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완전복음으로 행복하라
2023-10-29 1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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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 복음으로 행복하라
(빌3:13-14)

  
서론: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요6:28-29). 최고의 일과 헌신은 복음을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발견하고 누릴수록 최고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지게 됩니다. 최고의 응답이 있다면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어떻게 누려야 할까요?
  
 1. 응답이 없는 이유
  가. 성경에만 기록되었으며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세 가지 사건을 깨닫게 하옵소서.
   • 창세기 3장 에덴동산, 창세기 6장 노아시대,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을 깨닫게 하옵소서.
   • 창세기 3장, 6장, 11장에서 벗어나며 ‘나’라는 감옥 속에서 빠져나오게 하옵소서. 
  나. 나의 문제를 시대 메시지로 붙잡게 하옵소서.
   • 요게벳과 한나처럼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붙잡게 하옵소서(나실인).
   • 하나님이 어떤 문제를 주시려고 하시는가를 찾아내며 빨리 갱신하게 하옵소서.
  
 2. 반드시 알아야 될 것
  가. 우리의 과거가 발판 되어지게 하옵소서(빌3:13).
   • 과거 어떤 상처, 문제가 있든 정말 복음으로 답을 내어 평생의 발판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 어떻게 내가 이 복음을 깨닫고 어떻게 내가 이 구원을 받았는지 잊지 않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 안에 다 있으며 그 그리스도를 내가 소유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내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세계복음화를 깨닫게 하셨기에 복음으로 행복하게 하옵소서.
  나. 현재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하옵소서.
   •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얻어 한계를 뛰어넘고 불신자를 능가하며 살리게 하옵소서.
   •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영웅들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가난, 무능도 넘어서게 하옵소서.
   • 영적 비밀을 누리는 중에 성령으로 나와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충만하게 하옵소서.
   • 말씀을 쫓아감으로 현실을 이기고 현재 승리하게 하옵소서(창18:17, 암3:17).
   • 기본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삶의 비밀을 누리게 하옵소서.
   • 복음을 진짜 누리고 현장으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경제, 유일성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다. 미래 받을 축복이 엄청나기에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빌3:14).
   • 안 믿으면 세계복음화 하고 나서 부끄럽게 될 것이기에 믿고 확신하게 하옵소서.
   • 세계복음화 하실 것이기에 복음과 세계복음화를 깨닫게 하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결론: 과거, 현재, 미래를 회복하는 비밀이 완전 복음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복음 듣고 훈련 속에 들어가 복음으로 행복하게 되어져야 다른 것이 보여지지 않습니다.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기도 속에서 스케줄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응답 받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10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복음으로 행복하라”
(빌3:13-14)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아멘.
         빌3:13-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어느 날 알게 된 그리스도가 지금도 여러분에게 길이 되시고, 진리 되시고, 생명이 되십니까? 정말로 그리스도 그 분이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들 될 때에 우리를 둘러싼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그러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6:28-29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모두가 헌신하고 싶고, 또 충성하고 싶고, 또 열심히 봉사하고 싶죠, 또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29절에 보면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 누구십니까? 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여러분 하나님의 일은 무엇이냐?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알고 깊이 누리는 것, 그게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누림 속에서 나오는 헌신은 사람을 살리는 헌신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 마지막 시대에 사람을 죽이는 자들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자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잘 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받았던 것처럼 복음의 가치를 알고 누리는 것, 오늘 주신 말씀처럼 그리스도 알고, 누리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잘 해야 될 일들입니다. 