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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서론: 오늘은 청지기 주일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맡은 자입니다. 시간, 물질, 삶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시간을 가장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은 삶의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는 것입니다(예배자). 나의 물질의 주인도 하나님입니다. 언약인 헌금을 믿음으로 결단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입니다(빌4:19). 삶의 주인도 하나님입니다. 나의 그릇을 준비하고 갱신하기 위해 복음을 각인, 뿌리, 체질 내리는 훈련 속에 인도받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한 헌신은 결코 헛된 것이 없습니다(고전15:58).
1. 구원받은 자 - 이 시대에 답을 주기 원함
가. 언약 붙잡은 사람을 통해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하소서.
나. 하나님의 주권 사상이 나타나게 하소서(단2:21, 단5:21-22).
다. 하나님 모르는 교만이 무너지게 하소서(제일 첫 번째 범죄).
• 자기 중심의 사상이 무너지게 하소서(단5:21, 단5:23).
•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누리게 하소서.
라. 절대망대(언약의 비밀, 기도응답의 증거) 세워 답이 필요한 자를 만나게 하소서.
2.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가. 순수하게 하나님 앞에 서게 하소서(단5:17, 다니엘 나이 80세).
나. 출세의 기준이 오직 그리스도가 되게 하소서.
• 답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필요한 장소까지 인도받게 하소서.
• 그리스도 만나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하소서.
• 그리스도 이름을 증거하고 나타내게 하소서.
결론: 오늘 우리를 다니엘처럼 어려운 시대에 답을 주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모든 목표는 그리스도 이름을 증거하고 나타내는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나타내시기를 축원합니다.
1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21.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아멘.
단5:17-31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2025년 송구영신 예배 때 인사를 했습니다마는 오늘 신년 첫 주일 예배입니다. 아마 보지 못한 분들도 계실 것인데, 옆에 분들에게 한 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특별히 1부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사실 우리 찬양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양하는 시간인데 먼저 설교하는 목사로서, 설교 전에 정말로 너무나 많은 은혜를 입습니다. 우리 성도들 또한 은혜 입는 것을 보게 되고요. 설교자로서 정말 찬양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고, 또 우리 하나교회 찬양대 여러분 몰라서 그렇죠. 사실은 세계적인 찬양대입니다. 웃지 마세요, 진짜에요.
여러분 RUTC 방송에 들어가 보십시오. 우리 하나교회 찬양대가 나오는데 다른 교회는 찬양대가 그렇게 나오는 찬양대가 없어요. 우리교회는 찬양대 찬양부터 나오고, 메시지가 나와요. 그런데 이미 모든 한 분, 한 분이 세계적인 분들이에요. 그래서 찬양대 앉으실 때 모두들 아름답게 꾸며서 나와 가지고, 대구, 경북 얼굴 하지 마시고, 스마일하게 이렇게 웃는 모습, 사실은 찬양하는 그 자체가 기쁘고, 감사한 일이죠. 그리고 정말로 매주마다 은혜 있는 찬양으로서 하나 되어서 함께 하나님을 높이고, 또 많은 은혜를 끼치게 되는 우리 찬양대 위해서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면서 격려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2025년 신년 첫 주일 청지기 주일입니다. 제가 매년 설교를 준비하고,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청지기 주일만큼은 빠뜨리지 않고, 설교하는 내용이 꼭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 하나교회 다니신 분들은 알겠습니다마는, 1년 내도록 사실은 청지기 주일 외에 헌금에 대한 설교는 한 번도 안 합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의 통로가 헌금인데, 헌금에 대한 설교들을 거의 안 합니다. 왜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입으면 그 속에서 헌금은 자동적으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나 오늘 이 시간만큼은 조금 서론 부분에서 좀 하고 시작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들이 있습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맡아서, 위임해서 관리하는 사람이 청지기죠. 그러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우리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들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가장 먼저 여러분 아셔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면은 우리의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 이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또 청지기로서 반드시 알고 계셔야 될 부분들은 우리의 모든 물질의 주인도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삶의 주인도 육신적인 삶, 모든 삶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먼저, 우리가 청지기 주일을 당하여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의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시간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시간들 속에서 삶의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는 것입니다. 여러분 최우선 순위의 삶을 예배에 두게 되면, 여러분 우리의 삶의 시간들 속에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게 되어 있어요. 오늘 우리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시간들을 하나님께 최우선으로 두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가는데 살고 보면 헛된 삶, 헛된 시간을 보낸 것을 알게 돼요.
