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2013-08-0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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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목사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행2:1~13)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행2: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드렸던 것처럼 오늘 이 한 시간 예배가 가장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번 인사합시다. 성령 충만을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우리 온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셔서 우리 렘넌트들과 교사분들, 또 많은 어른분들이 함께 광주에서 열린 세계 렘넌트들의 축제죠, 세계렘넌트대회에 은혜 가운데 잘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 제 16차 세계렘넌트대회를 치렀는데요, 매년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하나님께서 정말로 이 한 시대 복음 운동의 주역으로 우리 렘넌트들을 확립하고 세워나가시는구나!’ 이런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히 영적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가면 갈수록 더욱더 성숙해지고 또 렘넌트들이 어려운 메시지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축복이고요, 그런데 그 메시지 앞에서 하나같이 전부 다 하나님 하시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또 인도받게 되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또 모든 렘넌트 대회가 우리 렘넌트들로 말미암아 기획이 되고, 거기 수고하는 모든 스태프도 모두 렘넌트입니다. 주차 안내로부터 시작해서 안내하는 모든 부분들까지, 영상, 모든 기획까지도 렘넌트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그리고 지금 어느 정도 시간표가 왔느냐? 예전에 뭣도 모르고 어릴 때 부모 따라서 그냥 렘넌트 대회에 참여했는데 이제는 다 커서 이런 인물들이 사회, 직장 속에 진출해서 응답 받음으로 말미암아 사회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서게 되고, 그런 사람들이 이제 또 자기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렘넌트 언약을 심어주기 위해 기도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정말 너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리인 것을 확인하게 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또 지금 우리 렘넌트 대회 때마다 OMC에서 장학금이 수여되는데, 이번에도 299명에게 7억 5천 정도의 장학금이 수여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한 9명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마는, 그냥 우리 어른들이 장학금을 모아서 아이들을 도와주는 그런 시간이 지나 이제는 렘넌트들이 실제로 사회, 직장 속에 들어가서, 또 돈을 벌어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고, 그래서 렘넌트들이 기탁한 그 장학금이 렘넌트들에게 돌아가게 되는 그런 응답들로 인도받게 되는 시간표가 온 것을 보게 되면서 앞으로 정말 렘넌트들을 위한, 렘넌트들을 통한 전문 조직과 전도 조직과 선교 조직이 세워짐으로 계속적인 전도와 복음 운동의 확산과 함께 지속되어지는 이 축복을 누려야 하는 그런 응답의 시간표가 된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일에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함께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특히 이번에 렘넌트대회 주제 찬양이 ‘언약의 사람아’라는 제목으로 찬송이 주어졌는데 그 가사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애굽과 광야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것을 오히려 맘껏 누려라,’ 그러면서 ‘요단 앞에서 당황치 말라, 감사함으로 누려라,’ 그리고 ‘여리고 앞에서 흔들리지 말라, 그들의 주인이 떠난 것을 되리라,’ 그러면서 찬양 마지막에 마무리하는 부분이 ‘반드시 언약이 성취되는 그 날이 오게 되리라’ 했어요. 사실 렘넌트대회 통해서 붙잡은 언약들이 그대로 성취되었고 또 언약으로 주신 말씀들이 우리 붙잡은 주의 종들에게 그대로 성취됨을 믿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번에 나온 메시지들을 가지고 우리 렘넌트들 다시 한 번 정리하시고, 우리 어른분들도 이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함께 기도제목을 잡고 나가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로 말씀의 제목을 삼았습니다. 4절에 나오는 본문입니다만 사실 초대교회가 약속을 붙잡고 모여서 전혀 기도했는데,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특히 여러분 가정에 문제들 있습니까? 가문에 문제들 있습니까? 해결되는 길이 있습니다. 또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간단한 길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령이 임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 이후에 모든 문들이 다 열리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성령이 어떻게 임했느냐? 다른 것이 아니죠. 말씀 붙잡고 모여서 기도하는데 그 자리에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그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고요, 많은 렘넌트들이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말씀을 받았고요, 또 받은 말씀 붙잡고 우리가 현장에서 기도함으로 나아가게 될 때에 반드시 하나님이 그 언약의 말씀을 성취시킬 줄로 믿습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 가운데.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지난 주간에 우리 렘넌트대회 1강, 2강, 3강에서 주어졌던 메시지들을 가지고 우리가 짧은 시간에, 한 3,40분, 길게 한 40분 시간 안에 같이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그 축복된 메시지를 여러분의 메시지로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영적서밋 - 가정과 가문을 살려라.
먼저 첫 번째로, 영적인 서밋에 서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되면 영적인 서밋에 서게 되고요,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되면 그 영적인 서밋에 서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또 뗄레야 뗄 수 없는 현장 중의 현장, 그리고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현장이 있다면 가정과 가문이고, 또 교회이고 세상, 우리 학생들에게는 학업 현장이죠.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영향을 받고 있고요. 그런데 대부분 그 현장 속에서 영향을 주고 살리는 현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영향을 받고 거기에 끌려 가는, 그런 우리 렘넌트들을 많이 봅니다. 왜 그런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함을 약속하셨는데 성령 충만함을 받지 못해서, 누리지 못해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붙잡을 언약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서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것은 그렇다면 당연한 것이다,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어떻게 설 수 있는가? 여러분,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말씀을 주셨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말씀이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혼자서 조용하게 묵상 속에 들어가서 깊은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 이게 영적인 서밋에 서는 시작입니다. 지금 누가 뭐래도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일반 종교나 사회 단체나 모든 사람들이 어디를 따라가느냐? 명상 운동을 따라갑니다. 명상 운동이 모든 각계각층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심지어 초등학교 안에서조차도. 우리가 전도하러 나가서 현장을 봤잖아요. 수성구 이런데 보니까요, 아이들에게 정신을 집중시킨다는 의미에서 학교 수업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을 책상 위에 앉혀놓고 명상하도록 해요. 그런데 그것이 그냥 장난처럼 하느냐? 아닙니다. 결과가 나와요, 좋은 결과.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성적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와요. 그리고 인천에서도 고등학교, 공고 이런 데서도 진행, 실습을 하니까 그게 당장 드러나요. 이런 것처럼 모든 기업체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기업체 삼성이나 LG전자 같은 모든 대기업에서도 실제로 수백억씩 돈을 투자해서 명상 센터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기 사원들을 훈련시키고 있어요. 이런 명상 훈련을 통해서 사실은 정신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그 명상 훈련, 그 명상 운동의 주체가 누구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나입니다. 그래서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응답이 오는 것 같은데 명상 운동은 반드시 더 크게 망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상 운동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할 수 있는,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것, 그래서 혼자서 힘을 얻고 혼자서 답을 얻고 그것을 통해서 행복할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르는 시작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성경에 응답받았던 인물들마다, 특별히 대표적으로 렘넌트 7명들 하나같이 그들이 가졌던 비밀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혼자서 영적인 서밋에 이르는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묵상 기도할 때 제가 시편 1편 1절~3절을 읽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말씀하면서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뭐하는 자로다? ‘묵상’하는 자로다. 