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말씀의 기본
2025-01-12 1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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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온세대 예배 (설교: 박래휘 목사)
말씀의 기본
(마태복음 16: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할렐루야! 2025년도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온세대 예배로 우리 오후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 돌리는 시간이고, 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은혜로 충만하게 되는 그것이 바로 예배이잖아요? 예배의 본질을 우리가 회복하기 원하고, 또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이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립니다. 할렐루야! 이 자리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 줄 믿습니다.

▶ 이 온세대 예배를 시작하니까 제가 이제 올해부터 행정 목사를 맡았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온세대 예배를 한 주 딱 하고 나니까 여러 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니 메시지를 써야 되는데 왜 이렇게 불을 어둡게 해놨냐, 불 좀 켜라.’, 이런 얘기도 있었고,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 또 여러분 우리가 지금 이 양쪽에 스피커가 크게 달려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이걸 이렇게 달고 나서 스피커가 할 수 있는 그만큼의 성량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너무 시끄러우니까, 이제 시끄럽다는 것은 주관적인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너무 시끄럽다, 어떤 분들은 좀 더 크게 해라,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 이 온세대 예배는 정말로 우리가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게 예배인데 우리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그런 틀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하고,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하고, 우리의 마음을 오픈해서 진짜 하나님과 소통하는 그런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 온세대 예배에 많은 렘넌트들까지 함께 참여해서 진짜로 그야말로 우리 목사님 말씀하셨듯이 온세대 예배인 것 같아요. 우리교회가 이 예배를 중심으로 해서 또 한 번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 지역을 살리고, 세계복음화 하는 그러한 중요한 예배의 시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온세대 예배는 여기서 서서 메시지를 할 수도 있고요, 제가 이렇게 앞에 나가서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오른쪽으로 가서 메시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온세대 예배입니다. 아시겠죠? 

서론>
▶ 우리가 주제를 가지고, 지금 ‘신앙생활의 기본’, 지난주에 목사님께서 이 전체를 말씀해 주셨고, 오늘은 두 번째 ‘말씀의 기본’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마태복음16:16절의 말씀을 읽었죠. 한 가지 말씀드리면 여러분 안 쓰셔도 됩니다. 안 쓰셔도 마음에 새기시고, 하나님께 진짜 편안하게 집중하면서 예배를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 말씀 우리가 오전에 받았죠. 그 말씀 붙잡고 한번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옆 사람하고 인사하세요. ‘믿음이 이깁니다. 영권을 회복합시다.’, 어제의 영권에 만족하지 말라고 했죠. 오늘 새로운 영권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번 인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청청하세요.’

▶ 이 청청하다는 말을 제가 찾아보니까 그린이에요, 초록색 그린 그렇죠? 푸르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나이가 많으신 우리 권사님, 또 은퇴 장로님들도 계신데 진짜 모세와 같이 죽는 그날까지 하나님께 청청하게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또 인사합시다. ‘목숨 걸고 예배에 성공합시다.’, 할렐루야!

본론>
▶ 오늘 ‘말씀의 기본’이라는 이 주제를 가지고, 오늘 말씀을 나눕니다. 이 언약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야 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이 말씀의 핵심이잖아요? 그 언약은 이미 예언되었고, 성취된 언약입니다. 모든 구약의 말씀은 이것을 향해서 달려왔고, 이미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언약이 성취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제 하나님이 성취될 언약을 우리에게 던져주셨죠. 그게 뭐냐 하면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별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내 인생을 던지고, 달려가면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이 언약이 확실한 만큼 갈등이 없어집니다. 이게 확실한 만큼 내게 오는 어려움들이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왜? 언약이 맞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이죠.

▶ 그래서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미 성취된 언약과 세계복음화라는 이 성취될 언약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는 거에요. 이미 성취된, 또 앞으로 성취될 그 언약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 그래서 이 언약 두 가지를 가지고, 여러분이 한번 질문해 보세요. 첫 번째 질문은 ‘나는 정말 행복한가?’, 질문해 보세요.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할렐루야! 그런데 여러분 여기 앉으면 아멘 하시죠. 집에 혼자 가서 질문해 보세요. ‘나는 진짜 행복한가?’

