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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10가지 발판과 영원한 응답
(믿음, 전도, 성경 66권 요약)
(역대상 29:10-14)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서론> 정리, 정돈, 정착
▶ 어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정리를 잘해야 되고, 정리를 잘하면 제 모습으로 정돈이 되어지죠. 정돈이 되어지면 그때부터 우리에게 정착 되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1. 정리 - 정돈
▶ 그래서 오늘 서론에서 조금 여러분 좀 살펴보실 것은 정리라는 것과 정돈이라는 부분들을 한번 생각을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1)정리 - 버리는 것(물건, 생각)
▶ 여러분 정리라는 것은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고, 치워버리는 것이죠. 어떤 면에서 정리라고 할 때는 우리가 지금 당장 어떤 버리는 것들이 더 중요하고요 사실은. 우리의 삶을 봐도 그래요. 많은 경우 우리가 버리지 못해요. 옷도 그렇고요, 그래서 우리가 늘 이렇게 옷장에 보면은 뭔가 미련이 남아가지고, 이걸 버리지를 못하고 끝까지, 그러니까 옷만 쌓이는 거에요, 사실 입지도 않으면서.
▶ 그런데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면에서 버리질 못해요. 버려야 새로운 것들을 우리가 가질 수 있는데 버리질 못해요. 그런데 정리라는 부분들은 물건과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정리라는 말들을 해요. 그래서 마음의 정리도 있고, 생각의 정리도 있잖아요? 물건의 정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2)정돈 - 제자리에 두는 것(물건)
▶ 그리고 정돈이라는 것은 어떤 면에서 제자리에 두는 거죠. 있어야 될 제 자리에 딱 두는 겁니다. 이 정돈이라는 것은 생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은 물건에 대해서 정돈한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이 정리와 정돈들이 어느 정도로 우리가 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로 정리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정착이 바르게 되게 되어 있어요.
2. 심령(삶) - 자리 잡고 있는 것(불필요한 것, 유효기간이 지난 것, 아무 힘이 안 되는 것) → 잘못된 각인
▶ 그러면은 여러분 조금 생각할 부분들은 우리의 심령 속에, 삶 속에 진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라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심령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좀 봐야 합니다.
▶ 어떤 면에서 우리가 진짜 하나님의 복음을 받을 수 없는, 하나님과 소통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우리 심령 속에 있다면 그걸 빨리 정리해야 되죠. 그런데 내가 무엇을 정리할 줄도 모른다면 그건 다른 이야기고요.
▶ 그래서 많은 경우 우리의 심령과 삶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면 거의 불필요한 것들, 또 내가 별로 필요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요.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것들을 가지고, 유효기간이 지난 것, 과거를 가지고 자꾸 우리가 거기에 매이는 부분들을 보게 되고요.
▶ 또 나에게 실제로 아무 힘이 안 되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우리 안에 담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때문에 뭔가 모르게 우리가 어지럽게 되고, 이것이 뭔가 중요한 부분이 소통이 안 되게 되는,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안에 잘못된 각인들입니다.
▶ 어떤 면에서 불필요한 것,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과거의 것을 가지고, 가만 보면은 순간은 힘이 되었을지 모르지만은 지나놓고 보면 아무 힘이 안 되는 그것 가지고 계속 있는 거에요. 이게 잘못된 각인으로 우리 안에 완전히 있는데 이것을 버려야 된다 라는 것.
3. 좋게 보이는 것(괜찮게 보이는 것)
▶ 그러면은 한 걸음 더 나가서요. 우리의 심령과 삶 속에 자리잡고 있는 잘못된 각인들, 그런데 이게 좋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괜찮게 보이는 것이 있는데 모르고 있습니다마는 복음과 부딪히지 않으니까 내 자신도 괜찮게 보여요. 다른 사람 보기에 좋게 보이고, 괜찮게 보이고, 내 자신도 복음과 부딪히지 않으니까 이 부분들이 나도 괜찮네? 라고 보여져요.
1)복음 없는 율법주의
▶ 그게 뭐냐 하면은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복음 없는 율법주의.
