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듣고 싶은 복음-죽으심과 부활
2014-04-2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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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또 듣고 싶은 복음-죽으심과 부활”
(행13:26~39)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행13:26~39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 부활하셨습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참된 부활의 축복이 체험되고 누려지는 최고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한국에 애통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장로님도 기도하셨습니다만 여러분, 특히 우리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과 또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시고 정말 하나님께서 이 땅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도록 기도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사건과 일들이 일어나는 부분을 보면서 정말로 교회들이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를,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른 복음을 주신 이유를 깨닫게 되는 것이고 또 왜 우리 후대들을 세워나가야 하는가 그에 대한 이유를 붙잡게 되는 시간들입니다. 우리와 또 특히 슬픔을 당한 모든 가정들, 가족들 위에 부활의 소망이 넘치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또 듣고 싶은 복음-죽으심과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이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 말씀한 구절 중에 가장 중요한 구절이 있다면 고린도전서 15장 3절, 4절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거기에 보면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성경대로, 성경의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예언대로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부활하신 사건이 바로 복음의 핵심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도 보면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이라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똑같이 말씀하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가 이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만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한 복음의 핵심이 무엇이냐?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메시야를 주실 것인데 이미 구약에 예언되었다가, 그리고 그 예언된 분이 오셨는데 오신 그 분이 바로 예수신데 그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9절에 보면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비록 빌라도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지만 그것도 성경을 응하게 하신 것이다, 성경에 예언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예수가 바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사실, 부활시킨 사실을 말씀하면서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오늘 38절, 39절에 보면 죄 사함을 얻고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구원, 이 복음의 핵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이 땅에 오셨고 그 분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다윗에 비유해서 다윗은 썩음을 당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이름을 힘입게 될 때, 그 이름을 붙잡고 나아가는 자들에게 죄 사함의 축복과 함께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는 그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들은 비시디아 안디옥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그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다 했습니다. 42절, 43절, 44절에 보면. 그리고 다음 안식일에도 와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달라 그렇게 요청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듣고 나서 백성들이 보인 반응입니다. 이 말씀을 다음 안식일에도 우리에게 와서 전해 달라. 그러자 바울 팀이 그 다음 안식일에도 들어가서 말씀을 전하는데 거기에 모든 성의 사람들이 다 믿게 되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이 복음 받고 나니까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우리가 참된 기쁜 소식을 전하면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붙는 것처럼 이 사람들은 또 그 복음을 듣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오늘 찬양대 묵상기도했던 것처럼 평생에 듣던 말씀 평생에 듣던 말씀 그 말씀 또 내게 들려주옵소서. 이게 비시디아 안디옥 교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복음 앞에 나아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된 그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복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 제자들은 다른 것에 갈급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에 갈급함을 가지고 있고 늘 항상 복음에 갈망함이 있습니다. 진짜 참된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은혜 받는 일을 제 1순위로 두는 그런 사람들이 제자입니다. 오늘 비시디아 안디옥 사람들이 부활의 복음,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 복음을 듣고 나서 이들에게 또 복음을 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그 다음 안식일에도 모든 성의 사람들이 모였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 시대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 앞에 그 복음을 날마다 갈망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역사, 그 사실에 은혜 받는 일을 여러분의 신앙생활 제 1순위로 두면서 하나님의 축복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다른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기적을 행하고 병자를 고쳐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사건, 그리고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 복음을 전했다는 사실.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메시지,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가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이게 저와 여러분의 영원한 메시지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기적은 그 다음에 따라오는 부산물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역사의 복음을 붙잡게 될 때 그것이 나를 변화시키시고 그것이 우리의 모든 현장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그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원한 메시지는 뭐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이것이 우리의 영원한 메시지이고 바울이 전한 메시지는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그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 이름을 힘입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게 되고 의롭게 된다는 이 완벽한 복음을 전달했다는 사실입니다. 영원한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여기에 대한 갈망함, 여기에 대한 갈급함, 이 사실에 은혜 받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 정말로 부활의 증인으로서 승리하는 전도자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지구창조 이후 가장 큰 사건 2가지
-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심