그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자가 어떤 축복을 받느냐? 3절에 보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했어요. 그 뿌리가 마르지 않는다 했어요. 오히려 가뭄이 들면 들수록 깊이 시냇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만큼 더 귀한 열매를 맺게 되어 있는 것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시절을 따라 철을 따라 열매를 맺듯이 열매를 맺게 되고 모든 일에 형통함이 따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혼자 있을 때 행복한 시간, 힘을 얻는 시간, 답을 얻는 시간이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절대로 목마름이, 갈급함이 없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주신 형통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될 때, 다시 말해서 혼자 있을 때에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참 행복한 힘을 얻고 답을 얻는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될 때, 어떤 결과가 일어나느냐? 여러분, 시편 1편 1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오죠. 거기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반드시 악인의 꾀를 따르고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 이걸 복 있는 자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했어요. 여기서 말씀과 연결해서 보면 결국은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거기서 나오는 힘을, 답을, 행복을 얻지 못하면 죄인의, 악인의 꾀에 따르게 되고, 죄인의 길에 서게 되고, 오만한 자리에 앉게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혼자 있을 때에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행복하고 힘을 얻고 답을 얻는 시간, 이런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시편에 보면 곳곳에 그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 49편 3절, 또 63편 5절~6절, 시편 119편 7절~8절, 이런 데를 보면 말씀과 연결해서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 여기에 읊조린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시를 읽듯이, 여러분, 시를 읽을 때 큰 소리로 고함치면서 읽지 않잖아요? 음악을 타고서 시를 읽잖아요, 조용하게, 천천히, 그렇게 시를 읽잖아요. 그런 것처럼 시를 읽듯이 음률을 타고서 읽는 것을 가지고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고 표현을 하고 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말씀을 가지고 그냥이 아니라 깊은, 굉장한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열왕기상 18장 27절 ‘정오에’, 또 시편 63편 6절 ‘새벽에’, 또 창세기 24장 63절에 보면 ‘이삭이 저물 때에... 묵상하다가,’ 묵상했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시편 119편 97절에 ‘종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아침과 낮, 밤, 종일 정말 조용히 작은 소리로 읊조릴 정도로 조용히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거기서 참된 행복과 힘과 답을 찾아낸다, 그게 영적인 서밋에 서는 시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가 되어진다는 것이고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장 큰 축복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린다는 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혼자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그래서 거기에서 참된 모든 행복을 찾아내는, 그 축복의 응답을 여러분이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영적인 서밋에 서는 자리입니다. 그 축복을 누리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영적인 정상에 세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환경과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상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사실 얼마나 어려운 환경들이었습니까. 그런데 그 어려운 환경을 만나기 전에 요셉에게는 이 비밀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창37:1-11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이 귀중한 꿈에 대한 답을 가지고 이 비밀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그 어떤 어려움도 상관없었습니다. 이 답을 찾아내었기 때문에.
다윗도 엄청난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로움이 상관없었습니다. 이미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답을 얻고 행복한 답을 찾아내었기 때문에 전혀 외로움이 외로움으로 끝난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 말씀을 붙잡고 혼자서 깊은 기도의 묵상 속에 들어가서 함께 하시는 이 축복으르 행복으로 힘으로 답으로 누릴 수 있고, 이것을 우리의 삶으로 옮길 수 있다면 그것이 응답으로 나타나는데, 그 응답이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특별히 요즘 모든 세계가 위기를 당했습니다. 가정과 가문이 위기를 당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이 파괴되는 시대입니다. 정말로 회복해야 될 것이 있다면 우리 개인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지 못하면 가정과 가문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여러분 한 사람이 이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가정과 가문의 배경이 좋지않다 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바로 이 비밀 가진 나를 통해서 가정과 가문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시작되는 줄로 믿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창45:5에 보면 형들이 요셉 앞에 왔을 때 고백한 내용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하난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이 요셉이 드렁가는 곳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이미 창세기 37장에 중요한 답을 가졌잖아요. 그러데 요셉은 노예로 갔습니다. 그런데 노예로 간 그 집을 살렸습니다. 창세기 39장에 보면 보디발과 그 가정과 가문을 살렸습니다. 분명히 창39:3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4절에 보면 노예로 간 요셉에게 보디발이 무엇을 맡겼냐하면 가정총무를 맡겼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보디발의 가정과 가문을 살렸다는 말이 됩니다.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전형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요셉은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감옥에 간 그 감옥 걸음이 장관을 살리고 장관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것으로 끝났습니까? 아닙니다. 영적 문제가 많은 애굽 왕을 살렸습니다. 꿈으로 인해 애굽 바로 왕이 안절부절 못하고 있을 그 때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 요셉이 바로 왕의 앞에 인도되어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평안한 대답을 주시리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이 바로 왕의 가정과 가문을 살릴 사실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무어라고 했습니까? 요셉을 신하들에게 추천했는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이같은 사람을 얻을 수 있느냐? 그러면서 요셉에게는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자리 뿐이다. 모든 것을 네 마음대로 해라. 그러면서 애굽에 있는 모든 사람의 수족을 요셉의 허락이 없이는 움직일 지가 없도록 만든 것입니다. 완전히 바로 왕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심지어 창47장에 보면, 애굽에 기근이 왔을 때 사실 그 꿈을 해석함으로 말미암아 모세로 말미암아 애굽에 바로 왕 밑에서 토지법이 세워지게 됩니다. 나중에 애굽 사람 전체를 살리는 응답이 요셉을 통해 주어지게 됩니다. 언약 붙잡은 한 사람,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답과 행복을 누렸던 그 한 사람 통해서 가정과 가문을 살렸던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가정, 가문, 배경, 아무리 좋은 배경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이 비밀을 모르면 어느날 영적인 문제로 우리 가정과 가문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설령, 우리 가정과 가문 배경들이 좋지 못하다 할지라도 내가 이 언약 붙잡고 있으면 이 언약 붙잡은 나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의 모든 저주와 재앙은 끝났다. 할렐루야!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당연한 축복입니다. 내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예비하고 준비하신 축복입니다. 다윗보십시오. 다윗도 사실은 삼상17장에 보면 골리앗과의 싸움이 나옵니다. 그 골리앗을 무너뜨리으로 말미암아 위기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가문 전체를 살렸고, 그 골리앗을 무너트리고 나니까, 이스라엘 사울왕이 다윗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네가 도대체 누구냐." 그 때 삼상17:58에 보면,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골리앗을 꺾음으로 결국 자기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귀중한 응답의 축복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을 우리의 삶으로 전달하고 연결할 수 있다면... 이 말은 모든 사건을 거기에 연결시키고 적용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응답으로 나타나는데 그 응답은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우리를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주역으로 세우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영적인 서밋에 서기 위해서, 주어지는 말씀 특별히 복음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귀한 축복의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적 전문성 - 교회, 세상 살려라.