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절대불가능에 도전하라
2023-01-08 1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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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절대불가능에 도전하라

(1:29-33)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아멘.

신1:29-33

 

■ 축복을 선언하시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우리 2023년 어떻게 신앙생활에 인도를 받을까 정말로 앞서가신 주님만 따라가면 됩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을 따라가는 일에 있어서는 남보다, 남 못지않은 열심들을 내시고, 정말로 앞서가신 주님을 따라감으로 영적싸움에 승리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 해 두 번째 주일입니다. 우리가 늘 새 해가 되면 모두가 기대하는 부분들도 있고요, 또 마음에 들뜨고 부풀어지는 마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환경이,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축복이 있을 것이다 희망을 가지고 기대를 하지요. 그래서 보면 늘 새 해맞이로 한국 같은 경우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동해안 쪽으로 찾아 나가기도 합니다. 희망을 갖고자.

그리고 새 해를 맞이하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축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봐요. 타임스퀘어, 뉴욕에서도 새 해 되니까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축제를 벌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요, 또 아프리카 같은 경우에도 새 해 불꽃놀이 하다가 우간다 같은 경우에는 압사를 당하는 이런 경우도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새 해에는 새로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새 해를 기다리고 있고 또 맞이하고 있지요.

그런데 한번 생각해 봅시다. 새 해가 한 주간 정도 지났는데 많은 분들이 작심 삼 일로 끝나는 분들도 있고요, 또 요즘은 작심 삼 일이 아니라, 작심 한 달 정도는 간다고 하더라고요. 어떻든 나름대로 새 해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고 그것을 행하려고, 또 인도 받으려고 몸부림치는 것 또한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리에게 새 해가 어떻게 하면 새 해가 될 수 있느냐? 새 날이 어떻게 하면 새 날이 될 수 있느냐?

여러분 먼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해 아래는 새 것이 없습니다. 전도서1:9-1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뭐요? 새 것이 없다, 그러면서 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게도 이미 있었느니라.” 해 아래 있는 그 어떤 것도 새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새 해를 맞이해서 우리가 당장 새 사람이 된 것도 아니고요, 그렇잖아요? 새 해를 맞이했다고 해서 또 새로운 일도 주어진 것도 아니고요, 늘 여전히 지난 해 했던 일들하고, 지난 해 했던 환경과 그 여건 속에서 일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정말로 새 날과 새 일과 새 해가 될 수 있는 축복이 있다면 해 아래는 없는데, 어디에서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느냐? 여러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는 새 날과 새 해와 새 일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천지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 속에서 우리에게는 날마다 새 해가 되어지고, 날마다 새 날이 되어지고, 날마다 새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새 해, 어떤 새 날들을 기대하지만 새 것이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주어지는 한 날 한 날은 새 날이 되어져요, 새 일들이 되어져요. 그래서 고린도후서5:17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결국은 모든 피조물 속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새 것이 되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본문에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 날, 새 해를 앞두고서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1.5, 2세들에게 하는 설교가 오늘 본문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에 애굽의 노예로 있다가 해방 받았습니다. 그리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결국 새 해와 새 날이 약속되어진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가나안 땅 들어가는 길목인 가데스바네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머무르게 된 겁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라고 정탐꾼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정탐꾼들이 12명의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를 하게 됩니다. 거기에 민수기 13장에 보면 10명의 보고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그들의 보고에는 하나님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 땅 거민은 크고 광대하고 우리는 그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스스로 메뚜기 같습니다.’라고 10명이 보고를 하게 됩니다. 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면서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서 우리가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게 우리에게 낫지 않느냐 라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민수기 14장에 보면 모든 백성들이 다 통곡했다고 이야기 했어요. 결국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메도록 했어요. 가데스바네아에서 불신앙의 보고 속에서 그 선택 속에 빠졌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은 광야 40년 동안에 광야를 헤매게 되었어요. 마치 바로 가나안 땅, 약속의 땅, 새 날과 새 해가 약속된 가나안 땅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 불신앙 때문에 1세대들은 그 새 날과 새 해를 앞두고 한 명도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새 날과 새 해를 상실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런 사건 속에서 모세가 마지막 모압 평지에서 출애굽 할 때 어린 아이였던 1.5세대들, 그리고 출애굽 할 때는 태어나지 않았습니다마는 광야 길을 통해서 태어났던 2세대들, 지금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들 앞에 서서 오늘 중요한 메시지를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그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무엇이냐?

