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2022-05-29 00:00:00
관리자
조회수   72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5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신33:26-29)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아멘.
신33:26-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오늘 우리 기도하셨던 장로님 기도처럼 이 시간 이 예배가 정말 말씀 듣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매 시간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주시는 우리 성가대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이 찬양을 드릴 때마다 정말로 마음 중심에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일어나서 손을 번쩍 들고 ‘구원하심이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어디에?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아멘하고 싶어요. 이 찬양할 때마다 제 마음에 함께 서서 이렇게 찬양을 영광을 돌리면서요. ‘그렇습니다. 하나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그 어린 양께 있습니다. 아멘. 아멘.’ 하고 싶어요. 이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오늘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구원이란 뭔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너무나 잘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신명기서 전체에는 모세가 모압 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번에 걸쳐서 설교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그 세 번의 설교 내용에 마지막 부분이 33장, 34장 이렇게 쭉 나와요. 어떤 면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서의 결론으로 주어진 부분들이 31장, 32장, 33장, 34장 쭉 나오는 부분들이고요. 그렇다면 신명기서의 결론이기도 합니다마는 저는 이게 단지 신명기서의 결론만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결론이구나 라는 것들이 붙잡혀져요.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까? 디모데후서3:15절에 보면은 이 성경을 왜 우리에게 주셨냐 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기 위해서”, 구원에 이르는 그 지혜를 얻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누가복음19: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구원을 하려 함이라”,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 그렇다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소원이 있다면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구원을 누리고, 이 구원의 역사를 증거하는 증인으로 살다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이게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입니다. 왜냐? 구원, 이 안에 모든 것 다 있기 때문에 그래요.
쉽게 말하면 구원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겁니다. 원래 창조하실 때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인간에게 하나님은 창세기1:28절에 보면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신 것이죠.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충복하고 다스리는 거기에 끝나지 않고 그 축복을 누리게 될 때에 찾아오는 축복이 있다면은, 당연히 따라오는 축복이 있다면은 창세기2:1-18절에 나오는 에덴의 축복입니다. 이게 구원 속에 담겨진 어마어마한 축복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뭐냐?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지금 신앙생활 한다고 해서 교회에 나왔습니다. 신앙생활은 뭐냐? 한마디로 말하면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받고, 그 구원을 누리고, 그 구원을 증거 하는 일이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입니다. 디모데전서2:4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한다” 말씀했습니다. 이게 진정한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구원 안에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축복을 다 담아놓으셨다 라는 것, 그 구원을 설명하는 귀중한 단어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이 단어들을 중심으로 해서 정말로 구원의 축복과 함께 그 속에 이미 우리에게 찾아 누려야 할 비밀들을 주셨는데 그 응답들이 무엇인가를 찾아냄으로 이번 한 주간 구원을 주신 하나님, 그 어린 양의 보좌에 축복이 늘 항상 누려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구원 속에 있는 축복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구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26절에 보면은 “여수룬이여” 말씀했습니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여기에 여수룬이여 라고 했는데 여수룬이라는 이름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칭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일컬을 때마다 주로 사용했던 단어가 있다면은 여수룬이여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여수룬이라는 이름의 뜻이 뭐냐? ‘너 의로운 자여’ 이 말이 여수룬이여, 여기에 담겨져 있는 뜻인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의인이 되었습니까? 우리는 타고난 본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한 시간 가면 갈수록 죄를 짓게 되어 있고, 더 죄 가운데 빠지게 되어 있어요. 어쩔 수가 없어요. 타고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고요,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죄를 더더욱이 많이 짓고, 죄 가운데 뒹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여수룬이여, 다시 말하면 ‘너 의로운 자여’, 우리가 어떻게 의로운 자가 되어지는가?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저주, 재앙 받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은 죄 문제부터 해결 받아야 합니다. 저주, 재앙 받는 인생으로 살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죄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죄라 할 때는 특별히 우리도 모르게 짓는 우리의 자범죄들이 있어요. 매일매일의 죄 가운데 살아가면서 또 죄를 짓고 살아가죠. 여러분 어떤 면에서 연세 오래 사셨다?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많은 죄를 지으면서 살아갔다는 사실이에요. 죄를 쌓고 살아가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지은 죄보다도 나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 그 죄가 있는데 그게 바로 원죄의 문제입니다. 원죄는 하나님을 떠난 문제죠. 그래서 결국은 죄 가운데 살아가는 거에요. 그리고 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조상들이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서 우상숭배 하면서 살아왔던 삶의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 우상숭배의 죄들, 그 죄는 반드시 멸망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죄의 값은 사망이다’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당해야 될 그 죄를 내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다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은 히브리서9:22절에 “피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반드시 누군가가 죽어줘야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어서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죄 사함 받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요한일서1:7절에 보면은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죄 없다, 의인이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수룬이여 너 의로운 자여’,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를 보고 부르신 것입니다. 여기에 ‘너 의로운 자여’이것은 바로 우리의 구원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누구도 감히 저와 여러분을 정죄할 자 없어요.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소할 자가 없어요. 고발할 자도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의로운 자로 부르셨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놓고 ‘너 죄 있지?’ 정죄하지 못합니다. 로마서8: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말씀했어요. 아무도 우리를 고발할 자 없다고 말씀하시고요.
