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선교가 길이다
2025-11-16 22: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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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선교가 길이다
(롬11:25-26)

   
서론: 우리에게 당연히 일어나야 될 하나님의 응답과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화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이 응답과 역사를 누릴 수 없습니다. 개인이 흔들리고 무너지며 세상 따라가다 세상의 종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개인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 비밀은 말씀과 기도와 전도입니다. 개인화가 되는 만큼 절대 망대로 세워지게 됩니다.
 오늘 추수 감사 주일로 먼저 참된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유월절 구원의 역사와 오순절을 통한 성령 충만함의 축복, 그리고 수장절을 통해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장 귀중한 추수는 보좌의 배경 속에서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전도, 선교에 있음을 알고,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1. 복음의 눈을 가져라
  가. 성경에서 약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통해 성취하신 참 선지자, 참 제사장, 참 왕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자녀로(롬8:17) 참된 예배자, 참된 정복자로서 삶을 살아가며, 죄의 종이 아닌 의의 종으로 주신 권세와 특권을 누리게 하옵소서(롬6:16, 18).
  나. 우리의 모든 눈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께 고정되며, 그리스도가 인생의 내용이 되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응답받고, 사탄을 꺾으며, 보좌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다. 교회의 비밀이 전도와 선교에 있음을 알고, 이것이 나의 삶의 방향과 목표가 되게 하옵소서.
   
 2. 교회의 비밀 - 선교
  가. 나의 가정, 자녀, 산업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허락하신 이유가 선교에 집중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게 하옵소서.
    • 나와 우리 후대들이 가야 하는 길이 선교임을 깨닫게 하시고, 이것이 나의 목표와 방향과 푯대가 되게 하옵소서(마28:18-20, 막16:15-20, 행1:8).
  나. 교회가 힘이 없어 무너지며, 선교하지 않고, 복음만 약화 되는 교회를 살리는 길인 선교에 마음을 담게 하옵소서.
  다. 하나님은 지금도 전도와 선교를 중심으로 세계를 움직이심을 알게 하옵소서(마24:14).
    • 나를 구원하신 이유가 열국의 제사장으로 복음을 누리고 증거하는 남은 자로 부르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결론: 우리의 참된 감사는 보좌의 배경과 능력과 힘을 가지고, 남은 생을 전도자로, 선교사로 귀한 열매 맺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된 감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전도가 길이고, 선교가 길입니다.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1월 1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선교가 길이다”
(롬11:25-26)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아멘.
         롬11:25-26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입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지난 3주간 중남미 순회 사역을 여러분의 기도의 지원 가운데,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육신적으로는 피곤하지만, 그러나 영적으로 많은 힘을 얻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미 우리 하나교회 소통방을 통해서 중요한 내용들을 소통을 드렸습니다마는, 정말로 그 모든 응답들은 여러분의 기도의 배경으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3주간에 선교사를 보낸 우리 하나교회 기도의 배경으로 귀중한 사역 담당하게 되었고, 또 실제로 우리 장로님 한 분이 지난번에 이어서 계속해서 어려운 여정의 걸음인데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하셔서 현장에서 많은 힘이 또한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중남미를 향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모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진행되는 40일 집중 훈련을 통해서 연결된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또 그 현지의 연결된 제자들이 모여져서 ‘어떻게 개인화 할 것인가?’, 그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절대 망대를 세우는 개인화’, 라는 주제로 각 순회 하는 나라들마다 중요한 메시지들이 전달되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일어나야 될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당연히 일어나야 될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삶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응답과 역사를 왜 못 누립니까? 중요한 것은 개인화의 축복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개인이 흔들리고 무너지면 결국 세상 따라가게 되어 있고, 세상 따라간다는 말은 세상의 종이 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운동은 일으킬 수가 없는 것이죠. 우리 성도 한 분, 한 분이 개인화 되어져야 돼요. 개인화의 가장 중요한 비밀이 있다면 말씀과 기도와 전도죠. 개인화 되어지는 만큼 우리의 사는 지역에서 절대 망대로 세워지게 되어 있고, 우리가 속한 현장에서 절대 망대로 세워지고, 우리나라 속에 절대 망대로 세워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개인화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중심으로 말씀을 현장들마다 나누었습니다. 
