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신)
2008-10-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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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계속해서 1부 시간에 요한복음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20장 그리고 다음 주는 21장으로 요한복음이 다 끝나가는 시간표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보시면 요한복음은 20장으로써 끝나야 하는데 21장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은 또 다른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요한복음20:30~31의 말씀을 가지고「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참된 응답과 축복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신앙생활 가운데 최고 축복과 응답, 그리고 성공하는 신앙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답들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삶, 그 속에 내가 있는 것이 최고의 응답이요, 최고의 축복이요, 신앙생활 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다는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많은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로 말씀을 성취하시는 것이고, 또 우리에게 기도 응답 중의 응답은 말씀의 성취입니다. 전도의 역사도 사실은 말씀의 성취를 통해 이뤄지는 것들을 보게 되어집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성취의 삶이 되면 우리 신앙생활은 성공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사람과 축복 받는 사람의 특징은, 말씀을 제대로 받습니다. 오늘, 지금 어떻게 말씀을 받느냐?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미래가 결정되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느냐가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그래서 말씀 받을 때마다 중심에 기도하면서 말씀을 받아야 하는데, 생명 걸 가치관을 가지고 말씀을 받고 생명 드릴 헌신을 가지고 말씀을 누리는 그런 축복된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말씀 받는 것이 우리의 미래이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을 때,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에서 출애굽시킬 때에 군대를 통해 출애굽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출애굽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마른 뼈 같이 죽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니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되었다고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받으면 그 속에서 모든 것이 회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로마서15:4에 보면 교훈으로 주셨다 하고, 고린도전서10:11에는 거울로 말씀을 주셨고, 말세를 맞는 우리의 경계로 말씀을 주신 것이고, 베드로후서2:6에 보면 본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도 성취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불경(佛經)과 다른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다른 종교인과 다른 것이 지금도 성취되는 말씀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종교인들은 길을 모르기에 점을 칩니다. 여러분, 점을 친다는 말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전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이고, 이 말씀은 지금도 성취되는 말씀이기에 말씀 속에서 모든 응답과 해답이 주어지는 것이고 말씀 속에서 모든 미래가 나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악한 사단이 우리를 공격하는 것 중에 말씀을 제대로 받지 못하도록 말씀을 빼앗아버리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살기 때문에 악한 사단의 공격 중의 공격은 말씀 듣지 못하도록 말씀을 빼앗아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3:1-15에 인간의 모든 문제의 시작이 나옵니다. 원죄와 아담하와가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 나옵니다. 그 사건 때문에 이 땅에 모든 저주와 고통과 재앙이 임하게 되었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시작이 하나님 말씀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따먹지 말라” 했는데, 악한 사단은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되리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빼앗아 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인류의 저주와 재앙이 임한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말세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세를 이길 귀중한 답을 주셨는데, 디모데후서3:14의 말씀같이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게 하고,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이 말씀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말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의 고통을 이길 힘을 주셨는데, 그 답은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웠나니”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4장으로 이어지는데,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말씀하면서 4장 2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왜냐? 3절에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한다 했습니다. 또, 4절에는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이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를 이길 힘은 말씀을 전파하고 항상 힘쓰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에 보시면,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한 자기의 사역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혼잡지 아니하게 했다 했습니다. 이어서 3~4절에 보면 사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중요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단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혼잡케 되는 세상을 일컫습니다.
