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25시 응답을 위한 시작
2023-01-13 2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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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25시 응답을 위한 시작

(골로새서 2:1-10)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 할렐루야! 오늘 이 밤에도 영적인 큰 힘을 회복하고, 우리의 영육 간에 병든 부분들, 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육신의 질고 같은 부분들도 치유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 한 분이 힘을 얻고 살면 모든 관계된 현장들은 다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금요 전도학교 이 시간에는 함께 마음껏 찬양하고, 또 함께 말씀 보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을 통해서 한 주간에 영적싸움의 현장에 있었던 모든 부분들이 정리되어지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고, 또 한 주일을 놓고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영적인 시스템이 준비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앞으로 지금 우리 금요 전도학교 시간을 계획을 두고 있는 것은 오후 8시 반부터 찬양해서 한 9시까지 찬양이 진행되어지고요. 그리고 준비되는 대로 각 전도회별로, 또 주일학교별로 준비해서 한 10분 정도 각 전도회, 주일학교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여러분만의 작품을 가지고 우리 함께 찬양하는 시간들을 좀 갖고자 합니다.

 

▶ 그래서 앞으로 전체 우리 전도회에 부탁을 드릴 때 주저하지 마시고, 여러분 전도회를 우리교회에 기도제목과 함께 알리는 그런 시간들로 삼으시고, 또 함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좀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한 910분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메시지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을 갖도록 그렇게 인도 받겠습니다. 그리 아시고 정말로 금요 전도학교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축제의 장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한 날(매일), 한 주, 한 해 - 말씀

▶ 우리에게 완전한 성공의 시작이 되는 것이 있다면 말씀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가 한 날을, 이걸 매일이라 하죠. 매일매일 한 날을 살아가죠. 그리고 또 우리에게는 한 주, 한 주 삶이 있고요. 또 한 해, 한 해의 삶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날과 한 주간과 한 해의 삶에 완전한 성공의 시작이 있다면은 하나님의 생각인 말씀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1. 한 날

▶ 그래서 이 한 해 동안에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한 날의 삶을 사실은 하나님의 생각인 말씀이 여러분에게 담겨져서 하루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내가 열심히 살 수 있어요, 내가 노력하고 애써서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의 열심과 노력과 애씀은 반드시 한계가 오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매일, 매일의 삶의 완전 승리의 시작이 뭐냐? 하나님의 생각인 말씀부터 내 마음에 담겨서 하루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어 진다면은 하루하루의 삶이 진짜 가치 있고 응답의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2. 한 주간(주일)

▶ 그리고 한 주간 삶을 놓고도 주일날 여러분 한 주간 삶을 놓고 하나님이 한 주간에 성취될 하나님의 생각들을 여러분 마음에 담아주는 시간이 주일입니다. 그렇다면은 이 주일에 메시지를 놓쳐버렸다는 것은 한 주간에 하나님의 응답들을 현장에서 확인하지 못한다 라고도 볼 수 있어요. 한 날, 한 날에 메시지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없다면은 결국은 우리가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내 열심이지 결국은 방황하는 삶이에요, 한 날 한 날.

 

▶ 그리고 한 주간을 놓고 하나님께서 주일날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생각들을 우리 마음에 담아주시는데 그러면 그 담아주신 하나님의 생각들을 결국 현장에서 확인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예배라는 것은 지난주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말씀을 받는 예배가 있고, 그 받은 말씀을 한 주간 현장에서 기도하면서 말씀을 확인하는 예배가 있다고 했어요.

 

▶ 주일날 하나님의 생각을 받는 예배가 안 된다면은 한 주간의 삶은 응답이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 주간에 모든 현장에 일어나는 일들 속에 문제에 속고, 사건과 일들 속에 속는 이유가 뭐냐 하면은 말씀이 내 마음에, 하나님의 생각이 내 마음에 딱 담겨지면은 문제와 사건과 일을 보면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보게 되기 때문에 답이 보이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그냥 문제 속에 빠져드는 거에요, 갈등 속에 빠져드는 거에요. 그렇게 해서는 우리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가 없는 것이죠.

 

3. 한 해(2023) -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선두로)

▶ 그리고 한 해, 한 해 시작하면서도 하나님께서 그냥 한 해를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2022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들, 2023년을 왜 시작하게 하셨느냐? 하나님이 2023년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실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한 해를 허락하신 거에요.

 

▶ 그렇다면 올 한 해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분명히 하나님은 언제든지 선두로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말씀을 우리 한 해 시작하면서, 우리교회에 2023년을 시작하면서 주셨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신년 메시지로 결국은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결국은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하나님의 시간표를 붙잡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시간표는, 우리교회를 향한 시간표는 후대 25, 치유 25, 237 선교 25’인 것이다.

