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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
(히13:8)
서론: 복음을 가지고 있기에 기도의 비밀을 안다면 모든 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비밀이 기도입니다. 살아가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 속에서 모든 삶이 되어져야 합니다(요14:14, 요16:24). 기도 속에서 살아갈 때 모든 미래를 하나님이 정확하게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행2:17-18).
1. 늘 확인해야 할 것
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소서(마태복음 6장, 출20:3).
•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소서.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누리게 하소서(소요리문답 제1문).
나. 말씀 속에서 임마누엘을 회복하게 하소서(요17:11-12).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게 하소서(창3:15, 사7:14, 마16:16).
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답이 내려지게 하소서(요19:30, 마17:8).
•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이름을 붙잡게 하소서(요일3:8, 요14:6, 벧전3:18, 골1:13, 빌2:6).
2. 어떻게 기도 - 성취
가. 그리스도 누리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 신분을 누리게 하소서(요1:11-12, 마5:13-16, 벧전2:9).
• 권세를 누리게 하소서(행3:1-6, 행4:12, 행8:4-8, 행16:16-18, 빌3:21).
나. 삶을 통해 누리게 하소서(창39:2).
결론: 24 기도로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25 기도로 능력이 회복될 것입니다. 미래를 책임지는 영원의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게 되고 모든 현장에 임마누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세상과 세계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지시기를 축원합니다.
9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
(히13:8)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아멘.
히13: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오늘도 우리에게 참 소망을 주시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게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그리스도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죄인 되었던 우리들에게 참 소망을 주시고 오늘도 승리케 하시는 그 이름만이 높아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성경 안에 있는 기도의 비밀을 알고, 기도 응답 받는다면 모든 것은 다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많은 핑계들을 댈 수 있겠습니다마는,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 응답을 누리지 못한다면 사실은 모든 것이 다 핑계 거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제대로 알고 기도 응답들을 받는다면 모든 것이 다 감사 거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이 땅에서 어떤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갖고 있는 여러분을 그 어느 누구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비밀이 뭐냐? 바로 기도의 비밀입니다.
또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은 비밀이 뭐냐? 바로 기도의 비밀입니다. 그런데 기도를 회복하되 잃어버린 기도를 지난번에 회복하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기도를 회복하되 우리가 기도하면 살아가면서 우리가 기도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기도해요.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것, 다릅니다. 살아가면서 기도하는 것과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것, 천지차이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신앙생활 함에 있어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를 당하면 그 어느 누구도 기도 안 할 사람이 없어요. 그것은 살아가면서 기도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문제와 사건 당하면 우리도 모르게 기도 속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많은 답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몸부림치잖아요? 그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가 있다면, 기도 속에서 살아가지는 것, 그것은 살아가면서 기도하는 것과 달라요. 기도 속에서 여러분의 학업이 되어야 되고, 기도 속에서 사업이 되어야 되고, 기도 속에서 모든 것들이 되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공부하고, 어떤 면에서 공부하면서 기도하고, 사업하면서 기도하고, 물론 그것도 올바르게 기도 안 하는 것 보다 좋은 신앙생활입니다. 그런데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차원을 넘어서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 속에서 모든 삶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를 당한다? 기도 속에서 삶이 되어지면 문제를 당하면 당장 거기에 답이 보여지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조급하지 않고, 여유 있는, 넉넉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들을 다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는데 여러분 짐승이 아닌지라 모든 사람들은 생각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기도한다는 말은 우리의 생각을 가지고 기도한다는 말인데,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응답이 우리에게 주어지느냐? 기도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게 될 때에 요한복음14:14절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소와 또 양과 짐승의 피를 가지고 나와서 제사함으로 주께 나왔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소와 양과 짐승 잡을 필요 없이 내 이름으로 나오라 했어요. 그리고 요한복음16:24절에 보면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 속에서 살아가게 될 때에 주시는 응답들이 어떤 축복이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요한복음17:11-12절에 보면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이라 말했어요.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 속에서 삶을 살아가게 될 때에 오는 응답들은 바로 사도행전2:17-18절에 있는 말씀처럼 중요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고, 젊은이들이 환상을 볼 것이며, 늙은이들이 꿈을 꾸리라. 무슨 말입니까?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꾼다는 말은 미래에 대한 부분들이지요.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알고 인도해 나가신다 라는 것,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해 나가신다 라는 것.
