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나의 오늘 치유
2022-11-09 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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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나의 오늘 치유
(창세기 26:1-5)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 정말로 우리가 마음껏 찬양할 수 있고, 마음껏 기도할 수 있고, 또 마음껏 말씀 붙잡고, 또 함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받는 시간에 하나님께서 보좌에서 모든 응답과 축복과 생명을 내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밤에도 보좌의 축복이, 정말로 보좌의 축복이 우리 각 개개인에게, 우리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함께 나타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체 서론> 하나 실버 RUTC 지교회 개설예배
▶ 오늘 특별히 여러분 기도 해주실 것은 하나 실버 RUTC 지교회 개설예배입니다. 언젠가 제가 차를 같이 타고 목사님들과 함께 이동하는데 옆에 계시는 목사님이 ‘우리 하나교회 같으면은 교회 공원묘지가 있어야 될 것이 아닌가?’ 라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그 말을 듣고 사실 교회들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면 거의 다 교회역사도 되고 하니까 연세 드신 분들이 많고, 그러니까 공원묘지를 이렇게 교회마다 준비를 해서 교인들이 돌아가시면 그 공원묘지에 교회 묘지죠, 안장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 편리함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교회가 돈이 좀 많다 보니까 이제 그런 쪽으로 많이 신경들을 쓰죠.

▶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교회가 50년을 지나고 사실 지금 많이 연세 드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마 광고가 나갈 때 보면 장례식이 자주 자주 일어나요. 하나님 나라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데, 우리 렘넌트들이 또 태어나지 않는다면은 얼마 있지 않아서 ‘또 우리교회도 이게 문제가 오게 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해요. 그만큼 우리교회가 실제로 연수가 50년 지나다 보니까 연세 드신 분들이 많아요. 교회가 어떤 면에서 노령화되어 가고 있는 시간표 속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은 실버 RUTC입니다.

▶ 그래서 오늘 특별히 실버 RUTC 지교회 개설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는데 지금 모이는 장소는 우리 하나교회 쉼터에서 모여지고, 수요일 날 수요예배 마친 후에 이 팀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고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담당 교역자로 박관희 목사님과 담당 중직자로 김건우 집사님, 김현정 권사님, 박선화 권사님이고요. 또 사역자로 김은실 권사, 신수진 집사, 조장으로 김명선 집사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앞자리 했는데 잠시 일어서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분들이 하나 실버 RUTC시교의 개설 멤버입니다. 우리 박수로 힘을 주십시다.

▶ 앞으로 우리 주간 보호센터, 하나 주간 보호센터도 또 준비되어져야 되겠고요. 많은 응답 가운데서, 또 실제로 이들이 매 주마다 모여서 먼저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이 부분들을 통해서 함께 인도받으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고요. 또한 불신자들을 통해서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부분들을 사역의 방향을 두고 기도하고 있고요.

▶ 또 우리 렘넌트들 가운데서도 실제적으로 앞으로 직업군들도 다양화 되어지는 가운데서 특별히 주간 보호센터 이런 부분들을 놓고 기도하는 렘넌트들이 또 있고, 또 실버 이런 부분들을 놓고 또 준비하는 렘넌트도 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우리교회 안에 실제적인 인턴십이 되어지는 그런 부분들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사역의 방향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1. 필요한 사역
▶ 특별히 어떤 면에서 가장 교회 안에 갈수록 정말로 필요한 사역이라는 것, 어떤 면에서 교회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또 연령층이 또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꼭 필요한 사역이고요.

2. 절대적인 사역(전도의 문, 영적인 문)
▶ 저는 이 부분들을 보면서 절대적인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절대적인 사역이냐? 실버 RUTC 지교회를 통해서 많은 이 실버들을 통해서 앞으로 큰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사실 이것 아니면은 지교회 개설예배 드릴 필요가 없어요. 앞으로 여러분 가정에 어른들을 놓고 바르게 답을 주면은 그 어른들로 말미암아 가정과 가문에 큰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또 정말로 이게 왜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역이냐? 지난 주간에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진짜 복음으로 개개인이 완전 세워지지 못하면은 연세 들면 들수록 자기중심적이 돼요. 그리고 어른들 보면은 꼭 아이 같다 하잖아요? 그러면은 아이들의 특징이 뭡니까? 자기중심적이에요, 자기밖에 몰라요. 그리고 또한 어떤 면에서 많은 육신적으로, 세상적인 영적인 부분들은커녕 육신적으로, 그리고 결국 그렇게 살다가 많은 영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결국은 마지막 생을 보내게 되는 겁니다.