2)복음 없는 체험
▶ 복음 없는 체험, 여러분 복음 없어도 체험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체험들도 나도 모르게 사실은 복음과 부딪히지 않으면 체험 그쪽에 내 마음이 있고, 관심이 있고, 좋아 보여요. 율법주의도 마찬가지고요.
3)복음 없는 교훈
▶ 그리고 복음 없는 교훈들, 정리, 정돈 되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분명히 우리 안에, 우리의 삶 속에 뭔가 이게 있어가지고, 소통되지 못하는 그런 잘못된 각인들이 내 안에 있고요. 그리고 내 안에 있는 것들 가운데서 괜찮아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 그게 뭐냐? 복음 없는 율법주의, 체험, 뭔가 모르는 좋은 말들, 백이면 백 좋은 세상 사람들은 여기에 다 빠져 있는 거고요. 세상 사람들은 이게 너무나 멋있어 보이는 거고요. 심지어 우리 자신들조차도 이게 멋있어 보일 수 있어요, 괜찮게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안에 정말 중요한 정착되어야 될 것이 정착되지 않는다 라는 것.
▶ 그래서 우리 자신들이 진짜 이런 부분을 살펴보면서 내가 신앙생활 속에서 정리해야 될 부분들이 뭔가? 정돈 되어져야 될 부분들이 뭔가? 이걸 빨리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 앞에 뭔가 메신저로서 여러분이 서기 전에 우리 자신들을 살피고, 우리 자신들이 준비 되어지고, 우리 자신들이 올바른 것들이 정리 되어지고, 정돈 되어지고, 정말 중요한 것들이 정착 되어지는 만큼 하나님은 사람을 붙이십니다.
4. 정착(뿌리, 체질)
▶ 그러면 네 번째로 정말 우리에게 정착 되어져야 될 부분들이 뭐냐? 라는 겁니다. 정리와 정돈 되어지는 가운데서 그다음에 오는 것이 우리 안에 정착되어 지는데 정착은 무엇입니까? 쉽게 말하면 뿌리 되고, 체질 되어야 되는 부분들이죠. 무엇이 우리에게 정착 되어져야 되느냐? 지난 어제 말씀드렸던 지금 계속해서 강단 말씀의 흐름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말씀의 정리가 우리에게 있어져야 합니다. 이게 말씀이 우리 안에 정착되어야 합니다. 말씀은 곧 복음이죠, 복음은 곧 생명이죠. 이 사실이 우리 안에 정착 되어져야 돼요. 그리고 두 번째로 기도가 우리 안에 정착 되어져야 되고요. 어제 말씀드렸던 전도가 우리 안에 정착 되어져야 합니다. 뿌리내리고, 체질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1)말씀(복음 = 생명) - 시험, 남의 말, 여론, 남의 눈치, 자기 테두리 → 자유함X
▶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곧 복음을 주셨고요. 복음은 곧 생명인데 여러분이 이 복음의 말씀을 정리하지 아니하면 계속해서 지금 매 주마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뭔가 모르게 우리는 말씀이 정리되지 아니하면 어쩔 수 없어요. 늘 모든 환경과 사건을 만나면 시험에 들고요, 흔들리게 됩니다. 시험에 든다는 말은 흔들린다는 말이죠.
▶ 그리고 말씀이 내 인생에 딱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결국은 남의 말에, 여론에, 남의 눈치를 우리도 모르게 보게 돼요. 그런데 정말로 여러분이 앞에 서 있는 교회의 권찰님들은 우리교회의 어떤 면에서 중간 지도자들 아닙니까?
