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영원한 응답
(사도행전 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어제 3부 예배 마친 후에 우리 와룡시장 근처에서 '하나 TCK 하우스 오픈 예배'가 드려졌었습니다. 제가 예배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차로 이동하면서 마음에 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이 '참 감사하다.'

▶ 왜냐하면 교회 시스템들이 전도할 수 있는 시스템들로 이렇게 지역 지역마다 세워나가는 일에 있어서 우리 성도들이, 또 각기 사역에 인도받는 분들이 하나 되어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전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참 감사하다, 이런 마음들이 이동하는 가운데 더더욱 들었습니다.

▶ 이미 우리가 ‘237 빛 센터’, 논공 지역에 있는 거기에도 TCK 사역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는데 거기에도 우리 젊은 청년들이 직장 다니면서 자기들 월급 받은 것을 가지고, 그 빛 센터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 그리고 또 포더서밋도 마찬가지고, 이번에 처음으로 이제 TCK 하우스라고 해서 메시지 따라서 나오는 부분들에 방향 맞춰서 진짜 그 주변에 너무나 TCK들이 많은 현장인데 거기에 복음 전할 수 있는 귀중한 센터로, 시스템으로 준비하고, 또 준비 되어지는 모든 과정에 대한 부분들을 이렇게 제가 들으면서 진짜 우리 중직자들이 마음이 합해지고, 또 기도가 담겨지고, 그 부분들을 하나하나 인테리어까지 준비 되어지는 부분을 보면서 정말로 축복된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그런 교회가 우리 하나교회가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 또 정말로 복음이 필요한, 물론 우리 모두에게 복음이 필요하지만 복음이 필요한 TCK 현장을 놓고, 많은 주의 종들이 함께 시스템이 되어서 기도하고 있고, 또 현장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최고 관심이 있는 현장들이죠. 너무나 감사하는 그런 시간들 이었습니다.

서론> 신앙의 해답과 결론(오직 복음), 삶의 이유와 목표(전도, 선교)
▶ 어제 우리 그 현장에서 제가 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권찰님들도 여러분 권찰 사역 속에서 여러분이 가지고 있어야 될 마음의 중심입니다. 아니 어떤 면에서 신앙생활에 가장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 이 부분만 준비되어 진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사람을 붙이실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은 우리의 신앙의 해답과 결론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입니다. 우리 신앙의 해답과 결론이에요.

▶ 그리고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표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죠, 전도와 선교입니다. 이 두 가지 참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오직 복음으로만 사람을 변화시키고, 살릴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신앙생활의 해답이요, 결론은 오직 복음이에요.

▶ 그리고 진짜 오직 복음을 붙잡고 있으면 삶의 이유와 목표가 나옵니다, 따라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전도, 선교입니다. 이 두 가지가 여러분 마음 중심에 결론으로 딱 갖고 있으면 하나님이 준비된 사람들을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제가 어제 서론 부분에서 우리 TCK 하우스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또 사역하시는 분들이 그 자리에 함께 인도받고 있는 그런 상황을 놓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을 만나는 TCK 한 사람, 한 사람은 처음이요, 마지막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처음의 만남과 마지막의 만남이 될 수 있는 그 만남들을 영원한 만남으로 바꿔야 되는데 그게 바로 여러분 중심에 이 두 가지를 딱 가지고 있으면 영원한 만남이 되어질 것이다 했어요.

▶ 어떤 면에서 정말로 우리가 오직 복음, 여기에 결론을 가지고 있으면 결국은 우리가 왜 살아야 되느냐? 이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와 선교죠. 이게 우리의 삶의 이유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결론들이 내려지지 않으면 어제 우리가 서론 부분에 살펴봤던 것처럼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열심을 내고, 애쓰고, 노력하고, 그리고 돈 벌고, 성공하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나름대로 그 돈을 벌어가지고 뭔가 나름대로 또 투자하고, 나름대로 즐기고, 세상 사는 맛이 있어요. 

▶ 세상 사람들은 그렇잖아요? 우리가 영적으로 너무 이렇게 자꾸 그런 결과를 놓고 말해서 그렇지 실제로 세상 사람들이 노력하는 이유가 뭡니까, 애쓰는 이유가 뭡니까, 열심히 돈 버는 이유가 뭡니까? 잘 먹고 잘 살아야 되기 때문에, 또 남들 보기에 뭔가 자랑할 만한 것들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돈 벌고 해가지고 뭘 합니까? 그걸 가지고 또 즐기고, 세상 사는 재미가 있잖아요?