▶ 어떤 면에서 큰 전도의 문이 되는 것과 더불어 많은 영적인 문제들을 개인이 가져올 수 있다는 것, 개인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준비되어지면은 그 개인으로 말미암아, 그 어르신으로 말미암아 가정과 가문의 자녀들에게 큰 믿음을 유산으로 남기는 엄청난 축복의 문들이 되어지지만은, 개인이 정말로 이 부분들의 답을 얻지 못하면은 많은 영적인 문제들을 마지막에 가서 결국은 남아 있는 모든 것들, 여러분 복음 없이 살아오면 살아오는 만큼 한들이 남겨져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다 나와가지고 결국 마지막 순간에 이상하게 되어 버리는 거에요. 신앙생활을 실컷 하고 나서도 실패하는 그런 생이 될 수 있다 라는 것.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여러 부분들을 놓고 보면은 반드시 지금 우리교회 시간표 속에 필요한 사역이라는 것, 꼭 필요한 사역이고, 또 이 사역은 단순히 필요하다 그게 아니라 절대적인 사역입니다. 절대적인, 그래서 어르신들일수록 더 복음에 집중해야 돼요. 더 은혜를 받아야 돼요. 왜냐? 물론 렘넌트들도 렘넌트이지만은 하나님 나라 가실 날이 렘넌트들보다는 적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생을 복음으로 완전히 준비되지 못한다면은 그의 마지막 생이 이상하게 되어 버린다는 사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절대적인 사역이 되어지는 것이고요.

3. 여러분이 중요(사역자, 조장, 중직자) - 제자 - 시스템
▶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반드시 중요한 것은 어떤 면에서 저는 그렇게 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지금 지교회 사역자들로, 또 조장으로, 담당 중직자로 모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러분이 중요하다는 것. 이 실버 다락방을 놓고, 지교회를 놓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중요한 것이고, 실제로 어떤 면에서 이 부분들을 놓고 인도받는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든 사역자들과 조장, 중직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 라는 것. 현장은 현장이지만은 그 현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제자 중심으로 움직여 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제자 되어지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고,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신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여기에 중요한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 오늘 여기에 우리 담당 교역자, 또 담당 중직자가 세 분이고, 담당 사역자가 있고, 조장도 있어요. 이 분들이 실제로 지금 사역하고 계시는 분들이고, 또 실제로 보호센터 이런데서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전체 우리 어르신들을 놓고 여러분이 이 자리에 모인 메시지 받는 여러분 중요한 것이고, 여러분, 또 사역하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세워지느냐? 내 자신 한 사람이 시스템이 되어가지고 거기에 하나님께서 문들을 열어주신다 라는 것.

▶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함께 은혜 받아야 되겠지만은 특별히 우리 실버 RUTC 지교회 개설에 참여하는 우리 멤버들, 여러분 이 멤버들 여러분 자신들이 내가 먼저 제자 되어야 되겠다 라는 것. 하나님은 제자에게 모든 걸 다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시간표도, 경제도, 사람도 제자에게 모든 것 붙이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떤 제자가 되느냐? ‘나의 오늘을 치유하는 제자’, 전체 현장은 중요한 현장입니다 사실은. 필요한 현장이고, 절대적인 현장입니다. 그렇다면은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뭐냐? 그 현장에 사역하고 있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중요하다 라는 것. 여러분이 제자가 되어지면 되는데 여러분 어떤 사람이 제자가 되어야 되느냐? 나의 오늘을 치유 받는 제자, 그러면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문들을 하나님이 열어주시게 되어 있어요.

서론> 증인 – 왜 오늘을 치유?
▶ 그래서 먼저 서론에서요. 하나님은 나의 과거를 치유하고, 나의 오늘을 치유해가지고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고, 내 개인과 가정과 가문과 시대를 살리는 증인으로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세요. 지난주까지 우리가 전도학교 시간에 살펴본 내용입니다. 과거치유, 과거에서 과거를 정복하라, 제자라 했죠. 그리고 오늘을 정복하라, 제자라 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과거를 치유하고, 오늘을 치유해가지고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온전히 누림으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누림으로 가정과 교회와 시대를 살리는 증인들로 세우기를 원하세요. 그게 우리의 미래에요.

▶ 우리의 미래는 뭐냐? 과거가 치유되어지고, 오늘을 치유 받아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과거와 오늘이 치유되어지는 만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내가 누리게 되죠. 그 축복을 내가 누림으로 말미암아 시대와 가정과 가문과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뭐요? 증인으로 세우기를 원하는 거에요. 이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러면은 왜 오늘을 치유 받아야 되느냐?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오늘 - 어려움
▶ 먼저는 오늘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순간순간마다 오늘의 날 속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죠. 나도 원치 않는 일들을 통한 일들, 그 문제들, 거기에 대해서 오는 스트레스, 그렇잖아요? 또 여러 가지 환경에 처하다 보니까 갈등들, 의외로 환경에 대해서 오는 스트레스 받는, 사람 관계를 통해서 오는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어려움이 옵니다. 그렇잖아요? 어려움이 없는 오늘이 없어요. 매일매일 우리에게 새로운 갈등들이 있고, 사람 관계 문제도 있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도 있습니다.

