀드렸어요. 굳이 뒤에 쭉 서서 안내하고 그럴 필요가 있겠냐? 우리 안내국이 있잖아요. 또 우리 예배 시에 1부, 2부 안내국이 있거든요. 예배국이 있어요. 그분들이 있고, 필요하다면 거기에 우리 전체 행정을 맡고 있는 정 목사님이나, 그 다음에 각 교구에 여자 교역자들이 교구를 체크해야 되니까 한, 두 명씩 세워지면 되고, 남은 교역자들은 쭉 서 있지 말고 예배 전에 들어와서 모든 교역자들은 예배자로 서자고 했어요.

▶ 제가 부탁을 드렸어요. 제가 너무 여유가 없고, 뭔가 마음에 불평하는 마음들이 자꾸 나오니까 ‘아, 이래서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제게 있는 마음을 이야기를 했어요. ‘정말로 예배자로 서자 우리가.’ 그래서 주일 날 예배 만약에 11시에 예배를 드린다면 10시 반부터 찬양하잖아요. 10시 40분부터 찬양하잖아요. 그러면 교역자들이 교역자 자리를 따로 앞자리에 하든지 딱 자리에 앉아가지고 같이 찬양하고, 그리고 정말로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말씀에 집중하며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교역자로 세워진 이유가 그것 아니냐? 성도들이 말씀에 집중하면서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 드리는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한 주간에 영적싸움을 싸우다가 주일날 교회에 와서 은혜받기를 원하는데 이 한 분, 한 분이 제대로 말씀 붙잡고,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대신 기도해 주시는 것이다. 그 일을 우리가, 교역자들이 하자.

▶ 뒤에 쭉 서서 교구, 교역자들이 다 서가지고 인사하고,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여러분들이 은혜 받아야 되고, 우리 교역자들이 먼저 은혜 받아야 되고, 그건 저한테 하는 메시지에요. 제가 이것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났어요. 진짜 여유가 없어지니까 뭔가 모르게 뭐든 괜찮은 것도 문제로 보여지고요.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힘들게 만들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 그래서 교역자들한테 요청하는 것이 그겁니다. 진짜 우리 교역자들이 먼저 은혜 받자. 먼저 은혜 받자. 교역자들 자리를 앞자리에서 따로 이렇게 하든지 해가지고 예배 시간에 같이 예배하고, 찬양할 때 같이 찬양하고, 실컷 뒤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이렇게 안내한다고 하다가, 진짜 여러분 모르겠습니다. 저는 금요 전도학교도 그렇고 30분 전에 들어와서 이렇게 찬양을 같이 하잖아요. 그러면 제가 많은 은혜를 입어요. 그리고 실제로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일날 메시지 전하기 위해서 앉아가지고 찬양대 찬양하는 걸 같이 찬양하면서도 많은 은혜를 입어요. 그 힘을 가지고 또 서고요.

▶ 이제는 교역자들도 생각들을 좀 바꿔 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정말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주의 종들이 정말로 성도들 은혜 받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주일날만큼이라도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은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정말로 기도하고, 그게 교역자들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요.

▶ 물론 이런 저런 부서 속에서 헌신하는 것도 있고, 또 안내하는 것도 있어야 되겠지만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진짜 교역자들이 성도들의 상황을 알고 기도해 드리는 것, 그게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여러분 교역자들이 뒤에 없어도 불평하지 마시고, ‘아, 진짜 교역자들이 먼저 은혜 받아야 되니까’ 그런 생각을 하시고, 이해를 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역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너무나 다른 이야기들이 너무 많이 나간 것 같은데요. 혹여나 잘못 전달된 것 있으면 죄송하고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러분이 살기 위해서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중요한 만큼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됩니다. 그 정확한 언약을 붙잡을 때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와 하나님의 목표가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나도 모르게 하나님 주시는 힘으로 도전할 수 있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믿음이라 하는 것이고요, 그 믿음이 결국은 이기는 겁니다. 승리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권사님들에게 은혜 베풀어주시고, 이분들 너무나 중요한 분들인데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여 주시고, 이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목표가 구역 속에 바르게 전달되어지며 또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 수 있는 눈들을 이분들이 열고, 이분들이 속한 구역에 또 함께 심부름 할 수 있는 우리 모든 권찰님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이분들의 가정과 산업들을 축복하시며 후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귀한 교회가 이 시대 속에 하나님께서 237 시대를 놓고, 정말로 하나님 차세대를 놓고 준비해 가시는 하나님의 귀한 교회의 시간표에 우리의 눈들이 열려지게 하시고, 이 일에 쓰시고자 하는 일에 우리 마음껏 쓰임 받을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자리가 우리에게 자리가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누린 나의 24
(에 4:12-17)



※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4:16)



♠ 서론 - 언약의 여정을 가는 사람은
1)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됩니다.
2)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게 됩니다.
3)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목표를 보게 됩니다.


♠ 본론
1.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미리 보고, 붙잡은 언약이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된 이유를 알고 언약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2) 하나님이 자신을 왕비로 보내신 이유를 알고 언약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3)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렸습니다. (에 2:10, 4:16)
4) 하나님은 에스더를 통해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을 회복시키시고, 부림절의 기념비를 주셨습니다.

2. 에스더는 문제와 사건 속에서 3가지를 미리 보고 누렸습니다.
1)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습니다. (에 2:5-7, 2:10, 2:20, 2:17-18)
2)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았습니다. (에 3:1-15, 4:14, 16-17)
3) 하나님의 목표를 보았습니다. (에 9:20-32, 10:2-3)

3. 하나님은 영원한 언약의 기념비를 남기게 하셨습니다. (부림절, 에 9:17-32)
1) 부림절 -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기념하게 하였더라” (에 9:26-28)
2)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부서지게 됩니다. (에 7:1-9:16, 삼상 2:10, 롬 16:20)


♠ 결론 - 전도자에게 오는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는
1) 하나님의 준비된 답이 들어있습니다.
2) 하나님의 숨겨진 축복이 담겨있습니다.
3) 하나님의 절대계획과 절대목표가 담겨있습니다.
→ 이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 전도자에게 주신 언약의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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