▶ 여러분이 각 구역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정말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나가야 될 사람들인데 진짜 말씀을 가지고, 우리 성도들을 일으켜 세우고, 구역 식구들에게 정말로 바르게 인도해 나가야지, 여러분 자신들이 흔들리고, 여러분 자신들이 여러 가지, 이런저런 남의 말을 듣고, 여러분 현장에 불신앙의 포럼들이 되어진다면 어떤 면에서 말씀을 맡은 자로서 큰 죄에요. 정말로 말씀만이 우리가 강단을 통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 교역자들도 이 자리에 계시는데 어떤 면에서 정말로 성도들에게 말씀 들을 때마다 ‘아, 정말로 복음이면 되네. 내가 믿음 위에 서야 되겠다.’, 성도들이 말씀 들을 때마다 그것이 전달되어 지면은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거든요, 예배 시간에. 그런데 믿음으로 말씀 전하지 않고, 뭔가 불신앙에 대한, 인본주의에 대한 말씀들이 은연 중에 이렇게 흘러들어가게 되면요, 그건 사람을 죽이는 거에요 사실은, 영을 죽이는 거에요.
▶ 그래서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현장 속에서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가르친다는, 전달하는 것은 얼마나 엄청난 축복입니까? 사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강단도 마찬가지고, 여러분 구역의 식구들도 마찬가지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고, 말씀 전할 때 그 말씀대로 하나님은 여러분 구역을 만들어 가세요, 강단을 만들어 가세요.
▶ 그렇다면 내가 말씀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강단을 맡은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구역을 맡은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세워서 말씀을 전달하게 하실 때에 그 말씀이 어떻게 선포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은 그 구역을 그렇게 만들어 가세요, 교회도 그렇게 만들어 가세요. 그만큼 말씀이 중요한 거에요.
▶ 그런데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정리되지 않고, 남의 말을 듣고, 여론을 가지고, 남의 눈치 보면서 말씀을 전달한다? 그거는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거에요.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강단에서 저는 그렇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치, 경제 이런 부분을 몰라서도 그렇지만은 그런 소리 안 하고, 말씀만 전달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늘 강단에 서요. 복음만 전달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늘 강단에 서요.
▶ 모두가 다 그렇겠지만은, 여러분 우리가 이런저런 인간적인 말들을 하면은 거기에 대해서 교회 안에 교인들의 반응은 이렇게도 나타날 수 있고, 저렇게도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나 복음만 선포하게 되면은 사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말씀만 선포하게 되면,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강단이 중요하고, 여러분 구역의 권찰님들이 너무 중요해요. 왜냐? 하나님은 말씀 선포되는 대로 이끌어가시니까.
▶ 그런데 이 말씀이 정리 안 되어지면 우리가 이 부분들을 그대로, 내게 있는 것을 전달할 수밖에 없는 거죠. 남의 말들, 들은 것들, 여론들을 전달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잘 들어야 되고, 진짜 마음에 잘 정리를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여러분 정말로 참 너무나 심각하다 라는 생각들이 나요. 그냥 마음껏 생각하고, 마음껏 이야기하고 하는데 사람을 다 죽이는 거에요 사실은.
▶ 그러면서 실제로 뭡니까? 결국 자기 테두리에 딱 갇힙니다. 이걸 자기 한계라 할까요? 자기 테두리에 딱 갇혀요. 그래서 진정한 자유함이 없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는데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말씀이 딱 되어지지 않으니까 늘 흔들리니까, 시험 드니까 자유함이 없는 거죠. 남의 말을 듣고, 그 말이 진짜인 양 내가 그 말을 할 때 또 그게 불신앙이 또 전달 되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말하는 사람도 그렇고, 듣는 사람도 자유함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죠.
2)기도 - 무기력, 집착, 중독
▶ 기도는 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데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진짜 기도가 정리 안 되어지면은 어떤 면에서 우리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무기력에 빠져요, 쓸데없는 집착에 빠지고, 그러면서 실제로 결국은 중독까지 가게 되는 겁니다.
3)전도
▶ 어제 말씀드린 부분인데 전도란 뭐냐?
(1)인간 상실 시대, 재앙 시대, 영적문제 해결
▶ 여러분 인간 상실 시대라고 했죠, 재앙 시대입니다. 인간은 그래서 재앙 가운데 영적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해결하는 것이 전도에요. 인간 상실 시대를 해결하고, 재앙 시대를 해결하고,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전도에요.
