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2025-01-01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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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아멘.
         갈4:4-7

  ■ 우리 함께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마는 이제 1시간 후면 2025년 새해가 되어 집니다. 첫인사 한번 하십시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올 한 해 2025년,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지고, 또 인도를 받아 나가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모든 시간과 날, 모든 것의 주인 되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 한 해도 정확한 말씀을 가지고, 응답들을 준비하시고, 그 준비된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입니다. 2025년을 왜 우리에게 허락하시느냐? 2025년에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이 받아 누려야 할 축복된 역사가 있기 때문에 2025년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2025년 우리가 받을 응답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오늘 이 말씀 좀 붙잡고, 한 해 동안에 정말로 말씀의 역사 앞에 우리가 서서 어떻게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시는가?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데 왜 우리는 가난할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창조주이신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들을 자주자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완전하신데 나는 여전히 문제 가운데 있고, 그래서 매일의 삶 속에서 많은 갈등들 또한 있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늘 말씀하잖아요?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왜 내게는 증인이 안 되어지는가?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2025년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 말씀하셨는데 왜 증인이 되지 않고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유업을 받지 못하고, 받았다 할지라도 그 사실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서 이 바울이 책망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너희들이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받아놓고, 그 축복을 놓치고, 실패하는 삶을 왜 살아가느냐? 책망하는 바울의 모습이 나옵니다. 바울이 화가 나서 이야기합니다.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아 내가 너에게 전해준 복음이 충분하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지금까지 말한 이 복음이 모자라고, 또 부족한 것이냐?’, 계속해서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통해서 이야기하면서, 그래서 너희들이 다른 소리에 끌려다닌 것이 아니냐 이 어리석은 사람들아.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서 전도자 바울이 화를 내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무엇을 말하느냐? 바울이 이야기합니다. 다른 것은 없다. 그래서 사실은 갈라디아리즘에 빠져 있는 갈라디아 교회. 그 당시에 갈라디아 교회는 예수를 믿긴 믿어도 유대교적 사상들이 들어와 가지고, 할례를 받아야 되고, 율법을 지켜야 된다. 이런 사상들이 교회 안에 깊이 깔려져 들어와 있었던 것입니다. 거기에 바울은 이야기합니다. 갈라디아서1:6절에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은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긴다.”, 했습니다. 1: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어떤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하는구나.”,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1:8-9절에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 말한 바울의 중심에는 내가 말한 너희에게 전달한 그 복음은 완전한 것이고, 충분한 것이고, 모자라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완전한 것입니다. 부족하지 않는 것이고, 모자라지 않는 것이고, 충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복음을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의 이름은 사실은 우리 인생의 길은 다른 것이 없어요. 여러분 우리가 서울 가기 위해서는 물론 여러 가지 갈래로 서울을 갑니다. 그러나 서울 가는 그 길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갈래로 길은 나와 있지만은,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어떻든 서울 가는 길이 있다 라는 것.
 그와 같이 하나님 만나는 길은 오직 유일한 길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내가 곧 길이다, 진리다, 생명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해되니까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 현장에서 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왜 너희들은 꼭 교회만 나가야 되고, 기독교만 믿어야 되고, 예수만 믿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느냐? 독선 아니냐? 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다른 길들이 있을 수 있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많은 길들이 있다 할지라도 구원받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독선이 아니라 사실 모든 종교는 다 좋은 것이죠. 또 다 소중하고, 그런 종교들이 있기 때문에 사회도 유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이에요. 하나님 만나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이에요.
