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다윗의 장막을 다시
2014-06-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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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6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다윗의 장막을 다시”
(행15:12-21)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 행15:12~21

■ 제가 두 주간 단기선교사로 파송되는 선교 현장입니다. 특별히 중남미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우리 중남미 팀들과 또 다민족 팀들, 귀중한 찬양, 그리고 우리 찬양대 귀중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림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박수 한 번 다시 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아모스 9장에 나와 있는 말씀을 인용해서 하나님께서 다윗의 무너졌던 장막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그 때에는 에돔 사람들과, 에돔 사람들은 이방인들인데, 그리고 거기에 만국 백성들을 그 장막 안으로 불러들일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 우리 다민족 사역 현장에 있는 분들이 이 자리에 섰는데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 성취를 이들을 통해서 보는 그런 축복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또 한 가지, 다민족 팀들 나와서 찬양했으니까 광고 드립니다. 주보에 광고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이번주부터 매달 둘째 주 다민족 팀들이 현장에서 오후예배를 드립니다. 주일 예배 전체 참여하고 나서 오후 예배는 현장에서 다민족 중심으로 해서 예배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이번 달은 오늘 진행되고 7월에는 두 군데서 오후 4시, 7시, 현장에서 다민족 예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 다민족 한 분 한 분이 복음 안에 참된 제자로 세워져 그들 현장에서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일으키는 이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1부 마치고 제 방에 잠시 들어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 유치부에 있는 친구 하나가 쫓아와서 목사님, 다음 주일날 교회 못 오시죠 하는 겁니다. 그래, 못 온다 하니까 목사님, 저도 나중에 크면 목사님 따라 선교 가겠습니다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 말을 듣고 너무나 마음이 기뻤습니다. 우리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가는 사람은 보냄을 받은 사람이고 또 보내는 사람이 여러분이고 또 특히 이번, 다음 두 주간 걸쳐서 파나마 제자 사역과 함께 코스타리카에 새로운 전도의 문을 여는 사역이 진행됩니다. 여러분, 시간마다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윗의 장막을 다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1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오늘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윗의 장막이 무슨 말인가에 대한 이해가 먼저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조선시대 500년을 이조시대라 합니다. 이조 왕조시대라 합니다. 조선시대는 이조시대입니다. 이조시대가 무너졌다는 말은 조선시대가 무너졌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처럼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다윗의 왕조입니다. 다윗을 통해서, 또 다윗과 그 후대, 또 그 후대들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유대 역사들이 진행된 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최고의 왕이 누구냐, 다윗 왕이고 이스라엘 역사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다윗 왕조의 역사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다윗 왕조의 역사,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겠다, 하나님이 다시 세우시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다윗의 장막에 대한 부분을 사무엘하 7장에 보면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다윗이 왕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실 가장 어려울 때에 주변에 따르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한 마디로 말하면 왕권이 취약한 그 때에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이 다윗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사무엘하 7장 16절에 나오는 말씀인데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나님이 약속으로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다윗이 힘이 있을 때 받았더라면 그렇게 특별히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안 될 것입니다만, 언제 어떻게 위기를 당할지 모르는 위기 상황 속에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이 말씀을 받았기 때문에 이 말씀이 다윗에게 있어 큰 은혜와 위로와 기쁨의 말씀이 되었던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네 나라와 네 집이 영원히 보전되겠다, 그리고 네 왕위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을, 그래서 견고하게 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또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에 이 다윗의 장막이 무너질 것을 예언한 선지자가 있습니다. 그게 누구냐하면 아모스 선지자입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한 부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에게 다섯 번의 환상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 결국은 다윗의 왕조가 무너질 것을 다섯 번에 걸쳐서 환상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모스서의 마지막에 이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윗의 왕조가 무너질 것을 보여주면서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또 회복의 메시지를 주셨는데 그게 바로 아모스 9장 11절, 12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하시는 그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아모스 9장 11-12절에 보면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여기 에돔의 남은 자는 이방인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들만이 아니라 이방인들까지, 그래서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전도, 선교 사상이 여기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아모스에게 준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의 왕조를 새롭게 일으키시겠다는 사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한 번 약속하신 말씀은 그대로 성취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기도할 때도 말씀을 읽었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도다” 그러면서 무어라 했습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의 흐름,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오늘 아모스 선지자에게 그 약속의 말씀을 주신 것인데, 핵심이 무엇이냐? 