▶ 그런데 성도들은 진짜 여기에 대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으면 세상을 따라가게 되고, 오히려 세상을 부러워하게 되어 있어요. 진짜 여러분이 맛 봐야 될 부분들이 뭐냐? 이 맛입니다. 여기에 대한 완전한 맛을 보게 되면 세상 것이 부럽지 않아요.

▶ 제가 언젠가 한 번 설교 중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진짜 참 제가 ‘이분이 정말로 구원 받았나?’, 라고 할 정도로 의아해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장로님이요, 또 이름 말하면 다 아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천국 가기 싫다 라는 거에요, 세상이 좋다는 거에요. ‘소똥에 굴러도 세상이 좋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아, 무엇 때문에 그러시는가?’, 알아들었어요. 자기가 가진 재산들이 있고, 명예 있고, 그러니까 그래도 그분들은 결국은 그렇게 살다 가는 거에요 사실은.

▶ 어떤 면에서 성도들이 여기에 대한 맛이 없다면은 이게 진정한 맛인데 맛이 없다면 세상 따라가고, 세상을 부러워하고, 그래서 세상에 종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불신자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답을 몰라가지고, 결국은 실패하고, 고통 가운데 빠지지만은 신자는 우리 인생의 답으로 주신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해야 되는데 그걸 알고, 누리지 못하면 결국은 세상 따라가면서 결국은 똑같이 고생하게 되어 있어요.

▶ 멸망 받지는 않아요 여러분. 그러나 많은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을 한번 보세요. 분명한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니까 세상 살아가는데 결국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요, 그래서 고생스럽게 살아가요. 여기에 대한 분명한 답이 내려져야 합니다.

▶ 그러면 여러분 권찰로서 이 부분에 대한 답을 딱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제자를 붙이십니다,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십니다. 아니 누구에게 하나님께서 제자를 맡기시겠습니까? 오직 복음이라는 해답을 딱 갖고 있는 사람에게, 진짜 내가 살아야 될 이유가 있다면 전도, 선교다. 이 부분에 대한 답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실 것 아닙니까?

▶ 그런데 많은 경우 여기에 왜 알면서도 답을 못 내리느냐? 지금 나오는 메시지를 가지고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직 복음 되어야 될 이유를 알잖아요? 이게 우리 인생에, 신앙생활의 결론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잖아요? 그리고 정말 전도, 선교를 위해서 여러분이 살아가고 싶잖아요? 그런데 ‘왜 안 되느냐?’, 라는 겁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리의 과거 문제, 어떤 면에서 깊은 상처들인데, 실패들인데 이 과거의 재앙의 역사들이 우리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역사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데 이걸 몰라요. 그러니까 과거 문제, 절대 해결 안 되는 재앙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데 이걸 모른다 라는 것.

▶ 만약에 이 사실을 알면 여러분 구원에 대해서 알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걸 모른다 라는 것은 구원에 대해서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구원에 대해서 모르니까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힘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문 닫는 시대가 왔고, 개인이 실패하는 시대가 왔어요.

▶ 어떤 면에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해요. 과거는, 과거의 역사는 흘러갑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 과거 속에 있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의 문제가 있어요. 그게 한마디로 말하면 원죄의 문제입니다.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의 문제라니까요?

▶ 여러분 과거는 흘러가요, 과거의 역사도 흘러가요. 그러나 그 과거 속에 있는 절대 해결 안 되는 재앙의 문제가 있는데 그게 원죄라는 사실. 이걸 진짜 안다면 하나님의 은혜, 우리가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렇잖아요?

▶ 하나님의 은혜, 이 사실을 정말 알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사실을 아는데 이걸 모르니까 구원에 대해서 모르는 거에요. 그러니까 행위가 나오고, 공로가 나오고, 뭔가 내가 보태야 되는 것으로, 그건 구원의 역사가 아니죠.

▶ 그래서 지난 번에 제가 말씀드렸죠. 칼빈주의나 알미니안주의의 신학적인 차이가 뭐냐 하면은 칼빈주의는 전적인 하나님의 선택하신 가운데 은혜입니다.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알미니안주의는 뭐냐? 내가 뭔가 보태야 되는 거에요, 행위를 강조해요. 그게 전통적인 기독교 안에도 들어와 있는 부분들입니다. 행위를 강조해요, 노력을 강조해요.

