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

생명의 빛, 부활의 빛
2024-04-01 21:31:42
김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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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광고 먼저 하나 드리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제가 임원들한테도 얘기를 안 했는데 우리 기수별 찬양을 그냥 이래 오늘 대충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오늘 너무 잘했어요. 오늘 너무 잘했는데 이래 그냥 막 하지 말고 좀 제대로 연습해서 진짜 예배답게 하자. 그런 중심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오늘 대충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너무 오늘 막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오늘. 그래서 좀 연습이 된 다음 기수가 하는 거예요. 이게 2주가 되든 3주가 되든 어느 정도 진짜 하나님 앞에 우리가 찬양 드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찬양밖에 없잖아요. 그 교회에서 예배 중에 찬양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건 맞죠? 나머지 다 받는 것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다음 기수 팀은 한 몇 주간 연습해서 준비가 되면은 이제 임원들한테, 총무한테 얘기해서 이제 하겠다. 그러면 이제 특송 시간을 헌금할 때 합시다. 헌금 찬양할 때 헌금 찬양 대신에 이제 기수별 특송을 하고 없으면 그냥 기수별 앞에도 순서 없이 그냥 넘어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됐죠? 그니까 여러분 좀 대충 하지 말고 오늘 대충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꾸 오늘 잘했는데 그딴 식으로 하면 그 오늘 그딴 식으로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오늘 잘했어. 오늘 잘했는데 좀 더 하나님 앞에 진짜 좀 드리는 찬양하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좀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기수 팀들 좀 기도하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날 와서 그날 악보 해갖고 이렇게 대충 하지 말고 오늘 대충 했다는 얘기 아닙니다. 그리고 두 번째 광고로 429~30일날 우리 노회 캠프가 우리 교회에서 있는데 우리 청년국은 427일 날 캠프 하는 걸로 이제 확정했고 아직 픽스된 건 아닌데 장소나 이런 부분들 교회에서 이렇게 하는데 아직 확실히 결정된 건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건 다음 주 돼서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우리는 427일 날 D-day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전도 대상자를 구체적으로 꼭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죠? 그래서 정확한 인원이 나와야지 또 거기에 맞게끔 우리가 준비하는 거기 때문에 여러분 기도하면서 여러분 현장에 직장 동료들이나 친구들이나 또 연인이나 또 가족들 또 어른들 좋습니다. 나이 어린 조카들도 좋고 그래서 여러분 진짜 한 명이라도 여러분 한 명이라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맞죠? 이걸 부담 주는 건 아니라 억지로 한 명이라 데려오라는 그 얘기가 아니라 한 명이라도 데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부담 주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좀 캠프 우리가 같이 캠프를 놓고 기도하고 또 제가 아침마다 기도하고 있으니까 여러분 전도 대상자를 놓고 꼭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지금 여러분 캠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 많잖아요. 맞죠? 주로 교회에서 이렇게 캠프하고 노회에서 캠프 하면 어른들 위주로 하고 이제 대학 시스템 안에 있었던 친구들이 이제 대학에서 캠프를 이렇게 하는데 그래도 여러분 좀 우리가 다락방의 정체성이 사실 캠프에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 좀 솔직히 교회 데려오는 거 좀 부끄럽다 이래 생각하시는 분도 있잖아요. 여러분이 부끄럽지 않게끔 우리가 준비하겠습니다. 내가 부끄러워요? 갱신하겠습니다. 여러분 좀 기도하면서 한 영혼을 살린다라는 마음 갖고 여러분 이번 기회에 그래서 명단 내라고 했는데 명단 낸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 신중하게 기도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다음 주에 명단을 받을 겁니다. 그래서 몇 명 나올 건지 확실히 알아야지 우리도 준비를 하기 때문에 다음 주까지 여러분 기도하면서 대상자 놓고 인도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생명의 빛, 부활의 빛입니다. 그리스도가 죽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죽은 우리에게 생명을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만의 인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적인 존재로 누려지게끔 하기 위해서 죽음이 없는 부활의 존재로 우리를 불렀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리스도로 우리가 구원받았다. 라는 것은 단순히 죄 문제, 사탄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존재로 배경이 바뀌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우리는 생각이 여러분 달라야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의 유통기한은 짧게 몇 년 길게는 그냥 50년도 안 돼요. 맞죠? 100년도 못 사는 인생들이 천년, 만년 걱정하고 있잖아요. 근데 우리는 영원의 응답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그게 부활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의 생각과 마인드는 달라야 됩니다. 영원을 향해야 돼요. 호랑이는 죽어서 무엇을 남기죠? 타이거를 남깁니까?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깁니다. 근데 그 이름도 사실 뭐 극소수 아닙니까? 정말 나쁜 짓 하거나 정말 좋은 일 하거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남겨야 돼요. 우리는 제자를 남겨야 됩니다. 영원한 걸 남겨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이 땅에서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입고하는 건 사실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안 중요합니다. 맞죠? 대충해도 돼요. 정말 중요한 것은 뭐냐? 나를 통해 그리스도 생명의 빛을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겁니다. 그게 전도예요. 그래서 교회 가자.가 전도가 아니라 다니엘에게 요셉에게 나타났던 그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인격적인 부분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전도적인 부분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우리의 전문성이나 어떤 문화적인 역량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뭐가 맞다라고 말하기 전에 내게 이 생명의 빛이 먼저 누려져야 돼요. 왜 생명의 빛입니까? 빛이 임하지 않은 상태를 창세기 12절에서는 흑암, 혼돈, 공허라고 정의해요. 여러분 열심히 공부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뭔가를 이뤘습니다. 근데 딱 그 순간이잖아요. 지나고 나면 사실 이거 얼마 안 가요. 차 바꿔도 이렇게 여러분 좋은 차 많이 타시잖아요. 며칠 갑니까? 며칠 안 가요. 또 신상 나오고 새 차 나오면 또 마음 물론 뺏깁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이 사람 너무 좋았다가 금방 또 싫증 나요. 또 보면은. 그 말은 인간에겐 영원한 건 없다는 얘기예요. 영원한 건 하나님 말씀밖에 없어요. 그래서 빛이 없는 상태가 뭐냐? 그게 흑암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빛이 없는 이 인류의 빛을 주셨다.라는 것.