실지로 이런 세상 속에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혼잡해졌기에 복음의 능력이 사라졌습니다. 복음의 능력이 사라졌기에 현장의 모든 사람이 영적인 문제에 걸려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데도 방황하고, 확신 없고 결국은 응답 없고 실패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왜냐? 말씀이 혼잡케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신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강단을 통해 정확한 복음만 선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신 줄을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요, 이 땅이 사는 길입니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고 말씀이 혼잡케 되니까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에 당하고 있지만 영적인 문제인줄도 모르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특별히 축복받을 교회와 성도에게 말씀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이 말씀을 빼앗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13:19에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했는데 이 악한 자가 누구입니까? 사단이 와서 빼앗아 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제대로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으면 그 속에 모든 길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점쟁이를 찾아가지 않고도 더 확실한 저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사업에 이정표가 말씀 속에서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시편32:8에 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무슨 말씀이냐?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잡으면 그 속에 길이 보여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점쟁이처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축복하신다는 사실이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시편32:8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말씀의 은혜를 입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보려합니다. 이 성경을 무엇 때문에 기록하였는가? 와 두 번째 이 말씀을 어떻게 체험하는가? 를 가지고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성경은 무엇 때문에 기록되었습니까? 본문 31절입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성경에 많은 사건과 일들이 있으나, 성경은 예수님의 공생애 33년의 생애를 십자가와 죽음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다른 모든 일은 제외하고 예수님이 행하신 십자가와 죽음의 사건 중심으로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오늘 본문에서도 밝히고 있습니다. 30절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요한복음21:25에도 보면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그렇다면, 왜 성경을 기록했는가? 31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며,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은 멸망과 저주와 실패의 계획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향한 계획은 구원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16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명망 받는 세상 속에서 구원받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구원 얻는 이름이 어떤 이름이냐? 생명을 얻기 위해 구원 얻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데 그 생명과 구원을 얻는 비밀은 로마서10:1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다른 것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들로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읽을 때에 많이 알고 많이 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성경의 핵심을 아시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일반 종교인들도 어떤 면에서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보다 성경을 더 잘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 66권을 집약해서 설명하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내용입니다.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할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기록한 목적입니다.
창세기 3장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메시야, 그리스도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이 창세기3:15이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의 여자의 후손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창세기3:15의 성취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약속을 잊어버리고 또 잃어버렸는데, 하나님은 그 속에서 답을 항상 주셨습니다. 힘을 길러 출애굽 하라 하지 않으시고 출애굽기3:18절에 보면,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예표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10:45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대속물로서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의 문제를 담당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마가복음10:45에 성취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난데없는 이야기를 또 끄집어내시는데,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7:14) 동정녀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될 때, 임마누엘의 역사를 누리게 된다는 말이죠. 동정녀 탄생은 누구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 만나는 길, 동정녀 탄생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마누엘 누릴 수 있는 귀한 축복을 성취시킨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신약에 넘어가서 마태복음16:16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절대 망하지 않는 반석같은 축복과 이 땅에서 하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의 열쇠를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약속을 주셨습니다. 사도행전1:1~8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하늘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주의 교회와 주의 종들과 주의 성도들을 붙잡고 계시는데 요한계시록2:1-3:20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역사도 그리스도 중심으로 이뤄진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왜 그리스도냐? 이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거리와 마음상한 일들, 또, 안타까운 일과 마음에 한으로 잡혀 있는 부분들 계속적인 실패들과 원인 모르는 어려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원인을 모르고 그 배후의 영적인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을 만나는데, 이 분은 외관상은 그렇지 않은데, 자기 인생이 망쳤다고 이야기 하며 늘 술에 의지해 사는 사람입니다. 사업을 하다가 어느 날 집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기 아내에게 귀신이 들려 아내가 점쟁이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재산도 다 날려버리고, 결국 아내도 죽었습니다. 또한, 지금 딸이 귀신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귀신 섬기고 가정이 완전히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귀신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 무슨 문제입니까?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와 사단의 역사라고 이야기 했더니 “맞다” 고 하더라고요. “지금 선생님께서도 이 부분들 속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하니 “나는 괜찮다. 내 힘으로 살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아니지 않습니까? 아내를 보고 자녀를 볼 때 당신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니 그때에 비로소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원인 모르는 영적인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꿈을 꾸는데,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입니다. 한번은 저도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 설교하고 찬송하고 했는데, 꿈을 깨어나도 힘이 솟아나더라고요. 그런데 그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은 꿈속에서 대못을 가지고 사람 이마에 박고 망치로 못질을 해요. 톱을 가지고 사람 토막을 내고 하는 꿈을 하루 이틀이지 매일 꾼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서 자기 몸을 벌레가 갉아 먹는 꿈을 꾸면서 그 속에서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꿈에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데, 죽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노는 꿈을 꾼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귀신에 장악된 것이죠. 알고 보니 이분이 어릴 때에 죽다가 살아났어요. 무당이 굿을 하면서 무당의 양자로 삼은 사람입니다. 잘 자랐는데 문제는 자라면서 영적문제가 와서 결국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귀신에게 시달리고 귀신에게 끌려 다니는 상황을 보게되어 집니다.