다윗의 왕조를 다시,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겠다 이 약속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겠다는 이 말씀이 무슨 말이냐 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 그를 통해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가 어떠한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 그 하나님의 나라가 어떠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이 다윗의 장막,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이 다윗의 장막, 예수 그리스도 언약의 복음의 말씀을 확실하게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예루살렘 총회에,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이방인들 가운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니까 그 부분들 때문에 문제들이 생겼습니다. 먼저 안디옥 교회가 이방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 그 역사를 놓고 다툼이 일었습니다. 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서 그렇다면 이방인들 가운데 예수 믿는 사람은 모세의 율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한다, 그러자 그 문제를 가지고 그러면 이게 맞는 것인지 맞지 않는 것인지 우리가 예루살렘 총회에 보내서 그 결정을 따르도록 하자, 이런 의도를 가지고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워서 결국은 예루살렘 총회로 올려 보낸 것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총회에 가니까 예루살렘 총회 안에서도 바리새인 중에 예수 믿는 개종자가 똑같은 말을 합니다. 믿는 사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방인 중에 예수 믿는 사람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 사실 이들에게는 이방인들이 예수 믿었다는 소식은 그리 달갑지 않은 소식이었습니다. 왜냐? 저주받은 백성이 이방인들인데, 자기들은 선민이고 이방인들은 완전히 저주받은 사람들인데, 마음에 기쁨으로 누려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방인들은 복음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 총회 안에서도 바리새인 중에 개종한 자들이 일어나서 그래도 그렇지, 이방인들 중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 그 때에 베드로가 지난 날 자기에게 역사했던 하나님의 역사들, 환상을 통해서 고넬료를 만나게 하시고 거기에 세례 주게 될 때 하나님의 성경이 임한 그 사건을 일컬어 이야기하면서 그게 아니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결론 내렸지 않습니까? 그게 뭡니까? 11절에 보면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그렇게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이제 예루살렘 교회에서 최종 지도자가 여기에 맞다라고 도장을 찍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 예루살렘 총회의 최고의 지도자, 지금으로 말하면 총회장격에 해당하는 사람이 누구였느냐 하면 야고보입니다. 이 야고보가 일어나서 바울과 바나바의 보고를 듣고 나서 결론을 딱 맺었습니다. 한 마디로 여러분, 회의 진행할 때 의사봉 가지고 딱딱 두드려서 통과 시키는 것처럼 결론으로 내린 구절이 있는데 그게 바로 19절, 20절입니다. 한 번 봅시다.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여기에 구원론에 대해서 이 야고보가 결론내린 것이 19절인데 바로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 오직 그리스도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것에 도장 찍은 것입니다. 이게 예루살렘 총회에서 총회장 야고보가 결론 내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결론을 내리면서 인용한 말씀이 아모스서 9장 11-12절 말씀인데 그게 오늘 15-17절에 나옵니다. 제가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여기 선지자들의 말씀은 바로 아모스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와 일치하도다.” 여러분, 베드로는 자기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고 바울은 이방 전도를 통해서 이방인들이 돌아오는 개인적인 체험을 했지만 야고보는 그 보고를 듣고 나서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확인시킵니다. 그게 16-17절인데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주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그러니까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것도 할례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 여기에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1.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비밀 - 오직 복음
여러분,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회복시키겠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을 회복시키시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이 회복시키겠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현장에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여러분 가정과 개인과 산업과 산업현장 속에서 체험하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다윗의 장막, 복음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이 비밀은 무엇입니까?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갈 때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회복하는 그 축복은 어디서 오느냐?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갈 때만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것을 가지고 전도라는 것이고 선교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붙잡아야 될 것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비밀, 오직 복음. 예루살렘 초대총회에 가장 큰 주제가 있었다면, 바로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받는다라는 것.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이것이 예루살렘 교회가 생명 걸고 지킨 언약입니다. 우리 개인이 우리 교회가 이 시대 속에서 양보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라는 것. 이게 이 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양보하지 않으며 생명 걸고 지켜야 될 가장 중요한 영적인 싸움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복음 외에 뭔가를 덧붙입니다. 지난주에도 살펴봤습니다. 예수를 안 믿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 예수를 믿어야 된다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거기에 뭔가 선행을 덧붙이고 노력을 덧붙이고 열심을 덧붙이고, 뭔가를 덧붙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복음을 희미하게 만들고 복음을 약화 시키게 만들고 결국은 복음을 상실하게 만드는 그런 시대를 당했습니다. 여러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보이는 것을 드러내게 되면 결국은 보이지 않는 것을 안 믿게 됩니다. 결국 우리의 노력과 열심과 뭔가 선행들이 필요하죠. 그런데 그것은 복음 가진 자에게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그 부분들을 강조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의 전략 속에 빠져서 진짜 중요한 것은 복음을 놓쳐버리도록 만든다는 것. 이게 사탄의 전략이에요. 좋은 것들을 주면서 가장 중요한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리도록 만든다는 것.
