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특별새벽기도(01/31)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2023-01-31 06:08:3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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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일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신봉준 목사

“(2)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2:12-13)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아멘.

미2:12-13

 

■ 우리가 한 해 시작하면서 받은 말씀이 응답 25입니다. 이 응답 25는 성경의 본론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나와 현실과 모든 상황들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나와 현실과 모든 상황에 영향 받고, 영향 주게 되어 있는 것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문제를 당하고, 또 갈등이 일어나고, 위기를 당하는 것도 나와 현실과 모든 상황 속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속에서 문제와 위기와 갈등들이 계속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상의 것으로는 그것을 뛰어넘을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것을 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이고요. 또 우리는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누리면은 그 모든 세상의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가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로마를 복음화 했고요. 렘넌트 7명이 하나같이 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것, 보좌의 무한한 능력의 힘을 가지고 결국은 문제와 갈등과 위기를 뛰어넘고 승리했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면에서 불가능한 현장 속에서 도전하는 겁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은 불가능한 현실과 환경 속에서 포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냥 무모하게 우리가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절대 가능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한 해 불가능에 도전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보좌의 무한한 힘을 가지고 세상에 도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2023년 이 한 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아침에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25의 응답의 시작이 뭐냐? 24의 축복 속에서 시작되는 것이 25의 응답이라고 했어요. 24의 축복의 시작, 24는 집중하는 것을 말하죠. 그래서 빨리 우리가 여러분 조금만이라도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결단 내려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 라는 것, 그리스도가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우리에게 또한 동일하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베드로전서2:9절에 있는 말씀처럼 왕, 제사장, 선지자 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면서 여러분 매일매일 삶 속에서, 문제 속에서 조금만 정말로 내 기준과 내 생각들을 내려놓고, 모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절대적인 축복과 절대적인 응답을 찾아내면 됩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여기에 전제조건이 뭐냐? 내 생각과 내 기준을 내려놓아야 된다는 것,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끝냈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내가 있는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는 것이고, 절대적인 축복과 절대적인 응답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찾아내고 누리면 되는데 거기에 기준이 내 생각과 내 기준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역사하실 수 있는 시간, 내 안에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들만 만들면 됩니다. 그게 어떤 시간입니까?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기도하면요, 여러분의 예배가 살아납니다. 예배가 살아나면은 정시기도가 되게 되어 있어요. 정시기도가 되어지면은 여러분 삶의 스케줄이 달라집니다.

또 한편으로 진짜 여러분 예배에 성공하면, 예배에 힘을 얻으면 평일 모든 삶 속에서 조금만 주신 말씀들, 주일날 주신 말씀을 가지고 확인하게 되면은 그 속에서 말씀의 확인과 함께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하나님이 나를 향한 CVDIP가 나오게 되어있고, 나를 위한 미래를 준비한 부분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준비한 부분들이 보여지기 때문에 우리는 집중할 수 있는 것이죠. 그 집중 속에서 따라 나오는 것이 바로 응답 25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아침에는 우리교회에 주신 기도제목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무엇을 행하십니까? 여호와께서는 지금도 응답 25의 축복을 행하고 계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계시고요.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지금도 하나님은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게 여호와의 일하심입니다. 올 한 해 여러분, 정말로 여호와의 일하심을 보는 그런 축복된 한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올해 주제 말씀으로 주신 것이 오늘 저와 여러분 읽은 미가서2:12-13절의 말씀인데요.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자에게 큰 힘과 격려를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자에게,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 가만히 보시면은 여기에 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서 성문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서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리고 그들의 왕이 앞서가면서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서가고, 그들이 성문에 이르고, 그리고 그들 앞에는 왕이 나아가고, 결국 선두로 여호와께서 가시리라, 왕의 군대의 출정식입니다. 왕의 군대의 출정식으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데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 상황이 어떠한 상황이었습니까?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전혀 듣지 아니하고 헌신짝처럼 여기는 그런 시대였고요. 선지자들이 주의 말씀을 전해도 주의 백성들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아니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조차도 타락한 시대였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해야 되는데 마음이 갈려져가지고 영적으로 완전히 혼합이 들어온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이방인에게 끌려가가지고 죽게 되고, 완전히 이방인에게 종 노릇 하는 그러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 메시지를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미가 선지자의 시대나 지금 우리의 시대나 다를 바 없음을 여러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장에는 복음이 없어요. 복음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교회가, 복음을 전해야 할 교회가 영적인 무지함 가운데 빠지고,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리고, 영적인 힘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신앙생활 한다는 사람들조차도 세상에 심부름해요.

