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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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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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온세대 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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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5)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할렐루야! 오늘부터 2025년을 시작하면서 온세대 예배로 함께 3부 예배를 인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잃어버렸던 찬양들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시고요. 찬양과 함께 주어지는 그 영성들을 정말로 우리가 누리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3시 반부터 찬양이 진행 되어지고, 찬양 속에 바로 또 이어서 대표 기도, 그다음에 말씀이 증거 되어지고, 또 오늘 온 종일토록 전달 되어진 메시지를 가지고, 또 찬양하며 기도회를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특별히 오늘 주일 마무리를 매주마다 이제는 정말로 말씀 붙잡고, 깊이 함께 기도하면서 한 주간의 현장에 나가기 전에 이 자리에서부터 여러분이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한 주간의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고자 예배 시간들, 또 내용들을 바꾸어서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 오늘 보니까 그야말로 그대로 온세대 예배 같아요. 기존에는 우리 어르신들 중심해서, 또 찬양대가 이제 주일 학교 중심으로 해서 찬양대가 진행되어 졌는데 올해 온세대 예배는 찬양대는 따로 세우지 않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이 내용대로, 이 순서대로 그대로 진행되어 지면서 여러분 정말로 마음껏 찬양하고, 또 말씀 받으면서 그 말씀을 가지고, 마음껏 기도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이렇게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 그런데 지금은 보니까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고, 또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참여하는 분들도 있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 예배가 한 주간의 모든 현장을 놓고, 많은 영적인 힘들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 우리 교회 작년부터 어느 순간부턴가 달라진 것이 있어요. 여러분 모르시죠? 원래 우리 하나교회가 아멘이 없는 교회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가 보니까 우리 찬양대를 중심해서 아멘이 터져 나오고, 우리 성도들 또한 아멘이 터져 나오는 것을 보게 돼요.

▶ 늘 우리의 것을 고집하지 말고, 진짜 이제는 오늘 2부 우리 성가대에 좀 요청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좀 바꾸어 나가십시다. 대구라서 아멘 안 하는 지역이 아니라 진짜 대구이기 때문에 아멘 하는 지역으로, 여러분 솔직히 설교하는 목사로서 여러분이 중간중간 아멘 해주면 힘이 나요. 말씀이 소통되어 지니까 힘이 나요.

▶ 그래서 이 말씀이 전달 되어도 물론 여러분 아멘 안 하셔도 표정을 보면 압니다. ‘아, 말씀을 이분들이 정말 중심으로 받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아는데 그래도 설교하는 목회자에게 좀 힘을 주시고, 여러분이 아멘으로 같이 화답하면서 귀한 말씀이 사실적으로 내게 ‘아, 그렇습니다. 이 말씀이 나의 말씀입니다.’, 고백하며 아멘 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그리고 올해부터 이제 온세대 예배가 매달 주제를 가지고,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리 교역자들이 기도하면서 기획을 해서 매달 한 주제씩 가지고, 그 주제 중심으로 해서 저도 메시지를 전하고, 또 우리 부목사님들이 같이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인도받아 나가려고 합니다.

▶ 예를 들면은 감사 주간이다? 그러면 한 달 동안에 감사에 대한 내용들. 또 교사, 여름 성경학교 이런 부분을 앞두고는 한 한 달 동안에 교사에 대한 부분들. 또 후대면 후대, 선교면 선교, 이런 주제를 가지고, 한 달 동안에 함께 우리 교역자들이 말씀을 좀 나누면서 실제로 여러분이 붙잡을 말씀들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으려고 합니다.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여러분이 얼마나 마음에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세우셔서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늘 듣던 말 아닙니까? 여러분 자장면을 먹는 사람이 있다면 자장면만 나가는 겁니다. 그 자리에 탕수육을 먹을 사람이 있다면 탕수육에 대한 것들이 나가고요.

