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2025-03-02 1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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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 주신 과제
(삿1:1-7)

   
서론: 성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이 어려워질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재앙 시대에 정말로 복음만 붙잡아야 합니다. 사사기서에 가장 중요한 성경구절은 17:6절, 21:25절입니다. 우리는 사사 시대보다 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대로 믿을 지도자, 시대를 주도할 철학, 인간이 삼을 이념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꿈, 이상, 비전을 찾을 수 없고, 희망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현실을 바라보며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삿1:1).
  가. 그리스도께서 주신 약속을 누리게 하소서(요14:16-18, 요16:13, 요14:26-27).
   • 성령 인도 받게 하소서(요20:22).
   • 범사에 그를 인정하게 하소서(잠3:5-6).
  나. 부활 메시지를 누리게 하소서.
   •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두고 기도하게 하소서.
  다. 기도로 새로운 도전하게 하소서.
   • 현상 유지에 만족하고, 현실 속 안전함에 빠지는 것이 아닌 기도로 또다시 도전하게 하소서.
   •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영적 싸움을 하게 하소서(눅10:19, 약4:7).
   • 영적 싸움의 현장인 전도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출20:2, 수1:5).
   • 영적 전투하는 교회로 황금어장과 사각지대와 재앙 지대를 살리게 하소서.
   
   
2. 아직도 남아 있는 것?(삿1:4, 내게 남겨두신 베섹)
  가. 문제 속에서 그리스도를 붙잡고, 기도하게 하소서(최고의 이름, 최고의 가치).
  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다가 승리하게 하소서(엡3:19, 골2:2-3, 빌3:21).
  다. 그 어떤 사람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세워 주옵소서.
   
결론: 나에게 하나님이 남겨두신 문제가 무엇입니까? 세계복음화 하도록 남겨두신 문제가 무엇입니까? 해결되지 않은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비밀을 발견하고 승리하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3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3.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4.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
5.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
6.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
7. 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아멘.
         삿1:1-7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복음을 위해 남겨진 자들입니다. 오늘 이 한 날도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남긴 자들로 최고의 축복된 은혜를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 한 시간 예배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상을 승리할 수 있는 그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이미 예언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또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 더 힘들 것이다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이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그 가운데 참된 복음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또 한 가지는 정말로 비참한 삶을 살게 되는 사람도 있게 될 것이라고, 그것 또한 성경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이 참된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어려움 가운데서도, 현실 가운데 문제들 속에서도 참된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느냐? 반대로 어떠한 사람이 시간 가면 갈수록 더 비참한 삶을 살게 되어 지느냐? 답은 한가지입니다. 오직 복음을 가지고 있느냐, 복음을 모르고 있느냐? 복음 가지고 있는 자는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참된 축복의 비밀들을 더 밝히 누리게 되어지는 것이고요.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복음을 모르면 결국 그의 인생은 시간 가면 갈수록 더 비참하게 무너지게 되어질 것입니다.