 

1. 먼저 앞서가시는 하나님

먼저 첫 번째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말씀하고 있는데요, 오늘 30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시지요.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하나님은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2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왜 가나안 거민들을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느냐? 하나님께서는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너희는 절대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서서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먼저 가나안 땅을 알아가지고, 가나안 땅을 목적지로 삼아서 광야 길을 걸어간 게 아니에요. 먼저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주신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몰랐어요. 그런데 먼저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알리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시면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너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창세기12:1절이지요.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먼저 내가 네게 지시할 땅, 가나안 땅을 먼저 알리신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그 가나안 땅을 알고 계셨고요, 먼저 알고 계셨고 그래서 먼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셨고요, 또 먼저 가나안 땅을 알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먼저 가나안 거민들조차도 하나님이 알고 계셨어요.

그래서 결국은 언약 가지고 나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모든 가나안 거민을 쓸어버릴 것이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먼저 알고 계셨고, 가나안 거민도 먼저 하나님이 알고 계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 모세를 통해서 광야 40년 동안에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고백하게 하는데 31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 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광야를 거쳐서 광야 마지막의 가나안 땅의 길목인, 바로 모압 평지에 이르렀던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임져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먼저 앞서 가시면서 33절에 보면 장막 쳐야 할 곳을 알려 주셨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야 할 길까지 직접적으로,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인도해 주셨던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백성들보다 먼저 가셔서 장막 칠 곳을 알려주셨고, 그리고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시면서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믿지 않음을 놓고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꾸지람 하시는데요, 3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니까 너희의 조상 결국 광야 길에서 다 죽게 되었다는 것, 새 날과 새 해가 약속으로 주어진 가나안 땅 목전에서 먼저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 조상들은 결국은 새 날과 새 땅을 앞두고서 다 죽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또한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느냐? 너희조차도 지금 모압 평지, 바로 가나안 땅 앞에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이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게 된다면 너희 조상과 다를 바 없게 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이 뭐냐? 이 한 해, 2023년 한 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한 해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붙잡을 언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지요. 세상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부분에 모두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렵고요 사실은. 앞으로 2, 3년 더 어려워 질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거기에 모든 사람이 영향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교회도 거기에 영향 받을 수밖에 없어요. 육신적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실제로 어려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생각들도 다 양극화 되어지고요, 경제도 실제로 우리에게 피부적으로 와지는 부분이 뭡니까? 물가는 상승하는데 실제로 경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먼저 여러분 좀 아셔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육신적인, 현실적인 어려움들은 그냥 육신적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들이 아니에요. 영적인 부분에 문제가 왔기 때문에 육신적인 것도, 현실적인 것도 어려운 거에요. 지금은 영적으로 어떻게 보면 전 세계가 영적인 혼란 가운데 빠져들고 있어요. 이미 예수님께서 성경에 예언하고 있어요.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게 되고, 어느 것이 진리인 줄도 모르고 거기에 미혹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조차도 어려워질 것이다. 교회 안에 미안합니다마는 많은 이리떼들이 들어와 가지고 교회를 어렵게 만들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에도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마지막 때에 대 영적인 혼란들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미 우리가 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고, 또 현장을 통해서 보고 있는 부분들 아닙니까? 3단체, 각종 종교단체들이 말도 안 되는 것들 가지고 일어나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똑똑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끌려가고 있어요.