▶ 그래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참여하느냐? 시간, 시간마다 갈급한 마음으로, 상한 심령으로 참여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풍성함이 여러분에게 체험 되어지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올 한 해의 주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이 주제 따라서 많은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작년 한 해 우리의 주제가 무엇이었습니까? 잘 아시네요. 어떤 목사님이 저한테 이야기합니다. ‘목사님 주제를 잘못 잡았습니다.’, 이야기해요. 황무한 땅으로 잡으니까 황무한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해요.

▶ 그래서 제가 ‘아, 그런가?’, 라고 생각했는데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주리라는 것은, 사실은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겠다 라는 것은 회복시키겠다는 말이에요. 황무한 우리의 심령도 회복시키고, 우리의 가정도, 산업도 회복시키겠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 주제 구절 이후에 보면은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그 축복된 역사의 응답을 주시겠다는 말이죠. 실제로 산이 길이 되게 하는 그 회복의 역사를 주시겠다는 말씀들이었어요.

▶ 이 한 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그 주제에 따라서 많은 응답들을 주실 겁니다. 저는 기대가 되어져요. 그냥 단순히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라는 그 주제를 주시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하나님께서 많은 응답들을 주실 것인데, 그렇다면은 여러분 그 응답들은 어디서 나오느냐? 기본 속에서 나와요. 반드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응답은 오늘 그냥 받는 응답이 아니고요. 이미 많은 것들이 기본으로, 시스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나오는 응답이 오늘 우리가 받는 응답이에요. 

▶ 그래서 우리가 응답받으면 받을수록 또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항상 기본 속에서 응답이 나오고, 기본 속에서 응답이 나옴과 더불어 또 응답 받으면 받을수록 어디로 돌아가고, 어디로 무엇을 확인해야 되느냐? 기본을 확인해야 되는 겁니다.

▶ 우리 렘넌트들 강호동 알아요? 강호동을 모르는 사람은 없죠. 그 사람이 원래 뭘 하던 사람이었는지 알아요? 씨름 선수였어요. 그리고 또 그 위에 선배죠, 강호동 위에 선배인데 이만기라고 알고 있습니까? 천하장사 이만기, 정말로 그 이름은 대단했어요. 어떤 면에서 지금 프로야구가 진짜 거기에 많은 프로야구 팬들이 몰려들어서 완전 대세잖아요?

▶ 그런데 프로야구가 일어나기 이전에는 씨름이 대세였어요. 그런데 그 씨름판을 완전히 휘저었던 사람이 이만기였어요. 그런데 이만기를 만기 되게 만든 사람이 있어요, 강호동을 강호동 만든 사람이 있어요. 천하장사들이죠. 그 사람이 누군 줄 압니까, 모르죠? 이만기 선수의 감독 황경수 감독이 있었어요. 강호동의 감독도 황경수 감독이에요.

▶ 유명한 이봉걸, 이준기, 이만기 이런 모든 씨름 선수들을 배출한 감독인데, 그 감독은 씨름 선수를 선택할 때에 그냥 기술 잘 부리고, 그런 선수가 필요치 않다 라는 거에요. 그 기술은 가르치면 되니까. 그러면 어떤 선수를 찾아냈느냐? 정말로 끝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인간성, 인격이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이런 사람을 선별했다 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많은 천하 장사들을 배출해 내게 되었죠.

▶ 여러분 무슨 씨름 선수가 인간성이 필요하고, 인격이 필요하냐? 여러분 성공한 자리에 이르니까, 그게 안 되니까 결국 무너지는 걸 봐요. 특별히 운동 선수들을 보면은, 그래서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 어떤 면에서 천하 장사로서 씨름하는데 기본이 기술이 아니라 버틸 수 있는 힘과 함께 실제로 이 사람의 인격이 어떤 인격이냐? 그걸 보았다 라는 것. 잘 본 거죠.

