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2025-02-09 1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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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서론: 세상에서 승리하는 다른 길이 있습니다. 요나단, 요셉, 히스기야 왕, 다니엘과 세 친구는 세상을 이기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빛을 가진 한 사람을 통해 모든 현장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다니엘에게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참된 비밀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기도였습니다. 다니엘은 어릴 때
뿐만이 아니라 늙어서도 여전히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이방인의 땅에 있을 때에도 민족을 위해 기도한 것입니다(단10:1-3).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 속에서 승리하는 힘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1. 기도 가운데 본 환상
  가. 영원히 부를 이름,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단10:5-6).
  나. 그리스도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최고 응답과 축복이 되게 하소서(요14:16-18).
   • 그리스도가 오직이 되어지게 하소서.
   •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길과 모든 문이 열려지게 하소서.
   •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망대가 세워져서 여정을 가고, 이정표를 남기게 하소서.
   
 2. 성도들의 기도를 즉각 들으시는 하나님“나의 기도를 즉각 들으신다! (단9:21-23)”
  가.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나. 기도 이후에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내게 하소서.
   • 문제와 어려움 속에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내게 하소서(초대교회).
  다. 천군과 천사가 동원되는 기도 응답을 누리게 하소서(단10:13-14). 
   • 말씀이 성취되고, 흑암이 무너지며, 모든 문이 열리게 하소서(계12:7).
   • 지속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계8:3-5).
   • 24시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단10:11-12, 단10:10, 단10:17-19).
   
결론: 모든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밀이 언약 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4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나라인 25시의 역사가 일어나고,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24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전도자로 쓰임 받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2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말문이 막혔더니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서 있는 자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주여 이 환상으로 말미암아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와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하니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19.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주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아멘.
         단10:10-21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회복하는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으로는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이름,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그것만으로 우리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가운데서 정말로 나에게 있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는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 우리의 모든 현장들을 놓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참된 힘을 회복하고 돌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모두가 다 이래서는 안 된다 라고 하나같이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로 늘 항상 여전히 세상은 어렵다, 힘들다, 이래서는 안 된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문제는 그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그 세상 속에 영향 받지 않고, 그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상관 없는데 그 힘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 앞에 이런저런 많은 말들을 하게 되고, 그 세상의 환경과 현장 앞에 속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 사건 속에 있는 이 땅의 모든 문제들은 결국은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한 일들이 계속해서 우리 현장에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앞으로 더 어려움들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현장 속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진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무엇인가? 그것을 오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여러분의 것으로 붙잡고 돌아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반드시 세상을 승리하는 다른 길이 우리에게 있어요. 그 길을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25년 동안에 왕으로 있으면서도 악한 짓만 계속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왕임에도 불구하고 악한 짓만 계속하고 결국은 나중에 비참하게 실패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사울 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손들 가운데, 아들들 가운데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가 누구인가 하면 바로 요나단입니다.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의 길을 따라 걸어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을 도와가지고 유다 왕국을 이루게 되고요. 그래서 유다 왕국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하는 이런 축복된 역사 속에 쓰임 받았던 사람이 바로 요나단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 비밀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의 형들, 요셉과 다르게 아주 간사한 사람들이고, 지극히 인간적이고, 지극히 육신의 것만을 생각하는 형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속에 전혀 영향받지 아니하고, 오히려 인류를 살리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이루어내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길이 있다니까요.