 

그런데 그 빛이 뭡니까? 그리스도 생명의 빛인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뭘 해도 공허할 수밖에 없고 뭘 해도 불안할 수밖에 없고 뭘 해도 우리는 밝아질 수가 없어요. 우리는. ? 인간은 딱 자기 수준만큼의 세계관이 존재합니다. 시골에서 늘 산만 보고 산 사람들은 산 그 이상을 생각 못 해요.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 이상을 못 봅니다. 저처럼 뉴욕 생활을 10일 정도 한 사람들은 세계를 볼 수 있는 그런 눈이 열린다는 거. 무엇을 보고 자라냐? 그게 어떻게 보면 우리의 미래가 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늘 우리 과거에 묶이지 마라, 상처에 묶이지 마라. 하는 얘기가 뭐냐면 과거에 묶인 만큼 내일이 보장될 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내일의 응답이. 여러분 우리의 내일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고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언약을 믿는 만큼 응답이 옵니다. 언약을 안 믿고 내 상처를 더 믿고 내 과거를 더 의지하고 공상과 망상 속에 살면 그것들이 끊임없이 현실화되어져요. 그래서 이렇게 제가 제 주변에 이렇게 가난한 사람들 이렇게 보면 물론 가난한 사람들은 이렇게 게으른 면도 있겠죠. 그리고 또 머리가 좋지 않거나 또 귀가 얇거나 이렇게 해서 그런 사람도 있고 사기당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렇게 보증 서줬다가 이렇게 인생 완전히 무너지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인데 중요한 건 가난은 뭐냐? 영적 문제예요. 이게 대물림 되거든요. 그래서 왜 열심히 안 사냐? 왜 공부 열심히 안 하냐? 왜 부지런히 살지 않냐? 라는 문제가 아닌 거예요.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관리 굉장히 잘하고 음식 관리 운동해도 아픈 사람은 아파요. 이게. 관리 안 해도 건강한 사람은 건강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살아도 여러분 군대 가서 죽는 사람들도 있고 맞죠?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때 술 먹다 죽는 친구도 있고 인생은 알 수 없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 100년도 못 살면서 더 건강하고 더 멋있고 더 잘 사는 방법들로 이렇게 살아갑니다. 그게 틀렸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어둠 속에 있으면 지금 내가 들리는 거 지금 내가 보이는 게 전부인 줄 안다.라는 거예요. 요한복음 14절에서 5절에 보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를 가리키는 거예요.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오셨는데 유대인들이 못 알아듣는 거예요. 오히려 예수를 못 박아 죽이잖아요. 이상하게 불신자들이 믿는 사람들을 욕하고 괜히 교회에 대해서 반감을 갖는 이유가 뭐냐? 악한 영이 흑암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괜히 욕하는 거예요. 지금 인도에는 지금 기독교 핍박이 지금 극에 다다르고 있어요. 교회 불태우는 건 장난도 아니고 여러분 목사 가족들 강간하고 불태우고 길에서 불태우고 지금 난리가 아니에요.