▶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4강까지 올라왔습니다. 축구 그때 감독이 누굽니까? 히딩크에요. 히딩크도 마찬가지로 지도자로서 그런 눈을 가지고, 선수들을 선발하고, 훈련을 시켜 나갔던 것입니다. 기본이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어떤 면에서 우리의 기본이 다입니다. 신앙생활에도 응답받는 가장 중요한 축복이 뭐냐? 기본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느냐? 그게 다라는 사실이에요.

▶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우리 학교가 야구부가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반에도 야구 선수가 있는데 보면 이 친구들은 아침에 와가지고, 그냥 1, 2교시에 엎드려 자요. 그리고 1교시, 2교시 마치면 나가요. 공부도 안 해요, 필요 없어요. 나가가지고 그냥 야구만 하는 거에요, 공만 때리는 거에요.

▶ 그래서 제가 느낀 것은 물론 훌륭한 어떤 면에서 한 순간에 어떤 이름을 날리는 선수는 될 수 있지만은, 과연 저렇게 해서 선수 생활을 롱런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어요. 그냥 학교 와서 공부가 필요 없어요. 그 친구들은 야구공을 잘 때리는 것이 다니까요.

▶ 제가 어릴 때 저희 초등학교에 씨름부가 있었어요. 씨름부가 있었는데 제가 어깨 너머로 씨름을 봤어요. 제가 선수는 아니었고, 어깨 너머로 씨름을 봤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씨름에 대해서는 ‘아, 이렇게 기술을 넣으면 되겠구나!’

▶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자랑하고 싶은데요. 군에 가가지고, 그 사단 안에 씨름대회가 있었는데 제가 1등 했잖아요? 박수 칠 게 아닌데 1등 한 게 뭐냐 하면 제가 씨름을 잘해서 아니라 일단은 힘이 있어요. 제가 어떻든 힘이 있고, 딱 보고 호각 불자마자 기술을 들어가 가지고, 정신 차리지도 못하게 정신 차리려고 할 때 넘어뜨리는 거에요. 그래서 그 사단 안에 1등을 해가지고, 포상 휴가를 나왔다니까요? 잘해서 그런 게 아니라 중요한 것은 뭐냐? 기본이에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기본이에요. 신앙생활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기본이에요.

본론>
▶ 그래서 오늘 네 가지에 대한 부분들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2025년을 시작하면서 여러분이 반드시 모든 응답은 이 속에서 오는 것이에요. 그냥 우연히 오는 응답이 아니라는 것. 이것이 얼마만큼 기본이 되어 있느냐? 응답이 오게 되어 있고, 응답 오는 만큼 또 돌아가야 될 부분들이 뭐냐? 기본으로 돌아가야 돼요 사실은. 그래서 지속적인 응답을 우리는 받을 필요가 있는 것이죠.

▶ 그러면 먼저 첫 번째 기본이 뭐냐? 신앙생활의 기본이 있어요. 두 번째로 말씀의 기본이 있어요. 세 번째로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응답의 기본이 있어요. 그리고 네 번째로 우리의 삶의 기본이 있습니다. 이 부분만 제대로 되어지면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그 축복된 역사 속에서 주시는 많은 응답들을 누리게 되고, 그 응답들을 지속해서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1. 신앙생활의 기본
▶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먼저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은 뭐냐? 정말로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면 신앙생활의 그 기본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는 것인가? 여러분 기본부터 갖춰야 합니다.

▶ 모든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할 것인가, 어떻게 충성할 것인가?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생각하고, 이런 삶으로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것 이전에 내가 헌신하고, 충성하고, 봉사하고 이전에 여러분 신앙생활의 기본이 되어야 되는데요.