무슨 문제입니까? 영적인 문제입니다. 이 영적인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영적인 문제는 영원히 계속되어지는 문제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예외될 수 없는 문제가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를 보지 못하니까 보이는 껍데기로만 몸부림치는데 이것을 종교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자신도 응답받지 못하면 전도한다 하지만 껍데기로 전도하고, 기도한다 할 때, 껍데기로 기도할 수 있어요.
여러분, 이 영적문제가 어디서부터 오게 된 것입니까?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오게 된 것입니다. 그 사건이 지금도 계속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 지금도 이 문제의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아도 제대로 눈을 뜨고 말씀을 받고 붙잡아야 합니다. 창세기 3장의 사건은 우리에게도 현존해 있는 문제입니다. 결국 살아가면서 창세기 6장의 문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상숭배의 문제 곧 네피림 문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온 배경이 창세기 11장의 배경 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성공과 열심과 노력입니다.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는 삶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이런 내면을 알지 못하고 껍데기만 가지고 또한 내면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알지 못하니까 사람관계에 부딪히고 원망하고 상처입고 정말 내면을 보면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수용이 될 텐데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니까 늘 시험에 빠지고 늘 원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를 모르니까 초래되는 결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오신 것은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영적인 문제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 예수를 영접하게 될 때, 영적인 문제가 끝나버립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가 끝나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이제까지 보지 못한 다른 눈이 열려지게 되는데, 영적인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느냐?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하였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또, 성경을 기록한 두 번째 목적이 나오는데, 그 이름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기는 영적인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의 종으로 지옥의 백성으로 마귀의 자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 정신이 모두 사단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오는 생명 그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인데 여기서의 생명은 마음과 정신, 생각까지 빼앗겨버렸는데 거기서 빠져나온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육신까지 다 쇠퇴해버리고 병들어 버렸는데, 여기에서 해방되는 생명입니다. 삶은 어떻습니까? 묶이고 눌리고 어디엔가 메여서 살아가지 않습니까? 돈에, 명예에, 지식까지도 메이고 눌려있는 사실 속에서 해방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일어날 때 생명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도 천국의 비밀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가진 자에게만 허락된 것입니다.
어떤 분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데, 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죽으면 천국 가잖아요” 하더라고요. 그러나 지금의 삶에서는 실패하고 있어요. 모녀가 병들어 지금의 삶에서는 실패하고 있습니다. 죽으면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늘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생명가지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영광을 지금 내가 누리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생명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것을 이기게 됩니다. 무엇으로? 생명으로 가능합니다.
로마서8:31-39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함께 읽는 가운데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힘을 회복하는 축복된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아멘. 따라 합시다. “넉넉히 이기느니라” 생명의 역사입니다. 요한복음16:33에도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했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또한 세상의 환란 가운데서 이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15:57에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생명가진 자는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이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생명 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이고 그 이름을 믿고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로 어떻게 체험할 것인가? 간단하게 세 가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나의 전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전도란, 나의 삶 속에서 임마누엘 누리는 것입니다. 내가 삶 속에 임마누엘 누리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 증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증거는 다른 사람에게만 증거되는 것이 아니라 악한 흑암의 역사 속에서도 선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삶속에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임마누엘의 축복 누림 속에서 내 스케줄을 가지고 인도받는 것입니다. 내 입장과 내 형편과 내 처지가 있으니, 가장 편안한 가운데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사건과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붙이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쉬운 것 아닙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어지는 사실을 체험할수록 “아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이구나! 살아 있는 말씀이구나!” 하는 것이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체험하느냐? 나의 기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기도를 합니다만 대부분의 기도는 문제를 붙잡고 기도합니다. 문제를 붙잡고 기도하는 해결책보다 더 .빠른 해결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감사하면서 그것을 찾아 누리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 보다 더 빨리 해결되어집니다. 나의 기도는 무엇이냐? 나에게 주신 것을 찾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신 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 나의 기도입니다. 정시기도와 무시기도, 집중 기도를 통해서 나에게 주신 것이 있는데 그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 나의기도입니다.
저는 차를 몰고 가다가 “그렇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까지 주셨는데 그렇다면 다 주신 것 아니냐? 그런데 내가 왜 이것 달라 저것 달라 기도할 것이 무엇 있느냐? 주신 것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겠는가?” 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악한 사단이 기도하지 못 하도록 해서 이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못 보도록 합니다.
