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두려워하지 말라
2020-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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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두려워하지 말라”
(마10:24~33)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아멘 마10:24~33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간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살아갈 수 있다 라는 것, 그 평안 누리다가 또 오늘 교회 나와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 라는 것 업청 난 축복입니다. 오늘 이 한 시간에도 여러분 이 자리에서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요, 또 아직까지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성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어디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있는 그 자리 속에서 여러분 시선을 주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기도송으로 ‘시선’이라는 곡을 우리 찬양대에서 잠시 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찬양 중에 한 곡이고요, 예수 전도단에서 나온 찬양이지요. 내게서 시선을 주님께 바라보고 거의 다 우리는 내 자신을 바라보잖아요. 그런데 내 자신이 아니라 내게서 주님께 시선을 바라보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가사들이 참 은혜 되어요.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느낄 때에 나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가 된다. 여러분 나의 삶이 하나님의 역사가 된다가 아니고, 내 삶 자체가 증인되어지는 하나님의 역사가 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에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된다.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로 이 시간에 우리가 모든 시선을 어디에 있든지 간에 주님께 드리게 될 때에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가 되게 되어 있고요,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오늘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또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여러분 있는 현장에서 체험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또 여전한 믿음 가운데서 승리케 인도받다가 여기에 나와서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한번 박수로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드립시다.
오늘 제목을 가지고 “두려워하지 말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현장에 파송하면서 하신 말씀이에요. 두려워하지 말라 진짜 두려워할 것이 따로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우리를 부르실 때부터 처음부터 완전한 축복과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게 지난주에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확인했던 부분들입니다. 마태복음10장에 1절부터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지요. 연약하고 보잘 것 없고 초라한, 부족한 제자들을 부르셔서 주님께서 그 제자들을 부르자마자 권능을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뭔가 어디 가서 열심히 노력해서 권능 받는 것이 아니고요, 또 뭔가 우리가 금식하고 애써서 권능 받는 것이 아니고요, 여러분 사실은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르실 때부터 권능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확인하면 되는 겁니다.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그 권능을 가지고 행할 사명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천국복음을 전하고 치유하라, 병든 세상을 치유하라, 그래서 교회가 해야 될 일이 있다면 반드시 복음만 말하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주시면서 주님께서 제자들을 파송케 되어지지요. 파송하면서 모든 것 주님께서 책임지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게 지난 주 우리가 살펴보았던 내용입니다. 제자들, 예수님 앞에 부름 받은 제자들뿐만 아니라, 오늘 이 시대에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된다면 모든 것이 다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도 회복되고요, 산업도 회복되고요, 거기에 시간표 중에 시간표가 있다면 바로 제자인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제자가 되어진다면 저와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모든 것 회복됩니다. 우리의 산업도 어렵다 하지만 그러나 정말 여러분 제자로 세워진다면 산업도 여러분 때문에 회복될 것입니다. 여러분 제자로 부름 받은 우리는 정말로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되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이 땅에는, 이 세상에는 두려워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세상은 근본적으로 두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근본적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겁니다. 세상은 근본적으로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안에 쌓이고 두려움에 쌓일 수밖에 없어요. 어떤 분이 성경을 쭉 연구해 보니까 ‘염려’라는 단어가 저는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마는 ‘염려’라는 단어가 365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일같이 우리 인간은 염려하기 때문에, 365일 염려하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어떻든 불안하고, 두려움에 빠지고, 염려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근본입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창세기1:2절에 보면 모든 세상 사람들의 마음 정서가, 근본 정서가 흑암과 혼돈과 공허입니다. 그래서 염려할 수밖에 없고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 하와를 찾았습니다. 