1. 과거 문제(상처) - 절대 해결 안 되는 재앙 문제(원죄)
▶ 자, 그러면은 절대 해결 안 되는 원죄의 문제, 재앙의 문제가 원죄 문제인데 우리 잘 아는 것이죠.

1)함정(창세기 3장, 6장, 11장)
▶ 악한 사탄이 함정을 만들었어요, 함정에 빠뜨렸어요. 그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입니다. 사탄이 만든 함정이에요, 함정에 인간을 빠뜨렸어요. 창세기 3장에 나, 모든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라는 부분이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 내가 죽었다? 여러분 쉽게 우리가 내뱉을 말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이익과 손해에 관계되면 뭐냐? 나라는 부분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신앙생활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는 불신자만 아니고,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 베드로, 또 사도들도 그래도 유대 사상의 어떤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그런 제도들이 들어와야 되는 것이 아니냐? 행위에 대한 부분들이 들어와야 되느냐? 그런 부분들 앞에서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나는 십자가에 죽었다 라고 했어요.

▶ 모든 사람이 은근슬쩍 나도 모르게 이 부분들이 딱 자리 잡아가지고요, 이걸 악한 사탄이 내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게. 좋아한 것으로 심어가지고, 못 빠져나와요 사실 여기서. 나는 나를 붙잡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결국은 뭐냐 하면 네피림 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이 네피림이 힘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보니까 절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거에요. 바벨탑, 이게 사탄이 만든 함정이에요.

2)틀(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 함정에 빠뜨리고 악한 사탄이 틀에 가두었습니다. 그게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이죠. 그래서 바울의 주사역 현장들에 대한 부분들이죠. 함정에 빠뜨리고, 틀을 만들고요.

3)올무(요8:44) - 6가지
▶ 그리고 세 번째로 어려움으로 딱 묶었어요.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하면서 결국은 6가지 올무로 딱 묶었어요.

▶ 이게 인생의 12가지 문제인데 절대 해결 안 되는 재앙의 문제라는 것, 이 부분에서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어요. 자, 다시 말합니다. 사탄이 함정에 빠뜨리고, 틀을 가지고 가두고, 결국은 올무로 묶어버렸어요. 여기에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그래서 이 절대 해결 안 되는 재앙의 문제들이 계속해서 오는 거에요 사실은.

→ 예수 그리스도
▶ 여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답으로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겁니다. 복음만이 여기서 빠져나올 수 있고, 그리스도만이 여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거에요. 다른 노력으로, 애씀으로 안 되는 거에요 사실은. 진짜 이 인생의 문제를 안다면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그 은혜의 역사를 찬양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 이게 안 믿어지니까 어떤 면에서 이 사실이 재앙의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이 절대 해결할 수 있는 이 부분들이 안 믿어지니까 우리는 구원에 대해서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행위를 강조하고, 율법을 강조하고, 잘 살아야 된다, 노력해야 된다, 행위를 강조합니다.

▶ 구원에 대해서 실제로 뭐냐? 힘은 이 구원에 대해서 모르니까 성도들이 받아야 될 응답들은 하나도 못 받는 것이죠. 그래서 교회가 문 닫을 뿐만 아니라 개인도 하나님의 응답을 못 받아요. 우리가 이 부분들만 바르게 정리되어 지면은 신앙의 해답과 결론이 오직 복음이라는 것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내가 왜 살아야 되느냐? 전도와 선교, 이 부분에 대한 이유 딱 붙잡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부터 하나님의 준비된 역사는 일어나는 것이죠.

▶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우리 모든 권찰님들, 진짜 여러분 중심에 이 부분에 대한 결론들을 딱 가져야 돼요. 이 결론이 내려지지 않으면 세상 살아가면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그 자체가 힘들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여러분 신앙생활이 기쁘고, 즐거워야 합니다. 진짜 복음은 기쁨이고, 즐거움입니다. 기쁘고 즐거워야지 세상 살면서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고, 안 당해도 될 부분들을 당하는데 왜 그러냐? 여기에 대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기 때문에.

▶ 이 부분에 결론을 내리지면 문제 오면 문제가 다르게 보이고요, 어려움이 생기면 어려움도 다르게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우리의 기쁨을 못 빼앗아가요. 아무것도,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우리 안에 주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못 빼앗아 간다니까요? 그래서 정말로 오직 복음, 전도와 선교, 이 두 가지에 완전히 결론 내리는 우리 하나교회 권찰님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지금도
▶ 오늘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영원한 응답’인데 우리 신앙생활에 망대의 가장 첫 번째가 성삼위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이 내 안에, 그리고 여정을 가는 길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는 길로,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길로 인도하신다는 그 여정의 첫 번째입니다.