 이미 소식을 보셨습니다마는 과테말라에서는 처음 인도받은 현장인데, 우리 학교 중심으로 해서 인도를 받게 되었고요. 또 파나마에서는 이미 우리 시스템인 세뗌 신학교, 파나마 RTS가 있습니다. 거기서 모여져서 사실은 우리 코로나 때 생겨진 중남미 전체를 놓고 중남미 신학교가 있고, 또 5천 종족을 놓고 또 인도받는 부족 신학교가 함께 훈련 속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중남미 신학교와 또 부족 신학교에서는 줌을 통해 함께 들어와서 함께 훈련 속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각 신학교들마다 많은 졸업생들이 나와 있는 상황들입니다. 이 한 분, 한 분이 신학교를 졸업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절대 망대로 세워져서 이제는 구체적으로 자기 있는 현장에서 참된 전도운동이 일어나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귀중한 메시지를 허락한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칠레에서는 우리 목회자 중심으로 해서 교육이 진행되어 졌었습니다. 그게 우리 선교사님이 레갑 총회라고 만들어진 총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 그 레갑 총회 중심으로 해서 사역들이 진행되어 졌고, 또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하고 또 기도의 제목들을 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게 하나는 여러분 아이티 나라라고 아시죠? 남아공 밑에 있는 아이티 나라라는 곳이 있습니다. 너무나 가난한 나라고,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나라 백성들입니다. 거기 아이티 나라 사람들이 한 30명 정도 우리가 훈련하는 그 자리에서 같이 주일날 예배드리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복음을 전하고, 어떻게 아이티 나라에 이 복음의 역사들을 가지고 또 인도받을 것인가? 기도 제목으로 담게 되는 시간들이었고요.
 또 칠레의 수도가 산티아고입니다. 사실 이번에 우리의 사역은 산티아고에 내려서 비행기를 타고 또다시 1시간 40분정도 내려가 가지고, 지역에서 배타고 들어가서 칠레 RUTC가 있는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마는, 이번에 산티아고를 지나서 수도에 어떻게 복음 가진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 귀중한 기도제목들을 마음에 담은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나 긴 여정 이었습니다마는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은혜 가운데 이끌어주심이 바로 여러분의 기도가 배경이 되었음을 다시 한번 더 고백 드립니다.
 오늘 이 예배에는 세례식이 준비되어 있고, 이 시간에도, 2부 때도 성찬식이 이 모든 시간들을 개인화의 시간으로 응답 받기를 바랍니다. 세례식을 할 때에도 주의 성령께서 세례 받는 모든 분들에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구체적으로 세례를 통해서 개인화 되어지는 축복이 임하여야 되겠고, 생명의 떡을 먹고, 생명의 잔을 마실 때마다 개인화 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화의 응답과 축복이 오늘 예배 가운데 최고로 체험 되어지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우리가 진짜 감사할 일이 무엇입니까? 추수 감사 주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월절에 대한 이해가 먼저 되어져야 되죠.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종 살이 하는 곳에서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중요한 의미는 구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오순절의 역사를 허락하셨습니다. 광야 길을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죽는 줄 알았는데 50일 만에 곡식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곡식을 거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순절의 중요한 축복은 바로 성령의 충만함의 축복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신 것이죠.
 그리고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추수 감사 주일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수장절은 곡식을 거두어서 저장했다 라고 해서 수장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에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 은혜, 그 은혜의 역사들을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추수 감사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의 진정한 추수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배경이 보좌의 배경을 가지게 하셨다 라는 것. 그리고 천국 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그 보좌의 배경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전도, 선교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셨다 라는 것.
 그래서 가장 귀중한 추수는 바로 영적인 추수인 전도, 선교 속에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보좌의 배경을 허락하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 보좌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게 하셨습니까? 바로 전도, 선교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진정한 감사함이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전도, 선교 때문에 열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한다.”, 지혜 있다고 하는데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고 있다 라는 것, 그걸 원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비밀을 알지 못하면은 정말로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혀 하나님 앞에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신비라고 말했는데 다른 말로 이 비밀에 대한 부분에 눈이 열려야 합니다.