아담에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에 창세기3:10절에 보면 아담이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이게 아담 뿐 이겠습니까?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인생들이 두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금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이 코로나19가 오랜 동안 계속되어지니까 사람들에게 찾아온 것이 두려움이고 염려들이고 걱정들입니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떤 분들은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없을 것이다 라고 까지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될 것인가?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고 있어요. 실제로...그래서 두려워하고 있다 라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지금 우울증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고요, 정신질환자들이 급증하고 있고요, 그래서 심지어 코로나블루라는 단어도 나왔잖아요. 그러면서 방역을 하되 그냥 방역이 아니라 이제는 심리 방역을 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심적으로 답답하고 우울하고 뭔가 모르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이런저런 이야기는 거두절미하고요,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지금 한국교회에 많은 목사님들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이 뭐냐하면 교회가 나뉘어진다 라는 것, 한 교회 안에 성도들이 마음이 갈리어진다 라는 거예요. 이미 여러분 이것은 제가 어떤 부분을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 아닙니까? 결국 이것은 사탄의 전략이예요. 하나 되어야 될 교회가 성도들이 마음이 갈리어진다 이 자체가 사실은 사탄의 전략이예요. 그런데 정말로 복음으로 하나 되지 못하면 교회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말 교회가 복음 놓쳐버리면 사실은 이런 어려움들 통해서 각각 자기 주장들이 있으니까 그 주장들을 이야기하다보면 마음이 갈리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또 지금 한국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니까, 진짜 복음 전해야 될 교회가 복음 전하지 못하고 그 교회 이미지가 완전히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이런 상태가 되니까 지금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어요. 목사님들의 걱정이예요.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어요. 왜냐? 한국교회로서 교회가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니까 교회에 대한 실망을 한 나머지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라는 사실이예요. 사실 이것 또한 교회 안의 걱정이 되고 두려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지금 사업하는 분들도 사실은 어렵잖아요. 여러분 자영업자들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뉴스를 보는데요, 식당 같은데서 장사가 안 되니까 문을 닫아야 될 것 아닙니까? 문을 닫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중고 물품을 중고 상이 사 들여 놓는데 그러면 그 중고 상이 물품을 사들여 놓았으면 문 여는데 있으면 그 중고물품이 팔려질 것인데, 문 여는 데도 없어요. 그래서 중고 물품만 쌓아놓고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그런 상황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실제로 지금 산업현장에 말씀들을 안 하고 있어서 그렇지요 모두가 어렵습니다. 이 또한 우리들에게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가 하는 두려움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 요한일서4:18절에 보면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고 했어요. 두려워하지 말라 했어요. 그리고 디모데후서1:7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다” 라고 했어요. 여러분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우리도 모르게 그 틈을 이용해서 악한 사탄이 우리를 걸고 넘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두려움을 파고드는 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 두려워하지 않아야 되느냐?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이 결론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될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땅의 현실은 위기 가운데 두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분명히 말씀을 우리에게 하고 있어요. 로마서8:28절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지금은 이해될 수 없겠지요. 왜 이런 어려움이 있을까? 이해 안 될 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역사를 진행해 나가시는데 그 하나님께서 결국은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이 되도록 인도하신다는 사실, 이 사실을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일도 결국은 모든 것이 증거가 되게 해서 증인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40년 동안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광야 길에 대한 목적을 이야기 했어요.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목적을 이야기 했는데 신명기8:16절에 보면 마지막에 말씀했습니다. 너희를 광야 길 가는 동안에 때로는 굶주리고, 때로는 헐벗고 여러 가지 일들과 사건이 있었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이 붙잡고 있어야 될 결론입니다. 세상에 이런저런 많은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하나님의 선을 이루게 됩니다. 결국은 증거를 가진 증인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지금은 어려움으로 다가올지 모르지만 마침내 여러분에게 복이 될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 이예요. 정말로 그 어떤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진짜 그 위기와 어려움을 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보는 그런 믿음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두려울 수밖에 없는 세상 현장을 똑바로 알고 승리하라고 주신 말씀 이예요.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는 세상 현장을 똑바로 알고 승리하라고 주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1. 세상 사람들의 무지함과 전도자의 비밀