 

▶ 그리고 11일 첫 우리 주일예배를 통해서 결국 선두로 나가시는데 하나님이 선두로 나가시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어떤 사람에게 선두로 가시느냐? 이 한 시대에 복음운동을 위해서 남은 자에게 하나님을 선두로 나가신다 말씀했고요. 지난주에는 하나님께서 선두로 나가시는 이 축복이 사실이라면은 우리는 불가능에 절대 가능인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신 말씀들입니다.

 

* 여호와 이레, 에벤에셀

▶ 이 말씀들을 놓치지 말아야 돼요. 한 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주신 말씀이 있고요.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이 있고, 한 날, 한 날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이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왜 먼저 말씀을 주시느냐? 바로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받았죠. 여호와 이레로서 먼저 하나님이 예비하셨다 라는 거죠. 한 날을 시작하면서 여호와 이레의 축복,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여호와 이레의 축복으로 말씀을 주신 거에요. 한 해를 시작하면서 여호와 이레의 축복으로 말씀을 주신 거에요.

 

▶ 그리고 에벤에셀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그러면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그 사실을 본다면은 지난날의 모든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시고 예비하신 축복 가운데서 고백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것 에벤에셀의 고백이 되어질 수밖에 없어요.

 

▶ 그래서 한 날 한 날, 한 주 한 주, 한 해 한 해에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고 예비하시고, 말씀을 먼저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시는 거에요. 그래서 완전한 승리의 시작이 있다면은 말씀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 이 한 해에 여러분 정말로 이 말씀을 붙잡음으로 여러분 하루하루가, 또 한 주간 한 주간이, 또 한 해 한 해가 정말로 영적인 시스템이 준비되어져서 결국 플랫폼으로, 파수망대로, 영적인 안테나로서 여러분이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오늘 제목은 ‘25시 응답을 위한 시작입니다. 오는 주일날 제목도 응답 25시를 위한 회복해야 될 것’, 같은 메시지 흐름입니다. 25시 응답을 위한 시작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올 한 해 25시라 했습니다. 작년에 24시라고 이야기했고, 올 한해 25시라 했는데 25는 하나님의 시간표요, 하나님의 것이 25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것을 누리는 그 축복의 시작이 뭐냐?

 

1. 그리스도 – 안에 모든 것

▶ 먼저 첫 번째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뭘까요? 25시 응답을 위한 진짜 우리가 이 한 해 25시 응답을 봐야 되는데 25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보좌의 축복과 하나님의 것이 25시에요.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그러면 그 축복을 누리는 시작이 뭐냐 하면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라는 여기에 대한 결론을 가지는 것이 25시 응답의 시작입니다.

 

▶ 그냥 우리가 그리스도가 아니에요. 그리스도 하나 붙잡았더니만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것, 실제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잖아요?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지금도 보좌에 계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거에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3시대를 정복할 수 있는 성령충만함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 붙잡았는데 거기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이것이 25시 응답의 시작인 것입니다.

 

▶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훈련 받고요, 아무리 일을 많이 하고, 아무리 많은 현장에 다닌다 할지라도 여기에 결론 내려지지 아니하면은 결국 아닙니다. 여기에 결론 내려져야 합니다.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 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수도 있어요. 수고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여러분이 정말로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 다 있다 라는 여기에 결론 내리지 않는다면은, 여기에 답을 내리지 않는다면 결국은 여러분 아무리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수고한다 할지라도 그건 여러분의 수고와 여러분의 열심이지 하나님과 상관없는 거에요. 하나님과 상관없는 거에요.

 

1)오직 하나 - 그리스도

▶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리스도만 이야기하고 있어요.

 

(1)구약(메시아)

▶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세요. 구약은 메시아를 이야기하죠.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입니다.

 

(2)신약(그리스도)

▶ 신약은 그리스도가 오셨다 라는 것입니다. 신약은 이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이고요.

 

(3)24:27

▶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누가복음24: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이 누구를 말하고 있느냐? 자기에게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계시리라. 여러분 구약의 모든 것들, 모세가 기록한 모세 오경도, 모든 선지자들의 글도 누구를 이야기하고 있느냐?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4)20:31

▶ 요한복음20:31절에 보면은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앞에 30절에 보면은 이 외에 많은 표적이 예수님께서 행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나 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표적 행한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기록이 아니라는 사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많은 표적을 행했잖아요? 그런데 그 표적을 향한 기록이 아니라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기 위함이오. 그 이름을 힘입어서 뭐요?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했어요.

 

▶ 성경은 한 가지만 이야기했어요. 오직 하나를 말하고 있어요. 오직 하나 그리스도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라는 것.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여기에 결론이 나야 합니다. 답을 내야 합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다 라는 여기에 답이 내려져야 된다는 사실.