 그리고 진리가 또 있느냐? 요한복음8: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길이다 말씀하시고, 진리다 말씀하셨는데 요한복음8:32절에 보면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나를 자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진리인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묶여 있고, 또한 잡혀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환경에 잡히고요, 올무에 빠지고요, 여러 가지 이런저런 말들 앞에 우리도 모르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묶여 있고, 빠져 있고, 잡혀 있는 것에서 어떻게 참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까?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탄의 손에서, 죄에서 나를 자유케 하는 것, 이 축복된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죽었던 내가 어떻게 생명을 얻느냐?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올 때에 우리는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11:25-26절에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여기에 나는 부활이다, 생명이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절에 보면은 바로 생명으로 오셨는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육신의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 우리 안에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 생명은 죽을 생명이 아니라 다시 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지금도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내 안에 살아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내가 나가는 모든 현장과 걸음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왜냐? 살아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그리고 살아있는 생명은 반드시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생명이 죽은 생명이면 열매가 맺혀질 수가 없어요. 그러나 살아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반드시 열매는 맺혀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유업을 이을 자
 그렇다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먼저 첫 번째로 유업을 이을 자의 축복을 주신 거에요. 누가 이 유업을 얻느냐, 누가 이 유업을 이을 자인가? 여러분 오늘 본문의 내용의 배경은 하나님의 유업을 누가 받느냐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주시는데 그 유업을 누가 받느냐입니다. 종이냐, 아들이냐 입니다. 주인이 갖고 있는 그 유업을 종에게 줍니까? 아니잖아요. 아들에게 주게 되어 있어요. 그 본문을 배경으로 오늘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바울이 무엇을 말하느냐? 어찌 네가 종 노릇 하고 있느냐? 그 말입니다. 네가 어찌하여 아들의 명분을 놓치고, 종처럼 살고 있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누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느냐? 종이 아니라 아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방법을 주셨는데 그 방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누구 안에서 나에게 누리라고 주시느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축복을 누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그리스도의 것이 된 사람만이 하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3:29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여기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은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여러분 그리스도 것이 되어야 하나님의 유업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은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속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갈라디아서2:20절에 있는 말씀처럼 나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 안에 그리스도 오시는 순간에 나는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되어진 것입니다. 왜냐? 우리는,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것은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라고 말씀했어요. 그러니까 속지 말라는 겁니다. 모든 것의 주인 되시는 그 아들이니까 우리에게 속지 말라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에서 모두가 태어나서 율법에 종 노릇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 때문에 묶여가지고, 꼼짝 못하고 있을 때에 아무런 소망이 없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자기가 되어 가지고, 뭔가 수행하고, 고행하고, 노력하고, 지켜내면서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고통하는데 그게 율법에 빠져 있으면 그런 것 아닙니까? 율법에 빠져 있는 한은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 되는 거에요. 그래서 노력하고, 고통하고, 또 수행하고, 뭔가 고행하고, 뭔가 지켜야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그런 속에 빠져 있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때가 차매, 이때는 어느 때입니까? 바로 창세기부터 약속하신 그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이 율법의 아래에서 살아가고 있는, 종 노릇 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때가 차매 내가 너희를 구원할 메시아를 보내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때가 차매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다, 무슨 말입니까? 아담의 후손으로 오면 죄 문제가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자의 후손이에요. 이미 예언했던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사야7:14절에도 예언했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오늘 우리가 신앙 고백할 때마다 고백한 내용입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여자의 후손 같은 말이죠. 예수 그리스도가 오게 하신 것입니다.
 그가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 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셨다. 때가 차매 여자의 후손으로 여자에게서 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9: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게 하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다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고 있죠. 죄, 저주, 모든 것을 다 해결하셨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다시는 율법이 저와 여러분을 정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8: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8:33절에 “누가 능히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겠느냐”, 말씀했어요. 고발할 자가 없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이루신 그 사실을 믿는, 그리스도의 것이 된 저와 여러분, 아무도 여러분을 고발할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정죄할 자 없고, 고발할 자 없고, 그분이 지금도 우편에 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 어떤 사탄의 궤계 앞에서도 완전히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수 있느냐?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신 바 되는 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인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길 자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냐?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서 해방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 바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완전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는 것입니다.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아들 된 것이 최고의 축복 중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은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다.”, 여기에 아빠 아버지라는 말은 무슨 말이에요? 그냥 아버지가 아니고, 아빠 아버지라고 했는데 이 말은 얼마나 확고하고, 분명한 법적인 관계를 넘어선 호칭입니다. 그냥 아버지가 아니고, 아빠 아버지라고 할 때 확고하고, 분명한 법적인 관계를 넘어서는 그 호칭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의 축복을 우리에게 어떻게 주어지게 되었느냐? 우리 안에 바로 양자의 영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에 보내서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로마서8:15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는다.”, 말씀했어요. 우리 안에 양자의 영이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을 수 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로마서8:16절에 보면은 “성령이 친히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증언한다.”, 말씀하시면서 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라.”, 말씀했습니다. 자녀이면 곧 뭐라고요? 상속자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의 축복을 누가 누릴 수 있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하나님의 아들 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제는 죄의 종이 아닙니다. 아들로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들로 부르셨습니다. 율법의 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망과 본질상 진노의 자녀요, 원수가 되었던 우리들을 어느 날 성령의 은혜와 함께 그리스도의 속량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아들로, 하나님의 자녀로 들어오게 하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을 그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사야41: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을 건드리지 못한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시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사야49: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젖을 먹이는 어머니는 젖 먹는 아이를 잊을 수 있으나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했어요. 49:1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저와 여러분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젖 먹이는 자식을 잊어버리는 부모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런데 그럴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했어요.
 그러면서 49:16절에 보면은 아예 우리의 모든 이름을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겼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너무나 정확하게 알고,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바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피로 값 주고 사셔서 그리스도의 것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인 것입니다.