그럼 먼저 첫 번째로 세상 현장은 어떤 현장인가? 세상 사람들의 무지함과 전도자의 비밀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 하고 있는데요, 세상 현장의 세상 사람들은 무지함 속에 빠졌는데 그 무지함이 바로 귀신문화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24~31절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씀을 네 번이나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 전도현장에 나가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4번이나 말씀을 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오늘 우리가 찬양대 찬양을 드렸습니다마는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가장 먼저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두려운 세상 속에서 두려움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여러분 평안의 축복부터 회복하라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27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여러분 주님 주시는 이 평안이 없으면 다른 일 하지 마세요. 다른 일 하기 이전에 먼저 우리에게 주님 주시는 평안함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기준입니다. 평안입니다. 예수 믿는 자에게 가장 먼저 주시는 것이 바로 평안이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전도현장에 나가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은 두려워할 일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래요. 특별히 마음이 약한 사람일수록 현장에 부딪히면 부딪힐수록 두려움에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두려움을 그냥 놔두면 안 됩니다. 왜냐? 그것을 비집고 악한 사탄이 우리 전체를 흔들게 된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냥 놔두면 안 되어요. 이 두려움을 그냥 놔두면 이게 우리 육신의 건강까지도 연결되어져요. 육신의 건강 까지도, 여러분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그것이 육신의 건강과도 연결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욥기서에 보면 욥기3:25~26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요,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이 늘 두려워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게 내 몸에 미쳤다 라고 오늘 욥기서를 기록한 욥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두려움에 빠지면 건강에도 손해가 되어집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두려운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고요, 두려운 상태에서 잘못된 해석을 하게 되고요, 두려운 상태에서 결정도 틀리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두려움에 빠지면 그것이 하나님과도 연결되어져요. 두려움에 빠지면 그것이 우리의 신앙생활과도 연결되어져요. 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안 믿어져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두려움에 빠지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움에 빠지지 말아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두려움에 빠지지 않느냐? 간단합니다. 우리에게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회복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그 이름의 능력을 여러분 아십니까? 어떤 위기와 어떤 두려움이 있더라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해결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조금만 알고 붙잡고 기도하면 먼저, 미리 보입니다. 점쟁이도 아닌데 정말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보입니다. 그리고 보일뿐만 아니라 미리 보이니까 그것을 가질 수 있고요, 누릴 수 있고요, 그것을 가보지도 않고 그 길을 정복하게 되고요, 또 성취되어지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이번 WRC에서 중요하게 나왔던 메시지이지요. 여러분 많은 부분들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먼저 보이고, 먼저 가지게 되고, 먼저 누리게 되고, 먼저 정복하게 되고, 먼저 성취를 맛보기 때문에 여러분 두려움에 빠질 수가 없는 것이지요. 이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이 어떤 이름입니까? 여러분 모든 천하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 이 땅의 모든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복종하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이예요. 그 어마어마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누리지 못하니까 날마다 위기 앞에서 문제 앞에서 문제만 보이고 위기만 보이고 그게 크게 보이니까 그게 우리에게 두려움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진짜 여러분 두려운 일 있습니까? 위기 있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앞에 홀로서서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기도해 보세요. 오늘 본문에 보시면 24절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보고 바알세불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이 바알세불은 귀신의 왕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영안이 어두운 바리새인들이 바알세불이다 이야기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만큼 귀신의 역사가 많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전 세계는 어떤 면에서 귀신 문화 속에 빠져있습니다. 전 세계를 눈에 보이지 않고 지금 장악하는 단체가 3단체입니다. 