1)상처(쓴 뿌리)
▶ 그런데 그 어려움들이 나도 모르게 그게 나에게 상처가 딱 되어져요. 상처가 되어지는, 어떤 면에서 쓴 뿌리라고 할 수 있죠.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은 그게 내게 상처가 되어지고, 그리고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2)영·육이 병들다
▶ 결국은 그 오늘 받는 상처들이 결국 지나가는데 그거는 결국 과거가 되어져요. 그러면은 그 과거로 상처들을 가득 안게 되면은 어떻게 되느냐?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뭔 줄 아십니까? 결국은 영·육이 병들게 됩니다. 영·육이 병들게 돼요. 그래서 여러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은 우리 안에 온갖 세포들이 그렇게 구성 되어져요. 그래서 어느 날 보면은 나도 원치 않는데 영적으로 병들고, 육신적으로 병들게 돼요.

▶ 좋은 것들을 생각하면은 세포가 그런 쪽으로 움직이지만은 늘 신경질 나고, 늘 분노하고, 늘 스트레스 받는다? 그게 계속 되어진다면은 우리 안에 있는 몸 세포는 전부 다 그런 쪽으로 다 반응 보이고, 그런 쪽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영적으로도 힘들어지고요, 육신적으로도 그런 부분들 때문에 오는 질병들이 딱 걸려지는 겁니다.

3)성장X
▶ 그리고 어떻게 됩니까? 그 속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성장치 않아요. 그 어떤 충격을 받았다? 어떤 상처를 받았다? 그게 치유되지 않으면은 결정적인 순간에 그 부분들이 나오게 되고요. 그런데 그 이상은 영적으로 자라질 않아요.

▶ 성장이 멈춘다니까요? 육신은 커 가는데, 육신은 겉으로 보기에는 장성한 청년처럼 바뀌어지는데 뭔가 모르게 영적인 부분들, 정신적인 부분들은 상처받고 충격을 딱 받으면은 그것으로 스톱 되어 버려요. 성장치 않는다는, 그래서 오늘, 매일 매일의 삶 속에 어려움들이 있을 것이니까 우리는 뭐 하냐? 오늘을 치유 받아야 된다는 것, 오늘을 치유 받지 않으면 안 돼요. 치유 받지 않으면 안 돼요.

2. 오늘 – 미래를 준비(대충X, 의미X – 갈수록 불안)
▶ 두 번째입니다. 왜 오늘 치유 받아야 되느냐? 오늘 우리가 살아가면서 학업을 한다, 우리 렘넌트들 학업을 한다, 일을 한다, 또 사역을 한다, 그게 바로 오늘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오늘이 오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오늘이 바로 여러분 학업 하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고요. 사역 하는 것도 그냥 사역 하는 것이지만은 아닙니다. 그게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고, 여러분 일하는 것도 전부 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오늘 대충 산다? 그러면 대충 미래가 돼요. 대충 사는 그게 여러분 미래가 돼요. 오늘을 의미 없이, 그냥 막 주어지는 대로 대충 우리가 살아간다? 그러면 여러분 인생이 그렇게 돼요.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됩니까? 미래가 불안하고,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이죠. 오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인데 여기에 우리도 모르게 대충 의미 없이 살아간다면은 갈수록 결국은 불안하고 미래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럴 수밖에요.

3. 오늘(체험, 느낄 수 있는)
▶ 그리고 세 번째로 과거는 이미 지난 것이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오늘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오늘입니다. 여러분 과거는 어떻든 지나갔어요. 그걸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그러면은 내가 살아가면서 내가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오늘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오늘 행복하면은 과거의 상처를 삼키게 돼요. 여러분 정말 오늘 행복하고 힘을 얻으면은 과거의 실패도 상관없어요. 그것을 삼켜야 돼요. 그리고 정말 오늘 행복하면은 미래를 놓고 도전할 수가 있게 되는 거에요. 내가 오늘 힘이 없고 오늘 행복하지 않는데 무슨 미래가 있습니까? 그런데 진짜 여러분이 오늘을 행복하면은 미래를 놓고 내가 도전할 수 있는 거에요.

▶ 여러분, 우리가 오늘을 치유 받아야 될 중요한 세 가지 이유입니다. 실제적인 어려움들이 있으니까, 이게 우리도 원치 않게 내 안에 많은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나중에 상처로 쌓여지니까, 결국 영·육간에 병들을 갖고 오게 되고요. 결국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영적인 상태가 딱 스톱 되어가지고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영적인 어린아이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과 판단하는 것 모든 것들이 어른은 어른인데 어린 아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사실은, 특별히 현장에 보면은.