 

여러분 마귀는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캠프를 놓고 이렇게 계속 강조하는 이유가 뭐냐? 우리가 부흥하자. 전도하자. 그전에 내가 빛으로 깨어나자는 거예요. 우리의 정체성이 이렇게 있으면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신앙이 돼요. 여러분, 어제 신앙이 오늘 이어지고 오늘의 신앙이 내일로 이어진다? 여러분, 미래가 없어요. 바뀌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렀다.라는 그 정체성을 가져야 돼요. 왜 불렀냐? 라는 거예요.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노숙자 도와주는 교회도 있고 맞죠?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고 북한을 위해 도와주는 교회도 있고, 아이들 공부 열심히 시키는 교회도 있고, 그리고 늘 죄 문제를 놓고 회개하는 교회도 있고. 그게 틀렸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럼, 우리 교회는 뭐냐? 우리 교회에 대한 정체성이 있어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좋으면 그런 데 가면 돼요. 여러분, 가시면 돼요. 우리 교회 정체성은 전도입니다. 다락방 교회잖아요. 맞죠? 세계 복음화하는 교회라는 그 정체성을 가져야 돼요. 쉽게 얘기하면 여러분은 237 할 수 있는, 전 세계를 다닐 수 있는, 어떻게 보면은 이런 말 하면 좀 그렇겠지만 도요타 같은 차예요. 미국에 어떤 사람이 이렇게 도요타가 전 세계 차 중에서 내구성이 가장 좋은 차로 판명이 됐습니다. 고장이 안 나요. 이 차는. 그래서 몇십만 킬로 뛴 차를, 이제 미국 사람이 타던 차를 도요타에서 이렇게 회사에서 연구를 해봤는데 자기들도 놀랬대요.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 사람에게 새 차를 줬다고 얘기하는데 여러분, 도요타처럼 지구를 몇 바퀴 돌아도 갈 수 있는, 그런 영적인 내구성을 가진 전도자로 서야 된다.라는 거예요. 지금 전기차가 이제 중국에서 거의 대세가, 대세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중국 전기차를 이렇게 많이 사는데 여러분, 중국 전기차가 이렇게 알잖아요. 고장 나서 못 타요. 사람들이 불안해서 못 타고 AS도 안 되고, 나 몰라라 해요. 여러분 같으면 뭘 타겠습니까? 한 차로 20년 타야 된다. 그럼, 여러분 차는 도요타입니다. 하나님이 세계 복음화하고 전 세계를 다니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라는 거, 그 정체성을 여러분 놓치지 마라는 거예요. 우리는 막 포르쉐가 되고 싶죠. 어떤 사람은 해머가 되고 싶고, 어떤 사람은 지프가 되고 싶고, 어떤 사람은 롤스로이스가 되고 싶고, 근데 하나님이 우리를 이 전도자의 흐름 속에 나를 보내셨고 내가 전도하든 안 하든 지금, 이 대열 속에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말씀이 들리고 잡힌다.라는 것은 나와 맞다.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그 콜링. 부르심이 말씀을 통해서 전혀 거부감이 없어지는 게 이게 내가 지금 맞는 정체성 안에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의 우리 삶의 여러 가지 결핍이 있잖아요. 결핍이 있고 또 그걸 채우기 위해서 이렇게 막 하는데, 전도자로 불렀단 말은 뭐냐? 그 결핍을 전도로 채우라는 얘기예요. 그럼, 전도를 많이 하면 됩니까? 아니에요. 복음으로 채우라는 얘기예요. 복음으로 안 채우면은 여러분, 반드시 사람으로 채우려고 할 거예요. 메시지 이것저것 많이 듣는다고 여러분, 절대로 안 채워져요. 오히려 기준만 높아지지. 기준만 많아지지. 그래서 , 내 이거 다 안다. 다 아는 메시지다.’ 복음 다 알죠. 복음은 다 알지만 중요한 건 복음으로 살아가냐? 라는 거예요.