 이 한 시대에 정말로 오늘 우리가 찬양 드렸던 것처럼 교회가 복음을 말하지 아니하고, 현장에 복음이 사라지는 재앙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복음만 붙잡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승리할 수 있는, 그 어떤 시대도 승리하고, 나를 살리고,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답을 주셨다면 복음만 붙잡게 될 때에 어려움과 힘듦 속에서도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혹시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이 혹시 내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없지 않습니까?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들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있습니까? 정말로 내가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야 될지를 모르고, 뭔가 열심히 노력하고 애써서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방황하는 생이 될 수밖에 없는, 그래서 정말로 이제는 나의 모든 삶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귀중한 답을 붙잡고, 여러분 모두가 새롭게 시작하는, 그 어떤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정말로 복음 붙잡고, 새롭게 시작하는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사사기서의 가장 중요한 성경구절이 있다면 사사기17:6절입니다, 한번 보십시다. 사사기 전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서의 특징입니다. 또 똑같은 말씀입니다, 사사기서21:25절입니다. 같이 한번 보십시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제대로 된 지도자가 없어가지고 방황했던 시대고, 실패의 역사들이 반복된 시대가 바로 사사기 시대였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의 구심점도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가나안 정복에 앞장섰던 여호수아가 죽게 되어지고, 어느 한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방향감각을 상실한 그런 시대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오늘 우리는 사사 시대보다도 더 훨씬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구나 제대로 믿을 수 있는 지도자가 없고요, 또한 이 시대를 주도할 만한 철학도 제대로 없는 것이고, 인간의 목표를 삼을 만한 이념도 사라지고 있는 이러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학생들은 시간 가면 갈수록 꿈도, 이상도, 비전도 찾을 수 없고, 너무나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아무런 희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젊은 청소년들입니다. 그리고 대학, 청년들은 어떻습니까? 방향을 잡지 못해서 방황하고 있고, 타락하고 있고, 세상의 것이 전부인 양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 대학, 청년들의 모습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젊은 청년들은 아예 현실을 바라보면서 포기하면서 살아가요. 한 십 년 전입니까? 한때 우리 청년 세대를 일컬어 ‘삼포 세대’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세 가지를 포기하는 세대, 지금을 구포세대, 열 한포 세대라고 이야기를 해요. 시간 가면 갈수록 포기할 것이 많아지는 그런 시대 속에 우리와 우리 젊은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가?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된 미래를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르셨는데 그 하나님의 축복을 놓고, 우리가 어떻게 새롭게 시작할 것인가?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새로운 축복을 위해서 우리가 구해야 될 먼저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무슨 말입니까?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모든 사건 속에서 여러분이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가 죽었다는 말은 어떤 면에서 새로운 시대의 갈림길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맨 먼저 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 질문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입니까?’, 이 사실을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하며 나갔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본문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떤 시대보다도 영적으로 혼란하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무너지는, 한마디로 말하면 네피림 시대 속에 저와 여러분이,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 없이는 절대로 살아갈 수 없는 거짓의 시대고, 속이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사탄의 주특기가 무엇입니까? 거짓말하는 것이고, 속이는 것이죠. 그래서 악한 사탄이 네피림 문화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속이고, 거짓말로 미혹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그러한 시대 속에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한순간, 한순간 성령의 인도 없이는 우리 자신 또한 속게 되고, 거짓에 휘말려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는 우리의 현장을 보면, 우리 자신들을 보면 더욱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수밖에 없음을 보게 돼요. 아니 무슨 말이냐? 지금 과학이 발전한 이 시대에, 아니 우주선을 띄워가지고, 우주에 여행을 가고, 신혼여행을 가고 그러한 시대에 무슨 하나님의 인도냐 할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정말 우리 자신과 현장을 보면 볼수록, 또 우리 후대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진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없이는 한 순간도 올바른 것을 판단할 수 없고, 또 선택할 수 없고, 바르게 분석할 수 없고, 그래서 늘 방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대를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미리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그 약속이 무엇입니까?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최고의 약속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겠다.”, 또 다른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시고요. 17절에 보면은 “우리 속에 영원히 거하시겠다.”, 말씀하시고, 18절에는 “고아처럼 우리를 버려두지 않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6: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면은 “장래의 일을 알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14:26절에도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치고 또 생각나게 하시겠다.”, 14:27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우리에게 주시겠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남겨놓고 가시면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이 뭐냐?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뭐라고 하셨습니까? 요한복음20:22절에 보면은 “성령을 받으라.”, 말씀했어요. 그렇다면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게 될 때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어떤 어려운 문제들이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게 될 때 정확한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들을 날마다 현장에서 확인하고,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나와 함께하신다 라는 걸 믿어야 돼요. 성령의 인도는 믿어야 되고, 성령의 인도는 늘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되고, 성령의 인도는 늘 항상 구원받은 내게 지금도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최고의 축복이죠.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를 아시고, 하나님께서 미리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신 최고의 약속입니다, 성령의 인도입니다.