1. 복음의 눈을 가지라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로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비밀의 눈이 열려지기 위해서는 복음의 눈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로마서1:1-4절에 바울이 복음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로마서1:2절에 보면 이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이다 말씀했어요.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죠. 그 아들이 바로 4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시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분이 무엇을 하셨는가? 그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복음인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베드로가 고백했죠.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고백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선지자의 일을 하신 것입니다. 선지자의 일을 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취되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죠.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제사장의 일을 하셨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죄를 속하셨고, 우리가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왕의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를 사탄의 손아귀에서 건져내셨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참된 정복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셨고,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하셨고, 참된 정복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리스도로서 하신 일들,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셨고,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 되었던 자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에요. 로마서5:10절에 말씀하고 있죠.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을 때는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로마서8: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다. 원수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로마서6:1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여기 보면은 누구에게든지 순종하든지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 했어요.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어지는데 죄의 종으로서 결국은 사망에 이른다 말씀하고 있죠. 우리는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신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의 종으로 축복하셨어요. 로마서6:18절에 보면은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시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소속이 마귀의 자녀에서 결국은 완전한 주님의 소속이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했죠. 소속이 마귀의 소속이었는데, 우리는 주님의 소속이 되었습니다. 요한일서3:24절 보십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한다, 주님의 소속이 되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의 소속이 되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 안에 주어진 권세와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하신 일과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을 변화시킨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에베소서1: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구나 라는 사실을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이 깨달아지면 깨달아지는 만큼, 누려지는 만큼 눈이 열려지는데요. 세 가지 눈이 열려집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구나! 그리스도의 비밀이 교회구나! 교회의 비밀이 전도, 선교구나! 복음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여기에 대한 눈이 열려지게 돼요.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1:26-27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다.”, 27절에 바로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다.”,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2:2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10년, 20년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정말 그리스도를 깨닫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눈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께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내용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그리스도가 되어야 돼요.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의 인생의 내용이 될 수가 없어요. 그 세상에 훌륭한 것들로 우리 인생의 내용이 된다면 악한 사탄이 그것 통해서 공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붙잡아야 될 우리 인생의 내용이 있다면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께 여러분의 눈이 고정되어 지시기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사탄이 무너지고, 흑암의 권세가 꺾여지게 되어 있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과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눈은 그리스도께 고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그리고 두 번째로 열려야 될 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이 바로 교회라는 것,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소원을 교회를 통해서 나타내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3:4-6절을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에베소서5:3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말씀했어요. 우리에게 교회가 바로 답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지역과 민족이 왜 무너집니까? 교회가 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했어요.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거기에 흑암의 권세가 꺾여지게 되어 있고요. 천국 문을 여는 열쇠가 그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비밀이 교회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비밀은 바로 전도, 선교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로마서11:25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 비밀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한다 말씀했습니다. 이 비밀이 바로 교회의 비밀입니다. 바로 전도, 선교 속에 교회의 비밀이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비밀이 교회이고, 또 교회의 비밀이 바로 전도, 선교 속에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그리스도를 중심해서, 교회를 중심해서, 전도, 선교를 목표로 해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의 눈이 열려짐으로 세 가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역사에 대한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교회의 비밀 - 선교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교회의 비밀인 선교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추수 감사 주일, 정말로 축복된 추수 감사 주일은 다른 것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전도와 선교의 열매들이 맺혀져 있는가? 그게 영적인 추수의 축복입니다. 로마서 11장 오늘 본문에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완악하게 하셨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25절에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않는다 말씀했어요. 쉽게 말하면 왜 유대인들을 완악하게 하셨느냐? 왜 유대인들에게 문제를 허락하셨느냐? 선교에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집안에 문제가 있습니까? 여러분 자녀들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우리의 가정에 복음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되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산업에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뭔가 모르게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까? 그때 선교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예루살렘 교회는 유대인만 선교해야 된다고 깨달았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1:19절에 말씀하고 있죠. 바로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말씀하셨죠.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가야 될, 우리 후대가 가야 될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선교가 길임을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28:18-20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마가복음16:15-20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온 천하에 이르러 이 복음을 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어디 있습니까? 