그래서 늘 지나놓고 보면 후회하잖아요. 왜냐? 우리의 시간들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이 헛된 삶을 살아온 사실을 깨닫게 되니까 지나놓고 후회하는 것을 보게 돼요. 가장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 삶을 예배자의 삶으로 인도받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게 되면 그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우리의 직장에,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삶 속에, 우리 후대들에게 흘러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 예배를 통해서 은혜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된 응답들이 그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삶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나의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는 것입니다.
우리가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면서 ‘내가 누구인가?’,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가져야 된다고 말씀하였는데, 첫 번째 시간에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예배자로 부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서 주님 앞에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정리해 주시게 되어 있어요. 어떤 면에서 주일 날 예배 한 시간 드리는데, 그때 한 주간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계획들이 보여지기 때문에 헛된 한 주간의 삶이 될 수가 없는 거에요. 제대로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림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면 한 주간 삶이 보여지잖아요? 한 주간의 삶이 보여짐이 있기 때문에 우리 한 주간의 삶의 모든 부분들 속에서 시간을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 정확한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릴 수 있는 그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는 결단하세요. 진짜 내가 이 한 해 예배에 성공하는 성공자가 되어야 되겠다! 청지기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예배에 성공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에도 성공이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진짜 여러분 예배에 성공하면 우리의 영·육 간에 번영함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청지기로서 여러분 하나님 앞에 시간을 하나님께로부터 맡은 자로서 우리가 결단해야 될 부분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야 되겠다!
두 번째입니다. 물질의 주인이 누구시라고요? 하나님이십니다. 인정하기 싫죠? ‘물질이 뭐가 하나님이야, 내 것이지. 내가 노력해서 애써서 벌었는데, 뭐가 하나님의 것이야?’, 여러분 우리의 생명은 한 순간 하나님께서 불러 가시면 다 내놓고 가야 하는 겁니다. 우리의 물질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야 해요. 우리의 산업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야 해요. 어느 날 재앙이 일어나면 우리의 산업도, 하나님이 지킨 바 되지 않으면 어느 날 결국은 다 날아가고 없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철저하게 지금부터 훈련하세요. 나의 물질의 주인은 누구시라고요? 하나님의 것이다. 거기에 대한 믿음의 고백으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우리의 물질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신 것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인데, 십일조는 성도들로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연히 해야 될 부분들이고, 특권 중의 특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십일조에 대한 부분들을 성경을 통해서 말라기 3장에 보면 시험해 보라 했어요. 하나님을 시험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헌금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 말라기3:10-12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만약에 정말로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리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열고, 우리의 모든 축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하시겠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축복은 위로부터 오는 겁니다. 우리의 물질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해요. 말라기3:11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메뚜기가 나와서 너희 토지 소산을 먹지 않도록 하겠다. 우리의 삶을 한 번 보세요. 많은 경우 메뚜기와 황충이 들어가지고, 토지 소산들을 다 먹어 치우잖아요?
그리고 또 성경에 보면 기한 전에 포도나무의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그리고 3:12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너희 모든 땅을 아름답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보고 ‘아,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구나!’, 알게 하겠다 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십일조, 하나님이 주신 언약으로 붙잡으세요. ‘이 십일조를 통해서 주의 교회와 주의 종들을 세울 수 있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 가운데서 헌금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교회에 하는 헌금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우리 청지기 주일 때마다 하는 작정헌금인데요. 이것은 오늘 헌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해 동안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물질들을 하나님께 구별하여 내가 작정해서 드리는 겁니다.’, 하여 작성서를 쓰는 겁니다. 지난주에 다 받으셨죠. 그게 선교 헌금과 건축 헌금과 장학 헌금입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진짜 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축복된 증거가 있다면 선교를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축복하셨음을 보게 돼요. 송현교회에서 하나교회로 옮겨진 그 축복된 역사 속에도 선교라는 부분들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이 하나교회로 옮겨 주셨고요.