 잠언3:5-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할렐루야! 6절에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 여기에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여기에 범사는 무엇입니까? 모든 것에, 우리의 앉고 일어섬에, 작고 큰일에, 사소한 일에도 범사에 그를 뭐하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우리의 길을 뭐요? 지도하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먼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사실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 지도자가 없고, 철학이 빈약하고, 또한 꿈이 사라지고, 방향을 잃어버린 시대에 빠지게 되면은 쉽게 사람들은 자포자기하고, 쉽게 절망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가 거기서 나오잖아요? 절망하고, 자기를 포기하면서 자살하는 그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나잖아요? 자기도 원치 않게 자살하는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찾고, 모든 사건 속에 찾아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희망이 생기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이 보여지기 때문에 환경들은 어렵다 할지라도 참된 감사함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모든 것에서 감사하고,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매사에, 범사에 나를 완벽하게 지금도 나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찾아낼 때에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우리가 누리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서 하실 일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바로 부활의 메시지에요. 전도와 선교에 대한 세계복음화의 메시지죠.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부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기신 메시지가 부활 메시지인데 그 부활 메시지는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서 이루실 일들을 말씀하신 거에요. 그렇다면은 나와 함께하시면서 주님이 이루신 일들, 그 부활 메시지를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정확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매 순간마다 누릴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쉽게 말하면은 여러분 전도, 선교를 놓고 기도하면은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완벽하고, 정확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리게 되어지는 겁니다. 왜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주님이 마지막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죠. 그러면 우리가 당연히 기도는 뭐냐? 거기에 방향 맞춰야 되는 겁니다. 왜 우리의 가정들이 어렵고, 우리 개개인들의 삶이 힘듭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세계복음화, 부활 메시지를 나를 통해서 성취하고자 원하시는데 그 일에 내가 관심 없고, 그 일에 내가 방향이 안 맞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건드려서라도 그 일의 축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흔드는 것이고, 그 속에 서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어려움 당하기 전에 이런 많은 갈등들이 있다면은 ‘아,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를 하라는 이 부활 메시를 잡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거기에 정확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도를 놓고, 선교를 놓고 기도할 때 매사에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지만은, 더더욱이 정말로 전도를 놓고, 선교를 놓고, 세계복음화를 놓고 기도할 때에 더 완벽한 성령의 인도하심이 누려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모든 매사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데 특별히 기도할 때 우리에게 주신 부활 메시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그걸 붙잡고, 하나님의 인도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기도로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게 될 때 그때 나오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거기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기도 속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에 보면은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기도가 있었고요. 그 기도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이야기합니다.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새로운 도전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게 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사사 시대 이전에 여호수아서를 보면은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정복했습니다 이미.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지고, 열두지파의 땅을 기업으로 분배를 다 했고요. 하나님이 약속하신바 가나안 땅의 언약을 주셨는데 그 가나안 땅을 정복한 것이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거의 다 끝나는 시간표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다시 도전합니다. “우리 중 누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또다시 도전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마음먹기에 따라서 더 이상 싸우지 않고, 현상 유지로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그러한 시점인데 거기에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의 주어진 현실 속에서 그 속에 안전함으로 빠져 있지 않고, 기도의 힘을 가지고 새로운 사실을 놓고, 도전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새로운 축복의 부분들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우리가 어느 정도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이제는 내가 응답받은 것에 만족하며 안주해 버리려고 하는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은 안주해 버린다고 안주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 신앙생활은 도태되게 되어 있고, 후퇴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워야 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를 않았어요 사실은.