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어디에 속해 있는가?
2025-12-14 1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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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어디에 속해 있는가?
(삼상24:1-7)

   
서론: 신앙의 근본적인 출발이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알 때 참된 축복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사울을 처단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처단하지 않음으로 더 값지고 귀한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사울 왕의 겉옷 자락을 벤 것을 오히려 마음에 찔려했고,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기에 하나님이 해결하실 것을 다윗은 믿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블레셋을 치고 돌아오자마자, 군사들을 데리고 다윗을 추격했습니다. 이런 사울 왕은 제정신이 아니었고, 불안 속에 자기 힘으로 자기를 제어하지 못하고, 영적 어둠에 빠져 있었습니다. 골리앗이 쳐들어 왔을 때에도 사울은 어두움의 지배 아래 있었기에 자기의 싸움으로 이해하고 두려워 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나의 소속이 어디인지 알았고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골리앗과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 집중만 하면 하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나는 육에 속한 사람인지, 영에 속한 사람인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점검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1. 속이고 속는 재앙의 현장
  가. 하나님 떠난 재앙 속에서 자신에게 속고 배후에 있는 사단에 속아 영적문제 속에 있는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 하나님 떠나 영적인 힘과 지혜가 없고, 악을 행하며 나 자신만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나. 문화와 우상, 종교를 통해 속이고 정신을 약하게 만들어 악한 영에 잡히게 하는 사단과의 영적 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
    • 하나님께 속한 자로 두려워하거나 속지 않고 성령께서 항상 인도하심을 알고 현장을 바르게 보게 하옵소서.
   
 2. 하나님 나라를 잘 알고 먼저 누려라
  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하나님 자녀로, 내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항상 누리게 하옵소서(행1:3, 고전3:16). 
    •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께 맡기고, 이 생명의 축복과 배경주심에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가게 하옵소서(벧전5:7, 요5:24).
  나. 어디를 가든지 사탄에게 잡혀 죽어가는 현장을 보게 하시고, 사명감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마12:28-29).
    •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면 흑암의 역사가 무너지고 꺾여짐을 알고,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늘 점검하게 하옵소서.
   
결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한 해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어디에 소속이 되어있는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3장의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로 우리의 신분과 삶과 사명을 가지고 기도로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할 때 모든 현장에 세상 나라가 꺾여지게 됩니다. 나의 소속과 배경을 알고 기도 속에서 세상 나라를 이기는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축원합니다.  

 

 

   