(2)개인, 지역, 한 나라 - 사용
▶ 그리고 전도는 뭐냐? 실제로 전도로 내 인생이 정리되어 진다는 것은 내 개인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한 나라를 위에서 쓰임 받기를 원하는 것, 내가 이 일에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이게 전도가 정리된 사람이에요.
(3)그날, 그때, 그곳
▶ 이때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을 주시느냐? 실제로 이 전도가 정리 되어지게 될 때에 여기에서 그날, 그때, 그곳의 응답이 우리에게 와지게 돼요.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시간표를 전도하는 여러분의 걸음에 맞추시고, 모든 인생의 축복을 여러분에게 몰고 가신다 라는 것. 그게 그날, 그때, 그곳이에요, 이게 전도라는 거에요.
▶ 우리에게 정말로 정착되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라는 것. 말씀으로, 기도로, 전도로 정착 되어져야 돼요. 우리의 신앙생활이 특별히 앞서 사역하시는 여러분 권찰님들, 정말로 여러분이 말씀이 정리되어 있어야 되고, 말씀을 통해서 나오는 기도로 힘을 얻어야 여러분 세상 속에 여러가지, 이런저런 환경들에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아요.
▶ 기도는 힘을 얻는 것인데 어디서 나오는 힘이냐? 말씀 정리 속에서 나오는 힘을 얻게 되면 세상 환경에 딱 부딪히면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찾아요. 말씀 속에서 나오는 힘을 얻으면 기도도 지속하게 되어 있고요.
▶ 말씀 속에서 힘을 얻으면은 결국은 뭡니까? 원망, 불평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놓친다는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가 환경들을 당하면 원망, 불평하잖아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놓친다는 말이에요. 그 말은 더 거꾸로 올라가면 말씀 속에 주시는 힘, 기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라는 것. 그러니까 원망, 불평하게 되고, 하나님을 놓치게 되는 거에요 사실은.
▶ 우리 권찰님들이 정말로 리, 정돈 되어야 될 부분들, 우리에게 정착 되어야 될 부분들을 지금 강단 메시지의 흐름 가지고 설명을 좀 드렸습니다.
본론> 뿌리(1-5), 삶(6-10)
▶ 그러면 오늘 공과는 신앙의 발판 10가지인데 이건 어떤 면에서 믿음의 발판이기도 하고요, 전도의 발판이기도 하고요, 성경 66권의 요약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신앙의 발판 10가지는 성경 66권의 요약이에요. 여기에 발판이 무엇이냐? 너무나 중요해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 기초가 뭐냐? 라는 것이 너무 중요해요.
▶ 히딩크 감독이 어떻게 우리 한국 축구를 4강으로 올렸습니까? 기초를 강조한 거에요 사실은. 여러분 한경수 감독이라고 아십니까? 씨름 감독인데 이만기는 알죠? 이만기를 정말 장사로 만든 사람이 한경수 감독입니다.
▶ 그 사람의 지론이 뭐냐? 씨름 선수는 기교를 잘 부리는, 기술이 뛰어난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씨름 선수에게 필요치 않다 라는 것. 씨름 선수인데 인격이 되어 있어야 되고, 버틸 수 있는 힘만 있으면 된다 라는 것. 그래서 그 부분들을 한경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를 했다는 거에요.
▶ 여러분 저도 씨름을 잘 하거든요? 씨름 잘하는데 군대 가가지고 씨름해 가지고, 표상우가 나와가지고요. 배우지는 않았어요, 어깨 너머에서 봤어요. 왜냐? 중학교 때 우리 학교 안에 씨름부가 있었어요. 씨름부가 있었는데 그냥 씨름부를 늘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니까 그 친구들은 아예 공부도 안 해요. 늘 거기에 나가가지고, 모래 사장에서 부딪히기 하고 막 그렇게 하는데요.
▶ 사실은 뭔가 이렇게 저는 어떤 면에서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제가 군대 가가지고, 그때 88 올림픽을 앞두고 전두환 대통령이 군 안에 씨름대회를 해서 1등 하는 사람에게 포상 주고 했는데 제가 거기서 1등 했다니까요? 그런데 씨름을 잘해서 1등이 아니라, 힘도 있어서 1등을 한 게 아니라 그때는 제가 기술을 넣었어요.