▶ 그러면 한 절반 이상은 별로 안 행복하다 라는 대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100% 나오시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을 때도 있더라고요. 나는 행복한가, 그 질문은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있는가?’, 이것과 같은 겁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믿는다면 여러분 행복이 끊이지 않을 거에요.

▶ 그리고 두 번째는 ‘나는 평생 어떻게 전도해야 될까?’,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세계복음화 하실 것인데 나의 세계복음화는 무엇인가? 그걸 두 번째로 한번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말씀의 언약의 기본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질문하는 거에요.

▶ 여러분이 이 절대 언약 두 가지죠. 성취된 언약과 성취될 언약, 이걸 가지고 누리고 있으면 어느 날 여러분을 통해서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합니다. 다니엘과 같이, 다니엘도 왕들을 살렸잖아요. 왕들을 살림과 동시에 나라를 살렸습니다, 그게 다니엘이죠.

▶ 어떤 렘넌트 2명이 한 회사에 다닙니다. 그 두 명이 이 회사를 놓고, 이제 기도를 해요 전도하려고. 그래서 저도 이제 두 명이 같은 회사를 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만나서 목요일 점심마다 같이 회사와 또 연결된 사람을 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 한 명이 우리교회 렘넌트고, 지금 이 자리에도 있죠. 다른 한 명은 다른 교회에 우리 다락방 렘넌트입니다.

▶ 그런데 한 번은 이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 방향이 같아서 제가 우리교회 렘넌트와 함께 집에 태워준다고 이제 오고 있었어요. 그때 우리 렘넌트가 저한테 이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목사님 회사에서 어떻게 전도해요?’,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회사에 다니는 것도 아닌데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 기억에 두 가지를 얘기해 줬던 것 같아요. 우리 렘넌트들 잘 들으세요.

▶ 일단 첫 번째로는 여러분이 오늘 말씀 받았죠? 하나님이 주시는 민첩함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일을 잘해야 됩니다. 그게 1번이에요. 아멘 나오네요, 일을 잘해야 됩니다, 인정을 받아야 돼요. 다니엘도 그랬잖아요, 요셉도 그랬잖아요? 인정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충만하고, 진짜로 하나님이 주시는 민첩함을 가지면 일은 잘 되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두 번째는 현장을 놓고, 사람들을 놓고, 영혼들을 놓고 기도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붙여준다. 그러면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주시는 전도의 문이죠, 하나님이 하시는 전도죠. 이제 그러고 있는데 2024년 연말에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렘넌트가 이거를 잘 소화를 해서 일을 잘 마무리했어요.

▶ 그러니까 당장 같이 일했던 그 상사가 질문을 하는 거에요. 이 두 렘넌트한테 ‘누구누구 씨는 언제부터 교회 다녔어요, 어떻게 교회 다니게 되었어요?’, 물어보더래요. 그래서 이제 다른 교회에 다니는 우리 렘넌트는 ‘저는 대학생 들어와서 그때부터 신앙생활을 했어요.’, 하면서 얘기를 하니까 굉장히 놀라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렇잖아요? 대학생, 이제 성인이 되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다는 것이 그 사람 눈에는 신기한 거에요.

▶ 그리고 이제 우리 렘넌트한테도 물어본 겁니다. ‘누구누구 씨는 어떻게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자동으로 물고기는 물에, 나와야 되잖아요? 그런데 물고기는 물에가 안 나오고, 저도 이 친구하고 비슷해요 하고, 끝나버린 거에요. 복음 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친 거죠. 그래서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이게 절호의 찬스를 놓친 거거든요. 그래서 땅을 치면서 막 후회를 한 거죠.