12월 1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어디에 속해 있는가?”
(삼상24:1-7)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아멘.
         삼상24:1-7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마음속에 오늘도 예배하는 가운데 호산나 구세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는 그런 참된 축복이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주의 이름을 찬양하지 아니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했습니다. 정말로 기쁨의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오늘 온 종일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2025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지나고 나면 이제 두주 남았죠, 그리고 또 2026년이 올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또 한 해를 시작하는 시간들 속에서 우리 인생을 놓고 한 번 점검을 해 봐야 될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지난 두 주간에 계속해서 연거푸 어디에 서 있는가? 라는 부분들을 나누어 보았고, 오늘은 ‘어디에 서 있는가?’, 보다도 더 본질적인 부분들이죠. ‘어디에 속해 있는가?’, 라는 부분들 가지고 함께 언약을 좀 붙잡기를 바랍니다. 신앙의 문제, 가장 근본적인 출발이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알 때에 참된 응답의 축복 속으로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무엘상을 계속 보고 있죠. 오늘 사무엘상 24장은 다윗이 사울을 처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처단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가장 값진 승리를 거두게 되어지는 그런 부분들을 오늘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쳐부술 수 있죠. 그런데 그런 전쟁보다 더 큰 승리를, 더 귀한 승리를 오늘 거두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칼만 당장 내밀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마는 다윗은 이미 굴속에 피신해 있었죠. 그 굴속으로 사울이 발을 가리려고 들어왔다고 했어요. 아마 여러분 밝은데 있다가 캄캄한데 들어가면, 아니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죠. 이미 캄캄한 데 있는 사람은 밖에서 들어오는 사람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다윗은 굴 안에 피신되어 있었고, 그런 가운데 사울 왕은 모르고 굴속에 발을 가리우려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발을 가린다는 말은 두 가지 의미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돼요. 한 가지는 사울이 잠시 잠을 자러 들어갔다고 볼 수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의 생리죠. 죄송합니다마는 용변을 보러 들어왔다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 번째 생리적인 현상들 때문에 굴속에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칼을 내밀어서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어진다면 사울과의 지겹고 힘든 싸움도 일단 끝나겠죠. 그러면 다윗에게는 도망자의 생활이 아니라 왕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대역전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변의 사람들도 기회다 라고 다윗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이 찬스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죽여야 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날이니이다.”,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네 손에 붙이신다 했는데 오늘 이 날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 라고 이야기 했던 것입니다. 얼마든지 기회와 방법이 합당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다윗의 행동은 어떠했습니까? 4-5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그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했습니다. 다윗이 마음이 찔렸다고 했죠.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그렇게 악을 행함에도 불구하고, 그 일에 대해서 괴로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한낱 옷 벤 것 때문에 마음이 괴로웠다 했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종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그다음에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결하실 것을 다윗은 믿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는 사울은 다윗을 추격하는 중에 또 블레셋의 침략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을 쫓아 나갔습니다. 지난주에 마지막 부분에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이죠. 이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다가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지금 블레셋이 침략해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윗의 추격을 멈추고,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나가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블레셋과의 전쟁의 추격을 하다가 중단하고 돌아온 직후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또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가도록 도우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요. 그래서 사울에게 어떻게 이야기 하느냐? 지금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다고 보고를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사울이 군사 3천 명을 동원해서 바로 쫓아가게 됩니다. 블레셋을 추격하다가 돌아와서 쉼도 가지지 못하고 어떤 면에서 정비도 갖추지 못했는데 엔게디 광야에 다윗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또 군사 3천 명을 동원해서 다윗을 추격해요. 한 사람 다윗을 잡기 위해서 군사 3천 명을 동원해서 쉬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나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이 사울 왕을 보면서 여러분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사실 제정신이 아니죠. 우리가 뭔가 덮어 쓰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모습들을 사울을 통해서 보게 돼요. 사울은 뭔가 불안해 했고, 사는 것도 제정신 아닌 것처럼 살고 있고, 일 처리하는 것도 보면 제정신 아닌 것처럼 처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사울의 삶을 보면 자기 힘으로 자기를 제어 못하는 부분들을 보게 돼요.
 그래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사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대하는 부분들을 사울이 모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기가 이러면 안 되는 줄도 사울은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자기의 자리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사울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울입니다. 이게 바로 영적인 어두움에 있는 자들의 특징입니다.
 여러분 사울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 본문을 가지고 제가 다윗과 사울의 부분들을 잠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윗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반면에 사울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어떤 면에서 사무엘상 17장에 보면은 사울 왕은 블레셋 군대 앞에, 특별히 골리앗 앞에 벌벌 떨고 서 있었습니다. 왕임에도 불구하고, 사울 왕과 그의 군사들은 블레셋 군대 앞에, 특별히 골리앗이 40일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욕하는 그 앞에서 나가지 못하고 떨고 있었습니다.