이 복음의 가치 있는 일들에 집중하지 못하니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경우,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가치 없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가치 없는 일에 헌신하고 있고요. 정말로 생명 살리는 올바른 헌신들이 되어져야 되는데, 가치 없는 일에 헌신하고, 가치 없는 일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이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뭔가 모르게 피곤해요, 뭔가 모르게 지쳐요. 그러고 나서 결과적으로 우리 인생은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가보면 후대들 앞에 정말로 자랑스럽게 떳떳하게 뭔가 포럼 할 수 있는 증거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내 자신이 겨우 신앙생활 하고, 겨우 실패한 삶의 증인으로밖에 설 수 없음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러느냐? 사실은 내가 신앙생활의 가치 없는 것에 분주했기 때문에 그래요. 혹이나 이 자리에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 할수록 진짜 힘이 나고, 행복하고 참된 축복된 응답이 날마다 확인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면, 내가 무엇에 지금 집중하고 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진짜 내 인생이 가치 없는 것에 나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있지 않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 가치 없는 것에 분주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기뻐하시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뭐냐? 가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헌신이 뭐냐?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했어요.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체험하고 증거 하는 것, 그게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하나님의 일인 그리스도를 알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 속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헌신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나도 모르게 하나님이 주신 귀한 축복된 응답들을 놓치고 가치 없는 것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가? 가치 없는 일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결과는 응답이 없는 것인데 왜 내가 축복된 일을 놓쳐버리고 가치 없는 것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응답 없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1. 응답이 없는 이유
 그래서 먼저 첫 번째는 여러분 삶이 응답이 없는 이유가 뭔가를 봐야 합니다. 여러분 다른 종교에서는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 부분들입니다. 불교에서도 말하지 않고요, 세상의 그 어떤 종교에서도 절대 이야기하지 않고, 성경에서만 말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도 세상의 모든 것 중심에 역사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미 많은 부분들 설교를 들어 왔습니다마는 창세기 3장의 에덴동산 사건입니다, 창세기 6장의 노아홍수 사건입니다,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 어떤 좋은 종교, 훌륭한 종교에서도 전혀 이야기 하지 않고 있어요. 오직 성경에서만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것이 지금도 우리의 현장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 사건 에덴동산의 사건이 무엇입니까? 최초에 아담과 하와에게 악한 사탄이 공격해 왔는데 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까? 아담, 하와에게 하나님이 없다, 믿지 말라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있음을 인정 했어요 사탄이. 그래서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 믿지 말고 네 자신이 하나님 되는 것이다 했어요. 하나님 믿지 말라, 네 자신이 하나님 될 수 있다고 거짓말 한 거에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아담, 하와에게 접근해 올 때에 어떻게 접근했습니까? 동산에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저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라고 그렇게 질문하지 않았어요. 사탄이 처음 공격해 올 때에 동산 중앙에 있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저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고 질문하지 않았어요. “이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그렇게 질문 던졌어요. 처음부터 거짓말로 악한 사탄이 인생을 속인 것이지요. 거기에 하와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아니 “모든 동산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되 동산 중앙에 있는 실과만 먹지 말라 했다.” 했어요.
