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2014-05-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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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행14:19-28)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행14:19~28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우리 사랑부, 농인부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데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놓으시고 우리를 농인부 살리는, 또 사랑부 살리는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다시 한 번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이 믿음에 머물라”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창세기 3장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모든 문제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른 것 주시지 아니하고 복음만 주셨습니다. 복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복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는 흑암의 세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누가 뭐라 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있고, 가문들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또 가면 갈수록 많은 사회적인 문제들이 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것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복음으로만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진짜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 저와 여러분이 이 한 시대에 우리 교회가 정말 복음 위에 서면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제자로 쓰임 받는 귀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복음만이 필요한 때에 복음만 말하는 제자가 없는 것이 또 현장의 문제인 것입니다. 교회는 많지만 정말로 복음을 말하는 제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세워 나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3년 동안 열두 제자를 남기셨습니다. 그 열두 제자와 함께 바울이 사실은 세계를 복음화했던 그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제자가 일어나게 될 때 시대가 살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이라는 제자 한 사람 때문에 그 시대에 전쟁이 그쳤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한 사람의 제자가 된다면 여러분 때문에 지역이, 이 대구 도성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제자가 되고 남은 생에 제자 세워 놓고 하나님 앞에 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죽지 마십시오. 제자 세우지 않았다면 죽지 마십시오.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남은 생에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제자 세우고 내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를 남기는 그런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제자를 세우지 않으면 우리 인생 마지막은 비참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제자 세우는 길만이 이 땅의 흑암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흑암 꺾을 수 있는 길이고, 제자를 세우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참된 후대들이 살아나고 후대들이 살아나야 이 땅과 미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제자 되어지고, 나로 말미암아 참된 현장의 제자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루스드라 성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성에 유대인들이 충동질해서 결국 돌을 들고 바울을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죽었다고 판단을 하고 그 바울의 시체를 루스드라 성 밖으로 내쳤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이 둘러서 있을 때 그 곳에서 하나님이 바울을 살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살아난 바울이 다시 어디로 들어갔느냐? 돌에 맞아 죽게 된 그 루스드라 성을 향해서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왜냐? 그곳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생명 건 제자가 있는 사실을 바울이 알았기 때문에 다시 그 루스드라 성에 들어간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바울이 디모데에서 편지를 보내면서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는 사실을 죽 이야기하면서 이 디모데가 어떻게 복음을 알게 되었는가하는 사실을 바울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데, 디모데후서 3장 11절에 보면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디모데는 그냥 제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생명 건 현장에서 세워진 제작 바로 디모데였습니다. 바울이 돌에 맞아 죽게 되는 그 현장 속에서 박해 받는 그 사실을 보고 알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세워진 제자 디모데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큰 영광을 받으시고 큰 귀한 계획과 뜻들을 이루어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이 본문을 다시 선택한 이유는 사실 거기에 목적을 두고 본문을 잡은 것이 아닙니다. 물론 디모데, 바울에게 있어 아들이 아닙니다만 참 아들이라 할 정도로 모든 것들을 위임할 정도로 생명 건 제자가 디모데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오늘 제가 포인트를 두고 함께 말씀으로 인도받고자 하는 것은 22절입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바울이 더베라는 지역을 1차 전도 여행의 반환점으로 삼았습니다. 복음을 증거해 나간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그 다음에 더베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 더베라는 지역을 반환점으로 삼아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되돌아오면서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으로 오늘 마음을 굳게 하고, 그리고 그들에게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했다, 그러면서 22절에 환난도 일어날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23절에 보면 그 세워진 제자들을 위해서 바울이 그 지역에 장로들을 세워서 그 장로들에게 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제자들을 위임한 사실, 부탁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러면서 마지막절 28절에 보면 이 바울이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여러분, 제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이 바울이 무엇을 했겠습니까? 물론 여러분, 이 본문을 딱 보면 현장을 보면 이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전도하다가 현장에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그 동안 세워진 일꾼들을 놓고 마음을 굳게 했다,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서 전도하다 보면 예수 그리스도 듣고 영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감동하고 눈물 흘려서 영접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주일 뒤에 돌아가 보면 마음이 이미 흐트러져 있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고, 또 분명히 영접해 놓고도 영접 안 했다 하고 그런 사람들도 나옵니다. 그리고 주위의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사람들 말에 의해 이미 마음이 흔들려 있는, 그래서 다락방 한다고 해 놓고도 하지 않겠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현장을 보면 마음을 굳게 했다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그러면서 또한 그 지역의 장로들을 세워서 이 제자들을 부탁했습니다. 위임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제자를 놓고 복음 가지고 올바른 영성 훈련을 통해서 확립시켜 나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에 여러분, 조금 한 달이라도 붙잡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음 영성 훈련. 우리가 이 속에 서야 하는 것이고 우리 후대들이 이 복음 영성 훈련 속에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들로, 제자들로 준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 하나교회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고 또 여전도회에서도 전도회별로 각각 준비해서 많은 부분들을 헌신하셨고 또 우리 렘넌트들도 자기들의 일이니까 전부 발벗고 나서서 한 마디로 이거는 바자회가 아니라 사실 축제처럼 진행된 사실들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모든 바자회 수익금을 가지고 우리 렘넌트 대회와 또 우리 여름 성경학교, 여름 수련회를 지원하게 되는데 지금 여러분, 밖에 보면 렘넌트 지원을 위해서 헌금 봉투를 따로 준비를 해 두었습니다. 우리 전체 교회 헌금하는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만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 감동 주시는 대로 헌금하시면 그 헌금은 우리 렘넌트들 여름 행사와 또 렘넌트대회를 위해 전액 쓰이도록 인도를 받겠습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집중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 영성 훈련을 시킬 수 있는 가장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결국은 우리의 후대, 우리의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복음 영성 훈련, 오늘 제가 말씀 드리는 가운데 마지막 부분에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이 부분을 여러분 오늘 마음에 담고 한 주간 기도하시면서 우리 자신들이 이 복음 영성 훈련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전도자의 삶, 일심과 전심과 지속의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의 비밀을 붙잡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일심, 전심, 지속이 될 수 있느냐? 복음 영성 훈련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을 전도자로 세워야 할 것 아닙니까?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한 시대 영적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제자로 세워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드시 필연적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복음 영성 훈련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우리 모두가 이 축복을 누리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복음의 영성 훈련의 축복을 내가, 또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 교회가 누려야 하는데 이 이전에 먼저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시대 살릴 제자들의 기본입니다. 시대 살릴 제자들의 기본.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 우리를 참된 전도자로, 제자로 부르셔서 제자로 세워나가기를 원하시는데 시대 살릴 제자가 가져야 할 기본이 있습니다.
1. 복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 기본이 무엇이냐? 여러분, 복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말씀의 핵이 무엇입니까? 그게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무리 말씀을 많이 안다 할지라도 정확한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말씀을 많이 알고 말씀을 많이 읽는다 할지라도 그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말씀 전체의 흐름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그 복음의 핵, 말씀의 핵이 복음인데 그 복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복음이라 하면 먼저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는 것, 그게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 인간은 구원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라도 구원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이유, 복음을 주신 이유가 뭐냐? 구원받도록 하시기 위해서 말씀, 복음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에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생명 얻는다는 말은 구원 받는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빠져나와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액세서리 정도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종교 중의 하나로, 그래도 좀 괜찮아 보이니까 기독교를 선택해서 교회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면 안됩니다. 반드시 우리 인간은 구원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 받는 길이 되십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냥 교회 나오지 마십시오. 여러분,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면 거의 70%~80% 정도는 나도 예전에 교회 다녀봤다는 사람들입니다. 거의 많습니다. 교회 다 나가 본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무속인들을 만나보니까 그렇게 많은 무속인들을 만난 것은 아니지만, 제가 통계상 내어볼 수 있는 것은 무속인들 가운데 90%는 교회 나가본 사람들이예요.