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모든 문제 사실은 해결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라는 것은 완전한 신분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습니까? 구원하시고 나서 끝난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세상을 살릴 귀중한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르셨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세상을 정복하기까지 끝까지 싸워야 될 부분들이 영적 싸움인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실 때 처음부터 일평생 세계복음화를 놓고 쓰실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은 일평생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가운데서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를 누리게 되고, 이 땅에서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지난날의 여러분 삶을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가? 한번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언제 참된 평안이 있었고, 언제 참된 행복이 있었습니까? 한번 돌아보세요, 여러분 인생을 놓고 한번 돌아보세요. 내가 정말 언제 참된 평안이 있었고, 언제 참된 행복이 있었는가? 여러분 물질이 많고, 많은 것들을 가졌다고 해서 참된 평안이 있나요? 비록 가진 것 없고, 물질이 없다 할지라도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속에 있었을 때 참된 평안이 있었고, 참된 행복이 있었잖아요?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은 그 어려움 속에서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었을 때에 거기에 참된 평안이 있었고, 참된 행복이 누려졌었잖아요? 우리 자신들의 과거를 한번 돌아보세요. 영적 싸움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문제는 있어가지고, 힘들고 어렵지만은 그 사실을 놓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을 싸우는 그 시간에 참된 평안이 있었고요. 그 시간에 힘든 현실이지만은 내 안에는 그리스도만이 주신 참된 행복이 넘쳐났던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도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때에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행복이 넘쳤던 것이 바로 우리의 지난날의 삶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네게 복을 주겠다. 그리고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고, 가나안 땅을 네게 주겠다. 그런데 가나안 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열방이 너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네게 주고, 그 축복된 힘과 증거를 가지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천하 만민 열방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가나안 땅을 정복했으니까 이제는 잘 먹고, 잘 살아야 되겠다? 그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가나안 땅에 있는 모든 저주와 우상 세력을 다 정복하고 나서 그다음에 이방 세력들을, 이방의 민족들을 다 살리는 것, 이게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부름 받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었어요. 다시 말하면은 우리의 생이 끝날 때까지 영적인 싸움은 끝나지 않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생이 끝날 때까지 영적인 싸움은 끝나지 않고, 계속 되어져야 될 싸움인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출애굽 시켰습니다. 출애굽 시킨 게 목적이 아니에요 사실은. 출애굽 시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었죠. 이미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산에 부르셔서 하나님의 계명인 십계명을 주었습니다. 십계명을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처음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의 앞부분에 보면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었다 했어요.
 그러면서 십계명을 이야기했는데 그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영적 싸움을 싸우라는 거에요. 여호수아1:5절에 여호수아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출애굽은 흑암세력에서 빠져나오는 것인데 출애굽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광야가 남겨져 있었어요. 요단강이 남겨져 있었고, 여리고가 남겨져 있었고, 결국은 가나안 땅이 앞에 있었어요. 무슨 말입니까? 계속적인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될 현장들이 앞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은 계속 흑암의 세력과 싸우는 것이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출애굽 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는데, 빠져나와서 살아가는 광야 길의 모든 삶 속에 문제와 사건 속에서 또 영적인 싸움을 싸웠고요. 나중에 여호수아 후반부에 보면은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정복하게 되는데 마지막 아낙 산지조차도 정복하게 됩니다. 갈렙으로 말미암아 “이 땅을 내게 주옵소서.”, 하면서 갈렙이 나타나서 아낙 산지도 정복하게 되죠.
 아낙 산지를 무너뜨리면은 끝나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또 한 지역이 나옵니다. 아낙 산지를 무너뜨리면은, 점령하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오늘 사사기에 들어가 가지고, 또 한 지역이 나오는데 그게 베섹이라는 지역이에요.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계속적으로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부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계시겠다 했어요. 왜냐?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되니까. 그것도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뭘 하시겠다? 함께하시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함께하시면서 우리에게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는 권세까지 주셨는데 어떤 권세입니까? 누가복음10:19절에 보면은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말씀했어요.
 그래서 야고보서4:7절에 보면은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어요.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귀중한 역사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다 라는 것.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영적인 싸움을 싸우면 싸울수록 영적인 영권이 더 우리에게 회복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하나님 정말로 진짜 참된 축복의 비밀은 영적 싸움의 현장에 다 준비되어 있다 라는 것. 영적 싸움의 현장에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들이 다 준비되어 있다 라는 것.