▶ 그리고 실제적으로 오늘을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인데 이걸 대충 여겼다?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들이 갈수록 더 하는 거죠. 준비 안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오늘이라면은, 내가 오늘 행복할 수 있다면은 과거에 어떻든 상관없다는 것, 그 과거를 삼키게 돼요 오늘 행복이. 그리고 진짜 오늘 행복이 미래를 놓고 도전하게 되는 겁니다.

본론>
▶ 그래서 먼저 오늘을 치유 받아야 되는데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가서 첫 번째로 나의 오늘에 대한 의미입니다. 두 번째로 어떻게 나의 오늘을 누릴 수 있는가? 세 번째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붙잡고 우리는 오늘을 도전하는 겁니다. 이렇게 될 때에 나의 오늘이 치유되어져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 과거에 어떻든 상관없어요. 앞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오늘 나를 치유하면은 과거는 발판되어지고요, 미래는 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오늘 사역하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내가 사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이전에 여러분들이 진짜 말씀 붙잡고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치유 되어지면은 치유 되어지는 만큼 하나님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시스템이 되어 가지고, 플랫폼이 되어 가지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중심으로 문들을 열어 가십니다. 그래서 전문사역이나 모든 다른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지난 주일날 우리가 말씀 받았잖아요? 갈렙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나왔어요.

▶ 우리 실버 RUTC 지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뭘 해야 되겠다?’ 아닙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처럼 매주 모여가지고 예배하는 삶, 좋습니다. 그렇게 되어지면은 그 속에서 우리가 진짜 실버 RUTC 지교회를 통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이 주신 것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것도 여러분이 그 속에서 복음의 역사를 누리면 누리는 만큼 여러분이 시스템이 되어가지고 문들이 열려지게 된다는 사실.

1. 나의 오늘의 의미
▶ 그래서 나의 오늘을 치유해야 되는데 그러면 나의 오늘의 의미는 뭐냐? 여러분, 내가 살아있는 사람 전부 다 오늘 다 의미를 갖고 있어요. 그렇잖아요?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내게 오늘이고, 오늘을 내게 주셨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라는 것, 그런데 그 의미를 사실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살아가요. 대충 살아가요. 그러니까 오늘의 소중함을 몰라요. 오늘을 내게 주신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은 오늘의 작은 것에 대해서도 그 가치를 알게 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 그런데 오늘의 의미를 모르면은 그냥 당연히 와야 될 오늘이 왔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다 그렇게 살아가지 않나요? 당연하다 라는 것,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그런데 하나님이 여러분 하루를 허락하셨다, 오늘을 허락하셨다는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 허락하신 거에요. 만약에 이유가 없다면 오늘 불러 가시는 겁니다.

▶ 이 땅에 우리가 생명이 있다 라는 것은, 오늘이 우리에게, 내게 주어졌다는 것은 오늘에 대한 하나님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내가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생명주시고, 하루를 살게 하신 거에요. 이게 안 믿어지니까 대충 대충 살아가요. 하루하루를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별 가치 없이 살아가요. 여러분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가장 소중하고,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이다.’ 여러분 그 사실을 여러분 마음에 가져야 합니다. 오늘을 왜 허락하셨느냐? 가치 있고 소중하기 때문에 오늘을 여러분에게 허락하신 거에요.

1)하나님이 허락하신 날(마10:29-30, 대상29:11-12)
▶ 그렇다면은 여러분, 중요한 것은 여러분 나의 오늘의 의미는 뭐냐 하면은 나의 오늘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날이라는 것, 하나님이 허락하신 날이에요. 그래서 성경 한번 찾아봅시다. 마태복음10:29-30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무슨 말입니까?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 날이라는 거에요, 우리에게.

▶ 역대상29:11-12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시고 강하게 하심이 어디에 있다고요? 주의 손에 있다는 거에요.

▶ 그렇다면은 오늘을 내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 날이라는 것, 이 사실에 대한 의미를 날마다 그 가치를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날이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주일날만 주일이 아니고, 매일이 뭐라고요? 주일입니다. 매일이 주일, 왜냐? 한 날, 한 날이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날이기 때문에.

▶ 여러분, 내가 죽고 싶다고 죽는 게 아니잖아요? 살고 싶다고 사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살고 싶다고 해도 하나님이 불러 가시면 한 순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저는 보면 볼수록 느껴요. 아무리 건강을 자랑한다 할지라도 한순간이에요. 그것도 정말 한순간이에요. 아무리 음식을 잘 먹고, 소화력이 좋고, 든든하게 건강하게 사시다가요, 한 순간에 한 부분 때문에 결국 쓰러져가지고요. 여러분 한 순간입니다 한 순간.

▶ 그래서 내게 오늘을 허락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날이라는 것, 이 사실을 여러분 알면은 하루하루가 그냥 대충 보내지 않고요, 의미 없이 보내지 않게 되어 있어요.