 

(5)2:2-3, 2:6-10

▶ 그래서 오늘 사실은 최고의 전도자인 가장 귀중한 응답을 받은 바울의 고백입니다. 골로새서2:2-3, 2:6-10, 나중에 한번 살펴볼 것인데요.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에 다 있다고 했어요. 2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라 이야기 하였고,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했어요.

 

▶ 그러니까 6절부터 10절에 보면 그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라 했어요. 그 안에 모든 신성의 충만함이 거하기 때문에 그 안에 뿌리를 내리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최고의 응답 많이 받은, 그 시대에 가장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전도자인 바울의 고백입니다. 바울이 뭐라 했느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다 했어요.

 

▶ 여러분, 다락방 운동이 뭡니까? 그리스도 이 한 가지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 다락방 운동이에요. 제자운동의 시작과 전부가 뭐냐?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이 사실을 붙잡고 이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 제자요, 제자운동입니다.

 

▶ 여러분 교인들이 물론 이런저런 많은 설교들 듣고 은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여러분 교인들이 은혜 받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그리스도만 듣고도 은혜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요즘 얼마나 좋습니까? 유튜브가 이렇게 나날이 발전되다 보니까 우리가 쉽게 많은 설교들을 들을 수 있어요. 교회에 안 나와도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 아주 뛰어난 설교, 훌륭한 잘하는 설교 많은 설교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하나님의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고, 그리스도만 붙잡고,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확인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 다락방 운동은 다른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하나 붙잡았더니만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것, 이게 다락방 운동이에요. 제자운동, 어떤 사람이 제자 되느냐? 사실은 다른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고, 그 속에서 모든 것 찾아 누리는 사람, 그게 제자에요. 그래서 그리스도를 말할 수밖에 없는 사람, 그게 제자에요.

 

▶ 초대교회는 어떤 면에서 여기에 완전 결론 났기 때문에 그 어떤 핍박과 어려움도 상관없었어요. 문제가 안 되었어요. 심지어 그리스도 여기에 완전히 답이 내려졌기 때문에, 결론 났기 때문에 그들은 순교하기까지 가면서 순교로 나가면서도 기뻐할 수 있었어요. 왜냐? 그리스도면 다인데, 여기에 완전히 결론 내리니까 자기 목숨을 순교로 내주면서까지도 기쁨으로 그 순교를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 여러분 어떤 면에서 진짜 이 시대를 보십시오. 어떤 면에서 그리스도 말하는 이 시대가 그리스도 말하는 그 자체를 어리석게 보는 시대입니다. 마치 고린도전서1:18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은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했어요. 멸망 받는 자들은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가 미련하게 보여요. 세상이 지금 멸망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자체가 미련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분명히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힘을 얻고, 은혜 받고, 모든 것이 다 있음을 확인하는 사람입니다.

 

2)결론X - 흔들림

▶ 이 그리스도로 결론 내리지 않으니까요, 결론 나지 않으니까 신앙생활 자체가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흔들림이 오느냐? 보세요.

 

(1)사람

▶ 그리스도로 결론 내리지 못하니까 결국은 사람보고 흔들리고요.

 

(2)이 말, 저 말

▶ 그리스도로 결론 내리지 않으니까 우리가 이 땅에 나가면, 현장에 나가면은 이런 말, 저런 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말, 저 말을 듣고 흔들리고요. 그리스도로 결론 나지 않으니까 사람보고 흔들리고, 이런저런 말들에 흔들리고요.

 

(3)문제, 위기, 갈등(염려, 불신앙)

▶ 또 많은 문제와 위기, 갈등들이 오고 있어요. 그리스도로 결론나지 않으니까, 그런데 이게 그냥 단순히 문제, 위기, 갈등 왔다? 여기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이게 계속되다 보면 나중에 심각한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 여러분 사람 말 듣고 신앙생활 한다? 사람 말은 존중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 말 들어서 신앙생활 하면 안 돼요. 사람 말에 존중을 해야 돼요. 사람을 존중해야 되죠, 무시하면 안 되죠. 그러나 그것은 참고만 할 뿐이지 진짜 그게 우리 신앙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없어요.

 

▶ 그런데 또 이런 말, 저런 말, 여러 가지 말들이 있어요. 여러분 교회 안에도 이런저런 많은 말들이 있어요.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말들을 가지고 우리 신앙생활에 인도를 받고, 영향 받는다면은 결국은 그렇게 흔들릴 수밖에 없는 거에요 사실은.