▶ 그 신앙생활의 기본은 세 가지입니다.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 두 번째로 바른 동기, 세 번째로 그 속에서 일어나는 바른 고백, 이게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바른 복음과 함께 바른 복음을 가지고 있다면 바른 동기가 나오죠. 그리고 바른 동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나오는 고백이 바른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 그렇다면 먼저 우리의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인 바른 복음이 무엇이냐? 라는 겁니다. 우리가 대부분 복음을 안다고 생각하고 있고, 나 자신조차도, 아니 우리 모두가, 우리 스스로도 ‘내가 이것만큼, 이만큼 복음 들었으면 됐지.’, 복음을 다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 그런데 의외로 우리 신앙생활을 많이, 열심으로 하고 있지만은, 최선을 다해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은, 사실은 복음 이해가 전혀 안 되어 있는 부분들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무엇을 통해서 알게 되느냐? 진짜 복음이 제대로 이해 되었다면은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을 당할 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 렘넌트 7명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이 바로 이해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삶은 좋은 환경, 편안한 환경, 문제없는 것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문제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었어요. 좋지 않은 환경 속에 처했던 사람들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았어요. 

▶ 대표적인 예로 여러분 요셉 알잖아요? 늘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우리가 늘 그냥 듣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데 아니에요. 요셉은 결국은 복음을 알고 있었으니까, 완전히 바른 이해를 하고 있었으니까 노예로 가도 흔들리지 않고, 감옥에 가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속에서 많은 응답들을 찾아냈죠.

▶ 그렇습니다, 진짜 제대로 복음을 알고 있다는 이유는 뭐냐, 증거는 뭐냐? 문제 당해도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복음이 제대로 이해 안 되니까 문제 당하면 이상한 소리들을 하게 돼요. 결국 다 지나가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오지도 않은 문제를 끌어당겨서 걱정하고, 고생하고, 그런 것이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사실은. 그래서 여러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뭐냐? 바른 복음에 대한 이해가 되어져야 되는 겁니다.

▶ 그러면 바른 복음에 대한 이해가 뭡니까? 우리 인생은 12가지 문제 속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사탄이 만들어 놓은 함정이 있고, 사탄이 만들어 놓은 틀이 있고, 사탄이 만들어 놓은 올무가 있습니다. 이 속에서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어요. 그래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걸 운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그리고 복음이 무엇입니까?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를 건져내시고,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을 담아주셨어요. 그래서 성경 요한복음16:14절에 보면은 내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 14:26절에 보면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겠다 했어요. 요한복음16:13절에 보면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장래의 일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 사도행전1:8절에 보면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사탄의 12가지 인생의 문제, 운명으로 붙잡혀 있는 이 인생의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복음이고요. 한마디로 말하면은 운명 가운데 빠져나오는 것이 복음이고요. 운명 가운데 빠져나온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영,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 성령의 인도 받아가는 삶, 그게 복음을 누리는 삶이에요.

▶ 그리고 이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부분이 있다면은 결국은 ‘아, 나 때문에 그렇구나!’, 이 사실을 아는 것, 거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문제라는 사실을 몰라요. 그런데 우리의 모든 문제의 가장 근본이 뭐냐? 나라는 것이 있어요. 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고백했습니다. 갈라디아서2:20절에 보면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바 되었다.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누가 사신다고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고린도후서5:17절에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지라 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 된 나입니다. 그전에는 나라는 것이 주인 되어서 늘 나라는 것에 얽매여 있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임하고, 운명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게 되어 있고, 거기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알고, 내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실을 깨닫고, 나의 DNA가 완전히 바뀌어진 사실을 깨닫는 이 자체를 가지고, 복음을 제대로 이해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 우리 렘넌트들 어릴 때부터 이 복음이 얼마만큼 이해되느냐?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음, 복음 이야기를 하지만은, 복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살아가느냐? 결정적인 순간에 결국은 율법주의, 신비주의, 인본주의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나와요. 다시 말하면 마태복음16:14절에 있는 말씀처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전부 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운명의 문제를 끝냈어요. 사탄의 12가지 문제에서 우리를 건져내셨어요. 건져내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세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부분들 정말 하나님의 다스림을 알고, 내 자신을 내려놓을 때마다 나의 주인은 그리스도입니다, 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내려놓을 때마다 친히 주인 되셔서 우리의 삶을 기적으로 이끌어가시게 되어 있어요.