여러분 보세요. 오늘 예루살렘교회 안에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것이 그것 아닙니까? 예수를 믿기는 믿되 거기에 플러스해서 할례를 받아야 된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까? 오늘날 세계의 교회가 문 닫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오늘날 한국 교회의 문제가 여기에 있어요. 예수를 믿기는 믿되 뭔가를 거기에 덧붙이는 겁니다. 열심을 덧붙이고.. 그래서 여러분, 천주교 배경을 보면 우리가 중남미를 놓고 기도하는데 사실은 중남미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마리아 모성애” 사상이 완전히 중남미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죠. 그 마리아 모성애를 꺾지 않으면 사실은 중남미 복음화는 불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이 중남미에 또 천주교와 더불어 기독교는 신비운동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오순절이 어디에서 통하느냐? 중남미에 통해요. 뭔가 열심히 신비를 추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정말 원색적인 복음을 놓쳐버리고 천주교는 고행, 선행, 공로, 열심으로 나가고 개신교조차도 신비에 열심으로 빠지니까 완전히 중남미 지역 37개국 전체가 결국은 이단들이 활동하는 주 활동 본거지가 되고 있어요. 이단들이 활동하는 본거지가 중남미에 다 있어요. 거기서 이단들이 훈련을 다 시키고 있어요.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뭐냐? 결국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 외에 뭔가를 덧붙이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에게 분명히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서 베드로를 통해서 증거를 주시고 또 야고보를 통해서 우리에게 결론 내린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라는 것. 다른 것을 이야기함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어요. 오직 그리스도 믿음으로만, 오직복음으로만 구원 받는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끝까지 주님오시는 날까지 저와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서 싸워야 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가톨릭과 개신교가 손을 잡고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줄 아십니까? 천주교나 개신교나 직분에 대해서 거의 다 같은 거니까 직분에 대해서 통일시키자. 그래서 “직분일치제운동”이 일어나요. 거기에 목사님들도 천주교 신부들과 손잡고 그 운동을 벌이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반대하는 목사님들이 일어나가지고 절대로 천주교와 하나 될 수 없다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만, 결국 혼합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교회에 일침을 놨어요. 그게 뭐냐? 가만 보니까 너희들 교회 안에 내가 전한 복음, 너희가 받은 복음 외에 다른 사상이 들어와 있는데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했어요. 하늘에서 온 천사라고 할지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했어요. 왜 한국교회가 어렵고 전 세계교회가 어렵습니까? 결국은 오직 복음이 아니라 다른 사상과 다른 이상한 것들이 들어와 가지고 다른 복음이 교회에 팽창함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 결국은 저주가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복음을 알게 하신 중요한 이유들을 깨닫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오직복음만 말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결국 말씀하는 것이 다른 것 말씀하지 않았어요. 다른 것 말씀하셨으면 우리도 다른 것 말해야 되는데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복음만 말씀했어요. 하나님이 성경에서 오직복음만 말했기 때문에 우리는 뭐냐? 오직복음만 말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오직복음이냐? 다윗의 무너졌던 장막을 다시 회복하는 중요한 길입니다. 왜 우리가 오직복음이냐? 다른 게 아닙니다. 우리 인간이 당하고 있는 모든 저주는, 모든 재앙은 오직복음이 아니고서는 해결 될 수가 없어요. 섞은 복음, 혼합 복음, 뭔가 모르게 희미한 그 복음 가지고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재앙이 임했습니까? 결국 복음 놓쳐버렸을 때 역사 속에 7번이나 재앙이 임했어요. 복음 붙잡게 될 때 그 재앙에서 빠져 나오는 축복을 누렸어요. 그리고 또 그 재앙이 있게 한 그 배후의 사탄의 역사, 여러분 사탄은 그냥 복음 해서 사탄이 무릎 꿇는 게 아닙니다. 오직복음 아니면 사탄이 무릎 꿇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리, 명예, 우리의 물질들, 그게 사탄이 겁 내는 게 아닙니다. 사탄은 뭐에 겁을 내느냐? 오직복음 할 때 거기에 완전히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다른 것으로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 나올 때 10가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거기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발랐을 때 악한 사탄이 손들었어요. 바벨론에서 언제 이스라엘백성들이 포로에서 빠져 나왔느냐? 여러분 바벨론이 무너진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그런데 예언대로 바벨론이 그대로 무너졌거든요. 언제 무너졌느냐?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언약 붙잡고 일어서게 될 때 바벨론이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문제로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무너뜨렸다는 사실이에요. 성전재건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냥 교회당을 짓자는 그 말이 아닙니다. 성전재건, 그 안에는 성막이 있고 그 안에는 세절기가 있는 것입니다. 