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지속되어야할 캠프
2005-10-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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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인사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한 가지 더 인사합시다. 인생캠프의 축복을 누립시다.
지난주 저희 교회에서 캠프가 있었다. 그래서 캠프를 앞두고 캠프의 원리, 캠프의 준비, 캠프의 축복, 오늘은 마무리로 지속되어야 할 캠프란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한다. 여러분 인생이 축복받는 길이 인생캠프의 축복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인생전부가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보는 눈이 열릴때 인생캠프의 축복이 어떤것인가 알게 되어있다. 오늘 이 자리 참석한 여러분에게 사실적으로 누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난 17-19일 3일간 우리교회를 베이스캠프로 제 8차 대구노회 전도캠프가 진행되었다. 총 대구시내 교회가 연합하고 타지에서도 많은 사역자 분들이 오셔서 410명정도가 참여하였다. 오전 10시에 모여 말씀받고 기도하고 현장을 나갔다. 교회 중심으로 남시찰 중심으로 이미 예비캠프를 통해 예비된 현장에 8개 교회를 중심으로 캠프가 진행되었다. 4시쯤 들어와 메시지 받고 포럼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결과로 총 영접자 수가 485명, 114군데 다락방이 열렸다. 우리교회는 외부 사역자 57명 정도 붙여지게 되었고 교회내에 준비된 사역자 160여명이 참여하고 현장에 구역식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교회영접은 295명이 영접하고 76군데 다락방이 열려졌다. 오늘 장로님 기도가운데 말씀하셨다. 전도가 안된다고 하는 현장인데 어찌 이렇게 많은 열매가 맺힐수 있는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라고 하신분도 있다. 단순히 전도지를 돌리고 교회나오세요 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 사람한 사람 구체적으로 복음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영접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은 정말로 엄청난 일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게 된다. 특히 이번캠프를 통해 새로운 밭과 일꾼들이 발견되어지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우리가 기도해 왔지만 창녕지역에 너무 좋은 일꾼들을 준비해놓으셨고 그 일꾼들 중심으로 캠프가 진행되어졌었고 또 캠프 이후로 계속해서 우리교회에서 교역자가 파송되어 창녕지역 중심으로 예배가 진행되어질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구미지역도 마찬가지로 우리교회와 먼거리에 있는데 다른 지역 못지않게 차타고 오면서 포럼하고 아이들도 그 분위기 속에서 주일날 예배에서 성공하고 내려가면서 또 포럼한다. 하나님께서 너무 확실하게 준비된 일꾼을 준비하셔서 우리교회로 연결시켜주셨고 그리고 그런 일꾼들 통해 그 지역속에 복음이 증거되어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는 중요한 시간들이었다. 계속해서 창녕과 구미지역에 교역자를 통해 사역이 진행되어질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가족들이 말씀운동에 시스템화 되어지는 축복된 응답을 누렸고 전문적인 현장에 도전할수 있는 일꾼들이 준비되어지는 시간이었다.
캠프를 통해 느낀 것이 현장에는 얼마든지 예비되어있다는것이었다. 그래서 빨리 교회내에 시스템과 현장에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 이미 전도사역속에 또 주위의 소문을 들어 알겠지만 하나교회가 구원파다, 여호와의 증인이다 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저는 그런부분을 들으면서도 느껴지는 것이 초대교회가 핍박속에서도 생명운동은 중단되지 않고 오히려 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 현장에 정확한 답을 즐수 있는 생명의 시스템이 현장에 깔리어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하나교회가 민족과 지역을 살리는 교회로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인데 이일을 위해 교회내와 대구전역에 현장에 갈급한자들에게 생명으로 답을 줄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또 캠프를 할수록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자체가 캠프란 것을 느낀다. 실패했든 성공했든 지금 어떤 환경속에 있든지 또 병을 가지고 어려움이 있든 없든 간에 하나님의 자녀된 모든 자들이 속한 지역의 모든 성도들의 삶이 캠프의 삶이다. 그래서 참된 인생캠프의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오늘 제목이 제속되어야 할 캠프이다. 캠프를 앞두고 준비한 메시지와 연결하여 사도행전을 계속 보는 가운데 사도행전 18:1-5의 본문을 가지고 오늘 이 캠프를 마무리 하면서 지속되어야 할 캠프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길 원한다.