여러분 3단체 각종 종교단체들이 가장 좋은 것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그 중심에 명상운동이 있습니다. 명상은 뭐합니까? 결국은 접신 들리게 만드는 겁니다. 접신 들려가지고 결국 작품을 만들어 내게 하는 겁니다. 작품 활동 하고 창작활동 하는데 거기에 접신 들려서 뭔가 만들어 내니까 거기에 돈이 모입니다. 그게 상업화가 되어져요. 거기에 많은 후대들이 그냥 그 문화 속에 빠져들게 돼요. 그래서 앞으로 가면 갈수록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어려워지고, 더 힘들게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지금 어떤 면에서 지난 금요 전도학교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주일학교 아이들이 출석이 안 된다. 이미 우리 한국교회 50% 이상이 주일학교가 운영이 안 된다는 보고들이 실제로 드러나고 있고요, 그리고 주일학교 뿐만 아니라, 결국은 젊은 층 30, 40, 그나마 50, 60, 그 위에 분들은 정말로 교회 중심으로 해서 교회가 1순위가 되어가지고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뭔가 헌금하고 뭔가 교회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런 중심을 가지고 헌신을 합니다.

그런데 30, 40대 이런 연령층이 교회 안에서 빠져나갑니다. 한국 교회 지금 진단한 결과가 주일 학교도 주일학교이지만, 30, 40대가 지금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겁니다. 코로나 통해서 온라인 이런 부분들에 익숙해지니까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쉽게 가정에서 유튜브 들어가서 좋은 설교, 훌륭한 설교들 많이 듣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교회 굳이 가가지고 인간관계 때문에 고생하고, 갈등하고 그럴 필요가 있느냐? 상처받고 그럴 필요가 있느냐? 교회 나갈 이유가 없다. 그래서 편하게 신앙생활 합니다.

히브리서10:25절에 있는 말씀처럼 마지막 때에 모이기를 폐하는그런 시대가 옵니다. 그래서 교회는 갈수록 더 어려워져요. 세상이 아무리 영적으로 혼란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마지막 세상을 살리는 보루가 교회에게 주어져 있는데 교회만이 제대로 힘을 얻고 올바른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세상은 살아날 것인데, 교회조차 힘을 잃게 되어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회 운영이 안 되는 교회들이 많아집니다. 그나마 초대형교회나 대형교회나 중형교회는 살아남을 겁니다, 살아남아요. 정말로 미자립 교회나 자그마한 교회들은 교회 유지가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교회가 정말로 대구, 경북 교회들을 살리는 그 일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함께 복음운동을 위해서 함께 개 교회들 힘을 줘가지고 일어날 수 있는 그 일에 우리가 심부름 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기도하세요. 우리 하나교회가 그냥 이렇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고 계속해서 말씀 드리잖아요? 이 대구, 경북에 많은 어려운 교회들을 살려서 함께 지역을 복음화 하는 이 일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왜냐? 교회가 무너질 것이기 때문에, 악한 사단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어요.

여러분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세상적으로도 어렵고요, 영적으로 더 힘들어지고요, 교회도 어렵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 스스로가 뭔가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마음의 두려움과 또 불안함이 있습니까? 절대 두려워하거나 불안할 필요가 없어요.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 앞서서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지금 세상에서는 하나님 없는 헛된 용기들을 심어놔요. 창세기 3장 아닙니까? ‘네가 하나님이다.’ 헛된 용기들을 심어가지고 사람들을 부추겨요. 또 세상에는 헛된 번영을 통해서 사람들을 미혹해 나가요. 창세기 6장에 보면은 그 땅에 번성함이 있었다고 했어요. 하나님 없는 헛된 번성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끌어가고요. 창세기 11장에 하나님 없는 바벨탑, 헛된 성공을 가지고 사람을 끌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악한 사단이 힘이 있어서 세상을 헛된 용기와 헛된 번영과 헛된 성공을 가지고 세상을 끌고 간다 할지라도 정말로 언약 붙잡은 한 사람이 있다면 그 한 사람 통해서 하나님은 앞서서, 먼저 가시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절대 우리 앞에 당한 현실 앞에 두려워하지 말고 무서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앞서서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그냥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 곁에 계시고, 그런 하나님이 아니세요. 만약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으로만 믿는다면은 시공간을 제한받는 우리와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안 그래요?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것으로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은 시공간을 초월하지 못하고 제한받는 우리와 다를 바가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으로서 우리 앞서서 먼저 가시면서 그냥 함께하시는 것이 아니라, 한 발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인생을 놓고 우리 앞서가시면서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예비해 놓고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세요. 시공간 제한 갖고 있는 우리와 달라요.