그래서 매 년마다, 제가 금요 기도회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선교 헌금에 대한 부분들은 다른 재정들, 여러 가지 재정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선교 헌금에 대한 부분들은 교회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늘 남도록 채우신 사실을 보게 돼요. 그 중심에는 무엇이 있느냐하면 결국은 십의 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아마 우리교회에 오래 다니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마는, 많은 분들이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우리 하나교회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십일조는 십일조로 드리고, 또 십일조를 선교 헌금으로 드렸어요. 그래서 참 어려울 때에 그 어느 누구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선교다 라고 말하는 일본 선교를 감당하면서 일본 선교를 시작으로 해서 모든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많은 선교의 문들을 여셨어요. 그게 밑바탕이 된 것이 무엇이냐? 십의 일조를 선교 헌금으로 드림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지금도 많은 성도들이 선교 헌금 작정하는 것을 보면 십일조의 헌금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송현교회 다니실 때에 이분이 너무나 어렵고, 생활이 힘든데, 강단에서 십의 이조를 하라고 하니까, 십일조는 십일조대로, 선교 헌금을 십일조로 하라고 하니까 너무나 부담이 되더랍니다. 내가 할 수 있겠나?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그런데 마음에 결단하고, 십일조를 선교 헌금으로 드렸다고 합니다. 십일조는 십일조대로 하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축복된 것은 먹고 살도록 하시면서 지금 우리 아이들이 나의 모든 모습을 그대로 봤기 때문에 갈등하지 아니하고, 십의 이조를 아이들이 하더라는 겁니다.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물질 가지고 어떤 믿음으로 서 있는가? 우리 아이들이 봐요.
죄송합니다. 제 이야기를 해서 용서하고 들으십시오. 저는 물론 여러분이 헌금해서 헌금한 부분들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례를 받습니다. 한 달에 생활할 수 있는 사례를 받습니다.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주셔요. 그런데 저는 먼저 사례를 받으면 십의 일을 당연히 십일조로 드리고요. 선교 헌금을 또 십일조로 드립니다. 그리고 건축 헌금을 또 십일조로 드립니다. 그리고 절기 헌금 있죠? 맥추 감사 주일이다, 성탄절이다, 절기 현금인데 그 절기 헌금도 십일조를 드립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가지고, 장학 헌금, 거기에 주일 헌금, 한 달에 부분들 나누어서 십의 일을 드립니다.
그런데 내가 모자라고, 못 먹고 사느냐? 아니에요. 빌립보서4:19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쓸 것을 하나님이 채우신 사실을 저는 체험했어요.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내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했거든요? 우리의 자녀들도 그 사실을 보면서 때에 따라 우리 자녀들이 죄송합니다, 불신앙의 말들을 해요, 헌금 좀 그만하라고. 그런데 자녀들도 알아요.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교육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도 십일조, 십이조를 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어떤 면에서 말로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 부모님들이 믿음으로 결단하게 될 때 하나님이 그 사실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축복해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물질의 주인이 정말로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그런 결단들이 이 한 해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가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내가 노력해서, 애써서 버는 것도 필요합니다마는 진짜 빛의 경제가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정말로 나의 모든 선교 헌금을 통해서 세계에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를 막는 그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그리고 한 나라를 살리는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재물이 되게 하옵소서. 그런 마음으로 결단하시고, 건축 헌금을 통해서 여러분 복음이 사라지고, 복음이 증거되지 않으니까 정말로 시대마다 재앙이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났어요. 우리교회만큼이라도 올바른 복음 운동 하는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그런 마음을 가지고 건축 헌금에 인도받으시고요. 또 정말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서 흑암의 문화 가운데 빠진 모든 현장을 살리는 후대들로 일어날 수 있도록 그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헌금하며 인도받으시길 바랍니다.