그렇다면 우리가 부활의 증인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이루어진, 지구 창조 이후에 지구상에 이루어진 가장 큰 사건 두 가지, 그 사실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만, 이 부활의 사건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이 부활의 사건은 지구 창조 이후에 가장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셔야 했는가? 왜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셔야 하느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셔야 하느냐? 그것은 우리 인생이 모든 사람이 다 빠져 있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창세기 3장의 하나님을 떠난 그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하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창세기 3장의 문제는 심각하고 지금 우리가 가진 창세기 3장 문제, 이 문제는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의 모든 현장에 나타나고 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직접 죽으셔야 하기 때문에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인자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구약시대에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짐승의 피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죄 사함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히브리서9:12장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구약시대에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되는 그런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자기의 피로.. 뭐요?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를 위해서 피 흘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아야 될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그 죄 값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 하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눈에 보이지 않게 악한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서 결국은 세상 풍속을 쫓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사주와 팔자 운명 가운데 붙잡혀서 절대 못 빠져 나옵니다. 사단에게 딱 갇혀 있어요.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들은 아무리 착해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노력해도 사단에게 딱 갇혀 있어서, 어느 날, 어떤 사건과 어떤 일들로 인하여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그런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단에 갇혀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모든 저주가 왔잖아요.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데 그 만날 길이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떠난 인생은 일생을 문제 가운데 살다가 죽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2:14~15 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메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일생을 문제 가운데 살다가 죽게 되어지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시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어떻게 이 길을 열으셨느냐? 베드로전서 3:18절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말씀하면서 왜 그렇게 하셨느냐?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죄 있는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불의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그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새롭고 살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히브리서 10:19~20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새 언약이 되어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될 수 있게 된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우리에게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셨습니다.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왜 부활하셔야 합니까? 바로 성경에 예언된 그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5:3~4절에 조금 전에 제가 서론 부분에서 읽었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제가 읽겠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그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바로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는 뭐냐? 부활하신 주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이 사건은 그냥 우연히 있었던 사건이 아니라 이미 예언된 사건이예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도 나옵니다마는 35절에 그렇게 나오지요.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여기에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어디에서 인용한 말씀이냐 하면 시편16편 10절에 말씀하신 거예요.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죽음이 예수그리스도를 가둘 수 없고 다시 살아나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예언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시편16편10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방법이 뭐냐?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우리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부활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죽으시고 무덤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신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알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우연히 만들어낸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사건이 뭐냐?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부활시키신 사건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요, 오늘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음으로 말미암아 장례식을 했잖아요. 그때에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사 아리마데 요셉이 빌라도 총독에게 요청해서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새 무덤에 장사 지냅니다. 무덤의 입구에 돌을 가져다가 막고 새 무덤에 장사지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을 죽인 장본인들인 바리새인과 대제사장이지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 총독에게 가서 요청합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지킬 수 있도록 군사들을 좀 파송해 달라.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와서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갈 수 있으니까 예수님의 무덤을 지킬 수 있도록 군사들을 좀 파송해 달라, 그런데 성경에 보면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했다고 했어요. 예수님이 살아있을 때에 내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했거든요. 그 말씀을 생각하사,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빌라도 총독에게 군인들을 파송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때에 빌라도가 그러면 너희가 돈 있으니까 너희가 알아서 하라. 그래서 결국은 군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때에 그 무덤이 예수님을 가두어 줄 수가 없었어요. 그 무덤에서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안식이후 첫날 새벽 미명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죽은 시체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서 나왔는데 나와 보니까 이미 무덤에 돌은 굴러져 있고, 무덤 안은 비어져 있고, 군인들은 다 도망가고 없었습니다. 그러자 막달라 마리아가 그 사실을 급히 달려와서 베드로와 요한 제자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도 빈 무덤을 향해 나가서 확인해 보니까 거기에 세마포는 있고 예수님은 그 자리에 없었어요. 그런 사실을 보면서도 제자들은 믿지 않았어요. 그러자 안식 후 첫날, 주일날이지요. 