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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언약 잡은 한 교회가 지역을 살린다
(사도행전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서론>
* 말씀 주제 - 그리스도(역사), 말씀 흐름 - 전체, 말씀 성취 - 시간표 → 제자(가정 - 문, 교회, 지역)
▶ 오늘 내용이 언약 잡은 한 교회가 바르게 세워지면은 지역을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 말씀을 볼 때에 말씀의 전체 주제가 있습니다. 이 말씀의 주제를 우리가 제대로 알고, 말씀을 봐야 말씀이 나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게 되어 있어요.
▶ 그런데 말씀의 주제는 결국 그리스도 아닙니까? 말씀의 주제는 그리스도인데 말씀을 가지고 그리스도라는 이 부분들을 가지고 넓게, 깊게 봐야 돼요. 성경 66권을 가지고 결국 말씀의 주제는 그리스도인데 넓게, 깊게, 높게 이 그리스도의 비밀들을 찾아내야 되는 것이고요.
▶ 그러면은 말씀의 흐름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말씀의 흐름은 성경 전체를 놓고 말씀의 흐름이 보여지면서 이렇게 되어지면은 결국 어떻게 되어지느냐? 말씀이 성취됩니다. 정확한 성취되는 것을 가지고 그것을 시간표라 하죠.
▶ 우리가 말씀의 주제를 좀 제대로 알고,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말씀의 성취를 누리는 이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날 와서 예배드릴 때도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흐름을, 말씀의 주제를 알고, 말씀의 성취를 볼 수 있는 그 눈들이 열려져야 돼요 사실은.
▶ 그래서 우리가 말씀 들을 때도 그냥 설교를 듣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되는 것이죠. 어떤 면에서 창세기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고, 거기에 대한 답이 무엇이고, 창세기를 통해서 주제죠. 그러면서 실제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을 그대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 그러면서 앞으로 결국 네피림에 빠지는데 두 가지입니다. 나를 중심한 명상 속에 빠지느냐, 하나님을 향한 묵상 속에 빠지느냐? 앞으로 시대의 미래는 네피림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 두 가지는 첫 번째로 나를 중심한 명상에 빠지느냐? 또 한편으로는 진짜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묵상이라 하죠. 묵상에 빠지느냐? 결국 네피림 시대 이기는 귀중한 답들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 그다음에 출애굽기는 출애굽이 목적이 아닙니다 사실은. 가만 보면은 결국은 출애굽 하면 뭘 합니까? 또 흑암 속에 잡히는데 그래서 지금 메시지 가운데도 나옵니다마는 출흑암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세요. 출흑암이 안 되니까 블레셋에 당하고, 앗수르에 당하고, 또 바벨론에 당하고, 계속 당하잖아요?
▶ 결국은 출애굽기를 통해서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느냐? 출흑암을 하라는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출애굽기 사실 40년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인, 뿌리, 체질되어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출애굽기에요.
▶ 이처럼 말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보면은 역사가 일어나요. 넓게 보여지고, 그리스도가 깊게 보여지고, 높게 보여지면서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실제로 말씀의 흐름이 그 속에서 보여지죠.
▶ 성경 전체에 이렇게 말씀이 흘러가고 있는구나 보여지면서 실제로 말씀 성취 되어지는 시간표가 딱 내게 와지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고 하는데 이 제자가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것입니다.
▶ 오늘 제가 교회에 있는데 어떤 분이 연락이 와서 목사님 만날 수 있습니까? 그래서 몇 시까지 오라고 해서 그분이 왔어요. 몇 시까지 오라고 말씀드렸더니만 왔어요. 그러면서 지금 이제 새롭게 열려진 현장에 대해서 쭉 설명을 하시면서 그 현장을 놓고, 정말로 교회적인 차원에서 어떤 시스템을 좀 준비해 주면 좋겠다 라고 말씀했어요.
▶ 또 한 가지를 말씀하시는데 지금 우리교회 권찰님인데 이분이 3년 전부터 그 구역을 맡게 되었대요. 그런데 차도 없으신 분인데 집에서도 먼 이렇게 대구 근교에요. 그런데 집에서도 먼 곳인데 버스 타고 계속 와가지고, 3년 동안 지금 사역하는데 사역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하셔요.