 사울은 어두움의 지배 아래 있기 때문에 자기의 싸움으로 이 싸움을 이해한 겁니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저 블레셋을 이길 것인가? 그것도 키가 큰 저 골리앗을 어떻게 넘어뜨릴 것인가? 자기의 싸움으로 이해를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어둠의 영이 임하면요. 사람은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싸워야 될 싸움인 것을 이 사울은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어린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왕 앞에 불러져 갔습니다. 사무엘상17:2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례받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느냐? 할례받지 못한 자가 어떻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느냐? 다윗은 골리앗의 크고 작고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소속이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 앞에 나간다고 했습니다. 골리앗도 이야기했죠. 그 큰 소리로 40일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욕을 했습니다. 그때 다윗이 이야기한 것입니다. “너는 칼과 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를 분명히 안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다면은 모든 문제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소속을 알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보다도 문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세상의 문제가 여러분을 지금 짓누르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문제는 사실은 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문제에요. 그래서 오늘 이 한날, 이 해가 지나기 전에 우리 자신들이 다시 한번 더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속해 있는가?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육의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영의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이 있고, 영에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간은 없어요. 육신에 속한 사람이든지 아니면 영에 속한 사람이든지. 육신에 속한 사람의 배경은 결국은 세상 나라고, 결국 사탄이 그 배경 속에 있는 것입니다. 흑암의 역사들이 그 배경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살펴보면서 먼저 두 가지 흐름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1. 속이고 속는 재앙의 현장
 먼저 근본적으로 세상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어떠한 삶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 사울이 세상 나라에 속한 사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나라에 속한 사람들은 속이고 속는 재앙의 현장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세상 나라는 속이고 속는 재앙의 현장입니다. 가장 먼저 자신에게 속아요. 창세기1:31절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든 것을 아름답게 창조하셨다 말씀했죠.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할 때 사람은 능력 있고, 대단하고, 멋있고, 지혜, 통찰력이 있는 만물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영적인 힘과 지혜가 없어지게 된 것이죠. 창세기3:5절에 보면은 악한 사탄이 아담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이런 유혹하는데 나도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에 대해서 속아가지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떠난 이후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에게 속습니다. 그래서 로마서1:22-2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스스로 지혜에 있다고 하지만은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의 모양으로 바꾸었다 했습니다. 스스로 지혜 있다 라고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이후에 속게 된 것입니다.
 예레미야4: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지만은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말씀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가 사무엘상을 통해서 살펴보고 있는 사울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악을 행하는 데에서는 지혜롭게 모든 걸 다 동원해요. 그런데 선을 행하는 이 힘은 전혀 없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3:1절에 마지막 때에 엄청난 발전들이 일어나지만 고통하는 때가 온다 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4:3-4절에 보면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이 최고로 여겨지는 그런 시대를 살아간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나는 중요한 것을 모르는 나입니다. 그래서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역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바른 교훈 받기를 싫어합니다. 중요한 나를 모르는 나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어떻습니까? 한 마디로 창세기1:2절이 지금도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에게는 계속해서 오고 있습니다.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는 어느 날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면서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살펴보면은 흑암 가운데, 또 공허함 가운데, 혼돈 가운데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그 배후에 사탄이 있음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말씀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한다 라고 했어요. 왜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하느냐? 악한 사탄이 결국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인생은 그 거짓의 아비 사탄의 말을 듣고, 가면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고통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6장, 11장은 악한 사탄에게 속아서 지금도 우리의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계속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신을 개발할수록 자신은 더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열심히 연구하고, 발전한 선진국들 보십시오. 하나님이 없으니까 정신 문제와 우울증과 마약, 중독, 온갖 질병들로 빠지게 되어 있죠. 그리고 발전하고 번성하는데 결국은 사고와 재앙과 멸망의 역사가 훨씬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그 성공이 성공이 아니라 바벨탑 성공이 되어서 결국은 인생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강대국, 패권 국가들 반드시 그 횡포를 부리고, 전쟁을 통해서 결국 전쟁의 역사들이 계속되어짐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울 왕의 마음에도 하나님이 없으니까 무서운 줄을 모르는 겁니다. 악한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히게 된 것이죠. 더욱더 그 가운데서 가중 되어지는 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있는 말씀처럼 문화라는 옷을 입고 있는데 그 속에는 영적인 문제들이 있어요. 에베소서2:2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마귀의 종 노릇 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완전히 속이고, 멸망케 되는 악한 사탄의 손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우상숭배하고, 종교 생활할수록 마음이 더 힘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세상 나라의 근본입니다. 속고 속이는 재앙의 현장 속에 있는 그 근본입니다. 정신이 약하기 때문에 온갖 사고와 범죄들이 일어나고요. 온갖 정신 상태가 약하기 때문에 중독에 빠지고, 거기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린 거죠. 여러분 어떤 면에서 강한 자라고 보여집니까? 그런데 가만히 보면 강한 자가 아니라 정신이 약한 자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울은 강한 자처럼 보이지만은 결국은 정신이 약한 자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이렇게 하고, 저럴 때는 저렇게 하고, 금방 바뀌어지는 이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3천 명의 군사를 데리고 추격해 올 때는 언제고, 또 다윗에게 네가 나보다 낫다 라고, 너는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이라고 금방 울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나와요. 얼마나 정신 상태가 약한 상태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성경은 사울이 악령에 잡혔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상한 짓들을 계속하는 것이죠.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했잖아요? 그런데 성경에는 이 사울이 결국은 악령에 잡혀서 이상한 짓을 했다 라는 사실이에요.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실 것인데 이 사실을 사울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악한 영이 그 영을 붙잡고, 이상한 짓들을 계속 일으킬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속한 저와 여러분은 전혀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분명히 오늘도, 지금도 우리를 완전하게 인도해 가시는 것입니다. 세상 나라 속에 속해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성령으로 말미암아 완벽하게, 완전하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속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세상 나라 속에 속한 사울의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지금 우리 현장들이 이러한 현장인 것을 바르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잘 알고 먼저 누려라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나온 다윗은 어떠한 사람이었습니까? 