▶ 그런데 씨름에서는 기술, 기교 부린다 라는 거는 그건 그다음이라는 거에요. 진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 또 씨름 선수가 뭐 인격이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은, 어떤 면에서 지금 보세요. 모든 운동 선수나 프로 선수들을 보세요.
▶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또 야구부가 있었는데 야구부 아이들도 학교 오면은 지금은 모르겠어요. 수업 2교시만 하고 하는 척만 하고 나가요. 그러면서 야구장에 나가가지고 계속 공을 두드려요. 그래서 얼마만큼 그런 운동 선수들의 인격이 준비되어 지느냐?
▶ 이런 참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데, 그런데 인격이 준비 안 되니까 어느 정도 자리에 서면 그 사람들이 결국은 이상한 짓들을 하게 되잖아요? 그건 선수뿐만 아니고, 모든 부분에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로 인격과 힘이 있어야 된다 운동 선수는,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다시 말하면 한마디로 발판이 든든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 우리가 신앙 그 자체도 발판이고, 불신앙도 신앙이에요. 그렇잖아요? 믿음도 신앙이고, 불신앙도 신앙이에요. 어느 발판을 가지고 있느냐? 너무 중요하다 라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좀 살펴보실 것은 첫 번째부터 다섯 번째 발판은 우리 안에 뿌리내리는 부분을 말하고 있고요. 여섯 번째부터 열 번째까지는 우리의 삶의 부분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미 우리가 잘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마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절대주권
▶ 첫 번째 보면은 어떤 믿음이냐? 실제로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은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거든요? 영적문제 해결도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모든 시작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어떤 믿음이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사실.
▶ 이것은 숨겨진 부분이고, 눈에 안 보이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있다, 안 믿고 있다는 숨겨져 있어요. 각자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있는지 옆에서는 잘 알지 못해요. 왜냐? 보이지 않으니까. 그런데 구원받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접하는 순간에 구원받아요. 그러나 삶 속에서 얼마나 승리하는 것은 정말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느냐, 안 믿느냐?
▶ 다시 말씀드립니다. 구원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받습니다. 그 구원받은 자들이 삶 속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주권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승리하느냐 승리하지 않느냐 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 그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지, 안 믿는지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그게 그 사람을 승리케 하느냐, 승리하지 않느냐? 여러분 성경에 승리한 모든 인물, 요셉도 마찬가지고, 다니엘도 마찬가지고, 다윗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었어요.
▶ 간단하게 예를 들게요. 다윗,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것에서 다윗이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굴 안에서. 그런데 죽이려고 하다가 뭐라고 했습니까? 부하가 ‘지금이 찬스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붙이신 기회입니다.’, 그때 다윗이 뭐라고 했습니까? 옷자락만 베고,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종을 우리가 어떻게 죽일 수 있느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었다 라는 것.
▶ 아들 압살롬이 반역해서 다윗은 도망가는 그 속에서도 압살롬 밑에 있는 신하가 비난과 저주를 퍼부었잖아요? 그때 다윗이 뭐라고 했습니까? 다윗에게 가까이 있는 군대 장관이 ‘당장 가서 목 베겠습니다.’, 하니까 ‘가만두어라. 하나님이 저에게 시켜서 한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잘 안 되어져요, 알면서도 안 되어져요. 그러나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의 삶에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은 뭐냐? 얼마만큼 하나님의 주권을 믿느냐, 안 믿느냐?
▶ 어떤 면에서 여러분 인생 자체가 몰라서 그렇죠,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으면 여러분 자신이 무너져요.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아니하면은 여러분 자신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 발판에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느냐, 안 믿느냐? 사실 이게 안 되기 때문에 내 주장과 내 계획이 있어야 되고, 내 생각이 있어야 됩니다.