 여러분 사탄이 우리 인간이 무엇을 좋아 하는가? 너무나 잘 알고 그 부분들 가지고 공격해 옵니다. ‘네가 하나님 믿지 말고 네가 하나님 되어라.’ 하는 겁니다. 이게 창세기 3장 사건 뿐이었습니까? 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접하는 모든 문화들 뉴에이지 문화입니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에 사실 그때 한창 논문으로 나왔던 제목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지금 문화에 자리 잡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에 대한 부분이 나왔어요. 여러분 뉴에이지 운동이 그 중심에 그 키가 뭡니까? 하나님 믿지 말고 네가 하나님처럼 되어라 입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정치, 경제, 학문, 음악, 모든 문화에 다 깔려져 있는 거에요. 이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거기에 우리가 익숙해져 있어요. 그래서 모든 문화 자체가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는 거에요 사실은. 이게 악한 사탄이 우리가 뭔가를 좋아하는가를 너무나 잘 알고 던진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여러분 응답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나 중심만 안 되어도 응답의 문들은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왜 세상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갈등 가운데 빠집니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갈등 가운데 있는 분들 많이 봅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사람들이 나 중심으로 살아가면서 그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그 관계 속에서 오는 것이 뭐냐? 전부 나 중심이니까 갈등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악한 사탄이 나를 가지고 공격하고 있는 나 중심한 이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노아시대 홍수 사건은 뭡니까? 하나님을 안 믿어도 될 만큼 힘을 얻었습니다. 그게 네피림의 힘이에요. 하나님을 안 믿어도 될 만큼 힘을 얻었어요. 그게 네피림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사실 가만히 보면요 모든 종교들이 목적하고 있는 것이 뭐냐? 네피림입니다, 접신운동이에요. 어느 종교도 예외 없이 접신운동을 다 하고 있어요. 나름대로 어떤 경지에 이르게 하면서 거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떤 면에서 접신운동의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이 뭡니까? 그게 프리메이슨입니다. 3단체의 가장 핵심인 프리메이슨이 접신운동의 가장 중심에 있으면서 그들이 하는 것이 뭡니까? 결국은 명상운동을 통해서, 그냥 무당 부르고, 점하고, 굿하고 그것이 아닙니다. 가장 고상하게, 아주 폼 나게 결국은 명상운동을 통해서 우리에게 넘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깨닫지 못하면 어느누구도 거기에 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게 명상운동입니다.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살아가다 보면 사람들이 정신적인 많은 부분에 어려움을 당하지요. 또 엘리트들일수록 힘든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쟁사회 속에서 뭔가 함께 싸워서 나가야 되니까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명상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그 깊은 단계에 들어가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무너지게 하는 것이 바로 명상운동이에요. 그게 접신운동입니다. 그게 전 세계를, 엘리트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처음 창세기 6장에 나왔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창세기 11장 무엇입니까? 바벨탑 사건입니다. 지금도 여러분 바벨탑을 쌓고 있어요. 모슬렘들이 지금 바벨탑을 쌓고 있고요, 대표적으로 거기에 유대인들이 지금 바벨탑을 쌓고 있어요. 그래서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이 중심에는 나, 내 것, 나의 성공입니다. 어떤 면에서 나도 모르게 그것이 필요하니까, 필요하거든요. 필요하니까 결국은 이것을 우리가 붙잡게 돼요. 자칫 잘못하다보면 우리가 구원받아 놓고도 거기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 구원 받아 놓고도 여러분 내가 이익되면 무엇이든지 하잖아요?
 그리고 구원받아 놓고도 결국 나를 벗어나지 못하니까 말씀 듣는 것도 전부 다 나 중심 해서 내가 필요한 말씀만 들어요. 편식을 해요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 영혼을 치유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귀한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할 사람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말씀을 주시는데, 중요한 것은 뭐냐? ‘나’가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도 내가 필요한 말씀만 골라 듣고, 그래서 요즘 보면 유튜브 통해서 메시지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거기에 쉽게 성도들이 교회 안 나오고도 유튜브 통해서 충분히 들을 수 있으니까 그러한 성도들을 가지고 가나안 성도라고 하지요. ‘안 나가’, 거꾸로 하면 ‘가나안’입니다. 교회를 안 나가도 된다는 거에요. 
 왜냐? 메시지 서핑하는 거에요. 그냥 인터넷 들어가서 유튜브 보면서 필요한 메시지를 서핑하는 거에요. 그래서 필요한 메시지를 내가 그냥 끌어들이는 거에요. 내 중심한 부분들 때문에, 필요한 메시지만 싹 듣는 거에요. 여러분 말씀을 끌어온다는 이 자체가요, 내게 필요한 말씀만 듣는다는 이 자체가 이미 병든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나도 모르게 여기에 익숙해져 가고 있어요. 왜냐? 전부 나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가 뭡니까? 정말로 기도가 나를 벗어나는, 우리를 벗어나는 기도가 되어야 되는데, 대부분의 기도 한번 보세요. 결국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기도에요. 나, 내 것, 성공 이것을 위한 기도에요. 그런데 여러분 우상숭배 하는 자들도 기도하면 응답 받잖아요? 구원받아 놓고도 나 중심 해서, 내 것, 성공을 위해서 기도하니까 기도는 무조건 응답 되거든요? 이게 응답 되는데 결국은 뭐냐? 가면 갈수록 나, 내 것, 성공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그게 더 깊어지는 거에요.
