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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이후 – 세 번째 하신 일
(행2:42-47)
서론: 부활 이후 첫 번째 일은 치유, 두 번째 일은 보좌의 능력이 각인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을 통해 우리를 도우시고 세상 살릴 자로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요14:16-18, 창41:38). 진짜 축복은 내 기준과 수준을 넘어 내 인생 속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행4:12). 사도행전 2장 전체는 그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1. 어떤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냐?
가. 내 안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행2:2-3).
•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제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 내면이 치유 되어지고 복음 전할 문이 열려지게 하소서(행2:9-11).
• 환경이 아닌 나를 바꾸어 주옵소서.
•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말씀을 따라가게 하소서(행2:16-21).
• 3천 제자가 일어나게 하소서(행2:41).
나. 축복의 시스템이 세워지게 하소서(행2:42-47).
• 말씀을 붙잡고 포럼하는 시스템이 세워지게 하소서.
• 경제 시스템이 회복되고 모든 집이 지교회, 미션홈, RUTC가 되게 하소서.
• 전도 시스템, 제자 시스템이 세워지게 하소서.
2. 어떻게 이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린 것인가?
가. 먼저 성령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
• 영적 과학, 기도를 통해 네피림 시대를 막게 하소서.
나. 그리스도가 각인, 뿌리, 체질 되게 하소서(행1:4).
• 모든 문제를 다 끝내신 해방을 누리게 하소서(요19:30, 롬8:1-2).
• 사탄을 이긴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롬16:20, 눅10:19).
• 임마누엘 누리며 증인으로 서게 하소서(사7:14, 행1:8, 마28:18-20).
다. 아침에 답을 얻고 낮에 응답을 누리며 밤에 해답을 찾게 하소서.
• 3셋팅(플랫폼, 파수 망대, 안테나)이 되어져서 3응답(문제, 갈등, 위기)을 누리게 하소서.
결론: 성령충만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에 모든 것이 성령의 역사로 되어지며 모든 것이 회복될 것입니다. 주의 성령으로 충만한 한 주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이후 - 세 번째 하신 일”
(행2:42-47)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아멘.
행2:42-4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할렐루야! 아멘. 이번 한 주간 우리 현장에 전도 캠프가 이루어집니다. 특별히 그동안 한 달여 기도하며 준비했던 우리의 현장 속에 참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그것도 대구 전체 교회들이 하나 되어서 대구 전체를 향해서 빛을 비추는 귀중한 캠프가 진행되어 집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어느 자리에 있든지 간에 캠프에 참여하시는 분도 마찬가지이고, 또 그렇지 못한 분들도 한 주간 직장 속에서도 캠프라고 생각하시고, 정말 모든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강단을 통해서 계속 부활 이후에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부활 주일에는 부활의 언약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지요. 소망 없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산 소망을 주시고, 우리의 모든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그 축복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부활의 신앙 가진 자는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 이후에 가장 먼저 주님께서 하신 일이 있다면 요한복음 21장에 옛날 자리로 다 돌아갔던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면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어린 양을 먹이라 치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는 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두 번째 하신 일이 있다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승리하는 비밀이고, 세상을 살리는 비밀이고, 미래를 누리는 비밀인 보좌의 능력을 각인하신 일입니다. 지금 우리가 선교대회 이후에 우리 많은 중남미 제자들이, 또 목회자들이 함께 40일 집중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하신 일이 있다면, 그게 바로 부활 이후에 두 번째 일인데 보좌의 능력을 각인하신 일들입니다.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이, 또 많은 우리 중남미 제자들이 중남미 선교현장에서 해야 될 마지막 사역이 있다면 보좌의 능력을 각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유대인들 힘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진 권력들은 막강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유대인들이 힘없는 초대교회, 연약한 초대교회, 배경 없는 초대교회를 핍박했습니다. 심지어 잡아 가두고요, 사형의 자리까지 초대교회를 끌고 간 겁니다. 그리고 로마 열 황제가 일어나서 초대교회를 핍박했습니다. 그런데 그 초대교회가, 힘없고 배경 없었던 그 초대교회가 결국은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 비밀이 무엇일까요? 그게 바로 보좌의 능력을 초대교회는 각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유대인들을 이기게 되고, 그 당시에 로마를 이기고 세계복음화를 이루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하신 일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보좌의 능력들을 제자들에게 각인시켰는데, 그 보좌의 능력이 바로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비밀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어디에 있든지 간에 이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도 우리의 모든 캠프 현장에도 다른 것 가지고 나가지 마시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부활 이후에 하신 일, 40일 제자들에게 집중하시면서 각인시키신 보좌의 능력, 그 사실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셔서 하나님께서 준비한 응답들을 현장에서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부활 이후 세 번째 일입니다. 