 

여러분, 복음으로 사는 게 뭐냐? 여러분, 예수가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가 됐습니까? 예수는 그 이름의 뜻 다 알죠?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그래서 그 구원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그리스도라는 직분으로 오셨다.라는 거예요. 그 그리스도의 직분을 감당하고 완성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 왜 죽었냐?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내 죗값을 예수님이 대신 지신 거예요. 그래서 내가 죽어야 되는데 예수가 죽었다.라는 거예요. 언제? 2천 년 전에.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예수로 살아야 돼요. 맨날 회개하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개했기 때문에 다시 일어나면 되는 거예요. 그게 부활 신앙입니다. 근데 우리가 늘 반복되다 보니까 회개도 없고, 예수도 없고 그냥 종교 생활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전도하자 카니까 닦여가 진짜 귀찮은 거예요. 싫은 거예요. 여러분, 우리 다락방 교회 성도가 전도 대상자가 없다 카는 건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같이 기도해 준다라고 얘기하잖아요. 같이 기도해 줄게. 제가 우리 구역에도, 1구역에도 전도 대상자를 쭉 받거든요. 그러면 전도 대상자를 낸 사람은 거의 한 10분의 한 3? 정도밖에 안 돼요. 그 말은 죄송합니다. 아직 어두운 상태인 거예요. 여러분, 내게 빛이 들어오고 내가 밝아지면 뭐가 보입니까? 사람들의 어두움의 상태가 보여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청소년 때 좀 침 좀 뱉고 놀았다. 근데 20살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까 , 정말 철딱서니 없는 짓이었구나.’ 알잖아요. 이거. 후회하잖아요. 막 문신한 사람들 나이 들면 다 후회합니다. 어릴 때 공부 안 한 사람들 다 후회해요. 그래서 아이들 보면 어떤 마음 듭니까? ‘어이구, 정신 차려라. 지금.’ 근데 안 통해요. ? 흑암이거든 여러분, 그게 흑암이에요. 엄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는데, 아빠한테 내가 받은 상처가 어쩌고, 저쩌고 너거 부모 한번 돼봐라. 그딴 소리 나오나. 흑암인 거예요. 모르는 거예요. 모르니까 어떻게 하냐? 혼돈. 답이 없으니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오만 거 다 해보는 거예요. 이게. 실컷 하고 느낀 게 뭡니까? 공허하구나. 근데 바보같이 인간은 그 공허한 짓을 또 반복해요. 맞죠? 여러분, 술 먹고 나서 막 다음 날 막 머리 깨지고 막 토하고 막 속 다 뒤틀리고 막 죽겠잖아요. 입에 술 냄새 계속 나고, 그럼 어떤 마음이 듭니까? 다시는 술 안 먹어야지.라고 하면서 다음 날 , 나온나.’ 카면 나가잖아. 근데 좀 심하게 뒤틀리면 안 나가요. 여자 있다. 하면 나가잖아. 아빠 차 키 들고 나가잖아. 이게 흑암인 거예요. 그래서 그리스도가 빛으로 오셨다.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진짜 내 흑암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상태가 언제냐? 한계에 부딪혔을 때, 무너졌을 때, 교만하고 자만하다가 완전히 꼬꾸라졌을 때. 여러분, 그때가 지금이 은혜받을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 그때 여러분, 영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흑암과 혼돈과 공허 속에서 그만 살라고 내게 빛을 주신 거구나. 빛이 들어오면 내가 보여요. 내가 얼마나 무지했고, 내가 얼마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설쳤는지, 내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내 지금 조금 머리 좋고, 몸 좋고, 지금 조금 돈 있고, 지금 잘 나간다고 하나님을 완전히 개무시하고 살았고, 사람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살았고. 여러분, 주변에 잘 보세요.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어떻게 되는지. 얼마 안 가서 다 꼬라박아요. 원리입니다. 영적 원리예요. 이게.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야 되고 그 하나님 말씀이 뭡니까? 내가 구원이다. 그리고 내가 오늘의 너희들의 부활이다. 부활로 살아야 돼요.