 여러분 말씀을 받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이해되어서 하나님 말씀을 받게 됩니까? 물론 하나님 말씀은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더 많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갑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광야 길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성막을 만들라 했어요. 아니 당장 내가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그래서 매일 매일 나가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걷어 와서 매일 매일 양식으로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하나님이 뭐냐? 성막을 만들라. 이해됩니까? 바벨론에 포로로 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금 포로생활에 죽을 지경인데, 아니 성전을 회복하라. 말이 되는 말입니까?
 초대교회는 어떠했습니까? 그 당시에 이단이라는 정죄를 받았습니다. 함부로 모일 수도 없어요. 함부로 예배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마가라는 다락방에 모인 것 아닙니까? 예루살렘 성전에 가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모였던 것이 마가 다락방이에요. 그런 핍박과 이단의 정죄 속에서 하나님이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을 말했어요? 세계복음화, 여러분 이해되는 말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되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되어서 믿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그래서 말씀 붙잡고 말씀 믿는 것을 가지고 참된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무엇이냐? 히브리서1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라는 것인데 실상이다. 그게 믿음이에요. 지금 당장 눈에 안 보이는 것인데 그게 증거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참된 믿음, 믿음 이야기 하지만 육신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 이런 것 중심으로 우리의 모든 삶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참된 믿음 가지고 우리가 살아갈 수 없는 현실임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 했어요. 마지막 시대에 이 믿음 있는 자가 과연 있는 것인가? 예수님께서 탄식하면서 이야기 했던 부분들이 나옵니다.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보고 믿는 믿음,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한 거지요. 보이지 않지만 이게 증거라고 사실 붙잡는 것, 그래서 우리가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믿음 가지고 여러분 ‘나’라는 모든 부분들 속에서 벗어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의 기준과 나의 생각 속에서 벗어나야 해요. 신앙생활 하면서도 많은 성도들이 ‘나’라는 감옥 속에 갇혀가지고 못 빠져나오는 거에요. 모든 것의 시작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세 가지 문제를 이야기 했는데 거기에 가장 근본은 시작은 나입니다. 모든 인생들은 저도 마찬가지이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이고, ‘나’라는 감옥 속에 그럴듯하게 폼 잡고 앉아있지만 ‘나’라는 감옥 속에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들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모든 것들에 지금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 ‘나’라는 감옥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결국은 우리의 모든 과거가 상처가 돼요. ‘나’라는 중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과거가 상처가 되고, 그리고 그 상처 때문에 늘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져요. ‘나’라는 이 감옥에서 빠져나오면 내 과거가 발판이 되어질 것인데,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그게 상처가 되어지고, 오히려 응답의 역사들을 막고 있는, 과거 속에 발목이 붙잡혀서 응답의 역사들을 막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나’라는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결국은 많은 경우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결국 어디에 붙잡혀 있느냐? 실제적인 내 한계에 붙잡혀요. 오늘 내 한계, 내 한계에 붙잡혀요.
 그래서 결국은 ‘나’라는 부분들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무능하게 되고요, 힘이 없게 되고요, 실제적인 가난함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내 한계입니다. 내 한계에 딱 부딪혀 있어요. 그리고 ‘나’라는 감옥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결국 현실에 사로잡힙니다. ‘나’라는 감옥에서 빠져 나와야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는데,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현실에 붙잡혀서 여러분 현실은 날마다 우리에게 불안하게 되고, 소망이 없잖아요. 현실대로 보면, 그 어느 속에 소망이 있습니까? 현실대로 보면 불안할 수밖에 없어요. 진짜 현실을 넘어서면 참된 소망이 우리에게 생기는데, 소망이 있으면 어떤 현실이든지 그 현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는데,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소망이 있으면 현실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 현실을 넘어설 수 있는 축복이 와 지게 됩니다.