제가 만난 어떤 사람은 집에 신당을 차려놓고 거기에 주기도문,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도 가장 핵심적인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피 나오는 부분을 크고 흰 전지에다가 매직으로 써서 신당 안에 같이 적어놓고 같이 빌고 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누구냐? 교회 다니면서 여전도회 회장까지 한 사람 이예요. 여러분 교회는 다닌 것이지 구원 받은 것은 아닙니다.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교회 다니게 되면 종교생활 하게 되고 그 인생은 결국 실패하고 나중에 결국은 지옥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만 다니지 마시고 구원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은 뭐냐? 예수 그리스도 만으로 구원받게 됩니다. 구원은 저와 여러분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오고 건짐 받는 것입니다. 그 이름으로 주신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받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핵심이 뭐냐? 저와 여러분 구원 받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셨는가? 구원받으라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자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다는 사실이예요.
요한복음5:24절에 보면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얻었다는 사실, 구원받았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복음의 핵심이 뭡니까? 바로 구원받는 겁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왔고, 죄 가운데 빠지고 사단의 운명가운데 빠졌는데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구원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구원받은 인생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복음누리는 자에게 주신 축복된 응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훌륭하고 인격이 좋고, 근면 절약하고 검소하고 뭔가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응답받는 것이 아니고, 인도받는 것이 아니고요. 오직 구원 얻는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 때에 응답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아는 자에만 주신 것이 뭐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 인도를 받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정말로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아 누리시길 바랍니다. 왠줄 아십니까?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를 받지 못하면 세상과 현장은 멸망 받게 됩니다. 세상과 현장이 멸망 받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응답받지 못하고 인도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은 멸망 받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정말 생명 걸고 사명가지고 축복받아야 합니다. 왜냐? 우리가 살아야 현장이 살게 되어 있고, 우리가 살아야 세상이 살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39: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해서 보디발과 그 밭에 모든 소유물에 까지 복을 주셨다” 말씀하셨어요. 누구 때문에? 요셉 때문에. 세상 현장은 누구 때문에 복을 받느냐? 여러분 때문에 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응답 받아야 한다니까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니까요.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사단의 존재.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알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를 받으면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분명히 여러분이 깨달아야 될 것은 사단의 존재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다 여기에 속해 있고요, 믿는 신자들조차도 악한 사단이 끝까지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베드로전서 5:7~8절에 보면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어요. 이것은 불신자들에게 한 말이 아닙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한 말입니다. 악한 사단이 끝까지 하나님의 자녀들 조차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응답과 이 축복을 못 누리도록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 이예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일 이전에 참된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흑암부터 꺾여져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지요.
마태복음 12:29절에 보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다시 말해서 강한 자가 먼저 꺾여져야 한다는 사실, 흑암의 세력이 먼저 무너져 내려야 한다는 사실 이예요.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악한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응답받지 못하고 인도받지 못하면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한계가 와요. 그리고 우리가 흑암세력 꺽지 못하면 구원 받았다 할지라도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게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인생 도루묵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 되어요. 그래서 여러분 악한 사단의 존재를 알고 이 사단의 존재를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 영접하자마자 처음부터 주신 것이 뭐냐? 권세를 주셨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어요. 제자들을 부르실 때 마태복음 10:1절에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 말씀 했습니다. 70인 제자를 부르셨어도 누가복음 10:19절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했습니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의 걸음 속에 흑암세력 꺽여지는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이 사단의 세력이 꺽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을 먼저 누려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복음을 아는 것이다 말을 합니다. 악한 사탄이 언제까지? 끝까지 공격해요.
에베소 6:13절에 보면 다 행한 후에도 넘어뜨린다 했습니다. 그래서 선 줄로 안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어요. 끝까지 우릴 공격해 오기 때문에 이 사단이 우리의 장점도 잘 압니다. 우리의 약점, 단점도 잘 알아요.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잘 압니다. 이 부분들 통해서 우리를 틈타 공격해 온다는 사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통해서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내어주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지난날 있어왔던 모든 것들을 다 동원하여 사단이 우리를 공격해 와요. 다 연결해서 사단이 공격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만큼 사단이 악랄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주신 것이고, 이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사단과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를 받으며 흑암세력 꺾여지면 거기에 나오는 응답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전도가 되어지게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표지요. 전도입니다. 복음 모르고 전도하는 사람 많습니다. 진짜 제대로 그리스도 알고 복음 알고, 전도하는 사람 그것은 다 끝난 겁니다. 전도 속에 모든 것 다 있어요. 사실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참된 이 모든 구원 받는 것, 응답과 인도받는 것, 사단의 세력 꺾는 것, 전도에 대한 축복, 모든 것 누릴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그리스도 그 이름이고 하나님의 응답받는 것도 다른 이름으로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으로 인도 받는 것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응답받고 인도받는 것이고요,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는 이름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전도도 오직 그리스도 되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자가 가져야 될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이 비밀, 말씀 속에서 핵인 복음을 깨닫게 되면 그 다음에 그 속에서 생을 건 기도제목들이 나오게 됩니다. 생을 건 기도제목이 나온 그 사람에게는 반드시 말씀에 은혜 받지 말라고 해도 은혜 받는 일에 갈급함과 사모함과 갈망함이 있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진짜 복음을 통해서 정확한 생을 걸 수 있는 기도제목을 가진 자는 늘 항상 말씀에 대한 갈망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 받는 일을 제일 우선순위로 두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때 일어나는 일이 뭐냐? 우리의 생각도, 우리의 마음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져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바뀌어지고 우리의 삶에 능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뭔가 모를 말을 하는데 그 말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메시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전도자가 가져야 될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사실 다 이지요. 문제는 이 전도자가 가져야 될 기본적인 축복을 누리면 되는데 이것이 누려지지 않는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모든 성도들, 전도자의 모든 기본 자세 이것이 나의 것으로 누려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는 누려지지 않는다라는 사실입니다. 압니다. 복음의 모든 역사들을 압니다. 그런데 실제로 내가 누려지지 않는다는 것, 복음은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이라는 사실 알잖아요. 우리 하나교회 복음,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안 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아는데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갈등이 일어나는 거예요. 아예 모르면 그냥 교회 왔다갔다 하면서 신앙생활 하면 되는데 아는데 안된다는 여기에 대한 갈등들,,,새로운 갈등들 아닙니까? 이것이 사실 어렵게 만들거든요. 그리고 지금 현장에 많은 3단체로 말미암아 일어나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이미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3단체가 세상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조직들, 이 3단체가 정신세계를 중심으로 파고들고요, 귀신 문화를 가지고, 그것도 또한 수준 있고 고상하게 문화를 가지고 공격해 오고 있어요. 어느 정도로? 지금 정치, 경제, 사회 모든 것을 다 장악해 버렸어요. 어마어마한 힘이 있는 것이고 여기서 나오는 앞으로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종교단체들, 여러분 종교단체들 지금 일어나는 일들 보세요. 얼마나 엄청난 일들을 지금 행하고 있습니까? 또 앞으로 2020년에 한국을 이슬람교에서 타킷으로 삼고 한국을 이슬람국가로 만들겠다고 나오는데 이슬람교 믿는 사람들이 테러, 폭력하는 것을 알잖아요. 남자들은 마음껏 바람 도 피우면서 일부다처제라 해서 아내도 여러 명 두고, 바람도 피우면서 여자들은 차도르를 하고 바람 피우면 돌로 사형당합니다. 그것이 이슬람교도들입니다. 얼마 전에 보카람입니까? 200명이 넘는 아이들 데리고 가서 매매로 팔아 넘기고, 죽이고. 그것이 이슬람 극우단체입니다. 그리고 보니까 교회조차도 한 동네를 불살라서 사람들을 많이 죽이는 이런 결과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3단체와 종교단체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복음 안에 있는데, 아무리 세상에 종교단체가 힘 있고 3단체가 힘 있어도 간단합니다. 진짜 복음이면 모든 것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의 능력이예요. 로마서1: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10:3~5절에 보면 이 복음은 모든 이론을 파하고 모든 하나님을 대적하고 높아진 것들을 파하는 능력이 어디 있느냐? 복음 속에 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단이 다 공격해서 온다할지라도 그것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그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가 그 복음을 누려지지 않는 부분들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요. 왜 그런가 실제로 복음의 능력들을 내가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 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된다” 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3단체가 일어나고 종교단체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성령이 역사하며 땅 끝까지 정복할 수 있습니다.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그 능력을 못 누리냐?