▶ 진짜 하나님이 주권 가운데 나를 인도하신다면 내 생각이 필요 없죠, 내 계획이 필요 없죠. 그런데 우리는 왜 내 생각과 내 주장이 있고, 내 계획이 있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주권이 안 믿어지니까, 내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되고, 내 생각은 내 주장을 해야 되는 것이고요.
2. 방법 - 예수 그리스도(영접 - 생명 - 영원)
▶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방법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절대로 인간에게 온 영적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아니고는 해결 안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에 여러분 뿌리내리지 아니하면 혼자 있는 시간에 무너집니다.
▶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생명 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이 영접하는 순간에 이미 영원까지 끝난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이미 우리는 영원까지 끝난 거에요 사실은. 믿습니까?
▶ 구원받았다? 그 구원의 역사는 영원까지 끝난 거에요 사실은.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면 결국은 혼자 있는 시간에 이 사실이 뿌리내리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나도 모르게 무너진다 라는 것. 특별히 일어나는 영적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것.
3. 성령 역사(힘) - 내 계획X, 내 생각X
▶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뉴에이지 운동이나 프리메이슨 운동이나 그들은 네피림 힘을 가지고, 세상을 움직이고 있어요. 거기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신 거에요. 왜냐? 이 힘 없이는 땅끝까지 증인 될 수 없기 때문에, 이 힘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주어지는 힘을 주셨어요. 그게 바로 성령의 충만한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 어떤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짜 영접하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거하시면 이때부터 내 계획과 내 생각이 필요 없어지는 것이죠. 내 계획이 필요 없고, 내 생각이 필요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니까,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니까 내 계획과 내 생각이 필요 없는 겁니다 사실은.
4. 말씀(하나님의 말씀) - 방황, 실패
▶ 네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고, 그와 더불어 우리가 이 땅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살아가는 삶 속에서 실패하지 않도록 무엇을 주었습니까?
▶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네 번째로 성경을 주신 거에요. 우리가 방황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끌어가시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성전(고전3:16) - 망할 수 없다
▶ 이렇게 된 신분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데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 삼으셨다는 것. 고린도전서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전 삼고 계시다 라는 것, 이렇게 된 신분입니다. 그렇게 성전 삼고 계시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절대 망할 수 없다 라는 것.
6. 현장 - 선교지(= 하나님의 계획)
▶ 여섯 번째입니다. 이게 이제 우리에게 뿌리내리는 부분들이고, 열 가지 발판 가운데서 이 부분들 속에 있으면 정말로 우리가 나가는 모든 현장이 선교지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나가는 모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선교사고, 이걸 가지고 나아가는 우리의 모든 현장이, 나와 나의 일터와 모든 만남이 바로 선교지라는 것.
▶ 모든 현장이 선교자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선교지만 선교지가 아니라 내게 나도 선교지이고, 나의 가정도, 나의 자녀도, 나의 일터도, 내 주변도 선교지에요. 선교지라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라는 것. 이 사실을 가지고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그게 선교지라는 것.
7. 생사화복
▶ 일곱 번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분명히 깨달을 것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하나님께서 주장하고 계시다 라는 것. 모든 것의 결정과 선택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라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따라가면 돼요. 왜냐?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 그래서 원수들이 여러분을 조롱한다 할지라도, 사람들이 여러분을 비웃는다 할지라도 웃으시길 바랍니다. 왜냐?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모든 것의 결정은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베드로전서3:12절에 말씀하고 있죠. 여러분 우리가 복을 빌라 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왜 복을 비느냐?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시다 라는 것, 다 보고 계시다 라는 것.
8. 시한부 인생 - 겸손, 담대(영원한 것)
▶ 여덟 번째입니다, 시한부 인생. 정말로 이 사실을 알면 겸손할 수 있고요. 이 사실을 알면 정말로 담대할 수 있어요. 한 번뿐인 생이에요 사실은 누구나. 그래서 여러분 한 번뿐인 생에 육신 싸움을 싸우지 마시고, 영적 싸움을 싸우는 영원한 것을 위해서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 한 번뿐인 육신을 갖고 가는 인생인데 육신적인 싸움으로 모든 걸 다 허비해 버려요. 여러분은 영원한 것을 놓고 싸우시길 바랍니다. 한 번뿐인 인생 허비하지 마시고, 주기철 목사님이 일사각오를 했잖아요? 한 번 죽는 것이다 라고 했어요. 그렇습니다, 그 속에서 겸손함도 나오고, 그 속에 담대함도 나오는 거에요.
