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기쁘지 아니한가!
2012-1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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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2.25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앞뒤 좌우로 성탄절 인사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축 성탄 되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가 나타난 날,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역사가 나타난 이 날에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여러분은 최고로 축복받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는 성탄절과 부활절일 것입니다. 성탄절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해서 예배하는 날이고, 부활절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셔서 구원을 완성하신 축복의 역사들을 찬양하는 날입니다. 사실 성탄절이나 부활절이나 우리에게는 가장 정확하고 분명하게 복음에 대해서 확인하고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어떤 모임에서 예배를 마친 후 차를 한잔하면서 말씀을 나누는데 “저희에게는 성탄절이나 주일이나 다 똑같은 것 아닙니까? 늘 그리스도가 선포되지 않습니까?” 또 다른 분이 말씀하시기를 3주동안 첫 번째로 예수 그리스도가 계속 나왔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매일, 매 주일이 그리스도입니다. 굳이 성탄절 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래도 또 놓쳐버린 부분이 있기에 더 분명하게 붙잡도록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 성탄절의 주인되시는 그리스도께만 붙잡힘 바 되고 그리스도만 드러나는 시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천사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여러분 기쁨이 없는 시대입니다. 앞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데 뭔가 모를 기쁨이 없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이런 시대를 보고 지금 이 시대가 피로사회라고 했습니다. 신경성 질환이 일어나고, 열심히 사는데 피로함이 겹쳐질 수 밖에 없는 사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주인 삼고 계시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이 있는 줄 믿습니다. 오늘 특별히 2012년 성탄절 드리면서 개인, 가정, 산업 현장, 여러분의 자녀들의 현장에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의 기쁨과 평강이 여러분 모든 삶에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최고 기쁜 날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 최고로 행복한 것 아닙니까. 주님을 생각할 때 마다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최고로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인생속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속에 오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기쁨, 행복, 축복이 넘쳐날 줄 믿습니다.
지금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참 어렵다,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인류, 과학, 문명, 문화가 발전하는데에 자칫 속을 수 있습니다. 속기도 합니다. 계속 발전해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단과 흑암의 세력은 계속해서 재앙과 고통을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6장 1절에 보면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번성함과 더불어 네피림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아시대에 홍수로 심판할 수 박에 없는 타락이 임한 것입니다. 번성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 사단과 흑암의 역사로 말미암아 재앙와 고통의 역사들이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되어져야 하는데 계속해서 어려움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왜 이 땅에 고통, 재앙, 슬픔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오는지 세 가지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1.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복음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복음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복음이 필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있는 재앙, 저주, 고통은 좋은 대학을 가고 졸업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대학 입시철을 맞이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제일 가는 S대를 졸업한다고 해서 인간에게 일어나는 재앙, 저주, 고통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만약에 대통령이 되어서 해결할 수 있다면 어렵겠지만 모든 것을 동원해서 대통령 되려고 몸부림 칠 것입니다. 돈, 지식,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저주, 재앙, 고통의 원인이 원죄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원죄는 저와 여러분과 상관없이 오게 된 이 땅의 문제입니다. 이 원죄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닥쳐오는 영적문제, 개인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영적 저주로 흐르고 있습니다. 육신적으로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어느 날 닥쳐오는 영적 문제, 영적 저주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곳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사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이 있는데 적을 알아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도 원죄 문제에 대해 정의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적문제를 가져오는 사단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인간은 결국 운명이라는 굴레 속에 다 갇혀 있습니다. 세상속에서 한계를 만나고 늘 불행한 삶을 살아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길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인간의 영적인 근본문제라고 말합니다.