▶ 요한복음 2장에 보면은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잔치를 열어놓고, 포도주가 떨어지게 되었어요. 잔칫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손님을 청해놓고, 가장 중요한 것이 떨어진 거에요. 그게 포도주가 떨어진 거에요. 그런데 거기에 예수님이 마침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 예수님이 주인 되어 있으니까 물이 포도주 되어지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거에요.

▶ 여러분 올바른 복음을 이해하고 나가고, 정말로 그리스도가 여러분 주인 되어질 때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질 때 여러분의 인생 모두는 참된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바른 복음을 이해하는 거에요. 어떤 면에서 이것 없이 잘될 수 있어요, 이것 없이 축복받을 수도 있어요, 이것 없이 뭔가 능력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 그런데 복음 아니고 축복받는 것, 복음 아니고 능력 나타나는 것, 복음 아니고 기적이 나타나는 것, 오히려 복음 아니고 나타난 그 기적들, 능력들 때문에, 역사들 때문에 결국 인생은 헤어날 수 없는 영적문제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 따라 합시다. ‘복음은 나의 모든 것이다.’, 믿습니까? 이 사실들이 여러분 마음에 딱 붙잡혀야 합니다.

▶ 그다음에 두 번째로 복음에 대한 동기. 여러분 어떤 분들 보면 병을 고치기 위해서 교회 나오는 분들이 있는데 좋습니다.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회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어려우니까, 사업이 어려우니까, 내게 있는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뭔가 다른 데 아무리 쫓아다녀도 해결 될 길이 없어서 그래서 교회 앞에 교회나 가보자고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습니다.

▶ 어떤 분들은 그렇게 이야기해요. 이 교회가 사랑이 없다, 그럴 만도 해요. 우리교회에 사랑이 없는 것이 저도 보여져요. 그런데 아무리 인간적인 사랑으로 하나 되어진다 할지라도 결국 복음 아니면 결정적인 순간에 사탄의 도구로 말미암아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물론 인간적으로 잘해준다는 것 좋은 일이죠.

▶ 그런데 어느 순간에 교회에 안 보이고, 어느 순간에 교회에 대해서 실망했다고, 시험 들었다 하고, 교회를 나오지 않는 분들이 있어요. 교회가 능력도 안 나타나고, 구제도 안 하고, 사랑도 없고, 뭐가 그게 교회냐 하면서 안 나오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그것 때문에 교회 올 수 있어요.

▶ 중요한 것은요, 교회는 그런 것 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 혹이나 어떤 다른 동기들, 사업 잘 되어야 되겠다, 뭔가 인간관계 잘하기 위해서? 여러분 어떤 렘넌트 부모는 안 믿는 분인데 아이를 교회에 보내요. 그래서 물어봤다니까요, 왜 교회를 보내냐? 물어보니까 교회에 나가면은 그나마 오늘 우리 신 집사님이 기도한 것처럼 세상이 너무 힘들고 너무 안 좋은 일이 일어나니까 그나마 교회라도 나가면 아이가 착하지 않겠느냐?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아이를 내보낸다고 이야기하는 부모들도 있더라고요, 좋습니다.

▶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그 일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기적을 행하고, 능력을 행하고, 사랑을 행하고, 그 일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뭡니까? 오직 우리 인생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의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셨다 라는 것.

▶ 그렇다면 우리의 동기는 뭐냐?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동기가 있는 만큼 상처 가지게 되고, 시험에 들게 되고, 결국 교회의 신앙생활이 어렵게 되어 있어요. 혹이나 오늘 이 하나교회에 속한 우리 여러분들 주위에 여러분 통해서 교회 온 분들, 뭔가 병들어 있는 부분들을 놓고, 교회에 나가서 우리가 기도하면서 한번 인도 받아보자! 좋습니다, 전도 되죠.