2. 유업이 무엇인가?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이 유업이 무엇인가?’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유업을 이을 자의 축복을 주셨는데 그러면 이 유업이 무엇이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 그것이 바로 유업을 이을 자의 출발이라면은 목적지는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상속자입니다. 목적지는 무슨 말이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받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출발 지점이라면은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유업의 목적지가 있는데 그 유업을 이을 귀중한 축복된 목적지는 뭐냐? 결론적으로 말하면은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그게 우리에게 주신 유업이고, 그게 우리에게 주신 상속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상속인 것입니다. 아들이면 이미 와 있는 유업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이미 우리에게 와 있는 유업이 있는데 그게 바로 구원이라는 유업이죠.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말씀하셨는데 이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인데 이것은 13절에 보면은 혈통으로 나지 아니하고, 육적으로 나지 아니하고,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은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은혜로 되어진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그리스도 고백하게 될 때에, 이 그리스도 믿게 될 때 자녀가 되어지고, 구원받게 되는데 이 그리스도 고백하는 것조차도 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혈육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무슨 말입니까? 은혜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된다는 사실.
 그 은혜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은혜로 구원받고, 그 축복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반석 같은 축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시면서 천국 열쇠를 주신다 말씀했어요. 이게 바로 구원받은 우리에게 이미 와 있는 유업이에요. 반석의 축복,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축복, 천국 열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이미 와 있는 유업이에요.
 그래서 이 축복이 내게 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하십니다. 위드, 나와 함께하세요, 항상.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바로 임마누엘, 모든 상황 속에서 나와 함께하시고, 모든 만남 속에서 나와 함께하십니다, 임마누엘. 그리고 그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괜찮아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됩니다. 그게 뭡니까? 원네스. 위드, 임마누엘, 원네스, 그게 바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이미 와 있는 유업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의 유업은 바로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유업입니다. 다시 말해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유업입니다. 디모데후서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했습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라 하고, 그 생명의 약속, 이 약속이라는 말은 유업이라는 말이에요.
 디도서1:2-3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은 이미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이것을 언제, 어떻게?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영생의 소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것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왜 이 축복을 주셨느냐? 바로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기 위해서.
 그래서 하나님의 유업은 뭐냐? 구원받은 내게 이미 와 있는 유업이 있고, 우리가 누려야 될 현장에서 전도와 선교, 이 축복된 역사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셨다는 사실이에요.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다, 약속을 전도로 나타내셨다. 약속, 곧 바로 유업이라는 말이에요. 에베소서3:6-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한번 보십시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함께 약속에 참여한다는 말은 유업을 얻게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7절에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다.”, 말씀하시면서 8절입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누구에게? 이방인에게.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기 위해서”, 9절에 말씀하고 있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은 이방인에게 전하기 위해서, 전도, 선교를 위해서 우리에게 축복으로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은 집을 나간 탕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이 집을 나갔는데 아버지가 얼마나 집 나간 둘째 아들을 기다렸던지 집 밖에 서서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늘 지켜보다가 저 먼 곳에서 아들이 돌아옴을 보고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 말하면서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신 전도와 선교와 237 나라, 세계복음화 하는 이 일에 모든 삶의 방향을 맞추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감사함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유업은 뭐냐? 구원받은 그 자체가 유업이고요. 전도와 선교 그 자체가 유업이고, 세계복음화죠.
 그러면 더 구체적으로 나아가서 우리에게 유업으로 이 한 해에 주신 것이 뭐냐? 바로 세 가지 기도 제목들을 잡은 부분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 가지 뜰, 묵상 운동, 금, 토, 일 시대, 이게 2025년을 시작하면서 더 세밀하게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에게 구체적인 방향들로 주신 것인데, 그게 세 가지 뜰과 묵상 운동과 또 금, 토, 일 시대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것, 이게 올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 제목들입니다.
