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자
2023-03-05 1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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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33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자

(12:20-36)

 

서론: 성에는 적의 침략을 막기 위한 성벽과, 적의 동정을 살피는 파수꾼이 거하는 성루가 있습니다. 성벽과 성루를 합쳐서 망대라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망대가 있습니다. [사탄의 망대(, 육신, 성공 중심으로 사람들을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파멸시킴)와 하나님의 망대(18:10, 61:3, 15:9)]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만이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통해 망대(12사도, 70)를 만드시고, 그들을 통해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고 붙잡는 자 (23-28)

.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아는 자(23-24, 27)가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심을 믿습니다.
(8:1-2, 10:10, 10:12)

       • 또한 그의 부활로 사탄과 사망의 권세를 완전히 해결하셨음도 믿습니다(딤후1:10).

. 이제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자(25)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떠난 인간처럼 자기의 마음과 육체가 원하는 대로(2:3, 딤후3:2) 살아가지 않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으로서 복음의 참 가치를 알며 생명도 아끼지 않고 모든 것을 드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그 사람은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자(26)가 된다고 하셨으니

많은 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약의 역사가 귀중한 것을 알았던 다윗처럼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13:22).

이제 우리의 마음속에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시고, 내게 주신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사명을 허락해 주옵소서.

 

2. 빛의 아들의 축복을 누려라 (35-36)

. 참 왕이신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30-32)가 되게 하옵소서.

사탄(가짜 임금, )이 보이지 않게 공중의 권세(2:2, 16:11, 고후4:4)를 잡고 있는 이때에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께서 마귀를 멸하시고 사탄의 권세와 사망에서 해방 시켜주신 참 왕(17:14, 요일3:8, 2:14-15)이심을 고백합니다.

. 빛 되신 그리스도가 있는 자로서 빛의 아들(35-36)임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로 옷 입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최고 축복의 자리에 있음(13:14)을 깨닫고

이제 어둠의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파수꾼(살전5:5-6, 62:6, 고후5:18-19)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결론: 한 주간 기도 속에서 개인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그 곳에 빛을 전달받을 사람들이 모이게 하옵시고(플랫폼), 말씀이 보이고 믿음이 생김으로 빛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파수대). 그렇게 세상 현장에 증거가 나타남으로(안테나), 빛의 자녀의 축복 가운데 70군데 현장에 영향을 주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자

(12:20-36)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아멘.

요12:20-36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애통한 현장에 저와 여러분을 생명의 빛을 전달할 자로 부르셨습니다. 오늘도 생명의 빛 되시는 그리스도를 최고로 확인하고 누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방어를 잘 해야 되지요. 그리고 공격할 때 공격을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보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방어벽을 쌓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성벽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그 성벽에는 결국은 적들의 동정을 살피고, 또한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초병을 세우는데 적들을 살피고 보초병들이 기거하는 장소를 가지고 망루라고 합니다. 성루라고도 하고요, 망루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성벽과 망루를 합쳐서 망대라고 이야기 합니다. 얼마만큼 망대가 든든하냐에 따라서 미리 적들이 오는 것들을 방지할 수가 있고, 적들의 동태를 다 살피면서 막을 수 있으니까 안전함에 거하게 되는 것이지요.

요즘 와서 계속해서 여러분 메시지 듣는 가운데서 망대에 대한 메시지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도 중직자들의 기준이 어떤 것이 중직자이냐? 나의 망대를 세우는 자가 중직자이고, 흑암에 빠진 자들을 건져내고 다민족을 살리는 교회 망대를 세우는 자가 중직자이고, 현장에 망대를 세우는 자들이 중직자이다. 중직자의 기준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단어들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많이 좀 이게 무슨 말인가?’라는 생각들을 많이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얼마만큼 망대가 세워지느냐, 만들어지느냐에 따라서 보호할 수 있고, 안전함에 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포도원을 지키기 위해서 망대를 만들지요. 거기에 또 보초병을 세워놓지요. 성벽을 지키기 위해서도 망대를 만들고 거기에 보초병을 세워놓습니다. 그 보초병은, 사실은 포도원에 대한 보초병은 짐승들이 들어오는 부분들을 잘 살피고 그 짐승들의 공격들을 막기 위해서이고요, 또 성벽에 세워진 망대에 세워진 보초병들은 사실은 전쟁에서 적들을 먼저 살펴보고 그 동태들을 살피면서 적들을 미리 막고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워지는 것이 성벽의 망대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망대가 있어요. 성경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망대인데 그것은 처음부터 있었던 망대에요. 그게 무슨 망대이냐?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아비 마귀에게서 났다말씀하면서 8:44절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그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됨이라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0:10절에 보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왔다.”했습니다. 성경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망대를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그것은 바로 사단의 망대입니다.