성막과 세 절기는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예표 합니다. 그 언약 붙잡으니까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250년 동안 에 로마에 속국 되어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 언제 로마의 속국에서 해방되었느냐? 그리스도가 로마에 전 지역으로 증거 되어질 때 어느 날 로마가 250년 만에 무릎 꿇게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이고 오직 복음밖에 없는 것이고,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사탄에 손에 붙잡혀 지옥의 배경가운데 이 땅을 살아가요. 운명가운데 살아가요. 그 지옥배경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이 뭐냐?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직 복음 하면 되느냐? 우리가 뭔가 해야 되지 않느냐? 아닙니다. 오직 복음 그 안에 사업도 있는 것이고, 그 안데 학업도 있는 것이고, 그 안데 가정도 있는 것이고, 그 안에 우리의 자녀들도 있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교회 안에 뭔가 이상한 사상들이 들어와서 한국 교회도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그런 사상들이 들어와서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어요. 물론 하면 되겠죠, 할 수 있겠죠. 하면 된다고 하면 힘납니다. 폼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늦더라도 우리는 오직 복음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힘 안 나더라도 오직 복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분위기가 안 되더라도 오직 복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다른 것으로 사탄과 재앙과 지옥의 배경을 해결할 수가 없다라는 사실이에요. 다른 것으로 부흥할 수 있겠죠. 그러나 다른 것으로 교회가 부흥되어지는 그것이 오히려 저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리니” 오직 복음의 역사를 회복하는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직 복음 속에 이 복음의 비밀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리니” 무슨 말입니까? 시대를 변화시키는 그 축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성경의 역사들을 보세요. 오직 복음을 붙잡은 렘넌트 7명들 전부 다 하나같이 시대를 변화시켰어요.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도 전부 다 하나같이 시대를 변화시켰어요. 그와 더불어 초대교회에 바울, 베드로도 시대를 변화시켰어요. 대표적으로 다윗을 보세요. 어릴 때부터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이 언약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게 되겠죠. 미스바 운동을 주도했던 이 사무엘 선지자가 다윗에게 머리에 기름을 부으면서 사실 다윗도 미스바 운동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그 미스바 운동을 주도했던 사무엘이 다윗에게 머리에 기름을 부으면서 중요한 언약을 전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궤를 빼앗겼고 그 언약궤가 돌아오게 된 사실. 그래서 이 언약궤를 네가 모셔야 한다. 이를 위해서 네가 왕이 될 것이다. 이것이 다윗에게 각인되었어요. 그 증거가 뭐냐? 다윗이 왕된 이유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이라고 고백했어요. 그 다윗에게 골리앗이 무너지고 블레셋을 쳐부수는 엄청난 시대를 변화시키는 일이 일어났어요.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리니”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에게 분명히 하나님은 시대를 변화시키는 그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창조의 힘과 능력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17에 보면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정말로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능력과 새로운 창조의 힘을 얻게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오력이라고 합니다. 이 힘이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성취하는 그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을 오늘 이루시고 날마다 걸음걸음 속에 전도의 문을 하나님이 여시는 사실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창조의 힘입니다. 그리고 세계 살리는 산업의 경제의 축복도 주시게 되어있어요. 왜냐,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에. 브리스길라 부부, 가이오, 뵈뵈 하나같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이 경제적 축복을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 교회도 참된 부흥과 함께 여러분 사업에도 참된 성공을 허락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새 창조의 능력으로 주신다는 사실이에요.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리니” 오직 복음을 회복하는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사탄과 재앙과 지옥배경을 바꾸고 시대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의 증인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오직 복음외에 모든 것 - 괴롭게 하는 것임.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오직 복음 강조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오직 복음을 놓쳐버리면,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는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괴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19절 보세요.