마가복음16:19-20절에 말씀하고 있죠. 마가복음16:19절에 보면은 말씀을 마치신 후에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사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했어요. 19절에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보좌에 앉으셨다는 말이죠. 그리고 바로 20절에 보면은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아니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이신데 제자들이 들어가서 말씀을 전하는데 현장에서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무슨 말입니까?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발 앞서 가시는 분이 아니라 먼저 앞서서 우리 앞에서 나가시면서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예비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창세기22:14절에 보면은 아브라함이 이 사실을 잘 알았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했어요. 거기에 아브라함이 번제를 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세기22:14절에 보면은 바로 사실은 이삭 대신에 수양을 준비해 놨어요. 그래서 그 땅에서 아브라함이 뭐라고 했습니까? 여호와 이레라고 했어요. 여호와 이레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셨다 라는 것,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실 뿐만 아니라 앞서 가시면서 모든 것들을 예비해 놓으시고 우리의 한 걸음, 한 걸음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무엘상 7장에도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로 마음이 흐트러졌어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나타나가지고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이야기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우상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자. 여기에 온 백성들이 하나 되어서 미스바에 모여서 여호와께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를 지내는데, 번제를 지내는데 거기에 블레셋이 공격해 왔어요.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마디로 예배드리고 있는데 전쟁을 일으켜서 블레셋이 쳐들어왔어요. 그러면은 하나님이 막아주셔야 되죠. 그래서 하나님이 우레를 발하사 블레셋을 막으셨어요. 그리고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그 블레셋에 승리하도록 하셨어요. 이 역사를 체험하고 사무엘이 단을 쌓았어요. 그 단을 쌓고 붙인 이름이 뭐냐? 에벤에셀이에요.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이 말 속에는 단순히 우리가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말이 아니에요. 우리의 모든 과거에 걸어오는 걸음들을 하나님이 완벽하게 예비하시고, 준비하시고, 인도하셨기 때문에 오늘 여기까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우심이 있었다 라는 사실의 고백이에요.

그렇습니다. 2023년 시작되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서 가시는 하나님이시고,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시고, 모든 것들을 시공간을 초월해서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시라면은, 여러분 2023년 이 한 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예비해놓고,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렇다면은 오늘 여러분이 있는 문제와 사건과 일들, 우리는 그 문제 속에 빠지고, 사건 속에 빠지고, 일들 속에 빠지는데 하나님이 먼저 앞서서 가셔서 모든 것을 예비해 놓고, 축복해놓고,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계신다면은 그 문제와 사건과 일들은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는 증거가 될 겁니다. 그래서 문제 속에 빠지지 마세요. 하나님이 그 문제를 모르시는 분이 아니세요. 일들 속에 빠지지 마세요. 그 일들을 모르시는 분이 아닙니다. 먼저 앞서 가셔서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예비해놓고, 준비해놓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라니까요?

지난 주간에 어떤 집사님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해 왔어요. 그래서 잠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사실 자기도 원치 않게, 자기 가정에 원치 않게 어려움을 당한 지금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이에요. 그래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우리가 전혀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런 문제가 왔다면 이건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전에 나는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내게 지금 닥쳐진 이 어려움들이 왔다면 진짜 그것 통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라는 하나님의 손길이 아닐까요? 그래서 기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아 나가십시다.’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그분이 감사하다면서 정말로 이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믿음 고백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임을 알고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가십시다 말씀을 드렸어요.