먼저 치유하셨고요, 두 번째로 보좌의 능력을 각인 시키시고요, 세 번째 하신 일이 있다면 그것을 할 수 있도록,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성령을 통해서 이루신 것입니다. 부활하시고 올라가시면서 약속하신 것이 바로 부활 메시지인데요,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만민을 치유하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가 어떻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을 수 있나요? 우기가 어떻게 만민을 치유할 수 있나요? 우리가 어떻게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수 있나요?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실제적인 보좌의 능력을 각인하는 이 축복된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도 내가 각인해야 된다, 각인해야 된다 해서 각인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되면, 시간 가면 갈수록 내 안에 보좌의 능력이 각인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신 주님께서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내가 너를 절대로 혼자 내버려 두지 않겠다.” 했어요. 요한복음14:16절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함께하겠다.”, 17절에 “너희와 함께하고 너희 속에 있겠다.”, 말씀 하시고, 18절에는 뭐라 했습니까?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겠다.”,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겠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성령을 보내시고, 그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도우시고, 저와 여러분을 세상 살릴 자로 축복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려야 될 최고의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가짜 능력이 아니고요, 진짜 능력인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인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물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열매가 나올 수 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기도하다가 응답을 받는 것도 축복입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열매가 나오는 것도 축복이고요.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해서 응답 받는 것도 축복입니다.
그러나 진짜 축복은 내 기준과 내 수준을 넘어 내 인생 속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는 무능하고 , 우리는 가진 것 없고, 우리는 배운 것 없다 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내 인생의 여정 속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때 내가 살고요, 나와 관계된 교회가 살게 되고, 후대가 살게 되고, 세계가 살아나는 응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 사실은 노예로 보디발의 집에 팔려 갔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노예입니다. 그런데 그 요셉에게 성령께서 함께 했어요. 그러니까 불신자인 보디발이,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 축복된 역사가 어디까지 나타났느냐? 불신자의 집에 밭의 소유까지 요셉 때문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창세기41:38절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불신자 왕인 바로 왕이 자기 신하들 앞에서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무엇이라고 소개하느냐?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얻을 수 있느냐? 불신자 왕인 바로 왕도 보았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신하들 앞에 오히려 총리로서 추천하는 부분들 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얻을 수 있느냐? 그 요셉이 애굽을 살렸고요, 그 요셉이 자기 민족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렸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여정 속에 성령이 함께 하시게 될 때에 여러분과 관계된 가정과 가문, 현장, 교회, 또 모든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엘리사, 자기의 스승을 따라 다니면서 마지막에 엘리야 스승이 엘리사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그때에 엘리사는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르게 요구했지요. “당신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이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알았던 엘리사를 통해서 결국 일어난 응답이 뭡니까? 도단 성 운동,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일어났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여러분 기준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수준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내가 배웠든 배우지 않았든 상관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든 가지고 있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여정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도행전 2장 전체는 그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1. 어떤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나?