영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께로부터 난 저와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알고,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 나라가 있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는 신분을 가지고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자마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방법으로 주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거듭났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새로 태어났다는 말이죠.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구원인 것이고요. 그래서 나중에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이미 내 안에 근본 해결책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겁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승천 이전에 40일간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도록 말씀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했어요.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신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떤 염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자이기 때문에 신분을 알고 보면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5:7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말씀했습니다. 아예 모든 문제를 생명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했어요. 우리의 신분을 바꿨다 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주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그 배경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배경이 있다면은 보좌의 배경,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지금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누릴 배경으로 주셨다 라는 거에요. 우리의 고향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의 본향이 바로 천국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누릴 축복이 세 가지입니다. 보좌와 함께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천사들의 축복을 우리는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보좌와 연결되어 진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는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께서 환상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기도할 때에 우리의 기도가 보좌와 연결 되어지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8장에 보면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 야곱에게 어떤 역사를 일으켰는가? 야곱이 엎드려 위기 가운데 기도할 때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들을 사닥다리를 통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보좌의 배경을 갖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바울은 어디서든지 이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고백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여러분 이 하나님의 나라, 이 보좌의 축복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 누릴 최고의 배경이요, 축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땅에 세상 속에 속한 저와 여러분이 사명감 가지고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세상은 창세기 3장 이후로 마땅히 멸망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땅에 살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우리를 우리도 모르게 귀신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악을 행하고, 살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요. 그것이 바로 사탄에게 잡혀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직장, 우리의 사업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2: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산업과 우리의 자녀들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이 땅에는 세상 나라, 귀신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 현장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하나님께로 난 자로서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를 누릴 수 있도록 먼저 그 축복을 허락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할 때 자동적으로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고, 꺾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사울 왕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사울 왕과의 싸움이 아니라 악한 흑암과의 싸움인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다윗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인도받는 사람으로서 끝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세상 나라에 붙잡혀 있는, 악한 흑암에 붙잡혀 있는 사울 왕과 싸울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는 반드시 승리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세상 나라에 속한 사울과 싸울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언제인가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편 35편의 다윗의 시입니다.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워 달라고, 이것은 자기를 지금 죽이기 위해서 공격하는 사울 왕을 없애 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탄과 하나님이 싸워달라는 말이에요. 어디에 속해 있었던가를 다윗은 제대로 알고, 끝을 알고 있었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로 난 자입니다. 요한일서5:18절에 말씀하고 있죠. 분명히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자입니다. 악한 사탄이 여러분을 절대로 손대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요한일서5:18절에 한번 보십시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한다 했어요. 하나님께로 난 자를,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난 자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로 이 한 해 마지막 마무리를 하면서 한 해를 시작하기 전에 진짜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모든 현장은 세상 나라입니다. 창세기 3장 속에 태어나서 그 속에 죽는 것입니다. 그게 세상입니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신분을 가지고 누려야 되고, 우리의 삶을 가지고 누려야 되고, 사명 가지고 누려야 합니다. 그 누리는 방법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할 때 우리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세상 나라가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번 한 주간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제가 결혼식 때마다 주례할 때 한 번씩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이 좋아서 결혼하는 것 같지만은 두 사람의 만남만이 아니다.’, 라는 것. 두 사람 양 가정과 가문의 배경이 그대로 따라오는 만남이라는 것. 그렇지 않나요? 우리는 결혼하는 사람들을 보면 단지 두 사람이 좋아서 결혼하는 줄 아는데 두 사람의 만남도 있지만은 그러나 그 배후에 양 가정의, 가문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배경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거에요. 이 영적인 부분들은 결혼할 때는 모르지만 살아가면서 그 배경이 결국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여러분의 배경은 어디입니까? 세상 나라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 누리는 기도 속에서 세상 나라를 이기는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하나님께 속한 자로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은혜 주옵소서.
2. 세상 나라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신분, 삶, 사명으로 누리게 하옵소서.
3.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내 인생과 끝을 알고 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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