누가복음8:32절에, 또 계시록에 보면은 악한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놓고 참소합니다. 참소라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욥기서에 나오는 욥을 놓고 마귀가 하나님 앞에 한마디로 고자질하는 내용이 나오죠. 죄가 없는데 일부러 죄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께 고발하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참소입니다. 그런데 계시록에 악한 사단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놓고 참소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라고, 너 여수룬이여 이야기했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참소할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을 여러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구원의 시작이에요.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자 없는 것이고요, 고발할 자 없는 것이고요, 우리를 하나님 앞에 참소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로운 자라 부르셨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십자가의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해결하시고, 아예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거룩한 성전 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게 하시고, 아예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성전 삼고 계시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잊지 말아야 돼요.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이 사실을 잊어버리도록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진정한 의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의로 삼으셨어요. 내 공로가 아니에요. 내 노력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의로 삼으시고, 우리를 의로운 백성으로 너 여수룬이여 라고 불러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늘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죄로 인한 저주에서 빠져나왔다 라는 것, 그 어떤 것도 나를 망하게 할 수 없다 라는 것, 저주와 재앙 그것이 나를 망하게 할 수 없다 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알면 알수록 거기에서 나온 것이 근본적인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찬송에 있잖아요.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이것은 정말로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해방된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고백할 수 있는 고백이고, 찬양할 수 있는 찬양이에요. 우리는 한 가지 입, 이 한 입만 가지고도 온갖 더러운 말, 온갖 세상적인 말들 다 내뱉고 하잖아요. 그런데 얼마나 주의 은혜가 컸냐? 찬송가 23장에 ‘만입이 내게 있어도 그 만입 다 가지고’, 하나의 입이 아니라 만입이 내게 있다 할지라도 ‘그 만입을 다 가지고 주 예수 주신 크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여러분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우리를 붙잡고 있어요. 이게 우리를 지옥 권세 가운데, 세상의 권세 가운데 붙들어가고 있어요. 악한 사단이 이 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옭아매서 그 어느 누구도 여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도록 만들었어요.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참된 힘이 여기에 있어요. 참된 하나님의 은혜가 여기에서 우리에게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 죄에서 해방 받은 너 의로운 사람이여 우리를 여수룬으로 부르신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 중에 하나가 29절에 보면 ‘이스라엘이여’했습니다. 이스라엘이여, 29절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러분 이스라엘 이름의 뜻을 여러분 알잖아요. 이 이름이 어떻게 주어졌습니까? 창세기 32장에 보면은 28절에 하나님이 얍복 강가에서 기도하는 야곱에게 주어진 이름이 이스라엘이여 이야기했어요. 그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라는 말이에요. 이스라엘이여 이 말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겨루어 이길 수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백성들을 여수룬이여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길 수 있느냐? 여러분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 라는 말을 하잖아요.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합니다. 그 말처럼 여기에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말은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거에요. 너 죄 없어, 의롭다, 여수룬으로 부르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어요. 그게 이스라엘이여 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너는 완전한 축복받은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사랑 속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이라는 사실들이 바로 이스라엘이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서 해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아예 종으로 살아가야 될 우리 인생들을 종으로 살아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이스라엘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15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우리는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죄, 지옥, 마귀, 율법의 종이었습니다. 저주와 육신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받는,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항상 우리 위에 머물러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의로운 자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사실은 그것으로 끝난 거에요.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책임졌다 라는 거에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과거가 왜 있었습니까? 아니 오늘 왜 이 자리에 앉았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르시기 위해서 과거의 문제를 허락하신 것이고요, 시간표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게 하시고 오늘 이 자리에 앉게 하시고 그렇다면은 여러분의 영원의 문제도 끝난 거에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축복이에요. 과거로부터 영원까지 모든 것 책임지시는 완벽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 속에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여, 이 사실을 절대로 놓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죄 없다 선언하시고,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이게 구원의 중요한 축복이에요.