그러면 먼저 이들은 ‘어떤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는가?’입니다. 사실 본문에 나오는 제자들은 자신들 안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는데 사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제자들은 얼마나 연약하고, 부족하고, 실패한 제자들이었느냐? 3년 동안의 예수님을 따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고난 당하실 때 마지막 순간에 모두가 다 도망 갔던 사람들이 바로 제자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실 문제 앞에서 영적문제 당한 것이죠. 그래서 결국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제자들은 다 도망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느냐? 오늘 2-3절에 보면은 성령의 역사가 바람같이, 불같이 제자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불은 태우는 것을 말하고요, 바람은 소멸시키는 것을 말하죠. 그래서 바람 같이 불 같이 임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제자들은 자기 안에 있는 내면의 상처들이 사라지고, 소멸되어 버린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임하니까, 결국은 우리의 상처 그 속에서 나오는 것들이 염려고, 낙심이고, 두려움이고, 절망이죠.
우리의 깊은 상처 속에서 나오는 것이 염려들, 문제 당하면 낙심하고요, 절망하고요, 두려움들, 뭔가 불안한 것들, 그게 전부 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깊은 상처들 속에 나오는 것인데 그 상처들이 어디로 갔는지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늘 마가 다락방에 오순절에 성령의 역사가 제자들에게 일어나니까 결국 그 상처들이, 내면의 상처들이 완전히 치유 받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구원받아 놓고도 오래된 상처들, 오래된 습관들, 오래된 체질들을 그대로 여전히 가지고, 신앙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결국 그것 가지고 영적문제가 나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성령의 역사로 여러분 깊은 내면에 있는 상처와 어떤 면에서 여러분도 모르게 습관화 되어 있는, 체질 되어 있는 모든 불신앙들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치유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성령의 역사를 제자들이 체험하는 순간부터 여러분 두려움과 염려와 열등감과 숨은 동기, 계산들로 가득 찼던 제자들에게 그런 것들이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고 세상 살리는 참된 제자들로 쓰임 받게 되어지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 잃어버려도 상관없었습니다, 죽음의 위험을 당해도 상관없었습니다. 다 양보하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길을 가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나의 내면이 치유되어 지면은 여러분의 부족도 상관없어요, 여러분 실패도 상관없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이 제자들이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니까 그들이 갖고 있던 모든 것들이, 내면이 치유됨으로 말미암아 그 어떤 것도 그들에게 영향을 주지 못했다 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령의 역사로 내면이 치유되어 지면서 복음 증거 하게 되는데 전에는 말도 하지 못했던 제자들이 입을 열어서 담대하게 복음을 말하게 됩니다. 오늘 사도행전2:4절에 보면은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여기에 다른 언어들을 말했다, 외국어를 잘했다 이 말이 아니에요. 내가 만난 그리스도를 말할 수밖에 없는, 전도할 수 있는 담대함이 이 제자들에게 생겨졌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실 때에 마지막 순간에 계집 여종이 너도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예수와 함께 있었던 사람이 아니냐? 나사렛 사람이 아니냐? 여자 종이 베드로에게 물었을 때에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나는 상관 없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맹세하면서 부인했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저주하면서 맹세했다 했어요, 모른다 라고, 그와 전혀 상관없다 라고, 그게 베드로였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바뀐 모습이 어떠했습니까? 종교 법정 앞에 섰어요.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꼬투리를 잡아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옥에 잡아 가두려고 베드로를 종교 법정 앞에 세웠습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던 이 베드로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어디서 나오는 담대함입니까? 바로 베드로가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게 되니까 그 속에서 자기가 만난 그리스도를, 자기가 믿고 있는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선포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된 그 결과로 결국 15개 나라에서 온 다민족들에게 복음 전할 수 있는 큰 문들이 열려지는 것들을 오늘 9-11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우리는 환경이 변화되기를 위해서 기도해요, 문제가 없어지기를 원해서 기도해요. 물론 기도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 변화 이전에 나를 바꾸고 살리기를 원하세요. 우리는 주위에 있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바꿔졌으면 좋겠다. 