이 사단의 망대의 특징이 뭐냐? 인간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켜요. 이 사단의 망대의 특징이 뭐냐?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킨 인간을 파멸시키는 것이 사단의 망대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단의 망대들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자리 잡혀 있는데 그게 바로 나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세상 육신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 우리가 좋아하는 성공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 안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망대에요. 그래서 창세기 3장에 나 중심한 망대를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쌓고 있고, 결국은 네피림 시대에 육신 중심한 망대, 그 망대가 오늘 나에게 내 안에 쌓여지고 있고요, 성공 중심한 망대가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게 결국은 자신도 파멸시키고 다른 사람도 파멸시켜요. 이게 사단의 망대에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보다 더 중요한 눈에 보이지 않는 망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세우신 망대입니다. 성경은 오히려 하나님 당신이 바로 망대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잠언18:1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할렐루야! 우리에게 주신 여호와의 이름이 망대라고 했어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로 달려가서 그 안에서 뭐를 얻는다고요? 안전함을 얻는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망대이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안전함을 누릴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축복된 망대는 뭐냐? 하나님이 망대이십니다. 시편61:3절에 보면 주는 나의 피난처시고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다.” 했어요. 주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시는데 그 주님이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망대로서 우리를 안전한 가운데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원치 않게 하나님의 망대인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가 놓쳐버렸어요. 그게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과의 망대를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회복의 망대를 주셨는데 그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요한복음15: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만이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가는 방법 중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만이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가는 방법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장 안전한 하나님의 망대 안에 서 있는 자들 입니다. 이 사실을 현장을 통해서 날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을 제대로 보면 볼수록 진짜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망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망대뿐 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지요.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말씀하시면서 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는데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망대로 모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결단코 너희를 해할 자가 없느니라.”말씀했습니다. 왜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의 망대가 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서 공생애 3년 동안에 사역한 기준이 뭐냐? 그리스도 공생애 3년의 사역의 목표가 뭐냐? 결국은 성경을 보면요, 12망대를 만들어 놓고 가셨고, 70망대를 만들어 놓고 가셨어요. 그게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에요. 기적과 능력을 행하는 것이 예수님의 목적이 아니었어요. 병을 고치고 가난한 자들을 돕고 배고픈 자들을 먹이는 그게 예수님의 목적이 아니었어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 예수님이 12망대와 70망대를 세워놓고 가셨는데, 결국 그들로 말미암아 전 세계에 이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이 오게 된 사실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망대를 세울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마태복음28:18-1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가 가졌다.” 19절에 뭐라 했습니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무슨 말이에요? 한마디로 하늘과 땅의 권세가진 주님, 그 주님의 권세를 가지고 너희가 현장에 가서 망대를 만들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망대로 하나님이 부르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의 정체성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생명의 빛을 가진 자라고 했는데 오늘은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자,”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망대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 그러면 우리가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망대로서 붙잡아야 될 것이 뭔가? 그리고 진짜 누려야 될 축복이 무엇인가? 두 가지를 가지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면서 우리의 모든 현장에 생명의 빛을 잃어버려가지고 애통해 하는 현장입니다. 그 현장에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내게 주신 이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그런 현장에 망대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고 붙잡는 자(23-28)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망대로서 가져야 될 부분들이, 아니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고 그 대속의 죽음을 붙잡는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대속의 죽음을 믿어야 되고, 그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대속의 죽음을 믿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왜냐? 그 속에서야 우리에게 생명이 주어질 수 있으니까,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건으로 만이 우리에게 참된 생명이 주어지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뭡니까? 결국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하신 일이 뭡니까? 우리 대신 죽어주신 거예요. 대속의 죽음을 주님께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2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하셔야 할 일들을 완성할 시간표가 왔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많은 생명들이 살아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마지막에 보면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예수님이 이때를 위해서 오셨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완전히, 영원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저와 여러분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완전히 해방시킨 사건이에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히브리서10: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려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게 되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12절에 보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무슨 말입니까? 한 번에 영원한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받아야 될 우리의 죄 문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거룩하게 하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과 사망의 권세를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과 사망의 권세를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1:10절에 보면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 지라사망을 폐하시고, 누가요?