그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그 자리에 모여서 두려워서 문을 걸어 잠그고 떨고 있는데 그날 밤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20:19절에 보면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부활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신 부분 이지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두려워서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때에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가 뒤늦게 찾아와서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안 믿겠습니다. 했어요. 찢기신 손의 못 자국, 창 자국을 보지 못하고 만지지 않고서는 나는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친히 찢기신 못자국, 창자국을 보여주셨잖아요.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사실들을 이 제자들이 곳곳에 다니면서 증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흘만에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기 시작했어요. 그때에 거기에 많은 유대인들이 큰일났다고 해서 결국 생각한 것이 뭐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갔다는 도난설을 퍼트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말이 안되는 것은요. 제자들 이전에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군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어요. 그래서 군인들이 다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군인들을 붙잡고 결국은 뒷돈을 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말하지 말라고 퍼트리지 말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사건들을 제자들이 나가서 증거하게 되니까 이제 유대인들, 바리새인, 대제사장들이 큰일나니까 더 이상 말하지 말도록 퍼트리지 말도록 만들어낸 것이 도난설이에요. 이들이 시신을 훔쳐갔다. 또 어떤 이야기가 나왔느냐? 이 사람들이 너무 예수님을 사모한 나머지 환상을 보았다고 환상설을 퍼트렸습니다. 그리고 덜 죽인 것이 아니냐 그래서 살아난 것이 아니냐고 기절설을 만들어냈어요. 이 모든 것들은 빈무덤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무덤에서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는 것입니다. 아무리 막으려고 했지만 막을 수가 없었어요. 이것을 초대교회가 붙잡았고요. 그래서 초대교회 메시지가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이 부활하셨다. 이것 가지고 세상을 정복했습니다. 바울의 메시지가 뭐냐?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이것이 바울의 메시지의 핵심이었어요. 이 부활의 역사를 믿지 않는 자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이고 이 부활의 메시지를 알지 못하고 전하는 자는 가장 어리석은 자이고 우리가 부활의 메시지를 놓치면 우리 또한 가장 어리석은 자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전하는 모든 소식이 헛것이라는 사실을 바울은 증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그로 말미암아 온 죽음의 문제 사탄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모든 사망의 권세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2. 예수그리스도의 부활 의미
그 부활의 의미가 뭐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붙잡고 누려야 될 그 의미가 뭐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말은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당시에 십자가의 사형은 최고의 악행을 행한 사람이 받는 형입니다. 당시 십자가에 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왜냐? 최고가는 악행을 행한 사람들을 벌하는 형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십자가에 죽는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죽음의 권세 죄의 권세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20에 보면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말씀했습니다. 첫 열매가 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그 다음에 첫 열매를 따라서 함께 부활하게 될 부활의 소망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고린도전서 15:51-52에 보면 모든 성도의 첫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도 부활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첫 열매가 되신 사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첫 열매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산 소망 가운데, 부활의 소망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사실이에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보면은 주님이 다시 재림주로 오시는 그 날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죽은 자들이 먼저 다 일어나서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님과 함께 영광스럽게 하늘로 들림을 받아서 영광스럽게 올라가게 되고 나머지도 함께 올려져서 주와 함께 영원히 왕노릇하게 되어진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믿습니까? 진짜 부활의 소망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다는 이 사실을 안다면은 그 믿음을 가진 자에게는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부활의 산 소망 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이땅에 삶이 다가 아닙니다. 분명히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죽어도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첫 열매가 되신 부활의 주님을 따라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 부활의 소망이 우리가 이 땅의 모든 문제를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입니다. 그 어떤 어려움과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뭔가? 부활할 것이라는 부활의 소망. 이 부활의 소망으로 넘쳐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이 부활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뭐냐? 이 부활은 지금 살아계시다라는 사실이예요. 무엇으로? 성령으로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20:21-22에 보면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부분이죠. 아버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도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역사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6:7에 내가 실상을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며 보혜사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고 내가 가면 그가 너희에게 오시리라 했습니다. 실싱이 뭐냐? 바로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책임지십니다. 요한복음 14:26에 또 다른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말씀하시고 27절에 보면 평안을 내가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다 했습니다. 이땅에 살아가는 삶 동안에 우리의 모든 삶을 완벽하게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책임지신다는 사실이예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때마다 성령께서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왜냐, 지금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요한복음 14:13-14에 계속해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행하고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지금 살아계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응답의 역사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부활의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는 것이고요. 우리가 부활의 신앙을 가진다는 말은 지금 성령으로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부활의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하는가? 여러분,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모자람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신 분이시고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충분합니다. 믿습니까?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고 이것이 부활의 신앙을 붙잡는 거예요.