아마 2023년 살아갈 때에 여러분도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 잘못 상관없이, 물론 잘못해서 오는 문제들도 있을 것이고요. 그것과 상관없이 오게 되는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먼저 앞서서 모든 것을 예비해 놓고, 준비해 놓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걸음을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정말로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의 증거를 찾아내는 그런 축복된 주의 종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근본을 찾으라

두 번째입니다. 먼저 앞서서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이 맞다면은 여러분 지금 어떤 위기에 있습니까? 어떤 불가능이 여러분 앞에 있습니까? 불가능에 근본을 찾는 도전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해 놓고, 준비해놓고, 앞서서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시라면은 위기 있다? 불가능이 있다? 그 위기와 불가능 속에 빠지지 말고요, 착각하고, 속지 말고요. 거기에 근본을 찾는 도전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근본을 찾는 도전이 무엇일까요? 다시 말하면은 절대 가능을 가지고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라는 겁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절대 불가능해요. 우리에게 선한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아무리 안 그런 척하고 앉아 있어도 죄 투성이고요, 우리 안에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죄 된 생각들이고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인간은 왜냐? 하나님을 떠나서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서 칼빈이 성경 전체를 큰 5가지 기둥으로 설명했는데 너무나 설명을 잘한 거에요.

먼저 첫 번째 기둥이 뭐냐?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다는 것,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이에요. 에베소서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죠.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해버렸어요, 절대 불가능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선택하셨어요. 우리는 조건이 없어요.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선택하신 거에요. 그래서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조건 없이 우리를 건져냈어요.

다시 말하면은 공동묘지에 죽음으로 시체로 늘어져 있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신봉준 너 일어나찾아내신 거에요. 이게 무조건적인 선택이에요. 내가 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조건이 있어서가 아니에요.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그 은혜는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라는 것, 불가항력적인 은혜에요.

그리고 은혜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죄는 하나님이 속해 주신다는 것, 모든 사람의 죄를 속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하나님의 은혜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죄를 속해 주신다. 그래서 제한적 속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택받고 불가항력적인 은혜 가운데 있으면서 속죄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지신다는 것,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했잖아요? 끝까지 책임지는 것, 그게 성도의 견인이라는 말이에요.

원래 우리 인간은 여러분 불가능이었어요. 그것도 절대 불가능, 그런데 그 절대 불가능이 왜 일어났느냐?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절대 불가능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바로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절대 가능의 답을 주셨는데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또 이 언약을 잃어버리고 노예 되어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절대 불가능에 빠졌어요. 그것도 400년 동안에 노예에요. 아이를 놓으면 노예고, 아이를 놓으면 노예고, 노예의 길을 멸할 길이 없어요. 400년 동안 노예가 이어졌어요. 거기에 하나님은 또 절대 가능의 답을 주셨는데 희생제사의 비밀, 출애굽기3:18절입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거기에 절대 가능의 답을 주셨는데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또 우리가 잘 알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에 속국 되어 버렸어요. 거기에 베드로를 통해서 주님께서 신앙고백을 받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원죄문제, 노예 되어 있고, 포로 되어 있고, 속국 되어 있는, 한마디로 말하면 절대 불가능에 빠질 때마다 하나님은 절대 가능의 답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그 불가능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결국은 한 시대, 시대마다 언약의 역사들을 이어가게 하셨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혹이나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들, 어려움들이 여러분에게, 개인에게, 가정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절대 가능의 답을 붙잡으라는 기회입니다. 내 문제 내가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물론 여러분이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이 해결 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가 정말 갖고 있는 문제는 나와 상관없이 절대 불가능한 위기가 왔다면은 그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거에요.

여러분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으로서 허물과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 에베소서2:2절에 보면은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어요.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누구입니까? 사단입니다. 그 사단이 지금 악의 영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했어요, 사단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 왕으로 그리스도를 주셨어요. 그리고 결국 사단의 심부름 하면서 사단을 쫓아가다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면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그 진노 받지 않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되어 질 수 있도록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길을 여신 겁니다. 그래서 참 제사장, 참 왕,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만이 절대 가능이고, 절대 불가능을 바꿀 수 있는 비밀입니다.