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은 우리의 사망을 폐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은 복음으로서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 자로서 하신 사건이에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 안에 임하여 있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아는 자는 우리의 모든 삶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되게 되어 있어요.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 사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해결하신 십자가 사건을 알고, 부활로 말미암아 사망과 사단의 역사들을 완전히 해결하신 사실을 아는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살아가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나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삶을 살 것인가? 어떻게 나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삶을 살 것인가? 그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가자.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가자.’,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이 실제적으로 내게 와 닿지 않는다면 내가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요. 자신의 이름을 위해서 살아가고, 자기의 기준과 배경을 가지고 자기의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요. 어쩔 수 없어요.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간다 말하지만 말만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가지, 진짜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을 알지 못하고서는 참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산다면서 손해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 잃어버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절로 자기 중심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진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사건을 알면 알수록 , 나는 오히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일에 방해가 되는구나!’알고서 내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사실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바라고, 참된 축복의 가치로 여러분에게 붙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세상은 전부 다 자기 중심해서 살아가요. 오늘 성경에 그런 말씀이 나오지요. 25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여기에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자기의 생명을 사랑한다고 사랑하는데 잃어버릴 것이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지금 모든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의 생명을 위해서 살아가요. 창세기 3장에 악한 사단이 아담, 하와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면서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그 말에, 악한 사단의 말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될 하나님의 백성이 사단의 말을 듣고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이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 버렸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사실은 자기를 위해서 살아요. 말세에 대한 특징이 뭐냐?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3:2절에 보면 자기를 사랑하고했어요. 말세의 특징입니다. 오고 오는 시대의 특징입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에베소서2:3절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고 육체와 자기 마음에 원하는 것, 자기의 육체의 원하는 것을 위해서 살아가요. 그게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 사건과 부활의 사건을 아는 사람은 자기의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스도 중심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요, 나는 그리스도 중심한 삶을 살아가는 데, 거기에 내 마음을 결단하고 하나님께 나아갔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 중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삶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 라는 것,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의 삶을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신다 라는 것, 오늘 2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무슨 말입니까? 나는 복음의 가치를 알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의 그 축복의 비밀들을 알고, 내 중심이 그리스도를 향해서 바라보는데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귀히 여기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삶을 귀히 여긴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의 삶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이에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책임지신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다윗은 하나님 앞에 범죄함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다윗을 귀하게 보셨어요, 귀하게 여기셨어요, 귀하게 쓰셨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3:22절에 보면은 다윗을 일컬어 뭐라 했느냐? 내 마음에 합한 자다. 하나님이 다윗을 보고 내 마음에 합한 자다. 나의 모든 뜻을 그를 통해서 이루시리라 했어요. 왜 그렇게 다윗을 귀하게 여겼느냐? 아니 범죄 한 다윗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왜 그를 귀하게 여겼느냐?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그의 마음에 언약궤를 회복해야 되는 그 축복된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떤 면에서 다윗이 자기가 왕 된 이유가 있다면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실 성전 건축 하는 것이 왕 된 이유라고 여길 정도로 언약에 대한 마음들이 있었다 라는 것,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다윗을 귀히 여기셨다 라는 것.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지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귀히 여기세요. 다시 말하면은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지면은 여러분이 어떤 현장 속에 있든지 간에, 어떤 환경 속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축복을 몰아가시고 쏟아 부으시는 겁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없이 열심히 하는 것은 오히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요. 실컷 살아놓고 실패하는 인생이 되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뭐냐? 그 언약을 내 마음에 담는 겁니다. 모든 응답의 시작이 그거에요. 내 마음에 하나님의 언약이 담기는 그때부터 이미 응답은 오고 있는 거에요.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어디로 몰고 가느냐? 언약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그 사실을 보고 그 사람을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 사도행전을 보세요. 복음 받을 내시를 하나님이 보셨잖아요? 거기에 빌립이 어디 있는가 보시고 그 빌립을 내시에게 붙이셨잖아요. 무슨 말입니까? 언약 아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보시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찾아가셔서 하나님의 축복을 쏟아 부으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고 붙잡으십시다. 그 대속의 죽음을 믿고 붙잡는 만큼 참된 나 자신을 설명하고,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삶이 되게 되어있고, 그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삶이 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실 것입니다. 이 축복의 응답이 우리교회에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빛의 아들의 축복을 누려라(35-36)