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렇습니다. 뭔가 하나 주고 안되니까 다른 것 또 주는 그런 분이 아니에요.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가지 이름 그리스도 이름만 주셨습니다. 왜입니까? 그 이름으로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노아에게 방주만들라 해놓고 가만히 지켜보니까 ‘방주 그것 안되겠다. 또 다른 것 주께’ 라고 하신 하나님이 아니었어요. 오직 방주안에 들어가는 길 만이 사는 길이었어요. 모세에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애굽의 저주가 물러가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피를 많이 발랐느냐, 적게 발랐느냐. 듬뿍발랐느냐 살짝 발랐느냐 묻지 않았습니다. 양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으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 붙잡으면 누구든지 구원받게 되는 완전한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완전하게 모든 것 다 해결했다는 말입니다. 내가 십자가에 죽고 보니까 ‘조금 덜 해결한 것이 있어서 또 다시 죽어줄게’ 그런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단 한번의 죽으심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완전한 죽으심이고 다시 살아나심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히브리서 9:28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심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모든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단번의 사건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단 한번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모든 문제를 단번에 끝내신 사건, 완전히 끝내신 사건,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붙잡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문제는 내게 있어요. 그리스도는 완전한데 나는 늘 갈등해요. 나는 늘 염려 걱정 가운데 살아요. 그리스도는 부족함이 없는데 나는 늘 부족해요. 여러분, 나를 보지 마시고 예수 믿는다면서 무엇을 믿습니까? 그리스도의 완전한 붙잡고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까지 했는데, 그러나 예수님이 끝까지 찾아오셔서 베드로를 세우셨어요. 도마도 의심했지만 예수님께서 이 도마를 바꿀 계획을 세우지 않았어요. 의심하고 믿음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부족함 모자람 상관없어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완전함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는 충분합니다. 충분한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어느 정도로 충분하냐? 로마서 8:2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켰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충분합니다. 받아합시다. “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충분하다.” 그렇습니다. 사탄의 모든 올무에서 참된 자유함을 주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를 완전히 깨트리는 충분한 이름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요한일서 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이름 충분한 이름이 뭐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로마서 1:17에 보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복음을 가지려고 몸부림 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우리 안에 이루어졌어요. 이 사실이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충분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구원받는 이름이고요.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 응답 받는 귀중한 신분을 얻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는 그 권세를 누리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바꿔진 그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의 어려움과 연약함을 아시고 성령충만 받아 땅끝까지 증인되도록 축복하셨는데 그 성령충만 임하는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은 모든 것입니다. 신분만 바꿀 뿐 아니라 주님 나라 가는 그날까지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땅의 모든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또록 주신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받아합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다. 그리스도는 충분하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것이다.” 이 사실을 알면 여기에 대한 갈망함이 있게 되어있어요. 이 사실을 알면 우리가 날마다 은혜 받는 부분들이 제 1순위로 잡혀지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우리안에 있는 각인된 것들이 치유받게 되고 내가 변화되어지는 기적이 일어남과 내 모든 현장이 바뀌어지고 변화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죽음에서 부활한 그 역사가 창조의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의 완전함과 그리스도의 모든 것과 충분함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부활의 영광스러움이 회복되어지는 귀한 성도들 되시고 부활의 산 소망 가운데 승리함으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4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또 듣고 싶은 복음 - 죽으심과 부활
(행13:26~39)
서론: 지난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교회가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 우리가 복음을 깨달은 이유, 후대들을 바로 세워야 할 이유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핵심을 설명하였습니다(고전15:3-4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심).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한 복음도 같은 내용이었습니다(구약에 이미 예언된 메시야, 약속대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죄사함 얻고, 의롭다 하심 얻게 됩니다. 이렇듯 참된 제자들은 복음에 갈급하고 갈망합니다(은혜 받는 일을 제 1순위로 두는 것). 그러기에 우리는 영원한 메시지(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사건)의 증인으로 승리하는 전도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 지구창조 이후 가장 큰 사건 2가지 -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심
(1)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1) 창3장의 하나님을 떠난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속물이 되심(막10:45)
2) 구약시대는 짐승의 피를 드렸지만,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단번에 죄사함을 받게 하심(히9:12)
3)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사탄)에게,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를 놓아주려 하심(히2:14-15)
(2) 십자가 사건의 의미?
1)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을 여시고(요14:6), 새로운 살 길을 여심(히10:19-20)
2)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벧전3:18)
(3)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음(고전15:3-4)
2) 부활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우신 유일한 방법임
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
(1)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의미로 부활하셨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듯이(고전15:20) 마지막에 우리도 다 변화될 것임(고전15:51-52)
2) 주님 재림시, 먼저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왕노릇 할 것임
(2)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지금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1) 우리를 보내시는 주님께선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요20:21-22), 보혜사를 약속하심(요16:7)
2)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 책임지시고(요14:26-27),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하심(요14:13-14)
(3)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라!!