헌금은 언약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헌금 시간이 예배 다 마치고 헌금하는 게 아닙니다. 예배 중에 헌금이 있어요. 그만큼 헌금이 중요한 거에요. 요즘은 헌금이 너무 편리하게 그냥 온라인으로 보내고 이런 것도 있습니다마는, 물론 그렇게 해도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헌금할 때 여러분 기도 그렇게 하세요. 정말로 십일조 할 때에 교회와 주의 종들을 살리게 하시고, 선교 헌금을 통해서 세계에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 있도록 주께서 축복하시고, 건축 헌금을 통해서 이 지역의 복음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후대들 장학 헌금을 계획하면서, 작정하고 드리면서 ‘진짜 흑암의 문화 속에 빠진 후대들을 살려내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후대들 일어날 수 있도록 주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헌금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헌금하지 마시고요. 그래서 헌금은 늘 준비하면서 들으세요. 요즘은 너무 편리해 가지고, 그냥 온라인으로 보내고 하는데 여러분 정말로 중심이 담긴, 기도가 담긴 그런 헌금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여러분의 쓸 것을 채우시는가? 그 일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삶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영육 간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주인 되셔서 2025년도 이끌어가기를 원하세요. 그렇다면은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을 가장 축복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전도자의 삶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원하세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은 다른 삶이 있어요. 구원은 물론이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주기를 원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들이 그릇이 준비 되어야 되죠, 우리 자신들이 갱신되어야 되죠.
그게 뭡니까? 정말로 복음의 말씀이 완전하기 때문에 그 말씀이 내게 뿌리내리고, 그 말씀이 내게 정말로 체질되어 지도록 복음이 각인, 뿌리, 체질되어 지도록 날마다 복음을 듣고, 복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그 훈련들이 교회 안에서 진행됩니다. 그런 부분에 정말로 우리 자신들의 그릇을 준비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 수밖에 없도록 우리 자신을 갱신시키는 귀중한 축복의 시간표 속에 우리의 삶을 통해서 허락하신 사실을 알고, 훈련 속에 들어가서 응답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에게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보면은 여러분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름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정말로 교회 안에 충성하고, 헌신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석구석에. 특별히 아침에 오자마자 여러분 주차장에 보면은 주차하는 우리 집사님들 추우나, 더우나 상관없이 늘 그 자리에서 말도 잘 안 듣는 여러분들을 상대로 해서,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여기 대라고 하면 여기 안 대고, 다른 데 대고, 자기 편한 데에 대고 한다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어떻든 그 일에 헌신하며 심부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쉽지 않아요. 그리고 또 식당에서 식사 준비하는 우리 팀들이 있고요. 그리고 이렇게 찬양대 아름다운 찬양으로 매주 나와서 찬양 준비해서 함께 은혜 받는 이 일에 인도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5:58절에 보면은 “주 안에서 하는 수고 하나도 헛되지 않는다.”, 했어요.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말씀하시면서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는 줄 앎이라 했어요. 그 어떤 복음을 위한 수고와 헌신,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정말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잖아요? 정말로 후대들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그 마음으로 내가 물질을 드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내 이 헌신을 통해서 우리의 후대들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일꾼들로 세워 나가야 되겠다. 그 중심을 가지고 헌신하잖아요? 그 헌신 하나하나가 헛되지 않는다 말씀했어요.
제가 어저께도 제가 카톡을 보며 우리 하나교회 소통방을 보면서 ‘우리 하나교회 정말로 갱신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예전에는 식당 봉사하는 것, 교회 청소하는 것 하라고 불러내면 아무도 안 왔어요. 일하는 것을 싫어했어요, 헌신하는 걸 싫어했어요. 그런데 올해 들어와서, 2025년 들어와서 어느 한 여전도회가 ‘클린 데이’ 해가지고 교회를 청소하자. 그래서 어제 날짜로 해가지고, 여전도회가 함께 교회를 청소하기 위해서 모였는데 거기에 남전도회도 같이 해가지고 도와주고 해서 아마 어제 우리교회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어요. ‘아, 정말로 행복한 헌신들이구나, 축복된 헌신들이구나!’, 제가 그 사진을 보면서 사진 찍어 올려놨더라고요.