 그런데 현실에 묶여 있으니까 불안과 소망이 없는 삶이 우리에게 계속되어지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라는 감옥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진짜 ‘나’라는 감옥에서 빠져나오게 되면 여러분 모든 어려움들이 메시지가 될 것인데, 상처가 되지 않고, 현실에, 또 실제적인 우리의 모든 한계에 묶이지 않고 메시지가 될 것인데, 사실은 어려움 그 가운데서 나도 모르게 빠져나오지 못해요.
 여러분 성경 한번 보세요. 모세가 태어 났을 때에 요게벳이 그 시대 어려움을 알았습니다. 43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살이 하고 있는 그 상황이었어요. 소망 없었지요. 그런데 요게벳은 그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의 미래를 바라보고 사실 낳으면 안 되는데 모세를 출생했어요. 그리고 그 어려움을 알았기 때문에, 자기 민족이 당하는 어려움을 알았기 때문에 어릴 때에 모세에게 미래를 놓고 하나님의 언약을 심어준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대적인 메시지를 붙잡을 수 있는 기회가 ‘나’에 대한 부분에서 빠져나오게 될 때에 그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여러분 한나, 왜 나는 자식이 없습니까? 아니 저 늦게 들어온 저 브닌나는 아이를 낳아가지고 나를 저렇게 놀리고 있는데, 나를 업신 여기고 있는데 왜 내게는 아들을 안 줍니까? 기도했어요. 어려움이죠, 아들이 없다는 것은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들이죠 그 당시에. 어려움 가운데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결국 깨닫게 했는데 한나가 어려움 통해서 시대적인 메시지를 붙잡은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 그렇구나! 똑같은 아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릴, 재앙 가운데 살릴 나실인이 필요한 것이구나!’, 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붙잡았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혹시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나’라는 감옥 속에 빠져나와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시대적인 메시지를 붙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과거에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아니 지금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하나님의 그 어려움을 모를 리가 없어요. 그렇다면 나라는 감옥에서만 빠져나오면 돼요. 그리고 그 어려움을 가지고 뭐냐? 하나님의 시대적인 메시지를 붙잡고, 우리 모두가 응답받는 증인으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에 대한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가정에 대한 어려움이 있습니까? 혹이나 교회에 대한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상관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대를 살리는 메시지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갱신만 하면 되는 거에요.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나라는 감옥, 이게 모든 응답을 가로막고 있음을 알고, 참된 완전한 복음으로 말미암아 나라는 이 감옥에서 해방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되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반드시 알아야 될 것
 두 번째입니다. 나라는 감옥 속에 빠져나와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세 가지입니다. 먼저 오늘 본문에 1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뒤에 있는 것이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과거, 여러분 정말로 완전 복음 속에 행복함을 누리면은 여러분 과거는 상처도 아니요, 그것이 여러분을 실패시키지도 못합니다. 여러분 과거는 발판이 됩니다. 무엇을 누리면? 오늘 제목이 뭡니까? ‘완전 복음으로 행복하라.’, 완전 복음에 결론 내리고, 그 속에 들게 되면은 여러분 지난 어떤 과거라 할지라도, 실패라 할지라도, 상처라 할지라도 그게 여러분을 실패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발판이 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복음 속에 들어가십시다, 정말로 복음을 누리십시다,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지십시다. 어느 정도로 하면 되느냐? 진짜 복음으로 나는 행복하다 라는 답 내어질 정도로, 그때에 나의 모든 과거의 상처가 다 발판이 되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복음을 깨달았습니까? 어떻게 이 구원의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되었습니까? 과거, 현재, 미래 다 해결된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받은 내게 있어서 내 일생의 전체가 지금 좋든 안 좋든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미래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 끝난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고 늘 이야기 하잖아요? 