▶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을 전도했습니다. 그러면은 그 한 분, 한 분을 놓고 빨리 그분에게 있는 동기들을 바꾸도록 해야 합니다. 동기를 가지고 있는 한 한계가 오게 되어 있고요. 결국은 무너지게 됩니다. 동기를 바꾸지 않으면은, 그래서 우리의 동기는 무엇이 되어야 되느냐? 그리스도가 동기가 되어야 돼요. 다른 그 어떤 것도 나의 동기가 되면 안 돼요. 오직 그리스도가 나의 동기가 되어야 돼요. 그런데 바른 복음을 이해한다면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의 동기가 딱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바른 고백입니다. 여러분 고백 한 번 잘해가지고, 축복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누굽니까? 베드로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는데 그 고백 위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다.”,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반석같이 만들겠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준다 했어요, 고백 한번 잘했는데.

▶ 여러분 입만 열면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입 가지고 그리스도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적으로도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해요. 뭔가 날카롭게 사회에 대해서 지적하고, 사회 상황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하면은 본인이 알 겁니다. 사람이 점점 자기에게서 떠나가는 것을 알게 될 거에요.

▶ 좋은 입 가지고 원망하고, 불평하지 마시고, 진짜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동기 되어지고, 많은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그 고백들이 되어지게 될 때 거기에 그 고백 가운데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여러분 고백을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 그래서 민수기에 보면은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행하리라.”, 했거든요. 무슨 말입니까? 들린다는 건 그 말을 고백했다는 말이죠. 고백한 대로 행한다는 말이에요 사실은. 우리의 말이 얼마나 중요하냐? 여러분 배를 몰고 갈 때에 그 큰 배를 움직이는 것은 배 밑에 보이지 않는 작은 키에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 큰 배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배 밑에 드러나지 않는 작은 키에 의해서 배가 움직여집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말이 그 키와 같다고 했어요.

▶ 그렇다면은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이제는 우리의 말이 원망과 불평과 또 짜증스러운 말, 남을 시기하는 말 다 벗어버리고, 사람을 살리는 말들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을 세워나가는 말들을 하시길 바랍니다. 더더욱이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여러분 진짜 고백하세요. ‘아, 주는 그리스도 이십니다.’

▶ 시편 31편에 다윗이 자기가 당한 모든 환경들을, 속에 있는 마음들을 그대로 하나님께 내어놓으면서 하나님 앞에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주님만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했어요. 그 고백한 다윗에게 하나님은 어떤 증거를 주셨느냐? 시편31:23-24절에 보면은 많은 사람들 앞에 자기에게 임한 증거들을 증거할 수밖에 없는 풍성한 증거거리를 주셨어요.

▶ 그러니까 다윗이 뭐라고 고백했느냐? “여호와를 바라는 성도들아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너희는 담대하라.”, 했습니다. 우리의 고백이 증거의 역사로 나타남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되어지는 증거의 자리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 뭐냐? 올바른 복음을 이해하는 것이고, 바른 동기를 가지는 것이고, 바른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어질 때에 여러분 여러분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되어질 때에 여러분 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여러분을 삼키려고 하는 악한 사탄의,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 이것이 고백되어질 때마다 이 사실이 신앙의 기본이 되는 여기에서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했어요. 모든 막힌 문들이 나의 고백을 통해서 올바른 복음을 이해하고, 동기를 그리스도로 동기를 가지고, 정말로 올바른 믿음의 고백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막힌 문을 여시겠다고 말씀했어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2. 언약의 기본
▶ 두 번째입니다, 말씀의 기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의 말씀이라 하죠. 언약의 말씀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언약으로 이루어졌다 라는 말이에요. 그러면은 이 말씀의 기본은 뭐냐? 세 가지 아시면 됩니다. 먼저는 우리에게 예언된 언약이 있고, 그다음에 성취된 언약이 있고, 성취될 언약이 있습니다. 예언된 언약, 성취된 언약, 성취될 언약이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알면은 여러분 언약에 대해서 이해했다는 거에요.