네피림 시대에 노아 시대 아닙니까? 모든 백성들이 다 타락해가지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죠. 거기에 하나님께서 결국은 불가능한 위기를 만난 네피림 시대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아 가족을 부르셔서 노아에게 무엇을 만들도록 했습니까? 방주를 만들라고 했어요. 그 방주는 절대 가능인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에 보면은 모세가 죽었습니다. 지금 광야 길에 있었어요. 가나안 땅에 언제 갈지 모릅니다. 여호수아의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겠죠, 염려들이 있었겠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했어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뭐냐?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겠다.”, 여러분 절대 위기를 만난 여호수아에게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지도자 모세는 죽었어요. 어떻게 인도해 나갈 것인가? 두려움에 사로잡혔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으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고 한 것이죠.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뭐냐?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하겠다, 절대 가능의 비밀을 여호수아는 가진 거에요.

창세기 39, 여러분 요셉이 노예로 가게 되었어요. 나중에 감옥에 가게 되고, 왕궁에 서게 되죠. 그런데 노예로 간 요셉에게 그 모든 환경들을 바꿀 수 있는 노예의 신분으로서 보디발의 모든 집의 환경들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절대 가능을 요셉이 가지고 있었어요. 노예는 위기를 당한 겁니다, 절대 불가능한 과정이에요. 그런데 그 과정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되는, 밭에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리게 됐는데 그 비밀이 어디 있었느냐? 절대 가능의 비밀을 가진 요셉이었어요. 그게 창세기39: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다는 말도 되지만은 요셉도 하나님과 함께 했다는 말이에요. 절대 가능의 비밀을 가진 요셉이었어요. 그러니까 위기, 절대 불가능도 상관없이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왕도 벌벌 떨고 있었고요. 전쟁에 나가 있는 군인들도 손을 쓰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형들조차도 전혀 교만하다고 하고 손을 못 쓰고 있었습니다. 누구입니까? 다윗입니다. 블레셋 앞에 골리앗이 장군으로 와가지고 40일 동안에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욕했어요. 아니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욕한 것이죠. 그때 어린 소년 다윗이 나섰습니다. 왕도 떨고 있었는데, 군인들도 나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습니다. 그때 다윗의 고백이 뭡니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 앞에 선다고 했어요. 절대 불가능을 바꿀 수 있는 절대 가능의 비밀을 가진 다윗이었어요.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가 다락방에 모였다 라는 것, 사도행전1:12-14절이죠. 사실 거기에 모이면 안 돼요. 기독교를 핍박하는 가운데서 거기에 모이면 어떤 면에서 사형까지 당할 수 있는, 법적인 어떤 제재함을 가하다가 사형까지도 시킬 수 있는 그런 위기를 만난 겁니다. 거기에 초대교회는 절대 가능의 답을 가지고 전혀 기도했어요. 그게 사도행전1:1, 1:3, 1:8,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붙잡고 1:12-14절에 보면 오로지 기도에 들어갔어요. 그 초대교회로 말미암아 로마까지 살리는 문들이 거기에서 시작된 거에요. 절대 가능의 비밀을 가진 초대교회, 절대 불가능한 로마까지 살리게 되는 축복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 앞서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심이 맞다면은 이 한 해에 여러분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고, 무서워하지 말고, 절대 불가능 앞에서 절대 가능인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그 어떤 문제와 사건과 일들도 실제로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심을, 앞서가신 하나님이 믿는다면은 그 모든 것들이 증거거리가 될 거에요. 무슨 증거거리가 되느냐? ‘, 여호와께서 이렇게 행하시는구나!’잘만 보면은, 그래서 자세히,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들 당하면, 어려움 당하면은 여러분 생각대로 움직이지 마시고요. 자세히, 주의해서 보면은 , 여호와께서 이렇게 행하시는구나.’보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정말로 여러분 먼저 앞서서 행하시는 하나님이 맞다면은, 모든 것들을 준비해 놓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 맞다면은 여러분 과거, 거기에 매여 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 맞다면은 여러분 과거도 주님의 손에, 하나님의 손에 있는 거에요. 그걸 발판 삼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과거를 발판 삼지 못해서 과거에 걸림돌이 되어가지고 그 과거에 영향을 받고 오늘을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요. 여러분 과거를 최고의 발판 삼기를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여러분 오늘을 먼저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최고로 누리는 그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미래는 먼저 우리에게 모든 필요한 것들을 예비하시고, 준비하시고, 앞서 가시는 그 하나님을 우리의 머릿속에, 우리의 마음속에 그리면서 최고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생애를 인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그림들을 그리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과거를 최고의 발판으로 삼으시고, 오늘을 최고의 누림의 시간으로 만드시고, 미래를 먼저 앞서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가지고 하나님이 어떻게 이루어 가실 것인가에 대한 최고의 그림들을 그려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한 해 정말로 하루하루, 한 주간, 한 주간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보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어서 마지막 이 한 해를 또한 결산할 때에 ,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구나!’ 고백할 수밖에 없는 귀한 축복된 증인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5시 기도 속에서 절대 가능한 응답을 가진 제자의 기도