▶ 그러면서 이분이 정말 우리 하나교회에 이런 제자가 있는 것이 감사하고, 놀랍다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서 한 가정, 가정을 다 챙기는데 저 먼 곳에 있는 그 한 군데를 못 가지만은 한 가정, 가정 다 챙기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케어를 해 나가는데 너무나 귀하고, ‘아, 이런 분이 하나교회에 있구나!’라는 사실을 알면서요.
▶ 그리고 실제로 수요 예배도 오면은 이분들이 안 좋은 상태에, 안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은 그 사람을 얼른 예배 마치고 데려가서 우리교회 식당에서 밥도 챙겨드리고, 그러면서 또 이제 그다음에 4층에서 진행되는 치유 훈련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이렇게 케어를 한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3년 동안 지금 사역을 하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 주간도 빠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어떻게 저렇게까지 사역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랍다 라는 걸 이야기 해요.
▶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아, 맞아 참 너무나 귀하신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교회가 되어지는 것이고, 지역이 사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가만히 우리 권찰님들을 생각해 봤어요. 한 분, 한 분이 다 소중해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지금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여러분이 하는 사역들을 보면은 너무나 귀중한 사역, 가정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사역이 지금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라는 것.
▶ 제가 한 분을 제가 들은 이야기라 가지고, 사역에 대한 보고를 들은 이야기라 가지고, 제가 그분을 이야기했지 가만 보면 우리 권찰님들이 다 그렇게 사역을 하고 계시거든요? 나름대로 지역을 품고, 기도 속에서 지역을 들어가고, 정말로 드러나지 않게 헌신을 해가면서 사역들을 해나가는 이런 부분들, 이런 제자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 교회도 되어지는 것이고, 지역도 되어진다 라는 것.
▶ 우리 지금 기도해 주실 것은 거제 지역에 우리 백광주 목사님이 지금 현장 사역을 하고 계시는데 다음 주 화요일이죠. 또 우리교회에서 한 여섯 분이 팀이 딱 되어 가지고, 캠프를 들어가게 됩니다. 그쪽에서 1박 2일씩 해달라고 하는데 우리 또 권찰님들도 사정들이 있기 때문에 하루 캠프로 일단 들어가서 한 번에 끝낼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캠프를 계획하고, 그 지역에 들어가서 귀중한 현장을, 또 제자를 찾는 현장들을 함께 인도를 받을 것입니다.
▶ 너무나 중요한 분들이죠. 어떻게 자기 삶들도 있는데 전도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그런 현장에 인도받는 그 부분들이 너무나 소중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어떤 면에서 정말로 이런 말씀의 흐름 속에서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일어나게 될 때에 교회도 살게 되고, 지역도 살게 되는 것입니다.
* 주일 - 말씀, 설교X - 하나님의 음성, 히4:12, 요1:1-14
▶ 그래서 여러분이 무엇보다 말씀 앞에 섰을 때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일 말씀 들을 때 그냥 설교 듣는다 생각하지 마시고요. 반드시 여러분 하나님의 음성을 그 속에서 들어야 합니다.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어요.
▶ 여러분 교회에 나와도 사람들의 분위기 있잖아요? 거기에 영향받잖아요. 또 일 있잖아요. 거기에 내가 영향을 받거든요? 일들 때문에. 그런데 사람의 말들도 그걸 들으면은 내가 영향을 받잖아요. 그러면은 하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여러분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되어 있어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아니 우리가 글들도 보면요, 책들도 보면은 그 관심 있는 책들을 계속 보면은 거기에 책에 대한 담겨진 사상들이 내게, 그 사상이 내게 들어오잖아요? 그런데 하물며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당연히 서밋의 응답을 누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들이 되어야 되고, 성경에 히브리서4:12절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다고 말씀하셨고요.
▶ 요한복음1:1-14절에 “태초의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말씀이 계시는데 이 말씀은 곧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라고 말씀했어요. 그리고 이 말씀 되신 하나님이 결국 생명으로, 빛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그리스도인데 14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 여러분 그러니까 치유와 함께 하나님이 주시는 서밋의 응답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 매 주일마다 말씀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그냥 설교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이 기도 속에서 매 시간들마다 예배에 함께 인도를 받아보시죠.