 여러분 히스기야 왕, 어떤 면에서 죽을병에 걸렸을 때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생명까지도 연장받게 되어지고, 그의 살아있는 동안에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회복하게 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났는데, 반면에 그의 아버지 아하스 왕은 16년 동안에 왕좌에 있으면서 온갖 우상숭배를 하면서 완전히 나라를 망쳐놓았어요, 쉽게 말하면. 그런데 그 망쳐진 나라 속에 결국 그 왕위를 계승한 사람이 히스기야 왕인데, 히스기야 왕은 자기 아버지가 갔던 길, 아하스 왕이 갔던 그 길을 가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옴으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이스라엘 땅에 나타내 보이는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감당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바로 히스기야 왕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지금 다니엘서를 같이 살펴보고 있죠. 다니엘서에 나오는 다니엘과 세 친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환경은 절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포로로 끌려가 있는 상황 속에서 그 속에 빠져 죽지 아니하고, 결국 온 나라를 살리는 축복을 누렸던 사람들이 바로 다니엘과 그의 친구 세 사람이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이 어렵고 캄캄하다 할지라도, 더욱 더 힘들어진다 할지라도 생명의 빛을 가진 한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그 한 사람 통해서 모든 현장들은 살아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있어서 숫자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많아야 된다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성경을 보면 사람들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정말로 이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생명의 빛을 가진 자이냐? 그 한 사람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움직여갔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요셉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자기 민족 살아나게 되고, 심지어 애굽까지 살아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비밀이 무엇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밀이 무엇인가? 오늘 이 시간에 예배하는 가운데, 여러분 마음에 딱 찾아내시고,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다니엘 우리가 너무 잘 아시는 분이죠. 계속해서 우리가 다니엘을 살펴보고 있는데, 다니엘이 정치적인 지도력이 뛰어났다? 물론 그렇게도 말할 수도 있겠죠. 지도자로서 감당해야 될 어떤 담대함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포로로 끌려가 있는 상황 속에서도 결국 승리했다? 물론 그렇게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뛰어난 지도력 때문에, 담대함 때문에, 결단력 때문이 아니라, 다니엘에게는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참된 삶의 비밀, 삶의 열쇠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모든 현장을 변화시키는 기도였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미 살펴보고 있습니다마는 다니엘은 처음부터 문제와 사건 당할 때, 모든 것들을 기도로 풀어나갔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여러분,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 10장에 나오는 다니엘의 기록할 당시의 나이를 든다면 약 85세 정도 됩니다. 그러면 어릴 때에도 기도로서 모든 것을 풀어나갔고, 지금 85세 되어서도 다니엘이 기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는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릴 때 뿐 만 아니라, 늙어서도 여전히 다니엘은 기도 속에 있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읽은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바사 왕 고레스 3년, 주전 534년에서 535년이라고 일컬을 수 있어요. 이 성경 기록된 당시에 바사 왕 고레스 3년이라고 했는데, 주전으로 534년, 535년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데 이때는 이미 많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가 있는 바벨론에서 자유함을 얻어서 본국으로 귀환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귀환 된 사람들로 말미암아 그 중심으로 성전 재건도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니엘은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자유함을, 나라의 해방을 놓고 기도했던 다니엘이라면은, 또 이스라엘이 빼앗겨버리고, 무너졌던 성전 회복을 놓고 기도했던 다니엘이라면은 당연히 누구보다도 앞서서 돌아가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다니엘은 돌아가지 아니하고, 여전히 어디에 있었느냐? 바벨론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면 왜 다니엘이 왜 이 바벨론의 포로에서 빠져나와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가지 않았는가? 거기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단지 추측일 뿐인데요. 어떤 면에서 다니엘은 나이가 많았습니다. 돌아간다 할지라도 현장에서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지도하는 그 힘들을 나타낼 수 있는 힘이 과연 있었겠나? 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돌아가서 자기 민족 성전 회복을 재건하는 이 일에 힘써서 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일들이 바벨론에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않았겠나? 생각도 할 수 있어요. 완전히 우상숭배 하는 국가인 바벨론에 머물러 있으면서 고레스 왕 주변에 있으면서 돌아간 이스라엘 백성들, 자기 민족들이 성전 재건하는 일에 있어서 남아서 할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니엘은 돌아가지 않았지 않느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떻든 다니엘은 그런 모든 상황 속에 이방인의 땅에 있을지언정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알았다 라는 사실이에요.