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 축복을 주시기 우해서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영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을 살려야 됩니다. 먼저 전제할 것은 우리가 영적인 서밋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영적인 전문성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마다 영적인 서밋에 들어가면 영저인 전문성을 받는 응답을 다 누렸습니다. 물론 영적인 서밋에 들어가지 않고도 전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 속에 들어가지 않고도 전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결국 우리에게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게 하고, 그래서 결국은 정신문제,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 여러가지 문제에 빠지게 되고, 발전하는 것 같지만 타락하게 되고 결국 자살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옥 됩니다. 왜냐하면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단순히 전문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기도 속에서 나오는, 영적인 전문성 속에서, 영적인 서밋 속에서 전문성이 나와야 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것은 나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되고 세상을 이기게 되고 세상을 살리는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전도학교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교회 렘넌트 가운데 한 명이 전도학교 전에 제 방에 기도 좀 부탁한다며 찾아왔습니다. 이 자매가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 가서 대학원을 하고 러시아에 유학 다녀온 후 연구원으로 취직해 있다가, 그 분야에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또 진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이 분야에 도전을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렇지 않고서는 직장 속에서는 불신자들 따라갈 수밖에 없는 살밍 될 수밖에 없구나는 사실을 알고 공부를 하고자 마음먹고 준비했는데 미국에 박사과정 유학길이 열렸습니다. 그것도 5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고 매달 생활비까지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그 길이 열렸습니다. 제가 그 자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고 그 분야의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네게 주신 달란트이고 전문성이다.” 렘넌트가 공부가 하고 싶고 공부가 재미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 분야를 계속 연구해왔고 이번에 자원경제부분으로 박사공부를 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 간다고 이야기하기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를 성공시킬 것인데 중요한 것은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서서 다시 말해서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전문성을 가지고도 영적문제로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너를 그 자리에 보내신 것은 분명히 너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받기를 원하시고 하나님 이름이 높임받기를 원하셔서 보내시는 것인데 그렇다면 너는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지고 진짜 세상을 살리고 무너지는 엘리트들, 성공자를 살리는 그런 성공자가 되도록 기도하자. 이 일을 위해서 내가 기도하고 우리 산업인들, 우리 중직자분들, 우리 교회가 기도의 배경이 될 것이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이라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이 있게 되면 분명히 나를 찾게 됩니다. 나를 찾는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미래가 보여지고 그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발견되게 됩니다. 요셉 보십시오. 이미 노예로 가기 전에,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창세기 37장에 형제들과 같이 있으면서 요셉은 형제들이 보지 못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말씀 속에서 깊이 행복함을 누리는 그 기도의 전문성 기도의 축복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서 이루실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요셉에게 정체성으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목동으로 있을 때 이미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이 앞으로 미래에 어떤 인물이 될 것인지 미래를 알게 하시고, 그것을 말씀을 통해 들려주시면서 다윗이 그것을 자기의 정체성으로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사실 다윗의 머리에 사무엘이 기름 붓고 나서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다윗의 생애 속에 어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은 그 이전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상 16:13에 머리에 기름 붓고 나서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다윗 인생의 3분의 2 이상이 그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도망 다닌 생애입니다 .그런데 흔들렸느냐? 아닙니다. 왜냐, 이미 다윗은 자기의 미래를 알았습니다. 사무엘을 통해서 미래를 밝히 증거하는 그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들었고 그 미래를 자기의 정체성으로 붙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흔들리지 아니하고 승리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지게 될 때 나를 찾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나를 찾지 못해서 결국은 성공해놓고도 흔들리고 방황하잖습니까. 허무함에 빠져서 타락하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 속에서 나오는 성공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 속에서 나오는 성공하게 될 때 참된 전문성을 가지게 될 때 그 속에서 세상을 이기는 힘과 능력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사무엘상 16:13에 보면 다윗에게 사무엘이 손을 얹어 기름 부어서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이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삼상 16:23 사울 왕이 악귀 들렸는데 거기에 다윗이 수금을 켜고 찬양하니까 악귀가 도망갔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사무엘상 17:1-47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혀 해결하지 못하는 블레셋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을 조롱하고 있을 때 사실은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이 쉬웠습니다. 왜냐, 이미 답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그 힘, 우상국가인 블레셋을 무너뜨리는 그 능력이 바로 기도 속에서 나오는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 사실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사업도 자녀들의 공부도 이 속에서 나오는 공부여야 합니다. 이 속에서 나오는 산업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진짜 기도 속에서 영적인 정상에 서서 전문성을 가지게 되면 세상을 이길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려야 합니다. 세상을 살리는 응답이 나타나게 되는데 다윗이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성경에 보면 5번이나 있었습니다. 완벽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부하들조차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 있습니다. 그런데 5번이나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다윗은 사무엘상 24:6에 보면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종을 죽이는 것을 내게 허락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사울 왕을 살린 것입니다. 자기를 반역한 아들 압살롬도 살렸고, 나중에 죽게 되었지만 이 비루한 자여 피 흘린 자여 하면서 자기를 저주하던 시므이 조차도 살린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은 반드시 세상을 이길 뿐 아니라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사무엘하 6:1-19에 보면 다윗이 왕이 되어서 다윗성을 건축하고 그 다윗성에서 사실은 다윗이 그토록 자기 마음에 소원했던 언약궤가 블레셋에게 빼앗겼었는데 그 언약궤를 찾아서 다윗성에 모셨습니다. 얼마나 기뻤던지 그 언약궤를 모시면서 다윗이 춤을 췄습니다. 너무 기뻐 춤을 추면서 바지가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춤을 췄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이 시대를 살리는 참된 왕중의 왕이 될 수 있었던 비밀입니다. 이스라엘을 살리는 왕중의 왕이 되었던 비밀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역대상 29:10-14에 보면 다윗이 결국 시대를 살리는 성전건축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다윗이 왕이 된 첫 번째 이유가 뭐냐, 마지막 이유가 뭐냐, 성전건축이었습니다. 이를 위한 준비를 다 해놓고 이 성전을 통해서 전 시대 앞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는 시대 살리는 축복을 누렸던 사람이 다윗이라는 사실입니다.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이 있어야 나를 찾게 되고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살리는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축복을 가지면 우리가 무너진 교회를 살리게 됩니다. 지금 교회들이 어렵습니다. 세계교회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교회를 살려야 합니다. 