▶ 이제 그러고 있는데 그게 그 기간이 이제 크리스마스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친구들하고 연락을 하잖아요? ‘메리 크리스마스’, 하면서, 그런데 어떤 친구가 연락이 왔더래요. 메리 크리스마스 하면서 ‘야, 나 내년에 교회 다닐 거야.’, 이렇게 연락이 왔대요.

▶ 그래서 그 친구가 사는 동네에 우리 대구에서 제일 큰 D교회가 있습니다. D교회에 나갈 거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이 친구가 ‘아니, 거기 가지 말고 상인동으로 와. 상인동에 우리교회 오라고.’, 그런데 ‘거기는 너무 멀어.’, 이래서 어쨌거나 이제 그런 일이 있었잖아요? 복음을 못 전했는데 또 이런 만남이 있으니까 만나자고 하는 거에요. 만나서 얘기하자, 이래서 이번에는 내가 반드시 복음을 전할 것이다.

▶ 그래서 만나서 얘기를 듣고, 복음을 전했는데 이 친구가 아주 깨끗하게 예수님을 영접한 거에요. 너무 감사하죠, 할렐루야! 그렇게 이제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제 알고 보니까 이 친구가 평소에 가위 눌림을 당하고, 또 자기가 너무 괴롭고, 힘드니까 집에다가 그 성수를 가져다 놨더래요. 여러분 성수를 어디서 팝니까? 저는 잘 모르겠는데 천주교에서 샀는지, 절에서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걸 떠놓았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그런 이제 영접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는 이제 그 지역에 저희가 지금 지교회 모임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 지역에 일하는 분들이 딱 모여서 사는 분도 있고, 일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분들이 이제 모여 있는 지교회에요.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한 달 동안 자기 현장에 있었던 하나님의 역사를 포럼 하는 그런 곳입니다.

▶ 그렇게 해서 이제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이제 흩어지는데 우리 렘넌트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집사님 차를 탄 거에요. 그래서 그 집사님 차에서 이제 이런저런 포럼을 하다가 아까 전에 그 친구 얘기를 한 거죠. 내년부터 교회 간다, 그래서 그 친구 얘기를 하면서 그 친구가 다니는 회사 이름을 딱 얘기하니까 집사님이 놀라면서 ‘거기 우리 회사야.’, 한 거에요. 자기가 다니는 회사인 거에요, 그 아는 친구가 같은 회사를 다니는 거죠.

▶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2024년도에는 다른 부서였는데 2025년도부터 같은 부서로 이제 편성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그 현장에 복음 전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지금 다락방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그 한 명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도 이제 대기하고 있고, 이분도 이번에 이제 찾게 된 거죠. 그래서 ‘아, 그 회사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구나, 복음 운동할 하나님의 계획이 있구나!’, 그렇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 신앙생활은 간단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사실을 붙잡고 있으면 됩니다.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있으면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다니엘에게 주셨던 것처럼 사람 살리는 문을 열어주십니다. 이미 성취된 언약과 앞으로 성취될 그 언약, 이걸 우리가 붙잡고, 내가 있는 곳에서 빛을 발하는 것, 여러분 그게 신앙생활인 줄 믿습니다.

▶ 회사에서 이 언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다? 그러면 직장에서 하는 직장 다락방이죠. 만약에 이 언약을 가진 사람들이 지역에서 모인다? 그러면 지역 다락방, 지역 지교회입니다. 맞잖아요? 하나님이 그 전도 운동을 우리에게 원하시는 거에요.

▶ 그래서 오늘 ‘말씀의 기본’ 그랬습니다. ‘언약의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죠. 하나님이 주신 완벽한 언약,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 되신 그리스도. 출애굽기3:18절에 희생 제사, 십자가의 피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

▶ 이사야7:14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 하시는 그리스도. 그분이 이 땅에 오셨는데 오늘 마태복음16:16절을 읽었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언약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걸 주시는 겁니다.