▶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길,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첫 번째입니다. 전제는 ‘지금도’ 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역사하십니다. 그것도 그냥 말씀이 아니라 창조의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내가 말씀 붙잡는다? 창조의 말씀으로 역사하신 그 하나님이 내 안에 창조의 역사를 이루시는 겁니다.

▶ 그리고 지금도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으로 지금도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성령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길을 가는 것이 저와 여러분의 길인데 그 성삼위 하나님은 말씀과 구원과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그 길을 우리는 가는 거에요.

1. 말씀으로 역사(창조)
▶ 그러면은 먼저 이 말씀은 어떤 말씀이에요?

1)창1:1-3(잠6:3, 약3:4)
▶ 창세기1:1-3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말씀을 가지고 창조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내게 창조의 역사를 이루신다 라는 것.

▶ 여러분 우리 사람들의 말도 힘이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말이 힘 있기 때문에 그 말을 통해서 상처받고, 낙심하고, 그렇게 되잖아요? 그래서 잠언6:2절에 보면은 거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말에 네가 얽혔다.”, 했어요. 한마디로 ‘말대로 된다.’, 그래서 사람이 말을 통해서 불신앙을 계속하면 그 삶이 불신앙의 삶으로 이상하게 나타나요. 말이 그만큼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요 사실은.

▶ 심지어 여러분 야고보서 3장에 보면은 배에 대해서 배를 움직이는 것은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큰 배를 움직이는 것은 그 배 밑에 있는 보이지 않는 무엇이 움직인다고요? 키가 배를 움직입니다. 그게 말과 같은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야고보서 3장에 보면은 말의 실수가 없는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말로 말미암아 네 온몸에 굴레를 씌운다 했어요, 그만큼 말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은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는 말입니다.

▶ 야고보서3:4절에 큰 배를 움직이는 것은 배 밑에 있는 보이지 않는 작은 키가 그 전체 큰 배를 움직입니다. 그만큼 말이 힘 있다는 말이에요. 사람의 말도 그만큼 힘이 있을지언정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있지 않느냐 말입니다.

2)요1:1, 요1:14
▶ 요한복음1:1절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하셨죠. 이 말씀이 14절에 보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어제 말씀했습니다마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오셨는데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했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3)히4:12(묵상 - 마음, 생각, 뇌, 영혼, 영원)
▶ 이 말씀은 어떤 말씀이냐?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골수 뭡니까? 우리의 육체에 깊이 알지 못하는 모든 암의 병들도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말씀이라는 것.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렀죠.

▶ 그래서 말씀에 대해서 여러분 묵상이 되어지면 이 말씀이 마음과 생각으로 이 말씀이 결국은 뭡니까? 뇌로, 이 말씀이 영혼으로. 결국 이 말씀을 통해서 영혼으로 각인된 것은 영원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 지난 주일에 우리가 말씀을 받았죠. 교회의 응답이 여러분에게 너무 중요해요.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것이 있다면 교회를 통해서 나오는 메시지가 어떤 메시지냐? 정말로 생수가 교회 강단에서 나와야 돼요. 그래서 생수가 흘러가는 모든 곳마다 차고 넘쳐서 나중에 다 살게 되었다고 말씀했잖아요?

▶ 교회가 어떤 교회냐 중요한데 여러분 기도해야 될 제목입니다. 정말로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여야 되느냐? 여러분 붙잡아야 되고요. 여러분 받은 교회의 응답들이 있어야 그 응답들이 결국 여러분 가정으로도, 여러분 사업으로도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어떤 교회의 응답이냐?

▶ 그리고 또 교회의 강단을 통해서 어떤 말씀이 증거 되어 지느냐? 여러분 강단 말씀이 율법적인 설교가 계속 되면 성도들이 뭔가 모르게 영적 분위기 자체가 상그럽게 율법화 돼요. 종교적인 메시지가 계속 나가면 어쩔 수 없어요, 교회 전체가 종교적으로 돼요 사실은. 신비적인 메시지가 계속 나오면 어쩔 수 없이 신비적으로 돼요.