 특별히 우리에게 영적 싸움의 현장 중의 현장이 뭡니까? 전도의 현장입니다. 전도는 무엇입니까? 흑암의 권세 속에 빠진 자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건져내는 것이 바로 전도죠. 특별히 우리의 앞에 전도의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적 싸움의 축복을 누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영권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실패와 우리의 성공의 기준이 있다면은 어디 있습니까? 내가 잘 되고, 못되고 그 기준이 있다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내 삶이, 우리교회가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흐름 속에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그게 내가 잘 되고, 안 되고 있는 기준이에요.
 가장 중요한 축복된 응답의 비밀이 현장 속에 있는데 특별히 전도 현장 속에, 그래서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우리교회는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로 남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특별히 그냥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가 아니라 진짜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우리교회가 주님 앞에 끝까지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 땅에 현장에서 영적 싸움의 비밀들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전도인데 물론 교회가 구제하는 것 좋고, 또 봉사하는 것도 좋고, 사회 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진짜 주님은 이 시대에 찾고 있는 교회가 어떤 교회를 찾고 계시느냐? 영적 전투를 하는 교회를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영적 전투가 뭡니까? 결국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그 방향 맞추게 될 때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눈을 조금만 열어보면 황금어장들이 우리 앞에 있어요. 그 황금어장에 당연히 전해야 될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지금 사각지대 되어 있고요. 아예 재앙 지대 되어 있는 우리의 현장들이 있습니다.
 그런 현장을 놓고 우리가 마음만 가져도, 정말 전도라는 사실을 가지고 기도만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교회에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몰아주실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전도를 가지고, 영적 싸움을 싸움으로 많은 흑암에 빠진 자들을 건져내는,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귀중한 전도로 말미암아 끝까지 쓰임 받는 교회로 남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개인이 그 속에 들어가야 돼요.
 감사한 것은 지금 거제 지역에 우리 목사님 한 분이 파송되어서 현장 중심으로 사역을 하고 계시는데 우리교회에서 이제 전도팀을 따로 이렇게 구분해서 전도팀을 보내서 매주 캠프를 하루씩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거제 현장뿐만 아니라 이제는 구체적으로 우리교회가 이 지역을 놓고, 실제적인 전도의 역사들을 누려야 돼요. 황금어장을 분석하고, 사각 지대, 재앙 지대를 분석해서 구체적으로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그 현장을 밟고, 그 속에 준비된 귀한 제자들을 찾아나가는 그러한 사역들이 계속 되어져야 됩니다.
 정말로 잃어버렸던 전도를 우리가 회복하십시다. 영적 싸움의 가장 중요한 현장인 전도의 현장들을 우리가 회복하십시다. 여러분 우리가 현장에서 영적 싸움을 싸울 이유가 없다면은 우리에게 권세 주실 이유가 없죠. 특별히 제일 축복된 현장이 전도 현장인데 그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축복을 회복하시기 위해서 분명히 우리에게 권세 주셨음을 현장을 들어갈 때마다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금요기도회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진짜 이제는 교회에 전도 운동이 일어나는 이러한 시스템들을 갖추고, 훈련도 그냥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훈련이 전도 응답과 연결 되어지는 그런 훈련 속에 들어갈 것인가? 그런 부분을 놓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심부름하자.’, 이야기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이 전도 때문에 우리교회에 왔다면은 이분들이 정말로 남은 생애 전도자로서 귀하게 축복된 일에 쓰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 일에 우리가 올바르게 전도를 가지고, 심부름을 하자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말로 영적 싸움 중의 싸움인 전도 현장을 놓고,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참된 축복된 응답을 찾아내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아직도 남아 있는 것?
 두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해결되었다 할지라도 어떤 면에서 지금 가만히 보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가나안 땅을 정복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나왔잖아요? 그게 4절이죠, 베섹이라는 지역입니다. 베섹의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 나오는데 7절에 보면은 아도니 베섹이라고 나와요. 이 아도니 베섹은 왕입니다.