왜 전도캠프가 지속되어져야 하느냐. 현장을 보면 이 방법 말고는 대책이 없음을 알게 된다. 현장은 흑암의 문화가 장악하고 있다. 사람들은 모르든 알든 여기에 영향을 받고 삶의 방향을 여기에 맞춰놓고 있다. 또 모르고 쫓아가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총독이 한 지역을 영향을 주고 있다. 아니 무속인이 한 지역에 영향을 주는 총독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현장이 그 당시의 현장이 아니라 지금의 현장이다. 사도행전 16장의 점술들린 여자가 그 주인을 이롭게 하면서 점을 봐주고 있다. 사도행전 19장 에베소 지역이 우상동네가 되었다. 만약에 바울시대의 사건이고 일이라면 여기에 기록되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제사로 자기 조상을 섬긴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조상을 가장한 마귀와 귀신이 오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많은 무속인들이 귀신들려 무속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자기도 원치않게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밖에 없는 실정에 빠져있다.
그뿐만 아니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이 온갖종교를 만들어내어 하나님 만나지 못하도록 종교생활하도록 속이면서 실패토록 한다. 눈을 뜨고 본다면 현장이 100% 귀신 문화속에 붙잡혀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자마자 하신 말씀이 막 3:13-15 함께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함이라. 제자를 부르지 말자 하신 말씀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있게 함이라했다. 예수님 이땅에 계실때에 행1:3에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느니라 했다. 왜 자꾸 귀신의 이야기를 하느냐. 진짜 이 사실에 눈이 열리는 순간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된다. 오늘 이 자리의 여러분 가운데 사단에게 시달리며 반평생 인생을 허비하고 원치않게 영혼이 도적질당하여 멸망가운데 실패하다 돌아온 사람들이 있다. 지금 현장에 보면 사단에 눌려 자기가 원치않고 쫓아가고 따라가는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엡 2:2 말씀처럼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사단의 인도를 받아 세상 풍속을 쫓아간다. 풍속이 흑암문화로 바뀌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승천하시기 직전에 하나님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마 12:28-30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으니라. 그러면서 강한자를 결박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하시면서 이 사실의 존재를 알지 못하면 나와 상관없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악한 사단이 문화를 가지고 타락시켜 흑암문화로 끌고 가고 있다. 그래서 진정한 응답받기 위해서는 이 사실에 눈이 열려야 한다. 이 사실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대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우리의 구원을 막고 있는 저주와 사단과 죄의 문제를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이 문제를 해결하셨다.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고 지금 운명과 실패하는 현장에 빠진 문제, 후대까지 망하는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권세가지고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예수 권세를 주셨다. 예수 권세가 내 권세이다. 이 권세를 누리시기 바란다. 이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단이 문화로 타락시키는 시대에서 꺾을 수 있도록 예수 권세를 주셨다.
경제도 흑암경제로 빠지고 있다. 마 4장에 예수님께서 공생애 걸음 시작 직전에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했다. 세 가지 시험중 마지막 시험에 마 4:8-9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며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이 세상의 모든 경제적 물질적 부분을 마귀가 줄수 있다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상숭배하는 자들, 흑암에 빠진 자가 경제력을 가질수 있다. 그러나 결국은 창 6장 네피림시대와 같이 흑암의 배경이 되고 그렇게 되면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 같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번성할수 있고 나름대로 물질 가질 수 있지만 창 11장 바벨탑같이 무너진다. 물질앞에 속지말기 바란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에 걸리면 믿음이 없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역사가 안 보이니 사단이 좋아하는 짓을 하게 된다. 사단도 번성케 할수는 있다. 그러나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에 속지 말기 바란다. 마 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베드로가 신앙고백할때에 예수님께서 축복하신 것이 반석같이 만들겠다했다. 무너질수 없는 축복을 주시겠다. 반석이란 것은 절대로 안 무너지는 축복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이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모든 불신자의 경제를 잡고 있고 흑암의 경제로 끌고 간다. 사실은 조직을 이루고 있다. 복음증거, 생명운동을 방해하는 악한 사단이 조직을 이루고 있는 계 2:9에 사단의 해라고 말씀하고 있다. 결국은 이 악한 사단이 막 5:1 한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캠프를 통해 계속적으로 빛을 비추지 않으면 우리도 망하고 후대도 망한다. 왜 지속되어야 할 캠프인가. 빛을 지역속에서 계속 비추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흑암이 강할지라도 빛이 비추어지는 곳에는 흑암이 물러가게 되어있다. 캠프는 빛을 비추는 것이다. 내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빛,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비추는 것이다. 이 빛을 비추는 방법외에는 절대로 지역을 장악하는 흑암세력이 무너지지 않는다. 지역에 문화와 경제를 붙잡고 있는 흑암의 세력에 우리가 영향을 입고 있고 거기에 우리 후대가 망하고 있다. 그러기에 정말 사명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계속적인 캠프를 통해 빛이 비추어지도록.