햇빛과 물은 뿌리가 내려진 나무에게 공급되면 울창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햇빛이 비춰지는 만큼, 물을 주는만큼 스스로 성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뿌리가 뽑혀진 나무에 햇빛, 물이 공급된다면 말라서 더 썪게 됩니다. 이처럼 돈, 성공, 대학 등 나름대로 좋은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햋빛, 물과 같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마약, 음란, 알콜에 빠져듭니다. 대한민국 8명 중 1명이 중독에 빠지는 중독 시대라고 합니다. 또 이 땅에는 살인, 자살 등 여러가지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만은 일본에서 운동했던 아주 인물좋은 한국 야구 선수가 있었습니다. 한국 CF계의 모델로서 20년 정도 그 분야의 1위를 달려오던 아름다운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결혼할 적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는데 결국 야구 방망이로 아내를 구타하게 되고, 이혼하게 되고, 결국 아내는 자살하게 되었습니다. 돈, 성공, 대학, 건강하면 잘 되어야 하는데 왜 자꾸 범죄를 저지르고 마약, 음란, 알콜에 빠지는 문제들이 반복되고 있습니까? 경찰서, 교도소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문제입니다.


복음은 인간의 노력과 방법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해결한 것입니다. 바로 원죄, 사단,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입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모든 재앙, 저주, 고통의 배경인 원죄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심으로 완전히 해결하셨음을 믿습니까. 뿐만 아니라 아예 그 속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삼으시고 저와 여러분을 복의 근원으로 축복하셨습니다. 영적 배후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해결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영원한 승리자로 부르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이것을 진짜 알아야 하는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예수님께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이 무엇인지 가장 정확하고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수십년 다니면서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리를 만들고, 캐롤을 부르고, 선물을 주고 받는 성탄절 행사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세상이 떠들석 합니다. 다른 종교단체에서도 성탄절 되면은 교회를 향해 축하한다고 선물을 보내옵니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옛말에 마을의 원님 잔칫날에는 온 동네가 기쁘게 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진짜 성탄절은 무엇인가? 우리의 재앙, 저주, 고통의 역사를 해결하고 사단의 문제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유일한 분이 오신 날을 기념하고 전달하는 날입니다. 이 축복이 계속해서 누려지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을 이 기쁨을 전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이번 성탄절 주제가 “기쁘지 아니한가”입니다. 돈을 가졌기 때문에, 배경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우리 안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쁨이 없는 시대에 참 기쁨을 전하는 자로 부르심을 알고 근원 되시는 그 이름 붙잡고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전도 이전에 진짜 붙잡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 복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속에 기도, 전도, 내 인생도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내가 누구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복음 즉 기쁜 소식인 그리스도를 주셨니다. 그렇다면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탄절에 모든 근본 문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되었음을 발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그리스도를 삶 속에서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발견한 후에는 내 인생속에서 누려야 합니다. 인간의 근본문제는 끝났지만 내 인생속의 남아있는 크고 작은 문제와 사건들이 있습니다. 예배드릴 때는 복음이 확실한데 문제만 터지면 무너지는 이유는 복음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터질 때에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단은 지금도 이 저주를 가지고 나를 실패속으로 몰고가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모든 저주를 해결하셨고 이 문제를 통해서 나를 축복하실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보통 문제가 터지면 예수님께서 왜 내게 이런 문제를 주셨을까 하며 원망하며 살아갑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이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해방은 말그대로 끝난 것입니다. “나는 분명히 끝난 신분이고 해방된 자인데 내게 다가온 문제, 사건은 무엇일까?” 깊이 계속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온 것은 맞습니다.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와 사건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 사건속에 빠지고 매이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에 갔습니다. 하지만 문제앞에서 전혀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해방받은 자이고 약속을 가진 자임을 확실히 붙잡고 있었습니다.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기에 문제속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심을 믿었습니다. 사실과 확신은 다릅니다. 이미 해방받은 자라는 사실을 붙잡고 내게 있는 문제는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축복이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은 잘알고 있는 것 같은데 문제만 터지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상관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저주, 재앙,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받았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전부 축복의 기회입니다. 기도응답받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고 우리와 함께하심을 깨닫게 하시려는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이 그리스도를 삶 속에서 누려가야 합니다.