3단체 그 중심에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네피림 운동, 접신운동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모든 세상을 3단체가 지금 보이지 않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렇다면 세상은 귀신 문화 속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사 지내고 미신 섬기고 고사 지내고 여러분 전부 다 그런 것 아닙니까? 또 전부 다 귀신 문화라는 것들을 우리가 무엇을 통해서 볼 수 있냐 하면요. 여러분 전설의 고향 해가지고 귀신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전부 다 귀신문화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리고 예수님 당시에도 악한 사단이 계속해서 심지어 예수님에게도 시험을 가져왔고요. 그 뿐만 아닙니다. 아담, 하와를 무너뜨린 것도 사단의 역사입니다. 이 사단이 옛날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냥 성경에 나와있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악한 사단은 지금도 실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악한 사단이 지금도 모든 인생들을 귀신 문화 속에 집어넣어서 멸망받을 수밖에 없도록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들이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창세기 3장 사건이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악한 사단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 세상 중심으로 살아가고, 육신 중심으로 살아가고요.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그게 누구입니까? 사단이 그렇게 만듭니다. 그리고 나, 세상, 육신,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결국은 미신과 점술과 우상을 끌어들입니다. 그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가면 갈 수록 사람들이 우상숭배에 빠지면서 정신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있고, 육신의 온갖 우환질고들이 오게 되어있고,내세에 대한 평안이 없고, 자녀 문제들이 올 수 밖에 없는 것 그게 인생들이 가는 길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가야 되는 길입니다. 모르고 가는 길인데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 복음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다른 것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봉사 이야기 하면 안 되고, 구제 이야기 하면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이야기해야 됩니다. 왜냐? 악한 사단이 세상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온 세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문화 속에 모든 사람이 문화라는 미명 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쌍한 것은요 교회가 이 귀신 문화를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이 악한 사단이 중요한 것들을 모르게 하면서 또 체험하도록 만들어요. 그래서 알아야 될 교회가 진짜 싸워야 될 교회가 이 귀신 문화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귀신과 사단의 특징이 뭡니까? 결국은 거짓말장이고 속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앞에서 이 귀신의 문화를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왜냐? 악한 사단이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고, 속임으로서 모든 사람을 미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적으로 정확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물론 바리새인을 말합니다만은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28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핍박을 통해서 육신적인 어려움들은 어느정도 줄 수 있지만 악한 사단이 우리의 영혼은 멸망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성도들의 영혼은 멸망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단의 핍박을 통해서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어느정도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은 절대로 사단이 건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핍박 속에서도 여러분 두려워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24절, 25절을 보면 무지한 사람들의 말을 한 번 들어보세요. 영안이 어두운 바리새인들의 말을 한 번 들어보세요.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느냐? 24절에 보면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수님을 왜 바알세불이라 하느냐? 여러분 귀신들린 자들을 귀신에서 귀신을 쫒아내니까 그래서 귀신의 힘을 입어서 귀신을 쫒아낸다 그래서 바알세불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심지어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귀신을 쫒아내고 벙어리 병을 고치니까 바리새인들이 뭐라 했느냐? 귀신의 힘을 입어서 결국은 벙어리 된 자를 고치고, 귀신도 쫒겨가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바알세불이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뭡니까? “나를 바알세불이라 하는데 하물며 너희들도 그 소리를 안 듣겠느냐” 이 말입니다. 그런 핍박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게 25절 마지막에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귀신과 그 졸개들 그 그룹들이라고 너희들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겠느냐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떤 핍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실입니다. 전 세계가 지금 귀신 문화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대로 바로 이해를 해야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는 어떠했습니까? 5천년 역사 이야기 하지만 결국은 우상숭배의 역사였잖아요. 수천 년 동안에 계속해서 흘러오면서 우상숭배 역사였습니다. 제사 지내는 것이 죽은 조상이 오는 줄 제사를 지내고, 나무를 깎아놓고 복을 달라고 빌고, 돌을 다듬어놓고 복을 달라고 빌고요. 또 여러분 차를 사면 고사 지내고요. 개업해도 고사 지내잖아요. 이 모든 것이 무엇입니까? 아담을 무너뜨린 그 사단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을 귀신 문화 속에 집어넣어서 멸망 받도록 끌고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 여러분 사람들이 우상숭배하는 가정을 보면 처음에 어려움을 당하면은 이 분들이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교회에 옵니다. 