두 번째이다. 왜 캠프를 지속해야 하는가. 캠프의 목적은 지교회이다. 지교회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지교회 운동이 무엇인가. 지교회 운동이라하면 부담을 가질수 있다. 다른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현장에 전지역에 평신도가 전도 요원들로 활동하였다. 이것이 지교회이다. 교회를 세우고 교회당을 생각하는데 초대교회전도운동이 현장의 평신도들에 의한 전도운동이었다. 물론 목사님들이 여러분 속한 지역을 복음화 할수 있지만 그것은 한계를 맞이 할수 있다. 여러분 지역은 여러분 통해 살리기 원하신다. 여러분 현장과 직장을 여러분 통ㅅ해 살리기 원하신다.
사도바울의 사역을 보시면 사도 바울은 지역지역에 들어가 일꾼들을 찾아 세우고 일꾼들이 확립되어지면 빠져나오고 다른지역으로 옮겼다. 모든 지역에 들어가 숨겨진 일꾼을 찾고 확립되면 나왔다. 그리고 그들로 말미암아 그 지역에 복음운동이 계속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바울이 그렇게 많은 사역을 하지 않았지만 사도바울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뒤집어지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중요한 부분을 붙잡아야 한다. 여러분이 성공하는 길이 있다. 축복받는 길이있다. 여러분이 현장에 현장 살리는 전도자로 서 있다. 직장에 직장 살리는 전도자로 서 있다.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나로 말미암아 직장이 살고 가정이 살고 현장이 산다는 사실 깨달을 때 세상이 줄수 없는 참된 평안과 행복이 온다. 여러분 직장이 여러분 때문에 성공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이다.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린 것 같이 여러분 때문에 직장에 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그런 사람으로 세웠다. 그래서 여러분 들어가는 현장마다 여러분 때문에 안되던 문제가 해결받고 저주와 재앙이 떠나고 참된 하나님의 축복의 문이 열리는 것이 하나님 저와 여러분을 현장에 세우신 목적이다.
한번은 저희 집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전도자라면 주변 사람 복을 받아야 당연한것인데 자신의 친구를 보니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가 말은 안했지만 무너지는 것이 지금은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가문과 가정에 새로운 축복의 역사를 시작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인이다했다.
혹여나 무너지는 것이 있는가. 예수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 당하고 문제를 당하고 어려운 것이 있는가. 낙심하지 말기 바란다. 그것이 하나님게서 여러분 통하여 복의근원으로 세우셔서 새롭게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성경창세기보면 노아 시대에 노아를 통하여 세계정복하기 전에 먼저 홍수를 주셨고 요셉을 통해 세계를 살리기 전에 흉년들게 했다. 무너지는 증거부터 먼저 주셨다. 혹여나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감사하기 바란다. 하나님 이것을 통해서 진짜 축복을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볼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여러분 통해 지역과 직장을 살리기 원한다. 그것이 지교회이다. 그래서 이러한 일꾼들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 그렇기 때문에 지교회 운동을 통해 계속 일꾼들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계속적이 지역캠프가 일어나야 한다.
세 번째이다. 정말 여러분의 걸음들이 지속적인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내 걸음걸음이 인생캠프의 걸음이란 사실을 시인하고 깨달아야 한다. 복음가진 자의 움직임은 그냥 움직임이 아니다.
오늘 본문에 브스길라 부부가 사실 로마에서 추방되어서 고린도로 왔다. 이것이 그냥 일이 아니다. 고린도지역은 당시 가장 우상숭배 심각한 지역이었다. 우상숭배에 따라오는 것이 음란의 문재이다. 그런데 그 고린도 지역에 일꾼이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미리 로마에서 추방시켜서 고린도에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이 너무 정확하셨다. 복음가진 자의 만남과 오고가는 모든 일들이 헛된 일이 없다. 복음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복음알고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축복의 언약을 붙잡고 있고 그 가운데 진행되어지는 일들은 전부 복음과 관계된 일이다. 다시 말해서 현장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 그 문제와 사건 앞에서 내가 가진 조건이 무엇인가 그 이전에 하나님이 얼마나 중요한 역사를 진행하는 시간표인가를 볼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 바란다. 중요한 것은 복음가진 성도들 만나는 사건과 일들 모든 것들 놓쳐서는 안될 복음의 일이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들 당한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있다.