 그러면 보세요. 먼저 전도, 선교의 구체적인 방향인데 첫 번째로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입니다. 세 가지 뜰은 무엇입니까? 먼저는 치유의 뜰입니다. 여러분 병든 자가 누구든지 교회에 와서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사실 이것을 다 놓친 것이죠. 교회는 누구나 와서 치유 받을 수 있는 복음적인 분위기, 영적인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전문 시스템들에 집중 되어져야 합니다. 교회가 마지막 시대에 큰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으로 바로 치유의 뜰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
 그다음에 이방인의 뜰입니다. 모든 다민족과 TCK, 이방인 누구나 와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의 역사들을 누리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의 사명이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처음부터 모든 민족, 모든 나라 말씀하셨다 라는 것. 그래서 한 사람의 다민족도 소중히 여기고, 그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나가는 이 사역들이 교회 속에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뜰입니다, 다시 말하면 후대들의 뜰이죠. 하나님의 미래고, 우리 모두의 미래입니다. 우리의 후대들, 다음 세대를 책임질 렘넌트를 키우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적인 미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들이 적든 크든 상관없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집중해서 투자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가운데 정말 아브라함 링컨 같은 인물들이 나올 수 있도록, 크로스비 같은 이런 인물들이 나올 수 있도록, 록펠러 이런 인물들이 나올 수 있도록, 디엘 무디나 워너메이커나 이런 인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을 놓고, 기도하면서 아이들을 위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왜냐? 이 아이들이 우리 모두의 미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미래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의 뜰, 이 사실을 놓고 기도하는 이 세 가지 뜰. 후대들의 뜰,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두 번째 전도, 선교의 구체적인 방향입니다.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여러분 어떤 면에서 후대를 세우는 이 일을 위해서는 집중해야 합니다. 그냥 듣기만 하면서 자라왔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 복음이 구체적으로 개인화 되어지는, 집중 속에 들어가는 이 훈련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치 40일 동안에 제자들에게 집중하며 하나님 나라의 말씀의 역사를 이루었던 것처럼 사실 렘넌트들도 한 번만 복음의 맛과 기도의 맛을 보면은 세계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금, 토, 일 시대를 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붙잡고 기도하면서 치유 받게 하시고, 또 복음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 속에 눈들이 열려지는데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정확한 달란트를 찾을 수 있도록. 그러면서 세계를 내다보는 말씀과 기도와 전도 흐름 속에 우리 아이들이 설 수 있도록. 그래서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를 열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전도, 선교의 구체적인 방향인데 시대를 치유하는 묵상 운동입니다. 반드시 시대는 갈수록 사람들이 영적으로 어려워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현장에 일어나는 운동들이 명상 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야구 구단에서도 선수들을 위해서 명상 운동을 도입해 가지고, 운동 경기하기 전에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구단들이 많아요. 제가 11월달에 언젠가 한번 신문을 보니까 어느 구단에 타자, 야구 선수 한 분이 홈런을 7개밖에 못 쳤었는데 명상하고, 집중하니까 24개를 쳤다 라고 신문에 나와요. 모든 엘리트들, 모든 운동 선수들에게 명상 운동을 통해가지고, 집중할 수 있도록 지금 파고들고 있어요.
 특별히 네피림의 역사가 무엇입니까? 바로 명상 운동을 통해서 실제로 거기에 맛을 느끼게 하고, 거기에 힘을 느끼게 해서 거기에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모든 종교도 사실은 이런 집중을 해요. 불교도 108배 하고요. 모슬렘도 다섯 번 어디에 있든지 간에 메카를 향해서 기도하잖아요? 집중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집니다. 그런데 반드시 그 결과는 영적인 문제가 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보좌의 망대 이것이 묵상 운동의 시작이고, 묵상 운동의 비밀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24시 기도 속에 들어가게 해서 보좌의 망대를 세워나가야 되는 것, 이게 묵상 운동의 가장 중요한 키에요. 24시 기도할 수 있다면 25시 하나님 나라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고요, 영원한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명상 운동은 결국은 귀신 들려서 능력을 맛보는 것이지만은, 그 결과는 엄청난 영적인 문제가 올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함으로 말미암아 보좌의 망대를 우리 안에 세워가고, 그 보좌의 망대가 세워지는 만큼 우리의 모든 현장에 사탄의 망대, 흑암의 망대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대를 치유하는 묵상 운동이 2025년 본격적으로 일어나야 되고, 그 묵상 운동을 넘어서서 이제는 올바른 영성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올 한 해 우리가 기도하는 세 가지 기도 제목입니다. 시대를 치유하는 묵상 운동, 그와 더불어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 전도, 선교의 우리 교회에 주신 구체적인 방향입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유업이고, 구원이 우리에게 유업인데 구원받은 자가 누려야 될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은 바로 우리 후대를 세우는 것이고, 묵상 운동을 통해서 시대를 치유하는 것이고, 실제로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또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한 해 2025년 시작하면서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업을 주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 유업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자격자는 누구냐?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하나님의 유업을 받게 돼요. 하나님의 자녀, 아들,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그 유업은 무엇을 말하느냐? 구원이 유업이고, 전도와 선교, 237 나라 살리는 것이 그게 우리에게 주어진 유업이고, 이 일을 위해서 세 가지 뜰과 금, 토, 일 시대와 묵상 운동을 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신 겁니다. 이 사실을 붙잡음으로 여러분 모든 삶 속에서 실제적으로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현장에 만나는 모든 삶이, 또 사람들, 현장들마다 살아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2025년 교회 기도제목(갈라디아서 4:7)
1.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
2. 시대를 치유하는 묵상 운동
3.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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