본론>
1. 중요한 응답(행2:1) - 오순절 날
▶ 그러면은 중요한 것은 본론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우리가 알고,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가장 중요한 응답이 무엇인가? 여러분 아셔야 되죠. 우리에게서 가장 중요한 응답은 오늘 사도행전2: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우리 교회사 속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이 응답이고, 교회사 속에서 우리 개인에게도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응답이 있다면은 오순절에 성령의 역사가 내 안에 임하는 겁니다.
1)유월절(구원)
▶ 이 사실을 이미 우리 안에 유월절의 축복이 이루어진 것을 말하죠. 유월절은 무엇을 말합니까?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이 유월절입니다.
2)오순절(능력 - 성경)
▶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결국은 능력의 삶으로 성령으로 인도하시는데 성령이 임하니까 능력이 임하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능력 있는 삶이 되어지고요.
3)수정절(보좌, 위에서)
▶ 여기에 수장절, 이것은 보좌의 축복과 함께 위에서 내리는 응답입니다. 이게 오순절 속에, 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 말은 이 속에 이 세 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받은 구원받은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고요. 성령이 임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수장절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우리 생애에 있어서 가장 먼저 받아야 될 응답은 오순절 날이 임하는 역사입니다. 내게 오순절 날에 성령의 역사가 임했던 것처럼 내게 임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응답이고요.
2. 하나님의 예비한 - 세계의 문(행2:9-11)
* 행2:10(브리스길라 부부) - 행18:1-4, 행18:14-18, 고전16:19, 롬16:3-4
▶ 이렇게 되어지면은 두 번째, 실제로 하나님께서 예비한 세계의 문이 열려지게 됩니다. 세계의 문이 열려지는데 여기에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은 15개 나라가 모여 있었잖아요? 누가 모이라 해서 모인 것도 아닌데 모여 있었어요. 그곳에 성령이 임한 거에요 사실은. 자, 그러면은 보세요. 여기에 특별히 중요한 구절이 10절인데 한 사람만 예를 들게요. “로마에서 온 나그네”, 라고 했어요.
▶ 오늘 아침에 직원 예배할 때도 제가 우리 직원 분들한테 좀 말씀을 드렸던 부분들입니다마는 이 로마에서 온 나그네, 이 마가 다락방에 이미 로마에서 온 나그네가 와 있었는데 많은 성경학자들이 이 로마에서 온 나그네를 누구를 말하느냐? 브리스길라 부부였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많은 성경학자들이 왜냐? 나중에 보면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가르치고, 알게 하는 부분들이 나오거든요? 사실 이 자리에 참석했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여기 보면 결국은 18:1-4절에 보면은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돼요. 로마에서 추방 되어 가지고 고린도에 갔는데 이 브리스길라 부부가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에게 주신 만남의 축복이죠.
▶ 18:14-18절입니까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성경학자인 아볼로를 만나서 성령에 대해서 알도록 또 가르칩니다. 여러분 젊은 교역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대해서 바삭하고, 잘 아는 젊은 교역자라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이 사람에게 브리스길라 부부가 성령의 영적인 사실에 대해서 전달하게 되고, 가르치게 됩니다.
▶ 그리고 고린도전서16:19절에 보면은 결국 브리스길라 그 집이 지교회의 응답을 누리게 되죠. 이미 하나님의 역사가 어떤 것인가를 안 증인입니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그러면서 로마서16:3-4절에 보면은 바울이 복음 전하는 일에, 로마를 복음화 하는 일에 있어서 동역자로서 귀중한 복음의 뒷받침이 되어졌던, 배경이 되었던 사람이 브리스길라 부부입니다.
▶ 이 5가지 응답들, 한 사람의 브리스길라 부부를 말했는데 여러분 하나님이 예비한 세계의 문들이 이런 사람을 통해서 열려져가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은 다입니다 사실은.
▶ 그래서 주일날 예배에 와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에 빠지지 마시고요. 집중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분명히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인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누구를 세우시든지, 어떤 말씀을 통해서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냥 설교 듣는다? 그건 실패하는 겁니다.