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한 가지, 자기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라는 사실을 다니엘은 붙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십시오. 3절에 보면은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그리고 2절에도 보면 “그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무슨 말입니까? 자기 민족을 위해서 지금 슬퍼하며 여전히 기도하는 가운데, 여기에 먹지 아니하며 이렇게 나오는데 음식을 먹지 아니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자기 민족을 놓고 슬퍼하면서 여전히 기도 속에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 세상을 변화시키는 다니엘이 그랬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도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참된 기도의 비밀들을 딱 가지고, 여러분이 어떤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현장을 뛰어넘는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승리하는 자로 돌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기도 가운데 본 환상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다니엘은 기도 가운데서 환상을 보게 되었어요. 자기 민족의 장래를 보여주는 하나님의 예언을 보게 되었는데, 그게 오늘 읽은 10장부터 시작해서 12장까지, 12장이 다니엘의 마지막 장 아닙니까? 12장까지 자기 민족의 장래를 보여주는 예언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다니엘은 처음에 기도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 받은 계시, 환상들을 해석해 주는 것으로 말미암아 기도 응답을 누렸던 사람이에요.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꿨는데 너무나 복잡한 꿈이에요, 너무나 번민 가운데 빠진 꿈이에요. 그런데 그 꿈을 해석해 줌으로 말미암아 결국 기도 응답을 받았던 사람이 바로 다니엘이죠. 또 기이한 일을 해석하는 일들도 했어요. 다니엘서 5장에 보면은 벨사살 왕 앞에 어느 날 사람의 손 같은 것들이 나와가지고, 글자를 쓰는데 그 글자를 알아볼 수가 없는 거에요. 그것 때문에 왕이 성경에 보면은 완전히 힘이 빠져가지고, 무릎의 힘도 빠지고 완전히 주저앉을 정도로 되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글자를 해석해 줌으로 말미암아 다니엘은 기도 응답을 받게 되어지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자기 민족과 세계 역사에 대한 계시들을 이 다니엘이 직접 받게 되어지는 것이 다니엘 10-12장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기도, 다른 사람의 계시, 이것들을 해석해 줌으로 말미암아 응답받았다면은, 이제는 직접적으로 자기 민족과 세계 역사에 일어날 예언에 대한 응답들을 다니엘은 받았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런 가운데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다니엘은 위대한 하나의 환상을 접하게 됩니다. 어떤 환상을 접하게 되느냐? 5-6절 한번 보십시다. 위대한 하나의 환상을 접하게 되는데 5-6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이거는 무조건 아멘을 해놓고 봐야 합니다. 정말로 이거는 정말 중요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 지금 무슨 말인가 알아듣지 못한다 할지라도 아멘 해놓고 여러분 들으면 됩니다. ‘아멘.’
 5-6절에 어떤 환상이 다니엘에게 보여지느냐? 민족의 장래를 보여주는 환상이 아니라 다니엘은 주님을 직접 만난 겁니다. 그게 5-6절의 내용이에요. 여기에 5절에 한 사람이라고 나오죠. 한 사람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시기 전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세마포 옷을 입었다 하면서 한 사람, 세마포 옷을 입은 한 사람이 나오는데, 여기에 말하는 한 사람은 성육신 하시기 이전에 그리스도께서 잠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있는 부분들을 아니 다니엘에게 나타내 보였습니다, 주님을 만난 것이죠.
 여러분 우리는 다니엘이 주님을 만난 이 사건 앞에서 ‘아, 정말로 다니엘이 참 부럽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감히 주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 여러분 어르신들 옛날 찬송 보면은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기다립니다.’, 하며 찬송 불렀던 적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사실상 다니엘이 받은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을 받았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그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신다 라는 거에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고, 그 성령이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요한복음14:16-17절에 말씀하고 있죠. 성령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 성령이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는 순간에 그리스도의 영이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고의 축복과 최고의 응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 된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우리는 영원히 부를 이름이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운동하고 나서 아침에 차를 마시는데 이렇게 보니까 어느 기도원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나와요. 그런데 성령의 춤이라고 해서 막 춤을 추고 기도하는 기도원의 우리 전형적인 한국 기독교의 기도원의 모습들이 이렇게 나와요. 그런데 그 모습을 이렇게 보면서 있는데 제 옆에 있는 목사님이 ‘신 목사, 그 목사님이 천국 갔다 온 분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천국 갔다 왔다고 간증하는 분이다.’, 이야기에요. 이름이 박모 목사님인데 천국 갔다 왔다고 간증하는 분이다 말씀을 해요. 그런데 그 기도원에 사람들이 진짜 꽉 찼더라고요.