 가나안 땅에 원주민 중에 왕으로 세워진 사람이 바로 아도니 베섹인데 여기에 얼마나 이 사람이 악했느냐? 7절에 나옵니다. 사실은 베섹 사람들은 맹렬하고, 잔인하고, 공격성이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그 땅이 아직 남아 있었던 거에요.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있어서 지금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지금 여러분에게 남아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사실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져야 합니다. ‘내게 남아 있는 내게 베섹이라는 부분들이 무엇으로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보면은 인간관계, 경제 문제, 또 자녀의 문제, 환경의 문제를 들 수 있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는 남겨두신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나님께서 남겨주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문제를 남겨주셨습니까?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하라고, 기도할 때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들을 어떠한 능력인가를 확인하게 되잖아요? 처음에는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문제 속에서 기도했을 때에 그 문제가 해결되는 만큼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되고 회복하게 되는데, 시간 가면 갈수록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 폭넓게 깊어지고, 더 구체화 되고, 더 세밀화 되어져서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들을 깨닫게 됨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했는데 그 이름이 ‘아, 나를 구원하셨구나! 구원하신 이름이 그리스도의 이름이구나!’, 그 사실을 깨달았는데 가면 갈수록 결국 기도하다 보면은 그 이름이 최고의 이름이고, 가장 귀한 이름인 것이 깨달아지게 되어 있고, 계속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고, 그 이름으로 흑암 세력과 영적인 싸움을 싸우고, 전도 현장에서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은 ‘아,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은 그냥 끝나는 일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이름을 아는 수준이 달라요. 그 그리스도 이름의 깊고, 높고, 아주 엄청난 크고, 은밀한 축복된 역사의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인 것을 언제 알게 되냐? 현장을 놓고, 문제 속에서 영적 싸움을 싸우면 싸울수록 그 그리스도 이름의 가치를 깨닫게 돼요.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서3:19절에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보내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 것을 깨달아”, 이 말은 바울이 그 넓이와 깊이와 길이와 높이를 깨달았다는 말이죠.
 그리스도 그 이름에, 단순히 우리를 구원하실 이름만이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골로새서2:2절에 그리스도 이름이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이야기하면서 2:3절에 “그 안에 모든 지혜와 모든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구나!”, 여러분 다른 겁니다. 그 그리스도의 이름의 풍성함의 비밀들을 어디서? 우리에게 남겨진 문제 속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기도할 때마다 그 사실이 확인 되어지고, 누려지게 되어 있다 라는 것. 바울은 어느 정도로 누렸느냐?
 빌립보서3:21절에 보면은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이 그리스도의 이름이구나! 문제와 사건 속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역사들이 어떤 것인가를 여러분에게 알게 할 것이기 때문에 남겨진 문제들, 그 어떤 문제도 상관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도만 할 수 있다면은 우리는 완전 승리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분이 세계를 정복해야 될 그런 신분입니다. 맞습니까?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완벽한 세계를 정복할 그런 축복된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은 문제를 놓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계속해서 응답의 폭이 넓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의 가치들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로 날마다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예를 든다면은 우리가 가장 쉽게 빠지는 것이 뭡니까? 인간관계 아닙니까? 사람들이 교회에 신앙생활 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고,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 시험을 듭니다. 그러나 인간관계 속에서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그 어떤 사람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여러분을 바꾸어 가십니다. 사람에게 상처 입지 않고, 그 사람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으로 그리스도를 붙잡고, 인간관계를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바꾸어 가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남겨져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아니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남겨두신 문제가 무엇입니까? 세계복음화 하라고 우리에게 남겨두신 문제에요. 믿습니까? 지금 내게 남겨두신 문제가 무엇인가? 우리 자신을 돌아보시면서 미래에 역사가 일어날 것을 남겨진 문제와 함께 하나님께서 숨겨 놓았다는 사실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미래에 역사가 일어날 것을 남겨진 문제와 함께 하나님이 숨겨두었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발견하고, 참된 문제 속에서 감사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들을 새로운 비밀들을 발견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새로운 축복을 시작하는 전도제자의 기도
1. 기도로 새로운 축복의 부분을 발견하고 도전하게 하옵소서.
2. 새롭게 정복하고 도전해야 할 전도현장을 놓고 영적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
3.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이 남겨두신 나의 베섹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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