왜 예수 믿는다 하면서도 그 모양, 그 꼴일까? 늘 남에게,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핑계를 대며 그 사람이 좀 바꿔주면 좋겠다 라고 기도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살리고, 나를 통해서 그 환경을 살리고, 그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초대교회가 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니까 모든 제자들이 성령충만함 가운데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되고요. 그 자리에 지난 날에는 보이지도 않았는데 구원받을 사람들이 보여졌어요. 그리고 거기에 복음을 선포하게 되니까 15개 나라의 다민족들이 복음을 듣게 되고, 절대 문이죠. 전도의 큰 문들이 열려지는 사실들을 성령충만한 가운데서 체험하게 된 사람들이 바로 초대교회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자들이 15개 나라의 문들이 열어주는 이 축복을 가지고 말씀 가지고 포럼 하면서 또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는데, 그게 바로 ‘아, 이게 말씀의 성취구나!’, 그것이 바로 16-21절까지 나오는 내용입니다. 성령의 인도 받아 나갔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준비된 전도의 문들, 15개 나라 다민족을 복음 받게 되어지는 역사와 함께 그 복음의 문들을 열어가는 그 현장 속에서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사실들을 확인하는 제자가 되어졌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 붙잡고, 말씀을 따라가게 될 때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 따라갑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런저런 환경, 이런저런 사람의 말, 여론 따라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에요.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은 뭐냐?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것들을 보고, 말씀 따라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을 성취하고 계시는데 그 말씀의 성취를 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에요. 그게 바로 제자에요, 그게 바로 신앙생활이에요. 오늘 초대교회는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고, 거기에 준비된 15개 나라 다민족, 하나님께서 준비된 다민족의 문들을 열게 되고, 그 속에서 말씀 성취의 역사들을 보게 되면서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응답이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결국은 3천 제자가 일어나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확인하게 되는 역사들을 보게 됩니다.
4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옛날 성경에는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들이 모여가지고 계속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데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할 참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는데 그게 바로 세상 살리는 제자들이 세워지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은 한 가지만 제대로 하면 됩니다.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초대교회, 사도행전 2장에 어떤 면에서 마가 다락방에 예수님께서 부활 이후 세 번째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거에요. 성령충만함을 받으라. 정말로 우리가 성령 인도받고,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될 때 모든 문들은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께서 다 여시게 되어 있어요. 계속해서 한번 보십시다. 오늘 읽은 42-47절에 보면 어느 정도로 문을 여시느냐?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는데 모든 것이 시스템이 딱 되도록 만들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들이 모여서 말씀 붙잡았습니다. 그 붙잡은 말씀을 포럼 합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포럼 시스템이 딱 만들어져요. 내가 만들자고 해서 만드는 게 아니고요.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데 그 말씀의 성취의 역사들이 이루어지는 말씀 포럼팀이 딱 만들어져요. 오늘 읽은 42절에 보세요.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여기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 붙잡고 포럼이 이루어졌다는 말이에요, 이 영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교회, 하나교회 안에 주일 강단 말씀을 붙잡고, 주일 오후에 구석구석에 여러분들이 정말로 말씀 붙잡고 포럼 하는 그런 팀들이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인도받으면 그렇게 되어져요. 이 말씀 포럼팀이 기관으로 흘러가고요. 이 말씀팀들이 구역으로 흘러가고요. 이 말씀 포럼팀들이 결국은 뭡니까? 우리의 모든 현장을 살리는, 현장 속에서도 여러분 모여져서 뭘 하느냐 다른 것 하지 마시고 여러분 말씀 포럼이 이루어지는 그 현장들이 만들어지는 말씀 포럼의 영적인 시스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한마디로 말씀 따라서 그 말씀의 포럼이 이루어지는 영적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뭔가 모아서 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 혼자라도 하면 돼요.