 여러분 한때 천국 갔다 왔다고 한 여 집사가 간증하면서 돌아다니는데 기독교계 신문에 보니까 그 여 집사가 간증 스케쥴이 1년 내내 쫙 잡혀 있어가지고, 너무나 바쁘더라고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천국 갔다 왔다, 지옥을 봤다? 중요한 경험일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 축복된 역사가 뭐냐?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위대한 것이 뭐냐? 사실은 천국을 보았다는 것도 물론 그럴 수 있겠죠,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다면은 그리스도 자체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정말로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이 사실보다 더 능가할 수 있는 응답과 축복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발견은 뭐냐? 그리스도요. 최고의 발견은 뭐냐? 예수가 최고의 응답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붙잡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에게 심방을 가서 말씀을 나누기 전에 교회에 온 지 오래되어서 제가 권사님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권사님. 권사님이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권사님 주위에 일어난 일들 가운데 가장 축복된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렇게 물었어요. 그런데 그 권사님이 연세 많은 권사님인데 자녀들은 다 출가해서 나름대로 사회적인 기반을 잡고, 그렇게 성공한 그런 자녀들인데 그 권사님이 그냥 그 한마디 질문에 주저함 없이 한마디 말씀하시는데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된 것 이게 최고의 축복이죠.’
 여러분 나를 알고, 나를 보고, 현장을 보면 볼수록 진짜 그리스도가 응답이라는 사실이 와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가 최고의 발견이고, 최고의 축복이라는 사실들이 믿어지게 되어 있어요. 나도 마찬가지고, 우리의 현장은 어떻습니까? 창세기 3장 현장 가운데서 아무도 못 빠져나와요. 창세기 3장이 뭐에요?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운명 가운데 있는 것이 창세기 3장 현장이죠. 누가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우리 인간은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금 보좌에 가셔서 보좌에 계신 그분이 지금 내 안에 함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은 모든 길입니다. 모든 문을 여는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최고의 축복된 발견이 있다면 그리스도를 발견한 것이고, 최고의 축복된 응답이 있다면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있다 라는 것. 여러분 이것보다 더 귀중한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정말로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뭔가 모르게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오직 안 되어져요. 그래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흔들리게 됩니다. 많은 갈등들, 문제 앞에, 어려움 가운데 무너지게 되고요.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것은 아무리 열심히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구나!’, 최고의 응답이고, 최고의 축복이라는 사실이 발견 안 되어지면은 두말 하면 잔소리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고, 세상 것 따라가게 되어 있고, 의지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세상에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 속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니까 여전히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고, 세상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처럼 똑같이 우리가 실패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참석하는 여러분 가운데 혹이나 아직까지도 최고의 응답이요, 최고의 축복인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다면 여러분 인생에 정말로 그리스도를 만나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모든 길이 되신 사실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사탄의 머리를 깨뜨릴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는데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름이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지금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망할 수 없는 망대를 세워나가시고,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망대 가진 우리에게 그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는 여정을 걸어가게 하시면서 우리의 인생의 삶을 후대들에게 증거를 보일 수밖에 없는 이정표를 남기는 삶을 살도록 하시는데 그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정말로 우리 생에 높임 받아야 될 이름이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영원히 찬양할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축복이 새롭게 여러분에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도들의 기도를 즉각 들으시는 하나님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성도들의 기도를 즉각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성도들 하면 또 다시 여러분 생각할 때 그냥 일반적으로 ‘아, 그래. 기도를 들으시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의 기도를 즉각 들으신다.’, 우리가 말씀을 믿으십시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0-12절까지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라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받았다. 기도 응답이라는 사실, 여러분 기도하는 가운데 기도하는 즉시로 우리의 모든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12절 마지막에 “네 말이 응답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성도들이 때때로 ‘하나님께서 과연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가?’, 이런 생각들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죠. 그래서 기도에 대한 회의감을 갖고 있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고요. 또 기도에 대해서 ‘기도하면 되느냐?’,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질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분명히 여러분 생각들을 바꾸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라는 것,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나오는데 그 기도 응답을 하나님은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서 심부름 시켜요.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동원하시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신다 라는 것.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지금 입을 벌려서 기도하는 이 시간에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신다 라는 것, 그로 천사를 동원하시고, 하나님은 하나님 당신의 일을 하나님이 지금 행하신다 라는 이 기억들을 가지고, 늘 항상 기도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왜 이런 장면을 묘사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가 뭘까요? 여러분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즉각적으로 들으신다는 그 말이에요. 오늘 본문과 똑같은 본문이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죠. 다니엘9:21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왔다.”, 했어요, 가브리엘 천사죠.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 드릴 때에 내게 이르렀다 했어요. 언제요? 내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되었죠.