그 말 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다 있는데, 그러면은 그 그리스도가 내 안에 그 그리스도를 소유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된 복음으로 행복한 이 축복의 비밀만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다 있기 때문에, 내가 그 그리스도를 소유했기 때문에 내 인생이 완전히 그리스도 손에 있는 것이고, 완벽하게 그리스도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것이고, 더군다나 세계복음화 하는 그날까지 저와 여러분을 붙드시고,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많은 경우 과거라는 부분에 붙잡혀가지고, 실제적인 오늘의 축복을 놓치게 되는데 여러분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했어요. 뒤에 있는 것, 과거에 붙잡히지 않는 완전 복음으로 행복한 그런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현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주시는 힘을 얻고 있는가 살펴봐야 합니다. 과거는 과거의 상처에서 빠져나오는 것이고요. 현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내가 얻고 있는가? 오늘 13절 마지막 부분에 그렇게 있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오늘, 현재 있는 것을 잡으려고, 나의 오늘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있는가? 다른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힘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 힘이 있어야 내 한계를 넘어서게 됩니다. 이 힘이 있어야 불신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고요, 아니 이 힘이 있어야 불신자를 이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신자를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로부터 주어지는 이 힘이 있어야 사탄을 꺾게 됩니다. 아니 내 힘 가지고는 사탄을 절대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힘이 우리에게 있게 될 때에 우리를 공격하는 사탄의 역사들을 꺾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은 믿음의 선진들에 대한 증거들을 쭉 이야기하고 있죠. 그러면서 거기에 대한 결론을 11: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로다.”, 히브리서 11장에 구약의 믿음의 영웅들을 쭉 나열하면서 한마디로 그 구약에 승리했던 한 사람, 한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로다. 
 무슨 말입니까? 세상과 같은 레벨에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라는 것, 우리가 세상에 같은 레벨에 있는 사람으로는 세상을 살릴 수가 없어요. 세상과 같은 수준으로는 세상을 살릴 수 없어요. 세상은 여러분 얼마나 사람들이 똑똑합니까? 얼마나 경쟁의식을 가지고, 여러분은 이 시간 예배드리고 있는데 세상은 지금도 어떻게 하면 승리할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고요. 똑똑한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세상은. 오히려 어떤 면에서 교회 다니는 사람은 어리석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세상을 우리가 어떻게 이길 것입니까?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으로 세상을 이기게 되고, 세상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이 언제 우리에게 임하느냐? 세 가지로 말씀드립니다. 먼저 첫 번째로 영적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오늘 우리가 영적 축복의 비밀들을 우리가 제대로 붙잡고, 기도해야 되는데 영적비밀을 제대로 알고, 누리게 될 때에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을 얻게 됩니다. 영적비밀 중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이죠. 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인 성삼위 하나님이 여러분의 발판 이십니다. 믿습니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없이는 여러분이 존재가 없어요, 여러분 존재 자체가 없어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발판이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승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을 주시고요. 성자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탄과 지옥의 권세와 죄의 권세를 해결하는 참된 축복의 역사로 지금 우리에게 임하고 계시고요. 성령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알고, 우리의 힘 없는 것을 알고,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세상에서 능력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도 성부, 성자,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발판이 되어지십니다.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그 성삼위 하나님으로 충만한 것을 가지고 오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력이 뭐냐?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오력이라고 하는데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와 함께하시고, 내게 충만한 것을 가지고 오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때 일어나는 역사가 뭡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배경입니다. 여러분은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은 우리의 배경은 보좌가 우리의 배경이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 살아가는 모든 삶에 보좌의 축복으로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 영적인 비밀을 여러분 누려야 돼요. 