1) 복음은 완전: 그리스도 이름만이 오직 참된 길(노아 방주, 모세 어린양의 피), 단번에 드린바 되심(히9:28)
2) 복음은 충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롬8:2), 자유케 하심(요8:32) 마귀 일을 멸함(요일3:8), 구원의 능력(롬1:17)
3) 복음은 모든 것: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기도응답 받는 신분을 주시며, 이 땅에서 승리할 권세를 받음
결론: 우리가 이 사실을 알면 여기에 갈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은혜 받는 것이 1순위가 됩니다. 이때 나의 잘못 각인된 것이 치유되고, 내가 변화되는 기적 가운데 모든 현장이 변화됩니다. 그리하여 부활의 역사가 모든 현장에서 창조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한주간 이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심으로 복음은 완전하고, 복음이면 충분하며, 이 복음이 모든 것이란 사실에 증인되길 원합니다. 한주간 모든 현장의 만남 가운데, 또 듣고 싶은 복음이 전달됨으로 부활의 영광스러움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산 소망 가운데 승리하고 시대 살리는데 쓰임 받는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또 듣고 싶은 복음-죽으심과 부활”
(행13:26~39)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행13:26~39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 부활하셨습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참된 부활의 축복이 체험되고 누려지는 최고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한국에 애통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장로님도 기도하셨습니다만 여러분, 특히 우리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과 또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시고 정말 하나님께서 이 땅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도록 기도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사건과 일들이 일어나는 부분을 보면서 정말로 교회들이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를,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른 복음을 주신 이유를 깨닫게 되는 것이고 또 왜 우리 후대들을 세워나가야 하는가 그에 대한 이유를 붙잡게 되는 시간들입니다. 우리와 또 특히 슬픔을 당한 모든 가정들, 가족들 위에 부활의 소망이 넘치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또 듣고 싶은 복음-죽으심과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이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 말씀한 구절 중에 가장 중요한 구절이 있다면 고린도전서 15장 3절, 4절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거기에 보면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성경대로, 성경의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예언대로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부활하신 사건이 바로 복음의 핵심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도 보면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이라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똑같이 말씀하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가 이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만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한 복음의 핵심이 무엇이냐?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메시야를 주실 것인데 이미 구약에 예언되었다가, 그리고 그 예언된 분이 오셨는데 오신 그 분이 바로 예수신데 그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9절에 보면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비록 빌라도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지만 그것도 성경을 응하게 하신 것이다, 성경에 예언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예수가 바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사실, 부활시킨 사실을 말씀하면서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오늘 38절, 39절에 보면 죄 사함을 얻고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구원, 이 복음의 핵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이 땅에 오셨고 그 분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다윗에 비유해서 다윗은 썩음을 당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이름을 힘입게 될 때, 그 이름을 붙잡고 나아가는 자들에게 죄 사함의 축복과 함께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는 그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들은 비시디아 안디옥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그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다 했습니다. 42절, 43절, 44절에 보면. 그리고 다음 안식일에도 와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달라 그렇게 요청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듣고 나서 백성들이 보인 반응입니다. 이 말씀을 다음 안식일에도 우리에게 와서 전해 달라. 그러자 바울 팀이 그 다음 안식일에도 들어가서 말씀을 전하는데 거기에 모든 성의 사람들이 다 믿게 되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이 복음 받고 나니까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우리가 참된 기쁜 소식을 전하면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붙는 것처럼 이 사람들은 또 그 복음을 듣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오늘 찬양대 묵상기도했던 것처럼 평생에 듣던 말씀 평생에 듣던 말씀 그 말씀 또 내게 들려주옵소서. 이게 비시디아 안디옥 교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복음 앞에 나아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된 그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복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 제자들은 다른 것에 갈급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에 갈급함을 가지고 있고 늘 항상 복음에 갈망함이 있습니다. 진짜 참된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은혜 받는 일을 제 1순위로 두는 그런 사람들이 제자입니다. 오늘 비시디아 안디옥 사람들이 부활의 복음,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 복음을 듣고 나서 이들에게 또 복음을 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그 다음 안식일에도 모든 성의 사람들이 모였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 시대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 앞에 그 복음을 날마다 갈망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역사, 그 사실에 은혜 받는 일을 여러분의 신앙생활 제 1순위로 두면서 하나님의 축복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다른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기적을 행하고 병자를 고쳐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사건, 그리고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 복음을 전했다는 사실.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메시지,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가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이게 저와 여러분의 영원한 메시지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기적은 그 다음에 따라오는 부산물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역사의 복음을 붙잡게 될 때 그것이 나를 변화시키시고 그것이 우리의 모든 현장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그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원한 메시지는 뭐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이것이 우리의 영원한 메시지이고 바울이 전한 메시지는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그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 이름을 힘입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게 되고 의롭게 된다는 이 완벽한 복음을 전달했다는 사실입니다. 영원한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여기에 대한 갈망함, 여기에 대한 갈급함, 이 사실에 은혜 받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 정말로 부활의 증인으로서 승리하는 전도자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지구창조 이후 가장 큰 사건 2가지
-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심