정말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여러분 되시고 우리 후대들이 나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영적 비젼-인생의 참된 비젼 캠프를 시작하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영적인 비전을 가지고 내 인생비전의 캠프를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비전 가운데서 내 인생의 비전캠프를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내 인생의 비전캠프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부르셨는가? 여러분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세계복음화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결과와 끝은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응답받았던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영적인 비전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한 인생의 비전캠프를 시작한 사람들이 성경에 응답받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바울의 생애를 봅시다. 바울이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거기에 완전히 무릎 꿇었습니다. 거기에 답을 다 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니까 자기의 모든 지난날의 과거에 대한 답이 나오고, 오늘 내가 있는 것,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다메섹 도상에서 다 내려졌습니다. 혹여나 여러분이 인생에 있어서 지난날의 과거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 있습니까?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 자리에 부르신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아시길 바랍니다. 바울은 자기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을 얻고 나니까 지난날의 과거의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했던 것이 빌4:5-6에 과거를 고백했고 사도행전 22장에도 중요한 복음을 증거하는 자리에 자기가 어떤 사람이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거기에 보면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일에 있어서 앞섰는데 결국 그것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복음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있는 것은 과거에 그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대해 아직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다면 복음을 아직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끝났다면 과거 그 자체가 하나님이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하는 이유가 과거에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완전히 답을 얻고 사도행전 11:25-26에 보면 훈련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1년 동안 바나바와 함께 다소에서 훈련 속에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도행전 13:1-4에 보면 사실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선교사로 파송되어지고 선교사 나가는 걸음에 막히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히는 것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게도냐의 문들이 열려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지고 큰 어려움과 핍박이 있었습니다마는 사도행전 19:21, 23장, 27장에 나오는 것처럼 로마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게 되는 축복의 역사들이 되었다는 사실. 그 어떤 어려움과 막힘과 위기와 핍박도 참된 인생의 비전캠프를 가진 인생에게는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울이 나중에 사도행전 28:30-31보면 감옥에서 2년 동안에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복음을 전했습니다. 거기에 온 사람들이 결국은 로마복음화의 주역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이었습니다. 로마서 16장의 일꾼들 통해서 결국 그 후대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지고 그 후대들로 말미암아 250년 만에 로마가 기독교 안에 완전히 무릎 꿇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바울이 후대에 대한 한을 가지고 회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사도행전 17:1, 18:4, 19:8에 보면 바울의 선교 사역이 회당을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회당사역의 중심에 무엇이 있었는가.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바울이 어릴 때에 자기도 철저하게 회당에서 하나님만나는 길을 다 막아버린 율법의 열심 중에 열심에 빠졌던 사실을 기억하면서 지금도 우리 후대들이 저 회당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다 놓쳐버리고 좋은 것 말한다는 그 부분에 빠져서 진짜 중요한 그리스도를 몰라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그 가운데 후대들이 죽어가고 있구나!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지고 그 사실 가지고 바울은 사실 회당을 생명 걸고 파고들었던 것입니다. 자기가 어릴 때 회당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결국은 열심히 한다는 것이 예수를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일이 하나님께 열심 있는 일인 줄 알고 나섰던 자신의 모습과 과거를 바라보면서 지금도 저 회당을 통해서 수많은 렘넌트 후대들이 바른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구나! 이 사실을 알고 생을 걸고 회당을 파고들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가 250년 만에 로마를 뒤집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울의 인생을 보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바울의 인생,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답을 낸 이후의 바울의 인생. 모든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 분명히 인생의 비전캠프를 가진 사람은 망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이루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어도 그것을 이루는 과정일 뿐이지 흔들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비전을 주셨습니다. 영적인 비전. 우리 인생의 비전캠프의 비전 그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의 비전입니다. 이 사실 붙잡은 저와 여러분 되시고 우리 후대들이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여러분 영적인 서밋에 서서 여러분 가정과 가문을 살리십시오. 또 영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을 살리십시오. 영적인 비전을 가지고 인생비전캠프가 시작되어지는 그 축복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정말 가정과 가문 교회와 세상을 살려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이 가정과 가문을 실리고 교회와 세상을 살리는 그런 축복의 주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8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행2:1-13)
서론: 초대교회가 약속을 붙잡고 모여 기도할 때 성령께서 마가다락방에 임했습니다. 그 이후에 모든 문이 열렸습니다. 가정과 가문의 문제가 해결되는 길, 교회와 세상을 살리는 간단한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말씀을 잡고 현장에서 기도하게 될 때에, 반드시 성령께서 충만하게 임하고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 현장인 가정과 가문, 교회와 세상에 영향을 주고 살려야 하는데, 실제로 영향을 받고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누리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영적 서밋 - 가정과 가문을 살려라!!
(1) 혼자서 영적 서밋으로 가라!
1)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깊은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묵상을 시작하면 됨 (시1:1-2 형통한 축복)
2) 혼자 있을 때,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서 행복하고 힘을 얻으며 답을 얻게 됨 (요셉, 다윗)
a. 작은소리로 읊조림(시49:3,시63:5-6,시119:78) b. 아침에(왕상18:27), 밤에(시63:6), 저물때에(창24:63), 종일(시119:97)
(2) 영적 서밋의 응답이 삶으로 이어질 때, 가정과 가문이 살아납니다.
1) 요셉은 이미 답을 가지고 보디발의 가정, 감옥의 장관, 애굽의 바로 왕을 살려냄
2) 다윗은 골리앗을 무너뜨림으로 자신의 가문과 이스라엘 전체 가문을 살려냄 (삼상17:58 주의 종 베들레헴 이새의 아들)
(3) 이 응답을 항상 누리면 전 세계 가정과 가문이 살아납니다.
2. 영적 전문성 - 교회와 세상을 살려라!!
(1) 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가질 때, 나를 찾을 수 있고 무너지지 않습니다. (나를 찾는 전문성)
다윗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시1:1-2), 목동으로 있을 때 이미 왕을 준비함(시78:70-72) : 미래를 찾는 전문성
(2) 이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전문성)
다윗에게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고(삼상16:1-13),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며(삼상16:23), 골리앗을 꺾음(삼상17:1-47)
(3) 나아가 세상을 살리는 응답이 시작됩니다. (세상을 살리는 전문성)
다윗은 사울왕을 살리고(삼상24:6) 언약궤를 찾아오며(삼하6:1-19) 시대 살릴 성전건축을 응답받음(대상29:10-14)
3. 영적 비전 - 인생비전캠프를 시작하라!!
(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라는 끝을 준비해놓고 부르셨습니다.
1) 바울은 복음에 무릎 꿇고(행9:1-15), 훈련받으며(행11:25-26), 성령인도 가운데 선교사로 파송됨(행13:1-4)
2) 문이 막혔지만 마게도냐로의 전환점(행16:6-10)이 되었고,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해 롬16장 일꾼을 키움
(2) 바울은 ‘후대’를 두고 인생비전캠프를 이루었습니다.