9. 내세(전도)
▶ 그리고 어떤 면에서 내세, 죽어서 천국 가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이미 천국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 전도의 유일한 메시지가 될 수 있어요. 내세에 대해서 안 믿거든요? 지금 시대도 안 믿어요. 분명히 천국과 지옥은 있는데, 이게 전도의 유일한 메시지가 될 수 있고, 기독교가 기독교 될 수 있는 거에요.
▶ 여러분 예수를 믿는 순간에 이미 여러분 내세는 끝난 겁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진짜 예수를 믿는 사람은 죽음 앞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평안 할 수 있어요. 왜냐? 본향인 내세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10. 전도자 - 상급
▶ 그리고 마지막 전도자에게는 냉수 한 그릇도 잃지 않는 상급이 있다 라는 것. 이 사실이 우리가 발판 되어져야 돼요. 딛고 일어서야 되는 것인데 이 위에 서 있어야 되는 거에요 사실은. 발판처럼 이 위에 서 있어야 되는 거에요. ‘10가지 발판과 영원한 응답’, 우리에게는 흔들릴 일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도 흔들리지 않는 10가지 신앙의 발판을 삼아서 가는 것이 우리의 세 번째 여정입니다.
결론>
▶ 결론 부분 보겠습니다. 10가지 발판은 불신앙의 동기를 바꾸라는 것. 신앙생활의 가장 큰 실패는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고, 내 생각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라는 것. 따라서 하나님이 세 곳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 계시는데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고, 교회 또 여러분이 있는 각 현장, 처소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라는 것.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하나님과의 귀중한 소통을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찾아내서 정리하고, 정돈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래서 우리에게 말씀과 기도와 전도가 정리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의 신앙 발판 열 가지를 가지고, 우리 자신들이 확신 가운데 응답받고, 승리하는 자들 되게 하시고, 우리 모든 구역 식구들을 정말로 참된 제자로 세워나갈 수 있는 귀한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권찰님들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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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언약 잡은 한 교회가 지역을 살린다 | 행2:1-4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402 | 최고의 것 - 소유 | 마16:2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401 | 종강예배 | 계1:3 | 신봉준 목사 | 2024-12-09 | |
400 | 여정 - 신앙의 발판(결단) | 대상29:10-14, 롬11:36 | 신봉준 목사 | 2024-11-25 | |
399 | 보좌의 캠프와 영원한 응답 | 행 2:1-4 | 신봉준 목사 | 2024-11-18 | |
398 | 62가지 평생 응답과 영원한 응답 | 행1:4-8 | 신봉준 목사 | 2024-11-11 | |
397 | 5가지 확신과 영원한 응답 -> 한 사람 | 딤후3:14-15 | 백광주 목사 | 2024-11-04 | |
396 | 9가지 흐름과 영원한 응답 | 빌1:8-11 | 백광주 목사 | 2024-10-28 | |
395 | 10가지 발판과 영원한 응답 | 대상29:10-14 | 신봉준 목사 | 2024-10-21 | |
394 | 10가지 비밀과 영원한 응답 | 딤후4:1-5 | 신봉준 목사 | 2024-10-14 | |
393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영원한 응답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4-10-07 | |
392 | 7망대와 영원한 응답 | 빌2:1-12 | 신봉준 목사 | 2024-09-30 | |
391 | 세 가지 뜰과 영원한 응답 | 눅 19:41-44 | 백광주 목사 | 2024-09-23 | |
390 | 서밋의 뜰과 영원한 응답 | 요21:15-18 | 신봉준 목사 | 2024-09-09 | |
389 | 치유의 뜰과 영원한 응답 | 행16:16-18 | 신봉준 목사 | 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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