정말로 우리교회에 자발적으로 이런 팀들이 일어나면 좋겠구나. 모든 구석구석에 자원하는 마음들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자원하는 마음을 기뻐하세요. 자원하는 마음으로 일어나서 교회를 살리고, 교회를 돕고, 주의 종들을 위해서, 중직자들을 위해서, 우리 렘넌트를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어서 헌신하는 헌신의 삶, 반드시 상급이 따로 있습니다. 그 축복된 역사를 놓고, 여러분 삶에 대한 결단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가진 자그마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 자그마한 것이 여러분 교회 안에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면은 기어이 내 마음을 드려야 되겠다, 내 삶을 드려야 되겠다! 이런 결단들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지기 주일로서 많은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은 서론 부분에 너무나 부담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받아야 될 응답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언약으로 딱 붙잡으시고, 정말로 하나님께서 이 한 해 하나님의 유업을 누릴 자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이 역사 속에 우리가 드리는 헌신을 통해서 귀한 축복된 역사를 확인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시대가 너무 어려울 때가 되면은 사람들이 마음으로 너무나 불안해하죠. 그래서 먼 미래를 알고자 하는 마음들이 일어나게 되고요. 그리고 먼 미래가 아니라 할지라도 지금 당장, 내일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이런 많은 불안한 마음들을, 걱정하는 마음들을, 염려하는 마음들을 갖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불안하니까 점쟁이들, 무속인들을 의지하고, 찾아가는 그런 것들을 보게 돼요. 아마 요즘도 우리나라에 많은 점쟁이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느 때나 있었던 것이지만 그만큼 시대가 어렵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고통스럽고 어려운 시대마다 정말로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근본적인 원인을 알려주고, 그것이 왜 무엇 때문인가를 설명해 주고, 거기에 대한 답을 주는 자를 찾고 계시다 라는 것. 여러분 시대가 불확실성 시대 속에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한 시대에 영적인 축복을 준비해 놓고, 이 시대에 답을 줄 수 있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것.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구원 받은 자 – 이 시대에 답을 주기 원함
그래서 먼저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은 뭐냐? 구원받은 자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답을 주기를 원하신다 라는 사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오늘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다니엘 시대를 보면 굉장히 어려운 시대입니다. 너무나 어려워서 나라를 잃어버리고요. 또한 성전도 무너지게 되었고, 말씀도 빼앗기게 되었고, 포로로 잡혀간 그 시대가 우리가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는 다니엘 시대였죠. 여러분 불신자가 어려움 당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언뜻 우리가 보면은 불신자가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대부분 속게 돼요. 하박국 선지자도 고백을 했잖아요? 아니 어느 때까지 하나님 우리는 버리시고, 불신자가 저렇게 잘 되는데 저들을 그냥 두십니까? 하박국 선지자가 그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어떤 면에서 우리 또한 그런 모습들을 우리의 현장에서 보게 돼요. 불신자는 너무 잘 되는데 믿음 가운데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 내 자신은 왜 이렇게 안 될 것인가? 너무나 잘 되어지는 불신자를 바라보면서 우리 자신들이 잠시 속을 수 있다 라는 것.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 되고, 바벨론 우상숭배 하는 그 나라는 전 세계를 장악했습니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세상 임금이 사탄이기 때문에 우상숭배 하는 자가 일시적으로 세상을 장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시적으로 세상을 장악하는 것처럼 보이고, 불신자들이 잘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든 답을 내신다 라는 것. 잘 되는 것 같지만 잘 되는 게 아닙니다. 결국 모든 답은 하나님께서 내시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시는데 언약 붙잡은 한 사람을 통해서 시대 시대마다 가장 어려울 때에 언약 붙잡은 한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고 가신다 라는 것. 그 축복된 역사를 놓고,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다니엘서 성경 전체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사상입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마는 다니엘2:2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할렐루야! 때와 계절을 누가 바꾸신다고요? 하나님이. 또 왕들을 폐하고, 왕들을 세우시는 분이 누구시라고요? 하나님이. 또 정말로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자에게 지식을 더하시는 분이 누구시라고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불신자들이 세상을 장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그래서 불신자들이 잠시, 잠깐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그 배후에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고,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눈에 보이는 통치자가 사실 실세잖아요? 그리고 실세를 쥐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머리 숙이고, 그래서 어떤 면에서 그들에게 복종하고 나가는데 사실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 실세를 쥐고 있는 통치자를 주장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세자인 지금 권세 가진 자들을 존경하고,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용하신다는 그 사실 때문에 우리는 그분들을 따를 뿐이지, 그들을 숭배하고, 어떤 면에서 그들에게 아부하지는 않습니다. 왜냐? 그 배후에 하나님이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은 하나님의 주권 사상이 잘 나오는데요. 5:21절,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내용들입니다. 한번 보세요. 다니엘5:21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이야기하면서 자기 나라를 다스리시고, 나라를 다스리는 그 하나님이 자기의 뜻대로 결국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이죠.