2. 각인된 거짓말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두 번째 붙잡을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각인된 거짓말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각인된 거짓말... 이 사실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다른 것. 세상의 것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나를 주장하고 나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못 누리고 전도자의 삶의 기본자세, 이 사실을 못 누리도록 만드는 겁니다. 뭐가? 각인된 거짓말이. 많은 사람들이 뭔가 열심히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구원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통해서만 구원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알고 누리면 신앙생활, 구원, 전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 열심히 하고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구원 받는 것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여러분 바울 보세요.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인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여기에 빠져 있어요. 뭔가 열심히 하고, 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구원 받는 것 아닌가? 잘못된 각인된 거짓말입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통해서만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어디에 속느냐? 뭔가 그리스도는 모르고 능력 따라가고요, 능력 받아야 되고, 능력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신비주의이지요. 물론 성경은 신비를 말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신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비주의는 아닙니다. 복음 모르고 능력, 그것은 아닙니다. 귀신운동입니다. 이것이 거짓된, 잘못 각인된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전혀 받지 않고 내 중심대로, 내 욕심대로 살아가요.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입니다. 우리가 좀 어리석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 할지라도 진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기 위한 몸부림. 이것이 더 귀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이 다 그렇잖아요. 내 계획과 내 중심대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내 팽개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왜 그러느냐? 내 안에 이미 각인된 거짓말, 그것이 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 마음속에 다른 모든 것들로 채워져 있어요. 지금도 심겨지고 있고요, 우리 자녀들에게도 지금도 진짜 걷잡을 수 없는 다른 모든 것이 막 각인되게 되어 있어요. 진짜 올바른 것들이 심겨져야 하는데 세상에 잡동사니 보고, 듣고, 느끼고, 공부하고 배우는 모든 것들이 그대로 완전히 다 각인되어 져 있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됩니다. 보세요.
결국은 세상을 떠나서 살아가지요. 세상을 떠나서 살아가는 모든 삶은 가면 갈수록 결국은 저주를 만들어 내는 과정 속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그 어떤 것도 복음을 떠난 모든 것들은 결국은 저주를 만들어 내는 과정 속에 있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쉽게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편리한 대로, 이익대로 선택합니다마는 결국은 그것 때문에 나중에 심각한 문제가 오게 된다는 사실, 우리 안에 다른 것들, 세상의 것들, 이런 것들로 여과 없이 들어오게 되어 있고요, 그것이 거짓말로 각인되어서 그래서 진짜 기도도 안 되고 말씀도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그러니까 말씀 흐름도 잡지 못하니까 전도는 감히 생각도 못하는 것이지요. 그만큼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황폐해 진 것입니다. 왜? 무엇 때문에? 각인된 거짓말들 때문에. 이것이 지금도 우리 가운데 심어지고 있고요. 언제까지? 다 완전히 무너지기까지. 다 쓰러지기 까지 모르고 그냥 막 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내 마음을 지키라 했습니다.
진짜 복음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지켜나가는 그러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 중의 응답이 뭐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마음을 그냥 다른 것, 세상의 것들로 완전히 쓰러질 때까지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계속 그것을 각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전도자의 삶의 기본자세, 이 축복을 못 누리고 있는 것이고 참된 복음은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이란 고백을 하면서도 그 능력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세 번째로 어떻게 하면 되느냐?
3. 새로운 것 - 복음 영성을 심어야 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세 번째 대지는 마지막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봅니다. 성경을 읽기도 하고 성경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면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쓴다 할지라도 그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올바른 복음의 영성이 되어져야 그 속에 전문성이 나오는 것이고 전문성 그 속에서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RUTC운동 하자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올바른 복음의 영성을 가지고 전문성 훈련을 시켜서 세계복음화 하는 제자를 세워 나가자는 겁니다. 우리가 또 여름 수련회를 하고 성경학교를 하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진짜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의 영성훈련이 심겨져야 합니다. 그래서 각인된 거짓말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것, 복음의 영성훈련을 심으라는 겁니다. 바울이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그러면서 제자들과 함께 오래있으니라... 그러면서 그 지역의 장로들을 세워가지고 사람들을 믿음에 뿌리내리고 혼자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장로들에게 위탁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영성훈련을 이루었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 자녀들에게 이뤄져야 합니다. 특별히 올 여름에 집중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이 복음의 영성훈련이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기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성 없이 전문성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런데 영성 없이 전문성을 가지면 가질수록 결국 인간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영적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올바른 복음영성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지고 세계를 살려야 되는데 올바른 복음영성을 놓쳐버리고 전문성만 가지게 되니까 세계를 살리기는커녕 영적문제 가운데서 영적문제 있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세계는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복음영성을 심어줘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9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네 마음에 새기고...”(먼저 우리 마음에 이 복음의 영성 훈련이 되어지고) 7절에 보면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무슨 말입니까? 내가 먼저 복음의 영성훈련 속에 깊이 들어가고 우리 후대들에게 이 복음의 영성훈련을 각인시켜서 이 한 시대를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6장에 보면 이 축복의 언약을 전달받고 이것 통해서 모세를 통해 이뤄진 이 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고 이 응답을 받은 사람들이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의 7족속 31왕을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을 입성하게 되었어요. 복음의 영성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렘넌트 7명들 다 하나같이 복음영성훈련이 되어진 사람들입니다만, 그 중에 두 사람만 예를 들겠습니다. 첫 번째로 모세. 출애굽기 2장 1-11절에 보면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를 키운 배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애굽의 왕궁에 들어간 배경이 나옵니다. 이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에게 한 일이 뭐냐? 품안의 젖을 먹이면서 복음의 영성훈련을 시켰어요. 그리고 품안에 품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을 때 결국 갈대상자에 담아서 나일강에 띄워 보내면서 그냥 띄워 보내는 게 아닙니다. 요게벳은 복음의 영성훈련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며 지켜보는 마음으로 갈대상자를 띄워 보냅니다. 그게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복음의 영성훈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그냥 띄워 보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어떻게 하시느냐?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띄워 보냈어요. 그리고 애굽의 왕궁에 유모로 들어가서 젖을 먹이면서 결국 복음의 영성훈련을 시킨 겁니다.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40년 동안 애굽의 왕궁에서 왕궁교육을 받았어요. 여러분 왕궁교육을 얼마나 철저하게 시켰겠습니까? 그런데 어머니 품안에 있을 때 고작 복음의 영성훈련을 한 3, 4년 받았어요. 40년 동안의 애굽 왕궁교육이 3-4년 동안 이뤄진 복음의 영성훈련을 이기지 못했다는 것. 그러면 우리가 어릴 때 우리 자녀들에게 복음의 영성훈련을 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나이가 8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딱 했는데 그 말씀을 모세가 알아들었어요. 그 한마디가 뭡니까? 희생제사를 드려라. 