주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전도와 선교가 우리의 가야 될 길인 것입니다. 이 전도와 선교가 우리의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되고, 우리의 인생의 방향이 되어야 되고, 우리의 인생의 푯대가 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 성경에 한번 보십시오. 가면은 귀빈 대접을 받고, 환영을 받았습니다. 가면은 기다렸다는 듯이 나와서 그들을 대접했습니다. 그런데 안 가니까 어떻게 돼요? 포로 되어 버렸습니다. 잘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안 가면 안 가는 것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에요. 포로 되고, 압제 당하고, 모든 걸 수탈당하게 되어 있고, 농락 당하면서 고생하다가 결국은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대열에 서면 안 되는 것이죠. 우리의 후대들이 노예로 끌려가서 우리가 정신 차려야 되겠습니까? 정말로 이 대열에 서지 않는 그런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을 한번 보십시오. 불모지에 가서 개척을 했습니다. 빨래터에 가서 아낙네를 만나고, 또 어느 집을 방문하기도 하고, 감옥에 갔다가 간수장을 만나고, 이런적인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서 개척을 한 사실들이 사도행전에 나옵니다. 복음의 불모지에는 가서 개척을 하였고요. 그리고 순회한 사역도 나옵니다.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예루살렘 공회가 모였습니다. 거기에 전도자들의 보고들이 순회한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공회 안에 모인 이유 중에 하나가 그 안에 많은 다른 이견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공통된 메시지로 확립시키기 위해서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공통된 메시지로 확립되도록 순회하면서 귀중한 사역들을 감당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집중 선교가 나오죠. 집중 전도, 선교가 나오는데 에베소 지역에서 일어났고, 두란노 서원에서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여기서 골로새 교회와 빌레몬 집에 있는 교회들이, 이런 교회들이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전도 종족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언더우드, 아펜젤러 이런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자기 부인하고 순회하면서 귀중한 복음의 역사를 감당했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교회가 왜 힘이 없습니까? 왜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왜 자꾸 무너집니까? 세 가지가 없는 현장입니다. 먼저 교회만 무너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 다 있는데 교회만 무너져요. 한국도 이제 미자립 교회들이 80%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 선교 현장에 여러분 현장의 모습들을 알지 않습니까? 너무나 모든 것 다 있는데 교회만 무너지고, 문 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부 다 하면서 선교만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 다 하는데, 좋은 것 다 하는데 선교만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선교를 하고 있는데 갈수록 복음이 약화되고 있다 라는 것. 세 가지 무너지는 것들을 봐야 합니다. 교회가 무너지고, 선교만 놓치고 있고, 진리의 복음만 약화되고 있다 라는 것. 선교를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선교를 하는데 복음만 약화되고 있습니다. 섬김하고, 봉사하고, 수고하고 모든 것 다 해요. 그런데 복음만 약화되고 있는 것이 바로 선교 현장들입니다. 남미 선교하시는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선교지에 필요한 것은 여러분의 헌신이 아니다 라는 것, 복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들어가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인 그리스도가 정확하게 선포될 때에 모든 현장의 생명은 살아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분명히 축복하실 것입니다. 많은 시간들, 많은 물질들을 드려서 왜 선교합니까? 이 복음의 말씀이 아니고서는 살아날 수 있는 생명의 역사가 살아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서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해야 되는 귀한 사명을 가지고 우리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전파되어지고,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가 세워지게 되고, 교회의 비밀인 선교하는 교회가 세워질 때에 현장은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마태복음24:14절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 역사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온다.”, 했어요.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세계의 역사를 하나님은 마태복음24:14절을 중심으로 해서 움직이고 계시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출애굽 시켰습니까? 그냥 애굽 한 나라만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의 모든 도시 국가들만 바라보는 것도 아닙니다. 왜 애굽에 400년 동안 노예 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켰느냐? 출애굽기19:5-6절에 있습니다. 마태복음24:14절과 똑같은 말입니다. 열국 중에 제사장 나라로 삼기 위해서 불러내었다 말씀하고 있어요. 출애굽기19:5절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절입니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할렐루야! 애굽 한 나라만을 보고 한 것이 아니에요.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계 모든 제사장의 나라로 삼기 위해서 출애굽 시켰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 블레셋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윗이 블레셋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완전히 건져내었습니다. 블레셋을 오히려 완전히 다윗의 통치 아래 두게 되었어요. 그 출 블레셋의 이유가 역대상14:16-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17절입니다.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할렐루야! 그 명성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명성이 온 열방 가운데 퍼지도록 하기 위해서 출 블레셋 시켰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이스라엘의 명성이 열국에 퍼졌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게 바로 출 블레셋의 이유인 것입니다.
 그리고 출 바벨론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70년 동안에 종 살이 하는 곳에서 바벨론에서 빠져나오게 하셨습니다. 왜 건져내셨느냐? 스가랴14:16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마찬가지입니다.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올 것이다 했습니다.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경배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24:14절이 바로 출애굽 시킨 이유고, 출 블레셋 시킨 이유고, 출 바벨론 시킨 이유와 동일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구원의 축복을 우리가 누리고, 끝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또한 열국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명성이 여러분을 통해서 열국에 퍼지도록, 열국 중에 남은 자들에게 증거되게 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선교에 방향을 안 맞추면 구원의 목적을 상실한 것입니다. 구원의 목적을 상실하니까 뭔가 우리가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과는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참된 교회의 비밀인 전도, 선교의 눈들이 열려지고, 여기에 여러분의 생을 드릴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감사할 것이 무엇입니까? 곡식 거두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물론 당연한 것이죠. 그러나 영적인 축복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보좌의 배경을 주시고, 그 보좌의 배경과 그 보좌의 능력과 힘을 가지고, 남은 생애에 전도자로, 선교사로 귀중한 생애에 귀한 열매들을 맺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셨다는 겁니다. 여기에 참된 감사가 회복 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한국을 전 세계에 글로벌 시대 속에서 우뚝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한국 국민성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나라 민족들을 세계 열방 가운데, 글로벌 시대 속에 세워주셨습니까? 또 우리나라 또한 다민족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왜 이런 환경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보좌의 축복과 응답으로 전도, 선교의 귀중한 축복의 주역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어주신 것입니다. 영적인 추수를 할 수 있는 전도, 선교 속에 세워진 이 사실에 참된 감사가 회복되는 귀한 여러분 되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전도가 길이고, 선교가 길입니다.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비밀을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복음으로 모든 것 보는 눈 열어주옵소서.
2. 하나님의 역사를 그리스도, 교회 중심해서 전도, 선교를 목표로 해서 진행됨을 알게 하옵소서.
3. 우리와 후대들이 가야 될 길 전도, 선교임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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