2)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겠다(살전5:16-18)
▶ 두 번째로 나의 오늘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오늘 허락한 이 날에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겠다 라는 것, 왜 오늘을 허락하셨느냐? 하나님이 나를 허락하셔 놓고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겠다 라는 것,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16-18절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오늘 나를 허락해놓고 나를 축복하시니까 항상 기뻐하라는 말이에요. 축복하시니까 쉬지 말고 뭐요? 기도하라는 거에요. 나를 축복하실 것이니까 범사에 뭐 하라고요? 감사하라. 그것도 항상 기뻐하라는 거에요. 나를 축복하시니까, 나를 축복하시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거에요. 오늘 나를 축복하시니까 범사에 뭐요? 감사하라는 거에요.

▶ 여러분 정말로 오늘에 대한 가치들을 새롭게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마지못해 사는 여러분이 아닙니다. 또 당연히 그냥 내가 늘 살다 보니까 오늘 한 날, 당연히 와야 될 것을 왔는 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아니에요. 하루하루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살게 하신 것은 의미가 있고, 중요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오늘 나를 이 땅에서 생명 가지고 살아가게 하셨다 라는 것.

3)씨를 뿌리는 시간(갈6:7-9)
▶ 세 번째입니다. 나의 오늘은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를 위해서 씨를 뿌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나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은 뭐냐? 씨를 뿌리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성경 한번 찾아보세요. 갈라디아서6:7-9절입니다. 같이 합독하십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오늘, 하루하루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놓고 뭐 하는 시간이라고요? 씨를 뿌리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심는 대로 열매 맺게 되어 있어요. 무엇을 심느냐?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육의 것을 심어요. 썩어질 것을, 썩어질 것인데 알지 못해 육의 것을 심어요. 여러분 세상에 육의 것을 아무리 심어도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결국은 창세기 3장의 저주에서 나타났던 것처럼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됩니다. 열심히 심는데 육의 것을 심기 때문에, 세상의 것을 심기 때문에 열매로 드러난 것은 뭐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열매로 드러나요.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 정말로 여러분 심는 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놓고 오늘을 내게 주셨다는 것은 씨를 뿌리는 시간이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믿음의 씨앗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복음의 씨앗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15:58절에 말씀하고 있죠.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왜 그렇습니까?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뭐요?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복음 안에서 씨앗을 심는 모든 것들은 결국 하나도 헛되지 않게 되어 있어요. 복음의 열매들을 맺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나의 오늘의 의미는 뭐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놓고 씨를 뿌리는 시간이라는 것.

2. 나의 오늘을 누릴 수 있는가
▶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나의 오늘을 누릴 것인가? 오늘 본문에 보면은 아브라함 때에 있었던 기근이 아들 이삭 때에 또 왔어요. 1절에 나오죠. 아브라함 때에 일어났던 기근이 아들 이삭의 때에 또 일어났어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불신앙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아브라함 때에 기근 왔는데 또 나도 나가는 걸음 속에 기근이 왔다? 나도 모르게 불신앙 할 수 있어요.

▶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삭은 다른 선택을 하고, 다르게 해석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26절 여기에 보면은 한 해 농사짓는 데에 백배나 얻고요. 르호봇의 경제를 차지하게 되고요. 나중에 6:29절에 보면은 이전에는 아비멜렉과 그 군사들이 이삭을 쫓아 보냈다가 나중에 찾아와가지고 하나님이 함께하신 것을 보고 너는 여호와께 복 받은 자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자라고 인정을 해버렸어요. 다른 것을 선택했어요. 불신앙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선택했어요. 이삭은 다른 길을 선택했어요, 다르게 해석했어요.

▶ 우리는 문제와 사건 당할 때에 우리도 모르게 그걸 어떻게 선택하고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대한 차이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똑같이 불신앙할 수 있는 이삭인데 불신앙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계획들을 붙잡고 그 속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하나님은 이삭에게 주신 축복이 26장 한 장 전체를 통해서 나오고 있잖아요?

1)근본 언약 붙잡았다
▶ 그러면 어떻게 나의 오늘을 이삭처럼 누릴 수 있을 것인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삭은 근본 언약을 붙잡았어요. 근본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1)아브라함 = 이삭
▶ 무슨 말이냐 하면은 여러분,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을 오늘 본문에 보면은 결국 기근 앞에 다시 한 번 더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서 언약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주신 축복과 이삭에게 말한 축복이 똑같아요. 그게 창세기26:3-4절입니다.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역사는 뭐냐? 언약 붙잡게 될 때에 그 언약에 따라서 하나님은 약속하신 축복을 주신다는 것,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축복을 이삭에게 똑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주신 언약을 이삭은 붙잡게 된 겁니다.

▶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근본 언약을 붙잡았다는 것, 그게 나의 오늘을 누릴 수 있는 길이에요. 여러분 다른 것 붙잡지 말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읽는 것이고, 말씀을 묵상하시는 것이고, 말씀 녹취 하는 이유가 뭡니까? 결국 언약하신 그 말씀이 내 삶을 인도해 나가기 때문에, 우리가 찬양도 있잖아요? ‘말씀대로 되리라.’ 하나님이 주신 언약대로 결국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이끌어가시게 돼요.