내 백성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가서 희생제사를 드려라. 이건 그냥 영성이 아닙니다. 왜 복음이라는 말을 붙였느냐? 희생제사 이 비밀이 뭡니까? 복음영성훈련이에요. 이미 어릴 때 부모를 통해서 복음의 영성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나이가 8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듣고 알아차렸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일꾼들이 우리 후대들 가운데 일어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자녀들 가운데 이런 자녀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사실은 계속 투자하는 겁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계속해서 복음을 말하는 겁니다. 또 사무엘을 보세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어릴 때 육신적으로 자녀 없음을 향해서 한을 가지고 하나님께 원망하며 기도했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응답을 못 누렸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깨닫게 되었어요. 아! 내가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깨닫게 되었어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내게 아들을 주시면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영적인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는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데 사무엘상 3장 1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했어요. 말씀이 없어졌고, 말씀 속에서 나오는 이상(비젼)이 없어졌다고 했어요. 그만큼 영적으로 어두워진 시대에요.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이 필요한 일꾼이 그냥 아들이 아니라, 나실인이라는 사실을 한나는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한나가 결국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사무엘을 통해 복음의 영성훈련을 시킨 거죠. 그 가운데 한편으로 이 복음영성훈련을 시키는 한 가지로 아이를 낳자마자 약속하신 바대로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게 되었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당시 제사장 엘리는 자기 처소에 누웠고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 누웠더라 했습니다. 언약궤는 뭡니까? 하나님의 언약궤, 거기에는 두 돌비(십계명 적힌)가 담겨져 있고 만나 담은 항아리,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그 자리에 사무엘이 있었다는 사실. 다시 말해서, 매일 하나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있었고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고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졌습니다. 세 번에 걸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이죠. 그 사무엘로 말미암아 결국은, 사무엘상 3장 19절에 보면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영적인 권세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7장에 보면 그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을 모아놓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그게 바로 미스바 운동입니다. 영적인 회복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이 권세. 그리고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나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못했다고 말씀했습니다. 영적인 승리의 권세가 사무엘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 사무엘을 통해 다윗이라는 인물이 세워지고 한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를 가장 높이는 언약궤를 회복하는 성전 짓는 이 일에 가장 중심된 일에 쓰임 받는 다윗이라는 사람이 세워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이루어 졌습니다. 한나, 복음의 영성훈련에 한을 가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무엘이 세워지고 사무엘을 통해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한해에 저와 여러분이 복음의 영성훈련 속에 들어갑시다. 우리의 자녀들을 진짜 다른 것 심지 말고 각인된 거짓을 벗어버리고 그 속에 새로운 것, 복음의 영성 훈련을 심으십시다. 그것만이 이 시대가 사는 길이고 이 시대의 미래가 있는 길입니다. 이 복음의 영성훈련이 되어 지면 그 속에 답이 나와요. 어떤 답이 나오느냐? 위에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달란트는 내가 연구하고 개발하고 찾아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 달란트에요. 그것을 위에서 주신 거에요. 내가 준비한 것이 아니라 달란트는 하나님이 위에서 주신 하나님의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것을 알게 되니까 세상의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 것을 안다는 말은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는 비전이 열리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것을 알고 세상을 보는 눈, 비전이 열리고 그 속에 나의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 비밀을 깨달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이 지속적으로 우리의 삶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결론 >
말씀을 맺겠습니다. “복음영성훈련” 이 단어를 이번 한 주간 깊이 생각하시고 정말로 우리 자신들이 한번이라도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없었다면, 여러분 신앙생활은 실패한 겁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적으로 육신적으로 아무리 잘해주고 성공시킨다고 할지라도 우리 자녀들이 영적인 힘을 얻는 이 비밀을 모른다면 결국은 앞으로 보통 문제가 오는게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오직” 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다섯 가지 힘 -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이 힘을 가질 때 답이 보이고 이 힘을 가지게 될 때 계속 지속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삶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번 한 주간 이 축복의 힘을 회복하시고 여러분이 이 축복 속에 서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우리 후대들에게 이 축복의 비밀을 전달하는 이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의 제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5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행14:19-28)
서론: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창3장 사건 때문이며 복음으로만 해결이 가능합니다. 복음만이 하나님 만날 수 있고, 인생을 사로잡은 흑암을 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복음만이 필요한데 복음만 말하는 제자가 없습니다(예수님께서 3년동안 세운 12제자와 바울이 전 세계를 복음화 함, 사무엘 시대에는 전쟁이 그침). 제자를 세우지 않았다면 죽을 이유도 없습니다. 바울은 제자 때문에 돌에 맞아 죽은 후에도 다시 일어나 루스드라성에 들어갔습니다(딤후3:11 박해, 고난 당함을 보고 알았나니) 그냥 제자가 아니라 생명 건 현장에서 세워진 제자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더베지역은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반환점)였습니다. 되돌아 오면서 제자들을 중심으로 마음을 굳게 하고,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했습니다(23절: 지역의 장로들을 세워 제자들을 부탁함, 28절: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음). 이처럼 바울은 올바른 영성훈련을 통해서 확립시켜 나간 것입니다(복음영성훈련). 우리도 복음영성훈련 속에서 제자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렘넌트 역시 반드시 이렇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1. 시대 살릴 제자의 기본
(1) 복음(말씀의 핵)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절대적 기준 = 오직 그리스도).
1) 참된 구원 받아야 함: 이를 위해 말씀을 주셨고(요20:31), 그리스도께서 오셨음(요3:16, 요5:24)
2) 하나님의 응답(인도)을 사명감을 가지고 찾아 누려야 함(세상과 현장을 살리기 위해)
3) 사탄의 존재를 알아야 함: 우는 사자(벧전5:8)같은 흑암부터 꺾어야 함(마12:29)
a. 응답 못받으면 한계가 오고, 흑암 못꺾으면 아무것도 안 남기에 권세를 주심(요1:12, 마10:1, 눅10:19)
b. 우리의 장점과 단점을 다 아는 사탄이 모든 것을 동원해서, 다 행한 후에도 넘어뜨리려 하기에 결박하라(엡6:13)
4) 되어지는 전도의 축복을 누려야 함: 우리를 구원하신 목표이자 삶의 방향임
(2) 여기에서 생을 건 기도제목이 나옵니다.
(3) 늘 말씀에 대한 갈망이 나옵니다(은혜 받는 것을 1순위로 두게 됨).
2. 각인된 거짓말을 벗어버리라.
(1) 3단체(종교단체)를 이길 힘은 복음 안에 있습니다(롬1:16, 고후10:3-5, 행1:8) - 잘못된 각인은 버려라!!
1) 율법주의: 우리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복음 아닌 것으로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2) 신비주의: 복음을 모르는 가운에 체험한 능력은 귀신에게 속는 잘못 각인된 것
3) 인본주의: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내 중심과 내 방법대로만 살아가는 것
(2) 복음을 떠난 모든 것은, 저주를 만들어 내는 과정(완전 무너지고 쓰러지기까지 각인시킴)입니다.
3. 새로운 것 - 복음 영성을 심으라!
(1) 올바른 복음 영성안의 전문성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RUTC) - 후대에게 각인시켜라(신6:4-9)
1) 모세: 40년간의 애굽교육이 3~4년간의 복음영성훈련을 이기지 못함, 80세에도 희생제사를 알아들음(출2:1-10)
2) 사무엘: 한나의 영성훈련을 통해 영적승리와 한 시대를 살려낸 다윗을 찾음(삼상3:19, 7:15, 16:1-13)
(2) 이때부터 3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위에서 주신 하나님의 달란트(내가 찾는 것 아님)가 나옴 → 세상 보는 눈 열림(비전) → 그 속에서 나의 것이 나옴
(3) 이제 하나님의 능력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결론: 복음 영성 훈련을 깊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번이라도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없다면 신앙생활은 실패하게 됩니다. 세상, 육신적으로 아무리 잘하고 성공해도, 영적인 힘을 얻는 비밀 모르면 심각한 문제가 옵니다.