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오직 복음 누림이 안 되면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 모든 것들이 괴롭게 하는 것이 됩니다. 베드로의 말을 빌리면 10절에 신앙생활 복음 누림이 안 되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멍에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4절에도 보면 마지막에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28절에도 보면 아무 짐도 내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아노니, 우리가 복음 놓쳐버리고 복음이 희미해지면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는 모든 것들이 괴롭게 하고 짐이 되고 멍에가 되어지고 하나님을 시험케 하는 것이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있어요. 복음 누림 속에서 우리가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복음이 누림이 안 되니까 복음을 갖다 붙이고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능력이 아니라 오히려 신비주의에 빠져요. 복음 누림 속에서 말씀을 들으면 그것이 능력이 됩니다. 말씀 자체가 축복이 됩니다. 그런데 복음의 누림이 안되어지니까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말씀 받는 그 모든 것들이 율법주의로 빠져요. 그리고 복음을 정말 누리면,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복음의 누림이 안 되니까 복음을 갖다 붙이고 이용하니까 오히려 똑똑하고 지혜 있는 자일수록 복음을 이야기하지만 복음을 이용하고 갖다 붙입니다. 덧씌우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은 지혜가 아니라 인본주의로 빠지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신비주의 인본주의 율법주의 결국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복음이 강조 되지 않고 복음이 누림이 되어지지 않으면 교회 안에 어떤 문제가 일어나느냐? 7-8절에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예루살렘 총회 안에 이방인들이 할례 받아야 된다는 이 부분을 통해서 많은 변론이 있었다고 했어요. 복음이 희미해지면 교회가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이런 저런 모든 사상들이 일어나고요 복음이 희매지면 희미해지는 만큼 온갖 변론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음 누림이 안되어지면. 그런데 미안하게도 가면 갈수록 교회들이 규율 율법을 이야기하면서 복음을 놓쳐버리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것이 바리새인들이 빠졌던 그 오류가 지금 우리에게도 있다라는 사실이에요. 아닙니다. 오직 복음으로만이 우리는 구원받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고 죄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다른 종교로 해결할 수 있다며 다른 종교 같이 가야 합니다. 다른 문화도 다 그대로 같이 가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탄과 지옥과 재앙의 문제들 특별히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으로 주신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복음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약속이 희미해지면 우리도 모르게 교회 안에 분쟁이 일어나고 한국교회가 싸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아닙니까. 분쟁이 일어나고 온갖 다툼이 일어나고요. 온갖 다른 이야기들이 일어나고 교회가 점점 빠져나가게 됩니다. 여러분, 오직 복음을 강조하지 않고 율법을 강조하면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또 한 부류는 이단에 빠지게 됩니다. 두 가지가 나타나요. 여러분, 현장에 전도 나가보세요. 이야기해보면 전부다 옛날에 교회 나가봤던 사람들이예요. 심지어 목사 자녀도 기독교는 부인하지 않지만 교회 안 나가고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많아요. 왜냐, 워낙 어릴 때부터 복음이 아니라 율법으로 질려서 안 나가요 그래서 이야기해보면 옛날에 나도 교회 나가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신앙생활 하느냐? 아닙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복음을 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 한 부류는 이단으로 빠집니다. 뭔가 하기는 하려고 몸부림치는데 복음전해주지 않으니까 다른 곳으로 빠지는데 그것이 이단으로 빠져요. 그래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그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어요. 그것이 뭔지 아십니까? 나도 예전에 기성교회 다닐 때 십일조, 주일 성수, 새벽기도, 봉사도 하고 많이 해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쁨과 자유함도 없고 행복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라는 것. 그런데 내가 여기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 이단들이 하는 말들 아닙니까. 왜 그렇게 됩니까? 교회가 복음 전하지 못해서. 이 땅에 현장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우리가 제대로 보고 진짜 우리 하나교회는 그냥 복음이 아니라 복음을 강조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복음이 약화되면 거기에서 모든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오늘 마지막에 야고보가 예루살렘 총회에서 결국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에 결론내리고 거기에 대한 문서로 편지를 써서 바울과 바나바를 보내고 거기에 사람을 덧붙여 보냈어요. 만약에 바울과 바나바만 보내면 신빙성이 없으니까 오히려 거기에 있는 사람을 덧붙여서 보내는데 거기에 그 편지를 받아본 안디옥 교회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30-31절 보세요. 