 그래서 가브리엘 천사가 빨리 날아와서 저녁 제사 드릴 때쯤에 내게 이르렀다 말씀했죠. 그리고 23절에 한번 보십시다.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여기에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다 했어요. 우리의 기도를 즉각 들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기도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느냐?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데 그 이전에 먼저 알아야 될 것은 뭐냐? 여러분 결심하던 첫날부터, 다시 말해 입을 벌려서 기도하는 첫 시간부터 응답은 시작되었다는 말은 기도한 다음에 일어나는 모든 것 속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 라는 것을 알고,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해 놓고 잊어버리는데 기도한 이후에 모든 일어나는 일들 속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 라는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왜 그러냐? 오늘 성경 본문에 말하고 있잖아요. 처음부터 들으시매, 처음부터 들었다 했어요. 입을 벌려서 기도하는 그 처음부터 들었기 때문에 그러면 기도한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숨겨져 있다 라는 것. 문제를 당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기도했으면은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어요. 어려움이 있습니까?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십니까? 원망, 불평할 것이 아니라 어려움 그 속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 라는 것, 그걸 찾아내야 합니다. 왜냐? 이미 우리가 입을 벌려서 기도하는 그 순간부터 이미 그 기도가 들으신 바 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 속에 하나님의 응답이 숨겨져 있다 라는 것.
 초대교회 보십시오.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은 핍박과 어려움들이 많은 문제들이 교회 속에 있었습니다마는, 그러나 그 초대교회는 기도와 함께 진행되었던 것이 초대교회입니다. 그 기도와 함께 진행된 그 초대교회의 역사 속에 어려움들, 핍박과 문제들, 전부 다 응답과 연결 되어지는 것을 보게 돼요. 우리 성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이거에요. 여러분 정말로 기도했다면은 기도한 이후에 모든 것 속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숨겨져 있다 라는 것. 이제는 이것을 찾아내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 기도를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의 응답들을 가지고 오는데, 그런데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성경에 보면 그 기도 응답을 막고 있는 존재가 있어요. 그래서 오는 응답들이 21일 동안에 막혔습니다. 그 존재가 누구냐? 오늘 성경에 13절 보십시다.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에 나를 막았다.”, 가브리엘 천사가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나아 오는데 여기에 바사 왕국의 군주라고 나와요. 그리고 그 응답의 역사들을 심부름 하는 역사를 이십일 일 동안에 막았다 했어요. 여기에 바사 왕국의 군주는 누구를 말하느냐? 결국은 페르시아 제국을 담당하는 악한 사탄의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죠.