 

▶ 그리고 이번에 목회대학원에서 목사님이 말씀 주셨어요. 문제와 위기와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목회다 했어요. 많은 성도들이 문제 가운데 빠져 있고, 위기 가운데 빠져 있고, 갈등 속에 빠져 있는 거에요. 이걸 해결하는 것이 목회다 했는데 왜 문제와 위기와 갈등 속에 빠져 있느냐? 사실은 더 살펴보면 염려 가운데 있기 때문에 문제 속에, 위기 속에, 갈등에서 못 빠져나와요. 더 깊이 뿌리를 내려보면은 뭐냐? 불신앙하고 있기 때문에 염려와 위기와 갈등에서 못 빠져나와요.

 

▶ 제가 언젠가 한번 말씀드렸잖아요? 지금은 하나님 나라 가신 목사님이신데요. 목사님이 미국 현장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바로 우리교회 가까이 있는 교회 목사님입니다. 미국 현장에서 선교 때문에 같이 나갔다가 한 교회에 설교를 목사님이 하시는데 거기에 제가 같이 참여해서 은혜를 받았어요.

 

▶ 그런데 목사님이 복음을 딱 듣고 보니까 자기가 속았다는 거에요. 이제까지 내가 속았구나. 그래서 교회 돌아와가지고 다른 이야기 안 했답니다. 계속해서 사단 이야기만 계속 했답니다. 왜냐? 자기가 속았고, 이제까지 열심히 목회한다고 목회해 왔는데, 목사로서 양심적으로 목회한다고 목회해 왔는데 잘한다고 목사님들 다 그렇잖아요? 잘한다고 목회해 왔는데 자기가 이제까지 목회한 이 모든 것들이 사단에게 속았구나 생각하면서 이가 갈려가지고 진짜 성도들에게 속지 않게 하려고 사실은 사단 이야기를 계속 강단을 통해서 이야기했답니다.

 

▶ 그런데 처음에는 영적인 이야기를 하니까 성도들이 귀담아듣더래요. 듣는데 시간 가면 갈수록 이 교인들이 한두 명 빠져나가더래요. 이상하게 왜 자꾸 사단 이야기만 하느냐 이렇게 하면서 자꾸 빠져나가더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사모님이 목사님한테 한 거죠. ‘당신은 신학하면서 사단만 어떻게 이야기를 계속하냐? 신학에 사단 말고도 좋은 이야기 많지 않느냐? 신학 한 사람이 어떻게 사단 이야기만 계속하느냐?’

 

▶ 그런데 이 목사님은 안 겁니다. 왜 성도들이 문제 가운데 못 빠져나오고, 위기 갈등 가운데 늘 신앙생활을 그 모양 그 꼴로 하느냐 안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속지 않게 하려고 사단 이야기만 계속 했다 라는 거에요. 3년 하고 나니까 교회가 살살 불어나더래요 교인들이.

 

▶ 그리고 교인들이 흔들리지 않더라는 거에요 이게. 계속해서 강단에서 사단 이야기하면서 사단에 의해서 속는 사실을 이야기하니까 성도들이 알아차린 거죠. 그러니까 말씀을 듣고, 듣다 보니까 문제, 위기, 갈등 딱 생기면 , 내가 이게 지금 속는 거구나.’, 그래서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는 거에요. 흔들리지 않게 되니까 교회가 하나하나 든든하게 교회가 이렇게 구성이 되어지더라는 거에요.

 

▶ 갈등이 있었겠죠. 사단 이야기 계속하면서 교인들이 빠져나가니까, 목사님이 교인들이 불어야 되는데 빠져나가니까 갈등이 있었겠죠. 그러나 자기가 속은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성도들도 똑같이 현장에 보니까 지금 다른 게 아니라 문제와 위기와 갈등 속에 빠져가지고 속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자기는 사단 이야기 안 하면 안 될 수밖에 없는 그 사실 속에 계속해서 사단 이야기를 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한 3년 지나니까 문제 속에 빠지지도 않고요, 위기 속에 빠지지 않고, 갈등하는 사람도 없어지고요. 왜냐? 안 속으니까, 그러니까 교인들이 하나하나 그때부터 응답이 되어지더라는 거에요.

 

▶ 여러분 한번 보십시다. 왜 우리가 문제 속에 빠집니까? 문제는 날마다 있어요. 문제없는 곳은 없어요. 공동묘지나 가면 문제없을지 몰라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문제는 항상 있어요. 우리에게 갈등들, 교회 안에 갈등들 얼마나 많습니까? 또 우리도 모르게 어느 날 찾아오는 위기들이 있습니다. 내 가정에, 개인에게 위기도 있고, 사업의 위기도 있습니다.