2. 누리게 될 때 오는 응답
그러면은 두 번째로 우리가 살펴볼 것은 이 여수룬과 이스라엘로 부르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누려야 될 귀중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고 계시는데 구원 속에 있는 축복이랄까요? 응답이라 할까요?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내가 누려야 될 축복이에요. 행복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거에요. 행복자의 축복, 여러분 정말 행복합니까? 감사하네요. 정말 행복해야 됩니다. 왜 그런 줄 아세요? 우리는 절대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가 있어요. 그게 바로 죄와 사단과 지옥배경입니다. 그 죄와 사단과 지옥배경의 문제를 근본문제라 하는데 그것 때문에 모든 문제들이 이 땅에 일어나요. 그런데 그 문제를 완전히 그리스도께서 끝냈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 문제, 사단 문제, 지옥배경 문제 끝낸 거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참 행복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주심으로 죄, 사단, 지옥배경, 근본문제를 끝냈을 뿐만 아니라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과 함께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나의 부족과 연약함은 상관없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걸음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이루어지고,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행복자입니다.
다른 말로 정리할까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으로 나의 근본문제를 해결했고요. 예수생명으로, 그리고 우리에게는 예수권세가 주어져 있어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하나님 나라 그것은 권세를 말해요. 예수권세가 내게 주어져 있고, 내가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예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직성령, 하나님 나라의 일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예수생명, 예수권세, 예수능력의 비밀들이 우리 안에 주어진 거에요.
그렇다면은 그 어느 것도 우리를 실패시킬 수 있는 존재가 없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0: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안에 예수생명, 예수권세, 예수능력이 내 안에 주어져 있기 때문에 그 어느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5:11-12절에 말씀하고 있죠.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생명으로 우리의 근본문제를 끝낸 거에요.
그리고 성경에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그냥 자녀 되는 것이 아니라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 권세가 내 안에, 내 권세로 주어진 거에요.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예수능력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세상의 것도 나를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행복자입니다. 많은 사람이 죄 가운데 눌려가지고요, 사단의 손에 붙잡혀서 사주팔자 보러 다녀야 되고요. 행복하다고 하지만은 행복 없어요. 돈을 가지고 있지만은 행복합니까? 여러분 배경이 지옥배경인데 어떻게 행복합니까? 아니 지금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는데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 죄 가운데 있는데 어떻게 행복합니까?
어느 분이 그런 고백을 해요. 자기는 예수 믿는 것을 도저히 이해를 못했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 주신 것이죠. 어느 날 병원에 딱 갔는데 기독교 재단의 병원이에요. 벽에 딱 붙어 있는 부분을 보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 말씀이 자기에게 딱 들어오더라는 거에요. 이분을 위해서 늘 기도하면서 전도하기 위해서 기도하면서 또 늘 자료를 전달한 분이 계셨어요. 그런데 그날 하나님 시간표였겠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 말씀을 듣는 순간에 자기 자신이 보여서 그 말씀이 자기 마음에 딱 들어오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마침 성경을 선물로 받은 걸 가지고 집에 와서 그때부터 성경을 계속 읽었다는 것, 그런 가운데 자기도 모르게 말씀을 읽는 가운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는 이야기를 해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죠.