 

사람들마다 똑같은 말을 해도 듣는 데시벨이 달라요. 소리 크기가 다릅니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장 크게 들리는 소리가 어떤 소리입니까? ‘오늘 너무 이쁘다. 오늘 너무 잘생겼다. 너무 멋있다. 오늘.’ 맞죠? 다 크게 들립니다. 근데 이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리는 소리가 있어요. ‘진짜 못하네. 진짜 별로네. 진짜 엉망이네. 등신 같은 놈이 말은 살살 해도 더 크게 들리고, 이 말을 하지 않아도 인상을 봐도 그 사람 표정을 봐도 그 공기를, 공기만 우리가 맡아도 느껴집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고 있다. 근데 여러분, 이거보다 더 중요한 소리가 있어요. 우리 귀에 들리지 않는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조종하는 소리가 있다.라는 거예요. 그게 뭐냐? 마귀가 우리 생각을 통해서 부정적이고 불신앙을 주고 나 중심으로 살게끔 하는 그 선악과를 먹게 하는 생각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 시험 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시험 들어서 막 서로 공격하고 욕하고 막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은 그 사람에게 맞는 생명의 말씀을 줘도 안 들려요. 그래서 흑암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흑암이구나. 안 들립니다. 정신 차려라. 안 들려요. ? 나 중심의 선악과를 꽉 물고 있기 때문에 다른 거 안 들립니다. 그러니까 세상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네피림으로. 나 중심으로 성공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진짜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될 게 뭐냐?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는 자꾸 하나님에 대한 은혜에 대한 성령 충만에 대한 그 어떤 판타지가 있어요. 성령 충만 받으면 뭔가 막 힘이 나고 막 갑자기 다 해결되고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그런 적 있습니까? 옛날에 우리 수련회 가고 뭐 불러, 불러 할 때 그런 거 한 번씩 있었죠. WRC 가서 찬양하고 뜨겁게 하고 하면 그런 비슷한 거 느낍니다. 근데 교회 오면 그렇게 찬양 안 하잖아. 그러면 교회가 문제입니까? 김형길이가 문제입니까? 내가 문제예요. 내가. 물론 그때의 은혜도 있죠. 하지만 은혜를 제가 늘 얘기하는 게 뭡니까? 은혜를 감정선으로 이어가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은혜는 감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진짜 은혜는 뭡니까? 내 삶이고 내 태도고 내 마음이고 내 생각이고 내 영이 주님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게 은혜예요. 성령 충만이 뭐냐? 주님을 온전히 바라는 거.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구하는 상태. 위에서 주시는 힘이 아니면 주님 나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게 영적 싸움이에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땅끝까지 쓰신다.라는 거예요. 증인으로. 네 힘 아닌 누구의 힘도 아닌 누구의 배경도 아닌 내 힘으로 내가 널 보낼게. 어디까지? 만민에게. 모든 족속에게.