1) 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후대의 중요성을 알고, 생명 걸고 회당으로 파고 듦(행17:1, 행18:4, 행19:8)
2) 흔들리거나 속지 말고, 시대를 바꾸는 최고 축복인 인생비전캠프를 시작하라!! (후대를 통한 250년만의 로마복음화)
결론: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인 서밋에 서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십시오! 영적 전문성으로 교회 세상을 살리십시오! 영적 비전을 가지고 인생비전캠프를 시작하십시오! 한주간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정과 가문, 교회와 현장을 살리고, 후대의 가정과 가문, 교회와 현장까지 살리는 주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행2:1~13)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행2: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드렸던 것처럼 오늘 이 한 시간 예배가 가장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번 인사합시다. 성령 충만을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우리 온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셔서 우리 렘넌트들과 교사분들, 또 많은 어른분들이 함께 광주에서 열린 세계 렘넌트들의 축제죠, 세계렘넌트대회에 은혜 가운데 잘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 제 16차 세계렘넌트대회를 치렀는데요, 매년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하나님께서 정말로 이 한 시대 복음 운동의 주역으로 우리 렘넌트들을 확립하고 세워나가시는구나!’ 이런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히 영적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가면 갈수록 더욱더 성숙해지고 또 렘넌트들이 어려운 메시지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축복이고요, 그런데 그 메시지 앞에서 하나같이 전부 다 하나님 하시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또 인도받게 되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또 모든 렘넌트 대회가 우리 렘넌트들로 말미암아 기획이 되고, 거기 수고하는 모든 스태프도 모두 렘넌트입니다. 주차 안내로부터 시작해서 안내하는 모든 부분들까지, 영상, 모든 기획까지도 렘넌트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그리고 지금 어느 정도 시간표가 왔느냐? 예전에 뭣도 모르고 어릴 때 부모 따라서 그냥 렘넌트 대회에 참여했는데 이제는 다 커서 이런 인물들이 사회, 직장 속에 진출해서 응답 받음으로 말미암아 사회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서게 되고, 그런 사람들이 이제 또 자기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렘넌트 언약을 심어주기 위해 기도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정말 너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리인 것을 확인하게 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또 지금 우리 렘넌트 대회 때마다 OMC에서 장학금이 수여되는데, 이번에도 299명에게 7억 5천 정도의 장학금이 수여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한 9명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마는, 그냥 우리 어른들이 장학금을 모아서 아이들을 도와주는 그런 시간이 지나 이제는 렘넌트들이 실제로 사회, 직장 속에 들어가서, 또 돈을 벌어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고, 그래서 렘넌트들이 기탁한 그 장학금이 렘넌트들에게 돌아가게 되는 그런 응답들로 인도받게 되는 시간표가 온 것을 보게 되면서 앞으로 정말 렘넌트들을 위한, 렘넌트들을 통한 전문 조직과 전도 조직과 선교 조직이 세워짐으로 계속적인 전도와 복음 운동의 확산과 함께 지속되어지는 이 축복을 누려야 하는 그런 응답의 시간표가 된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일에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함께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특히 이번에 렘넌트대회 주제 찬양이 ‘언약의 사람아’라는 제목으로 찬송이 주어졌는데 그 가사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애굽과 광야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것을 오히려 맘껏 누려라,’ 그러면서 ‘요단 앞에서 당황치 말라, 감사함으로 누려라,’ 그리고 ‘여리고 앞에서 흔들리지 말라, 그들의 주인이 떠난 것을 되리라,’ 그러면서 찬양 마지막에 마무리하는 부분이 ‘반드시 언약이 성취되는 그 날이 오게 되리라’ 했어요. 사실 렘넌트대회 통해서 붙잡은 언약들이 그대로 성취되었고 또 언약으로 주신 말씀들이 우리 붙잡은 주의 종들에게 그대로 성취됨을 믿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번에 나온 메시지들을 가지고 우리 렘넌트들 다시 한 번 정리하시고, 우리 어른분들도 이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함께 기도제목을 잡고 나가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로 말씀의 제목을 삼았습니다. 4절에 나오는 본문입니다만 사실 초대교회가 약속을 붙잡고 모여서 전혀 기도했는데,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특히 여러분 가정에 문제들 있습니까? 가문에 문제들 있습니까? 해결되는 길이 있습니다. 또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간단한 길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령이 임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 이후에 모든 문들이 다 열리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성령이 어떻게 임했느냐? 다른 것이 아니죠. 말씀 붙잡고 모여서 기도하는데 그 자리에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그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고요, 많은 렘넌트들이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말씀을 받았고요, 또 받은 말씀 붙잡고 우리가 현장에서 기도함으로 나아가게 될 때에 반드시 하나님이 그 언약의 말씀을 성취시킬 줄로 믿습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 가운데.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지난 주간에 우리 렘넌트대회 1강, 2강, 3강에서 주어졌던 메시지들을 가지고 우리가 짧은 시간에, 한 3,40분, 길게 한 40분 시간 안에 같이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그 축복된 메시지를 여러분의 메시지로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영적서밋 - 가정과 가문을 살려라.
먼저 첫 번째로, 영적인 서밋에 서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되면 영적인 서밋에 서게 되고요,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되면 그 영적인 서밋에 서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또 뗄레야 뗄 수 없는 현장 중의 현장, 그리고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현장이 있다면 가정과 가문이고, 또 교회이고 세상, 우리 학생들에게는 학업 현장이죠.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영향을 받고 있고요. 그런데 대부분 그 현장 속에서 영향을 주고 살리는 현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영향을 받고 거기에 끌려 가는, 그런 우리 렘넌트들을 많이 봅니다. 왜 그런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함을 약속하셨는데 성령 충만함을 받지 못해서, 누리지 못해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붙잡을 언약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서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것은 그렇다면 당연한 것이다,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영적인 정상에,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어떻게 설 수 있는가? 여러분,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말씀을 주셨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 중의 축복이 있다면 말씀이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혼자서 조용하게 묵상 속에 들어가서 깊은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 이게 영적인 서밋에 서는 시작입니다. 지금 누가 뭐래도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일반 종교나 사회 단체나 모든 사람들이 어디를 따라가느냐? 명상 운동을 따라갑니다. 명상 운동이 모든 각계각층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심지어 초등학교 안에서조차도. 우리가 전도하러 나가서 현장을 봤잖아요. 수성구 이런데 보니까요, 아이들에게 정신을 집중시킨다는 의미에서 학교 수업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을 책상 위에 앉혀놓고 명상하도록 해요. 그런데 그것이 그냥 장난처럼 하느냐? 아닙니다. 결과가 나와요, 좋은 결과.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성적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와요. 그리고 인천에서도 고등학교, 공고 이런 데서도 진행, 실습을 하니까 그게 당장 드러나요. 이런 것처럼 모든 기업체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기업체 삼성이나 LG전자 같은 모든 대기업에서도 실제로 수백억씩 돈을 투자해서 명상 센터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기 사원들을 훈련시키고 있어요. 이런 명상 훈련을 통해서 사실은 정신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그 명상 훈련, 그 명상 운동의 주체가 누구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나입니다. 그래서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응답이 오는 것 같은데 명상 운동은 반드시 더 크게 망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상 운동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할 수 있는,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것, 그래서 혼자서 힘을 얻고 혼자서 답을 얻고 그것을 통해서 행복할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이르는 시작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성경에 응답받았던 인물들마다, 특별히 대표적으로 렘넌트 7명들 하나같이 그들이 가졌던 비밀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혼자서 영적인 서밋에 이르는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묵상 기도할 때 제가 시편 1편 1절~3절을 읽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말씀하면서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뭐하는 자로다? ‘묵상’하는 자로다. 