비밀은 오력(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입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능력이 삶에 나타나고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시대를 살릴 전도자로서 말씀의 핵인 복음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참된 기도제목과 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잘못 각인된 거짓말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올바른 복음영성훈련 속에서 달란트를 발견하여 세상 보는 눈이 열려 나의 것을 찾길 원합니다. 한주간 충만한 오력 가운데 모든 만남과 사건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행14:19-28)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행14:19~28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우리 사랑부, 농인부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데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놓으시고 우리를 농인부 살리는, 또 사랑부 살리는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다시 한 번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이 믿음에 머물라”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창세기 3장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모든 문제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른 것 주시지 아니하고 복음만 주셨습니다. 복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복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는 흑암의 세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누가 뭐라 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있고, 가문들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또 가면 갈수록 많은 사회적인 문제들이 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것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복음으로만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진짜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 저와 여러분이 이 한 시대에 우리 교회가 정말 복음 위에 서면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제자로 쓰임 받는 귀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복음만이 필요한 때에 복음만 말하는 제자가 없는 것이 또 현장의 문제인 것입니다. 교회는 많지만 정말로 복음을 말하는 제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세워 나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3년 동안 열두 제자를 남기셨습니다. 그 열두 제자와 함께 바울이 사실은 세계를 복음화했던 그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제자가 일어나게 될 때 시대가 살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이라는 제자 한 사람 때문에 그 시대에 전쟁이 그쳤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한 사람의 제자가 된다면 여러분 때문에 지역이, 이 대구 도성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제자가 되고 남은 생에 제자 세워 놓고 하나님 앞에 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죽지 마십시오. 제자 세우지 않았다면 죽지 마십시오.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남은 생에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제자 세우고 내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를 남기는 그런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제자를 세우지 않으면 우리 인생 마지막은 비참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제자 세우는 길만이 이 땅의 흑암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흑암 꺾을 수 있는 길이고, 제자를 세우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참된 후대들이 살아나고 후대들이 살아나야 이 땅과 미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제자 되어지고, 나로 말미암아 참된 현장의 제자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루스드라 성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성에 유대인들이 충동질해서 결국 돌을 들고 바울을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죽었다고 판단을 하고 그 바울의 시체를 루스드라 성 밖으로 내쳤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이 둘러서 있을 때 그 곳에서 하나님이 바울을 살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살아난 바울이 다시 어디로 들어갔느냐? 돌에 맞아 죽게 된 그 루스드라 성을 향해서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왜냐? 그곳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생명 건 제자가 있는 사실을 바울이 알았기 때문에 다시 그 루스드라 성에 들어간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바울이 디모데에서 편지를 보내면서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는 사실을 죽 이야기하면서 이 디모데가 어떻게 복음을 알게 되었는가하는 사실을 바울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데, 디모데후서 3장 11절에 보면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디모데는 그냥 제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생명 건 현장에서 세워진 제작 바로 디모데였습니다. 바울이 돌에 맞아 죽게 되는 그 현장 속에서 박해 받는 그 사실을 보고 알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세워진 제자 디모데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큰 영광을 받으시고 큰 귀한 계획과 뜻들을 이루어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이 본문을 다시 선택한 이유는 사실 거기에 목적을 두고 본문을 잡은 것이 아닙니다. 물론 디모데, 바울에게 있어 아들이 아닙니다만 참 아들이라 할 정도로 모든 것들을 위임할 정도로 생명 건 제자가 디모데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오늘 제가 포인트를 두고 함께 말씀으로 인도받고자 하는 것은 22절입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바울이 더베라는 지역을 1차 전도 여행의 반환점으로 삼았습니다. 복음을 증거해 나간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그 다음에 더베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 더베라는 지역을 반환점으로 삼아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되돌아오면서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으로 오늘 마음을 굳게 하고, 그리고 그들에게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했다, 그러면서 22절에 환난도 일어날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23절에 보면 그 세워진 제자들을 위해서 바울이 그 지역에 장로들을 세워서 그 장로들에게 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제자들을 위임한 사실, 부탁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러면서 마지막절 28절에 보면 이 바울이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여러분, 제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이 바울이 무엇을 했겠습니까? 물론 여러분, 이 본문을 딱 보면 현장을 보면 이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전도하다가 현장에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그 동안 세워진 일꾼들을 놓고 마음을 굳게 했다,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서 전도하다 보면 예수 그리스도 듣고 영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감동하고 눈물 흘려서 영접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주일 뒤에 돌아가 보면 마음이 이미 흐트러져 있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고, 또 분명히 영접해 놓고도 영접 안 했다 하고 그런 사람들도 나옵니다. 그리고 주위의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사람들 말에 의해 이미 마음이 흔들려 있는, 그래서 다락방 한다고 해 놓고도 하지 않겠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현장을 보면 마음을 굳게 했다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그러면서 또한 그 지역의 장로들을 세워서 이 제자들을 부탁했습니다. 위임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제자를 놓고 복음 가지고 올바른 영성 훈련을 통해서 확립시켜 나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에 여러분, 조금 한 달이라도 붙잡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음 영성 훈련. 우리가 이 속에 서야 하는 것이고 우리 후대들이 이 복음 영성 훈련 속에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들로, 제자들로 준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 하나교회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고 또 여전도회에서도 전도회별로 각각 준비해서 많은 부분들을 헌신하셨고 또 우리 렘넌트들도 자기들의 일이니까 전부 발벗고 나서서 한 마디로 이거는 바자회가 아니라 사실 축제처럼 진행된 사실들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모든 바자회 수익금을 가지고 우리 렘넌트 대회와 또 우리 여름 성경학교, 여름 수련회를 지원하게 되는데 지금 여러분, 밖에 보면 렘넌트 지원을 위해서 헌금 봉투를 따로 준비를 해 두었습니다. 우리 전체 교회 헌금하는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만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 감동 주시는 대로 헌금하시면 그 헌금은 우리 렘넌트들 여름 행사와 또 렘넌트대회를 위해 전액 쓰이도록 인도를 받겠습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집중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 영성 훈련을 시킬 수 있는 가장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결국은 우리의 후대, 우리의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복음 영성 훈련, 오늘 제가 말씀 드리는 가운데 마지막 부분에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이 부분을 여러분 오늘 마음에 담고 한 주간 기도하시면서 우리 자신들이 이 복음 영성 훈련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전도자의 삶, 일심과 전심과 지속의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의 비밀을 붙잡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일심, 전심, 지속이 될 수 있느냐? 복음 영성 훈련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을 전도자로 세워야 할 것 아닙니까?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한 시대 영적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제자로 세워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드시 필연적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복음 영성 훈련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우리 모두가 이 축복을 누리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복음의 영성 훈련의 축복을 내가, 또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 교회가 누려야 하는데 이 이전에 먼저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시대 살릴 제자들의 기본입니다. 시대 살릴 제자들의 기본.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 우리를 참된 전도자로, 제자로 부르셔서 제자로 세워나가기를 원하시는데 시대 살릴 제자가 가져야 할 기본이 있습니다.
1. 복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 기본이 무엇이냐? 여러분, 복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말씀의 핵이 무엇입니까? 그게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무리 말씀을 많이 안다 할지라도 정확한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말씀을 많이 알고 말씀을 많이 읽는다 할지라도 그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말씀 전체의 흐름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그 복음의 핵, 말씀의 핵이 복음인데 그 복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복음이라 하면 먼저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는 것, 그게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 인간은 구원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라도 구원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이유, 복음을 주신 이유가 뭐냐? 구원받도록 하시기 위해서 말씀, 복음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에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생명 얻는다는 말은 구원 받는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빠져나와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액세서리 정도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종교 중의 하나로, 그래도 좀 괜찮아 보이니까 기독교를 선택해서 교회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면 안됩니다. 반드시 우리 인간은 구원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 받는 길이 되십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냥 교회 나오지 마십시오. 여러분,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면 거의 70%~80% 정도는 나도 예전에 교회 다녀봤다는 사람들입니다. 거의 많습니다. 교회 다 나가 본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무속인들을 만나보니까 그렇게 많은 무속인들을 만난 것은 아니지만, 제가 통계상 내어볼 수 있는 것은 무속인들 가운데 90%는 교회 나가본 사람들이예요.