 여러분 타락한 천사가 마귀가 되어지고, 사탄이 되어졌어요. 그리고 이 타락한 천사 마귀, 사탄이 성경에 보면 세상 임금, 세상 신이다, 세상 왕으로 지금 자리 잡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6장에 보면은 이 악한 사탄이 통치자들을 붙잡고 있고, 권세자들을 붙잡고 있고, 이 세상의 모든 어둠의 주관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 땅에 어둠의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 주관자가 누구냐? 사탄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세계가 자기도 원치 않게 악한 사탄의 손에서 운명으로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우리 응답들을 맡고 있는 그 상황 속에서 사실은 하나님이 기도 응답을 통해서 가브리엘 천사를 동원하시는데 여러분 천사는 하나님이 부리시는 구원받을 후사를 위해서 천사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고요. 중요한 말씀을 성취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시는 사실을 보게 되고, 오늘 본문에 보면 흑암의 역사를 막고 있는 이 사탄의 역사를 무너뜨리는 이 일을 위해서 천사들이 동원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데 개개인에게 심부름 하는, 구원받은 자에게 심부름 하는 천사도 성경에 보면 있고요. 어린아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성경에 보면은 천사들이 수종 든다고 했어요. 그리고 분명히 한 나라를 담당하는 악령도 있는 반면에 천사들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바사 왕국의 군주, 악한 사탄의 영이, 악령의 역사가 응답들을 가로막고 있는데 거기에 누가 와서 그 응답의 역사들을 이룰 수 있도록 심부름하느냐? 천사장 미가엘이 왔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은 천사장 미가엘이 와서 그 응답의 역사가 성취되도록 심부름함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천사장 미가엘은 계시록12:7절에 보면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용과 그의 사자들의 싸움이 나오죠.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용과 더불어 싸우는데 용과 그의 사자들과 싸운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육신의 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 보면은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을 놓칠 수 있는데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엄청난 영적인 전쟁이 여러분 배경 속에 일어나고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가 하나님께서 부리는 천사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알기를 바라고,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기도 응답이 천사들이 심부름 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사실들을 알기를 바랍니다.
 이상하게 천사 강조하는 러시아 정교회처럼 그렇게 빠져들라는 말이 아니라 사실적인 역사는 뭐냐?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영적인 배경의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로 여러분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천군, 천사가 동원 되어지는 이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혹이나 여러분 속에 응답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도 통해서 막힌 모든 문들을 여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가정의 문들도 여시고요, 우리의 지금 장래의 문들도 여시고요, 우리의 산업의 문들도 여시고요, 후대들의 문도 기도를 통해서 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는 분명히 악한 사탄의 역사들이 꺾여지게 되어 있고, 실제적인 하나님의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어 지면서 주의 말씀의 성취와 함께 기도의 응답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속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지금 당장 응답이 있다, 없다 중요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면은 여러분 모든 기도가 하늘 보좌에 쌓입니다, 계시록8:3-5절에 있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보좌에 쌓여 있는 그 기도가 가장 정확한 때에, 가장 적절할 때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내게 사실적으로, 말씀의 성취로, 기도 응답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기도하는 만큼 유익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새벽 기도 보면은 거의 어르신들, 늘 오시는 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줄 아십니까? 세상 사람들 보기에는 ‘뭐 잠이나 좀 더 자지 무슨 기도한다고 교회에 가냐?’, 참 어리석어 보이는 그런 모습일지 모르지만은,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모든 막힌 문들을 여는 시간이고, 하나님이 일하게 하시는 시간들이에요. 
 이사야 62장에 우리의 인생 위에 파수꾼을 세우시겠다 했어요.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웠다 했어요. 그리고 종일 종야 하나님이 쉬지 못하도록 기도하라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모든 축복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신다 라는 것. 우리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에요. 기도할 수 없는 것이 문제고, 기도할 수 없는 환경이 문제에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즉각적으로 기도를 들으신다는 사실을 아시고,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배경에 영적인 싸움이 있었고, 그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힘을 주시는 사실을 아시고, 24시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기도하는 다니엘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1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11절에 같이 보십시다.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절입니다.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 앞에서 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기도 속에서 어루만지면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하였더라. 그러면서 넘어가서 보십시다. 17-18절 같이 보겠습니다.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여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와 더불어 말할 수 있으리이까 하니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19절입니다.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피곤하고 지쳐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40:31절에 말씀하고 있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 말씀했어요. 기도할 때마다 영적인 엄청난 싸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천군, 천사를 동원하시면서 응답의 문들을 여시는데,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강건한 힘을, 그래서 강건하라, 강건하라 말씀했습니다, 이 힘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마찬가지로 여러분 우리가 모든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밀이 있다면은 언약 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4시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겁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나라 25시의 역사가 일어나고, 응답인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우리 관계된 현장 속에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24시 기도의 비밀들을 회복함으로 현장 살리는 전도자들로 쓰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일하심을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비밀을 가진 자 되게 하옵소서.
2. 나의 생애 최고의 응답과 비밀인 그리스도를 날마다 체험하고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3. 기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과 역사를 찾아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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