그렇다면 우리가 부활의 증인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이루어진, 지구 창조 이후에 지구상에 이루어진 가장 큰 사건 두 가지, 그 사실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만, 이 부활의 사건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이 부활의 사건은 지구 창조 이후에 가장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셔야 했는가? 왜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셔야 하느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셔야 하느냐? 그것은 우리 인생이 모든 사람이 다 빠져 있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창세기 3장의 하나님을 떠난 그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하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창세기 3장의 문제는 심각하고 지금 우리가 가진 창세기 3장 문제, 이 문제는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의 모든 현장에 나타나고 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직접 죽으셔야 하기 때문에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인자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구약시대에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짐승의 피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죄 사함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히브리서9:12장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구약시대에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되는 그런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자기의 피로.. 뭐요?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를 위해서 피 흘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아야 될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그 죄 값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 하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눈에 보이지 않게 악한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서 결국은 세상 풍속을 쫓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사주와 팔자 운명 가운데 붙잡혀서 절대 못 빠져 나옵니다. 사단에게 딱 갇혀 있어요.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들은 아무리 착해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노력해도 사단에게 딱 갇혀 있어서, 어느 날, 어떤 사건과 어떤 일들로 인하여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그런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단에 갇혀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모든 저주가 왔잖아요.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데 그 만날 길이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떠난 인생은 일생을 문제 가운데 살다가 죽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2:14~15 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메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일생을 문제 가운데 살다가 죽게 되어지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시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어떻게 이 길을 열으셨느냐? 베드로전서 3:18절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말씀하면서 왜 그렇게 하셨느냐?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죄 있는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불의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그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새롭고 살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히브리서 10:19~20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새 언약이 되어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될 수 있게 된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우리에게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셨습니다.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왜 부활하셔야 합니까? 바로 성경에 예언된 그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5:3~4절에 조금 전에 제가 서론 부분에서 읽었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제가 읽겠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그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바로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는 뭐냐? 부활하신 주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이 사건은 그냥 우연히 있었던 사건이 아니라 이미 예언된 사건이예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도 나옵니다마는 35절에 그렇게 나오지요.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여기에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어디에서 인용한 말씀이냐 하면 시편16편 10절에 말씀하신 거예요.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죽음이 예수그리스도를 가둘 수 없고 다시 살아나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예언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시편16편10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방법이 뭐냐?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우리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부활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죽으시고 무덤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신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알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우연히 만들어낸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사건이 뭐냐?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부활시키신 사건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요, 오늘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음으로 말미암아 장례식을 했잖아요. 그때에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사 아리마데 요셉이 빌라도 총독에게 요청해서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새 무덤에 장사 지냅니다. 무덤의 입구에 돌을 가져다가 막고 새 무덤에 장사지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을 죽인 장본인들인 바리새인과 대제사장이지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 총독에게 가서 요청합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지킬 수 있도록 군사들을 좀 파송해 달라.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와서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갈 수 있으니까 예수님의 무덤을 지킬 수 있도록 군사들을 좀 파송해 달라, 그런데 성경에 보면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했다고 했어요. 예수님이 살아있을 때에 내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했거든요. 그 말씀을 생각하사,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빌라도 총독에게 군인들을 파송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때에 빌라도가 그러면 너희가 돈 있으니까 너희가 알아서 하라. 그래서 결국은 군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때에 그 무덤이 예수님을 가두어 줄 수가 없었어요. 그 무덤에서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안식이후 첫날 새벽 미명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죽은 시체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서 나왔는데 나와 보니까 이미 무덤에 돌은 굴러져 있고, 무덤 안은 비어져 있고, 군인들은 다 도망가고 없었습니다. 그러자 막달라 마리아가 그 사실을 급히 달려와서 베드로와 요한 제자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도 빈 무덤을 향해 나가서 확인해 보니까 거기에 세마포는 있고 예수님은 그 자리에 없었어요. 그런 사실을 보면서도 제자들은 믿지 않았어요. 그러자 안식 후 첫날, 주일날이지요. 그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그 자리에 모여서 두려워서 문을 걸어 잠그고 떨고 있는데 그날 밤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20:19절에 보면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부활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신 부분 이지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두려워서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때에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가 뒤늦게 찾아와서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안 믿겠습니다. 