사실은 이 사실들을 느부갓네살 왕이 몰라가지고, 어떤 면에서 느부갓네살 왕은 짐승처럼 비참한 모습으로 전락해 버렸고, 결국 고생하다가 죽었습니다.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이고, 최고로 중요한 부분인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모르기 때문에 느부갓네살 왕은 짐승처럼 전락해서 우리가 지난주에 살펴보았죠. 소처럼 기어다니면서 풀을 뜯어먹는 오늘 본문에도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모습으로 전락해 버렸고, 결국은 고생하다가 죽었다 라는 것. 그 사실을 다니엘이 벨사살 왕에게 이야기하면서 뭐라고 하느냐? 왜 당신은 그것을 모르느냐? 너희 조상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나님이 하셨는데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아야 될 당신이 이 사실을 왜 모르느냐? 라고 말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2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여기에 그의 아들에 대해서 이것을 다 알고도 느부갓네살 왕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왜 마음을 낮추지 않느냐? 이 부분을 다니엘이 지적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제일 첫 번째 범죄가 있다면은 마음을 낮추지 않는 교만함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왜 사탄이 되었습니까? 천사장이 자신을 하나님보다 높이려는 그런 유업 때문에 결국은 넘어가게 된 것이죠.
그래서 사탄의 인도를 받게 되면 제일 첫 번째 나타나는 것이 뭡니까? 그게 바로 교만인 것입니다. 여러분 교만은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는 죄 중의 죄입니다. 우리가 교만하면은 뭔가 도도해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저 인간 교만하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또 교만하면은 인사도 안 하고, 앞뒤도 모르고, 막 그렇게 움직이는 사람을 보면은 예의가 없고, 교만해서 이렇게 쉽게 말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 그게 교만이 아니라 정말로 교만 중의 교만은 뭐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받지 못하면은 어떤 면에서 제일 먼저 오는 것이 내 생각과 내 경험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는 겁니다. 이게 교만이에요.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보다 자기 생각과 자기 목표를 앞세우는 것, 이게 바로 교만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세상 나라를 주관하고 있으니까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국 교만할 때로 교만하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어느 정도로 벨사살이 교만하느냐? 2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자신을 하나님의 주제보다 높인다 했어요. 자신을 하나님의 주제보다 높인다, 하나님 자리에 자기를 세운다는 말이에요. 이게 교만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다니엘이 그 벨사살 왕에게 이야기합니다. 21절 그 중심에 보면은 느부갓네살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이 그냥 하나님이 아니고, 21절에 한번 보세요, 거기에 보면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높이려는 벨사살 왕 앞에 느부갓네살 부친의 이야기를 하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여러분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들이 다니엘서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이 단어가 계속 강조 되어짐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홀로 진실로 높으신 분이시라는 사실. 그 누구도 그분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벨사살은 자신을 하늘의 주제보다 높이며 말씀했어요. 다시 말하면은 자기를 신격화하는 것입니다, 이게 교만이죠. 오늘 우리가 제일 먼저 해결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자기 중심의 사상들이 무너져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예배드린다 할지라도 거의 많은 성도들이 자기 중심한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말씀 받을 때에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되는데, 내 마음에 맞으면 말씀을 받아들이고, 내 마음에 맞지 않으면 말씀을 뱉어버립니다. 이게 뭡니까? 자기 중심한 예배에요. 기도 제목들도 보면은 거의 자기 중심한 기도 제목들을 갖고 있는 것을 봐요. 그러니까 한 주간의 삶이 안 되어지는 것이고, 한 주간의 삶의 승리가 올 수가 없는 것이죠.
우리가 정말로 자기 중심한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한 예배를 드리게 될 때 우리의 모든 한 주간의 삶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어지게 되어 있고, 결국 하나님이 내 삶을 주관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인데 이게 안 되기 때문에 내 중심한 삶으로 결국은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하나님을 중심한 예배가 드려짐으로 여러분 한 주간의 삶이 성공적인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자기 교만에 빠지면은 나가는 길이 있어요. 그게 뭡니까? 오늘 벨사살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데 우상숭배와 함께 범죄함에 빠집니다. 오늘 2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자기의 교만을 자기를 신격화하는 부분들이죠. 그러면서 그다음에 보면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무엇을 만들었다고요? 신상들을 찬양하고, 우상숭배죠. 하나님께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은 나오는 결과가 우상숭배입니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범죄함이 나오는데 예루살렘 성전에 드려졌던 모든 기구들이 지금 바벨론으로 옮겨와 있는데 이 벨사살 왕은 교만해 가지고, 그 성전 기구들을 가지고, 큰 잔치를 벌여놓고 술잔으로 삼았어요. 거기에 자기뿐만 아니라 많은 후궁들, 많은 관계 있는 사람을 불러가지고, 함께 잔치를 삼았는데 거기에 술잔으로 성전에 예배드릴 때 드려졌던 그 기구들을 사용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 벨사살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을 비웃으려 하는 의도가 거기에 있었어요.