두 번째입니다. 정말로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망대로서 누려야 될 부분들이 뭐냐? 먼저는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고요. 대속의 죽음을 믿고 붙잡아야 된다 라는 것이고요, 누려야 될 부분들이 뭐냐? 빛의 아들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 읽은 35, 3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무슨 말입니까? 빛의 아들의 축복을 누리라는 말이에요. 어둠에 잡히지 않도록 빛의 아들의 축복을 누리라는 말이에요. 3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빛의 아들의 축복을 누려라 말씀하고 있어요.

왜 빛의 아들의 축복을 누려야 되느냐? 세상은 자칭 세상 임금이 사단이라고 자기가 이야기를 해요. 악한 사단이, 이 세상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이 사단이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로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6:11절에 보면은 이 악한 사단의 존재를 가지고 세상 임금이라 하고 있고요. 고린도후서4:4절에 보면 이 악한 사단의 존재를 세상 신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임금, 세상 신이라는 악한 사단이 결국은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로, 지금도 어둠의 세상 주관자로 에베소서6:12절이죠. 모든 정사와 권세를 잡고 그 배후에 역사하는 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에베소서2:2절에 보면은 이 악한 사단이 모든 사람들을 세상 풍속을 따르게 해요.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 그대로 살아가도록 우상숭배 하고, 점하고, 굿하고, 사주팔자 보며 그대로 따라가도록 만드는 겁니다. 세상 풍속을 따르게 만듭니다. 그런데 결국은 뭘 하느냐? 이 악한 사단,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세상 임금이라고 하는 사단은 결국은 복음을 모르게 하고, 복음 가진 자, 전하는 자, 복음 가진 교회를 어떻게 하든지 막으려고 합니다. 막혀질 수도 없는데 막으려고 해요. 그래서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세상에 진짜 임금은 사단이 아니에요. 아멘 하셔야죠? 세상에 진짜 임금은 사단이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악한 사단이 이 세상에 진짜 임금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진짜 임금은, 왕 중의 왕은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 오늘 31절에 보세요.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에 이르렀으니 이 세상에 임금이 쫓겨나리라.”,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그리스도가 왕 중의 왕으로 왔기 때문에 당연히 이 세상 임금이라고 하는 악한 사단이 쫓겨나리라 말씀했어요. 그리고 32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보좌의 왕으로 주님이 올라가시면서 이 땅의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다. 왕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참된 왕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참된 왕 중의 왕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가짜에게 속지 말기를 바랍니다. 속임수로 속이는데 그래서 결국 불신자들이 우상숭배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점하고 굿하는 이유가 뭡니까? 속아서 그래요, 가짜 임금한테 속아가지고, 아닙니다. 진짜 왕은, 진짜 임금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계시록17:14절에 보면은 어린 양은 만주의 주다. 만왕의 왕이시다.’, 악한 사단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는데 어린 양은, 그리스도는 만주의 주가 되신다, 만왕의 왕이 되신다 했어요. 그래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은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라.’ 했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도 이긴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실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이기실 것이요. 그 안에 있는 우리도 또한 이기게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세요. 만왕의 왕 되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요한일서3:8절에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렸어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어요. 그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서 우리의 모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죽음의 권세 잡은 자 악한 사단을 멸하셨다 라고 히브리서에 말씀하고 있는데 히브리서2:14-15절에 보면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누가 잡고 있다고요? 마귀가 잡고 있는데 그 마귀를 뭘 했다고요? 멸하시며, 모든 사람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거기에 마귀에게 붙잡혀서 종 노릇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놓아주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사단의 권세와 사망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신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의 빛이 되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서 그 사람이 바로 빛의 아들입니다. 왜냐?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자들은 빛의 아들입니다. 오늘 3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로마서13:14절에 보면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했습니다. 빛의 자녀는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신분을 말해요.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이요, 하나님의 축복 속에 서 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뭐냐? 어둠에 빛을 비추고, 생명의 빛을 전달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자로 서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원하시는 계획이 있다면은 어둠에 빛을 비추고, 생명의 빛을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살리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5:5-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무슨 말이냐? 여기에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왜냐?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기 때문에. 밤에나 또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였다, 다른 말로 하면은 밤에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고 정말로 밤에나 어둠에 속한 자들을 살리는 생명을 가진 자로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한마디로 말하면은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망대요,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파수꾼이라는 말이에요. 파수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파수꾼이다. 망대다.’, 이게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이 사실을 딱 붙잡고 여러분 현장에 서길 바랍니다. 그 어떤 현장도 상관없어요. 나는 생명의 빛을 현장에 전달할 파수꾼이요, 생명의 빛을 현장에 전달할 망대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은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모든 현장에 사람들이 여러분 갖고 있는 생명의 빛 앞으로 오게 되어 있어요. 세상은 여러분 통해서 모든 것들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왜냐? 여러분 안에 생명의 빛인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맺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장의 모습에 여러분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은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망대요, 생명의 빛을 전달할 파수꾼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죽음을 통해서 나에게 생명 주셨고요. 그러면 그 대속의 죽음을 믿고 붙잡으면 돼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빛의 아들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늘 우리를 부르신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장을 살리는, 현장에 생명의 빛을 전달할 귀중한 망대의 축복이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걸음, 걸음 속에 전달되어 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서 70현장들이 살아나는 그 응답을 보는 증인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의 빛을 비추는 전도제자의 기도

1. , 교회, 현장을 지키고 살리는 기도의 파수꾼으로 날마다 그리스도 빛 비추는 망대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2. 그리스도 대속의 가치를 알고 절대적 언약에 모든 것을 드리는 참된 제자 되게 하소서.

3. 어두운 모든 곳에 빛을 비추는 망대로 모든 현장과 사람 살리는 전도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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