문제해결의 가장 빠른 열쇠는, 문제를 붙잡고 기도하는 것 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찾아 그 사실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의 기도는 나에게 주신 것을 찾아서 그것을 누리는 것이 나의 기도입니다. 이 사실이 하나 둘 되면 그 속에서 되어지는 것이 “말씀이 진짜구나” 한번 받아합시다 “말씀이 진짜네!” 이 부분들이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로 성령의 인도받는 현장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오는 것이 히브리서4:12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말씀이 그냥 기록된 말씀인줄 알았는데, 내 앞에 살아 있는 말씀으로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이 증거되는 현장에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포럼이라 합니다. 성취된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포럼입니다. 초대교회는 포럼을 가지고 전 세계를 복음화 했습니다. 말씀이 내게 성취되는 살아있는 부분을 보니까 그 사실을 말할 수밖에요! 그러면 그 사실을 말하게 되면 사람을 살리는 포럼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 속에 미래가 있는 것이고 성령 충만한 역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말씀입니다. 나의 전도, 나의기도, 나의 현장을 놓고 조금만 인도 받으세요. 그러면 진짜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체험되어 맛을 본 사람은 하지 말라 해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맛을 보지 못하니 못 보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나의 전도, 나의 기도, 나의 현장을 회복함으로 살아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사실로 붙잡혀 짐으로 그 말씀이 증거되어지는 현장마다 사람 살리는 귀한 축복된 역사를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취될 말씀들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생명의 말씀을 밝혀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이 헛된 삶이 아니고 가장 귀하고 복된 삶으로 알게 하시고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우리들을 세워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걸음들마다 사실적은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보게 하시고 이 일을 위해서 나의 전도와 나의 기도와 나의 현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혹여나 처음 참여한 자가 있으면, 하나님의 계획이 생명의 계획이요, 구원 얻게하기 위한 계획임을 깨닫게 하시고 구원 얻는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 생명의 축복이 임하는 귀한 시간되도록 주께서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신앙생활에 있어 최고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며, 성공하는 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삶의 응답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어떻게 받느냐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붙잡으면 그 속에 길이 보여집니다.

1. 성경을 기록한 목적(요20:31)
1)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
(1)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계획은 구원(생명 얻게 하는)의 계획이다.(요3:16)
(2) 구원, 생명 얻게 하는 비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롬10:13)
(3) 성경 66권의 핵심 - 예수는 그리스도.
①창3:15 여자의 후손(그리스도)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 -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심
②출3:18 희생제사의 비밀 - 막10:45 그리스도께서 대속물로 모든 죄를 담당하심.
③사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라 - 요14:6 하나님 만나는 길
④마16:16-18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 - 반석의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함, 천국 열쇠
⑤행1:8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역사
⑥계2:1-3:20 보좌에 앉으신 주님은 주의 백성들을 굳게 붙잡고 계신다.
(4) 원인 모르는 영적 문제로 사람들이 실패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실 유일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5) 성경의 기록 목적은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려 함이다.
2)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
(1) 인간의 근본문제 가운데서 마음과 생각 다 빼앗겨 버렸는데 거기서 빠져나오는 생명
(2) 육신가운데서 해방되는 생명
(3) 하나님의 생명이 일어날 때,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림.
(4) 생명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것을 넉넉히 이김(롬8:31-39, 요16:33, 고전15:57).
(5)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성경을 기록하심.

2. 말씀을 어떻게 체험하느냐?
1) 나의 전도를 회복하라.
- 내 삶을 이용해서, 스케줄을 가지고, 입장과 형편과 처지에 맞게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
2) 나의 기도를 회복하라.
- 문제가 아닌 나에게 주신 것을 찾아 정시, 무시, 예배, 특별 기도를 통해 하나하나 누려가는 것
3) 성령 인도 받는 현장을 회복하라(나의 현장).
- 초대교회는 말씀이 현장에 증거되는 포럼을 통해 사람을 살리고 세계복음화를 하게 됨.
4) 기록된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임을 체험하게 될 때, 사람 살리는 포럼이 되고, 그 속에서 미래가 나오고 말씀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히4:12).

결론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고, 생명을 주는 말씀입니다. 나의 전도, 나의 기도, 나의 현장을 두고 조금만 인도받으면 진짜 살아있는 말씀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번 한 주간 나의 전도, 나의 기도, 나의 현장을 회복함으로 살아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사실로 붙잡혀짐으로 그 말씀이 증거되는 현장마다 사람살리는 귀한 축복들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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