제가 어제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우리교회 대학부 대학생 1명이 그냥 자기 혼자 말씀 잡고, 그 말씀 포럼을 혼자 한 거에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거기에 우리 대학생들이 모여지면서 지금 대학부 안에 말씀 포럼팀이, 주일날 받은 말씀 포럼팀이 이루어져서 그 영적인 힘을 우리 대학생들이 얻고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는 뭔가 하자 하자 해서 이 사람 끌어모으고, 저 사람 끌어모아서 여러분 그래도 됩니다마는 일단 나부터 강단 말씀을 붙잡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리고 포럼이 되어지면은 여러분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지게 됩니다. 이런 영적인 시스템이 교회 구석구석에 세워지게 되면은 여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틈타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죠. 성도들이 모여서 말씀 붙잡고 포럼 하는데 기도하다가 영적인 역사를 체험하는 여기에 말씀 포럼 시스템이 만들어진 겁니다.
그와 더불어 그뿐만 아닙니다. 핍박 속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을 도와줄 만큼 경제가 회복 되어지는 경제 시스템이 교회 안에 딱 세워지게 된 거에요. 오늘 44절에 한번 보세요.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줬다.” 했어요.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인 부분에 어려움을 당하는데 그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을 도울 만큼 경제 축복을 회복하는 경제 시스템이 초대교회 안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초대교회에는 성전이 따로 없었어요. 집이 미션홈이었고, 그 집이 교회이고, 그 집이 후대를 키우는 RUTC였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각자의 집에서 모여가지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데 전도하는 지교회 시스템이 세워진 것을 보게 돼요. 오늘 성경에 보면 4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다.”, 무슨 말입니까? 각자의 집에 모여가지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모든 집이 미션홈이 되어지는 전도하는 지교회 시스템이 만들어진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도 시스템이 만들어지는데 47절의 마지막입니다.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전도 시스템이 만들어집니다. 그들은 결국은 로마와 세계를 살리는 제자 시스템으로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연약하기 짝이 없는 초대교회 성도들,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니까, 그 제자들이 성령의 역사하는 인생 속에 들어가니까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결국은 한 시대를 바꾸는 로마 복음화의 귀한 제자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가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어디서 시작되었느냐?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다락방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특별히 내일, 모레 이틀 동안에 우리의 모든 현장을 놓고, 캠프가 진행 되어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진짜 사도행전 2장의 이 응답 체험하는 캠프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든 한 분 한 분이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받을 것인가? 어떻게 성령 인도받을 것인가? 그러면은 복음 받을 사람도 하나님께서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절대 문인 전도의 문들도 하나님이 여시게 되어 있어요. 그 속에 교회 안에 무너지지 않는, 세상을 살리는 시스템들이 우리가 캠프하고 지나갔는데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가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이 축복된 응답들을,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이 응답들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리는 그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이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린 것인가?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초대교회는 누렸는가? 먼저는 여러분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회복해야 될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왜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까? 성령은 먼저 영적인 과학입니다. 과학 중의 과학이 뭐냐? 영적인 과학이 뭐냐? 성령의 역사에요. 여러분 우리의 정신이 무너지면 몸이 무너져요. 우리의 영혼이 무너지면 몸이 무너져요. 우리의 생각이 무너지면은 사실은 삶도 무너집니다.
여러분 삶이 무너진 사람들을 보면은 그냥 단순히 삶이 무너졌다? 아니에요. 이미 그분들을 보면 생각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삶이 무너진 것입니다. 생각이 혼란스러운 생각을 갖고 있느냐? 혼란스럽게 그 삶이 인도받게 돼요. 여러분 삶이 어떤 면에서 생각이 의심스러운 그런 의심으로 가득 차 있느냐? 그 사람들은 결국 의심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뭔가 우리가 몸에 힘을 얻으면은 우리도 모르게 많은 부분이 회복됩니다.
반대로 우리가 어떤 일을 통해서 낙심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그것 때문에 병이 들어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충격적인 일을 당하죠. 그게 그때는 모르는 것 같은데 지나놓고 보면 그게 해결이 안 되면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가지고, 언제든지 그것이 우리를 애먹여요.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은 과학 중의 과학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어서 구원받는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문제 해결된다? 여러분 이것은 영적인 과학 중의 과학이에요. 사탄을 이길 존재는 이 땅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탄을 이길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영적인 일이 일어나는데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마태복음12:28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이루어졌느니라.”, 말씀했어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영적인 과학입니다. 그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성령의 능력을 회복해야 될 귀중한 이유는 뭐냐? 성령은 영적인 과학이기 때문에.