 

▶ 그런데 대부분이 뭐냐?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면은, 결론 내리면은 오히려 이 부분들 속에서 답이 보이고, 위기 속에서 기회가 잡혀지고, 갈등이 기회가 되어지는데 이 그리스도로 모든 답이 안 내려지니까 그냥 이 속에 빠져드는 거에요 여기에. 실제로 교회 모습입니다 이게, 실제로 교회 모습이에요.

 

▶ 그래서 이번에 정말로 중요한 메시지들이 목회대학원에서 전달되어졌는데 아마 오늘 정 목사님이 저한테 보고로 들어와서 너무 중요한 메시지이기 때문에 우리 중직자들이나 또 이렇게 산업선교회에도 이 메시지들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라면서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중요한 말씀이에요.

 

▶ 그런데 큰 주제가 뭐냐? 문제와 위기와 갈등 속에 있는 교회, 목회, 정말로 우리 개개인이 여기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이걸 여전히 갖고 있다는 것은 염려 가운데 있다는 말이고, 그 뿌리에는 불신앙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응답을 누릴 수가 없는 것이고, 사단에게 늘 속는 것이죠.

 

▶ 그리고 보세요. 이렇게 되니까 사실은 내 자신이 은혜는 받는데 그대로에요. 그리스도에 답이 안 내려지니까 은혜는 받아요. 내 자신이 은혜는 받는데 늘 그대로에요. 그리고 중직자들도 열심히 일을 하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일을 하는데 늘 신앙생활이 늘 그대로, 그 모양이에요, 그대로에요. 그리고 제자라 하는 사람들도 가만히 보면은 늘 문제 가운데 갈등 속에, 이 속에서 못 빠져나와요.

 

▶ 왜냐? 결론이 안 나니까, 결론이 안 내려지니까, 은혜 안 받는 게 아닙니다. 받아요. 순간순간 은혜 받아요. 그런데 어느 날 보면은 늘 그대로에요 그대로. 제자들도 그렇고, 중직자들도 그렇고, 열심히 일은 하는데 안 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열심히 일하는데, 일을 하는데 여기에 대한 결론이 안 나니까 늘 신앙생활은 그대로라는 사실이에요.

 

▶ 그리고 중요한 것은요. 우리가 지금 응답이 있다 없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금 이 응답이 있다 없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정말로 우리가 지금 응답이 있든 없든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믿어야 성경적인 응답이 오는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라는 것, 그리스도 한가지라는 것.

 

▶ 그러면 우리 다락방은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라는 것, 이게 다락방이에요. 이걸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양보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삶 속에도 여러분 생활 속에서 양보하지 말아야 돼요. 이걸 양보하면은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사단이 들어와요. 사단의 공격이 들어와요.

 

▶ 우리교회도요, 제가 우리 교역자분들한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산업선교회에도 제가 리더모임에서 이야기했어요. 우리교회는 다락방 운동하는 교회라고 했어요. 갈수록 우리는 다락방 운동하는 교회로서 다락방의 본질을 드러내야 된다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다락방 운동은 다른 게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리스도 그 안에 그 한 가지 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결론 내는 것이 바로 다락방 운동이라는 사실이에요.

 

3)흑암 무너짐 - 불안X

▶ 이 결론이 내려지면 여기에 사실은 뭐냐? 결론이 내려지면 흑암이 무너지고요. 다른 것으로는 절대 흑암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그리스도 그 하나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라는 사실에 대한 결론이 내려지는 순간에 흑암이 무너지고, 여기에 우리의 모든 불안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내가 그리스도로 완전 결론 났는가? 라는 생각을 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합니다. 이 생각은 늘 우리가 해야 합니다. 진짜 내가 그리스도 그 한 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이 맞는가? 내게 있는가? 그게 맞는가?’, 그렇지 않으면 사단이 공격해 온다니까요? 어쩔 수가 없어요.

 

2. 바울의 고백 – 그리스도의 뿌리

▶ 두 번째입니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의 고백인데요. 이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리라는 것이 오늘 골로새서2:1-10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 보십시다.

 

1)2:2-3, 2:6(주인), 2:7(감사), 2:8(헛된 것)

▶ 먼저 전도자 바울이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려라 이야기하면서 골로새서2:2-3절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고,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라는 것, 그러면서 한번 보십시다. 6, 같이 한번 읽어보세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 여기에 그리스도 예수를 뭐로 받았다고요? 주로 받았으니, 나의 인생에, 나의 미래의 주인이다 라는 것, 그리스도 하나님의 비밀이고,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는데 그 그리스도를 우리가 주로 받았어요. 나의 인생에 나의 미래의 주인이다 라는 사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인 되어야 주인 되신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책임지십니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어져야 내 인생의 미래도 주인 되신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미래를 책임지십니다.