▶ 그래서 우리가 왜 말씀을 읽고, 들은 말씀을 또 녹취하고, 또 여러분 묵상하고 하느냐? 여러분 말씀 계속 듣다 보면 그게 내게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져가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언약 안에서 하나님이 이끌어 가세요. 말씀으로 나를 이끌어 가세요. 그래서 우리는 매주 강단 말씀을 붙잡을 때마다 그 말씀을 우리가 묵상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입니다.

(2)결정적인 순간 – 언약대로 이끌어 가심
▶ 그래서 언약을 붙잡게 될 때 결정적인 순간에, 평상시에는 모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이 언약대로 이끌어 가시는 부분들이, 언약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고,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이 언약대로 이끌어 가세요. 그래서 내 안에 말씀이 담겨져야 돼요. 사람의 말이 아니라, 세상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지는 만큼 결정적인 순간에 그 말씀이 나를 이끌어가시게 됩니다.

▶ 그래서 가장 중요한 나의 오늘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은 주신 언약들을 굳건하게 붙잡는 겁니다. 여러분 여기에 여러분 매주 강단 말씀을 놓치지 말고, 그것을 여러분 놓고 묵상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게 내 삶을 이끌어가는 말씀이 되도록.

2)묵상의 시간(창24:63) - 나만의 시간, 깊은 시간
▶ 두 번째입니다. 나의 오늘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느냐? 어떻게 나의 오늘을 누릴 수 있느냐? 중요한 것은 정말로 여러분이 갖고 있는 나만의 묵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묵상의 시간, 창세기24:63절에 보면은 이삭이 어떤 사람이었는가 나와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 자기 아내 리브가를 맞이하는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했는데 여기에 이삭이 들에 나가 뭐 하다가요? 묵상하다가, 다시 말하면은 나의 오늘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느냐?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 나만의 깊은 시간들, 이게 나의 오늘을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축복의 기회입니다.

3)감사, 찬송
▶ 그리고 세 번째로 나의 오늘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느냐?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날로 오늘을 내게 주셨다는 사실을 알고 감사와 찬송을 회복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고의 날로 내게 오늘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은 나는 감사한 거죠.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고의 날로 내게 주셨다면은 그것 놓고 나는 감사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것 놓고 나는 찬송할 수밖에 없는 거죠.

▶ 그래서 여러분, 바울을 보면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감옥 들어가는 그 환경 속에서 여러분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고 찬송했어요. 왜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오늘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 환경 속에서 뭐 합니까? 기뻐하고 찬송하면서 오히려 감옥 밖에 있는 교인들을 향해서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라’ 말했어요.

▶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고의 날로 내게 오늘, 내게 이 문제를, 이 사건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형편과 환경 상관없이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었다는 거에요. 이게 기적입니다. 

▶ 그래서 나의 오늘 어떻게 누릴 것인가? 먼저는 언약을 붙잡는 겁니다. 그것도 근본 언약,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근본 언약이 이삭에게 그대로 주었어요. 근본 언약을 붙잡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게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지면은 나도 모르게 결정적인 순간순간마다 뭐냐? 말씀이 나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보게 돼요. 그게 나의 오늘을 누릴 수 있는 길이고요.

▶ 두 번째로 여러분 조용하게, 정말로 여러분만의 묵상 시간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 많이 참여하는데요. 여러분, 지금 세상 학교들도 어떻게 하든지 간에 아이들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명상운동 이런 것들을 학교에서 도입해가지고 실시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이미 알고 있죠. 인천 같은 데는 그렇게 해보니까 아이들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성적도 올라가요. 그런데 그 집중력보다도, 더 명상보다도 더 힘 있는 것이 뭐냐? 여러분에게 주어진 영적인 하나님의 형상 가진 저와 여러분이 묵상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묵상하는 겁니다. 이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우리는 모르는 겁니다.

▶ 그래서 어릴 때부터 정말로 조금만 이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묵상의 시간들, 다른 그 어떤 것도 필요 없어요. 말씀 붙잡고, 그냥 말씀 잡고 묵상하는 겁니다. 아니면 말씀 아니면 3, 9, 3 놓고 우리가 늘 말씀 듣는 것 있잖아요? 그것 놓고 조용히 그냥 묵상하는 겁니다.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쌓이고 쌓여가지고 엄청난 영적인 힘이 되어지면서 그것 통해서 보좌의 문이 열려지게 됩니다.