▶ 진짜 생수인 복음만이 선포되는 강단이 된다면은 정말로 성도들 가정과 산업에, 모든 만남 속에서도 이 복음이 흘러들어 감으로 말미암아 다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돼요. 사람을 살리는 것은 복음밖에 없잖아요? 그렇다면 강단을 통해서 복음이 흘러가게 되면은 모든 여러분 만남 속에서 여러분이 여러분도 원치 않지만은 이상하게 사람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요.

▶ 그래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강단을 위해서 기도해야 될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너무 중요한 말씀이 어떤 말씀이냐? 살아있는 말씀이라는 사실. 말씀으로 지금도 역사하기 때문에 여러분 말씀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있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진짜 제대로 말씀만 제대로 붙잡는다면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 그런데 제가 어제 서론 부분에 좀 말씀드렸던 건 진짜 제가 성도님들한테 말씀 심부름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가? 라는 부분들을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어떤 면에서 참 미안하고, 또 죄송하다 라는 마음들도 없지 않아 많이 있습니다.

▶ 진짜 성도들이 올바로 말씀만 제대로 알아듣고 붙잡는다면은, 그것도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될 부분들이지만은, 제대로 알아듣고 붙잡는다면 거기에 모든 답들이 다 있는데, 여러분 정말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이 먼저 말씀 성취의 주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2. 구원으로 역사
▶ 두 번째입니다. 구원으로 역사하시는데 지금도.

1)사탄으로 해방 - 참 왕 되신 그리스도(요일3:8)
▶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께서 사탄으로부터 해방되는 귀중한 비밀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참 왕 되신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여러분 사탄에서 해방되어야 돼요 사실은.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같은 말이죠.

2)저주, 재앙, 실패 해방 -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막10:45)
▶ 그리고 진짜 저주와 재앙과 실패 가운데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어요. 마가복음10:45절에 대속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신 속하셨어요 대속물로.

3)지옥 배경 해방 -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요14:6)
▶ 여러분 사탄의 배경과 지옥 배경 가운데 우리는 살아갑니다. 이 지옥 배경 속에 살던 우리들을 거기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지옥 배경에서 해방 시켰는데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요한복음14:6절이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지옥 배경에서 해방되는 이름이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입니다.

▶ 어떤 면에서 세 가지 저주에서 해방되는 역사인데 이게 바로 구원의 역사에요 사실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구원 주시기 위해서, 구원은 뭐냐? 사탄에서 해방되는 거에요. 죄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데 그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이고요. 지옥 배경에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이에요. 그걸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겁니다.

▶ 그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세요. 그러면 우리의 모든 방향이 뭐냐? 지금도 이루어 가시는 그 구원의 역사에 우리의 눈이 돌아가야 되는 거에요 사실은. 이 사실을 내가 누리고, 이 사실 안에 들어오지 못한 자들에게 이 사실을 선포할 수 있는 자리에.

3. 능력으로!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께서 지금도 능력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세요.

1)고전3:16
▶ 그래서 우리 안에 이미 고린도전서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와 여러분은 망할래야 망할 수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 안에 완전히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절대 망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2)요14:16
▶ 그리고 이 성령께서는 요한복음14:16절에 우리와 함께하시는데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영원히 함께하겠다. 여기에 보혜사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보호할 보, 은혜 혜, 가르칠 사. 보혜사라는 말은 보호하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치신다 라는 것.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뭐냐? 성령이 우리를 뭘 하신다고요? 인도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3)행1:8(증인)
▶ 세 번째,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계속 누리면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됩니다. 이 충만함은 가득 차는 것을 말하죠. 가득 차면 그때 힘이 나타납니다, 권능이 나타납니다.

▶ 그 권능이 어디까지 나타나느냐? 땅 끝까지 살릴 정도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성령충만 하면 힘이 생깁니다 권능, 그 권능은 어디까지? 땅 끝까지. 완전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이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 이 길을 가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길을 가는 겁니다. 

결론>
▶ 결론입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 결론으로 좀 붙잡아야 될 것은 그 결론 부분에 나오죠.

1. 행1:3, 행1:14, 행2:1-4, 행2:17-18, 행2:42
▶ 여러분이 진짜 사도행전1:3절에 감람산에 제자들을 부르셔서 40일 동안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이 부분들을 가지고, 각 개개인에게 각인시킨 것을 여러분이 이 보좌의 축복을 붙잡고, 1:14절에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 이 보좌의 축복을 붙잡고 우리가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가면서 그때에 성령충만한 역사가 2:1-4절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충만한 역사가 일어나면서 그러면서 2:17-18절에 보면 미래를 알게 되고요. 그러면서 이 사실을 가지고 우리는 뭐냐? 사도행전2:42절에 예배로 모이는 겁니다.