 

▶ 그러면서 7절에 보면은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한번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뿌리박음으로 말미암아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그러면서 8절에 보면은 다른 모든 것은 8절에 헛된 것이라고 했어요. 그리스도 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한 지식이라 할지라도 헛된 것이라고 했어요.

 

8절 한번 보십시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리라”,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고, 그 안에 세움을 받고,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해야 되는데 다른 모든 것들은 헛된 속임수라 했어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헛된 속임수에 우리가 빠져 들어가요.

 

▶ 그러면서 9절 보세요. 우리의 모든 것들이 응답으로 나오는데 같이 봅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다 응답으로 나온다는 말이죠. 10절에 보면은 결국은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뭐냐 하면 10절 같이 읽어보십시다.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그리스도가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라고 말씀했어요. 이것을 우리가 누리는 것이, 이것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로 내가 충만하다? 못할 게 없어요, 불가능한 게 없어요. 여러분 이 신앙생활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리라

▶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다시 말합니다. 뿌리를 내리라는 것.

 

(1)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응답(10:28-29)

▶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면은 여러분 어떻게 되느냐? 이때부터 오는 응답은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응답이 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정말 뿌리 내리면은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응답이 옵니다. 요한복음10:28-29, 특별히 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절대로 아무것도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면은 그 어떤 것도 빼앗아갈 수 없는 응답이 우리에게 와요.

 

(2)아무도 못 건드리는 응답 - 사단(16:18)

▶ 그리고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면은요, 그때부터 오는 응답은 아무도 우리를 못 건드리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마태복음16:18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림으로 말미암아 오는 응답은, 사실 그 응답을 받게 되면 아무도 우리를 못 건드리는데 특별히 여러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아무도 우리를 못 건드리는데 더더욱이 사실은 악한 사단이 우리를 못 건드립니다. 왜냐? 그리스도로 뿌리 내리고 있는데 어떻게 사단이 우리를 건드립니까?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셨고요.

 

(3)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응답(16:17)

▶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면은 그렇게 막으려고 하는데도 사실은 막는 자체가 안 됩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우리에게 오게 됩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우리에게 오는데 그래서 마태복음16:17절에 말씀하셨죠.

 

▶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오는데 마태복음16:17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기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거에요.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무슨 말입니까? 주님이 우리교회를 세우는데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우리에게 찾아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실 그리스도 한 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면은 그 안에 뿌리를 내리는 겁니다. 그러면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응답이 날마다 여러분에게 오게 되어있고, 아무도 못 건드리는 응답, 더더욱이 그리스도 뿌리 내리는데 어떻게 사단이 건드립니까? 못 건드리는 응답이, 그래서 되어지는 응답 속에 들어가게 돼요 사단이 건드리지 못하니까.

 

▶ 그뿐만 아니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오는데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정말로 그리스도 고백한 그 신앙의 고백 위에 주님이 친히 교회를 세우신다 했어요. 여러분 주님이 친히 교회를 세우는데 어떻게 누가 막겠습니까?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그런 응답이 우리에게 오게 되어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감옥 – 감사(2:20, 고전2:1-3)

▶ 자, 바울 보세요. 바울이 감옥에 들어갔는데 오히려 바울은 감사했어요. 빌립보서 보면은 감옥에 들어갔는데 감사했어요. 왜냐? 이 복음은 막을 수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로마서1:16-17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그러면서 이 복음, 이 복음의 역사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부분들을 감옥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감옥이 바울의 가진 복음을 막았느냐? 아닙니다. 오히려 감옥 안에서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사실을 놓고 바울은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오히려 내가 이 일에, 감옥에 들어간 이 자체가 감사하다 했어요. 왜냐? 감옥 안에 복음이 증거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말은 막을 수 없는 복음인 것을 바울은 안 겁니다.

 

▶ 그리고 여러분 바울의 고백 보세요. 갈라디아서2:20,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기 때문에 아무도 못 건드리는 응답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응답이 그리스도 안에 있었기 때문에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나타나기를 원한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나타나기를 원한다, 갈라디아서2:20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여러분 이 고백은 엄청난 겁니다. 내 안에 그리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아무도 막을 수 없고, 빼앗아갈 수 없고, 건드리지 못하는 그 축복된 응답 가운데 내가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리고 고린도전서2:1-3,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빼앗아갈 수 없고, 건드리지 못하고,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오기 때문에 나는 이제는 십자가 외에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했어요. 바울이 제대로 안 거죠. 십자가 외에 다른 것 말하지 않고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는 말이 고린도전서2:1-3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알고 뿌리를 내리면은 그때부터 진짜 응답이 와요. 이 응답이 와요, 진짜 응답.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했어요. 왜 떠나라 했어요? 진짜 응답을 주시려고.