▶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얼마나 소란스럽고, 얼마나 세상의 소리들이 크고 강하고, 여러분들이 전부 다 불신앙이 여러분들, 어떤 면에서 창세기 3장, 6장과 11장의 여론 아닙니까? 그 현장에서 내가 정말로 하나님 말씀 붙잡고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이 없다?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없다? 다 쓸려가게 되어 있어요. 나도 모르게 창세기 3장, 6장, 11장으로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 그게 그만큼 힘이 있어요 사실은. 문화화 되어 있잖아요? 그게 세계화 되어 있고, 문화화 되어 있고, 개인화 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난 힘이 있는 것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내게 주신 복음의 역사를 놓고 조용하게 기도하면서 힘을 얻는 시간이 내게 없다? 모두가 여러분 열심히 사는데 살고 나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을 만들어놓는 거에요 결국은.

▶ 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오늘이 나의 최고의 날인 것을 알면은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무엇보다도 진짜 어떤 환경 속에서 감사할 수 있다 라는 것, 흑암이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영적으로 약한 사람의 특징이 뭐냐? 감사가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보세요 여러분, 감사가 없어요. 그냥 완전히 돌아가지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 말고 진짜 사람 보면요, 영적으로 힘이 없고, 여유가 없으면 감사가 없어요. 내게 뭔가 형편과 환경들을 놓고 감사가 없다? 특별히 너무나 좋은 환경들 속에 우리가 신앙생활 하고 있는데도 감사가 없다? 여러분 내가 병들었다고 보면 돼요.

3. 준비하신 미래를 붙잡고 – 오늘을 도전하라(믿음의 씨앗을 뿌린다)
▶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붙잡고 오늘을 내가 도전해야 되는데 분명히 모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가 있어요.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이 오늘 살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오늘의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또 내일을 놓고 미래가 있기 때문에 오늘을 살게 하시는 거에요.

▶ 그러면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놓고 우리가 도전해야 되는데 도전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은, 이 도전이라는 말은 믿음의 씨앗을 뿌린다는 말입니다. 이게 도전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놓고 오늘을 도전하는데 여러분 뭘 도전하느냐?

1)영적싸움 승리하라(요8:44, 마13:39)
▶ 진짜 여러분 영적싸움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싸움을 하세요. 왜냐? 요한복음8:44절에 악한 사단은 거짓의 아비로서 거짓말로서 우리를 속이고 있어요. 거짓말쟁이라고 했어요. 거짓의 아비고요, 악한 사단은 언제나 거짓말을 가지고 우리를 속이기 때문에, 우리를 미혹하고 넘어뜨리기 때문에 여러분이 중요한 것은 정말로 믿음의 씨를 뿌리기 위해서는 영적싸움이 있어야 돼요.

▶ 그리고 마태복음13:39절 한번 찾아보세요. 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느냐?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왜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워야 되느냐? 가라지를 원수가 심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가라지를, 이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누구라고 했어요? 마귀이기 때문에, 악한 사단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와서 뭘 하느냐? 가라지를 뿌리는 거에요.

▶ 그래서 정말로 믿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먼저 영적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붙잡고, 오늘을 도전하는 나의 자세에요. 믿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는 영적싸움을 승리해야 된다 라는 것, 여러분 영적싸움에 승리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한 사람이 중요한 거에요. 정말로 가정에 영적비밀을 알고, 영적싸움을 싸우는 한 사람이 있다면은 그 한 사람 때문에 결국 다 살게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정말로 영적비밀을 알고, 영적싸움을 싸우는 한 사람이 있다면은 그 한 사람 때문에 교회도 살게 돼요.

▶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10명의 정탐꾼의 말이 힘 있어 보였잖아요? 어느 정도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에 다 넘어갔다니까요? 그래서 민수기 14장에 보면은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인 반응이 뭐였습니까? 한마디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에 다 넘어갔어요.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 2명의 정탐꾼의 보고, 힘없어 보였지만 아닙니다. 결국은 그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했어요.

▶ 로마서5: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그러면서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임하였다” 했어요.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그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 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 그렇습니다. 오늘 지교회 개설에 참여한 여러분, 특별히 사역 하는 여러분 한 사람의 믿음, 선한 싸움을 싸우는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한 사람이면 됩니다. 여러분이 그 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결단하고 붙잡길 바랍니다. 이삭이 기근을 당했을 때에 세상에 사람들이 원하는 그 길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이삭이 문제를 당했을 때에 세상 사람들이 선택하는, 결정하는 그 길을 가지 않았어요. 

▶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샘을 빼앗았는데 샘을 빼앗겼잖아요? 다 양보했어요. 세상 사람들은 양보 안 합니다. 싸워야죠, 이겨서 빼앗아야죠, 함께 경쟁해야죠. 그런데 다 양보했어요. 왜냐?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지 않았어요. 문제 당했을 때 왜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알았기 때문에 양보했어요. 이해가 되십니까?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지 않았다 라는 것, 세상 사람들이 선택하는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 라는 것, 그래서 그냥 양보해버렸어요. 우물 빼앗으면은 우물 다 줬어요.