▶ 여러분 개인이 보좌의 언약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겁니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미래가 보여지고요. 이 사실을 가지고, 또 예배에 참여할 힘을 얻는 것입니다.

2. 마12:28-30(집), 마12:43-45(소제, 수리) - 더 크게, 고후10:4-5(요새, 진)
▶ 두 번째입니다, 이 사실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어요. 그게 바로 마태복음12:28-30절에 보면은 집을 지어서 방해를 한다 했어요. 여러분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12:43-45절에 결국은 더 크게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소제 되고, 수리되고, 청소되었다 했죠. 더 크게 계속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어느 정도로 나타나느냐? 고린도후서10:4-5절에 아예 집을 지은 것이 아니라 요새, 견고한 진을 우리 안에 딱 만들어 놓고 있어요. 재앙에서 어려움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 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절대 어떤 면에서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뭐냐? 이미 요새를 우리 안에 만들고 있어요.

▶ 자, 보세요. 우리가 열심히 종교생활 하고, 뭔가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살고, 복음 없이 기도하고,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사는 건 전부 다 더 크게 되는 거에요. 사실은 이게 귀신을 더 불러들이는 거에요. 열심 내고, 노력하고, 애쓰고, 착하게 살고, 말씀 지키려고 애쓰고, 복음 모르고 기도 열심히 하고, 전부 다 어떤 면에서 마태복음12:43-45절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상들, 교훈들, 지식들을 이야기하는데 그럴수록 복음 모르고, 사상, 지식, 모든 것들은 결국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는 사탄의 요새들이 만들어지는 거에요 사실은.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로 여러분 마음속에 이 부분에 대한 답들을 딱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권찰님들은 이 부분에 대한 답들을 딱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준비된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내가 성령충만 한 만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복음 받을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 이게 왜 안 되느냐? 이 부분들을 좀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이 부분들만 해결 되어지면 저와 여러분은 지금도 이 역사 속으로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길 속으로 여정을 가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정말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귀중한 응답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어제 우리 하나 TCK 하우스 오픈 제목을 ‘그 황무한 땅 - 기업’이라고 제목을 했는데 그 올해 주신 주제대로 응답을 주신 거에요 사실은. 그 현장에,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주리라 그랬는데 상속하겠다 했잖아요? 그런데 그 땅 자체가, 그 지역 자체가 정말로 황무한 땅이에요.

▶ 주위의 모든 TCK들, 그래서 어제 현장에 대한 보고들을 잠시 메시지 전에 제가 읽어드렸는데 정말로 황무한데 그런데 보세요. 거기에 대한 본문으로 다니엘1:8-9절을 다니엘에 대한 뜻을 정한 부분을 잡았는데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가 있는 신분입니다.

▶ 바벨론이 황무한 땅이에요 사실은. 그렇잖아요? 강대국인데 복음 없는 강대국, 결국 하는 일이 뭡니까? 전쟁만 일으키고, 그리고 주변 나라를 침략하는 것 아닙니까? 황무한 땅이에요. 사실 바벨론은 강대국이지만 황무한 땅이에요.

▶ 그런데 거기에 다니엘이 들어가서 뜻을 정했습니다. 왜 포로로 되어 왔고, 우리 민족이 왜 포로 되어 있고, 내가 왜 여기에 와 있는가? 그 이유를 붙잡았다는 말이죠. 이유를 알고 뜻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뜻을 정했는데 결국 어떻습니까? 나중에 바벨론을 기업으로 받게 돼요. 4명의 왕들을 세웠을 때 이 다니엘이 영향을 주게 돼요. 그게 다니엘이 이미 뜻을 정하는 순간에 기업으로 받은 겁니다.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그 황무한 땅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기업으로 받은 겁니다. 그렇잖아요?

▶ 여러분은 무엇을 한다? 중요합니다마는 중요한 약속을 붙잡는 순간에 이미 여러분의 축복은 현장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 있어요.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 권찰님들, 정말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해답과 결론인 오직 복음 붙잡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표가 전도와 선교가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또 많은 준비된 제자들을 현장에서 만나는 일에 쓰임 받는 우리 권찰님들 되게 하시고, 우리 권찰님들을 만나는 모든 구역 식구들 또한 여기에 대한 완전한 답이 내려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특별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지금도 창조의 말씀으로, 지금도 구원의 역사로,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 성삼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갈 수 있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권찰님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