내가 하나님보다 높으다 라는 것, 그러니까 예루살렘 성전에 드려졌던 그 성전 기구들을 잔치를 벌려서 왕의 술잔으로 만들었다는 것, 많은 후궁들도 그 잔을 가지고 술 마시도록 만들고, 이 근본 의도는 뭡니까? 내가 하나님보다 높으다 라는 것. 하나님을 비웃으라는 의도가 이 속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벨사살 왕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조상 느부갓네살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지 모르지만은, 나는 내 능력과 내 영광을 아무도 초월할 수 없다 라는 이런 자기 교만과 함께 하나님을 거역하고, 마귀를 섬기고, 우상숭배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을 모독하고, 우상에 빠져 있던 벨사살에게 5절에 보면은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5:5절,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자기를 높이고, 우상을 찬양하는 그 벨사살에게 하나님께서 간섭하는 하나님의 의도가 나오죠. 벽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와서 글을 쓰는데, 나중에 보면 그 글 쓰는 그 사실 앞에 마음이 번민하고, 어떤 면에서 주저앉을 정도로 완전히 얼굴빛이 변하고, 완전히 힘 빠진 사실들을 이 다니엘서 5장 초반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손가락의 모습을 통해서 글을 쓴 이 부분들은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은 하나님께서 벨사살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전달하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방법이 오늘 본문에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벨사살 왕이 범죄에 빠졌느냐? 다니엘5:1-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옴에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말했습니다.
이 벨사살의 범죄함이 나오는데, 여기에 다니엘이 이 벨사살 왕의 죄를 조목조목 지적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22-23절입니다.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러면서 “그의 성전 그릇으로 왕 앞으로 가져다가”, 쭉 설명하고 있죠. 무슨 말입니까? 어떤 면에서 조목조목 다니엘이 벨사살 왕이 무엇에 빠져 있는 것인가를 지금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지적 앞에 사실은 먼저 살펴보면은 어떤 면에서 벨사살 왕이 성전 벽에 글들이 쓰여지는 부분을 보면서 어떤 상태에 있는가? 6-9절에 나오는데 한번 보십시다. 다니엘5:6-9절에 보면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한마디로 힘이 완전히 빠진 거에요 사실 얼굴빛이 변하고. 7절입니다. “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라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8절에 “그 때에 왕의 지혜자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려주지 못하는지라.”, 그래서 9절에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도 다 놀라니라.”, 한마디로 완전히 마음이 녹아내린 거에요, 얼굴빛이 변하고.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정확한 언약의 비밀을 붙잡고, 기도 응답의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은, 다시 말해서 언약의 비밀과 기도 응답의 증거를 가진 절대 망대로 세워져 있으면 여러분의 옆에 사람들을 갈급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붙이신다 라는 것. 벨사살 왕처럼 갈급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뭡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정말로 언약의 비밀과 함께 기도 응답의 증거를 우리는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절대 망대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절대 망대는 뭐냐? 언약의 비밀, 기도 응답의 증거, 그게 우리의 절대 망대가 되어지면은 옆에 있는 사람들을 갈급하게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붙이시는 것입니다. 답이 필요한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이 시대의 전도자로 여러분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두 번째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어요. 어떤 면에서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상당한 시간이 흘렀을 때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배경은 다니엘의 나이가 한 팔십 세 될 때였어요. 다니엘서 1장부터 시작해서 청소년 때에 포로로 가서 바벨론 궁에서 자랐죠. 그런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시간이 너무나 많이 흘렀습니다마는, 그러나 그는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어요. 나이가 팔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변함없이 순수하게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다니엘의 모습이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벨사살 왕이 제시를 합니다. 얼마나 갈급했던지 두 번에 걸쳐서 이 꿈을, 이 글자를 해석하면은 나의 그 모든 것들을 네게 주고, 이 나라의 셋째 자리를 너에게 줄 것이다 했어요. 그게 6절에 나오고, 17절에 나와요. 그런데 요구 앞에 이 다니엘은 무엇으로 대답하느냐? 17절에 한번 보세요. 오늘 읽은 본문인데 17절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여러분 누구 생각이 납니까?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하며 돌아올 때 소돔 왕이 요구하잖아요. ‘전리품을 네가 가지라.’, 그때 아브라함이 뭐라 합니까? ‘아니, 노.’,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실 것인데 나는 전리품 하나도 가지지 않겠다 했어요. 오늘 본문의 다니엘이 그 고백입니다. 벨사살 왕의 글자를 해석할 것인데, 해석하면 왕의 셋째 자리를 주겠다 했는데 그것 거절했어요.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고,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담대하게 이 말을 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다니엘은 황금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에요. 다니엘은 권세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다니엘은 바벨론의 권력 구조 속에 상층부에 있으면서도 여전히 다니엘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어요. 쉽지 않습니다. 이미 다니엘은 바벨론의 권력부에 있는 상층 구조에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라는 것.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니엘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출세가 그 사람의 기준이 아니었다 라는 것.