여러분 이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가운데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부분들이에요. 모든 사람은 죄 가운데 뒹굴고 있으면서 죄인지 몰라요. 아니 배경이 지옥배경 가운데 살아가서 지금 지옥 같은 삶을 살면서도 배경이 지옥배경인지 모르고 살아가요. 그 배경에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 붙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니까 행복하다지만은 전부 다 속이는 거에요. 거짓말이에요. 진짜 하나님 앞에 서면은 행복하지 않아요. 우리 인생이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면 정말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고,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한 거에요. 그런데 우리의 근본문제, 죄 문제, 사단문제, 지옥배경 문제가 끝났다. 여러분 여기에 참 행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29절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이야기한 것입니다. 왜냐? 예수 생명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 능력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 권세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사실을 날마다 찾아 누리기만 누리면 정말 우리는 날마다 문제와 사건과 환경 상관없이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참된 행복이 우리 안에 위로부터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누리게 될 응답이 무엇이냐? 승리자의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승리자, 먼저는 행복자의 응답과 함께 두 번째로 승리자의 응답을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오늘 2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말씀하시면서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러면서 그 다음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돕는 방패다, 영광의 칼이다. 왜 방패가 되시고, 왜 영광의 칼이 되십니까? 승리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돕는 방패십니다. 도우는 방패가 되시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도움은 하나님뿐입니다. 그리스도뿐입니다. 시편 146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했습니다. 시편27:10절에 보면 다윗이 고백했지요. “내 부모는 나를 버렸을지라도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여러분 우리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실 분은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진짜 어려움 당하면요, 남편이 당하는 문제를 아내가 이해할 수 없고요, 아내가 당하는 문제를 남편이 도와줄 수 없어요. 또 자녀들, 아무리 많은 자녀들, 잘 나가는 자녀들 있다 할지라도 진짜 어려움 당하면 글쎄요? 정말 도움이 될까요? 여러분, 우리 인생의 도움이 되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나의 신앙생활을 도우시고, 나의 가정과 산업을 도우시고, 나의 자녀를 도우시고, 나의 모든 삶을 도우시는 분은 하나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래서 빨리 여러분 정말로 다른 것 의지하지 말고요,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정말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갈 때에 그 하나님이 나의 방패가 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뭐라고 했습니까? “영광의 칼이시로다”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이 우리 대신 영광의 칼로서 싸워주시겠다 라는 것, 우리 앞서 하나님이 싸워주시겠다 라는 것,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모든 백성들이 모세를 향해서 원망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출애굽기14:14절에 말씀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열왕기하6:16절에 보면 엘리사가 종 게아시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는 이가 그들과 함께하는 이보다 많으니라.” 어떤 현장이었습니까? 아람나라 군대가 공격해 왔습니다. 종이 아침에 눈을 떠서 보니까 도단 성을 완전히 쫙 둘러싸고 있어요. 그때에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이야기 합니다. 엘리사 선지자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엘리사 선지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는 이가 그들과 함께하는 이보다 많으니라.”, 여러분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의 공격을 받았을 때 그 밤에 18만 5천을 보내시사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하룻밤에 송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의 칼이 되신다 라는 말입니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마시고요, 방패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앞서서 영적싸움을 싸우며 칼이 되셔서 승리토록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의 문제들 있잖아요. 내가 해결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내 개인의 문제 있잖아요. 내 자신을 보면서 뭔가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가? 그래서 늘 항상 어떨 때는 탄식하기도 하고, 한탄 가운데 빠질 수도 있잖아요.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잖아요. 여러분 자신의 문제도 마찬가지이고, 가정과 가문의 문제도 마찬가지이고, 또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나도 모르게 많은 시험도 당할 수 있고, 갈등도 당할 수 있습니다. 또 현장에 가면 세상 임금,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 속에 많은 갈등들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 모든 갈등들 앞에서 우리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께 맡기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영광의 칼이 되셔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35:1절에 보면요 다윗이 이렇게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이것은 자기 주위의 지금 자기를 공격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을 놓고 다윗이 기도한 내용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향해서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주위에 둘러선 적들로 말미암아 다윗이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어 주옵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하나님이 싸워달라고 기도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게 아니에요. 그 적들 배후에 역사하고 있는 사단을 향해 선포한 겁니다.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하나님이 다투어주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하나님이 싸워 주옵소서.’, 그 적들 배후에 붙잡고 활동하고 있는 악한 사단을 향한 선포입니다. 여러분 영적싸움의 현장에서 정말로 하나님 바라보시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의 칼이 되실 것입니다. 또 방패가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승리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구원의 응답 속에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바로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말씀했습니다. 29절 마지막에 말씀하고 있지요.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무슨 말입니까? 참된 정복자의 축복을 주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말씀했어요. 엘리트들, 그들을 살리는 엘리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말씀했어요.
어느 정도 여러분 산업 가운데서 여러분이 뭔가 노력해서 일구었습니까? 좋습니다. 산업현장에 어느 정도 자리에 있는 사람들 가만히 보면 많은 영적인 문제 가운데 말은 못하고 있지만, 지위와 모든 부분들 때문에 말은 못하고 있지만 갈등 가운데 있습니다. 그들을 살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통해서 모든 현장을 살리는 정복자의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요셉이 그 축복을 누렸고요, 다윗이 그 축복을 누렸습니다. 문제, 환경이 상관이 없었어요.