3. 예배
▶ 세 번째입니다. 그 속에서 결국은 주어지는 부분이 뭡니까? 예배의 축복이 진정으로 회복 되어지죠.
1)행2:17-18, 미래
▶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사도행전2:17-18절에 “환상을 보고 예언하고 꿈을 꾸리라.”, 전부 다 미래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미래에 대한 부분들이 보여지고요.
2)행2:42(요16:13)
▶ 그리고 사도행전2:42절에 보면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은 여러분 가야 할 길이 예배를 통해서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왜냐? 요한복음16:13절에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영으로 인도받게 되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받게 되고, 여기에 장래의 일을 알게 하리라 했거든요? 정말로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평생에 가야 할 길들이, 미래의 길들이 분명히 나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러면서 서로 교제하며 여기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며, 성찬에 대한 부분,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나누는 것이고, 서로 교제하며 무슨 말입니까? 내 옆에 와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서 온 사람인 것을 보는 눈이 열려진다 라는 것.
▶ 이게 성도가 서로 교제함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영적으로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뭔가 교회 안에 와서도 교제가 안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데 진짜 은혜를 받으면 옆에 와 있는, 내 옆에 앉아 있는 하나님께서 예배하기 위해서 내게 보내주신 사람인 것이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교제가 되어지는 거에요.
▶ 그러면서 뭡니까? 그러면서 마지막에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사도행전2:42절에 나온 부분들이죠.
3)빛의 경제(행2:43-45) - 헌금, 선교, 렘넌트
▶ 그러면서 세 번째로 참된 빛의 경제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사도행전2:43-45절, 여러분이 드리는 모든 헌금은 한마디로 말하면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헌금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빛의 경제에요. 그래서 여러분 헌금 자체가 여러분 빛의 경제인 걸 아시고, 정말 우리 중심을 다해서 마음을 담고, 드려야 될 부분들이에요.
▶ 우리가 이렇게 주일날 뭔가 요즘 편리해지니까 온라인으로 헌금도 이렇게 하고 하는데 물론 그것도 좋지만은 여러분 정말로 헌금을 드릴 때마다 그 헌금 속에 여러분 언약을 담고, 헌금을 드리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모르게 쉽게 이렇게 헌금을 온라인으로 교회로 이렇게 보내다 보니까 실제로 헌금에 대한 중심, 마음에 대한 중심, 물론 보내는 그 자체도 마음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보내죠.
▶ 그런데 대부분 또 어떤 경우에는 십일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주어지는, 그달그달 주어지는 물질에 대한 부분들이 정해져 있으니까 자동 이체시켜 놓으면 저절로 빠져나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그게 편리할지 모르지만 정말로 우리가 헌금에 대한 부분은 여러분 알고, 언약을 담고, 헌금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 빛의 경제를 회복해야 되기 때문에.
▶ 그리고 정말로 선교, 현장의 재앙의 역사를 막는 선교 경제를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미래를 살리는 렘넌트 경제를 놓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4)날마다 성전 - 집(행2:46-47)
▶ 그러면 네 번째로 사도행전2:46-47절에 중요한 말씀이죠. 날마다 라고 나와요.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성전에 있는 모든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과 말씀들이 어디로? 집으로 연결 되어져야 합니다.
* 행1:13-14
▶ 여러분 기도를 교회에 가서 기도할 때 주일을 준비하며 기도할 때 이 기도하시고요. 사도행전1:13-14절에 마가 다락방의 언약 붙잡은 성도들이 전혀 기도했는데 이 응답이 왔어요. 그렇다면은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주일을 통해서 주시는 응답들입니다.
▶ 중요한 오순절의 역사, 성령의 역사와 함께 그 속에서 실제로 예배를 통해서 문들이 열려지는 만남의 축복과 함께 예배의 진정한 축복이 회복 되어지고, 경제도 회복 되어지고, 그 축복이 가정까지도 연결 되어지는, 엿새 동안의 현장으로 연결 되어지는 이런 엄청난 증거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사도행전 2장의 내용입니다.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누려야 될 축복이에요. 예배를 놓고 기도해야 될 부분들이고요.