제가 만난 어떤 사람은 집에 신당을 차려놓고 거기에 주기도문,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도 가장 핵심적인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피 나오는 부분을 크고 흰 전지에다가 매직으로 써서 신당 안에 같이 적어놓고 같이 빌고 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누구냐? 교회 다니면서 여전도회 회장까지 한 사람 이예요. 여러분 교회는 다닌 것이지 구원 받은 것은 아닙니다.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교회 다니게 되면 종교생활 하게 되고 그 인생은 결국 실패하고 나중에 결국은 지옥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만 다니지 마시고 구원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은 뭐냐? 예수 그리스도 만으로 구원받게 됩니다. 구원은 저와 여러분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 나오고 건짐 받는 것입니다. 그 이름으로 주신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받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핵심이 뭐냐? 저와 여러분 구원 받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셨는가? 구원받으라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자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다는 사실이예요.
요한복음5:24절에 보면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얻었다는 사실, 구원받았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복음의 핵심이 뭡니까? 바로 구원받는 겁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왔고, 죄 가운데 빠지고 사단의 운명가운데 빠졌는데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구원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구원받은 인생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복음누리는 자에게 주신 축복된 응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훌륭하고 인격이 좋고, 근면 절약하고 검소하고 뭔가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응답받는 것이 아니고, 인도받는 것이 아니고요. 오직 구원 얻는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 때에 응답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아는 자에만 주신 것이 뭐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 인도를 받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정말로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아 누리시길 바랍니다. 왠줄 아십니까?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를 받지 못하면 세상과 현장은 멸망 받게 됩니다. 세상과 현장이 멸망 받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응답받지 못하고 인도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은 멸망 받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정말 생명 걸고 사명가지고 축복받아야 합니다. 왜냐? 우리가 살아야 현장이 살게 되어 있고, 우리가 살아야 세상이 살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39: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해서 보디발과 그 밭에 모든 소유물에 까지 복을 주셨다” 말씀하셨어요. 누구 때문에? 요셉 때문에. 세상 현장은 누구 때문에 복을 받느냐? 여러분 때문에 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응답 받아야 한다니까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니까요.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사단의 존재.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알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를 받으면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분명히 여러분이 깨달아야 될 것은 사단의 존재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다 여기에 속해 있고요, 믿는 신자들조차도 악한 사단이 끝까지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베드로전서 5:7~8절에 보면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어요. 이것은 불신자들에게 한 말이 아닙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한 말입니다. 악한 사단이 끝까지 하나님의 자녀들 조차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응답과 이 축복을 못 누리도록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 이예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일 이전에 참된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흑암부터 꺾여져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지요.
마태복음 12:29절에 보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다시 말해서 강한 자가 먼저 꺾여져야 한다는 사실, 흑암의 세력이 먼저 무너져 내려야 한다는 사실 이예요.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악한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응답받지 못하고 인도받지 못하면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한계가 와요. 그리고 우리가 흑암세력 꺽지 못하면 구원 받았다 할지라도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게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인생 도루묵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 되어요. 그래서 여러분 악한 사단의 존재를 알고 이 사단의 존재를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 영접하자마자 처음부터 주신 것이 뭐냐? 권세를 주셨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어요. 제자들을 부르실 때 마태복음 10:1절에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 말씀 했습니다. 70인 제자를 부르셨어도 누가복음 10:19절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했습니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의 걸음 속에 흑암세력 꺽여지는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이 사단의 세력이 꺽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을 먼저 누려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복음을 아는 것이다 말을 합니다. 악한 사탄이 언제까지? 끝까지 공격해요.
에베소 6:13절에 보면 다 행한 후에도 넘어뜨린다 했습니다. 그래서 선 줄로 안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어요. 끝까지 우릴 공격해 오기 때문에 이 사단이 우리의 장점도 잘 압니다. 우리의 약점, 단점도 잘 알아요.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잘 압니다. 이 부분들 통해서 우리를 틈타 공격해 온다는 사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통해서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내어주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지난날 있어왔던 모든 것들을 다 동원하여 사단이 우리를 공격해 와요. 다 연결해서 사단이 공격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만큼 사단이 악랄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주신 것이고, 이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사단과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를 받으며 흑암세력 꺾여지면 거기에 나오는 응답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전도가 되어지게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표지요. 전도입니다. 복음 모르고 전도하는 사람 많습니다. 진짜 제대로 그리스도 알고 복음 알고, 전도하는 사람 그것은 다 끝난 겁니다. 전도 속에 모든 것 다 있어요. 사실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참된 이 모든 구원 받는 것, 응답과 인도받는 것, 사단의 세력 꺾는 것, 전도에 대한 축복, 모든 것 누릴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그리스도 그 이름이고 하나님의 응답받는 것도 다른 이름으로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으로 인도 받는 것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응답받고 인도받는 것이고요,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는 이름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전도도 오직 그리스도 되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자가 가져야 될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이 비밀, 말씀 속에서 핵인 복음을 깨닫게 되면 그 다음에 그 속에서 생을 건 기도제목들이 나오게 됩니다. 생을 건 기도제목이 나온 그 사람에게는 반드시 말씀에 은혜 받지 말라고 해도 은혜 받는 일에 갈급함과 사모함과 갈망함이 있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진짜 복음을 통해서 정확한 생을 걸 수 있는 기도제목을 가진 자는 늘 항상 말씀에 대한 갈망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 받는 일을 제일 우선순위로 두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때 일어나는 일이 뭐냐? 우리의 생각도, 우리의 마음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져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바뀌어지고 우리의 삶에 능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뭔가 모를 말을 하는데 그 말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메시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전도자가 가져야 될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사실 다 이지요. 문제는 이 전도자가 가져야 될 기본적인 축복을 누리면 되는데 이것이 누려지지 않는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모든 성도들, 전도자의 모든 기본 자세 이것이 나의 것으로 누려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는 누려지지 않는다라는 사실입니다. 압니다. 복음의 모든 역사들을 압니다. 그런데 실제로 내가 누려지지 않는다는 것, 복음은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이라는 사실 알잖아요. 우리 하나교회 복음,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안 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아는데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갈등이 일어나는 거예요. 아예 모르면 그냥 교회 왔다갔다 하면서 신앙생활 하면 되는데 아는데 안된다는 여기에 대한 갈등들,,,새로운 갈등들 아닙니까? 이것이 사실 어렵게 만들거든요. 그리고 지금 현장에 많은 3단체로 말미암아 일어나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이미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3단체가 세상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조직들, 이 3단체가 정신세계를 중심으로 파고들고요, 귀신 문화를 가지고, 그것도 또한 수준 있고 고상하게 문화를 가지고 공격해 오고 있어요. 어느 정도로? 지금 정치, 경제, 사회 모든 것을 다 장악해 버렸어요. 어마어마한 힘이 있는 것이고 여기서 나오는 앞으로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종교단체들, 여러분 종교단체들 지금 일어나는 일들 보세요. 얼마나 엄청난 일들을 지금 행하고 있습니까? 또 앞으로 2020년에 한국을 이슬람교에서 타킷으로 삼고 한국을 이슬람국가로 만들겠다고 나오는데 이슬람교 믿는 사람들이 테러, 폭력하는 것을 알잖아요. 남자들은 마음껏 바람 도 피우면서 일부다처제라 해서 아내도 여러 명 두고, 바람도 피우면서 여자들은 차도르를 하고 바람 피우면 돌로 사형당합니다. 그것이 이슬람교도들입니다. 얼마 전에 보카람입니까? 200명이 넘는 아이들 데리고 가서 매매로 팔아 넘기고, 죽이고. 그것이 이슬람 극우단체입니다. 그리고 보니까 교회조차도 한 동네를 불살라서 사람들을 많이 죽이는 이런 결과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3단체와 종교단체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복음 안에 있는데, 아무리 세상에 종교단체가 힘 있고 3단체가 힘 있어도 간단합니다. 진짜 복음이면 모든 것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의 능력이예요. 로마서1: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10:3~5절에 보면 이 복음은 모든 이론을 파하고 모든 하나님을 대적하고 높아진 것들을 파하는 능력이 어디 있느냐? 복음 속에 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단이 다 공격해서 온다할지라도 그것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그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가 그 복음을 누려지지 않는 부분들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요. 왜 그런가 실제로 복음의 능력들을 내가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 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된다” 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3단체가 일어나고 종교단체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성령이 역사하며 땅 끝까지 정복할 수 있습니다.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그 능력을 못 누리냐?