왜 그렇습니까? 복음이 없기 때문에 영적인 무지함 속에 빠지고, 영적인 축복을 모르고, 그러니까 당연히 모습은 있는데 능력이 없어요. 다시 말하면은 참된 힘이 없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열심히 살고, 돈 벌고, 성공하고, 세상에 심부름해요. 그게 오늘날 성도들의 모습이에요, 교회의 모습이에요. 그냥 단순히 세상의 심부름 한다는 말이 아니죠. 사단의 심부름 한다는 말입니다. 완전히 현장은 사단이 승리한 현장에 오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장을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 무리를 다 모을 것이다. 남은 자를 모을 것이다. 어디에 모으느냐? 그 처소에 모을 것이다. 무리와 남은 자를 어디에 모으느냐? 처소에 반드시 모으는데 그 처소는 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남은 자들을 교회에 모으신다는 것, 이 시대의 모든 하나님께서 택한 무리들을 교회에 모으신다는 것, 그러면서 처소에 모으시면서 오늘 성경에 보면은 보스라의 양 떼 같이,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교회에 모으셔서 교회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시겠다 라는 것,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친히 선두로 가시면서 이 일을 행하시겠다 라는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이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택한 무리들이 모이는 곳이고요. 교회는 하나님이 이 시대에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남은 자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면 그런 교회라면은 보스라의 양 떼 같이, 초장의 양 떼 같이 아름답고 풍성함으로 교회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면서 친히 모든 길들을 하나님께서 여실 것입니다. 이게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이에요. 언약만 붙잡으면 됩니다. 우리가 붙잡은 언약은 뭡니까? 정말로 남은 자의 언약입니다. 우리의 붙잡은 언약은 뭡니까?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의 시대적인 요청입니다. 후대와 치유와 237 선교입니다. 이것을 붙잡고 나가는데 이 일을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아가시면서 여호와께서 행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만 붙잡으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행하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종 살이 하다가 모세의 지도자로 말미암아 출애굽을 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당장 가로놓여 있었던 것이 바로 홍해입니다. 홍해 앞에 섰을 때에 백성 두 부류가 나왔어요. 그중에 한 부류가 불신앙의 부류입니다. ‘왜 우리를 이 땅에 이끌어내서 여기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으로 돌아가자.’ 불신앙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출애굽기14:10-14절에 보면은, 특별히 13-14절에 모세가 이야기하죠.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오늘 너희가 본 애굽 사람은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선포한 내용입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르비딤에 이르렀습니다. 아말렉이 쳐들어왔어요. 그때 모세가 산에 올라가가지고 손을 들고 기도했습니다. 전쟁터에 나가 있는 여호수아가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어요.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행하셨어요.

신명기1:30-33절을 저와 여러분이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신명기 1장은 신명기 전체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이전에 가데스바네아에서 마지막 광야 삶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신명기1:3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애굽에서도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였다 라고 너희 앞서 가신 하나님께서, 그리고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1:33절에 보면은 결국 광야 생활의 결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너희 길을 인도하신 자다 했습니다. 먼저 가시면서, 우리 앞서 행하시는 여호와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여호수아 23, 24장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난 후에 여호수아의 마지막 인생의 고별 메시지입니다. 신명기는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주신 말씀이었고요. 여호수아 23, 24장은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 마지막 유언을 하면서 여호수아가 이야기한 내용인데요. 이 여호수아23: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했어요. 똑같은 이야기들을 계속하고 있어요. 가나안 정복하기 이전에도, 가나안을 정복한 후에도.

사무엘상 12장에 보면은 사무엘의 마지막 유언이 나옵니다. 자기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사무엘의 신앙의 역사를 보면 일관적으로 쭉 인도받은 것을 보게 되죠. 그래서 마지막 자기는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은 출애굽기에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신 똑같은 말씀을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보라고 선포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행하시는 일을 보는 것,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이 한 해 정말로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이 우리 앞서서 행하시는 그 역사들을 보십시다. 그러면 어떨 때 하나님이 이 앞서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느냐? 하나님의 정확한 언약이 성취되는 시간표 속에 있을 때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성취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당연히 앞서서 하나님이 행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하나님의 정확한 언약이 성취되는 그 시간표 속에 서 있을 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게 되고요. 또 어떨 때에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느냐? 시대적인 언약 속에서 하나님의 요청을 붙잡을 때에, 여러분 시대적인 언약 속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요청이 뭡니까? 그게 후대와 치유와 237 선교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앞서서 행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언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먼저 일어나느냐? 여러분, 정말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맞다 라고 하고, 뜻이 맞다 라는 확신이 오면서 거기에 도전할 때에 여호와께서 앞서서 행하시게 되어 있어요. 홍해를 건너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단을 건너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거기에 믿음으로 내딛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이 먼저 행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부분들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마는 먼저는 하나님의 정확한 언약이 성취되는 시간표 속에 있을 때에, 시대적인 언약 가운데서 하나님의 요청을 붙잡을 때에, 그리고 정말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맞다 라고 인정이 되어지고, 그 부분을 놓고 도전하게 될 때에 먼저 앞서서 모든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시고, 길을 여시며 문들을 열어가실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인도받느냐? 어떠한 방법으로 인도하시느냐? 여러분 먼저는 말씀으로 인도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매일 언약의 말씀 앞에 서고,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 겁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요. 하나님은 창세기18:17절에 보면은 내 뜻을 먼저 아브라함에게 다 밝히겠다 말씀했어요. 이 땅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데 여러분 그래서 정말로 말씀을 시간, 시간 붙잡기를 바랍니다.