그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자가 어떤 축복을 받느냐? 3절에 보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했어요. 그 뿌리가 마르지 않는다 했어요. 오히려 가뭄이 들면 들수록 깊이 시냇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만큼 더 귀한 열매를 맺게 되어 있는 것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시절을 따라 철을 따라 열매를 맺듯이 열매를 맺게 되고 모든 일에 형통함이 따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혼자 있을 때 행복한 시간, 힘을 얻는 시간, 답을 얻는 시간이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절대로 목마름이, 갈급함이 없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주신 형통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될 때, 다시 말해서 혼자 있을 때에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참 행복한 힘을 얻고 답을 얻는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될 때, 어떤 결과가 일어나느냐? 여러분, 시편 1편 1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오죠. 거기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반드시 악인의 꾀를 따르고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 이걸 복 있는 자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했어요. 여기서 말씀과 연결해서 보면 결국은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거기서 나오는 힘을, 답을, 행복을 얻지 못하면 죄인의, 악인의 꾀에 따르게 되고, 죄인의 길에 서게 되고, 오만한 자리에 앉게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혼자 있을 때에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행복하고 힘을 얻고 답을 얻는 시간, 이런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시편에 보면 곳곳에 그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 49편 3절, 또 63편 5절~6절, 시편 119편 7절~8절, 이런 데를 보면 말씀과 연결해서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 여기에 읊조린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시를 읽듯이, 여러분, 시를 읽을 때 큰 소리로 고함치면서 읽지 않잖아요? 음악을 타고서 시를 읽잖아요, 조용하게, 천천히, 그렇게 시를 읽잖아요. 그런 것처럼 시를 읽듯이 음률을 타고서 읽는 것을 가지고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고 표현을 하고 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말씀을 가지고 그냥이 아니라 깊은, 굉장한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열왕기상 18장 27절 ‘정오에’, 또 시편 63편 6절 ‘새벽에’, 또 창세기 24장 63절에 보면 ‘이삭이 저물 때에... 묵상하다가,’ 묵상했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시편 119편 97절에 ‘종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아침과 낮, 밤, 종일 정말 조용히 작은 소리로 읊조릴 정도로 조용히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거기서 참된 행복과 힘과 답을 찾아낸다, 그게 영적인 서밋에 서는 시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가 되어진다는 것이고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장 큰 축복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린다는 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혼자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그래서 거기에서 참된 모든 행복을 찾아내는, 그 축복의 응답을 여러분이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영적인 서밋에 서는 자리입니다. 그 축복을 누리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영적인 정상에 세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환경과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상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사실 얼마나 어려운 환경들이었습니까. 그런데 그 어려운 환경을 만나기 전에 요셉에게는 이 비밀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창37:1-11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이 귀중한 꿈에 대한 답을 가지고 이 비밀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그 어떤 어려움도 상관없었습니다. 이 답을 찾아내었기 때문에.
다윗도 엄청난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로움이 상관없었습니다. 이미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답을 얻고 행복한 답을 찾아내었기 때문에 전혀 외로움이 외로움으로 끝난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 말씀을 붙잡고 혼자서 깊은 기도의 묵상 속에 들어가서 함께 하시는 이 축복으르 행복으로 힘으로 답으로 누릴 수 있고, 이것을 우리의 삶으로 옮길 수 있다면 그것이 응답으로 나타나는데, 그 응답이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특별히 요즘 모든 세계가 위기를 당했습니다. 가정과 가문이 위기를 당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이 파괴되는 시대입니다. 정말로 회복해야 될 것이 있다면 우리 개인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지 못하면 가정과 가문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여러분 한 사람이 이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가정과 가문의 배경이 좋지않다 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바로 이 비밀 가진 나를 통해서 가정과 가문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시작되는 줄로 믿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창45:5에 보면 형들이 요셉 앞에 왔을 때 고백한 내용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하난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이 요셉이 드렁가는 곳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이미 창세기 37장에 중요한 답을 가졌잖아요. 그러데 요셉은 노예로 갔습니다. 그런데 노예로 간 그 집을 살렸습니다. 창세기 39장에 보면 보디발과 그 가정과 가문을 살렸습니다. 분명히 창39:3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4절에 보면 노예로 간 요셉에게 보디발이 무엇을 맡겼냐하면 가정총무를 맡겼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보디발의 가정과 가문을 살렸다는 말이 됩니다.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전형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요셉은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감옥에 간 그 감옥 걸음이 장관을 살리고 장관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것으로 끝났습니까? 아닙니다. 영적 문제가 많은 애굽 왕을 살렸습니다. 꿈으로 인해 애굽 바로 왕이 안절부절 못하고 있을 그 때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 요셉이 바로 왕의 앞에 인도되어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평안한 대답을 주시리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이 바로 왕의 가정과 가문을 살릴 사실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무어라고 했습니까? 요셉을 신하들에게 추천했는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이같은 사람을 얻을 수 있느냐? 그러면서 요셉에게는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자리 뿐이다. 모든 것을 네 마음대로 해라. 그러면서 애굽에 있는 모든 사람의 수족을 요셉의 허락이 없이는 움직일 지가 없도록 만든 것입니다. 완전히 바로 왕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심지어 창47장에 보면, 애굽에 기근이 왔을 때 사실 그 꿈을 해석함으로 말미암아 모세로 말미암아 애굽에 바로 왕 밑에서 토지법이 세워지게 됩니다. 나중에 애굽 사람 전체를 살리는 응답이 요셉을 통해 주어지게 됩니다. 언약 붙잡은 한 사람,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답과 행복을 누렸던 그 한 사람 통해서 가정과 가문을 살렸던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가정, 가문, 배경, 아무리 좋은 배경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이 비밀을 모르면 어느날 영적인 문제로 우리 가정과 가문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설령, 우리 가정과 가문 배경들이 좋지 못하다 할지라도 내가 이 언약 붙잡고 있으면 이 언약 붙잡은 나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의 모든 저주와 재앙은 끝났다. 할렐루야!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당연한 축복입니다. 내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예비하고 준비하신 축복입니다. 다윗보십시오. 다윗도 사실은 삼상17장에 보면 골리앗과의 싸움이 나옵니다. 그 골리앗을 무너뜨리으로 말미암아 위기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가문 전체를 살렸고, 그 골리앗을 무너트리고 나니까, 이스라엘 사울왕이 다윗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네가 도대체 누구냐." 그 때 삼상17:58에 보면,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골리앗을 꺾음으로 결국 자기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귀중한 응답의 축복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을 우리의 삶으로 전달하고 연결할 수 있다면... 이 말은 모든 사건을 거기에 연결시키고 적용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응답으로 나타나는데 그 응답은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우리를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주역으로 세우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영적인 서밋에 서기 위해서, 주어지는 말씀 특별히 복음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귀한 축복의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적 전문성 - 교회, 세상 살려라.