2. 각인된 거짓말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두 번째 붙잡을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각인된 거짓말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각인된 거짓말... 이 사실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다른 것. 세상의 것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나를 주장하고 나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못 누리고 전도자의 삶의 기본자세, 이 사실을 못 누리도록 만드는 겁니다. 뭐가? 각인된 거짓말이. 많은 사람들이 뭔가 열심히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구원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통해서만 구원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바로 알고 누리면 신앙생활, 구원, 전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 열심히 하고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구원 받는 것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여러분 바울 보세요.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인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여기에 빠져 있어요. 뭔가 열심히 하고, 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구원 받는 것 아닌가? 잘못된 각인된 거짓말입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통해서만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어디에 속느냐? 뭔가 그리스도는 모르고 능력 따라가고요, 능력 받아야 되고, 능력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신비주의이지요. 물론 성경은 신비를 말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신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비주의는 아닙니다. 복음 모르고 능력, 그것은 아닙니다. 귀신운동입니다. 이것이 거짓된, 잘못 각인된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전혀 받지 않고 내 중심대로, 내 욕심대로 살아가요.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입니다. 우리가 좀 어리석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 할지라도 진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기 위한 몸부림. 이것이 더 귀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이 다 그렇잖아요. 내 계획과 내 중심대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내 팽개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왜 그러느냐? 내 안에 이미 각인된 거짓말, 그것이 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 마음속에 다른 모든 것들로 채워져 있어요. 지금도 심겨지고 있고요, 우리 자녀들에게도 지금도 진짜 걷잡을 수 없는 다른 모든 것이 막 각인되게 되어 있어요. 진짜 올바른 것들이 심겨져야 하는데 세상에 잡동사니 보고, 듣고, 느끼고, 공부하고 배우는 모든 것들이 그대로 완전히 다 각인되어 져 있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됩니다. 보세요.
결국은 세상을 떠나서 살아가지요. 세상을 떠나서 살아가는 모든 삶은 가면 갈수록 결국은 저주를 만들어 내는 과정 속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그 어떤 것도 복음을 떠난 모든 것들은 결국은 저주를 만들어 내는 과정 속에 있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쉽게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편리한 대로, 이익대로 선택합니다마는 결국은 그것 때문에 나중에 심각한 문제가 오게 된다는 사실, 우리 안에 다른 것들, 세상의 것들, 이런 것들로 여과 없이 들어오게 되어 있고요, 그것이 거짓말로 각인되어서 그래서 진짜 기도도 안 되고 말씀도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그러니까 말씀 흐름도 잡지 못하니까 전도는 감히 생각도 못하는 것이지요. 그만큼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황폐해 진 것입니다. 왜? 무엇 때문에? 각인된 거짓말들 때문에. 이것이 지금도 우리 가운데 심어지고 있고요. 언제까지? 다 완전히 무너지기까지. 다 쓰러지기 까지 모르고 그냥 막 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내 마음을 지키라 했습니다.
진짜 복음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지켜나가는 그러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 중의 응답이 뭐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마음을 그냥 다른 것, 세상의 것들로 완전히 쓰러질 때까지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계속 그것을 각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전도자의 삶의 기본자세, 이 축복을 못 누리고 있는 것이고 참된 복음은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이란 고백을 하면서도 그 능력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세 번째로 어떻게 하면 되느냐?
3. 새로운 것 - 복음 영성을 심어야 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세 번째 대지는 마지막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봅니다. 성경을 읽기도 하고 성경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면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쓴다 할지라도 그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올바른 복음의 영성이 되어져야 그 속에 전문성이 나오는 것이고 전문성 그 속에서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RUTC운동 하자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올바른 복음의 영성을 가지고 전문성 훈련을 시켜서 세계복음화 하는 제자를 세워 나가자는 겁니다. 우리가 또 여름 수련회를 하고 성경학교를 하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진짜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의 영성훈련이 심겨져야 합니다. 그래서 각인된 거짓말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것, 복음의 영성훈련을 심으라는 겁니다. 바울이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그러면서 제자들과 함께 오래있으니라... 그러면서 그 지역의 장로들을 세워가지고 사람들을 믿음에 뿌리내리고 혼자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장로들에게 위탁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영성훈련을 이루었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 자녀들에게 이뤄져야 합니다. 특별히 올 여름에 집중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이 복음의 영성훈련이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기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성 없이 전문성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런데 영성 없이 전문성을 가지면 가질수록 결국 인간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영적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올바른 복음영성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가지고 세계를 살려야 되는데 올바른 복음영성을 놓쳐버리고 전문성만 가지게 되니까 세계를 살리기는커녕 영적문제 가운데서 영적문제 있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세계는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복음영성을 심어줘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9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네 마음에 새기고...”(먼저 우리 마음에 이 복음의 영성 훈련이 되어지고) 7절에 보면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무슨 말입니까? 내가 먼저 복음의 영성훈련 속에 깊이 들어가고 우리 후대들에게 이 복음의 영성훈련을 각인시켜서 이 한 시대를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6장에 보면 이 축복의 언약을 전달받고 이것 통해서 모세를 통해 이뤄진 이 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고 이 응답을 받은 사람들이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의 7족속 31왕을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을 입성하게 되었어요. 복음의 영성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렘넌트 7명들 다 하나같이 복음영성훈련이 되어진 사람들입니다만, 그 중에 두 사람만 예를 들겠습니다. 첫 번째로 모세. 출애굽기 2장 1-11절에 보면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를 키운 배경이 나옵니다. 그리고 애굽의 왕궁에 들어간 배경이 나옵니다. 이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에게 한 일이 뭐냐? 품안의 젖을 먹이면서 복음의 영성훈련을 시켰어요. 그리고 품안에 품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을 때 결국 갈대상자에 담아서 나일강에 띄워 보내면서 그냥 띄워 보내는 게 아닙니다. 요게벳은 복음의 영성훈련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며 지켜보는 마음으로 갈대상자를 띄워 보냅니다. 그게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복음의 영성훈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그냥 띄워 보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어떻게 하시느냐?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띄워 보냈어요. 그리고 애굽의 왕궁에 유모로 들어가서 젖을 먹이면서 결국 복음의 영성훈련을 시킨 겁니다.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40년 동안 애굽의 왕궁에서 왕궁교육을 받았어요. 여러분 왕궁교육을 얼마나 철저하게 시켰겠습니까? 그런데 어머니 품안에 있을 때 고작 복음의 영성훈련을 한 3, 4년 받았어요. 40년 동안의 애굽 왕궁교육이 3-4년 동안 이뤄진 복음의 영성훈련을 이기지 못했다는 것. 그러면 우리가 어릴 때 우리 자녀들에게 복음의 영성훈련을 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나이가 8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딱 했는데 그 말씀을 모세가 알아들었어요. 그 한마디가 뭡니까? 희생제사를 드려라. 내 백성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가서 희생제사를 드려라. 이건 그냥 영성이 아닙니다. 왜 복음이라는 말을 붙였느냐? 희생제사 이 비밀이 뭡니까? 복음영성훈련이에요. 