이미 요엘서에 기록한 말씀이지요. 요엘서2:28절에 보면 말세에 남녀 종들에게 물 붓듯이 성령을 부어주시마고 약속했는데 그 말씀이 사도행전 2장에 자녀들에게 예언함으로, 젊은이들은 환상을 통해서, 늙은이들은 꿈을 통해서 나타나리라, 무슨 말입니까? 이 응답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도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된다 라는 것, 그러면 요한복음16:13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장래 일을 알게 하리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장래 일을 알게 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미래를 정확하게 성령께서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아무것도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히브리서13:8절에 오늘 읽은 성경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제 역사하셨던 그 성령의 역사는 오늘도 기도 속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 미래를 밝히시고 알리시면서 살아가게 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이제는 기도의 패턴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 속에서 공부하면서 기도하고, 사업하면서 기도하는 것 중요해요. 그러나 그것 이전에 기도 속에서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기도 속에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러면 어떤 환경과 문제를 당한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성령의 인도를 체험하기 때문에, 넉넉한 삶으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한번 따라 합시다. ‘지금도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자’, 여러분 우리가 받아야 될 축복입니다.
1. 늘 확인해야 할 것
그러면 이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입니다. 늘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되느냐? 우리가 기도 중의 기도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우리가 기도 중의 기도가 있다면 먼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해서 가르친 것이 바로 마태복음 6장에 보면 나오는 주기도문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예수님께서 기도 중의 기도를 가르쳤는데 첫 번째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기도 중에 최고의 기도가 있다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 중에 최고의 기도에요. 여기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제대로 분별할 수 있는 것,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기도 중의 기도인데 여기에 거룩하다는 말은 하나님의 이름은 구별되었다 라는 말입니다. 다른 이름과 다르다 라는 사실을, 같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이 세상의 피조물과 다른 이름입니다. 출애굽기20:3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여기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라. 다른 종교가 아니라 다른 신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신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탄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이름은 결국은 사탄과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만든 것과 다른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가르친 기도에 보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여기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땅에 있지 않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만든 것과 같지 않다 라는 것을,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만드는 우상, 신주를 모셔놓고 거기에 절을 달라는 그런 것과 다르다 라는 사실을, 그런 신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지금도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고, 인간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고, 심판하실 권세를 가지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기 위해서 당신을, 친히 당신 자신을 우리를 위해서 드리신 겁니다. 그리고 당신을 드려서 심지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다 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름이 바로 사탄과 다른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이 하나님의 이름은 어느 정도로 구별되었느냐?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다른 신에 묶여서 지금도 우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지어 자기가 믿는 신이 어떤 신인지도 모르고, 우상숭배하고 있고요. 알지 못하는 신에게 막 빌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기가 만들어놓고, 거기에 자기가 복을 달라고 하는 그런 연약한 존재로 빠진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의 모습들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에 창세기 3장에 원죄 문제로 말미암아 그 영이 하나님을 떠나서 죽게 되었고, 결국 그 영이 마귀에게 속함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운명 가운데 완전히 묶이게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인생은 자기하고 조금만 특이해도 그것을 신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그런 인간의 연약함을 우리에게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를 신으로 모시고 있고요. 큰 바위를 신으로 모시고 거기에 빌고 있고요. 많은 짐승들을 신으로 모시고, 그게 우리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양 복을 달라고 빌고 있는 그런 어리석은 존재로 타락한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인 것을 우리는 지금 살펴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다, 그리스도 생각할 때에 자기들이 믿는 신과 똑같은 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우리가 기도 중에 제일 중요한 기도가 있다면 내 마음과 내 삶과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 그게 기도 중에 가장 귀중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게 되면 거기에 나오는 결과가 뭐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최고의 축복된 인생이 되어지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가지고, 성도들이 지켜야 할 문답을 만들어서 교육시키는 소요리 문답, 대요리 문답이라고 있습니다. 신앙의 고백들을, 신앙에 대한 정리들을 잘한 내용들이죠. 그런데 거기에 소요리 문답 제1문에 보면은 ‘인생에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묻고 있습니다. 인생에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거기에 대해서 답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 인생에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영원토록,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기는 것이다 라고 말씀했어요.