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 축복을 주시기 우해서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영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을 살려야 됩니다. 먼저 전제할 것은 우리가 영적인 서밋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영적인 전문성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마다 영적인 서밋에 들어가면 영저인 전문성을 받는 응답을 다 누렸습니다. 물론 영적인 서밋에 들어가지 않고도 전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 속에 들어가지 않고도 전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결국 우리에게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게 하고, 그래서 결국은 정신문제,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 여러가지 문제에 빠지게 되고, 발전하는 것 같지만 타락하게 되고 결국 자살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옥 됩니다. 왜냐하면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단순히 전문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기도 속에서 나오는, 영적인 전문성 속에서, 영적인 서밋 속에서 전문성이 나와야 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것은 나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되고 세상을 이기게 되고 세상을 살리는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전도학교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교회 렘넌트 가운데 한 명이 전도학교 전에 제 방에 기도 좀 부탁한다며 찾아왔습니다. 이 자매가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 가서 대학원을 하고 러시아에 유학 다녀온 후 연구원으로 취직해 있다가, 그 분야에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또 진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이 분야에 도전을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렇지 않고서는 직장 속에서는 불신자들 따라갈 수밖에 없는 살밍 될 수밖에 없구나는 사실을 알고 공부를 하고자 마음먹고 준비했는데 미국에 박사과정 유학길이 열렸습니다. 그것도 5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고 매달 생활비까지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그 길이 열렸습니다. 제가 그 자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고 그 분야의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네게 주신 달란트이고 전문성이다.” 렘넌트가 공부가 하고 싶고 공부가 재미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 분야를 계속 연구해왔고 이번에 자원경제부분으로 박사공부를 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 간다고 이야기하기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를 성공시킬 것인데 중요한 것은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서서 다시 말해서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전문성을 가지고도 영적문제로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너를 그 자리에 보내신 것은 분명히 너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받기를 원하시고 하나님 이름이 높임받기를 원하셔서 보내시는 것인데 그렇다면 너는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지고 진짜 세상을 살리고 무너지는 엘리트들, 성공자를 살리는 그런 성공자가 되도록 기도하자. 이 일을 위해서 내가 기도하고 우리 산업인들, 우리 중직자분들, 우리 교회가 기도의 배경이 될 것이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이라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이 있게 되면 분명히 나를 찾게 됩니다. 나를 찾는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미래가 보여지고 그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발견되게 됩니다. 요셉 보십시오. 이미 노예로 가기 전에,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창세기 37장에 형제들과 같이 있으면서 요셉은 형제들이 보지 못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말씀 속에서 깊이 행복함을 누리는 그 기도의 전문성 기도의 축복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서 이루실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요셉에게 정체성으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목동으로 있을 때 이미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이 앞으로 미래에 어떤 인물이 될 것인지 미래를 알게 하시고, 그것을 말씀을 통해 들려주시면서 다윗이 그것을 자기의 정체성으로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사실 다윗의 머리에 사무엘이 기름 붓고 나서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다윗의 생애 속에 어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은 그 이전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상 16:13에 머리에 기름 붓고 나서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다윗 인생의 3분의 2 이상이 그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도망 다닌 생애입니다 .그런데 흔들렸느냐? 아닙니다. 왜냐, 이미 다윗은 자기의 미래를 알았습니다. 사무엘을 통해서 미래를 밝히 증거하는 그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들었고 그 미래를 자기의 정체성으로 붙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흔들리지 아니하고 승리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지게 될 때 나를 찾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나를 찾지 못해서 결국은 성공해놓고도 흔들리고 방황하잖습니까. 허무함에 빠져서 타락하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 속에서 나오는 성공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 속에서 나오는 성공하게 될 때 참된 전문성을 가지게 될 때 그 속에서 세상을 이기는 힘과 능력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사무엘상 16:13에 보면 다윗에게 사무엘이 손을 얹어 기름 부어서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이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삼상 16:23 사울 왕이 악귀 들렸는데 거기에 다윗이 수금을 켜고 찬양하니까 악귀가 도망갔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사무엘상 17:1-47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혀 해결하지 못하는 블레셋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을 조롱하고 있을 때 사실은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이 쉬웠습니다. 왜냐, 이미 답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그 힘, 우상국가인 블레셋을 무너뜨리는 그 능력이 바로 기도 속에서 나오는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 사실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사업도 자녀들의 공부도 이 속에서 나오는 공부여야 합니다. 이 속에서 나오는 산업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진짜 기도 속에서 영적인 정상에 서서 전문성을 가지게 되면 세상을 이길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려야 합니다. 세상을 살리는 응답이 나타나게 되는데 다윗이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성경에 보면 5번이나 있었습니다. 완벽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부하들조차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 있습니다. 그런데 5번이나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다윗은 사무엘상 24:6에 보면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종을 죽이는 것을 내게 허락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사울 왕을 살린 것입니다. 자기를 반역한 아들 압살롬도 살렸고, 나중에 죽게 되었지만 이 비루한 자여 피 흘린 자여 하면서 자기를 저주하던 시므이 조차도 살린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은 반드시 세상을 이길 뿐 아니라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사무엘하 6:1-19에 보면 다윗이 왕이 되어서 다윗성을 건축하고 그 다윗성에서 사실은 다윗이 그토록 자기 마음에 소원했던 언약궤가 블레셋에게 빼앗겼었는데 그 언약궤를 찾아서 다윗성에 모셨습니다. 얼마나 기뻤던지 그 언약궤를 모시면서 다윗이 춤을 췄습니다. 너무 기뻐 춤을 추면서 바지가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춤을 췄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이 시대를 살리는 참된 왕중의 왕이 될 수 있었던 비밀입니다. 이스라엘을 살리는 왕중의 왕이 되었던 비밀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역대상 29:10-14에 보면 다윗이 결국 시대를 살리는 성전건축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다윗이 왕이 된 첫 번째 이유가 뭐냐, 마지막 이유가 뭐냐, 성전건축이었습니다. 이를 위한 준비를 다 해놓고 이 성전을 통해서 전 시대 앞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는 시대 살리는 축복을 누렸던 사람이 다윗이라는 사실입니다.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이 있어야 나를 찾게 되고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살리는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축복을 가지면 우리가 무너진 교회를 살리게 됩니다. 지금 교회들이 어렵습니다. 세계교회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교회를 살려야 합니다. 정말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여러분 되시고 우리 후대들이 나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영적 비젼-인생의 참된 비젼 캠프를 시작하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영적인 비전을 가지고 내 인생비전의 캠프를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비전 가운데서 내 인생의 비전캠프를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내 인생의 비전캠프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부르셨는가? 