▶ 그런데 하나님이 축복하셨는데 뭐냐? 샘의 근원을 얻는 축복을 주셨다 라는 것, 저와 여러분은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은 따로 있어요. 위로부터 주님께서 주시는 복이 따로 있어요. 세상과 경쟁에서 싸운다면은 여러분 우리가 이길 수가 없어요. 물론 똑똑한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여러분 정말로 세상에서 경쟁해서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으로 우리가 함께 붙는다면은 여러분 우리는 이길 수가 없어요.

▶ 그런데 이삭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약속을 붙잡았는데 그 이삭에게 오히려 샘의 근원을 얻는 축복을 주셨다 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믿음의 씨앗을 심는 한 사람, 영적싸움을 싸우는 한 사람이면 된다 라는 것.

2)기근 – 믿음의 씨앗
▶ 두 번째입니다. 이 이삭은 기근의 때에 사실은 믿음의 씨를 뿌렸는데 그렇잖아요? 기근의 때에 믿음의 씨앗을 뿌렸는데 어떻게 됩니까?

(1)백배
▶ 백배나 얻었고요, 백배의 열매를 받게 되죠.

(2)오늘, 지금 – 그 씨를
▶ 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늘, 지금 그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오늘, 지금.

(3)훈련
▶ 그리고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훈련들이 있죠. 훈련은 뭐 하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 훈련입니다. 우리 후대들도 마찬가지고요. 정말로 우리 모든 어르신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우리에게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시간들, 우리에게 그게 훈련이라는 사실, 이 시간들이 있어야 돼요. 이 시간들, 그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붙잡고 우리가 오늘 내가 도전하는 것입니다.

결론> 언약 – 나만의 시간, 오늘을 – 감사, 감격, 오늘을 치유
▶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 전주에 ‘과거를 정복하라’, 그게 세상을 살리고 237을 정복하는 제자다 했어요. 지난주에는 ‘오늘을 정복하라’, 왜 그렇습니까? 그게 세상을 살리고 237을 정복하는 제자라 했습니다. 오늘은 또한 우리에게 미래를 놓고, 미래는 뭐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증인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이게 우리의 미래에요.

▶ 누가 뭐래도 우리의 미래는 뭐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고, 그것 가지고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증인으로 서는 것,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미래에요. 그러면 그 미래를 놓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오늘을 치유하는 겁니다. 미래를 놓고, 미래가 오기 전에 먼저 나의 오늘을 치유하는 겁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언약 속에서 나만의 기도 시간을 가지시고요. 언약 속에서 나만의 기도 시간을 가지시고요. 나의 오늘을 치유하라고 했는데 오늘을 드리는 감사와 감격을 가지게 될 때에 결국은 우리는 오늘을 치유하게 됩니다. 언약 붙잡고 나만의 시간들 속으로 들어가고, 오늘을 드리는 감사와 감격의 시간들을 가지게 될 때 오늘을 치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미래를 놓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나의 오늘이 어떻게 치유되어지느냐에 따라서 미래는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선 우리 하나 실버 RUTC 지교회에 지금 인도받게 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진짜 오늘을 치유 받은 제자들로 서면됩니다. 내가 뭘 할 게 없어요. 사실은 복음 자체가 그렇잖아요? 복음이 내가 뭔가를 하는 게 아니에요.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 놨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그것을 누리는 것이 복음이에요. 내가 뭘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 늘 강단을 통해서 말씀드리잖아요? 함께, 내가 주님을 바라볼 때 일은 누가 하느냐? 주님이 하신다 라는 것, 지난주에 말씀 주셨던 것처럼 갈렙이 정말 언약 붙잡고 나아갔는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를 알았다는 것, 45년 동안에 언약 붙잡고 한시라도 언약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왔어요.

▶ 그래서 나이가 85세 되었어요.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이 되니까 그 언약 계속 붙잡고 있었던 그 속에서 내가 이 시간에, 이 위기 때에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알았다 라는 것. 그래서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이야기했어요. 여러분 언약 붙잡고 나를 치유하고, 내가 은혜 받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내게 할 일을 줍니다. 그게 바르게 되는 거에요. 그게 바르게 인도받는 거에요.

▶ 그래서 정말로 아직까지 하나 주간센터, 사실 기도할 제목이죠. 우리 하나교회도 놓고 기도할 제목이고, 이 일을 놓고 여러분 이제는 뭐 하느냐? 정말로 매 주간 예배하면서 먼저, 예배하면서 좋습니다. 예배하면서 말씀 붙잡고 함께 기도하면서 그 속에 하나님께서 문들을 열어 가시는 부분들을 보시는 여러분 되셔서 정말로 증인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정말 오늘 주신 언약을 붙잡고 기도했더니만 하나님께서 나의 미래를 놓고 이렇게 축복하셨다라는 부분에 대한 증인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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