* 주일 - 6일 동안 연결, 묵상 - 각인, 기도 제목, 말씀 성취(말씀의 망대)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일 받은 말씀이 6일 동안의 현장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주일에 받은 말씀에 대한 묵상이 필요합니다. 내가 주일에 받은 은혜의 말씀을 그대로 묵상하게 될 때 이게 내게 각인이 되어집니다. 각인이 되는 그때에 올바른 기도 제목들이 나오게 되고, 여기서 말씀에 대한 성취가 이루어지면서 실제로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지면서 이게 내 속에 말씀의 망대로 딱 세워지게 됩니다.
▶ 자, 정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제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주일을 놓고 받아야 될 응답들이 뭐냐? 언약 붙잡고, 기도한 마가 다락방에 이 응답이 임하였다면은 오늘도 여러분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동일하게 여러분에게 이 축복된 응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2장의 역사가 성경에 있는 역사가 아니라 나의 역사가 되어야 돼요.
▶ 다섯 가지를 말씀드렸죠. 그래서 주일 말씀들이 6일 동안에 연결되어 지도록, 그를 위해서는 주일 받은 말씀을 가지고, 우리는 뭘 하느냐? 묵상하는 겁니다. 그러면은 각인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 속에서 올바른 기도 제목도 계속되게 되어 있고, 실제로 말씀의 성취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뭐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어느 날 보면은 말씀의 망대가 딱 세워져 가지고, 그 어떤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왜냐? 이미 내 안에 말씀의 망대가 서 있기 때문에.
▶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진 한 사람이면 충분히 교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역도 살리게 되고, 여러분 모든 걸 살리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에도 기도하는 가운데서 여러분 구역에 정말로 말씀의 망대로 세워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다음 한 주간 우리의 현장을 놓고, 귀중한 말씀을 또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먼저 우리가 말씀의 망대가 우리 안에 기도 속에서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들이 힘을 얻게 하시고, 우리가 힘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구역 한 사람, 한 사람을 제자로 세워나가는 귀중한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가 지속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현장에 들어갈 수 있다 라는 것은, 또 우리가 계속해서 지속해서 사역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을 깨닫습니다. 뭔가의 비밀을 갖지 아니하면은 지속적인 사역이 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 내 속에 말씀의 망대가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 속에서 계속해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것이 내게 힘이 되고, 내게 행복이 되고, 내게 축복이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사역 현장에 지속적인 역사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지역 현장, 모든 가정과 교회 현장에 참된 제자를 세워나갈 수 있는 귀중한 우리 권찰, 모든 구역장님들 될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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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언약 잡은 한 교회가 지역을 살린다 | 행2:1-4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402 | 최고의 것 - 소유 | 마16:2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401 | 종강예배 | 계1:3 | 신봉준 목사 | 2024-12-09 | |
400 | 여정 - 신앙의 발판(결단) | 대상29:10-14, 롬11:36 | 신봉준 목사 | 2024-11-25 | |
399 | 보좌의 캠프와 영원한 응답 | 행 2:1-4 | 신봉준 목사 | 2024-11-18 | |
398 | 62가지 평생 응답과 영원한 응답 | 행1:4-8 | 신봉준 목사 | 2024-11-11 | |
397 | 5가지 확신과 영원한 응답 -> 한 사람 | 딤후3:14-15 | 백광주 목사 | 2024-11-04 | |
396 | 9가지 흐름과 영원한 응답 | 빌1:8-11 | 백광주 목사 | 2024-10-28 | |
395 | 10가지 발판과 영원한 응답 | 대상29:10-14 | 신봉준 목사 | 2024-10-21 | |
394 | 10가지 비밀과 영원한 응답 | 딤후4:1-5 | 신봉준 목사 | 2024-10-14 | |
393 |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영원한 응답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4-10-07 | |
392 | 7망대와 영원한 응답 | 빌2:1-12 | 신봉준 목사 | 2024-09-30 | |
391 | 세 가지 뜰과 영원한 응답 | 눅 19:41-44 | 백광주 목사 | 2024-09-23 | |
390 | 서밋의 뜰과 영원한 응답 | 요21:15-18 | 신봉준 목사 | 2024-09-09 | |
389 | 치유의 뜰과 영원한 응답 | 행16:16-18 | 신봉준 목사 | 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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