교회에 오는데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기도해라, 회개하라, 헌금 많이 해라, 교회에 빠지지 말고 열심히 다녀라 합니다. 그렇게 가르치니까 마음 중심에 있는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은 더욱 더 심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먼저 교회 오는데 교회가도 안 되니까 이 사람들이 무당을 찾아갑니다. 그러면 무당이 하는 것이 뭡니까? 아 당신 내림굿 통해가지고 신을 받아야 된다. 그런데 사실 어느 누구도 내림굿을 통해 신 받기를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아프고 계속해서 안 좋은 일들만 계속 되어지니까 이름도 없이 몸은 시름시름 앓아가고, 어디에 가도 답이 안 나오고, 고칠 수 있는 길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내림굿을 통해서 신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신당을 차려놓고, 점을 봐주고 굿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귀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갑니다. 그게 지금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일들이고,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참 불행인 것은요 교회에서 그러한 답을 주지 않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점쟁이로 되어 있는데, 그 점쟁이들을 찾아가면 70~80%가 거의 다 교회를 다녀본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한 번은 송현동에 점쟁이 집에 갔습니다. 갔는데 방에 들어가보니까 놀랐습니다. 신당도 차려놨는데 큰 전지에 있잖아요. 큰 전지에 가만히 뭘 다 손으로 매직을 가지고 써놨는데 보니까 주기도문입니다. 저건 뭘까 생각했습니다. 또 한 쪽에 보니까 사도신경이 되어 있습니다. 또 보니까 큰 전지에 여러분 찬송에 보면 십자가 피의 보혈이 나오는 것이 있는데, 그 찬송들을 쭉 써놨습니다. 알고 보니까 여러분 어느 모 교회에 열심으로 신앙생활 하던 여전도회 회장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결국 신 받아서 신당을 차려놓고 점쟁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답을 줘야 될 교회가 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있다. 진짜 네 마음 중심에 그리스도를 만나면 네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는 끝나고, 사주팔자,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말하면 되는데 이것을 말해주는 교회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다 방황하다 헤메다 헤메다 점쟁이를 찾아가게 되고, 그래서 답도 아닌 것을 답인 줄 알고 개인도, 자녀들도, 가정도, 가문도 망하는 우상숭배 속에 빠져드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 여러분 현장에서 조금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고 답을 주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에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잖아요. 그리스도만이 사단의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되잖아요. 그리스도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받는 길이 되잖아요. 여러분이 말하지 않으면 누가 갈급해서 헤매이는 자들에게 답을 주겠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입을 열어서 우리의 현장을 향해서 담대하게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알지 못해서 세상의 무지함 속에서 우상숭배 하고, 귀신 문화 속에서 그냥 본인도 후대까지 멸망받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여러분 저와 여러분을 그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우리에게 전도자의 축복을 말씀하셨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전도자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겁내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 29절에 보면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30절에 보면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나를 나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알고 계시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전도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은 세상 앞에서 겁내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귀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결론과 해답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현장
두 번째입니다. 세상 현장은 결론과 해답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현장입니다. 세상 현장은 어떤 현장입니까? 먼저는 세상 무지함 속에 있는 현장이고요. 두 번째로 결론과 해답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현장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잘 보면 하나될 수 없는 두 가지 세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귀와 그 세력과는 절대로 하나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기에 원수라고 말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세상에서는 마귀와 그 흑암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된다라는 사실을말씀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깨뜨리고 반드시 이겨야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습니다. 그 때에 베드로를 통해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축복하셨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흑암의 세력이 꺾여져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흑암의 세력이 꺾여져야 거기에 참된 승리의 축복이 이루어진라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 운동은 마귀의 자녀들을 영적으로 빼앗는 것입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영적으로 해방시킨 것이 바로 복음운동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34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너희에게 검을 주기 위해서 왔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단과 세상에 대해서 타협함이 없습니다. 