이미 어릴 때 부모를 통해서 복음의 영성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나이가 8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듣고 알아차렸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일꾼들이 우리 후대들 가운데 일어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자녀들 가운데 이런 자녀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사실은 계속 투자하는 겁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계속해서 복음을 말하는 겁니다. 또 사무엘을 보세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어릴 때 육신적으로 자녀 없음을 향해서 한을 가지고 하나님께 원망하며 기도했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응답을 못 누렸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깨닫게 되었어요. 아! 내가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깨닫게 되었어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내게 아들을 주시면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영적인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는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데 사무엘상 3장 1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했어요. 말씀이 없어졌고, 말씀 속에서 나오는 이상(비젼)이 없어졌다고 했어요. 그만큼 영적으로 어두워진 시대에요.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이 필요한 일꾼이 그냥 아들이 아니라, 나실인이라는 사실을 한나는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한나가 결국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사무엘을 통해 복음의 영성훈련을 시킨 거죠. 그 가운데 한편으로 이 복음영성훈련을 시키는 한 가지로 아이를 낳자마자 약속하신 바대로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게 되었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당시 제사장 엘리는 자기 처소에 누웠고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 누웠더라 했습니다. 언약궤는 뭡니까? 하나님의 언약궤, 거기에는 두 돌비(십계명 적힌)가 담겨져 있고 만나 담은 항아리,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그 자리에 사무엘이 있었다는 사실. 다시 말해서, 매일 하나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있었고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고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졌습니다. 세 번에 걸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이죠. 그 사무엘로 말미암아 결국은, 사무엘상 3장 19절에 보면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영적인 권세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7장에 보면 그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을 모아놓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그게 바로 미스바 운동입니다. 영적인 회복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이 권세. 그리고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나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못했다고 말씀했습니다. 영적인 승리의 권세가 사무엘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 사무엘을 통해 다윗이라는 인물이 세워지고 한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를 가장 높이는 언약궤를 회복하는 성전 짓는 이 일에 가장 중심된 일에 쓰임 받는 다윗이라는 사람이 세워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이루어 졌습니다. 한나, 복음의 영성훈련에 한을 가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무엘이 세워지고 사무엘을 통해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한해에 저와 여러분이 복음의 영성훈련 속에 들어갑시다. 우리의 자녀들을 진짜 다른 것 심지 말고 각인된 거짓을 벗어버리고 그 속에 새로운 것, 복음의 영성 훈련을 심으십시다. 그것만이 이 시대가 사는 길이고 이 시대의 미래가 있는 길입니다. 이 복음의 영성훈련이 되어 지면 그 속에 답이 나와요. 어떤 답이 나오느냐? 위에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달란트는 내가 연구하고 개발하고 찾아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 달란트에요. 그것을 위에서 주신 거에요. 내가 준비한 것이 아니라 달란트는 하나님이 위에서 주신 하나님의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것을 알게 되니까 세상의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 것을 안다는 말은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는 비전이 열리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것을 알고 세상을 보는 눈, 비전이 열리고 그 속에 나의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 비밀을 깨달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이 지속적으로 우리의 삶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결론 >
말씀을 맺겠습니다. “복음영성훈련” 이 단어를 이번 한 주간 깊이 생각하시고 정말로 우리 자신들이 한번이라도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없었다면, 여러분 신앙생활은 실패한 겁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적으로 육신적으로 아무리 잘해주고 성공시킨다고 할지라도 우리 자녀들이 영적인 힘을 얻는 이 비밀을 모른다면 결국은 앞으로 보통 문제가 오는게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오직” 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다섯 가지 힘 -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이 힘을 가질 때 답이 보이고 이 힘을 가지게 될 때 계속 지속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삶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번 한 주간 이 축복의 힘을 회복하시고 여러분이 이 축복 속에 서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우리 후대들에게 이 축복의 비밀을 전달하는 이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의 제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5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행14:19-28)
서론: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창3장 사건 때문이며 복음으로만 해결이 가능합니다. 복음만이 하나님 만날 수 있고, 인생을 사로잡은 흑암을 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복음만이 필요한데 복음만 말하는 제자가 없습니다(예수님께서 3년동안 세운 12제자와 바울이 전 세계를 복음화 함, 사무엘 시대에는 전쟁이 그침). 제자를 세우지 않았다면 죽을 이유도 없습니다. 바울은 제자 때문에 돌에 맞아 죽은 후에도 다시 일어나 루스드라성에 들어갔습니다(딤후3:11 박해, 고난 당함을 보고 알았나니) 그냥 제자가 아니라 생명 건 현장에서 세워진 제자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더베지역은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반환점)였습니다. 되돌아 오면서 제자들을 중심으로 마음을 굳게 하고,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했습니다(23절: 지역의 장로들을 세워 제자들을 부탁함, 28절: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음). 이처럼 바울은 올바른 영성훈련을 통해서 확립시켜 나간 것입니다(복음영성훈련). 우리도 복음영성훈련 속에서 제자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렘넌트 역시 반드시 이렇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1. 시대 살릴 제자의 기본
(1) 복음(말씀의 핵)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절대적 기준 = 오직 그리스도).
1) 참된 구원 받아야 함: 이를 위해 말씀을 주셨고(요20:31), 그리스도께서 오셨음(요3:16, 요5:24)
2) 하나님의 응답(인도)을 사명감을 가지고 찾아 누려야 함(세상과 현장을 살리기 위해)
3) 사탄의 존재를 알아야 함: 우는 사자(벧전5:8)같은 흑암부터 꺾어야 함(마12:29)
a. 응답 못받으면 한계가 오고, 흑암 못꺾으면 아무것도 안 남기에 권세를 주심(요1:12, 마10:1, 눅10:19)
b. 우리의 장점과 단점을 다 아는 사탄이 모든 것을 동원해서, 다 행한 후에도 넘어뜨리려 하기에 결박하라(엡6:13)
4) 되어지는 전도의 축복을 누려야 함: 우리를 구원하신 목표이자 삶의 방향임
(2) 여기에서 생을 건 기도제목이 나옵니다.
(3) 늘 말씀에 대한 갈망이 나옵니다(은혜 받는 것을 1순위로 두게 됨).
2. 각인된 거짓말을 벗어버리라.
(1) 3단체(종교단체)를 이길 힘은 복음 안에 있습니다(롬1:16, 고후10:3-5, 행1:8) - 잘못된 각인은 버려라!!
1) 율법주의: 우리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복음 아닌 것으로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2) 신비주의: 복음을 모르는 가운에 체험한 능력은 귀신에게 속는 잘못 각인된 것
3) 인본주의: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내 중심과 내 방법대로만 살아가는 것
(2) 복음을 떠난 모든 것은, 저주를 만들어 내는 과정(완전 무너지고 쓰러지기까지 각인시킴)입니다.
3. 새로운 것 - 복음 영성을 심으라!
(1) 올바른 복음 영성안의 전문성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RUTC) - 후대에게 각인시켜라(신6:4-9)
1) 모세: 40년간의 애굽교육이 3~4년간의 복음영성훈련을 이기지 못함, 80세에도 희생제사를 알아들음(출2:1-10)
2) 사무엘: 한나의 영성훈련을 통해 영적승리와 한 시대를 살려낸 다윗을 찾음(삼상3:19, 7:15, 16:1-13)
(2) 이때부터 3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위에서 주신 하나님의 달란트(내가 찾는 것 아님)가 나옴 → 세상 보는 눈 열림(비전) → 그 속에서 나의 것이 나옴
(3) 이제 하나님의 능력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결론: 복음 영성 훈련을 깊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번이라도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없다면 신앙생활은 실패하게 됩니다. 세상, 육신적으로 아무리 잘하고 성공해도, 영적인 힘을 얻는 비밀 모르면 심각한 문제가 옵니다.
비밀은 오력(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입니다. 한주간 하나님의 능력이 삶에 나타나고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시대를 살릴 전도자로서 말씀의 핵인 복음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참된 기도제목과 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잘못 각인된 거짓말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올바른 복음영성훈련 속에서 달란트를 발견하여 세상 보는 눈이 열려 나의 것을 찾길 원합니다. 한주간 충만한 오력 가운데 모든 만남과 사건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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