그들을 살리는 정복자의 축복, 그렇습니다. 우리는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참 행복자입니다.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은 자입니다. 그리고 기어코 하나님은 복음 안에서 저와 여러분을 승리자로 살아가게 하는 순례자의 길의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정복자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가야 될 인생의 길이에요.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 남은 자는 복음 안에서 참된 행복한 행복자, 순례자는 무엇입니까? 영적싸움에서 승리케 하시는 승리자, 우리는 승리자의 여정을 가는 겁니다. 결국 마지막에 저와 여러분은 경제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고, 문화도 살리는 정복자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수룬으로 부르신, 이스라엘로 부르신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될 귀중한 응답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가지고 있는 것이 없는데요, 괜찮아요. 나는 남들보다 배우지 못했는데요, 그것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내가 자리가 좋지 않는데, 그것도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행복자로, 승리자로, 정복자로 만드실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누리느냐? 세상 방법 따라가지 말고요, 사람의 말들 귀 기울지 말고요, 자신의 경험 의지하지 말고요,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게 된다면 처음에는 모릅니다. 이 말씀이 나와 너무 안 맞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시간가면 갈수록 진짜 시간 시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으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말씀이 나와 맞아지게 되어 있고, 어느 날 나도 모르게 행복자, 승리자, 정복자의 길에 서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우리에게 주신 여수룬, 이스라엘로 부르신 이 구원의 축복 속에서 참된 행복자, 승리자, 정복자의 응답을 누림으로 여러분 통해서 많은 현장들이 살아나는 귀한 축복된 일에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현장에서 구원의 축복을 누릴 전도제자의 기도제목
1. 구원받고 누리고 증거 하는 신앙생활의 축복 회복하게 하옵소서.
2.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통해 모든 현장을 살리는 축복 받게 하옵소서.
3. 세상 방법,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게 하옵소서.
2022년 5월 2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신33:26-29)
서론: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구원을 받고, 구원을 누리며, 구원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구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오셨음을 고백합니다(눅19:10). 그 구원의 축복 속에 모든 것이 다 있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에덴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창1:27-28).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구원을 받고, 구원의 축복을 내 삶에 누리며, 그 증거를 가지고 세상 전하며 살다가 하나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딤후3:15, 딤전2:4)


1. 구원 속에 있는 축복(신33:29)
가. 여수룬(너, 의로운 자여)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씻음 받고(히9:22, 요일1:7) 그의 거룩한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악한 사탄이 정죄, 고소, 참소하지 못함을 믿습니다(고전3:16, 롬8:32).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지옥 심판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창32:28).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킨 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신분을 종이 아닌
자녀로 바꾸어 놓으신 것을 누리게 하옵소서(롬8:15).
특별한 간섭 속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엄청난 사랑이 우리 위에 임하고 있음을 누리게 하옵소서.
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모두 받은 ‘행복자’라는 사실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에게 주신 근본문제가 해결 되어지고(생명), 하나님 나라의
비밀(권세)과 성령의 역사(능력)을 누리게 하옵소서(요일5:11-18, 행1:8).
모든 삶과 현장에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요10:28-29, 롬8:38-39).


2. 누리게 될 때 오는 응답(신33:29)
가. 그는 너를 돕는 방패요 - 하나님의 도우심을 누리게 하옵소서.
경쟁에 앞서 가장 중요한 ‘기도’ 속에서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의
도우심을 입게 하옵소서(요14:16).
나.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 하나님이 싸우시는 영적싸움을 체험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 들고 나갈 때 하나님이 싸우시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영광의 칼이 되어주시는
승리자의 증거를 누리게 하옵소서(출14:12-14, 왕하6:16, 왕하19:35, 시35:1).
다. 네 대적이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정복자로 서게 하옵소서.
성공자를 살리는 성공자로, 엘리트를 살리는 엘리트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통해 모든 현장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요셉, 다윗).



결론: 가진 것이 없어도, 배우지 못하여도, 비천한 자리에 있더라도 그리스도로 행복하고 그리스도 안에 권세로 승리하며 그리스도 안의 능력으로 정복자의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세상 방법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게 하옵소서. 비록 지금은 맞지 않다 할지라도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가운데 어느 날 행복자, 승리자, 정복자로 서는 응답을 맛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