두 번째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회복할 이유가 있다면은 지금 이 시대는 네피림 시대입니다. 네피림 문화, 네피림책, 모든 것들이 네피림 속에 빠져 있어요 사실은. 여기에 우리 후대들이 이미 여러분 완전히 젖어 있고요. 네피림은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에게 일어난 3단체로 말미암아 결국은 접신하게 만드는 것이고, 무당 따르게 하는 것이고, 귀신 들리게 만드는 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무당 쫓아가고, 귀신 따라가게 하고, 그게 능력이 없으면 다행입니다마는 그게 능력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게 문제에요 사실은.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어디로? 결국은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도록, 귀신 들릴 수밖에 없도록, 그래서 영적인 재앙이 오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정신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갈수록 정신병은 급증하게 되어 있어요. 선진국일수록, 엘리트 들일수록 오히려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죠, 실제로 영적인 재앙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 그들 가운데 심어진 사상이 뭐냐? 네가 하나님이다 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너는 훌륭하다, 너는 모든 것 할 수 있다, 네 안에 모든 영웅들이 다 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있다면은 그리스도가 필요 없죠. 우리 인간은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죠.
그런데 네피림은 무엇을 심습니까, 3단체는 무엇을 심습니까?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자꾸 교육합니까? 아닙니다. 네가 다 할 수 있다 라는 것, 너는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것, 하면 된다 라는 것. 이걸 은연 중에 문화를 통해서 심어요. 그러니까 갈수록 영적 재앙 속에서 결국 문제는 목표는 뭐냐? 후대를 망하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복음 빼버리고, 완전히 후대를 멸망시키는 것이 네피림의 전략입니다. 거기에 다 걸려져 있어요. 이 시대에 어떻게 우리가 살릴 수 있습니까? 이 시대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게 있다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도행전1:4절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했어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여기에 예루살렘은 지역이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그 의미도 담겨져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이 예루살렘은 결국은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가 내게 각인 되어지고, 뿌리 내려지고, 체질 되어질 때에 거기에 일어나는 응답이 뭡니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그 언약인데, 그 언약이 확실한 만큼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 그리스도 안에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뭡니까? 우리는 과거의 상처에 매여 있습니다, 뭔가 모르게 묶여 있어요. 그런데 그리스도 아는 자는 모든 것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모르고 있어서 여러분이 묶여 있을 뿐이지, 과거에 묶여 있고 상처에 묶여 있을 뿐이지, 진짜 그리스도 아는 자는 해방 받았어요.
로마서8:1절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절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 어떤 것도 여러분을 묶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상처가 여러분을 힘들게 합니까? 이미 여러분은 거기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인데 나도 모르게 거기에 묶여 있기 때문에 그게 영적인 문제로 드러나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해방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국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로마서16:20절에 결국은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겠다.”, 했어요. 우리의 영혼을 도둑질하고, 우리 인생을 속이면서 멸망으로 끌고 가는 악한 사탄의 역사들이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에 우리는 사탄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0:19절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세요.
이 시대의 질병이 우울증이라고 하잖아요? 그 우울증의 가장 중심에 무엇이 있느냐? 나는 내 혼자라는 것, 아무도 나와 함께할 자가 없다 라는 것. 그래서 결국은 우울증에 빠지는 거에요. 열심히 해놓고도 우울증에 빠지는 거에요. 성공해 놓고도 우울증에 빠지는 거에요. 그런데 성경은 네 혼자가 아니라는 것,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겠다 라고 했어요. 마태복음1:21-23절에 그 말씀은 이사야7:14절을 인용한 말씀이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듯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 함이라.”, 여러분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떠나지 않습니다. 임마누엘 하시겠다 말씀하셨어요.