▶ 언약의 기본이 되었다는 겁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느냐? 요한복음5:39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 성경은 바로 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다. 나에 대해서 증거한 것이다.”, 그렇습니다. 구약에는 사실은 예언된 언약, 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이에요. 신약에는 이 그리스도가 오셨다 라는 것, 성취된 언약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성취된 언약,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기 때문에 아멘 하는 순간에 그 언약이 내 것이 돼요. 예언된 구약의 언약,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이런저런 많은 사건과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사건의 일들은 결국 누구를 보내기 위한 겁니까? 누구를 나타내기 위한 것입니까? 한 가지입니다.

▶ 바로 이 성경은 나에 대해서 증언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 라는 것, 그게 구약의 언약이에요, 예언된 언약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고, 임마누엘의 축복 가운데 보내겠다 라는 것.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사야7:14절에 말씀하고 있죠.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언된 언약입니다.

▶ 제가 언제인가 한번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다락방을 해달라고 해서 갔습니다. 우리 교인들이 아니에요. 어느 정도 사회적인 지위도 있는 분들이에요. 매주마다 그 교회에서 모여서 성경 공부를 하는 팀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언약에 대한 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언약의 흐름을 쭉 설명했습니다.

▶ 그러고 나니까 그분 중에 한 분이 정말로 아름답고 고상하게 생긴 분인데 저한테 질문 해요. ‘목사님.’, 이미 그들은 매주마다 모여서 성경 읽고, 성경 공부로 모였던 팀입니다. 그런데 질문하는 것이 ‘하나님이 드라큐라를 좋아하십니까?’, 이야기를 해요. 무슨 말인가? 제가 의아해했어요. 놀랐다니까요? 사실은.

▶ 그러면서 하는 말이 ‘왜 피를 그렇게 좋아하십니까?’, 라고 해요. 그런데 레위기서에 보면 계속 피가 나오잖아요? 피의 제사. 어린 양의 피, 피의 제사 나오잖아요? 제가 놀랐습니다. 이런 분들도 계시구나! 교회를 다니는 분들인데, 나름대로 교회 속에 몸담고 있고, 봉사한다고 하는 분들인데, 진짜 언약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모르시는 분이에요. 그러니까 응답이 있을 수가 없죠.

▶ 구약은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결혼에 대해서도 어떤 면에서 창세기 24장에 보면은 한 장 전체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성경이 아닙니다. 결국은 뭡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겠다 라는 것, 그게 구약의 언약이고요.

▶ 신약의 언약은 뭐냐? 그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참된 왕으로 오셔서,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여셨다 라는 것, 그게 신약의 언약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그렇다면 성취된 언약, 그리스도 그분을 내 마음에 믿고, 고백하고, 아멘 하면은 구약의 모든 역사와 약속들이 내 안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 그리고 마지막 여러분 붙잡아야 될 언약이 있다면은 성취될 언약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십자가 지시고, 다 해결하시고, 하늘 보좌에 가시면서 마지막 제자들에게 남기신 언약이 있어요. 그게 뭡니까? 부활 메시지입니다. 제자들을 통해서 성취 하시겠다 라는 것. 성취될 언약입니다.

▶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 성취될 언약에 내 인생의 방향을 두는 겁니다. 세계복음화죠, 한마디로 말하면 전도와 선교죠. 그게 성취되느냐? 마태복음 28장, 마가복음 16장, 사도행전1:8절 전부 다 하나같이 만민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전부 다 성취될 언약인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모든 남은 생애를 어디에 방향 맞추느냐? 전도와 선교.

▶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가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나가자 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성취될 언약인 전도 속에 있기 때문에, 선교 속에 있기 때문에, 세계복음화 속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 방향을 맞추자는 거에요.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셨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 정말 우리 인생의 방향이 전도와 선교가 맞다면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삶을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내 인생에, 신앙생활에 뭔가 모르게 어려움들이 계속됩니까? 한번 점검해 보세요. 정말로 내가 나를 통해 성취할 언약인 세계복음화, 이 언약에 내가 방향이 맞는가, 안 맞는가?