검으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꺾고 이긴 다음에 그들을 살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고 정복하고 다스려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과는 전혀 타협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검으로 오셨다 했습니다. 세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그러면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36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여러분 남편이 원수가 아니고, 아내가 웬수 정어리가 아니고요. 그렇게 보이는 남편이 있습니까? 그렇게 보이는 아내 있습니까? 저 자식 원수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식들이 있습니까? 그게 원수가 아니고요 영이 통하지 아니하면 같은 가정에 있으면서도, 같은 직장에 있으면서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요 반드시 그 모든 것들은 무너질 것이기 때문에 기다리면 됩니다. 이해하고 넘어서면 되는 것입니다. 마귀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마귀가 구원받은 성도의 가정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결국은 결정적인 순간에 여러분 복음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 여러분을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사람들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16:19-31절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바울과 실라가 예배하며 찬송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는데 옥토가 흔들리고, 결국은 모든 감옥 문이 열려지고 죄수들의 매여있던 그 매임에서 풀어헤쳐졌습니다. 그 감옥을 지키던 간수가 와서 보니까 모든 감옥의 문들이 열려지고, 모든 죄수들의 차꼬에서 풀려진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아 이건 내가 죽었구나 그래서 자결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에 바울이 우리가 여기 있다 두려움에 빠져있는 간수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간수가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그 때에 바울이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도행전16:31절에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여러분 결국은 그 약속 따라서 간수는 그의 집과 온 식구들이 세례를 받고, 하나님을 믿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언약 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해하고 넘어서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시간표를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있습니다. 뭐든 갈급하게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은 구원받을 자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핍박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면 핍박이 강하면 강할수록 여러분 더 쉽게 깨어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에 나갈 것 다 나가게 하면서 심지어 어떤 분은 교회 마당 앞까지 태워다 주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전혀 자신은 교회 안에 안 들어가는데 가만히 보면 믿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많이 핍박하는 사람일수록 깨어지기가 더 쉽습니다. 그래서 핍박이 올 때에 여러분 우리는 복음 누리고 있으면 됩니다. 왜냐? 핍박은 이겨야 되니까 핍박을 넘어서야 되니까 복음 누리고 있으면 됩니다. 내가 복음 누리고 있으면 표가 납니다. 보지 않는 것 같아도 주변의 사람들이 다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37:1-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잘 되는 것 같지만 잠시고요 후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악인이 잘 되는 것 같지만 잠시다 했습니다. 흔적없이 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면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하나님은 여러분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여러분을 복 주셔서 살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면 됩니다. 창세기12:1-9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아브라함 통해서 다 살도록 하셨잖아요. 그래서 12:2절에 보면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하겠다. 여러분 나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복 받도록 하실 것입니다. 이 것 붙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여러분 복음은요 나 한 사람 때문에 다 사는 것이 복음입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다 살아나는 것이 복음입니다. 마태복음13:31-33절에 보면 겨자씨 비유가 나옵니다. 보일 듯 말 듯 한 겨자씨이지만 그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으니까 그게 자라고 나무가 되어집니다. 자라고 나무가 된 그 겨자씨 거기에 그 나무에 핍박하는 사람들조차도 나중에는 와서 깃들이게 되고, 쉬게 되는 것이 복음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그리스도 그 복음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이 복음의 역사들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세상 현장에서 결론을 가지고, 해답을 가지고 우리는 세상 현장을 살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승리하는 답을 가지고 살려야 될 현장들입니다. 핍박이 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 핍박 속에서도 승리하는 답을 우리는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핍박 올 줄 아시고, 다른 방법과 다른 비밀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뭘까요? 바로 사도행전1:1절 오직 그리스도, 사도행전1:3절 오직 하나님의 나라, 사도행전1:8절 오직 성령. 