오늘 본문 너무 중요한 부분이다. 고린도 지역을 복음화해야 하는데 일꾼이 없어 미리 역사를 움직여 로마에서 추방시켜 브리스길라 부부를 고린도지역에 오게 하시고 대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하셔서 고린도 지역을 복음화 하셨다. 추방되어진 것 같지만 하나님의 일이고 복음의 일이었다.
말씀을 맺는다. 복음안에 언약있는 여러분의 걸음들 사건과 문제 전부다 가슴아프게 느껴지고 어떨땐 밤잠 자지 못한 일들로 느껴지지만 하나도 잊지 말아야 하고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전부 발판이 되어 현장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축복된 역사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1) 전도캠프의 역사
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인생이 축복받는 길은 전도캠프의 계획속에 들가는 것입니다.
② 10.17-10.19 제 8차 대구노회 전도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③ 총 대구 시내 교회가 연합하고 약 410명 정도가 참여하였습니다.
④ 총 영접자 485명, 114군데 다락방이 열려졌습니다.
⑤ 우리 교회는 외부사역자 57, 교회 사역자 160명 현장의 성도가 참였습니다.
⑥ 295명이 영접하고 76군데 다락방이 열려지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⑦ 창녕지역과 구미지역에서도 교역자들을 통해 사역이 진행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 앞으로 갖추어져야 할 것
① 현장의 영혼들은 얼마든지 예비되어있습니다.
② 교회내에 시스템과 현장의 시스템이 갖춰져야 합니다.
③ 하나님의 자녀된 모든 성도의 삶이 캠프의 삶입니다.

1. 현장에는 전도캠프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1) 현장은 흑암의 문화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① 무속 (행 13 - 총독을 사로잡은 무속인, 행 16 - 귀신들린 여자, 행 19 - 에베소 지역)
② 온갖 종교를 만들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실패하도록 합니다.
③ 귀신문화 (막 3:1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 행 1:3 - 하나님 나라의 일)
④ 원치않는 길을 쫓아가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엡 2:2 - 세상풍속, 공중권세)
⑤ 사단이 문화를 타락시킨 현장에서 우리 대신에 그리스도를 보내셔 꺽을 힘을 주셨습니다.
(2) 경제는 흑암 경제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① 세상의 모든 경제적 물질 부분을 마귀가 줄 수 있습니다.
② 그러나 결국 창 11장의 바벨탑처럼 무너지게 됩니다.
③ 우리가 신앙고백을 할때 하나님께서는 무너지지 않는 축복을 주십니다. (마 16:16-17)
(3) 흑암의 조직을 이루어 지역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① 캠프는 지속적으로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생명, 창조의 빛)
② 빛이 비추어지는 곳에 흑암은 물러가게 되어있습니다.

2. 캠프의 목적은 지교회입니다.
① 초대교회에서는 현장 전지역에 평신도들이 전도요원들로 활동하였습니다.
② 사도 바울의 지역에 숨겨진 일꾼을 찾고, 확립되면 지역을 옮기는 사역으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③ 우리는 현장을 살리는 전도사로 세워져야 합니다.
④ 우리로 인해 주변의 문제가 해결되고 저주재앙 떠나고, 축복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⑤ 믿는 것으로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것은 우리를 통해 복의 근원으로 축복하는 사인입니다 (노아 - 홍수, 요셉 - 흉년)
⑥ 지교회 운동을 통해 일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위해 전도캠프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3. 우리의 모든 인생은 전도캠프를 향한 발걸음입니다.
① 하나님은 복음가진 자의 모든 만남과 방향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진행하십니다.
② 그러기에 하나님의 중요한 역사를 진행하는 시간표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③ 본문에서 하나님은 브리스길라 부부를 로마에서 추방시켜서 고린도지역으로 오게 하셔서 대전도자 바울을 만나서 고린도 지역을 복음화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일이고 복음의 일입니다.

복음안에서 언약을 가진 여러분의 문제와 사건이 가슴이 아프고 밤낮을 자지못할 어려움으로 느껴지더라도 하나도 잊지 말고 회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발판이 되고 현장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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