▶ 여러분 그 축복을 받아야 될 사람들인데 거기에 방향이 안 맞으니까 건드려서라도 여러분을 그곳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그 속에 있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언약에 대해서 세 가지, 예언된 언약, 성취된 언약, 성취될 언약,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정리하고 있으면 됩니다.

3.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 세 번째입니다. 우리의 응답의 기본입니다. 응답의 기본은 능력도 아닙니다, 어떤 역사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능력을 행하고, 역사가 일어나는데 거기에 응답의 기준을 두니까 실제적으로 잘못된 곳에 빠져들어요. 우리의 응답의 기준은 뭐냐? 성령충만함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게 뭐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어요. 우리 응답의 기본은 뭐냐? 성령충만함입니다.

▶ 우리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우리에게 성령충만함을 약속했는데, 그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때 우리의 한계와 우리의 연약함을 뛰어넘는, 내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어요. 그게 우리가 받아야 될 응답의 기본이에요. 그 성령충만함 속에 주시는 응답이 뭐냐? 구체적으로 오력입니다.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입니다. 그게 응답의 기본이에요.

▶ 그러면은 여러분 성령충만함이 내게 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되면은 전도 운동이 우리에게 일어납니다. 말씀 운동이 우리에게 일어나요. 힘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말씀 운동합니까? 아니에요.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오력을 회복하면 힘이 생기기 때문에 나의 모든 삶을 통해서 나의 현장에 말씀 운동, 전도 운동이 일어나요. 그 일에 내가 증인 되어지는 겁니다. 이게 응답의 기본입니다.

4. 삶의 기본
▶ 마지막 네 번째입니다, 삶의 기본. 어떤 면에서 여러분 정말로 신앙생활의 기본과 언약의 기본, 또 응답의 기본을 붙잡으면은 당연하게 우리의 삶의 기본이 갖추어지는데 삶의 기본은 첫 번째로 전문성입니다. 남이 따라오지 못할 만큼 전문성의 응답이 누려져요. 진짜 신앙생활의 기본과 언약의 기본과 응답의 기본을 누리면은 삶의 응답 가운데 전문성이 딱 생겨져요.

▶ 그다음에 두 번째로 삶의 기본 가운데 객관성, 사람들을 보면 되지도 않은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앞뒤 말도 안 되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100% 완전하라, 사람들이 보기에 완전하라? 그 말은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객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잖아요? 객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전문성과 함께 객관성.

▶ 마지막에 삶의 기본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합리성입니다. 뭔가 앞뒤가 맞아야 돼요, 합리적으로. 이 세 가지가 삶의 기본으로 우리에게 준비 되어져야 합니다.

결론>
▶ 그러면은 자, 다시 합니다. 신앙생활의 기본, 언약의 기본, 응답의 기본, 정말 우리의 삶의 기본, 이 사실들이 우리에게 갖춰지는 만큼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의 축복된 역사들을 여러분 현장에서 누리게 되고, 보게 될 것입니다.

▶ 어떤 면에서 2025년을 시작하면서 오후, 우리 온세대 예배, 어떤 주제들 속에서 앞으로 주어지겠습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은 기본이 다라는 것. 그 네 가지 기본이 딱 갖춰짐으로 정말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의 많은 응답들을 찾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5년을 시작하면서 참된 응답들을 놓고, 우리가 갖춰야 될 기본이 무엇인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붙잡습니다. 신앙생활의 기본, 언약의 기본, 응답의 기본, 삶의 기본들이 정리 되어져서 정말로 세상 살리는 귀한 증인들로 우리 하나교회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지금 내가 응답 속에 있다면은 그것도 기본 속에서 나오는 응답인 것을 알게 하시고, 또 앞으로 우리에게 주실 응답들도 기본 속에서 주실 응답인 것을 알게 하시며, 날마다 기본 속에서 또 기본으로 돌아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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