여러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신앙생활 하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불신자들은 당연히 자기를 믿고 있는 신들과 똑같은 신으로 이해하고 있고, 성도들조차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삶 속에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역사 없는 것이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누리는 그 삶이 안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 중의 기도가 뭐냐? 최고의 기도 중의 기도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들어야 돼요. 계속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하는 가운데 듣게 되면 우리의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야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내 삶에 인정하게 되면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바로 임마누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하는 일에 임마누엘의 역사, 하나님이 우리의 사업에 임마누엘의 역사, 내가 키우는 우리 모든 자녀들, 양육하는 자녀들의 삶에 임마누엘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느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역사들을 말씀을 통해서 회복하게 될 때에 사실적인 임마누엘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이름, 유일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이름이 바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 수 있고,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귀중한 이름을, 유일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7:11-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우리에게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신데,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고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은 하나님이 다 들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왜냐? 예수 그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뭐냐? 예수입니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내용이 요한복음 17장 저와 이 읽은 내용들 가운데 나오는데,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셨다.
무슨 말입니까?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이 바로 예수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우리를 보전하셨다, 우리를 보전하셨다는 말은 지키시고, 인도하셨다는 말이에요. 세상 속에서 이런저런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사탄의 전략 속에서 우리를 완벽하게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보전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가장 잘 알아야 될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그리스도 안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알지 못해요. 안다고 하는데도, 여러분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하면서도 불신자들은 아예 모르지만요.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하나님의 사람들조차도 그 이름의 비밀,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많은 축복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유대인들을 한번 보십시오. 사실은 유대인들은 역사 속에 모세로 말미암아 지어진 노예 시대부터 시작해서 1948년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 받기까지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고, 유랑민으로 살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복음인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르니까 그나마 그 그리스도 이름을 아는 몇몇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통해서 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 세계에 전달해야 되기 때문에 전하지 않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유랑민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유대인들의 삶을 보면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모른 삶이었어요. 그런 가운데 몇몇의 소수 그리스도의 비밀, 이름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전 세계로 흩어진 사실들이 이스라엘의 역사였죠.
사도행전 4장에 보면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일으킨 베드로를 종교 법정에 세웁니다. 누가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일으킨 베드로를 종교 법정에 세우느냐? 대제사장들, 종교 지도자들이 베드로를 종교 법정에 세웁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베드로가 거기에서 무엇을 선포합니까?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했어요.
그런데 그 유대인들은 베드로에게 누구 이름으로 이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느냐 묻고, 또 묶었다가 내어놓으면서도 이 이름으로 도무지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누굽니까? 유대인들이에요. 결국 배후에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는 유대인들, 그런데 그들이 그리스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까, 아니잖아요?
사도행전11:1-18절에 보면 베드로의 제자들이 나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이방인인 집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세례를 주고, 구원을 베풀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역사들이 고넬료의 집에 임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놓고 제자들이 ‘아니 어떻게 할례 받은 사람이 무 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같이 밥을 먹고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 당시에 유대인의 율법 사상 가운데서 사실은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서 식사하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에 들어간, 이방인의 집에 들어간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지적한 사람들이 누구냐? 베드로의 제자들이었어요. 그들이 그리스도를 잘 안 겁니까? 그들 중심에 뭔가의 사상, 숨겨진 사상들이 그리스도를 모르게 한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사실은 그 앞에 베드로조차도 변명하는 것을 보게 되잖아요? 진짜 그리스도를 알았다면은, 아니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류에게 주신 복음의 역사 속에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냐? 이렇게 나왔을 것인데 거기에 베드로조차도 변명함을 보게 됩니다. 그도 깊은 내면 속에 뭔가 깔려진 사상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교회에서 촛대를 안디옥 교회로 넘기신 사실을 봐요.
중세 시대는 어떠했습니까? 여러분 요한복음 2장에 보면은 그리스도가 없으니까 포도주가 모자란 잔칫집이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예수님의 어머니도 그리스도에게 말하면 뭔가 될 줄 알았어요, 그리스도를 알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어머니가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이 요청하니까 예수에게 부탁하라 하잖아요? 그런데 어머니도 그 사실을 알았단 말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실은 중세 사상을 보면 전부 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높이는 사상이에요. 그래서 교회사 속에 중세 시대를 암흑기라고 얘기합니다. 중세 천년 시대를 암흑기라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메시아인 그리스도는 사라지고, 마리아만 드러난 사상이 바로 중세 시대 교회, 천주교였어요.