같이 읽겠습니다.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교회로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저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특별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오직 복음 이 사실을 알아들었다는 말이죠. 우리 하나교회가 정말로 오직 복음으로 기뻐할 수 있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빌립보서 3:1에 “내가 같은 말을 쓰는 이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여러분, 복음은 안전한 곳이고 기쁘고 자유롭고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내가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리니” 진짜 복음을 회복함으로 여러분 안전함 속에 기쁨과 감사와 감격과 자유함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이 아닌 것은 괴롭게 하는 것이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을 바라보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우리는 오직 복음으로 참된 다윗의 무너진 장막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림으로 승리하는, 또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현장과 걸음 속에서 여러분 통해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이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키시는 그 사실을 체험하는 증거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6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다윗의 장막을 다시
(행15:12~21)


서론: 이스라엘의 역사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다윗 왕조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왕이 된지 얼마 안되어, 나단 선지자를 통해 약속의 말씀으로 힘을 주셨습니다(삼하7:16). 또한 다윗의 장막이 무너질 것을 예언한 아모스 선지자에게도 회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암9:11-12).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은 그대로 성취됩니다.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말씀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또 “에돔의 남은 자와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는 전도, 선교의 사상을 뜻합니다.
오늘 본문의 예루살렘 총회에서는 이방인들의 할례를 주장하는 바리새인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총회장)인 야고보가 말씀의 근거(행15:15~18 ← 암9:11~12 인용)를 가지고 결론을 내렸습니다(행15:19-20). 이처럼 우리는 언약의 복음의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1.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비밀 - 오직 복음
(1) 우리가 생명 걸고 싸워야 할 영적싸움은 오직 복음으로만 구원 받는다는 것입니다.
1) 복음을 믿기는 믿지만, 다른 무엇인가를 덧붙여서 복음을 희미하고 상실하게 함(중남미: 마리아 모성에 사상, 신비운동)
2) 눈에 보이는 것(좋은 것)을 붙잡게 해서 복음(본질)을 놓치게 만듦(갈1:6-10 다른 복음은 저주)
(2) 왜 오직 복음?
1) 인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은, 오직 복음 아니고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섞은복음, 혼합복음으로는 안됨)
2) 사탄은 오직 복음 앞에서만 무너지고, 지옥배경과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길은 오직 복음이기 때문
(애굽 노예: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를 때/ 바벨론 포로: 성전(성막,세절기)재건할 때/ 로마 속국: 그리스도가 전 지역에 증거될 때)
(3) 오직 복음으로 구원받은 자는 시대를 변화시키고, 새창조의 힘을 얻습니다.
1) 시대 변화: 언약궤 회복과 성전 재건의 언약 잡은 사무엘과 다윗, 오직 복음만 증거한 초대교회의 바울과 베드로
2) 새 창조의 힘(고후5:17): 오력 가운데 말씀성취, 기도응답, 전도의 문이 열려 세계복음화를 위한 경제축복 주심

2. 오직 복음 외에 모든 것 - 괴롭게 하는 것임 (19절)
(1)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말씀과 지혜와 능력이 있어도, 율법·인본·신비주의에 빠집니다.
1) 복음 아닌 것 - 1절:할례, 5절:모세의 율법, 10절:멍에, 24절:괴로움과 혼란, 28절:짐
2) 많은 교회들이 규율과 율법을 강조하면서 복음만 놓치기 때문에, 분쟁과 다툼이 발생함(교회를 떠남, 이단에 빠짐)
(2) 오직 복음만 강조하고, 오직 복음으로만 기뻐하는 교회가 되라!! (31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결론: 복음은 안전한 것입니다. 기쁘고 자유롭고,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는 것입니다(빌3:1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내가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으로 인한 기쁨과 감격, 감사와 자유함으로 승리하는 가운데, 한주간 현장의 걸음속에 우리를 통해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는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무너진 것들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를 위해 오직 복음만 강조함으로써, 새 창조의 힘을 얻고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주옵소서. 오직 복음 외의 모든 것은 결국은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사, 한주간 가는 현장 현장마다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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