했어요. 찢기신 손의 못 자국, 창 자국을 보지 못하고 만지지 않고서는 나는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친히 찢기신 못자국, 창자국을 보여주셨잖아요.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사실들을 이 제자들이 곳곳에 다니면서 증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흘만에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기 시작했어요. 그때에 거기에 많은 유대인들이 큰일났다고 해서 결국 생각한 것이 뭐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갔다는 도난설을 퍼트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말이 안되는 것은요. 제자들 이전에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군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어요. 그래서 군인들이 다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군인들을 붙잡고 결국은 뒷돈을 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말하지 말라고 퍼트리지 말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사건들을 제자들이 나가서 증거하게 되니까 이제 유대인들, 바리새인, 대제사장들이 큰일나니까 더 이상 말하지 말도록 퍼트리지 말도록 만들어낸 것이 도난설이에요. 이들이 시신을 훔쳐갔다. 또 어떤 이야기가 나왔느냐? 이 사람들이 너무 예수님을 사모한 나머지 환상을 보았다고 환상설을 퍼트렸습니다. 그리고 덜 죽인 것이 아니냐 그래서 살아난 것이 아니냐고 기절설을 만들어냈어요. 이 모든 것들은 빈무덤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무덤에서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는 것입니다. 아무리 막으려고 했지만 막을 수가 없었어요. 이것을 초대교회가 붙잡았고요. 그래서 초대교회 메시지가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이 부활하셨다. 이것 가지고 세상을 정복했습니다. 바울의 메시지가 뭐냐?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이것이 바울의 메시지의 핵심이었어요. 이 부활의 역사를 믿지 않는 자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이고 이 부활의 메시지를 알지 못하고 전하는 자는 가장 어리석은 자이고 우리가 부활의 메시지를 놓치면 우리 또한 가장 어리석은 자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전하는 모든 소식이 헛것이라는 사실을 바울은 증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그로 말미암아 온 죽음의 문제 사탄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모든 사망의 권세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2. 예수그리스도의 부활 의미
그 부활의 의미가 뭐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붙잡고 누려야 될 그 의미가 뭐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말은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당시에 십자가의 사형은 최고의 악행을 행한 사람이 받는 형입니다. 당시 십자가에 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왜냐? 최고가는 악행을 행한 사람들을 벌하는 형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십자가에 죽는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죽음의 권세 죄의 권세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20에 보면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말씀했습니다. 첫 열매가 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그 다음에 첫 열매를 따라서 함께 부활하게 될 부활의 소망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고린도전서 15:51-52에 보면 모든 성도의 첫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도 부활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첫 열매가 되신 사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첫 열매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산 소망 가운데, 부활의 소망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사실이에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보면은 주님이 다시 재림주로 오시는 그 날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죽은 자들이 먼저 다 일어나서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님과 함께 영광스럽게 하늘로 들림을 받아서 영광스럽게 올라가게 되고 나머지도 함께 올려져서 주와 함께 영원히 왕노릇하게 되어진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믿습니까? 진짜 부활의 소망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다는 이 사실을 안다면은 그 믿음을 가진 자에게는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부활의 산 소망 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이땅에 삶이 다가 아닙니다. 분명히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죽어도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첫 열매가 되신 부활의 주님을 따라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 부활의 소망이 우리가 이 땅의 모든 문제를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입니다. 그 어떤 어려움과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뭔가? 부활할 것이라는 부활의 소망. 이 부활의 소망으로 넘쳐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이 부활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뭐냐? 이 부활은 지금 살아계시다라는 사실이예요. 무엇으로? 성령으로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20:21-22에 보면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부분이죠. 아버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도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역사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6:7에 내가 실상을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며 보혜사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고 내가 가면 그가 너희에게 오시리라 했습니다. 실싱이 뭐냐? 바로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책임지십니다. 요한복음 14:26에 또 다른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말씀하시고 27절에 보면 평안을 내가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다 했습니다. 이땅에 살아가는 삶 동안에 우리의 모든 삶을 완벽하게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책임지신다는 사실이예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때마다 성령께서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왜냐, 지금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요한복음 14:13-14에 계속해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행하고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지금 살아계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응답의 역사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부활의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는 것이고요. 우리가 부활의 신앙을 가진다는 말은 지금 성령으로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부활의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하는가? 여러분,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모자람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신 분이시고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충분합니다. 믿습니까?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고 이것이 부활의 신앙을 붙잡는 거예요.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렇습니다. 뭔가 하나 주고 안되니까 다른 것 또 주는 그런 분이 아니에요.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가지 이름 그리스도 이름만 주셨습니다. 왜입니까? 그 이름으로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노아에게 방주만들라 해놓고 가만히 지켜보니까 ‘방주 그것 안되겠다. 또 다른 것 주께’ 라고 하신 하나님이 아니었어요. 오직 방주안에 들어가는 길 만이 사는 길이었어요. 모세에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애굽의 저주가 물러가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피를 많이 발랐느냐, 적게 발랐느냐. 듬뿍발랐느냐 살짝 발랐느냐 묻지 않았습니다. 