핍박이 올 수 밖에 없는 성도들의 현장에 그 모든 현장들을 살릴 수 있는 다른 방법과 다른 비밀인데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재앙과, 지옥배경과,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이름인 그리스도, 세상 나라가 아닌 세상 나라를 이길 수 있는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나라. 세상의 힘이 아니라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힘으로 세상에 일어나는 핍박과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 비밀을 가진 자를 일컬어서 전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한 시대에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 이 땅에 복음 외에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전도자 외에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이 현장에 대안으로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전도자로서의 결단과 함께 전도자로서의 받아야 될 응답들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확인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9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두려워하지 말라
(마10:24-33)
서론: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완벽한 축복과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습니다.(부르심, 권세, 사명, 파송)
정말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맞다면 모든 것이 다 회복될 것입니다. 정말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맞다면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본질, 근본적으로 세상 현장은 두려워 할 일이 많습니다.(창1:2) 코로나19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향한 비난 가운데 복음 전해야 할 교회는 이미지가 완전히 땅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두려움에 잡히면 그것이 사탄의 통로가 되며, 사탄이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를 걸고 넘어진다고 합니다.(요일4:18, 딤후1:7) 전혀 두려움에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언약 붙잡은 우리의 결론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롬8:28), 광야 길의 결론은 마침내 네게 복을 주기 위함입니다.(신8:16) 오늘 본문은 세상 현장을 똑바로 알고 승리하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1. 세상 사람들의 무지함과 전도자의 비밀
1) 두려워말라 - 4번이나 두려워말라고 하심(마10:24~31)
(1) 예수님은 가장 먼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두려움의 반대 : 평안(요14:26~27)
(2) 전도현장에 가는 자는 두려워 말 것 : 두려움에 빠지면 건강에 손해(욥3:25) / 잘못 판단, 해석, 결정
(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도회복하면 당장 해결됨 : 예수님을 보고 바알세불(파리대왕)이라 함
(1) 그 만큼 귀신의 역사가 많음 = 전 세계는 귀신문화에 빠짐(네피림 운동, 접신 운동)
(2)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똑같음 = 아담을 넘어트린 사탄은 지금도 역사(인생 12가지 문제)
(3) 정확한 답을 주면 됨 = 예수님이 너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시다!(마10:26, 마10:28)
2) 흔들리지 말아야 함
(1)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셔서 모든 문제 해결하신 복음을 주심 :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
(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그런 소리 안 듣겠냐?(마10:24~25) : 그런 소리 들어도 흔들리지마라!
(3) 전 세계는 점점 귀신 문화에 빠짐, 지금도 한국과 전 세계의 모든 문화가 귀신 문화에 영향을 받음
=> 교회에서는 정확하게 한 마디만 해주면 되는 것임(요14:6) =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
3) 전도자의 비밀을 알고 누려라
: 아무 것도 겁내지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 우리 자신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알고 계심(마10:29~31)
2. 결론과 해답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현장
1) 하나될 수 없는 두 가지 세계를 알고 기다리라
(1) 마귀와 그 세력과는 절대 하나될 수 없음 : 원수(창3:15), 음부의 권세(마16:16)
(2) 복음운동은 마귀의 자녀를 빼앗아오는 영적싸움(마10:34 => 미7:6 인용 / 마10:36)
2) 반드시 무너질 것이니 참고 기다리라
(1) 이해하고 넘어서라 : 마귀 때문에 절대 망하지 않음, 구원 받은 성도의 가정을 망하게 할 수 없음
(2) 결정적인 어려움이 오면 세상이 우리를 찾게 됨(행16:19-31)
(3) 핍박하는 사람일수록 복음 안에서 깨어질 확률이 많음(시37:1-10) : 복음 누리라, 표가 난다!
3) 전적으로 하나님의 시간표를 의지하라
(1) 언약을 먼저 붙잡으라(창12:1-9) : 복음은 한 사람 때문에 다 사는 비밀
(2) 겨자씨가 작아도 생명이 있음(마13:31-33) : 나무가 되어 핍박하던 사람도 와서 깃들고 힘을 얻음

결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에서 승리하는 답을 주셨습니다. 승리하는 답을 가지고 살아야 할 세상입니다. 왜 승리하는 답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까? 반드시 세상은 핍박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서 살기 어려운 것을 아시고 다른 방법과 비밀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행1:1,3,8 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결과로 나타납니다. 세상 사는 성도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과 비밀을 주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비밀 가진 자를 ‘전도자’라고 합니다. 이 땅에는 ‘전도자’가 아니고는 희망이 없습니다. 비록 부족하게 보인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행1:1,3,8 언약을 붙잡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한 사람이 이 땅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참된 전도자의 결단으로 참된 응답의 문을 확인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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