1. 하나님의 나라 25시의 비밀로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누리게 하소서.

2. 절대불가능에 도전하는 절대가능한 답인 예수 그리스도 근본의 답을 찾게 하소서.

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날마다 하나님이 이루실 새로운 계획을 보는 하루하루 되게 하소서.

 

 

20231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라

(1:29-33)

 

서론: 전 세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새해를 기다리며 기뻐합니다. 그런데 과연 진정으로 새해였던 적이 있었을까요? 해 아래 새 것은 없습니다(1:9-10).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에게만 진정한 새해, 새날, 새시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1세대들은 지금까지 누려보지 못했던 새해, 새날을 눈앞에 두고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차세대(출애굽 1.5, 2)들이 모압평지에 섰을 때 새해, 새날을 바라보며 주신 말씀을 주십니다.

 

1.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

.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가나안 원주민을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1:29).

. 하나님께서는 곁에 계시거나 동행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먼저 가시는 것입니다(1:30).

조상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언약으로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먼저 알리신 것입니다(12:1).

가나안 거민을 누구보다 하나님이 잘 알고 계시고, 쓸어버릴 것이기에 무섭고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 가데스바네아에 이를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셨기 때문입니다(1:31).

장막 쳐야 할 곳을 알려 주셨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가야 할 길을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인도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세대에게 너희도 먼저 가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새겨두는 것입니다.

. 2023년 하나님이 우리 앞서서 먼저 가신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육신적인 어려움은 영적인 부분들 때문에 오는 것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처럼 겁을 먹고 자기를 더 신봉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보다 앞서 가시고 가야 할 곳을 미리 가셔서 필요한 것을 예비해주시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16:19).

2023년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초청하신 것입니다(22:14, 여호와이레 / 삼상7:12, 에벤에셀).

 

2.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근본을 찾으라

. 인간은 절대 불가능하기에 절대 가능한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3:15, 3:18, 7:14).

. 네피림 시대에 승리하도록 방주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6:14).

. 요셉은 완전히 망해서 노예, 감옥소로 갔지만 근본을 찾아낸 것입니다(39:2).

. 모세가 죽고, 가나안 땅에 언제 들어갈지 모르는 여호수아에게 도전하라는 것입니다(1:1-9).

. 모두가 벌벌 떨었으나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도전한 것입니다(삼상17:1-47).

. 초대교회는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로마까지 살리는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1:12-14).

 

결론: 하나님이 앞서 가시고 먼저 가십니다. 그 어떤 불가능에라도 도전함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앞서가시는 하나님이 과거를 붙잡고 계시기에 발판인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인도하시기에 오늘은 최고로 누리고 미래에 대한 최고의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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