늘 하는 메시 아니에요. 실제로 이 비밀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영적 힘이 전혀 없이 영적싸움에 승리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들 아닙니까? 오히려 세상의 것들이 크게 보이고, 세상의 것들에 우리의 마음이 빼앗기고, 왜냐? 우리에게 영적인 비밀, 엄청난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기도로 못 누리니까 세상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위로부터 주어지는 영적인 힘을 무엇을 통해서 얻게 되느냐?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통해서 우리는 영적인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어진 말씀 안에 모든 시간표가 있습니다.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이 무엇을 향해서 나가는가? 이정표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말씀 속에 우리가 가는 목표가 무엇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말씀을 듣다 보면 우리 개인의 시간표가 보여집니다. 여러분 사업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사업하지 마시고요, 말씀 붙잡고 정말로 기도하다 보면 그 사업 현장에 시간표가 보여집니다. 그때 움직여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 따라서 말씀 붙잡고 나갈 때에 지금 교회가 어떤 일에 인도받아야 될 것인가? 교회의 시간표도 보여지게 됩니다. 말씀 따라가는 분들은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여러분 말씀 속에서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말씀 따라 진짜 가는 사람은 내가 얼마나 축복된 존재인가를 알게 되어 있어요. 우리교회가 얼마나 축복 가운데에 들어서 있는가도 말씀 따라가는 자는 알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18:17절에 소돔, 고모라가 멸망 당하기 전에 이미 아브라함에게 소돔, 고모라가 멸망 당할 것을 미리 말씀을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중요한 일을 하시기 이전에 반드시 주의 종에게 말씀을 통해서 알리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현재를 이길 수 있는 비밀입니다. 내가 말씀을 받는 것, 이게 현재를 이길 수 있는 비밀입니다.
 아모스3:7절입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고서는 결코행하심이 없으시리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반드시 말씀을 주시고, 말씀대로 이끄시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쫓아가면 현장을 이기게 됩니다. 우리가 현재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비밀이 있다면 말씀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 성취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은 사실은 하나님의 시간표와 이정표와 하나님의 중요한 목표가 보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정말로 말씀 성취의 비밀을 누리면 질문이 필요 없게 됩니다. 이런저런 많은 일들에 대한 질문도 말씀의 성취에 서 있으면 질문이 필요 없게 돼요.
 여러분 어제 핵심에서 렘넌트 망대로 나온 싱가포르 친구 여러분 간증을 들어보셨어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근무하다가 스카웃 되어가지고 지금 중요한 디자인 회사에 취직되어서 완전 엘리트 중에 초특급 엘리트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고백이에요. 그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싱가포르에 가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미션홈 생활을 하면서 계속 훈련에 대한 부분을 따라 붙였어요, 말씀 속에 계속 인도 받았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서 혹시 질문이 없느냐 물었을 때에 ‘목사님 나는 질문이 없습니다. 매주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답을 다 얻게 되는데 무슨 질문이 필요합니까? 질문이 없습니다.’, 이야기해요.
 제가 참 부끄러움을 느꼈어요, 제 자신이 그 부분 앞에서 참 부끄러움을 느꼈어요. 우리는 어떤 일들, 문제들, 사건들 앞에 얼마나 많은 질문들이 많습니까? 그게 사실 말씀의 인도를 못 받고 있다는 우리의 모습들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이끌어가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에 말씀을 주시고, 이끌어가십니다. 그래서 이 시대 속에서 말씀의 성취를 보는 우리 하나교회, 우리 성도들로 세워져서 정말로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가지고, 불신자 현장을 살리는 일에 증인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삶의 비밀을 누려야 합니다. 삶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기본으로 돌아가요. 여러분 허황된 것들을 가지고 자꾸 쫓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응답받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인데요. 무슨 일이든지 기본을 가지고 돌아가야 합니다. 문제 생겼습니까? 빨리 기본으로 가야 돼요. 초대교회가 교회 안에 분쟁이 생겼어요. 구제 문제로 말미암아 갈등이 일어나고 분쟁이 있었어요. 그때에 베드로와 사도들이 무엇을 취했습니까? ‘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하는 본질을, 기본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교회 안에 이런 문제들이 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들어갔어요.