여러분 출세의 기준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성공하는 것이 출세입니까? 돈 잘 버는 것이 출세입니까? 잘 되는 것이 출세입니까? 여러분 우리의 기준은 따로 있어요. 진짜 제대로 된 출세를 모르기 때문에 성공과 돈과 모든 어떤 노력을 얻는 부분에 우리의 기준을 두는데 결국은 거기에 목표를 두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우상이 돼요. 돈에 목표를 두기 때문에 돈이 우상 되고요. 성공이 우상 되기 때문에 성공이 우상 되는 겁니다. 정말로 우리가 무엇보다도 바른 메시지를 가지고 답을 줄 수 있다면은 하나님이 그 답이 필요한 사람에게 계속 만나게 하시고, 또 가장 필요한 장소까지 그 사람을 인도하신다 라는 사실.
그래서 정말로 이 다니엘은 권세에 목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17절에 고백하게 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울 때에 잘합니다. 사실 보면 우리 한국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다른 나라와 사람과 다르게 잘해요. 그런데 문제는 잘될 때에 거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사업이 잘될 때 거기에 빠지고, 뭔가 장사가 잘 되면 거기에 빠지고, 왜 그렇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빠지는 건 좋습니다마는 거기에 목표를 두게 되면 그게 결국은 우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목표는 출세가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성공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사업이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목표인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여기에 목표를 두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도 주시는 것이고, 사업도 되게 하시는 것이고,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게 되어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사업이 잘 된다면은 여러분 왜 잘 되게 하실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그 잘 되는 사업에 빠지지 마시고, 왜 하나님이 내게 사업을 잘 되게 하시는가? 그걸 생각하면서 지금까지도 그러했던 것처럼 그리스도를 만나는 시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잘 되면 잘 될수록, 축복받으면 축복받을수록 왜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하시는가? 그 질문을 던지면서 여러분 모든 삶 속에 그리스도를 만나는 그 시간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사업이 제대로 되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은 황금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권세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목표인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답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축복하실 수밖에 없었던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다니엘은 그냥 총리가 아니라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국무총리의 역할을 감당했다는 사실. 그래야 하나님이 다른 것도 맡기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너무나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속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현장에 답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목표는 그리스도입니다. 성공도 아니요, 출세도 아니요, 뭔가 사업이 잘 되는 것, 자녀가 잘 되는 것, 물론 좋습니다마는 그게 목표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이 증거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 제목처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 그게 우리 생애의 이유이고, 우리 생애의 목표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갈 때 여러분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우신다 라는 사실을 붙잡고, 이번 한 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로서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만 높아지고, 그리스도만 증거 되어지는 축복된 일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전도제자의 기도
1. 하나님의 것을 맡은 청지기로서 충성된 자 되게 하옵소서.
2. 참된 언약의 비밀과 기도응답의 증거를 가지고 현장에 답을 주는 자 되게 하옵소서.
3. 2025년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현장에서 더 많이 그리스도 만나는 시간 가지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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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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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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