 

▶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그 한 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결론 내리고, 그 안에 뿌리를 내리면은 진짜 응답이 온다니까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난 가운데, 아니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고난 가운데 몰아갔습니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진짜 응답을 주시려고, 우리는 진짜 응답을 받아야 돼요. 진짜 응답은 그리스도 안에 뿌리 내릴 때 오는 응답이에요 사실은.

 

3. 어떻게 뿌리?

▶ 그러면 어떻게 뿌리 내리느냐?

 

1)말씀 – 묵상(평안, , 행복), 녹취, 듣기

▶ 하나님이 먼저 말씀을 주신다 했죠 우리 앞에.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 속에 담아주신다고 했어요. 그게 말씀이에요. 말씀 붙잡고 여러분 조금만 묵상하는 시간들을 좀 가지세요. 정말로 마음에 평안과 힘과 행복이 나오도록 묵상하는 시간들을 좀 가지세요 조금만 말씀 붙잡고.

 

▶ 그리고 혹이나 여러분 이 부분이 되어져야 여러분 안에 많은 영적인 부분들이 치유되어지는데, 시작되는데 사실 잘 안 될 거에요. 그래서 녹취도 해보고요. 어떤 면에서 말씀 계속 듣는 것도 좋습니다. 묵상이 잘 안 될 거에요. 워낙 세상의 것들이 우리 안에 다른 것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가지고 계속해서 묵상운동, 묵상운동 이야기하지만은 잘 안 될 거에요.

 

▶ 올해 주일날 2시부터 3시까지 본당에 여러분이 묵상할 수 있도록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마는 사실 그냥 앉아 있어도 잘 안 될 거에요. 그래서 사실 이때 많은 평안과 행복을, 힘을 얻으면 그때 치유가 일어나거든요? 그런데 잘 안 되기 때문에 우리도 이 부분들을 가지고 좀 듣기도 하고요. 말씀을 틀어놓고 듣고요, 조금 녹취를 좀 할 필요가 있어요.

 

▶ 그러면서 어떻든 문제는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3단체나 여러분 모든 각종 종교단체에서는 명상을 가지고 세계를 장악해 버렸어요. 우리에게는 명상보다 더 중요한 축복인 묵상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는 겁니다. 조금만 묵상하세요.

 

2)모든 것 생각(자기) – 기도로 연결, 다윗, 정신병(우울증, 공황증, 조울증)

▶ 그러면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고 누리느냐? 여러분의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가지고요, 기도로 연결하세요. 생각이 많고, 그리고 생각이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면 언젠가 류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한번 하시더라고요. 결국 생각에 뿌리를 내리고, 생각에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으면 자기 쪼대로 돌아간다.’ 했어요. 무슨 말인 줄 아십니까? 결국 자기로 들어가요.

 

▶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들을 가지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것들을 기도로 연결하세요.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기도로 연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 많이 하면은 결국 결과는 자기로 돌아가요. 자기로, 어쩔 수가 없어요. 자기로 돌아가요. 그래서 정말로 모든 것들을 가지고 기도로 연결하시면 돼요.

 

▶ 여러분 대표적으로 다윗 보세요. 다윗이 왕이 될 때에 여호와가 나의 왕이시다 했어요. 다윗이 목동으로 있을 때에 여호와가 나의 목자다 했어요. 다윗이 군인으로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의 방패요 요새시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했다는 거에요.

 

▶ 대표적으로 다윗 아닙니까? 그냥 여호와가 나의 목자다, 여호와가 나의 왕이시오, 여호와가 나의 요새요 방패라 그렇게 말한 게 아닙니다. 그냥 그 상황 속에서 그걸 기도로 연결했다는 말이에요. 모든 상황들을, 모든 생각들을.

 

▶ 여러분 이 부분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갈수록 여러분 우울증과 공황증, 조울증, 이 모든 정신적인 부분들은요. 생각, 자기 생각 속에서 나와요. 자기 생각이 깊어지면 나와요. 정말로 생각들을 너무 깊이 하지 말고, 그래서 우리가 말씀에 대한 묵상들, 그리고 그걸 가지고 조금만 기도로 연결하는 겁니다.

 

3)문제 왔을 때

▶ 그리고 세 번째로 어떻게 누릴 것인가? 문제 왔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

 

(1)예수는 그리스도(J=X)(흑암)

▶ 문제 왔을 때는 여러분 정말로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다른 게 아닙니다. 이때 흑암이 무너져요. 이런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문제는 여전한데 여러분 그 문제 앞에서 이 문제 놓고서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될 때에 순간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 시편 31, 제가 그 말씀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많은 개개인에게 어려움 당한 분들에게 찾아오면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할 것을 이야기하는데 시편에 다윗의 시편을 보면은 자기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갑니다. 꾸밈이 없어요. 어려우면 어렵다 하고요, 남들이 자기를 핍박 하고 원망하면은 하나님 왜 핍박하고 원망합니까?’ 하면서 자기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기도 속에 나가요.