양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으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 붙잡으면 누구든지 구원받게 되는 완전한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완전하게 모든 것 다 해결했다는 말입니다. 내가 십자가에 죽고 보니까 ‘조금 덜 해결한 것이 있어서 또 다시 죽어줄게’ 그런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단 한번의 죽으심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완전한 죽으심이고 다시 살아나심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히브리서 9:28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심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모든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단번의 사건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단 한번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모든 문제를 단번에 끝내신 사건, 완전히 끝내신 사건,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붙잡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문제는 내게 있어요. 그리스도는 완전한데 나는 늘 갈등해요. 나는 늘 염려 걱정 가운데 살아요. 그리스도는 부족함이 없는데 나는 늘 부족해요. 여러분, 나를 보지 마시고 예수 믿는다면서 무엇을 믿습니까? 그리스도의 완전한 붙잡고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까지 했는데, 그러나 예수님이 끝까지 찾아오셔서 베드로를 세우셨어요. 도마도 의심했지만 예수님께서 이 도마를 바꿀 계획을 세우지 않았어요. 의심하고 믿음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부족함 모자람 상관없어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완전함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는 충분합니다. 충분한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어느 정도로 충분하냐? 로마서 8:2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켰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충분합니다. 받아합시다. “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충분하다.” 그렇습니다. 사탄의 모든 올무에서 참된 자유함을 주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를 완전히 깨트리는 충분한 이름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요한일서 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이름 충분한 이름이 뭐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로마서 1:17에 보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복음을 가지려고 몸부림 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우리 안에 이루어졌어요. 이 사실이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충분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구원받는 이름이고요.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 응답 받는 귀중한 신분을 얻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는 그 권세를 누리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바꿔진 그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의 어려움과 연약함을 아시고 성령충만 받아 땅끝까지 증인되도록 축복하셨는데 그 성령충만 임하는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은 모든 것입니다. 신분만 바꿀 뿐 아니라 주님 나라 가는 그날까지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땅의 모든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또록 주신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받아합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다. 그리스도는 충분하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것이다.” 이 사실을 알면 여기에 대한 갈망함이 있게 되어있어요. 이 사실을 알면 우리가 날마다 은혜 받는 부분들이 제 1순위로 잡혀지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우리안에 있는 각인된 것들이 치유받게 되고 내가 변화되어지는 기적이 일어남과 내 모든 현장이 바뀌어지고 변화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죽음에서 부활한 그 역사가 창조의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의 완전함과 그리스도의 모든 것과 충분함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부활의 영광스러움이 회복되어지는 귀한 성도들 되시고 부활의 산 소망 가운데 승리함으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4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또 듣고 싶은 복음 - 죽으심과 부활
(행13:26~39)
서론: 지난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교회가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 우리가 복음을 깨달은 이유, 후대들을 바로 세워야 할 이유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핵심을 설명하였습니다(고전15:3-4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심).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한 복음도 같은 내용이었습니다(구약에 이미 예언된 메시야, 약속대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죄사함 얻고, 의롭다 하심 얻게 됩니다. 이렇듯 참된 제자들은 복음에 갈급하고 갈망합니다(은혜 받는 일을 제 1순위로 두는 것). 그러기에 우리는 영원한 메시지(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사건)의 증인으로 승리하는 전도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 지구창조 이후 가장 큰 사건 2가지 -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심
(1)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1) 창3장의 하나님을 떠난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속물이 되심(막10:45)
2) 구약시대는 짐승의 피를 드렸지만,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단번에 죄사함을 받게 하심(히9:12)
3)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사탄)에게,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를 놓아주려 하심(히2:14-15)
(2) 십자가 사건의 의미?
1)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을 여시고(요14:6), 새로운 살 길을 여심(히10:19-20)
2)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벧전3:18)
(3)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음(고전15:3-4)
2) 부활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우신 유일한 방법임
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
(1)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의미로 부활하셨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듯이(고전15:20) 마지막에 우리도 다 변화될 것임(고전15:51-52)
2) 주님 재림시, 먼저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왕노릇 할 것임
(2)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지금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1) 우리를 보내시는 주님께선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요20:21-22), 보혜사를 약속하심(요16:7)
2)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 책임지시고(요14:26-27),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하심(요14:13-14)
(3)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라!!
1) 복음은 완전: 그리스도 이름만이 오직 참된 길(노아 방주, 모세 어린양의 피), 단번에 드린바 되심(히9:28)
2) 복음은 충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롬8:2), 자유케 하심(요8:32) 마귀 일을 멸함(요일3:8), 구원의 능력(롬1:17)
3) 복음은 모든 것: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기도응답 받는 신분을 주시며, 이 땅에서 승리할 권세를 받음
결론: 우리가 이 사실을 알면 여기에 갈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은혜 받는 것이 1순위가 됩니다. 이때 나의 잘못 각인된 것이 치유되고, 내가 변화되는 기적 가운데 모든 현장이 변화됩니다. 그리하여 부활의 역사가 모든 현장에서 창조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한주간 이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심으로 복음은 완전하고, 복음이면 충분하며, 이 복음이 모든 것이란 사실에 증인되길 원합니다. 한주간 모든 현장의 만남 가운데, 또 듣고 싶은 복음이 전달됨으로 부활의 영광스러움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산 소망 가운데 승리하고 시대 살리는데 쓰임 받는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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