그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해방된 자로서 사탄에게 승리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것들이 증거거리가 돼요. 실패했습니까? 성령충만 받게 되면, 그리스도 언약 속에 들어가서 성령충만 받게 되면 실패인 그것도 다른 사람을 살리는 증거거리가 돼요. 눈물 흘리는 일들이 많았습니까? 슬픈 일들이 많았습니까? 여러분 인생 속에 정말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그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증거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증인이 되리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갈 때에 마태복음28:18-20절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어지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성령은 세계복음화의 영입니다, 땅 끝까지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영입니다. 전도의 영, 세계복음화 영이 뭐냐? 바로 성령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될 때에 우리는 땅 끝까지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일꾼, 제자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것 할 게 없어요. 여러분 진짜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돼요. 그렇죠? 언약만 붙잡으면 그것 붙잡는 자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그것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여 나의 영혼에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성삼위 하나님이 내 마음과 생각과 내 영혼, 내 몸 모든 것을 사로잡아 주옵소서.’, 다른 기도하지 말고, 눈 뜨자마자, 눈을 뜰 것 아닙니까? 눈 떠서 아침에 일을 하기 전에 조용한 시간에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지세요. 조용한 시간, 힘을 얻는 시간. 한마디로 하루를 나가기 전에 답을 가지고 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답을 얻는 시간을 가지세요, 아침에 눈 떠서요.
그리고 낮에 나가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그 만남과 일들 속에 착각할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뭘 합니까? 그 속에서 모든 걸 기도로 연결해서 초월하고, 또 뭔가 그 부분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하세요. 그러면은 그 모든 것 속에서 무엇이 나오느냐? 아침에 답을 붙잡았는데 응답으로 딱 보여지게 됩니다. 만남이 응답으로, 일들이 응답으로 나와요. 그게 낮 시간에 이루어진 역사입니다.
그러면 밤에 하루를 정리하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에 일어났던 모든 것들을 놓고, 여러분 메시지로 정리합니다.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메시지를 정리합니다. 그러면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해답이 나와요. 답을 가지면 현장에 가서 응답으로 보여지고요. 응답으로 보여지는 그것을 가지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해답이 딱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게 매일매일 되어진다? 그러한 사람을 가지고 영적인 서밋이라고 합니다. 이게 매일매일 되어진다? 거기에 하나님의 망대가 내 안에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매일 아침에 눈 떠서, 낮 시간에 모든 기도를 연결하고, 밤에 모든 것을 정리하면서 메시지를 가지고 정리하게 될 때에 결국은 어느 날 보면은 여러분 주위에 사람이 모여들어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있는 빛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누리는 보좌의 축복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어져요. 그게 플랫폼, 파수 망대, 안테나인 거에요.
그러면은 이제는 힘이 딱 있으니까 예전에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게 아니에요. 문제를 찾아가게 돼요, 갈등을 찾아가게 돼요, 아예 갈등 속에 뛰어들어요, 아예 위기를 찾아가게 돼요. 왜냐? 그걸 통해서 하나님 준비된 축복을 아니까, 힘이 없을 때는 내가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기도했는데 진짜 힘이 딱 생기니까 오히려 문제 속에 가는 거에요, 위기 속에 가는 거에요, 갈등 속에 가는 거에요.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들을 날마다 체험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치유하시고, 보좌의 능력으로 각인하시면서 그 축복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모든 것 되어지는 응답이 옵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고도, 애쓰고 몸부림치지 않고도요. 여러분의 인생 속에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 있으면 모든 것이 되어지면서 모든 것이 회복되는 응답이 일어납니다. 정말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십시다. 주여 나의 영혼이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이 기도가 여러분에게 영원한 기도로 붙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령의 역사를 누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내 기준, 내 수준을 넘어 내 인생 속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 성령의 역사로 나의 내면이 치유 되어지고 절대응답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전도의 문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3. 성령의 능력을 회복해야 될 이유를 알고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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