과거에 매여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의 연약함에 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수해서 죄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간혹 죄, 실수 때문에 오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주님앞에서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면 모두 축복의 기회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언약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는 자는 결국 승리자가 됩니다. 문제 터지면 먼저 미래부터 예측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할 자이기에 약속잡고 기도하며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보고 믿음이라 하고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라 합니다. 지금 나에게 있는 문제는 그리스도를 누리라고 주신 문제이기에 이 사실을 붙잡고 문제속에서 속지 말고 승리하는 축복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을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증인의 반열에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 사건을 전도자의 눈으로 봐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증거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주셨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땅과 만민 가운데 증거하기 위해서 모든 문제와 사건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전도를 가지고 성탄절을 바라보지 못하면 성탄절의 참된 축복을 놓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전도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했습니다. 진짜 전도를 가지고 세상, 교회, 모든 사람을 볼 때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보여지게 됩니다. 누가복음 2장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바로 전도자의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에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살아야 할 이유, 축복 받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전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는 모든 곳에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발걸음이 되며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참된 평화가 전달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완성하셨습니다. 이 사건이 오늘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죽음과 멸망에서 살리시는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전달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골로새서 1장 26절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감추어졌던 복음이 사람들에게 나타난 것이 성탄입니다. 27절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전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탄의 축복을 바르게 누리기 위해서는 참된 전도의 비밀을 알아야 하는 것이고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2012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받은 응답들을 가지고 2013년에는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모든 현장에서 진짜 전도를 통해서 3000 제자 찾는 운동으로 들어갑시다. 수첩을 나눠드렸습니다. 중직자부터 어린 렘넌트에 이르기까지 나와 관계된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필요한 자료를 전달하면 그 가운데 영접하는 자과 교회로 인도되는 사람들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300명 자료 전달, 300명영접, 300명 교회 인도로 인도받아 봅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배후에 성령께서 역사히실 줄 믿습니다. 이 일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최고 영광을 돌리고 참된 평화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장 14절, 골로새서 1장 26-27절 말씀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전도라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려가야 할 것입니다. 성탄이 성탄될 수 잇는 것은 전도의 눈을 가지고 현장으로 나아갈 때에 여러분을 통해서 참된 성탄의 축복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구주는 저와 여러분을 창세기 3장 문제에서 건지시고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 가운데서도 완전히 건지신 구원자가 되신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왕, 제사장, 선지자 즉 하늘의 권세를 가지셨다는 말입니다.그 분이 우리의 주인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습니다. 5분 후도 알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신다고 했습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 이 복음의 비밀들을 최고로 발견하고 누리고 이 땅에서 증거하는 참된 축복의 증인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12월 25일 성탄축하예배 신봉준 목사
기쁘지 아니한가!
(눅2:8-20)




서론: 성탄절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러기에 구원받은 우리는 매일이 성탄절이요, 매주가 성탄절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내 인생 속에 오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어떤 학자가 ‘피로 사회’로 표현할 만큼 기쁨이 없습니다. 왜 이 땅에 갈수록 고통과 재앙과 슬픔의 역사가 닥치는 것일까요?

1. 그리스도를 먼저 발견하라. (복음을 모르기 때문임)
(1) 인생의 근본문제?
1) 원죄에 빠져 고통 받음
2) 사탄이 주는 영적인 문제에 빠짐
3) 길을 잃어버리고 운명의 굴레, 한계에 갇힘
(2) 이것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 복음입니다.
1) 즉 원죄 문제와 사탄 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신 것
2) 뿐만 아니라 영원한 승리를 보장하신 것이 복음임
3) 성탄절은 이것을 아는 날이고, 이 기쁨을 전하는 날임
2. 그리스도를 삶 속에서 누리라.
(1)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모든 저주(근본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2) 남아 있는 인생의 문제 속에서 그리스도를 누려야 합니다.
1) 우선 문제를 제대로 보아야 함 (문제를 인정하되 매이면 안 됨)
2)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숨어있음
3) 내 실수 때문에 온 문제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축복을 누리면 됨
(3) 이제 문제를 두고 언약잡고 기도하며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3. 그리스도를 전달하라.
(1) 증인의 반열에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2) 전도자의 눈으로 지금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보아야 합니다.
1) 내게 증거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임
2) 성탄의 비밀도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야 제대로 누리게 됨(눅2:14, 마1:21, 골1:26-27)
(3) 2013년에는 3000제자 운동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결론: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셔서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성탄절이 성탄절 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전도의 눈을 열어 현장에 나가게 될 때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최고로 발견하고, 최고로 누리며, 최고로 전달함으로 참된 성탄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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