여러분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세계복음화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결과와 끝은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응답받았던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영적인 비전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한 인생의 비전캠프를 시작한 사람들이 성경에 응답받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바울의 생애를 봅시다. 바울이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거기에 완전히 무릎 꿇었습니다. 거기에 답을 다 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니까 자기의 모든 지난날의 과거에 대한 답이 나오고, 오늘 내가 있는 것,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다메섹 도상에서 다 내려졌습니다. 혹여나 여러분이 인생에 있어서 지난날의 과거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 있습니까?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 자리에 부르신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아시길 바랍니다. 바울은 자기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을 얻고 나니까 지난날의 과거의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했던 것이 빌4:5-6에 과거를 고백했고 사도행전 22장에도 중요한 복음을 증거하는 자리에 자기가 어떤 사람이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거기에 보면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일에 있어서 앞섰는데 결국 그것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복음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있는 것은 과거에 그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대해 아직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다면 복음을 아직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끝났다면 과거 그 자체가 하나님이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하는 이유가 과거에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완전히 답을 얻고 사도행전 11:25-26에 보면 훈련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1년 동안 바나바와 함께 다소에서 훈련 속에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도행전 13:1-4에 보면 사실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선교사로 파송되어지고 선교사 나가는 걸음에 막히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히는 것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게도냐의 문들이 열려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지고 큰 어려움과 핍박이 있었습니다마는 사도행전 19:21, 23장, 27장에 나오는 것처럼 로마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게 되는 축복의 역사들이 되었다는 사실. 그 어떤 어려움과 막힘과 위기와 핍박도 참된 인생의 비전캠프를 가진 인생에게는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울이 나중에 사도행전 28:30-31보면 감옥에서 2년 동안에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복음을 전했습니다. 거기에 온 사람들이 결국은 로마복음화의 주역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이었습니다. 로마서 16장의 일꾼들 통해서 결국 그 후대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지고 그 후대들로 말미암아 250년 만에 로마가 기독교 안에 완전히 무릎 꿇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바울이 후대에 대한 한을 가지고 회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사도행전 17:1, 18:4, 19:8에 보면 바울의 선교 사역이 회당을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회당사역의 중심에 무엇이 있었는가.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바울이 어릴 때에 자기도 철저하게 회당에서 하나님만나는 길을 다 막아버린 율법의 열심 중에 열심에 빠졌던 사실을 기억하면서 지금도 우리 후대들이 저 회당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다 놓쳐버리고 좋은 것 말한다는 그 부분에 빠져서 진짜 중요한 그리스도를 몰라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그 가운데 후대들이 죽어가고 있구나!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지고 그 사실 가지고 바울은 사실 회당을 생명 걸고 파고들었던 것입니다. 자기가 어릴 때 회당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결국은 열심히 한다는 것이 예수를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일이 하나님께 열심 있는 일인 줄 알고 나섰던 자신의 모습과 과거를 바라보면서 지금도 저 회당을 통해서 수많은 렘넌트 후대들이 바른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구나! 이 사실을 알고 생을 걸고 회당을 파고들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가 250년 만에 로마를 뒤집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울의 인생을 보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바울의 인생,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답을 낸 이후의 바울의 인생. 모든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 분명히 인생의 비전캠프를 가진 사람은 망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이루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어도 그것을 이루는 과정일 뿐이지 흔들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비전을 주셨습니다. 영적인 비전. 우리 인생의 비전캠프의 비전 그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의 비전입니다. 이 사실 붙잡은 저와 여러분 되시고 우리 후대들이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여러분 영적인 서밋에 서서 여러분 가정과 가문을 살리십시오. 또 영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을 살리십시오. 영적인 비전을 가지고 인생비전캠프가 시작되어지는 그 축복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정말 가정과 가문 교회와 세상을 살려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이 가정과 가문을 실리고 교회와 세상을 살리는 그런 축복의 주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8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행2:1-13)
서론: 초대교회가 약속을 붙잡고 모여 기도할 때 성령께서 마가다락방에 임했습니다. 그 이후에 모든 문이 열렸습니다. 가정과 가문의 문제가 해결되는 길, 교회와 세상을 살리는 간단한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말씀을 잡고 현장에서 기도하게 될 때에, 반드시 성령께서 충만하게 임하고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 현장인 가정과 가문, 교회와 세상에 영향을 주고 살려야 하는데, 실제로 영향을 받고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누리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영적 서밋 - 가정과 가문을 살려라!!
(1) 혼자서 영적 서밋으로 가라!
1)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깊은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묵상을 시작하면 됨 (시1:1-2 형통한 축복)
2) 혼자 있을 때, 말씀의 깊은 묵상 속에서 행복하고 힘을 얻으며 답을 얻게 됨 (요셉, 다윗)
a. 작은소리로 읊조림(시49:3,시63:5-6,시119:78) b. 아침에(왕상18:27), 밤에(시63:6), 저물때에(창24:63), 종일(시119:97)
(2) 영적 서밋의 응답이 삶으로 이어질 때, 가정과 가문이 살아납니다.
1) 요셉은 이미 답을 가지고 보디발의 가정, 감옥의 장관, 애굽의 바로 왕을 살려냄
2) 다윗은 골리앗을 무너뜨림으로 자신의 가문과 이스라엘 전체 가문을 살려냄 (삼상17:58 주의 종 베들레헴 이새의 아들)
(3) 이 응답을 항상 누리면 전 세계 가정과 가문이 살아납니다.
2. 영적 전문성 - 교회와 세상을 살려라!!
(1) 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가질 때, 나를 찾을 수 있고 무너지지 않습니다. (나를 찾는 전문성)
다윗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시1:1-2), 목동으로 있을 때 이미 왕을 준비함(시78:70-72) : 미래를 찾는 전문성
(2) 이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전문성)
다윗에게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고(삼상16:1-13),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며(삼상16:23), 골리앗을 꺾음(삼상17:1-47)
(3) 나아가 세상을 살리는 응답이 시작됩니다. (세상을 살리는 전문성)
다윗은 사울왕을 살리고(삼상24:6) 언약궤를 찾아오며(삼하6:1-19) 시대 살릴 성전건축을 응답받음(대상29:10-14)
3. 영적 비전 - 인생비전캠프를 시작하라!!
(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라는 끝을 준비해놓고 부르셨습니다.
1) 바울은 복음에 무릎 꿇고(행9:1-15), 훈련받으며(행11:25-26), 성령인도 가운데 선교사로 파송됨(행13:1-4)
2) 문이 막혔지만 마게도냐로의 전환점(행16:6-10)이 되었고,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해 롬16장 일꾼을 키움
(2) 바울은 ‘후대’를 두고 인생비전캠프를 이루었습니다.
1) 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후대의 중요성을 알고, 생명 걸고 회당으로 파고 듦(행17:1, 행18:4, 행19:8)
2) 흔들리거나 속지 말고, 시대를 바꾸는 최고 축복인 인생비전캠프를 시작하라!! (후대를 통한 250년만의 로마복음화)
결론: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인 서밋에 서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십시오! 영적 전문성으로 교회 세상을 살리십시오! 영적 비전을 가지고 인생비전캠프를 시작하십시오! 한주간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정과 가문, 교회와 현장을 살리고, 후대의 가정과 가문, 교회와 현장까지 살리는 주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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