 

▶ 시편 31편에 쭉 보면은 13절까지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들, 환경들을 그대로 하나님께 내놔요. 그러면서 뭐라 하느냐? 14절에 보면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주 만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해요. 앞에 자기에게 너무 어려움 당하니까, 고난이 오니까 자기가 당하는 어려움들이 뼈가 쇠하도소이다. 여러분 많이 아프면 뼈가 아프다고 하잖아요? 뼈가 쇠하도소이다 하면서 자기를 사람들이 보는데 죽은 자를 보는 것 같이, 여러분 죽은 자는 시간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그렇잖아요? 죽은 자를 보는 것 같이 자기를 잊어버린다 했어요.

 

▶ 자기에 대한 원망과 모든 마음들, 많은 어려움들이 공격해 오는데 13절까지 그 이야기를 그대로 하면서 14절에 다윗의 믿음의 고백입니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주만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나이다.”, 그게 다윗의 믿음의 고백이었어요.

 

▶ 그때에 20-21절 쭉 보면은 뭐냐? 결국 자기의 문제로 시작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갔는데, 믿음을 잃지 않고 믿음을 고백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증거를 주셨느냐?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무슨 말입니까? 나의 문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게 다른 사람에게 증거거리가 될 만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거에요. 그러니까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너희는 담대할 지어다.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자기의 문제로 시작해서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줄 수 있는 하나님이 증거를 주셨다 라는 거에요.

 

▶ 중요한 것은 여러분 정말로 문제 앞에서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다니엘3:16-18절에 다니엘의 세 친구의 고백도 그것 아닙니까? 풀무불 가운데 던져져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던져주실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같은 고백이에요. 다니엘3:18절에 나는 절하지 않겠습니다. 풀무불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나는 절하지 않겠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같은 말이에요.

 

▶ 그래서 여러분, 문제 있으면 있을수록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믿음의 고백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고백을 하나님이 듣고요, 그 고백을 악한 사단이 듣습니다.

 

(2)기다림 – 하나님의 나라(X=X)

▶ 그리고 조금만 그리스도 고백하며 기다릴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이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된다는 말이죠. 예수는 그리스도십니다 고백하고, 조금만 기다리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데 이걸 가지고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된다는 말이에요.

 

(3)그리스도 – 주인(X – 주인) - 성령 충만(고후12:1-10)

▶ 그리고 중요한 건 그리스도가 주인 될 때에 여기에서 나타나는 응답이 성령충만함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지는 여기에 성령충만함이 임합니다. 이 성령충만함을 들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문제는 여전했는데 문제가 해결됐다 안 되었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여전해도 상관없어요. 왜냐? 한 가지 성경구절만 이야기할게요. 고린도후서12:1-10절에 자기에게 있는 질병에 대한 부분을 놓고 바울은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얼마나 간절했던지 세 번이나 기도했어요. 사단의 가시라고 하는 부분을 놓고 세 번이나 기도했어요.

 

▶ 그런데 자기에게 있는 그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까? 아니에요. 성령충만 가운데 들어가니까 그 문제가 해결 안 되어도 상관없어요. 해답을 얻은 것이죠. ‘,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이구나! 내가 약한 이 부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시는 것이구나!’,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성령충만 받으면 내가 지금 당장 내 앞에 있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해결 안 되었다? 상관없어요. 그 문제를 통해서 오히려 감사하게 돼요.

 

▶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고,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도록, 다시 말하면 조금만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요. 그리고 정말로 이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도록, 그러면은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감으로 내게 있는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게 돼요. 문제는 여전한데도 불구하고 그 문제가 나를 어찌 할 수 없어요.

 

결론>

▶ 결론입니다.

 

1. 영원히 붙잡을 것 – 그리스도(13:8)

25시 응답의 시작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25시 응답의 시작이에요. 그렇다면은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원히 붙잡을 것입니다. 영원히 붙잡을 것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히브리서13:8절에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말씀했습니다.

 

2. 오직 그리스도 – 다른 것은 다 따라옴

▶ 오직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에 다른 것은 다 따라오게 됩니다. 이게 성경에 가장 중요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방법이에요. 신앙생활을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하나 붙잡았는데 모든 것이 다 따라온다는 것, 이 일에 우리 하나교회가 증인되어지길 바랍니다.

 

▶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 자체를 가지고 어리석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 붙잡고 나가는 겁니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거에요.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것이고요.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다 따라오는,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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