▶ 세상은 지금도 이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도 어떤 가정에서는 영적으로 시달리면서, 가위 눌리면서 성수를 사다가 집에 떠다 놓고,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게 현장의 얘기에요. 20년 전 얘기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얘기라니까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구에 있는 영혼들의 얘기입니다.

▶ 그러면 우리가 뭘 해야 될지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언약을 잡아야 돼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모든 문제의 해결자구나!’, 이 언약은 세계복음화 10번 하고 남는 완전한 복음이고, 완전한 언약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소유했어요. 우리에게는 답도 있고, 뭘 해야 될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 성경 66권이 창세기1:3절에 보니까 “빛이 있으라.”, 그 어둠을 비추는 빛이었잖아요? 그리스도의 빛이 이 땅에 비추기 시작한 그때부터 마지막 계시록에 여러분 계시록이 성경에 제일 마지막 성경이잖아요? 제일 마지막 장 제일 마지막 절에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이렇게 하고 성경이 끝이 납니다.

▶ 여러분 시작부터 재림 때까지 우리에게 하나님이 던져주신 메시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언약, 세계복음화의 언약, 이게 우리가 붙잡아야 될 말씀, 언약의 기본이다. 여러분이 이게 정리되고, 여러분이 이게 내 것으로 붙잡혀 있는 사람에게 오늘 그 우리 렘넌트처럼 하나님이 전도의 역사, 생명의 역사를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결론>
▶ 제가 지난주에 한 새벽 4시에 눈이 떠진 날이 있었어요. 그때 이상하게 자동으로 일어나자마자 바로 기도가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번 주에 있을 이 온세대 예배를 위해서 제가 기도했고, 또 우리교회를 놓고 기도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수님이 재림 오시기 직전까지 우리는, 우리 하나교회는 세계복음화 하고, 예수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할 것인데 그때의 모습이 어떨까?’

▶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거든요.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죠. 아마 2030년, 2080년 시대도 이미 끝이 났을 것이고, 예수님이 언제 오시겠습니까? 3천 년대, 4천년대, 9천년대, 언제 오실지 우리는 알 수 없죠. 복음이 증거되고 나서 끝이 온다 했으니까요.

▶ 우리 원로 목사님 박지온 목사님을 통해서 또 제자 되시는 우리 신봉준 목사님이 담임목사님이 되셨고, 또 그다음 세대, 다음 세대, 계속 흘러서 ‘우리 하나교회에 이 강단에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과연 어떤 말씀이 선포되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 그런데 저는 확신하는 것은 그때도 변함없이 ‘예수는 그리스도, 세계복음화’, 이 언약이 선포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시는 거에요. 그러면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다 천국에 올라가서 우리가 시작하면서 받았던 ‘먼 훗날에 기억될 교회’, 천국에서 먼 훗날 그렇죠? 생각해 보는 거에요. ‘그래. 하나교회가 이 세상이 존재할 때에 세계복음화 한 교회구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한 증인의 교회구나!’, 그렇게 훗날에 기억될 줄 믿습니다.

▶ 세 가지 뜰에서 전 세계의 사람들이 오고, 또 금, 토, 일 시대를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이 여기서 말씀 받고, 달란트 찾고, 237 나라, 5천 종족까지 파송되고, 또 예수님이 오기 직전 그 시대는 아마 전 인류 정신병 시대가 오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 들거든요. 이 정신병 시대를 치유할 묵상 운동이 일어나는 하나교회, 그 축복이 우리 하나교회에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그래서 이 언약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가르쳐 지키게 하라.”,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잖아요? 이 언약이 제자에서 제자로, 또 후대에서 후대로, 그다음 후대로 계속해서 전달되어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 온 성도들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사실과 세계복음화, 언약의 말씀의 기본을 나의 것으로 붙잡고, 정말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 우리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나의 하나님을 믿는 다니엘과 같은 믿음을 회복하게 하사 참된 예배자로 성공하는 증인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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