 여러분 모든 것에 문제가 왔다면 빨리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회의 기본은 무엇입니까? 복음 누리는 것이 기본이에요. 교회의 기본은 무엇입니까? 불신자의 현장 속에 있는 불신자들을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서 살려내는 전도, 선교가 교회의 기본입니다. 어렵다고 교회를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가정이 어렵습니까? 여러분이 기본을 회복하면 됩니다. 교회도 기본을 회복하고, 우리의 가정도 기본을 회복하면 됩니다.
 무엇입니까? 복음 누리고, 전도, 선교, 그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는다면 하나님이 우리교회 경제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고, 우리의 모든 산업에 유일성의 응답을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빨리 문제가 생겼다면 모든 것이 기본, 허황되게 여러분 꿈 붙잡지 말고요. 가장 중요한 복음을 누리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전도와 선교, 하나님이 이루신 그 계획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시대적인 응답의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세 번째 미래입니다. 자, 과거는 상처와 실패 속에 붙잡혀 있을 것이 아니라 발판 되어져야 되고, 오늘은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얻게 되어져야 되고, 미래는 뭐냐? 확신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4절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 여기에 푯대를 향하여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데 정말 거기에 대한 확신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정말로 거기에 대한 축복들이, 여러분의 확신들이 여러분 있습니까? 비록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향한 계획은 세계복음화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왜 이때까지 인도하셨느냐? 전도와 선교의 축복된 역사 속에 왜 이런 발판들을 하나님께 만들어주셨느냐? 세계복음화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미래에 대한 확신, 하나님이 나는 부족하지만은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이루실 것이다 라는 이 확신 가운데 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괜히 여기에 구경꾼으로 나서지 말고요, 나중에 부끄러움 당하고, 창피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섰습니다.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같이 무엇을 말했습니까? 죽을 것이라고 소리치고, 선동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 죽겠다 선동하며 소리쳤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홍해는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홍해를 건너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홍해 앞에서 선동하고, 거짓말했던, 그래서 많은 사람을 불신앙에 빠지게 만든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죄송합니다. 부끄럽고 쪽팔리게 되는 삶이 되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모자라지만 우리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왜냐? 그 증거가 뭐냐? 이미 세계복음화의 그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고, 전략을 우리에게 주셨고,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우리의 모든 후대들이 여러분은 모를지 모르지만 전 세계 현장에서 올바른 복음 붙잡고, 우리 후대들이 이 복음 가지고 일어서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확실한 것입니다. 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흔들리게 되고요. 현재에 대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으니까 흔들리게 되고요. 과거의 상처에 묶여서 모든 성도들이 안타깝게도 모든 응답을 다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과거가 상처가 아니라 발판 되고, 오늘 주어진 현재에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얻고, 미래에 확신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귀중한 답이 있다면 오늘 제목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완전 복음으로 행복하라!’, 여러분 복음으로 정말 행복해야 돼요. 완전 복음입니다, 그거로 행복해야 돼요. 행복하지 않으니까 다른 데서 자꾸 다른 것들이 이유가 되어가지고 여러분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완전 복음으로 행복하게 될 때 과거에 그 어떤 것도 발판 되어져요. 오늘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얻게 돼요. 미래에 대한 확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이룰 것이다, 우리의 후대를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실 것이다, 그 확신 가운데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복음 듣고, 복음 안에 서고, 복음 안에 있는 것인가를 확인하고, 그 복음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서 완전 복음으로 말미암아 행복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완전한 복음으로 참 행복을 누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참된 응답을 받을 전도제자로 오직 복음 24시 누림으로 나라는 기준과 수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일이 삶의 방향 되게 하소서.
2. 모든 일들을 시작하기 전에 성취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시작하게 하소서.
3.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났기에 날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응답의 증인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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