 

요한복음 123절에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어떤 소리입니까? 예수가 오신다.라는 거예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이게 광야의 소리입니다. 그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구원받는 거예요. 예수를 영접하는 거고, 광야에 외치는 소리가 나랑 상관이 없는 거야. 나는 지금 연애하고 싶고, 나는 지금 돈 벌고 싶고, 나는 지금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뭔 소리야? 그게. 그래서 흑암이 있으면은 영원한 흑암이 지옥에 가는 거예요.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 될지, 내가 뭘 해야 될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뭐냐? 지금 내 속에 예수가 있냐? 라는 거. 그 예수가 지금은 육신으로만 세상 것으로만 살려고 하는 나를 붙잡고 십자가에 같이 죽자.라는 거예요. 십자가에 같이 죽을 때 그 예수가 내게서 부활하는 겁니다. 그게 부활 신앙이에요. 그러면 이제부터는 내가 없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 복음은 뭡니까? 내가 없는 거예요. 내가 없으니까 예수님이 가라 하면 가는 거예요. 땅끝까지 가라 하면 가는 거예요. 그냥. 우리는 내가 있으니까 뭐라고 합니까? ‘친구 잠깐 만났다가’ ‘집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부자야 네 가진 재산 다 팔고 와라. ‘재산 이거 안 되는데.’ 안 돼. 안돼요 우리는. 내께 너무 많아. 개코 뭐 없으면서도 내께 너무 많아요. 우리는. 그 말은 내 안에 우상이 너무 많고 내 안에 허상이 너무 많고 내 안에 실상이 아닌 실상 노릇하고 있는 흑암의 허상이 주인 노릇하고 있다.라는 증거들입니다. 그것으로 안 살아지고 있다는 증거가 뭐냐? 한계가 오고, ‘목사님 결혼하기 너무 어렵네요.’ 부딪히는 거예요. 경제 문제에 부딪히고 관계 문제에 부딪히고, ‘직장생활 너무 어렵습니다.’ 다 어려워. ‘모르겠습니다. 이거.’ 뭐가? ‘복음인데 나 왜 안 됩니까?’ 복음이니까 네 안 되는 네가 완전히 죽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신 거야. 복음이면 여러분 안 돼도 돼요. 되는 시간표가 있습니다. 복음이기 때문에 여러분 기다릴 수 있어야 돼요. 우리는 복음이기 때문에 당장 응답 얘기하잖아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 줄게. 그럼, 우리는 당장에 생겨야 되잖아. 맞죠? 안 주는 거야. 아브라함이 이거 뭐 내가 뭐 어떻게 해야 되나?’ 그래서 자기 여종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잖아요. 그래놓고 하나님이 주셨다.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도 웃기죠. 75세 때 언약을 주고 100세 때 아들을 줍니다. 그 불신앙의 상태로 바로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응답의 기준이 뭐냐? 내 안에 어떠한 바램. 내가 원하는 응답의 기준들 그게 없어졌을 때 응답이 오는 거예요. 아시겠죠? 그러니까 응답의 기준 정하지 마세요. 내가 앞으로 삼성에 취직해서 진짜 이쁜 여자 만나서 애들 낳고 잘 살 거라는 절대로 그런 응답을 정하지 마세요. 하나님 여러분을 구글에 보낼 수도 있고, 애플에 보낼 수도 있는데 왜 내 기준으로 한계를 만듭니까? 주님이 어딜 갖다 놔도 쓸 수밖에 없는 사람이 돼야 돼요. ? 여러분은 도요타니까.