그래서 여러분 보세요, 천주교가 들어갔던 나라들마다 다 망했어요. 북미, 그리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잘 살았지만, 그러나 이 천주교가 남미를 파고드니까 천주교를 믿는 남미는 완전히 다 지금 가난한 나라가 되어 버렸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사실은 그리스도보다 다른 것들을 높였다는 사실. 그래서 중세 시대에 나온 음악이나 문학 모든 것들을 보면 전부 다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마리아를 높이는 그 모든 것들이 문화 전반에 깔려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리스도를 몰라요.
지금 237 나라는 어떻습니까? 강대국도 마찬가지고요. 또 5천 종족은 무엇입니까? 사실은 네피림에 완전히 잡혀 있는 5천 종족,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주신 아버지의 이름,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모르니까 결국 인생은 실패하게 되어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그 이름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형상을 빼앗기게 만들었고요. 그 이름의 비밀을 모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만들었고, 결국 하나님의 형상을 빼앗기는 순간에 악한 사탄에게 잡힘으로 말미암아 원치 않는 저주와 재앙과 운명 속에, 고통 가운데 빠진 것이 인류의 역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모든 문제를 단번에 완전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예언된 이름이 있습니다. 그게 구약에 창세기3:15절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참된 그리스도 그 이름을 예언하셨는데 여자의 후손으로 예언했습니다. 이사야7:14절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언된 이름입니다.
그런데 그 예언된 이름이 성취되었는데, 그 성취된, 예언된 이름을 누가 고백했느냐?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의 고백이죠. 마태복음16:16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구약의 예언된 이름이 신약에 성취되었는데 그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실 것을 예언하셨고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이름이 성취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요한복음17:11절,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12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그 이름으로 우리를 보전하셨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그 축복된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보전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모든 미래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있을 때에 우리의 미래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보전해 나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얼마만큼 아느냐? 이게 내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얼마만큼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역사를 누리느냐? 여기에 모든 것들이 달려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요한일서3:8절에 마귀의 일을 멸하신 이름입니다. 악한 사탄, 마귀의 일은 무엇입니까? 지금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역사하는 이름이 바로 마귀의 일이에요. 그리 우상숭배 하도록 하는 그 일이 바로 마귀의 일이에요.
어떤 면에서 어느 날 우리 속에 나쁜 생각들을 집어넣고, 그 나쁜 생각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고, 마음을 빼앗아 가고, 그래서 범죄케 하는 이 모든 것들이 뭐냐? 마귀의 일이에요. 그래서 이 세상의 어두움의 주관자가 악한 사탄, 마귀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한 번 걸려들면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멸망 받기까지 악한 사탄이 끝까지 공격해 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훌륭한 지식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많이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시달립니다, 마귀의 일이에요. 여러분 엘리트들도, 지식인들도, 뭔가 모르는 과학자들도 실제로 하나님에 대해서 비웃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결국은 마귀의 일이에요 사실은. 여러분 우리에게 모든 좋지 않은 것, 저주와 재앙, 그 모든 배후에는 결국 전부 마귀의 일이라는 사실.
그런데 그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 때에, 그 이름을 사실적으로 믿고 누릴 때에 마귀의 일이 파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그리스도 그 이름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이름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베드로전서3:18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그러면서 마지막에 보면 “이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바로 거기에 앞서서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우리의 죄를 대신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다, 다시 말하면 죄를 완전히 해결했다는 말이에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진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신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골로새서1:13절에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느리라.”, 말씀했습니다. 빌립보서2:6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는 근본 하나님과 본체시나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내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생명 관계를 누리게 되고,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잃어버린 모든 축복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만으로 모든 답들이 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답이 내려지면 모든 것이 필요치 않음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필요한 것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왜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사실은 우리에게 모든 것 필요치 않아요.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가지고, 십자가에 다 못 박았기 때문에.