칼빈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말씀 앞서가지도 말고, 말씀에 뒤쳐지지 말고,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정확하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라는 말이에요. 약속의 말씀 붙잡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서 그 말씀을 내 마음에, 내 생각으로 담는, 내 마음에 담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축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 그래서 말씀 앞에는 토 달지 말고, 아멘 함으로 그대로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인도하시느냐? 성령으로 인도하십니다. 요한복음16:13절에 보면은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겠다 했어요. 요한복음14:26절에 보면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내가 말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 했어요. 먼저는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게 성령인도 받는 길입니다.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있는데, 다시 말하면 성령인도 받는 가운데 있는데 일이 안 되어진다? 안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되고 있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성령의 인도가 없는데 뭔가 잘 된다?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망하는 길입니다. 안 되어야 합니다. 안 되어야 사는 길인데 잘 된다? 그게 망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정말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그런 축복된 여러분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속에서 인도받는 모든 것들은 지금은 당장 응답이 안 오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여러분 모든 기도는 쌓입니다. 계시록8:3-5절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쌓이게 되어 있어요. 그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기도로 인도하시고, 또한 하나님은 능력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13절에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 앞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문제들을 걷어치우고,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겠다 라는 것, 능력으로. 이사야45: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보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고 쇠빗장을 꺾고했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에 어떤 장애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다 깨뜨리시고, 제거하시고, 길을 여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로 문제와 사건과 일들 앞에서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주십니다. 조금만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면은 정확한 성령으로 여러분 걸음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고, 능력으로 여러분의 걸음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문제 앞에 내가 하려고 하지 마세요. 숱한 문제들이 우리 앞에 겹겹이 우리에게 달려온다 할지라도, 쌓여 있다 할지라도 그 문제 앞에 내가 하려고 하지 마세요. 여호와께서 선두에 서십니다. 믿음 회복하게 될 때에 거기에 흑암이 꺾여지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면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문들을 하나님이 여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가 하려고 하니까 안 돼요.

창세기 11장에 멸망 받는 도성에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12장에 불러내시죠.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엄청난 축복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을 받고도 기근을 당했습니다. 그러면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보자.’라면서 나가야 될 것인데 그 기근을 피하기 위해서 애굽에 내려갔어요. 그래서 어려움을 당한 것이 아브라함의 삶입니다. 문제 앞에서 내가 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냐? 우리는 여호와께서 선두에 서시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 가지게 될 때에 하나님이 모든 문들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복음의 누림이 다입니다. 복음의 누림이 다에요. 여러분 평소에 내가 생각하고, 내 마음에 둔 것이 결국은 나옵니다. 내가 생각하고, 마음에 둔 것이 결국 나와요. 내가 평소에 늘 짜증내고, 그러면은 결국은 그게 나오게 되고요. 그게 뇌 세포가 되어져요 사실은. 내가 평소에 늘 말씀 가지고 복음을 누리는 누림이 되어지면은 결국은 만남 속에서 상대방에게 믿음의 말이 나오게 되고요. 그 믿음의 말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힘을 주게 되고요. 결국 그 믿음의 말이 선포되게 될 때 상대방에 있는 흑암이 꺾여지게 되고요.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고자 하는 부분들 3, 9, 3 기도, 이걸 여러분 마음에 늘 담고, 이걸 전달하세요. 마음에 담고 이걸 전달하세요. 거기에 상대방이 힘을 얻고, 상대방에게 역사하는, 모든 현장에 역사는 흑암이 꺾여지면서 성령의 역사가 거기에 일어나면서 그 과정 속에 일어나는 일들이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함께 모든 237에 빛의 축복의 역사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복음의 누림이 다라는 것, 복음, 3, 9, 3 이렇게 복음을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한다면은 3, 9, 3입니다. 3은 뭡니까? 보좌의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이죠. 성삼위 하나님이 오력으로 역사하시는 겁니다. 9는 뭡니까? 3초월과 3생명과 3전무후무함인데 이게 보좌의 능력이라고 해요. 보좌의 능력이 우리에게 있게 되면은 보좌가 실현되는데 과거를 정복하고, 오늘을 정복하고, 미래를 정복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보좌의 실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 놓고 계속해서 기도하세요. 그래서 이 한 해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 응답 25의 축복을 보는 그런 축복의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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