 

요한복음 112526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여러분 진시황제가 오래 살려고 자기 권력, 자기 자리 너무 좋잖아요. 영원히 해 쳐드시려고 사신을 보내서 전 세계에 보내서 불로 장생초를 구해와라. 세상에 불로 장생초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보낸 사람은 다 도망갔잖아요. 죽는 게 얼마나 두려웠는지 자기 군사들 하녀들 다 같이 막 무덤 속에 다 때려 넣었잖아요. 그게 인간의 욕심이에요. 예수 안에 부활이 있습니다. 근데 그 부활은 영원한 거예요. 핸드폰 이거 2년 있다 바꿀 건데 이거 얼마나 우리 애지중지합니까? 맞죠? 떨어뜨릴까 봐. 차 몇 년 안에 있으면 그거 다 갖다 버릴 건데 얼마나 여러분 차 막 맨날 닦고 합니까? 여러분 부활의 소리를 들으세요. 사람의 소리.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중요하죠. 중요한데 생명은 안 돼요. 내가 중요하게 느낀 만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반응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걸 요구해요. 여러분들은 그 어떤 것도 사람들에게 요구하거나 바라지 않는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한 가지. ‘진짜 이 사람이 예수 알았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나는 이 사람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여러분 그걸 놓고 기도하시고 그걸 놓고 준비하세요. 내 전문성으로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 일 개코도 못하고 맨날 불량 만들어놓고 맨날 욕 얻어먹으면서 교회 가자. 하면 누가 옵니까? 여러분. 그런 분들은 절대로 여러분 교회 교자도 꺼내지 마세요. 사람들에게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돼요. 근데 제가 이런 설교 많이 했지만, 이것도 사실 어폐가 있다. 맞죠? 사람은 성향이 다 다르잖아요. 내성적인 사람이 있고 또 외향적인 사람이 있고 또 사람에 대한 또 또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여러분 내 인생에 내가 지금 있는 현장에 한 명이라도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주님 내게 은혜 주시옵소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 주시고. 여러분 치유 별거 아니에요. 이 사람 얘기 들어줘도 됩니다. 맞죠? 함께 차 한잔 마셔주면 되고 자꾸 답을 주려고 하지 마세요. 답도 없으면서 지도 답 안돼놓고 뭘 답을 줘. 그냥 술 한잔 사주면서 계속 들어주는 거예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전도,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시간을 쓰고 돈을 쓰고 내 감정을 나눌 수 있다. 그럴 사람이 있는 것만 해도 우리는 축복입니다. 그럴 사람이 없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님 진짜 전도하고 싶습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전도자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 죽어 있던 그 생명을 향한 전도의 빛이 살아나는 거예요. 이 전도의 빛이 여러분 다시 부활하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건 내가 전도를 몇 명 하냐가 아니라 내가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중요한 거예요. 맨날 음란한 생각 돈 버는 생각, 사기 치는 생각, 어떻게 할까? 그런 잔 대가리가 아니라 어떻게 살릴까. 그때 내 안에 흑암이 무릎 꿇는 거고 마귀가 떠나는 거예요. 이게 마귀 머리 박살내야 돼요. 여러분. 왜 여자의 후손이 사단의 머리를 박살 냈냐? 사단의 머리가 생각하는 그 모든 게 악한 것밖에 없거든요. 사단이 생각하는 모든 생각이 뭐냐? 나를 위한 것밖에 없어요. 내가 잘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죽어도 되는 거잖아. 안 그래요? 여러분 현장에서 광야에 외치는 소리를 외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구원을 외치세요. 예수가 그리스도다. 외치시길 바랍니다. 예수가 부활이다. 부활의 그리스도가 내게 주인이다. 이 예수 소개하고 싶다. 맨날 맛집만 소개하지 말고. 부활의 예수를 소개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진짜 살아있는 그 생명의 빛이 내게 비춰서 다른 사람에게 생명으로 나갈 수 있는 그 전도자의 축복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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