그리고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 답이 나면은 다른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우리가 뭔가 다른 것이 보인다? 그리스도로 완전히 답이 내려지지 않은 거에요. 마태복음17:1-9절에 보면은 베드로에게 처음에는 엘리야도 보였고, 모세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17장 마지막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다른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답이 내려진다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오직 그리스도로 답이 내려짐으로 말미암아 ‘나는 이미 다 끝난 것이다. 다른 것이 필요치 않다.’, 라는 여기에 증인으로 서기를 바랍니다.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아는 그 증인으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이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칩니다. 아니 자기의 이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모든 것들을 다 겁니다, 자기 이름 안에. 그런데 우리는 내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누리게 되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증거가 나타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기도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라고, 그 이름으로 말씀 붙잡게 되기를 바라고,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증거를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그때마다 일어나는 일이 바로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귀중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막힌 모든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그 이름 붙잡고, 실제적인 하나님의 역사들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기도 - 성취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먼저는 진짜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인정되어지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은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게 되고 누리게 된다는 사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 누리는 기도로 행복해지고, 그로 말미암아 예배가 즐거워진다면 나에게, 직장에, 우리의 가정과 지역에 임마누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가 뭐냐? 먼저는 우리에게 주신 신분을 누리는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입니다. 내게 주신 신분을 누리는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신분은 어떤 신분입니까? 요한복음1:11절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셨지만 세상이 받지 아니했다 했어요, 세상이 거절하였다 말씀했어요. 그런데 12절에 보면은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그 앞서서 바로 요한복음1:4-9절에 보면은 생명으로 빛으로 이 땅에 오셨다 했어요. 그런데 세상은 그를 받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그런데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어요.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는 신분을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자녀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빛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5:13-16절에 보면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빛이 되라 아닙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신분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의 신분이 뭐냐? 빛입니다. 믿습니까? 소금입니다. 믿습니까? 우리의 신분이 이 빛을 누리는 기도, 신분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이것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은 이 빛을 오히려 내게 임하는 이 빛을 세상 속에 선포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에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우리에게 있는 빛의 역사들을 선포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했습니다. 그게 우리의 신분입니다, 이 신분 가지고 기도하세요. 그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입니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갈 때 모든 삶에 임마누엘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무엇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냐?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누리는 기도입니다. 사도행전3:1-6절에 나면서 못 걷게 된 자에게 베드로가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 사실은 운명에 빠진 나면서 못 걷게 된 앉은뱅이에게 은과 금이 필요 없다는 말이죠. 그게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네게 진짜 필요한 것이 있다면은 3: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키고, 운명에서 해방시키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4:12절에도 종교 법정에서 베드로가 고백했던 내용이죠.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8:4-8절에 보면은 사마리아 성에 빌립이 들어가서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예수를 전파했다 했어요. 그러니까 이미 오랫동안에 복음이 증거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일어났던 영적문제, 거기에 사탄의 역사들, 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어 지니까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그 지역의 영적문제가 해결 되어지고,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갔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16:16-18절에 점 하는 귀신 들린 여종이 주인을 이롭게 하면서 모든 사람을 거기에 굴복시키고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베드로 팀이 들어가서 뭐라고 했습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있는 권세.
전도자 바울은 이 이름의 권세를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3:21절에 “모든 만물이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다.”, 했어요. 만물이 복종하는 권세를 가지신 그 이름,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이름의 권세를 누리는 것 그게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분을 가지고 누리시고요, 여러분 빛입니다. 어둠이 여러분을 어찌 할 수 없는 빛입니다. 그 신분 가지고 누리시고요. 우리에게 주신 권세 가지고 누리시고요.
마지막에 삶을 통해서 누리십시오. 24시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삶을 통해서 누리는, 25시 기도로 능력을 회복하는 삶을 통해서 회복하는, 또 미래를 책임지시는 영원의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삶을 통해 누리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갈 때에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되어지고, 그걸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산업과 자녀들, 우리의 모든 현장에 임마누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이 창세기39: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 임마누엘을 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결국은 3-6절에 보면은 보디발이 요셉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위임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해서 보디발 집에 복을 내리는데 그 밭과 소유물의 모든 것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도록 했다 하셨습니다. 요셉이 임마누엘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살리는, 애굽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붙이셨단 말이죠. 다시 말하면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여러분이 신분 가지고, 권세 가지고, 삶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누리게 될 때에 여러분의 임마누엘의 축복을 가지고, 모든 세상을 살리는 귀중한 증인들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현장에서도 확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전도제자의 기도
1. 기도 속에서 살아가므로 지금도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 누리게 하옵소서.
2. 내 마음, 내 영혼, 내 삶 속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기도로 최고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3. 신분, 권세, 삶으로 누려지는 기도의 비밀로 행복한 임마누엘의 역사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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